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엄마의 영어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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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 @hi_ssemi
    @hi_ssemi  Год назад +1118

    풀영상 ruclips.net/video/6SSpEzwx8q8/видео.html

  • @김인호-i5w
    @김인호-i5w Год назад +24564

    이제 다 커서 업어주지도 못하겠어란 말… 진짜 엄마가 나한테 해주던 말이라 울컥한다…

    • @김민준-p4m
      @김민준-p4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178

      모두 눈물을 머금고 좋아요만 누르 지요...😢

    • @김민준-p4m
      @김민준-p4m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

    • @dv-km6ov
      @dv-km6ov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8

      제가 많이 컷는데도 불구하고 마지막으로 업어주셧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ㅠㅠ 이젠 제가 업어드려야죠

    • @글월문-z2b
      @글월문-z2b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나만 그런게 아니구나…😢

    • @생명그건단지우연일뿐
      @생명그건단지우연일뿐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9

      그 말 들은지 10년도 넘은 것 같아요ㅜㅜ
      이제는 제가 해드려야죠...😢

  • @하스좋망겜
    @하스좋망겜 Год назад +9698

    다리 쭉쭉 해주는거 키 커진다고 주말 아침마다 아빠가 많이 해주셨었는데....어느 순간부터 아빠보다 더 커져서 아빠를 내려다봐야 하는 그 감정이 너무 막막하더라...

    • @dlaudrjs10
      @dlaudrjs10 Год назад +882

      아빠는 자기보다 커서 오히려 좋아하실거에요
      진짜임

    • @감귤-b3m
      @감귤-b3m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859

      ​@@dlaudrjs10ㄹㅇ 나는 먹먹한데 아빠 존내 뿌듯

    • @타코-t7v
      @타코-t7v 9 месяцев назад +58

      @@dlaudrjs10ㄹㅇㅋㅋㅋㅋ ㅠ 하 근데 슬펑

    • @sikmoolzooeeeza
      @sikmoolzooeeeza Месяц назад +224

      아빠 존내 뿌듯이라는 말이 넘 웃김ㅋㅋㅋㅋ

    • @user-si9ff8ys6g
      @user-si9ff8ys6g Месяц назад +25

      아빠보다작아서 영원히 아빠를 내려다보지못함..

  • @yariiiii
    @yariiiii Год назад +24155

    아니 ㄹㅇ 감기몸살로 누워있다가 갑자기 서준이됨.... 냅다 죽먹고 냅다 업힘

    • @rzu8942
      @rzu8942 Год назад +1579

      ㅠㅠ 따뜻하게 입구 빨리 나아 배야리

    • @taenma213
      @taenma213 Год назад +1070

      야리야 이불 잘 덮구 푹 자

    • @Mi1k-w5v
      @Mi1k-w5v Год назад +590

      ㅈㄴ귀엽네 다들ㅋㅋㅠ

    • @시아나용안이기가막혀
      @시아나용안이기가막혀 Год назад +272

      아프지 말구 약 먹고 자 알앗지 야리야?

    • @lovemoonlight9193
      @lovemoonlight9193 Год назад +130

      얼릉 나아요

  • @hulakahulaka
    @hulakahulaka Год назад +11787

    오늘 제가 육아 하면서 좀 힘든날이었는데요... 이 영상 보고 이제 엄마 마음을 알 것 같다는 댓글들을 보니 엄마인 입장이라 그런지 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아 위로가 되네요 서준맘 덕분이에요 고마워요

    • @Moringpang
      @Moringpang Год назад +227

      멋지고 아름다운 다음 세대를 키워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손준성-t3p
      @손준성-t3p Год назад +150

      위대한 어머니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아이가 바른아이 건강한 아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 @고은최-m1g
      @고은최-m1g Год назад +40

      좋은 영상이 끼치는 선한 영향과 고운 사람들의 댓글 ㅠㅠ 아름답다 아름다유ㅓ 아름답고 훈훈하다

    • @임러버
      @임러버 Год назад +1

      귀여워 보이는 자기 자식보는 게 힘들까요 어두깜깜하고 칼바람이 불어오며 눈 앞에는 무언가가 다가오는 지도 모르는 최전방에서 반나절 서서 따가운 쇠덩어리 들고 경계하는 게 힘들까요? 따뜻한 곳에서 따뜻한 밥 챙겨가면 따뜻한 애기 체온을 느끼면서 생활하는 게 그렇게 힘들 일인가? 휴대폰이 없나요 아님 먹고싶은 걸 못 먹나요 아니면 직접 돈을 벌어오나요

    • @user_nimig
      @user_nimi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병먹금

  • @mang-33
    @mang-33 Год назад +7918

    와 쭉쭉이 진짜….엄청 오랜만에 들어요…초등학생때 까지만해도 엄마랑 할머니 할아버지가 키크라고 쭉쭉 하면서 다리 주물러주셨는데 ㅋㅋㅋ큐ㅠㅠㅠ 아 마음이 뭉클하다

    • @꾸꾸까까-p3v
      @꾸꾸까까-p3v Год назад +40

      아ㅠㅠㅠ 어렸을 적 쭉쭉이 해주시던 울 엄마아빠 생각나서 갑자기 울컥하네요… 아 눈물나 ㅠㅠㅠㅠ 쭉쭉이에서 터져버림🥲🥲

    • @coco_jerry
      @coco_jerry Год назад +5

      난 쭉쭉이 안받아본거같은대 ㅠ,ㅠ

    • @jjjjjjjjjj230
      @jjjjjjjjjj230 Год назад +27

      후훗 난 그 쭉쭉이 받았음에도 키가 안컸지 ㅋㅋㅋㅋ😢

    • @논리적인사색가-f2b
      @논리적인사색가-f2b Год назад +18

      난 고등학생때까지 받아봄... 이제 그만받고싶어 ...

    • @山本ぐらんで
      @山本ぐらんで Год назад +1

      👁

  • @jeongkim7764
    @jeongkim7764 Год назад +685

    애가 아프면 엄마는 정말 멘탈이 나가요. 아이 열경련으로 내 앞에서 눈돌아가고 쓰러져서 입원했을 때, 온 정신을 아이에게만 곤두세우고 있으려니 너무 지치고 간신히 정신 붙들고 있는 기분이라 입도 뻥끗하기 싫어서 가족은 커녕 친정엄마하고도 통화하기가 싫었어요. 입 열면 오열할것 같은데 예의차리고 상황설명하고 어쩌고 그럴 여유가 없었던것 같아요. 온 가족이 여기저기서 전화가 오는데도 안받았는데 친정엄마는 엄청 걱정되실텐데도 신랑한테만 전화하시고 저한텐 한번도 안하시더라구요. 나중에 퇴원후 마음에 여유가 생겨서야 전화를 드렸는데 '내 새끼가 그러고 있으면 만사가 다 귀찮고 싫고 아무생각 안나지 내가 그 맘 잘안다' 하시더라구요. 그제야 엄마 부르며 펑펑 울었어요

  • @최미리-s2d
    @최미리-s2d Год назад +3310

    서준맘땜에 아침부터 눈물 콧물 기절이야..😢

    • @LEE-dm9oc
      @LEE-dm9oc Год назад

      본거 또보는데도 또 눈물나여ㅜ

  • @뉴욕할미
    @뉴욕할미 Год назад +1207

    나도 이런 엄마가 있었으면 참 좋았을텐데.. 새엄마도 참 훌륭한 분이셨지만 한번도 이렇게 따뜻한 사랑을 받은적이 없었어요. 37세가 되어서야 서준맘 영상 보면서 대리만족 느낍니다 😢 어릴때 듬뿍 사랑받았던 분들 보면 참 부러워요… 그 어떤것보다 소중한 추억이고 자산일거같아요

    • @해리-q7z7c
      @해리-q7z7c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5

      이런 엄마 별로 없어요.

    • @cocomandoz
      @cocomando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친 엄마가 키웠지만, 온갖 가스라이팅과 차별 대우로 자존감 바닥에 불면증 우울증 공황장애로 고생하며 살고 있어요... 이런 엄마 별로 없어요...

  • @익명-i8r
    @익명-i8r Год назад +9705

    혼자 자취방에서 영상 보니까 나 아팠을 때 밤새 부채질 해준 엄마가 생각나서 너무 슬퍼서 울었다.. 처음 오빠 키웠을 때 열 나니까 당황해서 응급실까지 데려가고 밤을 지새우고 그런 날들이 많았다는데 그런 어무이 아부지 얘기 들으니까 엄마 아빠가 우리 남매를 얼마나 사랑으로 키웠는지 알겠다

    • @쥬스-x2w
      @쥬스-x2w Год назад +177

      부채질 공감인게 선풍기 바람은 쎄다구ㅠㅠㅠ 부채질해준게 기억남ㅠㅠㅠ

    • @사랑해둥둥아
      @사랑해둥둥아 Год назад +45

      저는 시집가서야 알았는데 일찍 깨닳은 님은 정말 효녀네요❤ 부모님이 사랑으로 잘 키우셨어요

    • @domi_zz6
      @domi_zz6 Год назад +10

      저는 엄마가 옷 다 벗기고 물수건으로 계속 닦아줬던 기억이....😢ㅜ 그땐 너무 추워서 싫었는데.... 사랑이죠....

  • @bianchi1108
    @bianchi1108 Год назад +402

    서준이엄마고마워 ㅜㅜ
    잠시 딸이된기분이었어요 어린시절 이런사랑을 순간이라도 받아본적이없어요. 순간 울컥했어요

  • @-___-4799
    @-___-4799 Год назад +27040

    엄마도 엄마한테 물어봐야하는구나...다시 한 번 느낀다 부모님 사랑

    • @hodadak0
      @hodadak0 Год назад +23

      호다닥

    • @gentlewolfy
      @gentlewolfy Год назад +865

      엄마도 엄마가 처음일테니까🥲...

    • @puka915
      @puka915 Год назад +73

      @@hya_hya 사회부적응자라 저럼 ㅋㅋ

    • @danielahn5242
      @danielahn5242 Год назад +7

      @@user-hy7iwoqs3 니네 맘이 처음이 아녔나봄 ㅎ

    • @gentlewolfy
      @gentlewolfy Год назад +1

      @@user-hy7iwoqs3 일단 작중에선 첫 아이 맞는 걸로 아는데 뭘 아님...? ㅎ...

  • @썬데이코튼
    @썬데이코튼 Год назад +805

    저는 어릴때 엄마가 투병을 길게 하다 돌아가셔서 거의 방치되다시피 컸어요. 그래서 엄마가 자식을 사랑할때 내 자식에게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서툴고 잘 몰라요....지금 둘째가 서준이랑 비슷한 또래 같은데 서준맘 통해서 사랑을 표현하는 법을 배워요🥲 하루 한번은 들어와서 보며 따라해보는 영상이네요..서준맘 감사해요❤

  • @연화-u3r
    @연화-u3r Год назад +19257

    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배서준이 엄마한테 잘해라진짜

    • @이채원-o2q6s
      @이채원-o2q6s Год назад +222

      😢근데 배서준이가 없잖아요!!

    • @김민정-l4u
      @김민정-l4u Год назад +758

      근데 그 배서준이가 우리예요!!ㅋㅋㅋ

    • @두두리랏챠
      @두두리랏챠 Год назад +31

      결혼하면 남에 꺼 되는데 뭐ㅠㅠ

    • @김소정-s2x
      @김소정-s2x Год назад +90

      배서준이 진짜 효도해라ㅠㅠㅠ 커서 아파트 사드려라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배상훈-p2u
      @배상훈-p2u Год назад +6

      ​@@김민정-l4u 훌륭해 칭찬해요😂

  • @하루만하루의끝
    @하루만하루의끝 Год назад +1218

    중학교에 올라가던 해 나는 학폭을 당했고,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할만큼 불안에 떨었었다. 하루는 가족 모임으로 고깃집에 갔는데 발신번호제한으로 수십통씩 걸려오는 전화에 정신이 아득해져 자리에서 일어나 불판에 손을 데였고 그 이후로는 이유없는 복통과 고열에 시달렸다. 169에 35kg까지 살이 빠지는 나를 아산병원에 입원 시킨 엄마는 나를 재우고 소파에 앉아 외할머니와 통화하며 아이 같이 우셨다.

    • @wheniwasyourage3459
      @wheniwasyourage3459 Год назад +183

      받은 고통만큼 반드시 행운으로 보상 받는다고 믿으며 살고 있습니다. 힘들었던 날들만큼 분명 좋은 날이 있을거예요.

    • @이이-j9k8v
      @이이-j9k8v Год назад +65

      행복한날들이 꼭 오시길 바라요

    • @구퐁-y9u
      @구퐁-y9u Год назад +113

      학폭한놈들 천벌받을겁니다.힘내세요

    • @이서연-u4p
      @이서연-u4p Год назад +69

      걔네들은 천벌받을거예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안나푸르나-q1r
      @안나푸르나-q1r Год назад +46

      세상에...너무너무 견디기 힘들어서 죽음의 문턱까지 가셨네요ㅠㅠ
      학폭가해자들은 그것을 막아주지 못한 교사와 함께 천벌을 받을거예요!!!
      꼭 건강해지세요...😢😢

  • @aasd-o9l
    @aasd-o9l Год назад +12505

    마지막 장면 보고 다른 의미로 눈물이 나네..
    엄마를 일찍 보낸 나는 물어볼 사람이 없겠구나 싶어서

    • @이지오이지요
      @이지오이지요 Год назад +808

      주변에 좋은 언니(서준맘같은)들 곳곳에 있을거야 물어볼곳 많을거고 N님도 미래의 아기도 사랑속에서 잘 키우고 잘 클거야❤

    • @kaykaydudu6393
      @kaykaydudu6393 Год назад +40

      ​@@이지오이지요 음..이 대댓에 왤케 추천이 많은지..때로는..그런걸로 해결되지 않는 감정도 있죠..엄마를 대체할 순 없으니까요

    • @8apex8
      @8apex8 Год назад +883

      ​@@kaykaydudu6393 괜찮다고 달래주는말이니까 추천이많지 그럼 대체할수없으니 그냥 사세요 이래야됨?...

    • @이철민-d8g
      @이철민-d8g Год назад +14

      힘내라

    • @youarehere.0912
      @youarehere.0912 Год назад +58

      저도 항상 그게 고민이예요... 엄마가 안 계시니 인생 중대사에 대해 내 일처럼 생각해줄 사람도, 물어볼 곳도 없어요...결혼은 어찌어찌 한다쳐도 육아는 정말...^^; 엄마 보고싶다

  • @Realshit-l2q
    @Realshit-l2q Месяц назад +30

    전엔 서준맘 컨셉 마냥 웃기다고 생각했는데 언젠가부터 넘 슬픔 엄마 얼굴 볼때마다 하루하루 나이들어가는게 보여서 너무 슬퍼..

  • @handle38
    @handle38 Год назад +8734

    나한텐 큰 어른이고 엄마였지만
    커서 보니
    그냥 한참 어린 여자가 혼자서 이리저리 발 동동
    애 앞에선 다시 씩씩
    우리 엄마도 이랬을거 생각하니
    짠하기도 속상하기도

    • @이지오이지요
      @이지오이지요 Год назад +933

      그냥 한참 어린 여자가 혼자 이리저리 발동동 이부분에서 또 눈물날것같네 어휴

    • @꾸뇽-n7g
      @꾸뇽-n7g Год назад +96

      하.. 눈물나네 불효자는 웁니다

    • @nurgul2017
      @nurgul2017 Год назад +2

      🎉

    • @user-kz5dv2gq2x
      @user-kz5dv2gq2x Год назад +227

      난 우리아버지가 그럼 아버지따라 일터가봤는데 너무너무 힘들더라 이렇게 하루도 안빠지고 일주일내내 새벽에 나가서 밤에들어온거 생각하면 진짜 존경스러움 어린 나이부터 닥치는대로 일한게 느껴져서 울컥했음

    • @illililllliil
      @illililllliil Год назад +1

      ㅠㅠ

  • @santatori8416
    @santatori8416 Год назад +260

    지금은 하늘나라간 우리 엄마께서 제가 초딩 2학년때 후두염 걸려 열이 며칠째 안내리니.. 수건으로 닦아주면서 갑자기 터져나오는 울음을 보이시더라고요.. 그때.. 엄마가 절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져서.. 40이 된 지금도 잊지 못해요..

  • @agigoyangyeeee
    @agigoyangyeeee Год назад +36112

    마지막 너무 감동이다ㅠㅠ 어렸을 때 엄마가 진짜 저랬을 꺼 생각하면..

    • @RaffaelluBongsule
      @RaffaelluBongsule Год назад +19

      ​@@alexdj448 아~ 그래요?

    • @I_collected_cute_my_playlist
      @I_collected_cute_my_playlist Год назад +64

      ​@@alexdj448 사회성 제로

    • @박완선-t7z
      @박완선-t7z Год назад +1189

      제가 저번에 애기 아파서 혼자 간호하다가 아기가 열이 안떨어지고 너무 걱정되고 힘든 맘에 몰래 숨어서 훌쩍거린적이 있었는데 그때 생각도 나고 우리 엄마도 저랬을거 생각하니 얼마나 고생하며 키우셨을까 싶기도 해서 눈물이 나네요ㅠㅠ

    • @연울-u3r
      @연울-u3r Год назад +55

      마지막 보고 눈물 핑도네요...😢

    • @서류나-d8k
      @서류나-d8k Год назад

      ㅂㅅ같은 mbti F들만 모였나 당연히 자식 사랑하는 부모니까 자식 아프면 저렇게 울기도 하고 마음 아파할수 있지. 나이 쳐먹을 만큼 쳐먹어서도 이 영상 보기 전까진 님들 부모는 눈물 한방울 안흘리고 니들 아픈거 기계적이고 능숙하게 돌봤다고 생각했던거임? ㅋㅋㅋ

  • @이지오이지요
    @이지오이지요 Год назад +150

    애낳은지 7개월인데 친정엄마앞에선 아기처럼 무서웠다고 우는부분이 완전 눈물버튼이네 ㅜㅜ

  • @시온스침대
    @시온스침대 Год назад +5838

    난 울딸이 왜 나만보면 웃나 했더니 이거보고 이해했어.....😊

  • @Pilayeona
    @Pilayeona Год назад +33

    어렸을때 엄마아빠가 이혼하시고 새엄마한테 맨날 맞고자랐어요 아파도 돈없어서 병원도 잘못가고 참다가 500원 내고 보건소 가라하고 그때마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었는데 서준맘 영상보니까 그때의 어렸던 제가 위로받는 느낌나고 눙물나네여..엄마사랑은 못받고 컸지만 나도 자식낳면 서준맘같은 따뜻한 엄마 되구싶오요 ❤😂

  • @minsoojeong1214
    @minsoojeong1214 Год назад +13504

    이 언니 눈물 빼는 선수얔^^.....😂

    • @SUMMERLIKER
      @SUMMERLIKER Год назад +149

      아주 눈물~ 콧물~ 줄줄이야~✌️>

    • @icansaythatthing
      @icansaythatthing Год назад +88

      완전 이거야 👉👍👍👍👍👍👍👍👍

  • @은둔형도토리
    @은둔형도토리 Год назад +10

    새엄마 밑에서 자라다보니 어릴 때 아파도 티 못 내고 살았는데 이 영상으로 돌봄 받는 기분 제대로 느끼고 가요... 아플 때 걱정, 간호 받은 기억보다는 혼자 버티고 끙끙댄 기억이 더 많아서 내 유년은 왜 따뜻하지 못했을까 그 어린 애가 혼자 견뎌야만 했을까 싶어 억울한 적이 많았는데 덕분에 큰 위로 받습니다 아플 때는 아프다고 말해도 괜찮다고..

  • @suyeonss
    @suyeonss Год назад +1994

    어제 감기몸살 걸려서 하루 종일 메롱상태였는데 서준맘 때문에 눙물콧물 쏙 기절이야💦

  • @hellojaden
    @hellojaden Год назад +65

    ㅠㅠ 난 어머니 없이 자라서… 항상 엄마 이런 걸 티비나, 이런 유튜브를 통해서 알게됨.. 존재도 없었으니, 상상조차 못한걸.. 이런걸 통해서 “ 아 좋았겠다…” 이렇게 상상함..
    다들 엄마 엄마 부르는 게 신기함

  • @가을하늘-o1z
    @가을하늘-o1z Год назад +19791

    우리엄마도 이랬을거라 생각하니 욱컥하네요...

    • @user-qv8cg2rs4c
      @user-qv8cg2rs4c Год назад +221

      ㅋㅋ 다들 어릴 때 기억이 없나봄.. 이랬을 거라 생각한다는 걸 보니..
      난 아플 때 아파서 토했는데 드럽다고 썅년 하면서 내팽겨치고 집 나간 엄마밖에 생각 안나는데

    • @dontwannadie
      @dontwannadie Год назад +1098

      @@user-qv8cg2rs4c 힘들었겠다

    • @Skrd64hjyejuru
      @Skrd64hjyejuru Год назад +110

      @@user-qv8cg2rs4c 학대임 그거

    • @키위새-g2p
      @키위새-g2p Год назад +267

      @@user-qv8cg2rs4c 아픈기억은 오래오래 생각나기 마련이죠…ㅜ
      고생하셨어요 정말..

    • @u.u__uOo
      @u.u__uOo Год назад +213

      누가봐도 모든 엄마가 그럴거라는듯이 써놓은게 아닌거같은데 왜 그렇게 몰아감 ? 말투야 좀 투박할수 있지만 나쁜 의도로 쓴거같진 않은데

  • @rmeksrjahffk
    @rmeksrjahffk Год назад +24

    어릴 때 엄마아빠 두 분 다 맞벌이라 아파도 함께 있어주진 못했지만 잠들면 이마를 여러번 짚어주셨던 기억은 나네.. 어릴 때 많은 시간을 못보내줘서 미안하다고 지금도 종종 말씀하시는데 엄마아빠도 이러고 싶으셨겠지 ㅠㅠ 영상 보는데 울컥함

  • @bebabybeb
    @bebabybeb Год назад +585

    너무 어릴 때라 기억이 안 나지만 우리 엄마도 날 이렇게 키웠겠지,, 항상 싸울 때면 서로의 흠만 가지고 모진 말을 할 때가 있는데 세미 언니 영상은 놀라울 정도로 어린시절 향수를 일으키는 것 같다,, 진짜 소중한 영상들

    • @holasj13
      @holasj13 Год назад +8

      '서로의 흠만 가지고 모진 말을 한다'는 거에 반성합니다. 좋은 점들이 더 많은데, 가족의 흠은 더 쉽게 보이고 싸우게 되는 것 같아요. 더 사랑하며 살아야지.

  • @김영주-c8k
    @김영주-c8k Год назад +23

    어릴적 결핍을 채워주는 힐링영상이네요..

  • @kimcloudlove
    @kimcloudlove Год назад +1487

    배서준이 아프지말고 항시적으로 아이러브유

    • @hynixx-l1h
      @hynixx-l1h Год назад +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ㄹㅇ 서준맘 말투

    • @LEE-dm9oc
      @LEE-dm9oc Год назад +26

      항시적으로 ㅋㅋㅋㅋㅋ

  • @esty0517
    @esty0517 Год назад +37

    이렇게 물어볼 엄마 없이 혼자 책보며 알아가며 키웠을 엄마 생각하니 눈물이 나네요

  • @알린이
    @알린이 Год назад +2384

    어릴 때 자다 말고 몸이 덜컹거려 눈 떠보니 밤이었고 길거리였고 엄마 등에 업혀있는 상황.. 아래를 보니 엄마가 신발도 없이 밤거리를 뛰고 있더라 ㅜ 엄마 하고 겨우 목소리 냈더니 진짜 깜짝 놀라면서 괜찮냐고 하는데 울고 계셨었음
    (결국 급성 폐렴으로 입원도 했음) 차도 없던 시절이라
    새벽에 나 업고 무작정 큰길로 뛰어나가신 거라고
    신발도 없이 울면서 나 업고 뛰던 엄마가 생각나서 눈물 왕창 나버린ㅠ 흐에에엥

    • @sooki1
      @sooki1 Год назад +47

      뿌에엥ㅜㅜ

    • @user-dfx3ahjb7rxcl9
      @user-dfx3ahjb7rxcl9 Год назад +128

      신이 세상모든 사람을 다 돌볼수 없어서 엄마를 만드신거래요ㅠ 저도 울고가요~ 뿌앵ㅠ

    • @TY-nf7xe
      @TY-nf7xe Год назад +11

      @@user-dfx3ahjb7rxcl9이말에 너무공감합니다..

    • @vlbb0
      @vlbb0 Год назад +12

      읽다가 나도 뿌엥 할뻔 했어요 눈물 그렁그렁ㅠㅠ

    • @룰랄루-m6g
      @룰랄루-m6g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ㅠㅠ 어머님께서 막막하셔서 얼마나 마음이 쿵 내려 앉으셨을까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 @hwww1538
    @hwww153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지금껏 살아오면서 세상모든사랑중 가장 제일은 엄마와의 사랑이 진짜였어 사람을 이렇게까지 사랑할수있구나를 느껴본건 엄마뿐이야 늘 시랑합니다 엄마 제발 오래오래건강해주세요

  • @user-km9mv9qs4y
    @user-km9mv9qs4y Год назад +2120

    너무 잘한다 진짜

  • @엄준필
    @엄준필 Месяц назад +5

    이혼때문에 7살 이후로 엄마 보살핌을 못 받았는데 대리로나마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 감사합니다

  • @Gyuliling
    @Gyuliling Год назад +763

    저도 아기 아플 때 앞에선 괜찮은 척 뒤에서 남편한테 전화해서 울었던 기억이 나요.. 때때로는 그게 안돼서 아기 앞에서 울곤 했는데..지금도 아기를 안아주고 있는데 새삼 눈물이 나네요 나도 서준이 엄마처럼 좀 더 강해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요

  • @moonluna06
    @moonluna06 Год назад +11

    엄마가 되기전이었다면 이해하지 못할부분일지도 모르지만 최근 출산해서 엄마가되어보니 알것같네요 출산하고나서 애기 얼굴 제대로 보지도 못한채 애기가 아파서 대학병원 신생아중환자실에 입원했는데 지금도 그렇고 애기 생각만 하면 눈물만 나더라구요
    태어나서 엄마아빠 얼굴도 못본채 13일동안 병원에서 그 힘든 검사들을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찢어지더라구요 어서 빨리 나아서 곁으로 와줬으면 좋겠네요 ㅜ

  • @clairelee6927
    @clairelee6927 Год назад +878

    아니...연기같지가 않아요. 너무 디테일이 살아있어. 애 셋 엄마도 울고갑니다.😂

    • @Jamongfleur
      @Jamongfleur Год назад +4

      그니까요 저도 애가 셋이고 큰애가 26살 인데 어떻게 저렇게 디테일한건지 예전생각나서 눈물나네요

  • @나나뉴뉴-l5x
    @나나뉴뉴-l5x Год назад +35

    댓글들 중에 따뜻했던 어린시절 회상하는 내용이 많은데 아직 초딩 유딩인 우리애들도 커서 엄마아빠가 우리를 엄청 많이 사랑했구나 하고 느끼는 날이 왔음 좋겠어요 서준맘 응원해요ㅎㅎㅎ

  • @qpbxpqjxdvvpjsvsks
    @qpbxpqjxdvvpjsvsks Год назад +406

    ㅠㅠㅠ 먼가 간접적으로 사랑받는기분.. 뭔데 이거 마음이 따땃해지는건데요!!! 하 증말 서준맘 어쩔겨

  • @9reenda2
    @9reenda2 Год назад +48

    다른 댓글들은 다들 어렸을 때 엄마가 저렇게 해줬겠지 생각하며 슬퍼하는데 나는 그런 사랑 받아보질 못 해서 이런 영상으로 만족하고 부러워하는 내가 안쓰러워 슬프다..

    • @lIlIlIlIlIlIlIlIlIlIlIlIl
      @lIlIlIlIlIlIlIlIlIlIlIlIl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엄마의 방식은 아닐 수 있지만 언젠가 님한테 그만큼 넘치는 사랑 주는 사람 꼭 만날거에여 행복하세요

  • @햇동그리동
    @햇동그리동 Год назад +553

    엄마도 엄마가 보고싶을때가 많고 참다참다 투정부리고 나면 나도 아직 덜컸네 싶다

  • @티토김
    @티토김 Год назад +11

    서준엄마님은 엄마의 사랑 많이 받으셨나보네요😊 아이엄마 아닌데도 이런 예쁜역할을 하시면서 구독자들 힐링을 주시다니❤❤

  • @안돼여울면안돼여
    @안돼여울면안돼여 Год назад +65

    엄마가 돌아가시고 우리아빠가 쓴 일기장에 우리 희야가 열감기에 걸려서 밤새 울었다 나도 울었다 당신이 원망스러웠다 하고 써있었는데,,ㅠ 자식이 아플때는 부모도 같이 아프다는걸 영상보고 다시 느끼네요ㅠㅠㅜ

  • @lsy923
    @lsy923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엄마를 떠나보낸 사람들을 보면 너무 대단한 것 같아요. 엄마가 하늘나라로 간다는 상상조차 하기싫어요 상상만 해도 가슴이 미어지는데 이미 떠나보낸 분들은 그 아픔을 어떻게 견디고 감당하고있는건가 싶어요.

  • @잉-q9b
    @잉-q9b Год назад +246

    ㅜㅜㅠㅠㅠㅠ 애 아픈데 밤새 눈물 참고 이 엄마 넘 따수워

  • @추억은_영원한지금
    @추억은_영원한지금 28 дней назад +1

    마지막 너무 감동이다… 엄마도 엄마가 처음일텐데 나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는거잖아..ㅠㅜ 엄마 고마워🩷 진짜 우리 엄마랑 똑같애서 눈물..😢

  • @반짝이트리거
    @반짝이트리거 Год назад +52

    에이구.. 서준이 나이 때는 물론이거니와.. 다 큰 사춘기 이후 대학교 시절까지 아플때마다 곁에 있어주셨던 어머니가 너무 감사하고 주마등처럼 스쳐가네요. 저성장 시대의 대한민국 청년으로서의 삶이 힘겹지만, 사랑으로 키워주신 부모님 잘 만나거 큰 복으로 여기고 다시 열심히 살아야지 생각하게 되는 영상입니다.

  • @오호호호호
    @오호호호호 Год назад +6

    이런다정한 엄마가 어딨어...진짜.저언니는 엄마되면 최고의 엄마될거야 ㄹㅇ 눈물난다

  • @곽두팔-o1l
    @곽두팔-o1l Год назад +57

    엄마가 저렇게 키워주면 진짜 자존감 만땅으로 클것 같아...어디서 상처 받고 와도 엄마가 잘 보듬어 줄듯

  • @공백_1
    @공백_1 Месяц назад +4

    야밤에 이 짧은 쇼츠하나로 펑펑 울었다
    엄마 아빠가 늙어간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싶지않음...
    평생함께하고싶고 미안하고 먹먹한 마음이 드네요 어린시절 추억 떠올리게해줘서 고마워요 서준맘

  • @쓰율
    @쓰율 Год назад +171

    너무 무기력해서 늦게 일어났는데도 침대에 계속 누워 있을 수 밖에 없었어요…근데 이 영상이 저를 일으켰어요..제가 서준이가 되서 엄마한테 큰 보살핌과 위로를 받은 것 같아요…감사해요 엄마는 제 오늘 하루의 구세주입니다!!❤❤❤❤❤

  • @외브인
    @외브인 Год назад +19

    사실 서준맘 나랑 몇살차이 안날텐데 매번 서준이한테 감정이입해서 엄마생각에 눈물남

  • @JH-ms7rp
    @JH-ms7rp Год назад +115

    나두 첫째 돌쯤에 수족구로 첨으로 입원했을때 작고작은 손등에 링겔맞는것 보고 애랑 같이 대성통곡했던때가 생각나네ㅎㅎ 지금은 사춘기가 와서 아침에도 한판 싸우고 학교갔는데 학교 마치고 오면 떡볶이 먹으러 가자 해야디😢 언니 잊고 지낸 소중한 아기시절 떠오르게 해줘서 곰아워용

  • @킴마비니
    @킴마비니 Год назад +3

    나진짜 이러구 있어여....ㅜㅜ
    근데 아이가 몇일전에 밥먹다가 갑자기
    엄마가 나아팠을때 밤새잠도안자고 물수건으로 닦고해줬잖아 고마워 하길래
    넘 감동이었어여ㅜㅜ
    글고 제가 몇일전에 채해서 누워있는데
    배를 주물러주더라구요ㅜㅜ
    엄마도 나아팠을때 이렇게 해줬잖아
    하면서 한참 그래줬어요ㅜㅜ
    힘드니까 그만해도 괜찮다고 했는데
    ..울아들 이쁘죵??^^ 이제 일곱살된
    남자꼬맹이에요 사랑으로 키우면 사랑으로
    돌아오는거 같아요^^

  • @이뮤뮤
    @이뮤뮤 Год назад +152

    지금 진짜 아파서 누워잇다가 눈물 한바가지 흘렷어요..ㅠㅠ

    • @이소연1166
      @이소연1166 Год назад +2

      5일 지난 지금은 컨디션 많이 회복되셨길 바래용

    • @고냥이-g3i
      @고냥이-g3i Год назад +2

      2주지난 지금은 다 회복하셨길 바래용

    • @와장창-d7g
      @와장창-d7g Год назад +1

      아푸지마요

  • @Y2hpp123
    @Y2hpp123 Месяц назад

    서준맘 덕분에 90일차 아기 이앓이로 매일 칭얼대는데에 지친 육아맘 많은 위로 얻어요...
    아이가 태어났을 때에는 온 우주를 끌어안은 것 같은 벅참이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아이가 제 뜻대로 자주지 않아서 며칠째 잠도 못자게 하고 자주 울고 수유 거부 할 때에는 미치는줄 알고 제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릴려고 이러나 후회도 좀 했어요...
    하지만 자는 아이 얼굴 보다가 잠시 거실에 나와 쇼츠를 보며 서준맘 영상을 보니
    저도 옛날에 이런 사랑을 받았었지하는 가슴 속 한켠에 있던 추억들이 몽글몽글 피어나네요.
    고마워요 서준맘❤ 육아하는 엄빠들 모듀 화이팅이에요😊

  • @dongjaeko6609
    @dongjaeko6609 Год назад +66

    어쩜 애들이 딱 감기로 마니 아픈 시기인데 일캐 잘 캐치하셨을까요
    오늘 둘째 유치원 안 보낸날이거든요 ㅜㅜ
    마지막 감동까지
    센스에 감탄

  • @mixhinnom
    @mixhinnom Год назад +6

    못된 댓글 절대네버 신경쓰지 마세요!! 서준엄마 연기 너무 잘하시구 좋아요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 @SandyKKwon
    @SandyKKwon Год назад +54

    너무 감동이에요..❤

  • @why1st
    @why1st Год назад +7

    둘키운 엄마가 인정 진짜 디테일 짱이예요. 어떻게 저렇게 잘아실까? 😂 감동

  • @jihyun-ww2hk
    @jihyun-ww2hk Год назад +33

    엄마가 되면 정말 모든 다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엄마도 엄마가 필요하더라구요...정말 잘 표현 해 주셔서 놀랐어요

  • @riri2364
    @riri2364 Год назад +6

    대학병원 소아과 간호사인데 요즘 감기 진짜 엄청 독해요
    열이나면 해열제 다른계열을 번갈아 가며 3~4시간 교차로 먹이세요(열성경련이나 열이 40도 이상이면 2시간 지나도 줘도 괜찮습니다. 약을 너무 많이 주는것 같을수 있으나 고열로 인한 뇌손상또한 어릴때 생길수 있는 것이기 때뭄에 어릴때 고열을 조절하는건 정말 중요해요)
    어린 아기들은 미온수로 물수건을 흥건히 젖셔서 겨드랑이 사타구니 접히는 곳을 마사지해서 물이 증발하게 해주세요 큰애들은 아이스팩이 있다면 수건에 얇게 싸서 겨드랑이에 껴주세요
    춥다고하면 이불 덮어주고 그것만 가시면 이불은 빼주세요 시원하게 그리고 젖은 옷은 잘 갈아입히세요 특히 수분섭취 매우매우 중요합니다 요즘 소아과 웨이팅이 생길정도로 입원이 쉽지 않아요 대학병원도 마찬가지입니다 특히 입원이 힘든 사람도 있기에 항상 몸조심 마스크착용 손위생

    • @riri2364
      @riri2364 Год назад

      이걸 누가 모르겠냐지만 아이들이 열성경련을하면 엄마들은 정말 멘붕이와요 처음에는 열이 나는걸 모르면 그냥 오한임에도 경련 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열어를때 진짜 오들오들 떨거든요 초보엄마분들 화이팅

  • @jjeun8988
    @jjeun8988 Год назад +92

    세상에는 좋은엄마들이 이렇게 많구나 나도 다음생에는 사랑받고싶다

    • @patttykkim9321
      @patttykkim9321 Год назад +12

      남은 현생동안에도 사랑 많이 받으시길❤

    • @PARKTAEJOONMANGA
      @PARKTAEJOONMANGA Год назад +10

      댓글이 너무 슬프다… 당신도 누군가에겐 사랑이에요

  • @go-hv3ud
    @go-hv3ud Год назад +12

    젊게 살려는 엄마들 아빠들 요즘 애들 따려할려고그러는게아니라 그들도 젊었던 시절이 있기때문 그누구보다 아름답고 멋졌던 시절이 있어기때문

  • @ddonggrami3159
    @ddonggrami3159 Год назад +84

    어렸을때 꾀병 아니고 진짜 아프면 그렇게 밥 안 먹는다고 울었는데 그때마다 엄마가 침대에서 저렇게 죽 먹여주셨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아파서 축 쳐져있는 애가 밥 안 먹는다고 하니 어떤 마음으로 지켜보셨을지..
    엄마 보고싶네요 😢

  • @sewingmamaTV
    @sewingmamaTV Год назад +5

    아이 정말 키워보신 분 같아요. 마지막 울컥하네요. 배서준이는 정말 잘 클듯해요.

  • @소리-c5h
    @소리-c5h Год назад +7

    지금 감기걸려서 너무 아프고 몸안좋은데 학교와서 조퇴도 못하고 결석도 못하고 죽어가고있는데 이영상보니까 눈물남 우리 엄마도 간호는 바라지도 않고 걱정이라도 해줬으면 좋겠다

  • @oh618
    @oh618 Год назад +3

    이거보구 울었어요 ㅠㅠ 서준이는 너무 행복한 아이인거같애요

  • @iiiiiiiiii9221
    @iiiiiiiiii9221 Год назад +5

    모든 아이들이 서준이처럼 사랑받으며 자라길🥺

  • @roopycookiejmt
    @roopycookiejmt 2 месяца назад +3

    진짜 책임지세요...업혀있는 시점 보고 갑자기 엄마 생각나서 30분동안 울음요..ㅁㅊ

  • @DukgiLikeSunhae
    @DukgiLikeSunhae Год назад +234

    날 위해 제일 많이 울어주는 사람은 엄마 아빠가 아닐까

  • @뷃-n9t
    @뷃-n9t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숏츠 내리다가 첫장면에 빵터졌는데 다 보고난후엔 눈물 쥬루륵 흘림...ㅠ
    나 어렸을때도 엄마가 자기전에, 아플때 항상 다리 쭉쭉 해주고 업어줄때도 이젠 너무 커서 못업겠다고 맨날 말했는데..
    그냥 다시 어렸을때로 돌아가서 엄마 사랑 받으며 살고싶다..
    진짜 우리엄마 너무 떠올리게 만드는 숏츠.. 그리움에 눈물 왕창 쏟게되지만 그 사랑과 따스함을 떠올리게 해줘서 참 고맙네요..❤
    항상 서준이네가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겠습니다😊

  • @jjuji1989
    @jjuji1989 Год назад +47

    울엄마는 일단 갔다가 조퇴하라며 강하게 키우셨죠ㅋㅋㅋ 결석보다는 조퇴가 좋다고ㅋㅋㅋ

    • @밍하-g8l
      @밍하-g8l Год назад +9

      ㅋㅋㅋㅋㅋㅋ ㅇㅈ 원래 죽더라도 가서죽는거 그시절 국룰임

  • @도요미-y4g
    @도요미-y4g Год назад +4

    나는 최근에 이거 봤는데 우리엄마 나 사랑하는거 아는데 울엄마 이런 엄마면 좋겠다 항상 생각했었눔... 표현이 없는 엄마라...
    남의 집 엄마들 제자식 둥가둥가 하는거보면 항상 부러웠고... 나는 내자식 그렇게 키우고 있는데 그냥 그렇다구... 이거 보고 힐링함...

  • @user-dr3yl9ov3d
    @user-dr3yl9ov3d Год назад +6

    아빠가 한창 엄마 힘들게 하던 어릴때 엄마가 초등생5학년인 내앞에서 가방 싸면서 울면서 외할머니댁으로 갈거야. 아빠가 힘들게한다고 엄마한테 다 말할거야 하면서 엉엉 우시던게 아직도 가슴 깊이 잊혀지지 않고 남아있네요 우리 엄마도 힘들면 엄마한테 투정부리고 싶은 딸이란걸..너무 어렸을때라 위로해주지도 못하고 다 큰 지금에야 이 영상 보면서 눈물이 쏟아지네요

  • @MINN1T
    @MINN1T Год назад +2

    잊고 지내던 기억이었는데 어렴풋이 생각이 나네요…밤새 물수건 갈아주고 주기적으로 온 몸을 꼼꼼히 닦아주시던 엄마의 사랑이 그리워요…학생때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그 뒤로 엄마 얼굴을 잘 본적이 없는데, 최근에 독립하고나서 집에서 재워달라던 엄마를 거부한게 생각이나서 마음이 쓰리네요…미운 점도 많은 엄마지만 그래도 엄마는 엄마인가 봅니다..나중에 원룸에서 벗어나게 되면 엄마랑 같이 살아야겠어요

  • @김나연-l3j
    @김나연-l3j Год назад +18

    자꾸 마지막에 눈물나게 할래여?!ㅠㅠㅠ

  • @소윤-y8m
    @소윤-y8m Год назад +1

    다들 따뜻한 기억밖에 없구나.. 난 아플때 딱 끔찍했던 기억하나 있는디 초등 2학년때였음 어느날 아침에 일어나니까 머리가 너무 아픈거임 진짜로 누가 내 머리 계속 망치로 때리고 있는느낌? 엄청 아프고 어지럽고 게다가 열도 있는지 얼굴도 엄청 뜨겁고 근데 보통 이렇게 열도 나고 머리도 아프다하면 빠지게 해주잖아? 근데 우리 엄마는 병원은 학교끝난다음에 갔다오자~ 하는거임 내가 왠만하면 학교 잘안빠지는데
    그날따라 진짜 컨디션이 안좋아서 엄마한테 안가면 안되냐 했더니
    엄마는 뭐 뼈가 부러지기라도 했니? 고작 머리아픈걸로 무슨.. ㅇㅈㄹ하면서 억지로 학교보냄 학교에서도 역시 안좋았음 애들도 다걱정하고 어디아프냐고 보건실에서 쉬라고 할정도였고 지나가는 쌤들도 어디 아프니? 하면서 걱정해주시는데 엄마가 살짝 원망스러웠다 진짜
    그리고 억지로 학교끝나고 걸어가는데 너무 어지러워서 쓰러질뻔했다
    어쨌든 집에와서 엄마한테 말했다 그때 학원을 다닐때인데 도저히 학원도 못갈 상태여서 나 학원은 진짜 안가면안돼? 이러니까 엄마가 일단 병원갔다오고도 아프면 그때 안가면되잖아 이러더라 그리고 병원가니까 의사가 그러더라 독감이라고... 그제서야 엄마도 좀 내가 아픈걸 알았나본지 학원 가지말라고 하고 열내리게 얼음팩도 해주고
    죽도 해주더라 근데 그땐 진짜 상태 최악이었던듯 도저히 속이 안좋아서 죽 먹던것도 다토했음 근데 침대에 뱉었는데 순간 난 엄마한테 혼날까봐 무서웠다 왜냐 울엄마 침대에 뭐 묻는거 진짜 싫어함 전에 오줌한번 자다가 싼적있는데 침대에 묻어서 엄마한테 엄청 혼난기억이 있어서 엄청 무서웠는데 그날은 내가 아파서 봐준건지 화 안내더라 다행히..어쨌든 너무 끔찍한 기억이라 아직도 기억난다..

  • @새타니
    @새타니 Год назад +10

    잊고 있었는데 기억난다 나도 어릴때는 잔병치례가 많아서 어린이집 쉬고 엄마가 다리도 쭉쭉해주고 엎어서 이리저리 댕기고 그랬는데 침대에 눕혀주면 그 천장만 보이는게 아츤데도 너무 지루해서 탈탈 걸어서 다시 엄마한테 갔었지... 우리 엄마는 저렇게 호들갑 떠는 엄마는 아니였지만 ㅋㅋㅋ 저런 사랑이 담긴 행동들을 나도 똑같이 받았었다는게 행복하다 마지막 보니깐 멈칫해지는게 엄마가 몰래우는순간은 어린애들도 다 안다 알면서 조용히 하는거다 난 어린애 니깐... 아직도 그때 엄마가 우는걸 못본척 속아주지 말고 괜찮다고 말했으면 어땟을까 생각이나네 나는 그때 그럴 정도로 성숙하진 못했나보다 ㅋㄹㅋㅌ

  • @donovan1245
    @donovan1245 3 месяца назад +8

    삶은 정말 하룻밤 꿈같다

  • @gingsr
    @gingsr Год назад +36

    울 엄만 안 이랬는데 서준이 엄마 보면 엄마 보고 싶다는 생각이 자꾸 듬ㅋㅋㅋ 울 엄마는 새벽에 할머니랑 전화하면서 내 욕 하면서 울었는데ㅠㅠㅋㅋㅋ ㅅㅂ

  • @쥐덩이
    @쥐덩이 Месяц назад +3

    이거볼때마다 눈물남..

  • @waterwaterwater92
    @waterwaterwater92 Год назад +92

    나는 이런 사랑 못 받아봐서 너무 부럽다

  • @낭만건축이주혁소장
    @낭만건축이주혁소장 Год назад +8

    엄마 엄마 내가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는 여자.

  • @cindy-gl6zl
    @cindy-gl6zl Год назад +11

    아 눈물이 예고도 없이 쑥 나오네요 진짜 엄마의 위대함이란.. 너무 감동이에요 세미짱 ♡

  • @silvermink6100
    @silvermink6100 Год назад +1

    유치원생 아들키우는 신도시맘인데 격하게 공감해요😂
    유치원다니다보니 감기도 자주 옮아오고, 친정엄마한테 전화해서 아이아프다고 하소연도 하고 도움도 부탁하고;
    뭔가 서준맘은 웃음으로 시작했다가 감동울컥과 공감(?)으로 마무리되는 묘한유튜브😅😂
    늘 응원합니다! 서준맘홧팅😊

  • @soido2030
    @soido2030 Год назад +5

    삼남매인데 엄마가 다리 쭉쭉쭉 해줄때는 진짜 온전히 사랑 다받는기분이라서 엄청 좋아했는데 잊고지내다가 이거 보니까 진짜 그때 감정이 떠오른다 와..

  • @고숭-n3z
    @고숭-n3z Год назад +3

    아 진짜........ 부모님들 진짜 대단하시네요...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 @소정-l6h
    @소정-l6h Год назад +4

    우리 엄마도 이랬을거란 생각 하니 마음이 너무 아프다 .. 아빠 말론 난 유별나게 작은병들이 많아서 병원이 집일정도록 많이 갔다 했는데 하도 많이 아파서 아빠도 포기 해야하나 싶을 정도 였다는데 한편으론 부모님한테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다 ㅠㅠ

  • @officew9zdepot
    @officew9zdepot Месяц назад +3

    나만 이거 뜰때마다 폭풍 오열하니

  • @Imnayeon07
    @Imnayeon07 Год назад +4

    헐헐 방금까지 서준맘 보고있었는데❤😊😊

  • @uevoli3597
    @uevoli3597 Год назад +2

    연기가 너무 예뻐요...마음씨가 예쁘니까 엄마연기도 잘 하시는거겠죠?😢👍👍

  • @유리-x5z
    @유리-x5z Год назад +4

    어이쿠.이래서 서준맘이 인기네요.마지막 눈물 났어요 ..ㅠ

  • @아캥-v4h
    @아캥-v4h 22 дня назад +1

    왤케 울컥하죠오..😅

  • @10시간넘게자는사람
    @10시간넘게자는사람 Год назад +20

    그치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니까 ㅠ

  • @김수정-c9x9m
    @김수정-c9x9m Год назад +2

    이거보고 눈물 터졌네요 ㅠㅠㅠ..엄마마음이 이런거죠 아이가 아프면 맴찢 ㅜ

  • @ejh257
    @ejh257 Год назад +12

    엄마는 무서워도 다 해야되요 😭 아빠되긴 쉬운데 엄마되긴 너무어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