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 ] 정원진, 배럴에이지드 | 깻잎에 인삼까지 넣어 버번 위스키 오크통에 숙성까지. 한국산 진 얼그레이 하이볼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6 фев 2025
- 한국 최초의 싱글 몰트 위스키 증류소에서 만드는 또 다른 술이 있습니다.
바로 기본 재료에 우리나라에서 자라는 초피나무 열매, 깻잎, 새끼삼(인삼), 솔잎을 넣어 만든 #정원진 입니다.
하지만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하는데요.
오늘은 전통주 산업법의 분류 문제와, 개선안들을 간단히 살펴보고.
정원 진과 버번위스키 오크통에 숙성시킨 #배럴에이지드 #진 까지 비교 시음을 해보며,
진과 #얼그레이 시럽으로 만드는 #하이볼 #칵테일도 만들어 봅니다.
#쓰리소사이어티스 #얼그레이하이볼 #레시피 #주류학개론
좋아요 👍 와 구독하기를 눌러 주시면 힘이 됩니다 ❤
소중한 댓글도 컨텐츠 제작에 큰 힘이 됩니다.
새로운 영상은 매주 수, 토에 업로드됩니다.
--------제품 정보----------
이름 (Name) : 1. 정원 진 ( Jung One Gin ),
2. 정원 배럴 에이지드 진 배치1 ( Jung One Barrel Aged Gin Batch 1),
분류(Type) : 진 ( Gin )
지역(Region) : 대한민국 경기도 남양주시
증류소 : 쓰리 소사이어티스 증류소 ( Three Societies Distillery )
도수(ABV) : 1. 47%
2. 46.5%
가격대 : 1. 50,000원 (증류소 판매가)
2. 77,000원 (증류소 판매가)
-------칵테일 레시피-------
이름 : 정원 얼그레이 하이볼
글라스 : 하이볼 글래스
재료 : 정원진 45ml,
얼그레이 시럽 25ml,
레몬즙 반개,
탄산수 Fill.
가니시 : 레몬 필 트위스트 가니쉬
조주법 : 얼음이 든 하이볼 글라스에 진과 시럽, 레몬즙을 넣고 잘 섞어준다.
탄산수를 붓고 레몬필을 올려주면 완성
--------사진 출처----------
1.Wikipedia
2.국가법령정보센터
3.Pixabay
4.Garden Design
5.VTT
6.Eat This Much
7.2centi
8.Herbni
9.SSG 몰
10.Heaven Hill Dstillery
주류법이 하루빨리 바뀌어 다양화된 주류 시장이됬으면 좋겠네요
진에 대한 이야기를 즐겁게 듣다가도 주류법 이야기를 생각하니 참 암담하네요 ㅠㅠ
한국 주류시장이 더욱 커지고 주류세도 완화되어서 진짜 다양한 술을 합리적인 가격에 마시는날이 왔으면 좋겠다
주세가 바뀌지않는것에는 현재 20대들의 취향이 위스키 등의 통칭 '양주'로 가고있음을 경계한 기존 소주 등의 주류대형기업의 로비가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해요
주세 자체가 바뀌지 않는 것은 국가가 벌어 들이는 주세의 세수익에 눈에 멀어서 좀처럼 감세 방향으로의 전환을 안 할려고 함. 현재의 주세법이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 만들어진 주세율에서 거의 변동없는 것만 보더라도 전통주에 대한 주세 특례 규정은 국가가 " 아 ㅅㅂ ㅈㄴ 세수익 줄어드는거 싫은데, 이거저거 다 갖추고 오면 해줄께" 수준의 생색내기 수준의 법령을 만들었음. 그렇기 때문에 끝임없이 그 불합리함에 대해 주세법개정을 요구하지만, 그럴때마다 "술값이 싸지면 국민의 건강이 위협 받는다" 라는 거창한 반박주장을 내면서 묵살함
돈이 되니까 굳이 줄일 필요성을 못 느끼는듯ㅋㅋㅋㅋ
아 일단 해외직구 해보라고ㅋㅋ 155% 관세빔 맞고싶으면ㅋㅋ
국민이 술 한병 사면 국가에서는 한병값보다 더 믾은 돈을 국고에 넣을 수 있는데 굳이 바꾸지않을듯
솔직히 세금이 100%넘어가는게 오바라고 생각함...
대기업의 로비도 있을 가능성 충분하죠
미국이 총기사고가 그렇게 많이 나도 총기규제를 못하고 있는 것도
로비가 원인 중 하나인 것처럼요
오늘도 수령님의 깨알같은 궁금증이 웃음을 주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오늘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오늘 좀 늦었는데 빠른댓글 감사합니다 :)
와아 진짜 특이한 한국만의 진이라니 너무 궁금해요! 진짜 법이 얼렁 바뀌어서 일본이랑 대만처럼 더 다양하고 발전된 주류들이 많앗으면 좋겟어요!
대한민국 최고의 위스키 채널 👍🎉🔥 빨리 법이 개정되었으면 좋겠네요 오늘도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지역특산주를 농업법인이 아니라 일반법인이 해당지역 농산물 이용하면 풀어주는걸로 바꾸던지
농업법인이 술 만들때 인접시군구 농산물이 아니라 도 단위나 전국으로 바꿔주던지
1년전꺼 정주행중입니다..다보고올라오겠습니다ㅎ
고생(?)이 많으십니다 ㅋㅋㅋ 언제나 감사합니다 ㅋㅋ
이제올라왔어요ㅎㅎ
수령님 공청회 참석하셔서 전문가로서 한마디 해주시죠~! 그러면 빨리 개선될것 같습니다..!
간만에 댓글남기네요ㅋㅋ 영상 뜬 김에 오늘 밤엔 얼그레이 진토닉 한잔 해야겠습니다ㅎㅎ
응원합니다
정동진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면서 먹기 좋을것같은 이름이네요
항상 쉽게 배울 수 있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언젠가 제가 만든 술이 주류학개론에 나오는게 꿈이랍니다ㅎㅎ 늘 행복하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진 상온스트도 가능한 1인입니다. 개취지만 진 칵테일은 그냥 토닉워터의 쌉싸름한 맛이 그냥 제일 잘어울리는거같아요ㅋㅋ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꽃 꽃 시트러스 비유 빵 터졌어욬ㅋㅋㄱㅋㅋㅋ
드디어! 아주 오래전에 요청했던 우리나라 진을!!!! 저도 송충이 중에 한 명인데 조만간 정원진 사러가야겠네요
7초 전은 못참지
어? 한시간 늦었는데도 1등이시라니 ㄷㄷㄷㄷ
@@juryuhak 상당히 노력했습니다👍
전통주로 인정받지 못한다해도 내가 사서 마셔보고 맛있고 맘에들면 장땡
자동차도 술도..둘다 좋아하는데 법규때문에 너무 문화자체를 망치는게 많은듯..좀 영국같은데 보고 좋은법은 좀 그대로 가져와서 적용하면 안되나..백야드빌더나 소규모 증류소나 좀 21세기 다품종 소량생산 4차산업혁명시대에 너무 구시대적인 유교선비같은 규칙만 언급하는 법규는 좀 바뀌어야하는듯..오늘 재밋게 보고 좋은거 배워갑니다 화이팅
ㅎㅎ 타국의 좋은점들만 다 흡수하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이거 예전에 기원댓글 달았던것같은데 해주셨네요~
어? 오늘 마트에서 이 술 봤는데 말이죠. 다음에 사 마셔 봐야겠습니다.^^
블랙티랑 진 조합 너무 좋죠
크~ 여기 꿀조합 인정하시는 분이 또 계셨네요~ :)
😮사서 집에 진열만 해놨는데 먹어봐야겠어요
얼그레이 시럽하고 의외로 상성이 좋네요 ㅋㅋ
우리나라 주류법은 관리하기만 편하게 만들어둬서 어이없는 부분이 너무 많죠. 위스키 인구가 늘어난 만큼 우리가 목소리를 내야 법이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술 부자진 한번 다뤄주세용
오크통 숙성 우리술도 한번
이야기 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오늘 정원진으로 칵테일 고~~
우와~ 드디어 여기 나온거 보고 산 술이 아닌 제가 먼저 가지고있던 술이 나왔네요~ ㅋㅋ 내일은 막걸리 엑스포 가는데 어떤 전통주를 또 새로 만날지 기대되네요.
막걸리 엑스포 잘 다녀오셨나요~ 가보고 싶었지만 시간도 없고 거리도 멀고 ㅠㅠ
CS 캐스크 스트랭쓰 요거 한번 기획해서 지식 전달 해주실수 있을까요? 두분 캐미가 너무 좋아서 ... 재미지게 볼수 있을것 같아여.... 부탁 드릴께여
이미 위스키라벨 설명 1편, 2편과. 오크통 컨텐츠에 다뤄놨습니다 ^^
빨리 법이 바뀌어서 마트나 편의점에 더 다양한 주종들을 만날수 있음 좋겠어요 ㅠㅅ
더 좋게 바뀌어서 모든 술을 터치 몇번으로 집에서 받을수 있어야죠 ㅎㅎ
BA에서 삼류를 뿌리부터 잎까지 한번에 씹어먹는듯한 향을 느껴서, 도라지라고 하시는게 공감이 가네요 ㅋㅋㅋ
진 보니까 떠오른건데 전에 마티니영상 마지막부분에 정말 드라이한거 보여주신다 하신거 보고 에 2대1부터 15대1까지하는 드라이마티니 비교시음 기대하고있습니다
정원진 맛있더라구요
와 이런 게 다 있었나요? 소개 감사해요
정원진...사람 이름 같네요 ㅎㅎ 최근 대형마트 구석에 진열 되어 있는거 봤었는데 이것도 리뷰가 나올줄은 몰랐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그쵸? 정씨집안에 원진이라는 이름을 가진 분 같아요 ㅋㅋㅋ
마트에 있나요? 어느마트에 납품되어있나요?
@@juryuhak 오프라인 매장은 크게 와인앤모어, 홈플러스에 납품이 되어있습니다, 일부 주류 소매점 등에서도 취급하고 있구요 :)
잘보고갑니다
댓글 보니까 일본 살 때 생각나네요.. 술들은 그냥 음료수 느낌으로 살 수 있어서 딱히 취하는 것들만이 술이 아니고 그냥 마시는것에 알콜이 들어가면 술인 느낌이었는데,
한국 와서는 싸게 취하면 그만인 느낌 들어서 슬펐지요 같은 술도 너무 비쌌어서..
근데 주세나 술값은 변화를 모르겠어도 술문화 자체는 그때보다 많이 발전한거 같아서 기쁘더라고요 요새ㅋㅋ
마트만 가도 술코너 술종류 팍 늘었음ㅋㅋㅋ
은근 시간이 지나긴 했지만 홈플 와인코너 한구석탱이에 '양주'라고 싸잡아진 그런 술들에 대해 좀 물어본다 치면(해외 문화들 보면 술 이름도 나오고 궁금해지잖아요ㅋㅋ) 직원이 이상한 사람 취급 하고 그랬었죠
여튼 여기서 이런 구구절절 늘어놓은 이유는 이 채널처럼 잘 알려주고 정보와 문화를 무겁지 않게 퍼뜨려주시는 분들께 진짜 감사해서예요ㅋㅋㅋ
👍🏻👍🏻👍🏻👍🏻👍🏻
맞습니다. 예전의 부어라 마셔라 취하기위한 술문화에서 한잔을 마셔도 그 맛, 향을 즐기는 문화로 바뀌고 있지요 ^^
이런 문화를 만드려고 유튜브도 하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봐주시고 댓글 달아주시는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
얼그레이시럽 갖고싶네요
전통주 관련 법령이 좋은 쪽으로 바뀌면 좋겠네요!
지역특산주 적용도 100% Y/N으로 하지 말고 50%, 70% 같이 등급을 둬서 세제 혜택을 조금이라도 받을 수 있게 만들어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는 법을 개정할 필요가 있어요. 10만원대이하 술들은 가성비가 중요한데 솔직히 우리나라 전통주들 경쟁력이 떨어져요
다른나라 술은 세금에 관세까지 붙이고 들어와도 비슷한 맛의 전통주보다 싼거 같아요 우리나라 술인데 외국술보다 비쌈
와 쓰리소사이어티 집이랑 가까운편인데.. 궁금하네요
얼마전ㅇㅔ tempo renovo 라는 드라이진을 하나 업어왔어요!ㅠㅠ 주류학개론에 있을꼬야 하고 오자마자 찾는데 없쩌요....
교수님의 설명을 듣고 지대로 마셔보고싶습니다!!! 한번 부탁드립니다, 교수님!
주류법이 제정되어서 우리나라에서만 나오는 재료들로만 가지고 위스키만들어서 해외로 진출했으면 좋겠네요!!
이미 우리나라 위스키 증류소 두곳이 한국산 재료만으로 만드는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만.
법이 바뀌지 않는이상 혜택은 못받습니다. ㅠㅠ
그라파에 대한 영상도 하나 부탁해요~~
아란 마크리무어 CS도 리뷰 나오길 기대해봅니다
신기한 술이네요
쉽게 볼 수 있는 술이 아닌것은 확실합니다 ^^
뽕스틸러 뽕선생과 내가 좋아하는 진!!! 해외 거주중이라 영상으로만 즐깁니다. 츄릅
미국, 싱가폴, 베트남 등에도 수출되고 있다곤 합니다 ^^
앗 송충단이십니까~?
어서 주류관련 법이 하루 빨리 개선하여 주류문화의 부흥을 일으켜야합니다!!!
드디어 정원진... ㅋㅋㅋ
워우 정원 진이 드디어 등장하는군요. 국산 진 중에 부자 진, 선비 진도 있었던 것 같은데, 역시 정원 진이 가장 유명하지 않나 싶군요
그리고 무엇보다 처음으로 배럴 에이지드 진이 등장했다는게 의미가 크네요. ㅎㅎ
법이 많다 이상하다 6개월 걸린다 해도 다 필요한 법입니다 세금내고 환경보호하고 소비자를 위해서라도 그리 까다롭게 보이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전통주라고 날림으로 풀어주면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듯이 더 나쁜 전통주로 인해 외면당할수도 있습니다 특히 사람이 먹는 음식은 더 까다롭게 관리감독해야 최악을 막을 수 있어요. 법 때문에 전통주가 활성화가 안된것은 아니잖아요 외국 위스키나 버번 꼬냑 등등 다른 곳도 더 엄격하게 관리감독합니다 꼭 한국만 더 많은 건 아닙니다
꼼꼼하게 하는 것은 좋습니다만 관련부처가 각각 다르기 때문에 관련 업무 전문가 없이는 불가능에 가까울정도입니다. 그렇다고 그 행정부분에 대한 교육이 있는 것도 아니고, 좋은 술을 만들고 싶어도 시작부터 돈을 들여 전문가를 고용해서 행정적인 부분을 처리해야 하기 때문에 엄두를 못내고 포기하게 만드는 문제가 있죠.
가장 좋은 것은 담당 공무원이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목록을 알려주고 하나씩 준비를 할수 있으면 좋습니다만, 현재는 (지자체마다 다르겠지만) 술에 대해 제대로 아는 공무원도 거의 없습니다. 주류허가에 관한 담당 공무원이 위스키가 어떻게 50도가 넘냐며 그런술 자긴 본적도 없다고 하는게 현재 상황입니다.
법 때문에 전통주가 활성화 안된것은 아니지만 법이 전통주 발전의 발목을 잡고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모든 전통주 생산자들이 공통적으로 말하고 있는 부분이니깐요. 실제로 제조하는 현장에서 돌아가는 일을 탁상행정만으로는 알수가 없죠. 그래서 지금 계속 생산자와 정부 실무자간의 간담회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오늘 언급한 내용중에서도 그 간담회에서 나왔던 이야기가 있습니다)
스코틀랜드는 증류업자들이 계속 정부와 싸워와서 세법을 포함 한 현재의 위스키 관련 법이 제정되었고, 미국은 조지워싱턴도 위스키를 만들었던 사람이라 생산자와 정부의 의사소통이 한국보단 수월합니다.(위스키 반란까지도 있었지요.)
우리나라도 생산자와 정부와의 대화가 많이 필요합니다.
사족이 길어졌는데 말씀드리고자 싶은 부분은 "비전문가 탁상공론으로 나온 법이 아닌 현실에 맞는 법이 필요하다"입니다. ^^
시청과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위스키는 진짜....애매하겠네요;;;
명인이나 무형문화재가 아니면 꼼짝없이 한지역에 잘 자리잡아서 농업법인을 내야 하는군요
그래도 이론상으로만 하던 쌀주정 증류소주를 오크통에 숙성한 소주들이 전통주로 인정받고 팔리니 좋으면서도 묘한 느낌 ㅎㅎ
농업법인이라도 현행법에선 위스키와 브랜디는 전통주가 될 수 없죠 ㅠㅠ
100% 그 지역 특산물로 만든다 해도 말이죠. 그런데 위스키라 칭하지 않고 "보리소주를 숙성한 것" 같은식으로 한다면 전통주로 될 수 있다는게 지금 법의 헛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법을 견딘자만이 우리의 전통주가 될 자격이있다! 라고 하는것도아니고 하루빨리 법이 개정됬으면 좋겠네요 집에서 위스키 배달좀 받아보자.....!
이번 영상도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우리나라 증류소에서 나온 술이라 그런지 교수님 탠션이 살짝 업되신거 같네요^^
조만간 뽕선생님께서 교수님 자리에서 술 소개해 주시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네요.ㅋㅋㅋ
그리고 코스터가 벌집모양으로 바뀐거 같은데, 나뭇잎 코스터 이벤트는 언제 하실건가요?
롯데 마스터토닉워터랑 궁합이 좋았어요ㅋㅋㅋㅋ 향이 둘다 비슷하더라구요ㅋ
범죄자를 저렇게 법으로 조졌으면 아주 선진국이 됐을텐데 싶네요;
홍주같은것도 숙성시켜보면어떨지궁굼
으흐흐흐 진이다! 진!
송충~!
혹시 부자진도 리뷰해주시면 안될까요?
수령님을 국회로! 주류법에 혁명을!
이거 조금 우리 생각해봐야할게.
현재 맥주관련으로 풀리면서 여기저기 많은 맥주가 나오고있듯이.
뇌절하는 이상한 전통주가 나올수도있습니다.
조금 지켜보기도 해야되고.
개인적으로 빡빡하긴한데...
이방식으로 해야.
현재 죽어가는 지역 상권또한살릴수가 있다고 생각이들어서...전 조금 아쉽지만 지켜봐야 한다 생각이듭니다.
명인, 무형문화제를 늘리는방향으로 해야할거같아요..
이미 전통주라고 불리는 술을 한 3~4백여종 마셔보니 3할정도는 "대체 뭔 생각으로 만들었지?" 싶은 술들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시장에 맡겨야죠. 제대로 즐기는 인구가 늘어나면 잘만든 술들은 선택받고 그렇지 못하면 도태될 겁니다.
지금은 술을 잘 만들지 못하게 하는 법적환경입니다. 만들고 싶어도 규정 알아보다 포기하겠어요.
아니면 술 만들기 전에 돈을 왕창써서 법적 행정업무를 맡기던지요.
술만드는 사람이 관련법공부에 행정공부까지 해야하는 상황이니깐요. 그런걸 담당 공무원이 제대로 해주면 좋은데
담당 공무원이 50도 넘는 위스키가 세상에 어딨냐고 하는 판국이라..(절레절레)
dryfly 진이랑 어떻게 다를지 궁굼한네요 ㅎ
젊은 세대가 위스키를 더 많이 마시고 소주 매출이 지금의 50% 이하로 떨어지면 주세가 변경될 수 있을까요?
산사나무열매 증류주 출시해 줬으면 좋겠네요
K - 진 은 우리 방탄 성님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잘보고 갑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ㅋㅋㅋ BTS짱~
미국에서 한병 사볼까 했지만 한병이 122달라라서 포기합니다… 코스트코에서 탱커레이 큰거나 사서 마셔야겠네요 ㅠㅠ
다음에 부자진도 해주세요!!
정원 처음 나왔을때 바틀러 추천으로 한병 구매해서 마셨는데... 거의 1년 가까이 가지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호불호가 강해요. 봄베이와 비교 불가할 정도로 재료의 존재감이 강하다보니 사실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선호하는 느낌이 아니었던게 기억나네요.
어휴 진짜 각종 부처에 허가도 받아야하고 우리 주류의 발전 가능성을 저해하는 법이.. 구시대 법이 아쉬워요. 친구분 말처럼 쬐그만 나라에서 전국으로 뚫어달라!!
이렇게 좋은 우리술을 소개해주셔서 감사헤요!! 부자진도 좋은데 정원 둑흔
주세법상
진 다마셨는데 이거 한 병 사야겠다ㅎ
언젠가 베트남 생산 진을 한 번 선물해드려야 할 텐데요...^^
아..뿜으셨으면 뽕 소리 모음 마지막에 임팩트가 있었을텐데 ㅋㅋㅋㅋㅋ
깻잎은 K-허브라는 말이 우스갯소리가 아니게 되었군요 ㄷㄷ 보타니스트도 민트류 들어간거로 아는데
저의 위스키 선생님 일본위스키 히비키,가쿠빈,치타 등도 해주실수있으실까요??조금 눈치보이긴하지만..ㅠㅠ
문경 바람인가 하는 브랜디도 전통주 아닌가요?
주세법의 증류주 분류로 소주, 위스키, 브랜디, 일반증류주, 리큐르가 있습니다만,
현행법상 브랜디는 전통주가 될 수 없어서 문경바람은 일반증류주로 등록해놨더군요. 백라벨 보시면 적혀있을겁니다.
@@juryuhak 브랜디 분류가 따로 있는건 몰랐네요 그런데 주세법상은 전통주 분류가 주류 종류에 대한 제한은 안보이는거 같은데 편의상 일반 증류주인거 아닐까요?
♥️
하트는 사랑이죠~
알콜 뽑는 과정에 설탕을 써도 지역주가 안되는건가요?
우리나라 진 얘기해서 진 중에 잘 알려진 부자 진을 예상했는데 정원 진은 처음 들어보는데 신기하네요.
정원 진도 기존 진에서 깻잎이나 인삼 등이 재료로 나오다보니 궁금하네요.
안 그래도 우리나라 와인들이나 브랜디도 전통주로 인정받기도 했고 최근 박재범의 원소주를 통해서 전통주 법에 대한 얘기가 다시 한번 불거지긴 했어요.
법이 한번은 제대로 바뀌어야 할 텐데 정치인들이 이런건 거의 신경안쓰죠.
최근에 가장 유행한 칵테일이라면 얼그레이 하이볼이죠. 주로 위스키에 많이 넣어먹는 건 봐도 진은 별로 못 봤네요. 진하고도 넣어서 먹고 싶네요.
1. 정원을 손에 넣은게 2020년, 정원 BAG을 손에 넣고 난 뒤 그 만큼의 시간이 또 지나면 기원도 손에 넣을 수 있기를.
2. 댓글로 한마디 추천드린지 1년여나 그 이상이 지난 뒤 영상으로 만나게 되어 반가움이 각별히군요.
3. 아이스티 느낌이 난다면 남양주 아이스티라는 이름은 어떠하실까요?(아님 말고 식)
얼그레이 하이볼보다는
얼그레이 진 피즈같아요 느낌은?
진 피즈도 하이볼이라 큰 카테고리로 불렀는데, 디테일하게 들어가면 얼그레이 진피즈가 더 맞긴 합니다 ㅎㅎㅎ
재발 바겨서 저런술 쉽개 구할수있엇으면 ㅠㅠ
근데요~ 술에서 꽃향기는 어떻게 나는거에요? 꽃향기가 진하다고 하니까 궁금해요!!!
이건 진짜 꽃을 침출시키고 증류한거라 꽃향기가 납니다 ㅋㅋㅋ
@@juryuhak
아~~ 감사합니다 ~~❤️
5:32 현생에선 술찌였던 내가 이세계에선 미스터노즈?!
최근에 마트에서 우연히 구입했는데 배치가 달라서인지 제가 마신건 솔잎향이 모든걸 다 뒤덮는 맛이었습니다 ㅎㅎㅎㅎ
팩트 = 한국 위스키 담당 공무원은 " 세상에 40도 넘는 술이 어딨어요? " 라고 창수언니에게 다그친적이 있다.
이정도 진사랑이면 진아죠쉬라고 불러도 되겠군요ㅋㅋㅋㅋㅋㅋ
봄베이도 즐겨마시는 송충이인데 정원은 특유의 향이 너무 강해서 부담스럽더라구요
전통이라는 개념 자체가 마케팅에 가깝죠. 따지면 증류도 중동에서 왔고 소주도 몽골 침략 때문에 들어온 건데 모두 한반도에서 자연발생한 것만 전통이라고 하려면 안동소주도 우리 전통이 아니겠죠. 차라리 공간적 구분으로 지역의 재료로 빚은 술을 전통주라고 하는 게 더 맞을 수 있습니다.
빨리 주류법이 바뀌어야 죽기전에 세번째 국산위스키도 보고 그럴텐데 ㅠㅠ
혹시 향이 궁금하신 분 계실까봐 남김니다
최대하게 근접한 향은 사우나 기본 스킨향입니다.
ㄹㅇ 주류법은..ㅂㄷㅂㄷ
깻잎이 향이 강할텐데 두 분 다 깻잎 언급이 없으신걸 보니 외국인들 겨냥해서 깻잎향을 죽였으려나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국산 진이라길래 그동안은 박하향이라도 나나 싶었는데 박하향은 없는듯 하네요ㅋㅋ
박하는 아니였지만 초피나무 열매향은 확실히 있었습니다 ㅋㅋㅋ 추어탕에 넣는 그 제피가루요 ㅋㅋ
브랜디는 애플리즈의 금과명주가 있는데, 사과와인 증류주면 브랜디가 맞을건데, 과당이랑 가향이 들어가서 리큐르로 분류되네요.ㅠㅠ 정통 브랜디는 아니었구나
저 잔 이름이 뭔가요 ?
ruclips.net/video/-voN2X3U_gk/видео.html
글라스에 대해 다뤄둔 컨텐츠입니다.
이름은 따로 없고 노징글라스의 형태입니다.
배럴에이징 진이라니 신기할 법도 하지만
요즘엔 위스키배럴에이징 커피원두도 나온다고 하니
또 납득이 되기도 하고....
한국식 치킨이 한식이 아니라고 호통 치는 국회의원도 있는게 한국이다
부대찌개는 한식인가? 아니라고 높으신 양반들은 그런다. 역사가 짧다고 한다
그럼 아귀찜은 한식인가? 한식이라 한다
그런데 아귀찜의 역사는 부대찌개 보다 10-20년 늦다
이게 한국의 한계다
높으신 분들의 방식으론 절대 식품&음료의 세계화는 절대 불가능이다
자... 진으로 가시밭길 보여드립니다.
누가 진로 쥬니퍼랑 해태(현 국순당엘앤비)의 런던드라이진, 그리고 거기서 더 나아가서 씨그램진이랑 보해의 실비우스까지...
어디서사영
실론티 + 도라지 + 한약재? 칵테일 맛이 궁금하네요.ㅋㅋㅋㅋ
우리술 진 중에는 부자진(BUJA GIN)도 한국 입맛에 잘 맞게 맛있는 술입니다!
앞으로 주류학개론에서 우리술도 더 자주 볼 수 있으면 좋겠네요 :-D
그러고보니 그게 전통주로 인정 받아서 인터넷 구매도 가능했던걸로 기억해요
댓글보고 찾아봤는데 시그니처, 오미자, 개똥쑥, 오크숙성 등 라인업이 다양하고 평도 아주 좋네요.
진 좋아하는데 부자진 마셔봐야겠어요.
10:10 '얼그레이 가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