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틀린거면 죄송합니다만 0:56 제가 알기론 처음 2015년에 발견했을때는 큰 공허가 있다고 논란도 있던걸로 알고 있지만 나중에 슈퍼보이드가 아니라 버나드68 (Barnard 68)이라는 네뷸라라는 우리 밀키웨이은하 안의 천체로 밝혀진걸로 알고있습니다. 네뷸라는 성간 물질들이 어느 이유로 한곳에 뭉텅이로 모여있는것을 말하는데 한마디로 그냥 우주의 먼지나 가스구름등이 한곳에 모여있어서 구름 뒤에서 오는 별빛을 악고 있기 때문에 구멍처럼 보이는것이죠. 허나 적외선 망원경을 보면 구름 뒤에서 오는 적외선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뒤의 별들도 보이죠.
얼마 전 이론 상으로 불가능하다고 한 엄청난 에너지의 우주 방사선이 온 곳도 바로 그 보이드라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인간의 지식으론 불가능인데 그런 현상이 포착되었다는 것은 아직 우리가 불완전하고 아인슈타인, 양자물리학도 불완전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더 발전할 방향을 제시해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서울역에서 부산가는 열차가 출발했는데, 서울 사는 사람은 열차가 점점 멀어 진다고 하고, 부산 사는 사람은 열차가 점점 다가 온다고 한다. 지구에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우주적 관점에서는 아주 아주 미미한 존재이다. 그런 미미한 존재가 무언가 발견하며는 크게 떠벌리는 것을 어떤 존재는 그냥 하품만 하며 조용히 듣다가 한 쪽 귀를 탁탁친다고 한다.
방금 삼립 야채 호빵을 사먹었슴. 호빵을 접시에위 올리고 비닐봉투에 넣어서 (수중기 증발 방지 목적) 전자레인지에 돌렸슴. 그리고 뜨거운 호빵 1개 다먹음 접시만 남은 상태인대 (아주 약간의 빵 뿌스러기는 남았슴) 그런대~!! 접시에서 이상한 소리가남.. 뜩뜩뜩..뜩뜩뜩 계속남.. 신기함 어떻게 접시에서 소리가 계속 날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설명좀 해주시오 지금도 남.. 와 진짜.. 빵빵빵빵...계속남...
진짜 고민하고 생각할수록 궁금해지는게 있는데 과연 빅뱅 이전의 작은 점만 존재했던 그 "무 의 공간" 자체는 무엇일까 ... 그 아무것도 없이 깜깜한 무 의 무한한 공간은 대체 무엇일까 세포를 확대하면 우주를 멀리서 본 것과 비슷한 생김새를 하고 있는데, 그럼 우리는 어떠한 생명체의 세포속에서 그 세포가 분열하며 탄생한 우주인걸까 그럼 우리 안에도 수많은 세포들이 있고 우리 안에도 수많은 우주가 존재 하는 걸까 지금까지 우리가 보낸 수십억겹의 우주의 세월이 그 생명체에겐 아직 찰나의 순간이었을 뿐인걸까 이런 고민을 끊임없이 해봐도 답에 도달하지 못하는건, 어쩌면 우리의 차원을 훌쩍 넘어선 장벽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3~4차원 까지밖에 보고 생각할 수 없는 우리 머릿속으로는 아직 그 답을 감히 상상하고 떠올릴 수 조차 없을 것 같다. 빅뱅 이전의 우주, 숨막히듯 어두운 무의 공간. 작은 점안에 응축된 어마어마한 에너지. 그리고 빅뱅과 우주의 팽창. 그 이전을 아무리 떠올려보려 해도 도저히 생각할 수 조차 없음
현재 볼 수 없고 예측할 수 없고... 무한대로... 혹은 무한소로... 그런데 무한히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도 없습니다. (존재 목적이 없음) 그 존재의 목적이 있고 없고는, 인간이 구해야 하는 판단의 근거겠지만... 무한하게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에 그 끝은 없습니다. 음.. 끝이 없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나요? 밤새도록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무한하게 끝이 없더라... 존재한다는 것은 그 각각의 존재가 인과의 관계 속에 시간적 관계로 형성된 것이 분명한데... 그 끝이 없다는 것은 엄밀하게 모순적 논리입니다.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달리 말하자면, 끝이 없다는 것은 시작도 없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다는 말이고요) 따라서 이 모순된 말을 어느 정도 말이 되게 하려면, "시작과 끝이 중첩"된 것이라고 해야 전부 맞는 말입니다. -_-; 완벽하게 인간의 논리적 사고를 초월하는 것이죠.
@@TQQQ-3xl 그 빠졌다는 말이 오류에 빠졌다는 말인가요? ^^ 하지만 그걸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물질세계의 '공간'이라는 영역은 그 공간이 존재할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그 조건이라는 것 또한 조건이 성립해야 하는 무한한 인과의 조건적 관계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그런 논리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러나 인간의 논리적 사고로는 머리가 터지는 일입니다. 솔직히 님이 저의 댓글에 관해 부담을 느끼실 수 있는 부분도 이러한 부분일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주제는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도 답을 내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이 모순된, 논리와 비논리가 중첩된..
신(또는 고차원의 지적 생명체)이 존재하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보이드는 우주 안의 빈 공간이므로 우주 밖과는 차원 자체가 다릅니다. 보이드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을 뿐, 시공간은 존재하지만 우주 밖은 시공간이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라 시공간 + @가 존재하는거죠. 빅뱅은 우리가 사는 차원을 만든 시발점이자 지금 차원의 최대점이자 한계점을 만들었지만 우주 밖은 우리 차원을 만든 곳이므로 더 높기 때문입니다.
풍선도 불량이어서 한 부분이 약하면 팽창했을 때 팽창률이 다르지 않나?? 우주라고 다 골고루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특히나 중력에 의해서 은하들이 뭉치고 뭉쳐서 필라멘트를 만들다 보면 사방팔방에서 은하들이 끌려가 빈공간이 나타날 수도 있고 은하의 분포가 한 부분에 쏠리면 팽창률도 달라지겠지. 불량풍선처럼.
@@응애-t3f-n7d 다른 천체물리쪽 유튜버도 비슷한 보이드관련해서 영상을 다뤘었구요. 거기서 보이드의 빈공간을 설명한 것을 인용한 겁니다. 거기도 논문으로 인용했구요. 학계가 만능은 아닙니다. 그 잘난 학계도 양자물리쪽은 헛소리라고 하면서 논란된 적이 있지만 지금은 받아들이고 있죠. 학계가 어떻든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것이 문제가 됩니까?? 오히려 그쪽처럼 학계가 있으니 넌 닫아라라고 떠드는 쪽이야 말로 발전을 저해시키는 부류로 문제가 있는거죠.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맙소사, 이와 같은 드립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혹여 가보로 내려옵니까? 나의 공중제비를 멈추게 하십시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인생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그러한 드립은 비밀히 보관하지 말고, 재빨리 내용물을 꺼내 주십시오. 세상에 이런 드립이 다 있겠습니까? 드립 학원의 연줄이 평균 이상입니까? 완전한 드립 기계가 틀림 없습니다. 두부, 흉부, - 모두 파열시키고 말았습니다. 나의 배꼽을 보상해 내십시오! 이것은 살인 드립입니다! 호흡이 곤란합니다! 제발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인간은 항상 미지의것에 두려움이란 본능적 감각을 느꼈으며 운명,행운 등의 자신들을 방어할 존재하지않는 것을 상상하며 발전해왔음 부처,예수,천사 같은 것들은 인류가 자신들의 처지를 더 나은상황으로 모면하기위한 일종의 방어수단이고 사탄,귀신,괴물 같은 것들은 인간의 무의미한 두려움, 호기심, 상상력으로 태어난 망상
대략 우리 은하에는 태양과같은 항성이 약1조개가 잇다고 합니다 우주에는 이런 태양1조개가 잇는 은하가 다시또 1조개가 잇다고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분자 원자 소미립자까지 생각하면 얼마나 많겟습니까? 그러나 이것도 수박 겉핥기식으로 단지 우리가 알수잇는 아주 작은부분 이라는거죠 ㅎㅎ 정말 우주는 누가 왜 만들엇는지 어떤 시스템으로 만들엇는지 실체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죽어봐도 모를것 같습니다 ㅋㅋ
너무 뻔한 얘기 같음..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잘못되었고 운 좋게 맞더라도) 측정한 것은 더 진척된 미래에 알게 된 것으로 인해서 새롭게 정립되고, 확률적으로든 뭐든 과거보다 보편적으로 매우 상당히 정확도 높을 수밖에 없지요. 눈먼 장님 하나가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것처럼.. 물질세계의 그 근본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그래서 확정적일지라도 언제나 달라질 그 가능성을 열어두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겠지요. 그러나 인간사를 보면 정말 그 다름을 인정하기까지 숱한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자신들의 신념이 잘못된 것이라는 걸 뒤늦게 깨달아도...
북편 하늘의 허공 성경은 우주에 빈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4000여 년 전에 기록했다. 욥기 26장 7절은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He spreads out the northern skies over empty space) 땅을 공간에 다시며”라고 기록하고 있다.
인류가 겨우 보이저1호로 태양계를 벗어났는지 말았는지인데 게다가 보내준 자료가 1970년대 관측기술...... 이제 지구에 망원경띄워놓고 허구한날 "와!!! 와!!!"만 외치고 있는데 우주의 0.00001%도 관측하지도 못한 수준인데 우주의 크기를 논하는게 참으로 웃긴다. 얼마나 오만하고 거만한가!
이번에 제가 대한민국 경제와 반도체에 대한 두번째 책을 썼어요! 이거도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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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닷.. 은 내리고
돗은 올리고 펼칩니다.
“닷을 띄웁니다..”
이런 실수를 😅
진짜 궁금한데요 그냥 일반인이 봐도 될만한 책일까요? 팬이고 궁금해서 사보고싶긴한데 유튜브는 이해해주시게 설명해주시지만 막상 사고 이해못할까봐요
님 얼굴은 왜 계속 보여주는거에요? 영상 내용에 집중이 안 돼요, 안 보여줘도 되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영상에 도움은 안 되는 거 같은데 굳이 계속 보여주는게 영상 내용에 방해가 됩니다
@@월틀임선비 꼬우면 보지마셈
우리보다 높은 차원의 존재가 있는 곳이라 안 보이는 것이 아닐까요 ㅋㅋㅋㅋ 우리가 3차원 까지는 보더라도 4차원 부터는 눈으로 볼 수 없듯이
진짜 재미있는 발견이네요ㅋㅋㅋ 앞으로 어떤 연구결과가 있을지 기대됩니다
제가 틀린거면 죄송합니다만 0:56 제가 알기론 처음 2015년에 발견했을때는 큰 공허가 있다고 논란도 있던걸로 알고 있지만 나중에 슈퍼보이드가 아니라 버나드68 (Barnard 68)이라는 네뷸라라는 우리 밀키웨이은하 안의 천체로 밝혀진걸로 알고있습니다.
네뷸라는 성간 물질들이 어느 이유로 한곳에 뭉텅이로 모여있는것을 말하는데 한마디로 그냥 우주의 먼지나 가스구름등이 한곳에 모여있어서 구름 뒤에서 오는 별빛을 악고 있기 때문에 구멍처럼 보이는것이죠.
허나 적외선 망원경을 보면 구름 뒤에서 오는 적외선을 보여주기 때문에 그 뒤의 별들도 보이죠.
마치 빛이 굴절되어 투명인간처럼 보이는 투명망토를 입은 것처럼 void가 아닐 수 있다는거군요.
뭉탱이로 있다가 유링게슝
목동자리 대공허를 찾아보시면 정말 텅 빈 공간이 존재합니다. 아무것도 없는건 아니지만 그 곳에 있는 은하에 우리가 있었다면 천문학의 발전도 거의 없었을거라 하네요.
이거 맞아요 저도 다른데서 이야기 들었어요
몇 년 전에 라는 책을 사서 보았는데 완전히 잊고 있다가 에스오디님 덕분에 생각났네요. 언제 다시한번 읽어봐야겠어요. 지금은 에스오디님의 신작을 읽느라 바쁩니다 ㅎㅎ.
SOD 제작진의 훌륭한 멘트대로
지구촌 사람도 자신의 속을 비워야 오도카니 깨달음이 다가옵니다!!! ㅎㅎㅎ
얼굴이 안 나왔을 때가 더 집중이 잘 됐습니다. 외모도 잘 생겼지만 워낙 목소리가 독보적이라.
집중은 잘됫는데 얼굴이 안보여서 답답햇엇는데 보기가 편해졋네요 ㅋㅋ
산만하군요. 집중력이 낮은 분이라 그런가보네요
@@스파니스 얘는 견해에 모욕을 하고있네. 음... 힘내라
ㄹㅇ 저도 이생각함
난 보여도 안보여도 상관없는데 저 율동과 표정이 기분 더러움 왠지..
2:00 6경 4천조 년이 겟지용
이 보이드가 그냥 텅빈 공간이 아니라 허블텐션에 영향을 주는, 즉 공간을 팽창시키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일수도 있다는 거군요.
그 보이드는 과연 어떤 물질이나 에너지로 되어 있길래 이런 현상을 초래할수도 있는 건지 너무너무 궁금합니다.
우주를 바다에 비유해주신 거 너무 좋았습니다 이해하기가 훨씬 수월해졌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물고기는 어디에 있을까
이 영상을 보고 천문학자가 되지않은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취업이나 돈은 괜찮으신가요?
므서워..
?
저 우주공허 뭔가 섬뜩하지않음??? 호기심보단 그냥 알고싶지 않게 생겨먹음ㅋㅋ
예전엔 정말 흥미진지하고 재미있는게 이쪽 세계였는데...
나이를 먹을수록 왜 점점 흥미가 떨어져가는 걸까...
왜 그런걸까... ㅠ
상상만으로도 즐겁고 무섭고 신기하고 행복했는데...
현실이 너무 힘든 탓일까...?
그러고 싶지 않은데...
권태기 같아...
우주이야기는 언제나 재밌네요😊
보이드가 암흑물질이라 말도 있습니다.
태양계 가 저기서 태어났다면,우리밖에 없고,별,행성,탐사를 못하겠지요.
우리는 모레도 아니며,그저 흙으로 태어나,흙으로 돌아가리.
먼지입니다
항상 겸손하게 살아여 합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형님 가끔 앉아서 손까지 써가며 설명할때 좀 얼굴표정이랑 손에 번갈아 시선분산되서 영상에 집중안되는느낌? 예전처럼 앉아서 목까지 나오고 시각은 손에 청각은 목소리설명해줬던 그때가 집중이 잘됐던거같음
ㅋㅋㅋ 율동과 마임, 표정 왠지 기분 더러움
이광대한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의 전능하심과 기이하신 창조의 능력에 무슨말이 무슨판단이 필요할까요 그저 찬양과경배 받으시기에합당하신하나님앞에 입닫고 엎드려 머리 조아릴따름입니다
1:57 6경4천조 아닙니까?
와 대체 우주란 것은 뭐지...😮
상대적으로 지구라는 공간이 이 드넓고 광활한 우주 속에 존재한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적인지 모르겠네요.
광활한 우리 우주라는 풍선의 입구가 아닐런지 우주팽창을 가속화 하는 암흑에너지와 암흑물질이 들어오는
점점 해설이 자연스럽게 들리네요 처음엔 너무 목소리를 멋있게 내려고 하시는거같았는데
얼마 전 이론 상으로 불가능하다고 한 엄청난 에너지의 우주 방사선이 온 곳도 바로 그 보이드라는 곳이라고 하더군요.
인간의 지식으론 불가능인데 그런 현상이 포착되었다는 것은 아직 우리가 불완전하고 아인슈타인, 양자물리학도 불완전하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고 더 발전할 방향을 제시해줬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봅니다.
보이드안에 암흑물질이 있고 암흑물질도 암흑반물질이 존재해 둘이 쌍소멸하여 나온 에너지일수도 있다네요 아직 모르는거 천지네요
저게 진짜 우연히 생긴 공간일수도 있지만 아마테라스 입자도 아무것도 없는 공간에서 왔다고 하니 초고도로 발달한 문명이 외부에서 자신들의 모습을 감추려고 은폐막을 쳤거나 그게 아니면 블랙홀이 아닌 무언가 중간에서 항성에서 나오는 에너지들을 전부 먹어치우고 있을지도 모르지
공허의 기운
95% vs. 5%면 어떤게 일반물질???
우리는 매일 누르고 있잖아요 잠잘때
흠.. 과거에 우주전쟁으로
저 공간에 있는 행성들이 소멸한거 아닐까요..
레이저포로 날려버린거죠
아몬도 그건 못하겠다...
그랬을 확률이 0은 아니긴 하지
@@Y21U4 하지만 0에 수렴하지
@@user-bk8dy2rs4j 인류가 저절로 생겼을 확률도 0에 수렴하죠 ㅎ
그러기엔 너무 넓음....
서울역에서 부산가는 열차가 출발했는데, 서울 사는 사람은 열차가 점점 멀어 진다고 하고, 부산 사는 사람은 열차가 점점 다가 온다고 한다. 지구에 있는 인간이라는 존재는 우주적 관점에서는 아주 아주 미미한 존재이다. 그런 미미한 존재가 무언가 발견하며는 크게 떠벌리는 것을 어떤 존재는 그냥 하품만 하며 조용히 듣다가 한 쪽 귀를 탁탁친다고 한다.
당신의뇌속에 우주가 들어잇고 그 우주속에 내가 잇고 내 뇌속에 우주가 있고 그 우주엔 당신이 있고 심지어 작은 풀잎의 세포하나에 들어잇는 우주에도 나와 당신이 있고 우리의 안에 들어잇는 우주엔 정글이있고..
혹시 그 비어잇는공간이 어떤 충돌을 방지해주는 역할은 아닐까.
이번 시즌에 공허의 지팡이가 버프된 이유가 있었구나 ㄷㄷ
우리는 있음을 이해하지 못하듯이, 아니 그보다 훨씬 더 없음을 이해하지 못한다.
요즘 우주가 팽창하지않을지도 모른다 라는이야길 들었어요.
적색편광으로 우주가 팽창한다고 했는데
빛이 지구에 오는동안 여기저기에 빛을 다 잃고 적색편이만 도착한다고 하더라구요.
저 빈공간에 블랙홀이 있는건 아니겠져? ㅎ
여기서 궁금한건 빅뱅으로 인해 우주전체에 별같은 물질들이 흩어졌다면 정확하게는 아니여도 어느정도 균일한 밀도로 별이나 행성같은게 생성돼야 하는거 아닌가? 저 빈공간만 빗겨나간 이유가 뭘까
방금 삼립 야채 호빵을 사먹었슴.
호빵을 접시에위 올리고 비닐봉투에 넣어서 (수중기 증발 방지 목적) 전자레인지에 돌렸슴.
그리고 뜨거운
호빵 1개 다먹음
접시만 남은 상태인대 (아주 약간의 빵 뿌스러기는 남았슴)
그런대~!!
접시에서 이상한 소리가남..
뜩뜩뜩..뜩뜩뜩 계속남..
신기함
어떻게 접시에서 소리가 계속 날수 있는지 과학적으로 설명좀 해주시오
지금도 남..
와 진짜..
빵빵빵빵...계속남...
진짜 고민하고 생각할수록 궁금해지는게 있는데 과연 빅뱅 이전의 작은 점만 존재했던 그 "무 의 공간" 자체는 무엇일까 ...
그 아무것도 없이 깜깜한 무 의 무한한 공간은 대체 무엇일까
세포를 확대하면 우주를 멀리서 본 것과 비슷한 생김새를 하고 있는데, 그럼 우리는 어떠한 생명체의 세포속에서 그 세포가 분열하며 탄생한 우주인걸까
그럼 우리 안에도 수많은 세포들이 있고 우리 안에도 수많은 우주가 존재 하는 걸까
지금까지 우리가 보낸 수십억겹의 우주의 세월이 그 생명체에겐 아직 찰나의 순간이었을 뿐인걸까
이런 고민을 끊임없이 해봐도 답에 도달하지 못하는건, 어쩌면 우리의 차원을 훌쩍 넘어선 장벽들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기 때문에
3~4차원 까지밖에 보고 생각할 수 없는 우리 머릿속으로는 아직 그 답을 감히 상상하고 떠올릴 수 조차 없을 것 같다.
빅뱅 이전의 우주, 숨막히듯 어두운 무의 공간. 작은 점안에 응축된 어마어마한 에너지. 그리고 빅뱅과 우주의 팽창.
그 이전을 아무리 떠올려보려 해도 도저히 생각할 수 조차 없음
18억 광년....ㅎㄷㄷ
상상도 안된다;;;
저정도 크기인데도 그저 구멍정도로 표현되는 우주크기
우주복입고 저 공간에 가본다면 패닉 올거 같음
무중력에 그 무엇도 안 보인다면 와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래도 닻은 내리는 것이니 돛을 띄워야 되겠죠? ^^
초기 우주의 밀도가 불균일하여 거대 가락이 생성되면서 자연스럽게 생긴 공간인듯 합니다.
혹시 그곳이 빅뱅이 일어난곳이 아닐까요? 왜냐면 뭔가 폭팔하면
주변에 모든걸 밀어내니까요
조심스럽게 의견 제시 해 봅니다
다른차원가는 공간 입니다. 설마 거길 발견할 줄이야....
우리가 현재 수준으로는 볼 수 없을 뿐이지 빈공간이라고 판단하는 곳에 무언가가가 있을듯
현재 볼 수 없고 예측할 수 없고... 무한대로... 혹은 무한소로...
그런데 무한히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전제도 없습니다. (존재 목적이 없음)
그 존재의 목적이 있고 없고는, 인간이 구해야 하는 판단의 근거겠지만...
무한하게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는 것에 그 끝은 없습니다.
음.. 끝이 없다는 것이 이상하지 않나요? 밤새도록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무한하게 끝이 없더라... 존재한다는 것은 그 각각의 존재가 인과의 관계 속에 시간적 관계로 형성된 것이 분명한데...
그 끝이 없다는 것은 엄밀하게 모순적 논리입니다.
이상하게 느껴지겠지만... 달리 말하자면, 끝이 없다는 것은 시작도 없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시작이 있다면 끝이 있다는 말이고요)
따라서 이 모순된 말을 어느 정도 말이 되게 하려면, "시작과 끝이 중첩"된 것이라고 해야 전부 맞는 말입니다. -_-;
완벽하게 인간의 논리적 사고를 초월하는 것이죠.
쓰고 보니 댓글 내용이 결국은 무한하다는 말이 되버렸네요. 하하하;;;
끝도 시작도 없는 것.............. 원형 운동입니다.
@@잘알랴줌-x8i 쓰신걸 읽어보니 광범위한 무형의 오류에 빠진거 같습니다 상상력은 좋은 자극이 되나 그안에 빠지시면 혜안을 얻을수 없을거같습니다
@@TQQQ-3xl 그 빠졌다는 말이 오류에 빠졌다는 말인가요? ^^ 하지만 그걸 함부로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참고로 물질세계의 '공간'이라는 영역은 그 공간이 존재할 조건이 있어야 하는데, 그 조건이라는 것 또한 조건이 성립해야 하는 무한한 인과의 조건적 관계로 되어 있어야 합니다. 즉, 그런 논리가 있어야 하는 겁니다. 그러나 인간의 논리적 사고로는 머리가 터지는 일입니다. 솔직히 님이 저의 댓글에 관해 부담을 느끼실 수 있는 부분도 이러한 부분일 것입니다. 사실 이러한 주제는 수천 년 동안 철학자들도 답을 내놓을 수가 없었습니다.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기도 하고, 존재하지 않지만, 존재하는... 이 모순된, 논리와 비논리가 중첩된..
이렇게 얘기하고 보니까.. 마치 존재할 수도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는 양자역학의 확률적 이론과 비슷한 말을 하고 말았네요. 양자역학에서는 전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정확하게 측정하는 것이 불가능하며 확률적으로 존재한다는 '불확정성의 원리'가 있지요.
그는 북편하늘을 허공에 펴시며 땅을 공간에 다시며 (욥기 26 : 7 )
공간 이란 무엇인가 우리는 왜 존재 하는가
보이드는쉽게 생각하세요
저 보이드 반대편에 다른보이드가 있을겁니다
저 보이드는 우리우주의 분출하는 공간이니 , 자석처럼 자력선이 나오는 공간처럼 ,
저 보이드 크기로 우리 우주 크기를 대충계산해 보세요
구슬이 많아도 꿰어야 보밴데
안될과학에 우주의 맵이랑 밀도랑 온도같은거 이야기할때 저 보이드 이야기가있었는데 보이드로 보이는 파란색이 다른곳에비해 상대적으로 낮은온도이지 무시할정도로 미미한 차이라 큰차이가 아니라고했는데
블랙홀이 소멸하는 순간에 별(물질)들이 약간씩 밀려나면서, 저런 빈 공간이 생길 수 있음
블랙홀의 수명은 우주의 수명보다 길대요
우리는 블랙홀이 죽는걸 관측못할거같아요
보물로 가득한 빈공간... 울림이 있네요.
우리가 죽기전에 우주과학의 최종편을 볼수 있을까요?
시작할 때 화면 버튼이 안 눌러줘요 ㅠㅠ
단순히 생각하면 은하든 뭐든 물체가 있다면 그건 공간이있으니 있는거 그러니 우주에 공간이 있다해서 그게 이상할 이유가없는것 단순한거같음
저번에 아마테라스라고 명명된 엄청난 양의 에너지선이 발생한 기원이 바로 그 void가 아니었던 가요???
1:55 6경 4천조년ㅠㅠ
뭔가가 가리고 있는듯
지구 달 말고는 인류가 직접 땅을 밟아 보지도 못했는데 보이드 보이드 하는게 참 이질적이군요 ㅋㅋ
우주를 속이 꽉찬 지점토처럼 생각하지않고 마치 구멍이 숭숭있는 스펀지라고 생각하면 어떨까
저 보이드도 우주 전체로 따지면 극히 일부분이겠지. . . .ㄷㄷ
우주가 팽창한다고 하는데 우주 끝에 가서 막을 뚫고 나가면 뭐가 있을까요?
그리고 현재의 우주 막을 뚫고 나가면 우주는 무사할지....
암흑에너지는 이온보다 더 작은 입자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분해 관측이 불가능하며
암흑물질은 그 어떠한 금속이나 다이아몬드 보다도 더 밀도가 비교 불가능하게 높다
이는 입즈의 구성과 차원의 세계가 어떻게 구성되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면 알지 못한다.
아직 암흑에너지는 존재한다기보다 상상하는 수준인데.
@@second.. 암흑에너지란
광자나 전자보다 더 작아서 인식이 불가능한 입자이다
즉 분해능이 불가능하여 암흑으로 인식되는 것임.
@@텅빔속의충만함 뭔 개소리..뭔지 몰라서 암흑이라 하는건데
버튼 누를 가치를 1천만원보다 5억년간의 시간을 납득할 만한 금액으로 예시를 들었으면 더 좋았을... (물론 이게 내용의 핵심은 아니지만요)
소리가 너무 울려서 귀가 아픔
우주안의 빈 공간 (Void) 와 우주 밖의 무 (Nothing)는 같은 걸까요? 다른 걸까요? Void=Nothing??
@@mindgood4113 우주 밖 무(Nothing)에는 시간과 공간이 존재하지 않음. 시공간은 빅뱅이후에 생겨난것.. 우주 밖 무 (Nothing)는 빅뱅의 영향이 미치지 않는 곳.
신(또는 고차원의 지적 생명체)이 존재하는가에 따라 다릅니다. 존재한다는 가정하에 보이드는 우주 안의 빈 공간이므로 우주 밖과는 차원 자체가 다릅니다.
보이드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을 뿐, 시공간은 존재하지만 우주 밖은 시공간이 존재하지 않는게 아니라 시공간 + @가 존재하는거죠. 빅뱅은 우리가 사는 차원을 만든 시발점이자 지금 차원의 최대점이자 한계점을 만들었지만 우주 밖은 우리 차원을 만든 곳이므로 더 높기 때문입니다.
상상만 해도 개무섭네 ㅋㅋ
버튼을 누른순간 5억년?
도저히 상상할수 없는 시간이다
그리고나서 다살고 나오면
현실세계에선
그저 1초 지났을 뿐이다?
5000억을 줘도
안하지
애초에 정신상태가 멀쩡할지가 의문
소수에관한 일본다큐보면 소수도 특정 단위가 넘어가면 엄청 오랫동안 존재하지 않는 구간이 있던데
우주를 넘 깊게 파고들면 정신병옴...ㄹㅇ
우주는 있지만 없고 없지만 있다. 공간이란 무이다. 하지만 그사이 물질이 있는 순간 유가된다.
저게 빈공간이긴 할까? 빈 공간이 아니라 걍 우리가 알 수 없는 에너지로 가득찬 곳이지 않을까? 예를 들자면 암흑에너지 같은거.
보이드 무덤꽃 뭐가더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배꼽인가 블랙홀 x선 양 극점 방출 공간깨짐 세포분열 보이드 자이로스코프
물속 아주 깊은곳에서 태어난 물고기들은 죽을때까지 물밖으로 나와 보질 못한다면 그 물고기는 자신 주변이 물로 이루어 졌다는걸 이해 하기 어려울 것이다. 그걸 알려면 물밖으로 나와야 한다. 인간도 우주를 알려면 우주 밖으로 나가야 하지 않을까요?
우주가 커지는걸까. 우리가 작아지는 걸까...
풍선도 불량이어서 한 부분이 약하면 팽창했을 때 팽창률이 다르지 않나??
우주라고 다 골고루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는데.
특히나 중력에 의해서 은하들이 뭉치고
뭉쳐서 필라멘트를 만들다 보면 사방팔방에서
은하들이 끌려가 빈공간이 나타날 수도 있고
은하의 분포가 한 부분에 쏠리면 팽창률도 달라지겠지.
불량풍선처럼.
근데 그걸 학계에서 몰라서 논란일까요? 일반인은 뭔지 몰라도 일어날수가 없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으니 논란인거겠죠
@@응애-t3f-n7d 다른 천체물리쪽 유튜버도 비슷한 보이드관련해서 영상을 다뤘었구요. 거기서 보이드의 빈공간을 설명한 것을 인용한 겁니다. 거기도 논문으로 인용했구요. 학계가 만능은 아닙니다. 그 잘난 학계도 양자물리쪽은 헛소리라고 하면서 논란된 적이 있지만 지금은 받아들이고 있죠.
학계가 어떻든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것이 문제가 됩니까?? 오히려 그쪽처럼 학계가 있으니 넌 닫아라라고 떠드는 쪽이야 말로 발전을 저해시키는 부류로 문제가 있는거죠.
여러개의 빅뱅..보이드는 그빅뱅이 발생한곳...다시 100억년뒤 보이드는 가장 혼잡한 은하계들의 집결지가 될것...
팽창률이 서로 다르게 나오는건
값을 구하는 두가지의 방법 중 하나가 틀렸거나 둘다 틀린 거 아님?
진짜 모름
블랙홀 처럼 그 어떤 빛도 반사 되지 않는 지역?
이 현상은 안다이경 문제와 관련된 것이 아닐까 하네요
만들다가 18해서 18억년인가?
ㅋㅋㅋㅋ😂
허무개그를 넘어서 공허하기 짝이 없는 개그네...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가 없습니다. 맙소사, 이와 같은 드립은 어디서 오는 것입니까? 혹여 가보로 내려옵니까? 나의 공중제비를 멈추게 하십시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정말 웃겨서 숨을 쉴 수 없습니다. 당신과 같은 재미있는 분들 덕분에 인생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그러한 드립은 비밀히 보관하지 말고, 재빨리 내용물을 꺼내 주십시오. 세상에 이런 드립이 다 있겠습니까? 드립 학원의 연줄이 평균 이상입니까? 완전한 드립 기계가 틀림 없습니다. 두부, 흉부, - 모두 파열시키고 말았습니다. 나의 배꼽을 보상해 내십시오! 이것은 살인 드립입니다! 호흡이 곤란합니다! 제발 목숨을 살려 주십시오
@@김준성-q5q난 이댓글이 더 웃기노ㅅㅂㅋㅋ
ㅡ ㅡ ㅋ
빈공간에 차양막이 있고 거기 외계인 스튜디오가 있다.
인간은 신의 영역을 절대 밝혀낼 수 없다.
왜냐면 신은 애초부터 없었기 때문이다
있냐 없냐로 싸우기 전에
우리가 생각하는 "신"의 정의가 무엇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음 !
신은 없으므로 신의 영역은 없으며 미지의 공간만 존재하고 모험하다보면 반드시 밝혀낼 수 있으며 그게 과학이다
신은 귀신,정령 뿐이라니까 하나님 부처님 여호와 알라 다없어 개쌉소리라고
인간은 항상 미지의것에 두려움이란 본능적 감각을 느꼈으며 운명,행운 등의 자신들을 방어할 존재하지않는 것을 상상하며 발전해왔음
부처,예수,천사 같은 것들은 인류가 자신들의 처지를 더 나은상황으로 모면하기위한 일종의 방어수단이고
사탄,귀신,괴물 같은 것들은 인간의 무의미한 두려움, 호기심, 상상력으로 태어난 망상
뭐야...내 5억년치 기억 돌려줘요...
감사합니다
암막커튼같이 가리는 물질이나 방사선이 있어서 가시성만 없는게 아닐까ㅋㅋ
우주는 도대체 왜 있는걸까
그러면 저쪽에는 허블상수값이 다르게 측정되겠네요
우주에게 인간은 초미세먼지에 살아가는 미물일 뿐이내요 ㅠㅠ
대략 우리 은하에는 태양과같은 항성이 약1조개가 잇다고 합니다 우주에는 이런 태양1조개가 잇는 은하가 다시또 1조개가 잇다고합니다.
그러면 여기에 분자 원자 소미립자까지 생각하면 얼마나 많겟습니까? 그러나 이것도 수박 겉핥기식으로 단지 우리가 알수잇는 아주 작은부분 이라는거죠 ㅎㅎ
정말 우주는 누가 왜 만들엇는지 어떤 시스템으로 만들엇는지 실체가 정말 정말 궁금합니다 ㅎㅎ 죽어봐도 모를것 같습니다 ㅋㅋ
우리 은하에 태양같은 "항성"이 5천억개 라구요 ?
인간의 몸도 70프로의 물과 기타로 이루어져있다
이게 그 얼마나 경이로운 일인가
너무나 닮아있지 않은가?
창조빠냐
18억광년을 어케 아시나요 ㅎ
혹시 건담 우주세기랑 스타워즈 좋아하시나요? 우주를 배경 삼은 탄탄한 스토리에 왠지 좋아 하실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아기 우주에서 어른 우주로 성장하고 있나보네요.ㅋㅋ
혹시, 인간의 가시광선 영역을 벗어난 것이라서, 무언가 존재하지만 인간은 못 보는 것 아닐까…라고 상상 해봅니다.
보이드에는 뭐가 존재할까 18억년이라니
어떤 문명이 다음차원으로 도약할때 저정도의 구역을 통째로 다같이 가져갔을라나
지구크기에서 핵무기를 연구했듯이 우주크기에서 무슨 무기를 연구해서 터트린 결과가 저정도일지도 모름 ㅋㅋ
목소리가 참 좋네요. 성우해도 되겠어요.
암흑에너지/암흑물질은 잘못 되었다 라는영상을 예전에 올리신적이 있는데 만약 수십년뒤에라도 그 논문의 주장이 맞다면.... 백여년 이상 연구해온 천문학을 근본부터 뜯어고치게 되겠네욤
너무 뻔한 얘기 같음.. 잘 모르는 상태에서 (잘못되었고 운 좋게 맞더라도) 측정한 것은 더 진척된 미래에 알게 된 것으로 인해서 새롭게 정립되고, 확률적으로든 뭐든 과거보다 보편적으로 매우 상당히 정확도 높을 수밖에 없지요. 눈먼 장님 하나가 코끼리 다리를 만지는 것처럼.. 물질세계의 그 근본에 대해서 우리가 얼마나 알고 있을까요? 그래서 확정적일지라도 언제나 달라질 그 가능성을 열어두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다름을 인정할 줄 알아야겠지요. 그러나 인간사를 보면 정말 그 다름을 인정하기까지 숱한 어려움의 연속이었습니다. 지금도 마찬가지고요. 자신들의 신념이 잘못된 것이라는 걸 뒤늦게 깨달아도...
오호!!!
암흑이 먼저일까? 빛이 먼저일까?
북편 하늘의 허공
성경은 우주에 빈 공간이 있다는 사실을 4000여 년 전에 기록했다. 욥기 26장 7절은 “그는 북편 하늘을 허공에 펴시며(He spreads out the northern skies over empty space) 땅을 공간에 다시며”라고 기록하고 있다.
저도 기독교인이지만 신앙을 과학적인 근거로 수식할 필요는 없습니다... (믿음이니까) 또한 과학을 성경의 비유로 해석해 끼어 맞추는 것도 신앙적으로나 과학적으로나 우스운 일이라 생각됩니다.
인류가 겨우 보이저1호로 태양계를 벗어났는지 말았는지인데 게다가 보내준 자료가 1970년대 관측기술...... 이제 지구에 망원경띄워놓고 허구한날 "와!!! 와!!!"만 외치고 있는데 우주의 0.00001%도 관측하지도 못한 수준인데 우주의 크기를 논하는게 참으로 웃긴다. 얼마나 오만하고 거만한가!
원시우주같은데요 세상의 처음은 아무것도 없다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