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 엄마야 누나야 (10회 반복듣기)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9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

  • @300야드-f9b
    @300야드-f9b 2 года назад +5

    42년생이셨던 어머니는 어머니 나이 62살에 돌아가셨죠. 5남매 키우시느라 고생 고생하시다가 이제 자식들 다 커서 허리한번 펴보나 싶으니. 중풍걸려서 몇년을 고생만하시다가 호강 한번 못해보고 돌아가셨습니다.
    누나 나이 20살에 홀홀단신 미국에 건너가 억척같이 살았고 좋은 남편 만나서 결혼하였지만 늘 가난한 친정부모위해 돈이며 약이며 옷이며, 친정형제위해 똑 같이 그렇게 했습니다.
    지금 동남아에서 시집온 여성들이 가난한 조국의 친정에 돈 보내는것과 같을겁니다.
    그런 누나도 3년전인 55세 어머니 보다도 짧은 인생을 사시고 먼 미국에서 암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엄마 인생도 불쌍하지만
    누나 인생도 참 불쌍합니다.
    누나에게 너무 고맙고 사무치게 보고 싶습니다.
    어릴적 누나와 엄마앞에서 불렀던 이 노래가 너무너무 슬픈 오늘 입니다

  • @윤희신-z4w
    @윤희신-z4w 3 года назад +5

    지금
    요양보호사로 일하고 있는데 할아버님과
    듣고 있는중 입니다
    치매중이신데도
    이 노래를 젤로 잘 부르시네요
    언제나 듣고 불러도 가슴시린노래입니다

  • @권미숙-l3c
    @권미숙-l3c 4 года назад +4

    감사합니다

  • @bopne1
    @bopne1 3 года назад +6

    어머니란 이름만으로 당신은 우리 모두의 특별한 주인공입니다.
    누룽지데이는 효자 효녀를 응원합니다.

  • @박춘신-c2u
    @박춘신-c2u 3 года назад +5

    오늘 하모니카로 불러보니 어릴적 생각이 많이나네요.

  • @뉴띵.보물섬
    @뉴띵.보물섬 4 года назад +6

    눈물나게 하는 가수

  • @Lee-yf2ly
    @Lee-yf2ly 5 лет назад +12

    조용필님 보구싶다~~~

  • @정은미-o1s
    @정은미-o1s 5 лет назад +8

    울오빠 목소리 왜케 좋지~너무 마음에 와닿네요 그냥~눈물이 쭈루룩~♡♡♡

  • @mjp7393
    @mjp7393 5 лет назад +14

    오늘밤은 이노래 무한반복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 하렵니다~~
    감사합니다~^^

  • @김종태-g3g
    @김종태-g3g 4 года назад +7

    아름다운가사좋은곡가황의혼을담은목소리최고

  • @문근아-h2e
    @문근아-h2e 4 года назад +5

    오빠 목소리 넘 좋아
    보고싶다

  • @박재호-h6s
    @박재호-h6s 5 лет назад +6

    내 나의 어언 50대 후반 우리 국민학교 선생님의 강변살자 가르쳐주시던 곡이 새삼 생각나고 왠지 눈 뭊이 니너요.

  • @작은거인-n3n
    @작은거인-n3n 5 лет назад +5

    엄마야~♪
    누나야~♪♬
    '강변살자'~~~~♩♭♪

  • @jin-ve2gq
    @jin-ve2gq 4 года назад +4

    오빠 신곡내자구요 요며칠 지옥입니다

  • @조성호-c5q
    @조성호-c5q 3 года назад +3

    허흑 현 내 삶이 고통 스러우니 어머니가 넘무 보고 싶내여 나이도 만이 먹어 늙어는데 너무 서럽내요 나이 먹는것이 너무 무서워요 왜 냐면 살고 싶어서요 어끄제만 하더라요 젊은 청춘이엇는데 이제 할아버지 소리 들어야 하는 나이가 댓내요 그 후엔 나도 엄마 곁에 가겟지요 ~~~ 어머니 너무 죄송해요 이 못난 아들을 용서해 주세요

    • @황영일-d7l
      @황영일-d7l Месяц назад

      눈물나는군요 동감입니다.

  • @아미새-x8p
    @아미새-x8p 5 лет назад +12

    목소리 끝내준다
    울오빠 ~ ~ ~

  • @박민호-h5i
    @박민호-h5i 2 года назад +4

    오늘 어머니를 묻고 왔습니다. 애써 평정심을 유지 하려 하는데....

  • @tv.2827
    @tv.2827 Год назад +1

    강변 거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