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military style Taekwondo

작업실에서 작업하다가 잠들었다.
깨어나서, 아침 스트레칭으로 군대식 태권도가 최고.
군대에 가서, 배운 몇 안되는 나에게 도움이 되는 기술
군대식 태권도와 총검술. 포박술. 수색. 포위망 돌파. 매복.
그중에서, 군대식 태권도는 무척 도움이 되었고
길에서 폭력 사건이 터졌을 때, 가끔 경찰력이 출동하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때 포위망 돌파 스킬로
무사히 귀가 한 경험이 있어서 좋은 기술이라 생각 한다.
요즘, 군대가 시끄러운데
훈련 받는 군인분들이 건강히 훈련받고, 사회로 가정으로 돌아오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나도, 군대에서 오른쪽 발목을 다쳐서
불구 판정 받을뻔한 적이 있었고, 운 좋게도 불구는 피했으나, 아직도 오른쪽 발목은 상태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
그래도 나는, 우리나라 군대를 응원한다.
다만, 군인들의 안전을 보장하는 장비를 확보하고,
제도를 만드는 노력과 비용은 아끼지 말았으면 한다.
그리고, 소위 ㅡ깨어있다는ㅡ 사람들 중에 군대 비하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사람들아...
너네의 그 ㅡ깨어있는ㅡ 것도, 누군가 지켜주고 있으니까 할 수 있는거다.
그게, 군대이고 군인이다.
누가 뭐래도, 나는 대한민국의 군대와 군인을 응원합니다.
즐겁게 수련합시다.

[@hungrism]

제 동생 또래 친구들이 죽어나가는 소식이 년 단위가 아닌 월, 주 단위로 들려오니 너무 착잡하네요.
지금이야 세상이 좋아져서 군대 밖으로 소식들이 잦게 전해지지만, 아버지 세대 분들은 현 세대에 비해 징집률은 적었더라도 아무도 모르게 부대 내에서 죽어나가는 빈도는 더했을 거라 생각하니 진짜..

[@user-pz2wz7ew4v]

😭😭슬프네용 요즘 군에서도 그렇게 완전군장으로 팔굽혀 펴기 시키는
개념 짠밥말아 먹은 소대장이 있다니 ㅜㅜ

[@user-mc7cr1ot8f]

이소룡의 제 3대 직계제자 이재성 관장님한테도 끌리지 않을 실력이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