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디 신화급 영웅기에서나 나올 전적을 쓰고 가신분. 오히려 지금에야 사람들이 알게됐다는게 놀라울뿐입니다. 우리나라 국사교육이 그만큼 부실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역사는! 후세들이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는 양분입니다. 조상들의 공과 과를 분명히 알리고 공에는 자랑스러워하고 과에는 반복하지말자고 가르쳐야합니다.
지승현은 이역활 받았을때 울었을듯 흥화진 전투시작부터 1700용사 전멸까지 무협지 급인데 결말도 그냥 집으로 가면 영웅인데 "그냥 보내지는 않을것이다"라는 정신으로 전장에서 산화하는데 말그대로 갈때도 예술로 가신분인데 인지도와 인기는 무조건 따라올수밖에 없는 배역 귀주대첩과 1700용사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가실때 보고있는 모든 사람들이 눈물흘릴듯
우리 해군의 차기 이지스함인 KDDX 미니 이지스함의 함명은 1번 함은 1차 고려 거란 전쟁 당시 소손녕과의 외교담판으로 강동6주를 얻어낸 중군사 서희의 이름을 따서 '서희함' 이라고 짓는다면 2번함은 양규 장군의 이름을 사용해서 '양규함' 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양규가 2차 전에서 큰 활약은 한 것은 맞으나... 고려사에 적당하게 언급된 정도가 맞다고 보고, 또한 최영, 이성계 등에 비빌 위인은 아니에요. 실제로 양규가 전투에서 활약한 것은 약 2개월 정도에 일곱 번이 전부였어요. 그것도 당일치기이며 하루에 3 번의 전투는 치루었죠. ... 그러니까 딱 5일 전투를 치룬 셈인데요. 반면 최영과 이성계의 전투는 수년에 걸쳐있고 그 횟수도 수십번이죠. 최영의 경우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76전 76승 ㅋ . 예를 들어 이순신, 이성계, 최영 등이 가왕 조용필이나 나훈아 즘 된다고 하며, 양규는 갑자기 폭풍을 몰고았다가 갑자기 사라진 반짝 스타 일 정도의 비유가 맞다고 봅니다. 또한 양규가 고려사와 절요에 여러차례 기록된 것은 양규의 분전이 후에도 현종애게 엄청난 정치적 이익을 안겨다 주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종의 직계 자손들이 4대에 걸쳐 양규를 기리는데, 즉 그 왕들에겐 양규의 업적이 고조 할아버지 현종의 업적에 포괄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실제로 거란 2차전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는 서경성 전투라고 봐야 합니다. 서경성 전투야 말로 거란의 공세를 지연시켜서 공세 종말점을 찍게 했고, 거란의 계획에 차질을 두어 전투를 더이상 지속할 수 없게 봄까지 지연시켰으니까요. 서경성의 지휘관들이 항복을 자행하다가 실패하자 다 도망갔지만, 낮은 계급의 지휘관들의 지혜와 용기 그리고 악전고투로 승리를 이끈 전투죠. 다만, 양규의 업적이 짧은 2차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경성에서 공성전투를 벌리는 거란군의 보급창고정도 되는 곽주성을 탈환해버린 것과 서북면의 그물망을 깨뜨린 점.. 그리고 양민과 포로를 구출하는데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은 정말 위대한 업적이죠. 무엇보다 양규가 퇴군하는 거란성종의 본대와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않았다는 점은 해석에 따라 의견이 분분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만약 양규가 도망쳤다고 가정했을 때, 거란 성종은 또 한번 친정을 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즉 3차 전에서 소배압의 10만 기병이 아니라, 서북면의 모든 성을 차근차근 씹어먹으면서 내려오는 전략을 펼쳤다면 고려는 망했을 거라고 보는데... 양규와 김숙흥이 작고 외로운 고군임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않았다는 데에는 또 한번의 친정을 막는... 이러한 각오와 용기 그리고 나라에 대한 충심과 위대한 전략가 였지 않았나 ...이렇게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흥화진은 양규가 지켰고 서경은 지채문이 초반에 지켰다가 왕이 남쪽으로 몽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대열에 합세해 현종의 특급 보디가드가 됩니다. 흥화진, 서경이 안뚫리니 우회해서 개경뚫으러갔더니 아무도 없음 거기서부터 이제 거란은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아 단 한명의 군인역할로 나오지만 '저쪽의 봉화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그 대사에 전율이 일더라!!!! 울컥했음다
게릴라 전술로 먹고사는 유목민 군대를 게릴라로 두들겨 패 고려인 포로들까지 수만 명이나 구출해낸 양규, 수백 명 정도 소규모로 두들겨팬 상대가 무려 그 요나라 황제가 친정하던 친위군이었음. 심지어 마지막에 갈 때도 예술로 가심. 당시 고려에서도 구국의 영웅으로 칭송받았을 정도.
진짜 저기 함락 못시켜서 거란군은 일단 돌아서 진군했고 양규는 다시 홍화진에서 나와서 게릴라 전술로 거란군의 보급로 교란과 고려 포로들을 3만이나 구할수 있었던 것 그리고 그 포로들은 3차 전쟁에서 다시 고려의 군복을 입고 거란군에 대한 증오심을 간직한채 고려의 새로운 군사력이 될수 있었음
드라마에선 얼굴 클로즈업이 되니까 누가누군지 알아보지, 현장에선 얼굴구분 못하고 갑옷이 다르든 뭔가 눈에잘띄는 표시가 있어야함. 그게 망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지휘관이 누군지 계급이 눈에 띄어야 병사들이 지휘관을 바라보고 따를 수 있음. 지휘통솔이 안 되면 전쟁을 치를 수 없음.
이 드라마가 흥화진성을 현재의 백마산성과 걸망성 중 어느 성으로 설정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백마산성으로 설정한 듯, 왜냐면 쏙새산은 걸망성 안에 있기 때문), 만약 백마산성으로 설정하였다고 하더라도, 백마산성과 용주성의 거리는 17km이고, 고지대에 있는 백마산성에 봉화대는 분명히 있을 터... 그렇다면 용주성에서 육안으로 확인되는 거리인데... 왜 무리하게 이런 설정을 했는지...
역사책 어디에도 삼국시대 봉화 사용했다는 내용 본적없고 조선 시대 들어오면서 봉화 사용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드라마는 재미를 위해서 사용한건지 어느 역사책을 근거로 사용했는지 궁금해서 올린 내용이라 조선시대 그 이전에 사용되었다면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미숙한 연출 : 현재 사극 연출자중에 이 작품 연출한 사람보다 세련되게 연출하는 사람 없음 고거전의 연출을 맡은 김한솔 PD는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 연출상, 제44회 한국방송대상 대상,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작품상 금상, 휴스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 개연성이 부족한 전개: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다 고증이라고 생각하면 됨 왜냐면 대부분의 내용이 역사에 기록된 그대로 가고 있는데도 개연성이 없다 그러면 뭐 역사를 부정하는건가? 동네싸움 수준의 스케일 : 이 작품의 회당 제작비는 우영우 보다도 작다 참고로 32화 제작비 270억 고거전 vs 1회 제작비 240억 원피스 같은 퀄리티를 바라면 도둑놈 심보(아 그런데 원피스는 회당 제작비 240억 값 못하긴 하더라만은..) 역사적 사실 개무시하고 미남미녀배우 집어넣어 지 ㅈ대로 만드는 퓨전사극에 비해 정통사극은 제작비 따는게 매우 힘들다 왜냐면 해외 수출이 잘 안되기 때문
일반적인 전장도 아니고 유격전 상황에서 겁먹은 병사들 냅두고 돌격하라라고 할까? ㅋㅋ 심지어 625전쟁같은 총맞으면 뒈지는 현대전에서도 백선엽장군이나 김홍일 장군 같은 분들은 권총뽑아들고 돌격 하셨다. 패튼 같은 장군도 마찬가지고.. 상황에 따라 다른거지. 괜히 장수겠냐..
![[하이라이트] 서경을 구하러 온 고려군 앞에 보이는 닫힌 성문, 그러나 결국 열리는 서경성](http://i.ytimg.com/vi/cN881PPqFiA/mqdefault.jpg)
![[하이라이트] 서경을 구하러 온 고려군 앞에 보이는 닫힌 성문, 그러나 결국 열리는 서경성](/img/tr.png)
![[#50분 양규하이라이트] 고려거란전쟁 '양규x지승현 마지막 전투' #사극은KBS #레전드씬 #양규장군 #김시선 | KBS 방송](http://i.ytimg.com/vi/R5xigyW0xFE/mqdefault.jpg)
지승현 배우 필모가 꽤 많이 쌓였는데 생각보다 크게 뜨는 것 같지 않아서 안타깝... 이번 역할이 진짜 찰떡이네. 사극이 잘 어울리는 배우인듯. 톤부터 해서 수염을 붙였을 때 더 카리스마 있고 멋있게 보임.
진짜 어디 신화급 영웅기에서나 나올 전적을 쓰고 가신분. 오히려 지금에야 사람들이 알게됐다는게 놀라울뿐입니다. 우리나라 국사교육이 그만큼 부실했다고 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역사는! 후세들이 당당하게 살아갈수 있는 양분입니다. 조상들의 공과 과를 분명히 알리고 공에는 자랑스러워하고 과에는 반복하지말자고 가르쳐야합니다.
천추태후에도 나왔는데..
감사 합니다 양규 장군님
그리고 이름 없이 산화한 고려군 장벙님들
천년 전 분들 웃는 모습 보는 데 왜이리 마음이 아픈지. 저 시대에도 나라 걱정하는 사람 따로. 지 밥그릇 걱정하는 따로. 이 시대에는 나라 걱정하는 척 하면서 지 밥그릇 걱정하는 녀석들만 있고.
지승현 배우님은 진짜 양규장군 같음. 목소리, 톤, 연기력 넘 잘 어울림♡
진짜 양규는 전설이다 앞으로 다들 기억해라
ㄹㅇ 몰랐던 장군인데 이 드라마를 통해 알아버림 팬됨
전설 맞지요
대단한 장수^^
조선엔 이순신 고려엔 양규 저도 이번에 알게되어 기뻐요 절대 잊지 않고 널리 알려야 합니다. 민족의 자긍심
알았다
앞으로 양씨를 보면 장군으로 부르겠습니다
아~자네도 길을 일었나???진짜 절절함이 느껴지는구낭...
눈물로 삼켰다...와 ..고려....지금은 무엇인가...조상에게 창피한줄알어라 .정치인들이여!!!!!!
진짜 눈물났다.
양규장군. 감사합니다.
감히 백전노장 황충도 비견될수도 조차 없는 양규... 이런 역사물을 자주 방영해야 한다
지승현은 이역활 받았을때 울었을듯 흥화진 전투시작부터 1700용사 전멸까지 무협지 급인데 결말도 그냥 집으로 가면 영웅인데 "그냥 보내지는 않을것이다"라는 정신으로 전장에서 산화하는데 말그대로 갈때도 예술로 가신분인데 인지도와 인기는 무조건 따라올수밖에 없는 배역 귀주대첩과 1700용사의 활약 기대해봅니다 가실때 보고있는 모든 사람들이 눈물흘릴듯
바람 영화때부터 배우를 봤는데 참 배우가 뜨기가 쉽지도 않고 좋은 배역 맡는것도 쉬운일이 아닌듯 잘 되길 바랍니다
1700이 아니라 700용사입니다
역활이 아니고 역할입니다
@@user-ty9ff8ku7q 아는척은 제대로 알고좀 하는것이 성밖으로 나온게 700이고 통주에서 천명 수습해서 1700으로 계속 싸우는데 1700이 아니다라고 말하는건 아는척하고싶은데 아는건 빠져나왔던700뿐이 몰라서 하는 말인건가??같이 계속 싸우다 전멸한 천명은 무시하는건가??
@@user-ty9ff8ku7q
제대로 모르면 가만히나 있지
뭐한다꼬 아는척해서 욕쳐먹냐?
특전사는 양규장군 동상을 세워야 한다. 이게 바로 진정한 특전부대의 모습아닌가? 고려의 특수전사령관 양규장군
특전사보다는 최전방에서치고빠지는 특공대 수색대에 가깝죠
양규가 이 드라마를 계기로 많이 알려졌으면
우리 해군의 차기 이지스함인 KDDX 미니 이지스함의 함명은 1번 함은 1차 고려 거란 전쟁 당시 소손녕과의 외교담판으로 강동6주를 얻어낸 중군사 서희의 이름을 따서 '서희함' 이라고 짓는다면 2번함은 양규 장군의 이름을 사용해서 '양규함' 이라고 하면 좋을 것 같네요.
3번함은 김숙흥함
4번함은 김종현함
으로 하시죠
반지의제왕 '아몬딘의 봉화 ' 이후로 최고의 봉화올리는 장면이었다.~!
오 맞소..아몬딘을 기억하시는구려
반지의제왕은 환타지
고려봉화는 온몸을 전율케하는 역사적인 봉화
곤도르의 요청에 이제 우리 로한이 응답 할 것이다! 로히림!!
양규 지승현 찰떡이다 개멋있다
양규라는 위인을 처음 알게되신 분들이 계시는 것 같아서 얘기하는데요. 양규는 유금필, 척준경, 김경손, 최영, 이성계 등과 맞먹는 명장이셨으며, 김숙흥과 더불어 귀주대첩의 숨은 영웅이십니다.
숨은 영웅??
역사를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요.
고려 투탑은
유금필. 양규 2명 입니다.
@@juabu7175 강감참이 귀주대첩을 승리로 이끌었다면, 양규와 김숙흥은 귀주대첩의 승리의 기반을 다져놓았기에 숨은 영웅인 것입니다.
양규가 2차 전에서 큰 활약은 한 것은 맞으나... 고려사에 적당하게 언급된 정도가 맞다고 보고, 또한 최영, 이성계 등에 비빌 위인은 아니에요. 실제로 양규가 전투에서 활약한 것은 약 2개월 정도에 일곱 번이 전부였어요. 그것도 당일치기이며 하루에 3 번의 전투는 치루었죠. ... 그러니까 딱 5일 전투를 치룬 셈인데요. 반면 최영과 이성계의 전투는 수년에 걸쳐있고 그 횟수도 수십번이죠. 최영의 경우 (믿거나 말거나이지만) 76전 76승 ㅋ . 예를 들어 이순신, 이성계, 최영 등이 가왕 조용필이나 나훈아 즘 된다고 하며, 양규는 갑자기 폭풍을 몰고았다가 갑자기 사라진 반짝 스타 일 정도의 비유가 맞다고 봅니다.
또한 양규가 고려사와 절요에 여러차례 기록된 것은 양규의 분전이 후에도 현종애게 엄청난 정치적 이익을 안겨다 주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현종의 직계 자손들이 4대에 걸쳐 양규를 기리는데, 즉 그 왕들에겐 양규의 업적이 고조 할아버지 현종의 업적에 포괄되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실제로 거란 2차전에서 가장 중요한 전투는 서경성 전투라고 봐야 합니다. 서경성 전투야 말로 거란의 공세를 지연시켜서 공세 종말점을 찍게 했고, 거란의 계획에 차질을 두어 전투를 더이상 지속할 수 없게 봄까지 지연시켰으니까요. 서경성의 지휘관들이 항복을 자행하다가 실패하자 다 도망갔지만, 낮은 계급의 지휘관들의 지혜와 용기 그리고 악전고투로 승리를 이끈 전투죠.
다만, 양규의 업적이 짧은 2차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서경성에서 공성전투를 벌리는 거란군의 보급창고정도 되는 곽주성을 탈환해버린 것과 서북면의 그물망을 깨뜨린 점.. 그리고 양민과 포로를 구출하는데 목숨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은 정말 위대한 업적이죠. 무엇보다 양규가 퇴군하는 거란성종의 본대와 마주쳤음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않았다는 점은 해석에 따라 의견이 분분하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만약 양규가 도망쳤다고 가정했을 때, 거란 성종은 또 한번 친정을 했을 수 있다고 봅니다. 즉 3차 전에서 소배압의 10만 기병이 아니라, 서북면의 모든 성을 차근차근 씹어먹으면서 내려오는 전략을 펼쳤다면 고려는 망했을 거라고 보는데... 양규와 김숙흥이 작고 외로운 고군임에도 불구하고 피하지 않았다는 데에는 또 한번의 친정을 막는... 이러한 각오와 용기 그리고 나라에 대한 충심과 위대한 전략가 였지 않았나 ...이렇게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지승현 배우님 목소리도 좋고 연기도 잘하고 응원합니다.^^
장연우 장군님도 완벽한 주연급이시네요! 연출에 감사드립니다!
흥화진은 양규가 지켰고
서경은 지채문이 초반에 지켰다가 왕이 남쪽으로 몽진한다는 소식을 듣고 그 대열에 합세해 현종의 특급 보디가드가 됩니다.
흥화진, 서경이 안뚫리니 우회해서 개경뚫으러갔더니 아무도 없음
거기서부터 이제 거란은 지옥을 맛보게 됩니다
아 단 한명의 군인역할로 나오지만
'저쪽의 봉화가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그 대사에 전율이 일더라!!!! 울컥했음다
ㅜㅜㅜㅜ 진짜 드라마같은 이 일들이 찐 역사라는거..
기록이 부족한데도 그나마 남아있는 한줄 한줄이 다 영화만 같은 기록들... 단 몇 줄 만으로도 얼마나 처절하게 싸우고 고생했을지 그려지는
왜 일찍이 이런 장군님들 몰랐던 것일까요?ㅜㅜ
뒤에 서경성 내 지휘부의 혼란이 있었는데 그 혼란을 수습한게 강민첨과 조원이고 그 두사람은 귀주대첩에서도 강감찬 다음가는 지휘관이 됩니다.
@@user-zi3eb6bj1w상원수 서북면행영도통사 강감찬, 부원수 대장군 강민첨, 시랑 조원
지승현이 이렇게 멋진배우일줄이야~~ 양규장군이 멋있는건가?
바람의 지승현이 같은 지승현이 맞나싶다
연인에서도 잘 보았는데 양규보고 진짜 다시 보았다
사람은 발전이 있어야해❤
진짜 어떻게 3천으로 40만을 일주일동안 버틴거지?
진짜 미스테리한 전투다
전투는 없었고, 포위한 후 격문과 답장이 두 번씩 왔다갔다 했어요. 그리고 거란은 그냥 흥화진을 떠나는데, 흥화진에 비단과 은그릇을 장수별로 차등을 주어 노놔 가지라고 보냅니다. 즉 후에라도 항복해~~ 라는 의미죠.
멋지다. 실제 장교출신 배우.. 장군 배역이 맞다. 사극 무인배우로서 굿!
양규장군 카리스마 압도적이다
이번 드라마 진주인공은 양규가 아닐까!!
다음엔 양규 주인공으로 대하사극 만들어 봅시다
양규는 영웅이고 명장이다
참고로 봉화의 연기가 4개 오른 것은 급보라는 뜻입니다
이보게! 아~ 자네도 길을 잃엇능가?
이 드라마는 지승현배우의 재발견
시대마다 하늘은 이 땅에 나라 구한 인물들이 있게 했습니다.
게릴라 전술로 먹고사는 유목민 군대를 게릴라로 두들겨 패 고려인 포로들까지 수만 명이나 구출해낸 양규, 수백 명 정도 소규모로 두들겨팬 상대가 무려 그 요나라 황제가 친정하던 친위군이었음. 심지어 마지막에 갈 때도 예술로 가심. 당시 고려에서도 구국의 영웅으로 칭송받았을 정도.
굿굿 멋진드라마 화이팅
양규장군 멋있어요 👍
야율융서의 발작버튼 흥화진.양규
앞으로 한동안 주인공은 양규다
뭐 아직 끝나진 않았지만 이 드라마에서 재발견은 양규 장군역을 맡은 지승현이다
끄지라형 목소리도 개간지임. 제작진들 양규장군역으로 끄지라 캐스팅한거 칭찬해
끄지라형?
@@psypsyred16영화 바람을 보시죠 ㅎㅎ
지승현 배우님 멋지내요 바람에서 재미있게봤는대
양규 장군 역의 지승현 배우님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3: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사교과서 보면 고려 거란 전쟁에서 계속 나옴.
초딩때는 서희 강감찬만 알다가 고딩때 양규장군 알게 됨.
정말 대단한 장군인데 서희와 강감찬에 비해 덜 알려짐.
양규...위대한분을 드라마로인해 알게되었네..
참...
불멸의 이순신 하면 김명민
양규하면 지승현
와
눈물난다,진짜ㅠㅠ
멋진 ❤양규장군 진지한 씬보다가 장연우 황보유의 케미 넘 웃겨서 ❤자네도 길잃었나?
고려시대 흥화진 저기 함락 됬으면 바로 끝나는건데 진짜 대단한거임
진짜 저기 함락 못시켜서 거란군은 일단 돌아서 진군했고 양규는 다시 홍화진에서 나와서 게릴라 전술로 거란군의 보급로 교란과 고려 포로들을 3만이나 구할수 있었던 것 그리고 그 포로들은 3차 전쟁에서 다시 고려의 군복을 입고 거란군에 대한 증오심을 간직한채 고려의 새로운 군사력이 될수 있었음
06:57 라이즈 손 오브 고려ㄷㄷㄷ
양규는 살았어야지. 그 경험을 후대에 전수했어야지. 너무 무리했음. 그 경험전수가 정말 중요한데
장렬한 최후로 전설이 되신 분인데.......
근데 일반 백성들이 끌려가는 상황이라 어쩔수없었죠.
@@user-gz3ld2jq7j 전설이고뭐고 죽으면 끝인데 무슨..저승에서 지켜볼수 있는것도아니고 양규가3차까지 살아있었다면 거란군은 공격해오지 않았을거임 거란군에게 양규는 공포대상이였음
거란 놈들아 그라믄안돼 남의나라 침략하고 그라믄 안돼
이때 고려는 현종시기에 거란(요나라)한테 멸망당할 위기에 처했지만..... 양규 김숙흥 하공진 같은 장군들의 있었기에 고려가 계속 유지될수 있었던것.....
만화 영화에 나올법한 레전드 양규!!!
반지의 제왕 봉화 이후로 가장 소름돋는 봉화네요..
갓규갓규갓규😮
불멸의양규 ㅜ ㅜ
감동이다..
1등! 너무 재미있습니다.
5편 6편이 너무 잘만들어서 그런지 7편부터 먼가 너무 어설픔 ㅜㅜ 봉화지키로 갔을때부터 적들 인원수도 그렇고 소수로 싸우는거보고 많이 실망했네요 ㅜㅜ 그리고 강조 잡히는 부분도 그렇고 흥화진전투에 너무 돈을 썻는지 그 뒤로는 너무 형편없어서 아쉽더라구요
야율융서 파이팅
통주전투가 한국사 최악의 패전이였지만
양규라는 한국사 최강의 특수전 지휘관이 있었기에 고려는 결국 승리했다
실제로 지승현은 학사장교 출신..
고려에도 수부타이와 견줄만한 분이 계셨군요😊
아무리 국뽕이 좋아도 국지적인 방어전에서 활약한 장수랑 수십개의 나라를 갈아버린 인류사 최강 국가멸망제조기 수부타이를 비교 ㅋㅋ
어허... 이런건 국뽕이지
이런 용장을 오랑캐한테 쳐맞고 부인을 포기하는 찌질남으로 그려낸 연인작가는 반성해야 된다
작가잘못은 아니고 배우가 여러가지 캐릭터를 너무 잘 소화하는게 문제(?)
그만큼 지승현배우가 배역소화를 잘해주셨다는거지~~ 나도 연인 보면서 노여움에 씩씩거렸는데 양규장군에게 폴인럽 했지뭐야💘
CG를 쓰더라도 사람 좀 많아 보이게 주세요. 고려 거란 총 60만이 맞붙는 전쟁에 무스 보이스카웃도 이것보단 사람들이 많을 거야. 좋은 드라마가 너무 안타깝
돈이 읍서서....
참고로 고거전 회당 제작비가 우영우 보다 작습니다...
이것도 ㄹㅇ 연출진이 없는 제작비에서 쥐어짜내서 만들고 있는거...
길잃은 탈영병 개그드립 웃기네 ㅋㅋ
양규 척준경 고려 투탑
유금필, 김경손, 최영, 이성계도 포함해서 고려 무인 top5입니다.
척준경은 무력이지. 군대를 지휘하는 능력은 양규에 한참 밀림
근데 내용 건너띄기가 너무 뜬금없음..
강조가 으샤으샤 하다가 다음회 밧줄 묶여서 다 죽어가는 몰골로 등장하는건 정말 뜬금없었음
빨간 망또는 눈에 띠어서 위험하고 싸울때 거추장스러울텐데…
지휘관의 망토는 아군에게 집결의 표식임.
로마에서 빨간 망토입은 사람은 최상위급 지휘관임, 붉은색 염료가 제일 비싸거든요.
오히려 역으로 눈에 띄어야지 저시절엔 무전기술도 뭣도 없는 시절에 부대 집결하고 지휘하려면
고려는 망또 복식은 없습니다
드라마에선 얼굴 클로즈업이 되니까 누가누군지 알아보지, 현장에선 얼굴구분 못하고 갑옷이 다르든 뭔가 눈에잘띄는 표시가 있어야함. 그게 망토였는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지휘관이 누군지 계급이 눈에 띄어야 병사들이 지휘관을 바라보고 따를 수 있음. 지휘통솔이 안 되면 전쟁을 치를 수 없음.
저 장연우 역할 맡으신 배우 분 어쩐지 연기가 익숙하더니만 롤러코스터의 그 안과의사 맡으셨던 분이었네
양규장군 뿐만 아니라 나중에 여진정벌전에 나오는 척준경 장군도 진짜 사료로 보면...ㄷ
고스트바둑왕 강조 진짜 고스트됬네...
됬× 됐0
거란군 끄지라~ 이 시금치야~
이 드라마가 흥화진성을 현재의 백마산성과 걸망성 중 어느 성으로 설정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아마도 백마산성으로 설정한 듯, 왜냐면 쏙새산은 걸망성 안에 있기 때문), 만약 백마산성으로 설정하였다고 하더라도, 백마산성과 용주성의 거리는 17km이고, 고지대에 있는 백마산성에 봉화대는 분명히 있을 터... 그렇다면 용주성에서 육안으로 확인되는 거리인데... 왜 무리하게 이런 설정을 했는지...
6화 까지 감동먹다가 7화부터 시티콤으로 회귀.
슬픈소식:책에서 봤는데 양규는 2차 마지막 전쟁에서 거란군 화살 맞고 죽음😢😢😢
행영도통부사가 놓아준 사람들 누구죠!? 혹시 첩자들
탈영병입니다.
탈영병인데 탈영인거 다 알지만 지휘관들도 얼마나 무섭고 두려운지 그 마음 아니까 일부러 모른 척하고 살려주는거죠. 도망치던 병사도 탈영인거 다 알면서도 보호해주는걸 아니까 울먹이며 감사하다고 말하고
융서햄 얼마나 화났을까 ㅋㅋㅋ 저글링 사백마리가지고 마린 넷 들어가있는 벙커 하나 못부순건데.
비율도 심지어 똑같고만 일대백 ㅠㅠ
석궁도 같이 좀 쓰지 ㅜ
평지전투 아니면 석궁은 실제로안썻음
🛡
나 광상에 김정한이다 일마이거 내 동생인데 느그들이 우르르 몰려와 갔고 뚜드려 팼다매?
척준경 양규..
벡터맨 베어의 목소리에서 지겨움이 느껴진다;;;;;
기어코 막아내서
이드라마 인기가없나
관련동영상 조회수가 너무 안나오네
해외에서는 정통사극이 별로 인기가 없는데다 대만,홍콩등 아시아 몇몇나라빼면 아예 서비스 지원도 안함
그러니 해외조회수가 없어서 조회수 안나오는거..
흥화진에 남은 거란놈들 오버마인드 잃은 야생의 저그 같노
근데 저 갑옷에 망또는 진짜 무슨역활하는건가요?
진짜로 저시대때 망또 달고 전쟁했나요?
망또는 집결의 상징입니다
혼전 양상일때 지휘부가 눈에 띄어야 원만한 지시가 가능하기 때문에 화려하게 입는거임
그냥 가오 때문이 아니라
고려도경 역사서에 나옵니다. 장군들은 망토를 두르고 질질 끌며 다녔다고 적혀있음.
중국놈들 긴행군때 추위에 대비하기 위해 갑옷 위에 두른 망또복식 고대로 베껴 왔네요
걸사비우는 최수종이랑 같이 나왔다면 몰입감 떨어졌겠지..?
ㅇㅇ 사람팬배우를 써주지도않음
최철호는 이제 배우로 써주지도않음 ㅇㅇ기회를 너무날렸음
총사령관이 양규 장군 이었으면 진작에 이겼지
강조가 40만이끌때 그자리를 양규 장군이맡았으면 그병력 다안죽었지
흥화진 = 안시성
곤도르 봉화씬 같았으면 개추 ㅋㅋ
고려 장수와 신하들이 무능력하고 겁쟁이 인것을 보면 얼마나 썩었는지가 보인다
그러는 조선은 어땠습니까?
조선의 임금이었던 선조와 인조가 어땠습니까?
고작 섬나라따위한테 20일안에 한양뺏긴 조선은 괜찮고 ㅋㅋㅋ??
황제 뭐야
채수종이 벌써 69세네ㅔㅔ ㅎㄷㄷㄷ ㅎㄷㄷㄷ ㅎㄷㄷㄷㄷ
채수종이 누구여 최수종이겠지
61살임
채수종 디져따 ㅋㅋㅋㅋ
스트리밍 드립 ㅋㅋㅋㅋ
최수종은 그야말로 우리나라 사극의 전설적인 배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나라 역대 위인들을 다 맡으셨으니까요.
편집을 무슨~~
멋 부리는거 말고 어떤 의미도 없어 보이는 망토는 왜 하는건가요? 실제 저런걸 했나요?
아군이 지휘관을 쉽게 식별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의미 있죠. 카메라로는 클로즈업을 하니까 얼굴이 보이지, 현장에서는 누가누군지 분간이 안되는데, 병사들이 지휘관을 한눈에 알아봐야 그사람의 명령에 따르죠. 지휘통솔하려면 지휘관이 눈에 띄어야됨.
고려 시대때 봉화라
역사 고증이 필요하다
고려에도 봉화가 있지 않았나요? 삼국사기나 삼국유사에 봉화 관련 기록이 나온다고 들었는데
@@theanswer-BIG 봉화 제도는 조선시대때 확립되었다고 하네요.
삼국시대부터 봉화를 사용했음
역사책 어디에도 삼국시대 봉화 사용했다는 내용 본적없고 조선 시대 들어오면서 봉화 사용했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 드라마는 재미를 위해서 사용한건지 어느 역사책을 근거로 사용했는지 궁금해서 올린 내용이라 조선시대 그 이전에 사용되었다면 근거를 제시해주시면 역사 공부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Meoseum삼국사기 삼국유사에 나온다네요 찾아보는중 가야에도 봉화가 있었음
왠만하면 계속 볼려고 했는데 미숙한 연출과 개연성이 부족한 전개 그리고 동네 싸움 수준의 스케일에 결국 포기!!! ㅠㅠ
넹 잘가요~ 퓨전사극이나 보시길
미숙한 연출 :
현재 사극 연출자중에 이 작품 연출한 사람보다 세련되게 연출하는 사람 없음
고거전의 연출을 맡은 김한솔 PD는 한국방송촬영감독연합회 그리메상 연출상,
제44회 한국방송대상 대상, 뉴욕 TV&필름 페스티벌 작품상 금상, 휴스턴 국제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 수상자
개연성이 부족한 전개:
개연성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다 고증이라고 생각하면 됨
왜냐면 대부분의 내용이 역사에 기록된 그대로 가고 있는데도 개연성이 없다 그러면 뭐 역사를 부정하는건가?
동네싸움 수준의 스케일 :
이 작품의 회당 제작비는 우영우 보다도 작다
참고로
32화 제작비 270억 고거전 vs 1회 제작비 240억 원피스
같은 퀄리티를 바라면 도둑놈 심보(아 그런데 원피스는 회당 제작비 240억 값 못하긴 하더라만은..)
역사적 사실 개무시하고 미남미녀배우 집어넣어 지 ㅈ대로 만드는 퓨전사극에 비해
정통사극은 제작비 따는게 매우 힘들다
왜냐면 해외 수출이 잘 안되기 때문
고려시대에 뭔 봉화가 있었다고 그러는지ㅋㅋㅋ 봉화는 조선시대에 있었는데ㅎㅎㅎ
그럼 고려는 연락망이 뭐였나요?
정보) 봉화는 삼국시대부터 쭉 있었다
봉화둥절
봉화라이팅 ㄷ
또 너야?? 역 알 못?
양규가 무슨 졸병처럼 분대에 앞서서 활쏘고 ...저건 좀 아닌거 같은데...
일반적인 전장도 아니고 유격전 상황에서 겁먹은 병사들 냅두고 돌격하라라고 할까? ㅋㅋ
심지어 625전쟁같은 총맞으면 뒈지는 현대전에서도 백선엽장군이나 김홍일 장군 같은 분들은 권총뽑아들고 돌격 하셨다. 패튼 같은 장군도 마찬가지고.. 상황에 따라 다른거지. 괜히 장수겠냐..
냉병기 시절 잘 훈련된 무관은 괴인 수준이었기에 지휘관이 선봉에 서는 건 이상하지 않습니다. 게다가 소수 정예로 움직일 경우에는 더더욱이요
@@user-ze4qj4mx9k 백선엽요? 한국최악의 장군중 원균과 쌍벽을 찍는 그 백선엽?
@@mangwonfish 니들한테나 최악의장군이겠지.그최악이라던 장군을 왜 미육사에서 한국전 강의하면 꼭언급되는 한국전영웅중에 하나로 가르치고,역대 주한미군사령관이 한국에 부임하면 가장먼저하는게 백선엽장군한테 인사를드리는게 관례였는데 최악이라면 그리했겠나? 하긴 공산주의를 신봉하고 북한빠는 놈들에겐 최악의 장군이었겠지.백선엽장군의 1사단과 여러국군이 아니었으면 적화통일을 완성했을테니깐
@@mangwonfish 니 머리속 세계관에서는 그런가 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