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 '슬슬 농사 관두고 편하게 살려고 했는데..' 초등학교부터 일 돕더니 남들처럼 직장인 되길 바랐던 첫째 손자가 농사 배우겠다고 찾아왔다|시금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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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푸른 바다를 마주하고 있는 경상남도 남해의 한 시금치밭. 겨울 바닷바람과 눈을 맞고 자라 더 달고 맛있다는 김은준 씨 가족의 시금치밭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외할아버지의 농사일을 도왔다는 김은준 씨. 28세 청년은 자연스럽게 농부가 되기로 결심! 지금은 아예 외할아버지댁으로 들어와 농사 수업을 받고 있단다. 시금치 농사부터 직접 비료를 만드는 일, 나무를 자르는 일까지 농사 노하우를 알려주는 농사 선생님. 외할아버지는 수십 년 동안의 노하우를 모아 놓은 손때 묻은 농사 스크랩북을 꺼내오는데. 지금은 가장 오래된 친구 같다는 그들. 손자와 할아버지의 시금치밭으로 떠난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봄이 오나 봄, 4부. 할아버지의 시금치밭
✔ 방송 일자 : 2023년 2월 23일
#한국기행 #시금치 #젊은농부 #귀촌 #청년농부
농사는 결국 사람을 위한것~젊은 농부의 유기농업 응원 합니다.!!🙏🙆♂️🙋♂️💕💕
감사합니다 할아버지
일반 시금치보다 해풍맞고 자란 남해 시금치가 맛은 훨씬 월등 합니다.!!🙏🙆♂️🙋♂️💕💕
농자천하지대본
💕 💜 💏 💙
시금치도철때먹음시금치맛이달던데🤤
시금치요
시금치 판매 하시나요
가격은얼마입니까
4키로얼마지요
주문좀하고싶은돼
어찌주문하나요
네가노인라서
기르커주세요
네가텔레뱅키믈
못하니잘일러주세요
2025년... 세상이 바뀌었다.
애매한 지역의 주유소 물려주는 것 보다
귀농이 가능한 할배할매와 땅 있는 게 훨씬 큰 자산이다.
일반인이 귀농하면 빛만 생기고 텃세 때문에 목숨까지 위태로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