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병행하며 이제 1차 준비하려고 여기저기 정보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큰 도움 됐습니다 댓글에도 상세히 적어주셔서 어떻게 공부 시작할지 틀이 잡힌 것 같아요! 중간중간 웃음포인트들이 있어서 시험 후기 재밌게 보긴 처음이네요ㅋㅋㅋㅋㅋ 단기간 준비에 운이 따라줬다고하시지만 영상보니 효율적이고 밀도 높게 공부하신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무적님 늘 하시는 일에 운이 따르길 바랄게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함댜... :) 나름 재밌게만들려고했는데 영상이 너무 길고 지루해서 웃음포인트를 못 본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부분을 짚어주시다니 너무 기쁘네요ㅋㅋㅋㅋㅋ 어제 댓글을 확인하고 어떤 답글을 남겨야 좋을지 고민하면서 하루종일 행복했습니다. 유정님 하시는 일에도 항상 행운과 행복이 따르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는 1차 합격이 훨씬 수훨했는데 확실히 어려워진게 체감이 되네요~ 저도 현재 공부 중인데 모든 과목이 사실 휘발성이 강해서 과목의 순서 상관없이 반복과 기출문제 계속 보는것밖에는 답이 없어보이네요ㅠㅠ 한가지 궁금한게 사보법의 경우 이주현 강사님이 가르켜준 내용 이외에 범위들이 시험에 많이 출제되었는지요? 생각하시기에 어떤강사더라도 짚어주지않은 부분에서 많이 출제되었나요?ㅠㅠ 시간되실때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노동법은 개인적으로 휘발성이 그리 크지 않다고 느꼈는데 민법 사보법은 정말 휘발이 강하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기출도 제 생각에는 24년도 기출을 중심으로 보되 다른 기출은 머리식히는 용도로 풀면서 기본 내용을 더 탄탄히 다지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도 몇개월 지나다보니 많이 휘발되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이주현 강사님이 강의하고 판서하신 내용 위주로 보되 기본 개념서에 가볍게 그냥 넘어가신 부분들도 저는 계속 읽어보고 시험을 쳐서 시험당일 사회보험법에서 한번도 본적 없는 내용의 문제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느끼긴 했습니다만 제 점수가 이렇게 자신감있게 말하기엔 형편없어서.. 풀면서 처음 본 조문 위주로 나온거는 어차피 못맞출거란 생각에 찍고 바로 넘기는 식으로 해서 질문주신 부분의 문제들이 더 기억이 안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대부분 그렇겠지만 기본강의가 특정부분을 짚어주면서 진도를 나가지는 않다보니 다른 과목도 그런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문제풀이라던가 그런걸 들었다면 비교가 쉬울텐데 죄송합니다 ㅠ
@@moojeogi 동차반도 수강하셨나요? 저는 직병으로 이제 시작한지 8일됐네요 1차만 하고 합격하면 퇴사하고 2차 올인할건데 2차 준비하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2차합격하기에 부족한시간인데 괜히 베팅하나 걱정되더라구요.열심히 공부 해보고 결과 나오기전에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30대 후반이라...ㅠ 괜한 넋두리 해봅니다
@@어쩌다문득 아뇨 저도 올해부터 준비했던 터라 1차 합격 발표 후 2달 남짓한 기간동안 인강 들으면서 시험을 쳐서.. 동차반은 수강 못했습니다. 2차 합격하기에 1년이면 괜찮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6개월, 9개월만에 붙는 사람들도 적지만 매 시험 나오기도 하구요. ㅎㅎ 오히려 절대적인 시간 문제보다도 꾸준함과 성실함과 같은 부분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가 딱 1년 정도 남은 상황인데, 마음을 다잡고 시험이 임박한 것처럼 공부에 집중하는게 힘들긴 한 것 같습니다..ㅠ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시험이 임박했을 때 주는 것과 비교하면 많이 줄어들어서요.
안녕하세요 지금 공인노무사 시험을 고민중인 직장인입니다. 일단 영어 점수 만들려고 공부중이고, 25년 2월까지는 육아휴직이라 전업으로 공부할거 같습니다. 1차 시험 공부하는데 기간은 충분한지, 그리고 제가 40대인데 노무사 현재 시장에서 수습 및 일을 배우는데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수습은 노무사 협회 또는 노동부 산하 기관에서 무급으로 받을 수 있으니 수습을 못 받을까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다만 현재 나이가 40대라 하셨으니 40대 초반이라는 가정하에 2~3년 뒤인 40대 중반에 합격하신다면 그동안의 경력이 인사 관련 업무가 아닌 노무사와 아예 무관한 경력이라면 좋은 수습처는 구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이고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육아라던가 복직 이후의 사정들로 인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답변은 아닐 수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내년 1차 시험을 합격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복직 이후에는 공부시간이 많이 줄어들 수 있으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2차 한 과목 정도는 같이 공부하셔도 시너지가 나고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구요. 저도 처음 알게된 수습과 관련해서는 윗 분이 너무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얘기로는 노무사가 하는 일이 어쨌거나 사람과의 일이다 보니 너무 나이가 어린사람보다는 사회생활에 익숙하고 조금 나이가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분명 지금까지의 경험들이 나이가 어린 노무사들과는 달리 특별한 강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같이 힘내보자구요!
안녕하세요. 댓글과 축하 감사합니다. 제가 시간을 기록하면서 공부를 하지 않아서.. 정확하지가 않습니다만. 첫 한달간은 민법 인강 듣는 시간과 복습하는 시간 합쳐서 하루 다섯 시간 안팎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민법과 노동법을 병행하면서부터 인터넷강의 듣고 해당 부분 복습하고, 그 전날 내용 복습하고.. 계속 복습 범위를 늘려갔구요. 노동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복습범위가 늘어나다보니 자연스레 공부시간도 늘어났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얼마나 시간을 들였는지 모르겠네요.. 대충 민법 네다섯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노동법도 강의듣는시간이랑 이래저래 다합쳐서 세네시간씩은 매일 투자를 한것 같아요. 워낙 짧은 시간안에 진도를 빼야하다보니.. 그렇게 사월넘어가면서 하나 둘 진도를 다 뺀 과목들은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기보다는 파트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민법 총론 어디까지 복습하고 O/X문제풀기 / 노동법 1 근로시간부분까지 복습하고 O/X풀기 이런 식으로 진도를 끝낸 과목은 복습했고 새롭게 진도나가는 경제나 사회보험법은 앞서 했던 방식으로 듣고 또 복습하고 매일 반복이었고, 쉬는 날은 없었구요. 진도를 나가는게 너무 벅차가지구요.. 그렇게 진도가 딱 다 끝난 5월 11일 이후로는 아무래도 많이 봤던 노동법과 민법은 비중을 좀 줄이고 사회보험법이랑 경제에 비중을 많이 실어 공부를 하다보니 민법 1.5 노동법 0.5 사회보험법 4 경제 4 이런느낌으로 시간을 할애했고 시험 일주일전에 기출문제들어갔습니다.. 머릿속으로 오늘 각 과목의 분량을 이 정도는 나가야겠다 혹은 복습해야겠다라고 정해둔 게 있으면 그걸 다 할때까지 잠을 미뤘는데 잠을 미뤄도 머릿속 분량을 다 못 채워서 계속 다음날 분량이 많아지고 난리였거든요 결국 스케줄 조절은 전 실패하고 그냥 되는데로 하다보니 운이 좋게 저런 얄궂은 점수로 합격하게되었네요.. ㅠ 운이 엄청 따라준거같습니다.
직장 병행하며 이제 1차 준비하려고 여기저기 정보 많이 찾아보고 있는데 큰 도움 됐습니다 댓글에도 상세히 적어주셔서 어떻게 공부 시작할지 틀이 잡힌 것 같아요! 중간중간 웃음포인트들이 있어서 시험 후기 재밌게 보긴 처음이네요ㅋㅋㅋㅋㅋ 단기간 준비에 운이 따라줬다고하시지만 영상보니 효율적이고 밀도 높게 공부하신 것 같아요 대단하세요
무적님 늘 하시는 일에 운이 따르길 바랄게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따뜻한 댓글, 너무 감사함댜... :) 나름 재밌게만들려고했는데 영상이 너무 길고 지루해서 웃음포인트를 못 본 사람들이 많을텐데 이부분을 짚어주시다니 너무 기쁘네요ㅋㅋㅋㅋㅋ 어제 댓글을 확인하고 어떤 답글을 남겨야 좋을지 고민하면서 하루종일 행복했습니다. 유정님 하시는 일에도 항상 행운과 행복이 따르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차 3개월도 대단한데 1차 및 2차 4개월컷도, 6, 8월컷도 심심찮게 보던데. 노무사.준비생들은 진짜 뛰어난 소양을 지닌듯.😊
그러게요.. 2차 단기간에 하는건 대단하네요.. 쉽지않던데 ㅠㅠ
잘봤어요 1차합격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1차 축하드려요😊😊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예전에는 1차 합격이 훨씬 수훨했는데 확실히 어려워진게 체감이 되네요~
저도 현재 공부 중인데 모든 과목이 사실 휘발성이 강해서 과목의 순서 상관없이 반복과 기출문제 계속 보는것밖에는 답이 없어보이네요ㅠㅠ
한가지 궁금한게 사보법의 경우 이주현 강사님이 가르켜준 내용 이외에 범위들이 시험에 많이 출제되었는지요?
생각하시기에 어떤강사더라도 짚어주지않은 부분에서 많이 출제되었나요?ㅠㅠ
시간되실때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화이팅!
노동법은 개인적으로 휘발성이 그리 크지 않다고 느꼈는데 민법 사보법은 정말 휘발이 강하더라고요.. 화이팅입니다. 기출도 제 생각에는 24년도 기출을 중심으로 보되 다른 기출은 머리식히는 용도로 풀면서 기본 내용을 더 탄탄히 다지는게 좋아보입니다. 저도 몇개월 지나다보니 많이 휘발되서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이주현 강사님이 강의하고 판서하신 내용 위주로 보되 기본 개념서에 가볍게 그냥 넘어가신 부분들도 저는 계속 읽어보고 시험을 쳐서 시험당일 사회보험법에서 한번도 본적 없는 내용의 문제는 그렇게 많지 않다고 느끼긴 했습니다만 제 점수가 이렇게 자신감있게 말하기엔 형편없어서.. 풀면서 처음 본 조문 위주로 나온거는 어차피 못맞출거란 생각에 찍고 바로 넘기는 식으로 해서 질문주신 부분의 문제들이 더 기억이 안나는 걸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대부분 그렇겠지만 기본강의가 특정부분을 짚어주면서 진도를 나가지는 않다보니 다른 과목도 그런부분은 잘 모르겠네요. 문제풀이라던가 그런걸 들었다면 비교가 쉬울텐데 죄송합니다 ㅠ
1차 축하드립니다~!!
혹시 2차 선택과목과
각 과목별 강사님은 누구로
정하셨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2차 경제를 선택했구 장선구 강사님 강의 듣고 있습니다. 노동법은 손승주 강사님 듣구있고, 행쟁은 김기홍 강사님, 인사는 이해선 강사님 이렇게 선택해서 공부중입니다. 감사합니다 :)
@@moojeogi 동차반도 수강하셨나요?
저는 직병으로 이제 시작한지 8일됐네요
1차만 하고 합격하면 퇴사하고 2차 올인할건데 2차 준비하는데 1년이라는 시간이 2차합격하기에
부족한시간인데 괜히 베팅하나 걱정되더라구요.열심히 공부 해보고 결과 나오기전에는 아무도 모르겠지만 30대 후반이라...ㅠ 괜한 넋두리 해봅니다
@@어쩌다문득 아뇨 저도 올해부터 준비했던 터라 1차 합격 발표 후 2달 남짓한 기간동안 인강 들으면서 시험을 쳐서.. 동차반은 수강 못했습니다. 2차 합격하기에 1년이면 괜찮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로 6개월, 9개월만에 붙는 사람들도 적지만 매 시험 나오기도 하구요. ㅎㅎ 오히려 절대적인 시간 문제보다도 꾸준함과 성실함과 같은 부분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제가 딱 1년 정도 남은 상황인데, 마음을 다잡고 시험이 임박한 것처럼 공부에 집중하는게 힘들긴 한 것 같습니다..ㅠ 절대적인 공부시간이 시험이 임박했을 때 주는 것과 비교하면 많이 줄어들어서요.
@@moojeogi 친절하게 댓글도
남겨주시고 꼭 내년 2차
합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댓글 감사합니다
@@어쩌다문득 감사합니다. ㅎㅎ 언젠가 같은 노무사로 만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저를 포함한 30대 모두 화이팅입니다. ㅎㅎ
안녕하세요
지금 공인노무사 시험을 고민중인 직장인입니다.
일단 영어 점수 만들려고 공부중이고, 25년 2월까지는 육아휴직이라 전업으로 공부할거 같습니다.
1차 시험 공부하는데 기간은 충분한지, 그리고 제가 40대인데 노무사 현재 시장에서 수습 및 일을 배우는데 문제가 없을지 궁금합니다.
수습은 노무사 협회 또는 노동부 산하 기관에서 무급으로 받을 수 있으니 수습을 못 받을까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다만 현재 나이가 40대라 하셨으니 40대 초반이라는 가정하에 2~3년 뒤인 40대 중반에 합격하신다면
그동안의 경력이 인사 관련 업무가 아닌 노무사와 아예 무관한 경력이라면 좋은 수습처는 구하기 어려운게 현실입니다.
안녕하세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이고 제가 경험해보지 못한 육아라던가 복직 이후의 사정들로 인해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답변은 아닐 수 있습니다.. 안정적으로 내년 1차 시험을 합격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라고 생각됩니다. 오히려 복직 이후에는 공부시간이 많이 줄어들 수 있으니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 2차 한 과목 정도는 같이 공부하셔도 시너지가 나고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만 어디까지나 제 사견이구요.
저도 처음 알게된 수습과 관련해서는 윗 분이 너무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제가 본 얘기로는 노무사가 하는 일이 어쨌거나 사람과의 일이다 보니 너무 나이가 어린사람보다는 사회생활에 익숙하고 조금 나이가 있는 사람을 선호한다고 합니다. 분명 지금까지의 경험들이 나이가 어린 노무사들과는 달리 특별한 강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같이 힘내보자구요!
안녕하세요 1차 합격 축하드려요!!🎉
과목들 공부하시면서 시간 배분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예를 들면
월) 민법4시간/노동법3시간
화) 경영 3시간/노동법3시간
공부 스케줄 조절을 어떻게 나눠서 준비하셨었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댓글과 축하 감사합니다. 제가 시간을 기록하면서 공부를 하지 않아서.. 정확하지가 않습니다만.
첫 한달간은 민법 인강 듣는 시간과 복습하는 시간 합쳐서 하루 다섯 시간 안팎으로 공부를 했습니다.
그리고 민법과 노동법을 병행하면서부터 인터넷강의 듣고 해당 부분 복습하고, 그 전날 내용 복습하고.. 계속 복습 범위를 늘려갔구요. 노동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복습범위가 늘어나다보니 자연스레 공부시간도 늘어났는데 아무리 생각해봐도 얼마나 시간을 들였는지 모르겠네요.. 대충 민법 네다섯시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노동법도 강의듣는시간이랑 이래저래 다합쳐서 세네시간씩은 매일 투자를 한것 같아요. 워낙 짧은 시간안에 진도를 빼야하다보니.. 그렇게 사월넘어가면서 하나 둘 진도를 다 뺀 과목들은 시간을 정해서 공부하기보다는 파트 위주로 공부를 했습니다.. 민법 총론 어디까지 복습하고 O/X문제풀기 / 노동법 1 근로시간부분까지 복습하고 O/X풀기 이런 식으로 진도를 끝낸 과목은 복습했고 새롭게 진도나가는 경제나 사회보험법은 앞서 했던 방식으로 듣고 또 복습하고 매일 반복이었고, 쉬는 날은 없었구요. 진도를 나가는게 너무 벅차가지구요.. 그렇게 진도가 딱 다 끝난 5월 11일 이후로는 아무래도 많이 봤던 노동법과 민법은 비중을 좀 줄이고 사회보험법이랑 경제에 비중을 많이 실어 공부를 하다보니 민법 1.5 노동법 0.5 사회보험법 4 경제 4 이런느낌으로 시간을 할애했고 시험 일주일전에 기출문제들어갔습니다..
머릿속으로 오늘 각 과목의 분량을 이 정도는 나가야겠다 혹은 복습해야겠다라고 정해둔 게 있으면 그걸 다 할때까지 잠을 미뤘는데 잠을 미뤄도 머릿속 분량을 다 못 채워서 계속 다음날 분량이 많아지고 난리였거든요 결국 스케줄 조절은 전 실패하고 그냥 되는데로 하다보니 운이 좋게 저런 얄궂은 점수로 합격하게되었네요.. ㅠ 운이 엄청 따라준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