연민정 같은 악역이 미우면서도 매력적이었던 이유는 지금껏 본 적 없던 여성빌런이기 때문인 것 같음 맨날 남주의 사랑을 받기 위해 누가봐도 대놓고(멍청하게) 여주 괴롭히는 악역은 현실에도 없어서 오글거리고 추해보였는데 연민정은 오로지 인정받고 올라서고픈 욕구 하나만으로 물불 안가리는 야망캐임 진짜 한드에서 보기 어려웠던 류의 빌런 아닌가ㅋㅋㅋㅋ 나중엔 끝에 가서 발악하는 것마저 입체적으로 보일 정도 정말 매력적인 악역인듯 헉 그전에 미실도 있었네용 참 근데 미실은 다른 류의 캐릭터였으니까요
연민정 진짜 다 싫지만 친엄마 대하는 태도가 너무 짜증나.. 부잣집 딸로 들어가겠다고 버릴 땐 언제고 맨날 지 필요할 때마다 불러다 도움 요청하고 그렇다고 잘해주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거절하면 바로 절연하자고 하고.. 자기 때문에 엄마가 힘들어해도 맨날 속으로만 미안해하고 잘해주는 꼴을 못봄.. 보리 차별하는 도혜옥도 짜증나지만 연민정 저러는거 보면 살짝 불쌍해보일 지경임
이찌님이 말씀하신 거는 연민정 입장이구요 . 보리는 도씨 생각해서 미루고 미룬거죠...연민정의 정체가 다 밝혀지면 연민정은 파양당하고 이혼당하고 모든 것을 다 잃는데 그렇게 되면 도씨는 거의 뒷목 잡고 쓰러질수도 ㅋㅋㅋ보리는 제 엄마라면 끔찍히 생각하기 때문에 비록 친엄마는 아니지만 거의 20여년을 키워준 도씨를 걱정해서 얘기 안 한 거죠! 도씨가 절대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기도 했구요
근데 나같아도 저 노란 한복선택할듯..딱봐도 더 예쁜데
긍까요..
@정아름 저한복을 돈주고 못산다구요??
70000원이면 대여점에 많아요
@정아름 아니요 흉한것은아닙니다.
단 캐릭터상 영분이의 의상으로 적합한의상은 아니다는긧이라 표현했을뿐입니다.
커뮤니케이션에 서로 문제가있었네요
ㅇㅈ 고급짐
우아함
오방색이지만 색동저고리지. 저건 원래 미혼 여성이 입는 옷이다.
그리고 저 연노랑은 부인복으로 적절한 색이다.
ㅡ
화려한것만 좋아하기에
저 형님이란 분 목소리랑 딕션 너무 좋앙 ㅠㅠㅠasmr 해주셨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입소리 좋으심
대장금에서 한상궁역이였어여
양미경님ㅎㅎㅎㅎ 양미경님이 전통용어 관련 이야기하실때 진짜 고전적인 느낌이 사셔서 부러운분ㅠ
몇년 된 드라마인데 연민정연기 지금봐도 ㅎㄷㄷ..
너무 재밌네요
연민정 왜이렇게 이쁘냐? 연기도 최고...
17:52아니 근데 지가 부잣집 들어가겠다고 친엄마도 남으로 만들고 지가 스스로를 고아로 만들었으면서 왜 저렇게 억울해하지?
17:28 그래도 보리 20년 키우셨다고 잘아시네.... 자기 잘못도 아시고.....
이런 일이 있을 줄 알았다며 침선장에게 한복 꺼내라고 하는 연민정을 의심하는 사람이 없다닠ㅋㅋㅋㅋㅋㅋ ㄹㅇ 드라마지만 딴지좀 걸었어야 했음
이런일이있을줄알았다며침선장에게한복
꺼내라고하는연민정을의심하는사람이
없다
걸었어야요
비단이 싹싹한게
너무 귀엽 ㅎㅎ
17:56 두분 연기를 너무 잘하셔서 몰입된다 넘 슬포ㅠㅠ
연민정도 참.. 평생을 가시방석으로 살았네 애초에 고아인거 거짓말 안하고 보리한테도 잘해줬으면 이렇게까진 안살았을듯
그러게요 차라리 고아라고 하지않았으면...
그러면 은비도 금방찾고 답례도 꽤 받았을텐데 그럼 일단 빚에서 해방이고 .. 지원도 어쩌면 받았을수도
그럼 양딸이 못되니까
@@jdodnddomnbxlebw 그렇더라도 잘대해줬음 보리가 품어줬을듯
연민정은 돈뿐만이아니라 자기 신분세탁을원한거임
그럴때 하는말은 "이럴줄 몰랐지... ㅎ"
와 다들 젊은 정도가 아니라 애기네 ㄷㄷㄷ
언제는 자기 엄마 하지말라고 하더니 이제와서 보리엄마야 내엄마야 이런 소리하는 건 뭐지,,?
악의꽃에 김지훈 보다가 여기서 김지훈 보닌깐 느낌이 너무 다르다
같은 인물이라는게 넘 소름... 솔직히 여태까지 뭔가 착한 역할로 많이 나오고 김지훈 하면 생각나는 작품이 없었는데 악의꽃 본 사람들은 김지훈 보면 다들 그 작품만 생각날 것 같아요 넘 무서웠어ㅠㅠ
내용을 알면서도 긴장감은 어쩔수없다😭,, 편집 너무 감사해용👼👼🌷
나랏말싸미 ㅇㅈㄹ 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ㅌ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매직으로 썼는지...
ㅈㄴ싸구려 같엌ㅋㅋ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뭉뭉-g6c 영상 안보셨죠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ㅋㅋㅋ
악의꽃 김지훈과 저 김지훈이 동일 인물이라니... 나한테는 EBS에서 인형이랑 같이하는 요리프로그램에서 봤던 훈남오빠로 기억되어있었는데 연기지만 악의 꽃에서 너무 무서웠어 ㅠㅠ
연민정 같은 악역이 미우면서도 매력적이었던 이유는 지금껏 본 적 없던 여성빌런이기 때문인 것 같음 맨날 남주의 사랑을 받기 위해 누가봐도 대놓고(멍청하게) 여주 괴롭히는 악역은 현실에도 없어서 오글거리고 추해보였는데 연민정은 오로지 인정받고 올라서고픈 욕구 하나만으로 물불 안가리는 야망캐임 진짜 한드에서 보기 어려웠던 류의 빌런 아닌가ㅋㅋㅋㅋ 나중엔 끝에 가서 발악하는 것마저 입체적으로 보일 정도 정말 매력적인 악역인듯
헉 그전에 미실도 있었네용 참 근데 미실은 다른 류의 캐릭터였으니까요
졸라많음
14:37 내말이요...
4:44 한복에 이상한 낙서 뭐냐고ㅋㅋㅋㅋ
나랏말싸미 ㅋㅋㅋ 세종대왕
ㄹㅇ 이거 볼때 민정이 겁나 욕했는데 아지메가 민정이 때릴때 ㄹㅇ 개사이다였음ㅋ
자식이 잘못된길을 걸어가지 못하도록 바로잡는 게 부모님인것같아요
다음 화가 필요해............
영부인 앞에서 눈물의 상봉식ㅋㅋㅋ
영부인님 개꿀잼 관전..... 거기다가 이쁜 한복까지.... 개부럽다......
내 첫 드라마🥺💖
Как называется
연민정이 엄청난 악역이긴 했지만 드라마 보는 내내 들킬까봐 내가 더 불안하고 조마조마했음
나랏말싸밐ㅋㅋㅋㅋㅋ매직으로 낙서한줄 알았네
ㅋㅋㅋㅋㅋ 나도
재여성낙서줄만큼크고마스크로판감각비국롤만큼크고마스크턱끝뼈크고마스크밤잠참땀맘삼십대초삼십대중맛없재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연민정 진짜 다 싫지만 친엄마 대하는 태도가 너무 짜증나.. 부잣집 딸로 들어가겠다고 버릴 땐 언제고 맨날 지 필요할 때마다 불러다 도움 요청하고 그렇다고 잘해주는 것도 아니고 엄마가 거절하면 바로 절연하자고 하고.. 자기 때문에 엄마가 힘들어해도 맨날 속으로만 미안해하고 잘해주는 꼴을 못봄.. 보리 차별하는 도혜옥도 짜증나지만 연민정 저러는거 보면 살짝 불쌍해보일 지경임
재법 명장님한복 정말 예수립니다 아름다워여
TMI로 도씨 토스트가게 홍대 앞 이삭토스트에요💁🏻♂️
저만 알아본 게 아니었군요
노란색은소매가고급지네!
연민정 물타기 잘한다 ㅋㅋ
지가 버릴 때는 언제고 엄마탓 하고 앉았노 ㅉㅉ
한상궁 마마님ㅠㅠㅠ
당시에는 몰랐는데 이렇게 재밌었는지 몰랐어요
정말 꿍꿍이 최고봉ㅋ
20:00 부터 추리물
아유 진짜 고구마
재미있어요! 오늘도 잘보고 가용!!
ㅋㅋ 영부인 어리둥절
17:21 민증아 너 뭔 말을 그라고 도가게 하냐 ㅋㅋㅋㅋ
영부인 연기 잘하신다 진짜 고상한 영부인 느낌
소매에다 쓰다 만 훈민정음이라니. 세답방 무수리 언년이한테 입히면 딱 좋겠구나. 헌데 이 연속극은 대장금의 인물구도를 미묘하게 따라한 듯 하구나.
나랏말싸미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냐고 저거
나랏말싸미 때문에 큰 며느리 옷 입은 거 아님?ㅋㅋㅋ
ㅋㅋㅋ 미투 나도그생각
노란저고리도 예쁘고 영부인이
선택한것도 너예쁘네요
둘 다 노란 저고리잖아 ㅋㅋㅋㅋㅋㅋ
최순실 최애 오방색 ㅋ
색동저고리는 저 나이의 영부인이 입기에는 유치하잖아...
4:35 아니 차라리 자음 모음 따로 하든가 하지 나랏말씀이 적혀있으니까 좀ㅋㅋㅋㅋㅋ
너므 재미따
연민정 악역인데
겁나 이쁘다...
21:30 부터 킬포네
전 그런 적.이. 없습니다
이.해.가 안가구요 .
풍양 대비 황후 마마 김용림 할머님을 여기서 뵙네요
몇회에요?
악를 끊어내기 슬픈 사연 닫다.
찐희성이네~
지훈씌...금방이라도 현수 때려잡으러 갈것같단말이야
?? 지가 더 좋은집에서 배우고 살겠다고
지발로 나간거 아님?ㅋㅋㅋㅋㅋㅋ
무슨 보리핑계야. 보리는 민정이
학원 다닐때 국밥집에서 종노릇
했는데 그러다고 엄마가 보리만
특별히 예뻐한것도 아니고 누가
쫒아 낸것도 아닌데.
저건 뺨이아니라 회초리 수십대 맞아도
할말 없음.
존잼 뺌-!
왔다 장보리 왔다 장보리
This was a great episode, they're finally seeing who's lying. Also. Bori's noticed how evil her daughter is.
아니? 한 상궁 마마님?!
17:40 뭔 개소리야 하나부터 열까지 지잘못은 없지. 누가 고아로 살래? 버릴땐 언제고 보리 데려와서 집나갔다고? ㅋㅋㅋㅋ어이없네
그러게요.. 애초에 보리없었어도 엄마 버리고 집나갔을거면서 보리가 엄마를 차지하고 살았다네요 ㅋㅋㅋ 엄마가 고아로 살라고 한것도 아니고 이제부터 엄마도없고 형제도 없는 고아라고 지 입으로 그랬으면서
請問劇名是什么
청와대에 저리 막들어갈수 있는겨
재미따
근데 분홍은 속옷으로 입었다는데
전통한복에서 조금 미흡한부분
독일 국기가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 누가봐도 큰며느리가 만든 한복이 예쁘지 않나?
Bori and jeehua l ❤uuuu good 👍👍👍👍❤❤❤❤❤❤❤❤👍
잘때렸다 이런일도 있었군
첫째며느리 진짜 이뻐했구나
참 드라마보면은 악한사람이 비밀을 먼저 알게되요....
1주일 어떻게 기다리죠.....?
존잼,,,,ㅠㅠ
궁금한게 보리는 연민정이 토스트집 아줌마 친딸인거 다른사람들한테 왜 말 안해요??
궁금하면 이전 영상들 돌려보세요
바보라서요
연민정 친모가 그 사실을 말하지 말라고 자꾸 설득하고 매번 거기에 넘어감
이찌님이 말씀하신 거는 연민정 입장이구요 . 보리는 도씨 생각해서 미루고 미룬거죠...연민정의 정체가 다 밝혀지면 연민정은 파양당하고 이혼당하고 모든 것을 다 잃는데 그렇게 되면 도씨는 거의 뒷목 잡고 쓰러질수도 ㅋㅋㅋ보리는 제 엄마라면 끔찍히 생각하기 때문에 비록 친엄마는 아니지만 거의 20여년을 키워준 도씨를 걱정해서 얘기 안 한 거죠! 도씨가 절대 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기도 했구요
아니 누가 봐도 노란 저고리가 훨씬 고급지고 우아하고 예쁘잖앜ㅋㅋㅋ 저 오방색은 저 나이대 여자한텐 안 어울린다고ㅋㅋㅋ디자인과 색감 자체가 답정너임ㅋㅋㅋ
짜고친거티나네 ㅋㅋㅋㅋ 어떻게 한복이 여분이 더나왘ㅋㅋ
Can someone tell me the name in English?
전 그런적이 없습니다 라고 할 때 존❌ 재수없음
민정아 너야말로
까뿔지마세요 웃겨지마세요
글자가새겨진건 좀
can the cc be in english??
장보리 있다니
은비가 보리잖아?
침선장한복치마가쭈글쭈글함
다림질도안하나;;
제생각에 소매거들지(저고리 소매 수구끝에 다는 하얀옷감. 서양으로치면 커프스 비슷한모습)에 나랏말씀이라는 훈민정음 단어넣은 이유로는 대통령이 나라관련일하는 직업이기에 외국에 보이기 좋은것중 그중에서도 멋으로 넣은게 훈민정음글 나랏말씀이를 넣은게 아닌가 싶습니다. 글씨체도 훈민정음글 그대로
Как называется дорама
왔다 장보리
연민정은 진작에 사랑의매로 훈육했어야된다
오연서,김지훈,꼭이기도록해요,사랑해요,홧팅,금,영,이가
맞췄는데 바꿨다. 수는 자수로 손 바늘 위는 망했다 닫다.
그나저나 ㅋㅋ 은비가 큰엄마차에 탔으면 사고났어야지 ㅋㅋㅋㅋㅋㅋ
재큰차비삼백육십오일담백독백삼겹살집참치집짬뽕집맛없재
복수는 자기들 닫다.
아니 도씨 는 왜 뜬금없이 보리 엄마 행세야;;; 시키지도 않은 짓을;;; 우리 민정이 화이팅
연민정~~ 눈봐
영부인 풍위는 이런것입니다
요즘 누구와 확실히 비교되는~~
입만열면 싼티나는 누구와는~~~
너야말로
범인이야 너 연민정 까뿔지마세요
웃겨지마세요 어 기가막혀서 누가아버님야
누가 어머님야 불렸지마 은비엄마 맞아
어쩌라고 응 웃겨지마세요 약속했다
지켰다고요 허락받고 지켜야 뭘봐 장보리
혼날라고 경찰이 신고했다
Please tell me the title of this drama in English
Watta (here she comes) Jang Bo Ri
누가 발표한다
할머니한테 속상해요 잘 듣고있어요
허락받고요 발표한다 누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