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려움을 이게 내고 강해진다는게 성장형 스토리 아니겠습니까. 현종 욕하는데 20대 까지 절에 있다가 신하의 반란으로 반강제로 왕이 되었다가 얼마 안있어서 거란 쳐들어와서 나주까지 피신 갔다 온 왕입니다. 아직 20대 초반이라고요. 실수도 실패도 많이 겪고 김질과 최훈의 난까지 겪고 나서 진정한 황제가 되는 겁니다.
강감찬의 집안 개경(개성)근처의 금주지역의 '호족'가문입니다! 강감찬의 아버지 '강궁진' 역시 호족이며 '삼한벽상공신(삼한(후삼국)통일만큼 큰공을 세운 신하의 초상화를 그려 공신당에 올리는 영광을 얻는 공신)'입니다! 60세 넘도록 오랫동안 지방의 한직에 있는걸로 보면, 강감찬의 집안(호족)역시 4대 광종(왕소) 호족숙청으로 몰락했을겁니다~
드라마상이지만 강감찬이 현종의 개혁을 반대하지 않았고, 잠시 늦추고, 고려부터 복구하며 국력(군사력)을 먼저 키우며 천천히 하자는 것이죠! 또한 강감찬집안은 몰락했으나 같은 호족이라 '가재는 게편'이라는 논리로 호족들을 편애하는게 아니라 같은 호족이기에 후삼국시대이전부터 자신들이 피땀흘려 얻은 것들을 안빼길려고 호족끼리 뭉쳐서 반란을 일으키는 최악의 무리수를 둘 상황까지 염두했던거죠!!!! 2차 여.요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됐고, 중앙군 2군6위의 정예군들은 통주전투에서 상당수를 잃어 무너지고 황폐해진 개경에 현종을 지킬 군사도 사실상 없다고 봐야되는데 호족들이 뭉쳐서 사병들을 모아 반란을 일으키면, 호족들을 제압하기는 커녕 어떻게 막을려고.... 게다가 거란이 다시 침공하기전에 고려가 호족들의 내란(반란)으로 멸망(자멸)을 앞당길 수 있으니.... 강감찬이 더더욱 반대(개혁을 잠시 늦쳐서 천천하자)할 수 밖에요!!!
피난길에 호족들에 수없이 죽을뻔하고 호족들에게 수탈과 픽박에 시달리는 삼한백성들을 삶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를 들어 하루빨리 백성들에게 자유를 주고 분열된 고려의 국력을 하나로 모아 강력한 고려로 만들고 싶은거죠~ 물론 아직 젊은 나이인만큼 정치적 경륜이 적고, 돌도 씹어먹을만큼 의욕만 앞서 혈기왕성할때입니다!!! 게다가 허수아비 황제시절 후원해 준 정권을 장악한 강조도 이제 없으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요~~~
드라마상에서만 보자면 지금 상황에서 호족들을 조지는건 잘못된선택임 2차 전쟁이 끝난지얼마안됐고 고려입장에서는 전쟁으로인해 피해입은것부터 복구 + 탁사정 사지 절단내기 등등 범죄를저지르는자에대한 처벌을 진행했어야함 그런데 현종은 자기가 그럴자격이없다고 넘어가게됐는데 이건 오히려 불신을얻은것 강감찬은 호족을조지는현종의견을 흘려들은것도아님 심정은이해하나 일단 미루어둔다음에 나중에 강성하게하든 뭘하든 진행하자임 아버지가 아들의고집을 이겨낼수없닼ㅋㅋㅋ
저 그동안 참았는데 이따워로 할거면 양규 김숙흥 장군 활약 더 그리든가 각색도 정도것 해야지 전쟁씬은 ㅈ만하면서 정치에서 지 뇌피셜로 할거면 그냥 퓨전사극이나 쳐하든가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하지만 작가의 하나 거지같은 스토리와 시간끌기 개같은 심정을 담아요 김훈 최질의 난우 또 잠깐 다룰겁니까? 그럼 3차고려거란전쟁은요? 시벌 진짜 각색 적당히 해요. 시청자들이 이정도로 불평하면 여론을 좀 살펴봐요 계속 대본만 쳐 쓰지 말고
성군무새가 아니라 실제 기록이 성군이라고 되어있는데 찾아보실 생각은 안 하시고 까시기만 바쁘신데. 저도 고거전 재밌게 보는 시청자고, 거기에 야율융서 김혁 배우님 팬이라 꾸준히 응원하고 쉴드치고 보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17/18회차 간은 욕먹어도 할 말 없습니다. 결국 19/20회차에서 갈등 봉합되고 스토리 서서히 정상궤도 오르는 걸 생각하면 애초에 갈등이 저 정도까지 갈 것도 아니었고요. 눈썰미 없는 제가 봐도 분량 낭비회차라 욕먹는 겁니다. 스토리로도 욕먹어야하고 실존 현종에 대한 모욕수준에 대한 묘사로도 욕먹어야 하며, 더 나아가 원작 소설/역사책 고려거란전쟁 저자 길승수 작가님을 생각하면 욕먹어야 할 회차 맞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자체가 난 역사 모른다 하고 무지를 뻔뻔함으로 드러낸 것과 똑같은 말씀이셔요. 무지할 순 있지만 뻔뻔해지진 맙시다. 저도 역사 그렇게까지 잘 아는 게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그걸 감안해도 님이 그렇게 생각할 만큼 작중 현종이 도를 지나쳤으며 실존 현종의 명민함을 생각하면 모욕 수준이라고. 그래서 다들 욕하는 겁니다. 그 명민함을 드라마만 보고 평가절하하는 것에도 당연히 이렇게 거세게 말할 수밖에 없고요. 좋은 밤 되십시오.
이번 회차 정말 재밌었습니다! 한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드라마의 큰 틀은 물론 두 번의 전쟁이겠지만, 전쟁이 가져온 정치적 갈등이 나오니 더 사실적으로 몰입이 되는 것 같아요. 후세인 우리는 강감찬의 견해가 결국 맞는 것을 알지만, 현종의 논리도 지난 회차들을 통해 이해가 가는지라 드라마가 더 입체적으로 느껴져서 더 재밌습니다! 다른 비판적인 댓글들이 왜인지 많은 것 같은데, 이대로 쭉 재밌게 만들어 주세요!
지금과 같은 산업시대 같으면 몰라도 1차 농업에 자급자족을 기반으로 하는 시대에 그 지방의 토지를 기반으로 군사를 가진 호족이나 토호는 백성들에게는 하느님과도 같은 존재일터, 느닷없이 왕이라고 한들 먹힐 일이 없지 않나. 난리가 난 나라의 국왕 현종이 안 죽은 게 오히려 별일이다.
KBS드라마가 왜 망하는지 보여준다...요즘 스타일 처럼 잘 만들다가 KBS드라마 고질병 스타일 내용 나온다. 그냥 역사에 조미료만 넣어서 만들어도 되는데 작가의 상상력이 과다하게 들어가고 불필요하고 질질 끌고가는 내용에 갑자기 고구마 먹여버리는 캐릭터들 ㅡㅡ 왜 꼭 갈등 이라는 요소를 넣어서 내용 망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역사 드라마가 한순간 아침 드라마가 되었다 ㅡㅡ
이번 회차는 숨도 안쉬고 봤네요…. ㄷㄷ 현종이 답답하면서도 이해가 가고, 제일 불쌍하고 억울한건 강감찬과 김훈과 최질 같은 무장들인거 같은데… 정말 당시 이런 상황이었으면 고려가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거 같네요. 거란 재침입 준비와 호족과 전쟁 그리고 일부 무장들의 반기 이걸 이겨내고 개혁을 한거면 고려 왕중에서 젤 대단한 왕인거 같은데
고려거란전쟁은 제목은 전쟁이지만 전쟁 장면은 최소한의 인원, 비용으로 아주 짧게 가급적 간접적으로 묘사, 반면 전쟁 외 장면들은 올인 모드ㅋㅋㅋ 이제 여인들의 기싸움, 신하들 간 권모술수 배틀로;; 황후가 현종 편 안들고 정치 어설프게 앞장서다 현종 눈 밖에 나고, 김은부 딸들만 개이득 되는 전개로 가는 듯, 거란 성님들은 무슨 냉동 창고에서 대화하는 양 입에서 한기 나오고 거란 황제와 소배압 둘만 쓸쓸하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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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말 금쪽이 그 자체였다. 강감찬한테 너도 노비와 토지를 거느린 호족이냐고 갈굴 땐 ㄹㅇ고려희라누나 빙의해서 '그 노비와 땅 나도 구경 한번 해봅시다' 외칠 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웃
인정합니다
아 음성지원됩니다 ㅋㅋㅋㅋ
고려희라 딥빡 ㅋㅋㅋㅋㅋㅋ
고려희랔ㅋㅋㅋㅋㅋ 별명 한번 잘지었넼ㅋㅋㅋㅋㅋㅋ
보면서 속이 타들어가유 ~~~~~
황제가 조선의 선조같은넘이내 누가 세종대왕과 비교햇어? 차에치어죽어라!ㅋ
황후도 아주못되게생겻고 손등에 담배빵인가? 속터짐
원성황후는 왤캐 스토리 꼽사리 끼는거야 태후랑 황후 러브대결구도 형성해서 시청률 뽑아먹을려는거같은데 ㅈ노잼됨
작가가 제정신인가 진짜 창작이 선을 넘었음
와;; 양규장군 전사하고 난뒤로 완전 발암모드네 ㅎㄷㄷ
고려 최고의 왕 현종을 중2병 금쪽이로 만들어놨네;;;;;
저땐 아직 애새끼라서 중이벙맞음
@@도도-v5y엣날시대는 고딩이면 결혼되는나이인데 현대관점으로 비교를함??
위대한 현종을 울보 금쪽이 바보 병신 잼민이로 만들어 놓고, 말 교통사고 씬은 진짜 사극 역사에 남을 명장면인듯 ㅋㅋㅋㅋㅋㅋㅋ
하차합니다 양규장군 뒷목잡고 무덤에서 일어나시겠네 작가님 잘한다 잘한다 하니까 선을 넘으시네
한 화 한 화 기다리는 것이 너무 고통스럽사옵니다...😭
한화이글스 화이팅~!
늙어 죽겠소~~~~거란 1차2차3차 만큼 긴 시간
@@김가은-l7p8s 나는 행복합니다~
가을에 야구 안기다려도 되는 한화
모든 일에는 순서가 있는데
그 순서를 뒤엎는 성질인 것부터가
개혁가 기질의 피가 흐르는걸 느꼇음
모두가 다 아는 평범한 순리를 따랐다면 그냥 그저그런 너무 평범해서 후대에 평가조차 하지 않는 왕이었을텐데
결과적으로는 저런 담대함이 성공했고 고려 최전성기를 이끌었지
모든일순서 케바케 선조치 후보고도있어
딴건 그렇다 쳐도 대도수장군처 있는자리에 탁사정 데려가서 같이 불공드리는건 레알 싸패같았음;;
인물의 표현과 연출이 너무 입체적으로 잘 진행되고 있어서 진짜 진짜 재밌습니다...
고해형 폼 미쳤다😂
그넘믜유행어
폐하, 이럴때 고려를 침공하셔야하옵니다!
야율융서: 내 반드시 고려를 정복하여 어머님을 기쁘시게 할 것이오.
얍츠가이
@@박정준-b2b ㅋㅋㅋㅋㅋ ㅅㅂ 얍츠가이 ㅋㅋㅋㅋ
백터맨 베어
앗, 오랑캐다!
하늘에서 내리는 위인은 소신이나 의지부터가 틀린거 같다 현종 치세에 강감찬이 없었다면 어찌됬을까..오늘 회차 보면서 사람이 의욕만으로 밀어부친다고 되는게 아니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다 뭐가 먼저인지 그 때를 아는게 위인이고 그 중 한명이 강감찬이다
뭐가 먼저인지 아는 건 너무나도 평범한 사람이잖아
지금까지 드라마에 나온 강감찬 이야기 90%는 각색된 이야기임.. 사서에는 혼자 몽진 주장할때랑 귀주대첩, 그리고 그 이후 구국의 영웅으로 떠받들어지는 부분이 전부임
@@마이바이-h6u 고려의 기록이 대부분 그러합니다. 3가지의 결과를 가지고 충분히 각색할 수 있는 수준 입니다.
@@회귀연어따먹은연아고려거란전쟁 정찬 0:13
@@회귀연어따먹은연아 너무나도 평범한것이라도 그게 안되는 사람이 많아서 배가 산으로 가는 경우도 많습니다
드라마상 어쩔수없겠지만, 고려개국공신 강씨 호족집안인 강감찬이 60대까지 5급 공무원이었는데 호족편이냐고 하는건 너무 한거 야니냐
강감찬 또 고려희라한테 바가지 긁기겠네ㅋㅋㅋㅋㅋ
김훈, 최질의 난 일어나고 3차 거요전쟁 일어나고 아직 볼게 많다
호족들을 제압하는건좋은데
시기가 너무 빨라서그렇지
천천히 진행해도 늦지않는다.
지금은 거란의침공으로인해 기울어진것부터 정리하자 젭알ㅜㅜ
강감찬이 말하는걸 해석하면이럼
일의 순서가 있는건데 전란이 끝났으면 무너진 성벽들을 다시 쌓고 군사들을 훈련시키는게 먼저지 호족들 정리는 저걸 끝나고 해도 되는 일임, 왕이란 작자가 아무리 용상에 오른지 얼마 안됐다 해도 분간을 못하는 왕이었다니...
@@너의-u3h 드라마상이라서 그렇게보일수도있는데 실제로 고려의 최고의전성기는 현종왕다음입니다.
그리고 저가알기로는 고려시대지나고나서 조선이 박살날때까지 어느 왕들조차도 지방 호족들 조지는거 자체가 불가능했음
고려는 호족이 세운 나라라 근본적으로 제압을 할수가 없었음.
신진사대부 + 변방 장군 출신들이 역성혁명 일으키고 난 뒤 음서폐지, 사병혁파 등으로 힘 다 빼고
권문세족 출신 유력 가문들도 다 잡아놔서 호족이라는 말 자체가 사라질수 있게 된것.
기울어..
@@user-zd4qy5zl7i 수정완료했습니다.
거란듀오 한번나와서 아쉽네
고해형~이제 슬슬 활약이 시작되나ㅋ 오늘 김씨한테 관심없다는 얘기듣구 엺은 미소짓는 연기조아써ㅋㅋㅋㅋ
Aㅏ, 상하이조 심영 못 죽였을 때부터 저럴 줄 알았어요!
너 때문에 내 병원 폭발했습니다!
탁사정 이 배신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씬이라고는 한 컷도 안나온 화였지만 긴장을 늦출 수가 없었음..
내전만큼 소리없는 전쟁이 또 없긴 하지요
전투씬 없지만 거란 배우들은 지금 3차 전쟁 촬영중
더 재밌음 전쟁씬 스케일이 너무 부족해서 좀 허무한데 우리나라 사극은 역시 정치질이 재밌음
ㅎ.ㅎ 2차전쟁과 3차전쟁 사이의 기간에 벌어지는 역사적 혼란상을 드라마가 어떤 서사로 녹여낼지 기대가 됩니다...
고해형 저그군단이면 능히 왕실을장악하고 거란침공따윈걱정안해도될듯ㅋ
내일 회차에서 또 고려희라 바가지 긁는소리 듣겠네요 ㅋㅋㅋㅋ
???: 제발 그 입좀 다무시오. 학사승지로 올라갔으면 자리를 지켜서 입신양면할 생각을 해야지 대체 왜 또 이러시오
고려거란전쟁 다음은 고려여진전쟁 다음은 고려몽골전쟁 시리즈물로 가셔도 좋을듯 고여전쟁 척준경 고몽전쟁 김경손 김윤후 기대됩니다.
+윤관
좋다
수종이형 도망쳐 지금 못도망가면 칠순 넘어서 죽기전까지 개고생이야 얼른 도망쳐!!! 동준이가 놔줄때 빨리 튀어!!!ㅋㅋㅋ
분명 거란족 1씬 나왔는데 전쟁만큼 긴장함....
양규 : 거란은 안돼에~
제작비가 너무 아쉽다 제대로 투자하면 진짜 재밌을거같은데
현재까지의 현종은 성군이라기보다 무능한데 인성만 좋은 왕처럼 묘사됨
형부시랑을 밖으로내보내시오.. (문잠그고 스타해야되니까)
작가가 대본을 다시 쓰고 있는 중이라는 사실을 알고,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이 바람직하네요.
이런 어려움을 이게 내고 강해진다는게 성장형 스토리 아니겠습니까. 현종 욕하는데 20대 까지 절에 있다가 신하의 반란으로 반강제로 왕이 되었다가 얼마 안있어서 거란 쳐들어와서 나주까지 피신 갔다 온 왕입니다. 아직 20대 초반이라고요. 실수도 실패도 많이 겪고 김질과 최훈의 난까지 겪고 나서 진정한 황제가 되는 겁니다.
와 심지어 김훈과 최질임 ㅋㅋ
맞음.. 선조랑 비교하는 사람도 있던데
선조랑 비교하는건 선 쌔게 넘었지..
@@hunhwang 다른건이해해도 탁사정을 살려준건 에바임 조선선조도 탁사정은 처형했을거임 선조랑 비교는 에바여도 현종의 행동은 이현운이랑 다를게없음
김질과 최훈ㅋㅋㅋ
ㅋㅋ 선조는 아들도 시기한놈이고 현종이후에는 고려문화전성시대가 꽃피니 ㅇㅈ해야함@@hunhwang
김은부 절도사 착한척하더니 사욕을 챙기는 악질이구나.
인간의본성이자나 너는?
시작할때 역사랑 다르다고 나오는데 시작할때 글안읽고 보는애들이 많네
우리야 결과를 알고 거란의 상황을 아니까 현종이 급했니 뭐니 하겠지만 막상 저 상황되면 어떤 판단을 내릴지 알기란 쉽지않지
충주 절도사랑 강감찬이랑 충돌 생길지는 꿈에도몰랏네.
김은부는공주절도사임
이번화 현종 금쪽이던데ㅋㅋ
고해형 저그를 이끌어주세요 ㅠ
19살 황제 현쪽이..
저 당시에 필요한 인물 : 현종, 강감찬, 김은부 (국가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있으니 국론이 대립되도 둘다 틀린말은아닌데 어떻게 나중엔 협력해 고려를발전시킬지 궁금)
저 당시 필요없는 인물 : 탁사정, 박진, 기타 지배만 부른 호족들, 첫째 황후
강감찬 파직당했으니 고려희라한테 바가지 엄청 긁히겠네요 그게 더 무서움 ㄷㄷㄷ ... 하고 생각했는데 바가지는 커녕 잘되었다고 하네요 웬일이래 ㅋㅋㅋ
남편이 거진 죽다 살아 났으니까요
@@yenjulee5336 그런가봐요 ㅋㅋㅋ 벼슬과 출세가 모든게 아니라는것을 깨달은 것 같은 ...
드라마랑 실제역사는 좀 구분해서 보길😅
아 일주일 언제기다리나요
고해형 빡쳤어 ㅋㅋㅋ
양규 강조 죽고 내용 산으로 간다 ㅋㅋ
태후 마마 ㅜㅜ
강감찬도 로얄금수저구나..
강감찬의 집안 개경(개성)근처의 금주지역의 '호족'가문입니다! 강감찬의 아버지 '강궁진' 역시 호족이며 '삼한벽상공신(삼한(후삼국)통일만큼 큰공을 세운 신하의 초상화를 그려 공신당에 올리는 영광을 얻는 공신)'입니다!
60세 넘도록 오랫동안 지방의 한직에 있는걸로 보면, 강감찬의 집안(호족)역시 4대 광종(왕소) 호족숙청으로 몰락했을겁니다~
저기서 내쳐서 강감찬이 그냥 지방 내려갔으면 지금 우리도 못살고 있겠네... 저렇게하도 굴하지않는 강감찬의 충심이 모두를 살렸다
실제 역사에서는 내친적없으니 방방봐하시길
실제 역사에선 파직된적 좌천된적 없음 계속 왕옆에있음
제발 실제 역사를 공부 해주길. 드라마만의 내용을 가지고 현대가 어쩌고 실제 역사를 평가하려는 우를 범하진 말자
실제 함경도로 좌천가서 여진족과 싸우며 전투경험 획득
@@코인망함경도로 여진족 막으러 간 적이 있음
시청자들한테 무엇을 가르칠려고 하는건지?
폐하 강감찬을 그리내치시면
아니되옵니다😢😂
도통닭... 그립읍니다...
호족보다호빗이라도데려와서
함께전쟁준비할시기인데~^😢
빠샤
내부 분열이 제일 역점이다.. 거란은 그걸 노리는거고
거란도 함부로전쟁못일으킴 군사들이 겨우 고향땅에와서 가족들을 만났는데 갑자기 다시 전쟁하라하면 따르겠나..방어도 아니고 침략하는건데
@@시계-m9x 그래서 오늘 소배압의 대사에서 나왔음. 전쟁이 끝난지 고작 한해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또 전쟁을 일으킨다? 당연히 거란내부에서도 반발이 일어나는건 당연한 조치임.. 그래서 2차때보다 원정군 병력이 축소되지 않았나싶음..
전쟁씬이 없는 회차에도 대사가 너무 찰지다.
정성의 출전은 거란군 후미 공격으로 꽤 큰 피해를 준 걸로 알고 있는데, 심하게 생략되어서 너무 아쉽습니다.
하다못해 CG로 거란군 시신이라도 많이 보이게 했으면 좋았겠네요... 양규의 전사로 분노한 흥화진사가 전군을 이끌고 후미를 쳤는데 두어 명 널부러져있는 장면을 보여줄 줄이야 ㅠ.ㅠ
드라마상이지만 강감찬이 현종의 개혁을 반대하지 않았고, 잠시 늦추고, 고려부터 복구하며 국력(군사력)을 먼저 키우며 천천히 하자는 것이죠! 또한 강감찬집안은 몰락했으나 같은 호족이라 '가재는 게편'이라는 논리로 호족들을 편애하는게 아니라 같은 호족이기에 후삼국시대이전부터 자신들이 피땀흘려 얻은 것들을 안빼길려고 호족끼리 뭉쳐서 반란을 일으키는 최악의 무리수를 둘 상황까지 염두했던거죠!!!! 2차 여.요전쟁이 끝난지 얼마 안됐고, 중앙군 2군6위의 정예군들은 통주전투에서 상당수를 잃어 무너지고 황폐해진 개경에 현종을 지킬 군사도 사실상 없다고 봐야되는데 호족들이 뭉쳐서 사병들을 모아 반란을 일으키면, 호족들을 제압하기는 커녕 어떻게 막을려고.... 게다가 거란이 다시 침공하기전에 고려가 호족들의 내란(반란)으로 멸망(자멸)을 앞당길 수 있으니.... 강감찬이 더더욱 반대(개혁을 잠시 늦쳐서 천천하자)할 수 밖에요!!!
현종 어제는 답답하더라. 앞뒤 꽉 막혀서 고집만세고;;
피난길에 호족들에 수없이 죽을뻔하고 호족들에게 수탈과 픽박에 시달리는 삼한백성들을 삶을 직접 눈으로 보고, 귀를 들어 하루빨리 백성들에게 자유를 주고 분열된 고려의 국력을 하나로 모아 강력한 고려로 만들고 싶은거죠~ 물론 아직 젊은 나이인만큼 정치적 경륜이 적고, 돌도 씹어먹을만큼 의욕만 앞서 혈기왕성할때입니다!!! 게다가 허수아비 황제시절 후원해 준 정권을 장악한 강조도 이제 없으니 더더욱 그럴 수 밖에요~~~
드라마상에서만 보자면
지금 상황에서 호족들을 조지는건 잘못된선택임
2차 전쟁이 끝난지얼마안됐고 고려입장에서는 전쟁으로인해 피해입은것부터 복구 + 탁사정 사지 절단내기 등등 범죄를저지르는자에대한 처벌을 진행했어야함
그런데 현종은 자기가 그럴자격이없다고 넘어가게됐는데 이건 오히려 불신을얻은것
강감찬은 호족을조지는현종의견을 흘려들은것도아님 심정은이해하나 일단 미루어둔다음에 나중에 강성하게하든 뭘하든 진행하자임
아버지가 아들의고집을 이겨낼수없닼ㅋㅋㅋ
저 그동안 참았는데 이따워로 할거면 양규 김숙흥 장군 활약 더 그리든가 각색도 정도것 해야지 전쟁씬은 ㅈ만하면서 정치에서 지 뇌피셜로 할거면 그냥 퓨전사극이나 쳐하든가 배우들의 연기는 훌륭하지만 작가의 하나 거지같은 스토리와 시간끌기 개같은 심정을 담아요 김훈 최질의 난우 또 잠깐 다룰겁니까? 그럼 3차고려거란전쟁은요? 시벌 진짜 각색 적당히 해요. 시청자들이 이정도로 불평하면 여론을 좀 살펴봐요 계속 대본만 쳐 쓰지 말고
현종 성군무새분들 드드봐시전하시는데
그냥 저리보이는 캐릭터자체는 고구마 맞는거같아요
솔직히 고려의 선조 인조급같음
애초에 드라마가 왜곡해서 나오니 그런말이 나오는거지 이순신이 추하게나오면 난리날거면서 왜 현종은 그런잣대 안하는지..
성군무새가 아니라 실제 기록이 성군이라고 되어있는데 찾아보실 생각은 안 하시고 까시기만 바쁘신데.
저도 고거전 재밌게 보는 시청자고, 거기에 야율융서 김혁 배우님 팬이라 꾸준히 응원하고 쉴드치고 보고 있는 입장입니다만 17/18회차 간은 욕먹어도 할 말 없습니다.
결국 19/20회차에서 갈등 봉합되고 스토리 서서히 정상궤도 오르는 걸 생각하면 애초에 갈등이 저 정도까지 갈 것도 아니었고요.
눈썰미 없는 제가 봐도 분량 낭비회차라 욕먹는 겁니다.
스토리로도 욕먹어야하고 실존 현종에 대한 모욕수준에 대한 묘사로도 욕먹어야 하며, 더 나아가 원작 소설/역사책 고려거란전쟁 저자 길승수 작가님을 생각하면 욕먹어야 할 회차 맞습니다.
이런 말씀을 하시는 것 자체가 난 역사 모른다 하고 무지를 뻔뻔함으로 드러낸 것과 똑같은 말씀이셔요.
무지할 순 있지만 뻔뻔해지진 맙시다.
저도 역사 그렇게까지 잘 아는 게 아니라 조심스럽지만, 그걸 감안해도 님이 그렇게 생각할 만큼 작중 현종이 도를 지나쳤으며 실존 현종의 명민함을 생각하면 모욕 수준이라고.
그래서 다들 욕하는 겁니다.
그 명민함을 드라마만 보고 평가절하하는 것에도 당연히 이렇게 거세게 말할 수밖에 없고요.
좋은 밤 되십시오.
정치극도 재밌쥬!
이제 여인들의 치정극도 시작되겠군요.
실제 역사는 다를지 몰라도 이번화는 그냥 금쪽이 짓 맞음.
아마 저 갈등은 현종이 강감찬 집에 가서 어찌사는지 보고 자신이 오해였다고 후회하하며 풀릴듯
그것도 있는데 실제역사에서 김훈최질의 난 진압이후 강감찬이 본인의 식읍을 무신들에게 나눠줘서 이후의 반발을 무마시킴
@@zzohhodduoccohlh3493 웬지 그전에 풀릴거 같아서요 ㅋㅋ
Kbs 드라마가 역사왜곡이 갈수록 심해진다. 아무리 재미를 위한 드라마라지만, 현종과 강감찬의 관계를 저리 왜곡하나. 어이없네.
태계일주 미우새 제작진들 쾌재를 부르겠구나.
고려거란전쟁을보고. 태조왕건이 얼마나 위대한드라마인줄 깨달았다.
니가아둔한거지
@@메타인지-h5p 넌뭐냐 어디서반말?
호족들로부터 나라를 되찾는다라고 하지만 고려는 원래 호족들을 기반으로 세워진 나라고 왕 본인도 사실 그 근본이 송악을 기반으로 한 호족임. 궁예 레버리지를 활용해서 호족의 우두머리가 되었을 뿐.
모 역사학자가 말하길 전쟁이 끝나면 정쟁이 시작된다더라
ㅋㅋㅋㅋㅋ드라마라지만.. 참...
요즘 사극들 죄다 보릉내용 퓨전 사극으로 넘어가는것도 ㅈ같은데 이것마저 이러네 하차할랜다
실제로 현종은 이렇지 않았는데.
개빡쳐서 말타고 분노의 폭주뛰다 와장창ㅋㅋㅋㅋ
오토바이 있는 시대였으면 앞바퀴 들고 존나 쏘다가 공중분해됬을각ㅋ
호족들 다루러면 광종처럼 쥐죽은듯 있다가 때가오면 그때해야함
내일 탁사정 귀양가는군
1월 14일 21:25 방송
18부
왕순은 김은부를 옆에 두고 개혁을 밀어붙인다.
강감찬은 군사 징발에 관한 잘못을 들어 김은부를 탄핵하라 고하고,
왕순은 분노를 참지 못하는데...
혹시이거스포인가요?
@@김형호-l7m그냥 다음회차 줄거리 요약해놓은것으로 스포는 아님..
오늘은 현종이 고구마를 먹인 날이네. ㅡㅡ
고해형이 빡치면
강감찬 장군도 쫄리는 게 맞지 ㅋㅋㅋ
고려사에 현종이 지방제도를 정비했다고만 나오지 자세히 어떻게 정비 했는지 안나오니 드라마로 각색했어 나올 수도 있죠
별동별 미쳤냐 ㅋㅋ
드라마라 그렇지 황제국가인 고려에서 최수종처럼 행동하면 진작에 모가지 날라감
그건아님 최수종도 개인군권이있어서 황제가 함부로못함 임진왜란 터지기전에 일본의 왕 품신수길이 이에야스 세력을 제거하지 못한것도 군권이 있어서인데
현쪽이
주인공 강감찬 거란이랑 전쟁
도라니2 해주지그냥
이번 회차 정말 재밌었습니다! 한시간이 후딱 지나가네요.
드라마의 큰 틀은 물론 두 번의 전쟁이겠지만, 전쟁이 가져온 정치적 갈등이 나오니 더 사실적으로 몰입이 되는 것 같아요. 후세인 우리는 강감찬의 견해가 결국 맞는 것을 알지만, 현종의 논리도 지난 회차들을 통해 이해가 가는지라 드라마가 더 입체적으로 느껴져서 더 재밌습니다!
다른 비판적인 댓글들이 왜인지 많은 것 같은데, 이대로 쭉 재밌게 만들어 주세요!
하 .. 진짜 .. 그냥 각색 없이 쭉 가도 좋은평으로 마무리 될 드라마를 왜 이따구로 만들어 놨는지
상하이조 대위기 ㅋ
지금과 같은 산업시대 같으면 몰라도 1차 농업에 자급자족을 기반으로 하는 시대에 그 지방의 토지를 기반으로 군사를 가진 호족이나 토호는 백성들에게는 하느님과도 같은 존재일터, 느닷없이 왕이라고 한들 먹힐 일이 없지 않나. 난리가 난 나라의 국왕 현종이 안 죽은 게 오히려 별일이다.
그럴수록 고착화하는 게 아니라 개혁을 하겠다는거지
너처럼
먹힐일이 있겠냐? 이 조랄떨고 있으면 바뀔것도 바뀌지 않는다
탁사정때문에 죽은 병사랑 장수가 몇인데 용서는 좀 그렇지않나 물론 실제 역사에서는 탁사정이 도망치고 그 뒤 기록이 없다지만...
1010년에 탁사정이 서경성을 버리고 탈주하고
1011년 초에 승진했다가 8월달에 유배갑니다 ㅋㅋ 조만간 곧 퇴장할걸요
@@집에가고싶다18 탁사정이 서경성에서 탈주 후 기록이 없다고 다른 역사유튜브에서 봤었는데 제가 놓친부분이 있었나보네요
@@집에가고싶다18 아 스포
@@박선우-e6r9x 유배를 간 명분은 여요전쟁 당시 성을 버리고 도망친 것 때문이 아니라
강조의 도당(불온한 자의 무리)이라는 것이 이유이며, 유배를 간 이후 탁사정은 역사에서 사라집니다. 뭐하고 살았는지, 언제 어떻게 죽었는지 기록이 없지요.
탁사정도 강조처럼 군사일으킬 수도 있는걸 대비해서 일단 승진시켜줬다가 그 이후에 그냥 그럴싸한 이유 갖다붙여서 유배 보냈다고 추측하는 사람 많음
진짜 왕ㅅㄲ 너무 답답하네 ㅠㅠ 유가족들 말 안듣고 탁사정 안내치고 ㅠㅠ 그냥 내쳐버린뒤 수급 베어버리고 싶다 ㅠㅠ 내가 왕하고싶네 ㅠㅠ
왕따임 넌 ㅋㅋ
니 수준으로 왕 됐으면 찍소리도 못하고 덜덜 떨다가 자객한테 죽었을거예요 ㅋㅋ
적당히 가공을 해야지..... 2차전쟁까진 사람많이 쓰는 장며은 전개속도도 빠르고 좋더니.... 점점 늘어지고 있네...그냥 다큐에 적당히 가공을 해야지 무슨...
할아버지를 내치시면 아니된다
작가는 당장 절필해라
진짜 못봐주겠네ㅡㅡ
아직은 가슴만 뜨거운 왕이네
KBS드라마가 왜 망하는지 보여준다...요즘 스타일 처럼 잘 만들다가 KBS드라마 고질병 스타일 내용 나온다. 그냥 역사에 조미료만 넣어서 만들어도 되는데 작가의 상상력이 과다하게 들어가고 불필요하고
질질 끌고가는 내용에 갑자기 고구마 먹여버리는 캐릭터들 ㅡㅡ 왜 꼭 갈등 이라는 요소를 넣어서 내용 망치려고 하는지 모르겠다 역사 드라마가 한순간 아침 드라마가 되었다 ㅡㅡ
한멸치가 강감찬인가?
빨리 야율베어형하고 싸우자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되지않는다.
좋게 그러려니 생각해도 이해되지않는다. 제작비가 아니었어도 양규의 결사대항전을 세밀히 묘사할수있었는데 설마 귀주대첩도 이렇게 찍었는지
귀주대첩이 피날레이제 하일라이트일텐데 설마 그럴까요... 그리고 양규 자체가 게릴라전으로 승리한 경우라고 들었는데 그렇다면 묘사가 어쩔 수 없었지 않나 싶네요.
네가 제작비 투자 좀 하지 그랬어
제작비 시간 모두 부족해서 그런거임. 그리고 귀주대첩은 아직도 cg작업을 하고 있다고 하니 프롤로그때 처럼 귀주대첩은 기대해도 좋을꺼임!!!
식재료 😊
목종때도 그렇고 전쟁시기보다 내부갈등 파트가 더 재밌다ㅋㅋ
이번 회차는 숨도 안쉬고 봤네요…. ㄷㄷ 현종이 답답하면서도 이해가 가고, 제일 불쌍하고 억울한건 강감찬과 김훈과 최질 같은 무장들인거 같은데…
정말 당시 이런 상황이었으면 고려가 망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거 같네요. 거란 재침입 준비와 호족과 전쟁 그리고 일부 무장들의 반기 이걸 이겨내고 개혁을 한거면 고려 왕중에서 젤 대단한 왕인거 같은데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으면 40대에 단명 하였것소 ㅠㅠ 떡렬이라면 오래 살았을것인디..
결국 이 현종부터 여진과의 전쟁전까지 거의 백년동안 어마어마한 태평성대를 누렸으니.. 대단한 왕이죠 현종 자식들도 다 훌룡했고
살아있네
살아있네
작가가 작금의한국상황까고있는거야
고려거란전쟁은 제목은 전쟁이지만 전쟁 장면은 최소한의 인원, 비용으로 아주 짧게 가급적 간접적으로 묘사, 반면 전쟁 외 장면들은 올인 모드ㅋㅋㅋ 이제 여인들의 기싸움, 신하들 간 권모술수 배틀로;;
황후가 현종 편 안들고 정치 어설프게 앞장서다 현종 눈 밖에 나고, 김은부 딸들만 개이득 되는 전개로 가는 듯, 거란 성님들은 무슨 냉동 창고에서 대화하는 양 입에서 한기 나오고 거란 황제와 소배압 둘만 쓸쓸하게 ㅠㅠ
역사를 안다면 황후가 현종의 총애를 받는걸 모를리가 없을텐데요 눈밖에 난다는 말이 안되죠.
비판만하지말고 대안을 제시해야지. 한정된 예산 내에서 최선을 다했구만? 그렇게 아쉬우면 kbs에 투자 좀 하시지 그랬어요
상경 위치가 실제로 개춥지않나요 오히려 입김나오는게 리얼하다고 느끼긴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궐안인데 너무 과하긴하다 생각들긴했음..
@@카일쿠즈마-i9m 저때는 실내여도 추웠을거임 현대처럼 샷시 기술이 좋은게 아니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