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때 많이 했던 게임인데, 코나미 맨님의 설명을 들으니 필살기가 왜 잘 안나갔었는지 알겠네요. 한참 뒤에야 알았는 데, 영국의 버디 판에서 셔터에 그려진 Bill Cravens가 유명한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이때 버디가 차암 쿨가이였는 데... 이 게임에서 사람끼리 대전하는 건 저는 몇 번 본 적이 있고요. 진 편에서 I wish you good luck 이라고 한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1의 배경 이야기는 구글에서 "극진 가라데의 비상과 조락"을 검색해 보면 소에노 요시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어류켄만 하면 100% 이기는 게임인건 맞는데, 당시 오락게임중에 어류캔을 할 조이스틱 동작은 듣도보도 못했던 고난도 기술이었습니다. 초고수들은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주로 막 조이스틱 긁다보면 한번씩 나오고 했던기억이 있네요.. 대부분 하도켄은 썼는데 중국레벨부터는 하도켄만으로는 안되는게 함정.
코나미 맨님 게임좀 찾아주시면 안될까요? 90년대에 오락실에서 봤던 게임인데 대머리 퇴마사와 요괴가 1:1 대전 형식으로 싸우는 게임인데 1스테이지 상대는 강시였고 황새 같은게 날아다니면서 부적 떨어트리는 게임 이었는데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사람들이 아무도 안하니까 오락실 주인이 1주일정도 지나서 다른걸로 바꿔 버리더군요 꽤 독특한 분위기라서 기억에 남는데 아무도 안다루는 게임이네요..
그 게임의 제목은 아마도 '영계도사( 霊界導士) 일겁니다. 수출판 제목은 차이니즈 엑소시스트(Chinese Exorcist)였구요.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즉시 검색이 꽤 될겁니다.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았지만, 주인공과 적이 공통으로 막타는 머리로만 칠 수 있어서 이를 이용한 좀비식 전법(야비)이 존재하긴했지요. 그래도 어렵지만...
저 겜이 한창 유행할 때 초딩이었는데 오락실에서 웬 중학생이 플레이하면서 쟤 이름은 "므라이드" 쟤 이름은 "아그레" 이런식으로 영어로 적힌 등장캐릭터 이름을 소리내서 읽는 모습을 보면서 난 속으로 역시 중학생은 다르다며 내심 부러워 했는데 몇 년 후 알고보니 그 때 그 인간이 이글을 아그레라고 읽은거였음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을 실감했지
@@konamiman8192대한민국은 국민이 잘살면 배아파 세금으로 재산몰수하는 나라며 학교에서도 뭐 잘한다하면 싸움거는 X끼들 있었는데 유교의 서열따지기 본능 의해보여요. 청나라가 조선시대에 궁궐 못짓게 했고 그런데 미국도 내로남불 비슷해 개신교도 종교가 아닌 사상 느낌.
필살기들이 진짜 필살기란 이름값을 했던 게임.
고등학교 때 많이 했던 게임인데, 코나미 맨님의 설명을 들으니 필살기가 왜 잘 안나갔었는지 알겠네요.
한참 뒤에야 알았는 데, 영국의 버디 판에서 셔터에 그려진 Bill Cravens가 유명한 사람이었다고 하네요.
이때 버디가 차암 쿨가이였는 데...
이 게임에서 사람끼리 대전하는 건 저는 몇 번 본 적이 있고요.
진 편에서 I wish you good luck 이라고 한답니다.
스트리트 파이터 1의 배경 이야기는 구글에서 "극진 가라데의 비상과 조락"을 검색해 보면 소에노 요시지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와우 파동권 승룡권 엄청 잘 구사하네요
코나미맨님이 살아있는 전설이네요^^
코나미님 방송보면서 저 나름대로 플레이 많이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보시면서 재미나 정보가 전달되었다면 저도 너무 기쁘네요^^ 감사합니다.
이 게임은 기술 쓰기가 어려운것은 둘째치고 사막에서 나오는 흑인이 그 이후 나오는 모든 대전상대보다 어려웠습니다. 버그를 안쓰면 진행이 힘들 정도였내요
뭐든 누구든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고 안그런 사람은 발전하기 힘든 느낌.
ㅋㅋ 원조 스트리트 파이터ㅋ
근데 너무 한대 맞으면 에너지가 빨리 달았어요. .
3방이면 끝이니까. . .
동네 친구중 도사가 있었어요
할줄아는게 어류겐뿐. . .
초딩이었는데 그때 왼손으로 어류겐만 나가서 한대도 안맞고 마지막 통과한 놈 기억이 나네요
어류겐만 잘해도 이기자나요
이건 오락실에서 해본 그때 그사람들만이 알수있는... 저 어류켄이 얼마나 쓰기 힘드냐면 1판당 평균 2번만 쓸줄알아도 동네 초딩들이 구름같이 모여 전부 박수칠정도였다.
ㅎㅎ용호의권 용호난무 이상의 임팩트였죠
모르는 애들은 오락실에서 게임 못했던 시절을 지금도. 집에 게임기 있거나 있는 애랑 친해야되는 등 배타적 한국 잘 반영.
맞습니다ㅎㅎ
초등 학교
전 국민학교였지요
ㅋ 대전도 하고 보고
2인은 켄이였지요
ㅋ 간만에 보니
어릴적 생각이
잘 보았네요
스파1의 주인공인 류의 탄생과 메인스토리 형성에 모티브가된게 바로 현제 존재하는 극진가라데(교쿠신가라데)를 창시한 (고)최배달선생이고 스토리자체가 과거 최배달선생이 열도전체의 무도계를 평정하고 전세계를돌며 세게각지에존재하는 고유무술 유파의 고수들과 목숨을건 실전격투를 벌인 대결이 핵심내용이지요.특히 스토리최종단계인 태국의 무에타이고수 아돈과 사가트와의 혈투는 과거 최배달선생이 살아계셨을때 이야기한것처럼 수많은 세계무술고수들과의 일전중 가장 힘들었던상대가 당시 태국의웰터급 무에타이 쳄피언이었던 블랙코브라와의 대결과 매우깊은연관성이 있습니다.
원영청 최배달 제자가 모티브인데요;;;;
경기성사 될번했는데 무에타에 챔피언이 갱한테 죽어서 저렇게 나마 이룬거임
어류켄만 하면 100% 이기는 게임인건 맞는데, 당시 오락게임중에 어류캔을 할 조이스틱 동작은 듣도보도 못했던 고난도 기술이었습니다. 초고수들은 하는 사람도 있었는데 주로 막 조이스틱 긁다보면 한번씩 나오고 했던기억이 있네요.. 대부분 하도켄은 썼는데 중국레벨부터는 하도켄만으로는 안되는게 함정.
manfred edilson 그러게요.
맞는 소리가 되게 찰지네요. ^^
30년전 국민학교1학년때네~~ㅋㅋ조이스틱으로하면 수월한데 컴으로하면 조작이 너무어려움 사가트는 열판정도해야 겨우깸 참 추억의게임
전세계 2인칭 대전게임의 시초
짐 겜과 퀄리티는 많이 떨어지나 이 겜이 있었기에 이후에 나온 스파2.KOF.철권 등 격투게임의 활성화에 지대한 원동력이 되었다.^^
오선진 병신같은 소리하네 2인칭 시점 원조는 486시절 삼국지 대결게임이 시초다 컬러도 아니고 흑백이엇고
넌 먼데 왜 나한테 시비?
심심해?
정원석 시초 맞습니다.
30여년전 하던 게임이라 단순해도 너무 재미있었던 기억이...화면처럼 오류겐 구사하는 친구는 본적이 없네요 조이스틱 상하로 비비다가 잘되면 이기고 안되면 졌었죠
어릴적 학교 땡땡이치고 오락실좀 다녀본 사람들은 무한 오류겐 기본 아니였음?오락실 사장이 왜 학교 안가냐고 물어보면 개교기념일 이라고 하는게 국룰
진짜 전설의 게임
코나미 맨님 게임좀 찾아주시면 안될까요? 90년대에 오락실에서 봤던 게임인데 대머리 퇴마사와 요괴가 1:1 대전 형식으로 싸우는 게임인데 1스테이지 상대는 강시였고 황새 같은게 날아다니면서 부적 떨어트리는 게임 이었는데 난이도가 너무 어려워서 사람들이 아무도 안하니까 오락실 주인이 1주일정도 지나서 다른걸로 바꿔 버리더군요 꽤 독특한 분위기라서 기억에 남는데 아무도 안다루는 게임이네요..
그 게임의 제목은 아마도 '영계도사( 霊界導士) 일겁니다.
수출판 제목은 차이니즈 엑소시스트(Chinese Exorcist)였구요.
제목으로 검색하시면 즉시 검색이 꽤 될겁니다.
난이도가 엄청나게 높았지만,
주인공과 적이 공통으로 막타는 머리로만 칠 수 있어서
이를 이용한 좀비식 전법(야비)이 존재하긴했지요.
그래도 어렵지만...
Konami Man 영계도사 맞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영계도사 완전 극악 으로 어려웠던게임인데 그걸하세요 ? 대단하시네요 ㅎㅎ
미국판 영국판 마이크와 이글은 맨뒤로가서 막기자세만 취하면 타임오버갈때까지 공격무효공격만 계속하던 기억이나네요 ㅎㅎ다만 마이크는 앉아막기 이글은 서서막기
파동권 사용이 안정적이지 못했던 사람들은 마이크에게 몰리면 위험했기에 딱 1번 파동권 성공하고 가드만하고 있기도했죠 ㅎㅎ 안전만 생각한다면 그게 최고긴했습니다 ㅎㅎ
월광보합으로 하고 있는데요 승룡권 기술 어케쓰나요? 고수님 부탁드립니다.
입력 순서로 알려드릴게요.
→↓↘(방향키 고정) -> 주먹버튼 떼기
입력이 끝날때 방향키가 아래대각선에 있어야하고, 주먹은 언제 누르고 있어도 상관은 없는데 입력이 끝나고 방향키가 고정되었을때 0.2~0.3초쯤 안에 떼어야합니다.
재미있게 잘보고 갑니다.
어렸을때 저거 따라하다가 승룡권하는데 옆구리 맞았는데 아퍼서 디질뻔 ㄷㄷ
미국 2번째 캐릭터인 마이크가 마이크 바이슨(M.Bison)임.
미국에선 타이슨과 비슷하다고 하여 바이슨이 발로그, 발로그가 베가, 베가가 바이슨으로 3명의 이름이 바뀌었지만...
미국은 법률만능이니 어거지 쓰기 좋음. 인상이 타이슨 느낌 날지는 모르나 닮지는 않았음.
이 겜 어릴때 처음 나왔을때... 제목이 파이팅 스트리트였습니다.
뒤에 스트리트 파이터2가 나왔을때 이 겜이 전편이란걸 알았어요.
오프닝 화면에 벽을 깨는 백인 남자캐는 테리 보가드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라더군요.
싸가트는 빈슨에게밀려 2인자가된건가요 2탄에서요?
저 겜이 한창 유행할 때 초딩이었는데 오락실에서 웬 중학생이 플레이하면서 쟤 이름은 "므라이드" 쟤 이름은 "아그레" 이런식으로 영어로 적힌 등장캐릭터 이름을 소리내서 읽는 모습을 보면서 난 속으로 역시 중학생은 다르다며 내심 부러워 했는데 몇 년 후 알고보니 그 때 그 인간이 이글을 아그레라고 읽은거였음 빈수레가 요란하다는 말을 실감했지
오락실에서 이 게임할때 엄청나게 흔들던 기억이 나네요. 스트리트 파이터 2와는 다르게 1은 기술이 엄청 안나가서 힘들었던 기억이 ...
진짜 전문가시네..이걸 알고 기술을 넣는 사람 거의 없는데ㄷ
비볏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전이 있긴 있었습니다 류vs켄으로 대전 가능했어요 다만 다른 캐릭터가 없었기 때문에 별로 재미는 없었죠 2에 비하면 1은 거의 싱글 플레이 게임이라고 봐야겠죠
그립다 중학교 때... 고등 때...그 때가 진정 행복한 시대인데 현 애들은 그 시대를 잘 모르겠지...
아마 제 기억으로 승룡권이 가불기 였던걸로 기억함..
와 장풍도 더렵게 안나갔던 장풍도 레버몇번을 해야했던 시절
회오리차기는 언제 볼수 있나요?
저같은 경우는 파동권 쓸때 버튼을 따딱 두번 누르면 잘 나가더라구요 ㅎ
조이스틱으로 하시는건가요..?어떤 종류를 사용하시는것인지요..?
승룡권 두방으로 끝내는! 기와깰때 우리가 보는 시점에서 오른쪽 이봉원이라고 그럈는데! ㅋㅋ
초딩때 하던게임.. 유일하게 오락실에 어류겐 아도겐을 완벽히 구사하던 사람이 딱 한명밖에 앖을정도로 아주 컨이 어려운겜.. 그게바로 나임 ㅋㅋ
사가트 원에서는 가슴에 상처가 없죠
승룡권으로 가슴갈라져서
투에 등장할때 가슴에 상처
아이게 1이구나...어렸을때 오락실에서 흔히 보이던게 2였구만 ㅎㅎㅎ
1, 2플 됩니다
기술쓰기가 어려웠죠 ㅋㅋ
설명키는 어렵지만. .
그걸 저랑 같은 초딩 국민학교 4학년인가 2학년인땐가 왼손으로 버튼 누르면서 어류겐만 썼음 ㅋ
어릴적에 이건 참 많이함사가트가 왕으로기억 장풍하고 승룡권 쓰기기 힘들었고 데미지가 많ㅇㅣ 들어갔음
중요한건 다 기억하고 계시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돈하고 사가트가 깨기 힘들었는데 장풍을 쏘면 어느새 피한후 제압해버림
쇼류겐 승룡권 아도겐 파동권 자파이케투겐 (와따따뚜루겐)용권선풍각
일본판 스파에선 승룡권에 무적판정이 있어서 좋았죠 세계판은 무적판정없음..
무적이 없어도 여전히 좋은 기술이긴했는데, 일판이 개사기긴하죠 ㅎㅎ
쌍가트의 한쪽눈은 제로의 단 아버지가 그랬다는 썰이 있습니다
추억 소환기
그리고 만리장성에서 중국케릭 잘못걸리면 졸라 무서움 개빨라서
아 그 중국집 왕서방 말하는거죠?
이때가 그립다
대전 됩니다. 옆자리에 코인 넣으면 캔이 나오죠. 빨간 도복의 노란머리 색깔..
이거 선풍각도 진짜 멋진데...좀 봤으면 싶네요.
아무래도 효율이 안 좋다보니 잘 안쓰게 되는 기술이네요. 생방중에는 몇번 쓰기는 했습니다. 원킬 나는거 보여드리려고 ㅎㅎ
격투게임의 전설은 여기서 시작되었음~
이거 진짜 어려운데요! 크아! 스탁 흔들기부터 참 웃겼던 기억이! ((^-^))
스틱 상하 비비느라 팔뚝 떨어지는 줄 ㅎㅎ 순서 기다리면서 백원 올려 논거 가져간 동네형 잘사냐!!!!
저당시 50원이였음
100원이라 구리치지마삼ㅎ
일반공격이 다른게임 필살기수준의파워 ㅡㅡ
50원시절. 3학년때2p로 대련해서 이겼다가 6학년형한테 뒷통수 맞은적있어요 ㅠ 그형이 다시 이어서해서 쫄아서 줘졌음
폭력이 난무하던 과거 오락실에서는 그게 현명했었죠. 사실 이긴다고 그 뒤에 계속 편하게 게임할 수 있었던 것도 아니고, 가능하면 다시는 그런 사람이랑은 게임 안하는게 좋았죠. ㅎㅎ
@@konamiman8192대한민국은 국민이 잘살면 배아파 세금으로 재산몰수하는 나라며 학교에서도 뭐 잘한다하면 싸움거는 X끼들 있었는데 유교의 서열따지기 본능 의해보여요. 청나라가 조선시대에 궁궐 못짓게 했고 그런데 미국도 내로남불 비슷해 개신교도 종교가 아닌 사상 느낌.
야, 이거 오락실 주인아저씨가 종이에
‘장풍1'이라고 써붙여놓고 장사해서 지금까지도 게임이름이 장풍1인줄 알고 있었는데 스트리트 파이터였네...
장풍1 ㅋㅋ 참, 옛날 오락실 주인들 네이밍 센스는 지금 생각해도 대단합니다 ㅎㅎ
세계의 명소를 게임에 담아놓은 명작..
장풍쐈는데 어류겐 나가면 개꿀!!
이게임이 이렇게 기술이 잘 나갔던가?
ㅇㅇㅇ 나갔었음
현재 모든 게임 통틀어 최고의 타격감이라 봅니다
워 30년 전게임 한판에 50원이었음
처음 오락실나왔을때 이런것도 만들수있구나 엄청 놀라자빠졌던 기억이....
발매당시 격겜이라는 장르가 일반적이지 않았고,
그래픽도 당시 기준으로 좋은 편이라 인상적인 게임이긴했지요.
완성도가 좀 아쉬워서 흥행은 하지 못했지만,
이후 게임계에 큰 영향을 미친 스파2를 개발하는데
기반이 된 것은 분명할 것 입니다.
@@konamiman8192격겜 스파 등 유행어 압축어 쓰지 마시고 표준어 쓰시면 모두가 알아 듣기 좋음.
레버를 막비비다보면 선풍각빼고
알아서 장풍 승룡권 섞어서 나가던 게임 ㅋㅋㅋㅋㅋㅋ
실제로 이 게임을 그렇게하던 사람들이 정말 많았죠. 정커맨드가 워낙 어렵고, 가끔 장풍만 나가도 중국 스테이지 전까지는 진행 가능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요. 하지만 그렇게 진행하는 사람들은 보통 중국에서 끝났죠 ㅎㅎ
저땐 저 그래픽 보고 엄청 놀랐던 기억이..
2가 너무 훌륭하고 1이 너무 안유명해서 사람들이 그존재도 몰랐다는 그게임!!
오락기 자체가 비쌌는지 어쨌는지 보급율이 형편없었죠 ㅎㅎ
90년대부터 사람 대 사람 시뮬레이션게임 시작.
80년대까지는 사람 대 AI만 있었음.
지금도 AI는 못하지만 앞으로는 사람이 AI를 바둑체스 이어 시뮬레이션게임에서도 못이길.
오류겐 맞고 벌러덩 자빠지는게 귀엽네요 ㅋ
워낙 필살기들이 강력하다보니 제대로 박으면 쾌감은 좋았습니다 ㅎㅎ
어리유겐(승룡권)코멘드방향키가 어떻게되죠?
스파2하곤 다른거같던데요
623이구요.
커맨드 넣는게 2랑 방식이 약간 다릅니다.
1. 623을 입력하고 3을 유지하고 있어야하고
2. 3유지 상태에서 주먹 버튼을 '떼는 순간' 나갑니다.
Konami Man 그럼 3유지상태에서 버튼에서 손을 떼라는건가요?
3도착전에 떼는게 아니고요?
아도겐은 2에서 버튼누르고 3도착전에 떼니까 나가는거 같던데요
봉지영
토요일 ...오락실에서 얼마 없는돈 가지고 ...구경하다 망설이다..
몇판 못이기고 끝나면.....
여튼 이런 오락을 배운게 아니었다..
옛날 생각 나긴 나네
산수오거리 청보 오락실
BK Kim 지역이?
BK Kim 명보오락실아님?
난 제주도 국도 오락실 ㅋㅋ
명보 오락실 이 맞는거 같네요
대전할때 서로 오류겐 하면 같이 맞음. 그리고 재수 좋으면 오류겐 한방에 다이.
저희 동네에서는 이 게임 대전을 하는 사람을 진짜 단 1명도 구경한적이없네요 ㅎㅎ 오류겐 고수끼리 만나면 볼만했을텐데 오류겐 잘 쓰는 사람조차 없었으니 ㅎㅎ;;;
유튜브로 신규 에뮬 게임 영상 업데이트 많이 해주세요
타이는 승룡권 아니면 진짜 이기기 힘든듯
이 게임...어류겐의 시초라고 할수 있지요...
아프리카 방송 하시는거 같은데 아프리카에서 닉내임 뭘로 검색해야 나오나요
오류겐 한방에 끝 당시 놀랬죠^^
파동권이 비교적 막 비벼도 잘 나가서 대부분 주력기였지만, 승룡권 공중 비비기로 한방 컷이랑 빠따따뚜겐 한방컷은 고수만이 가능한 기술이었죠 ㅎㅎ
@@konamiman8192 빠빠가 뚜루겐 한방도 짱짱짱~~거리며 한방 죽은거도 기억하죠!!
실제로는저기술들 저리쉽게안나갓엇습니다
오잉 류가 벽돌 한개 부러뜨려도 사람들이 칭찬하네
어째 1이 2보다 그래픽이 좋아보이는 이유가 뭘까요
추구하는 바가 약간 다르기 때문일 것 같네요. 1이 약간 극화체나 미국만화같은 느낌이라면 2는 전형적인 일본식 만화에 비율도 약간 과장된 느낌이라 현실감이 떨어지니까요.
싸우는시간보다 점수계산시간이 더 김
류하고 대결 하려면 코인 넣고 2p 켄으로 할 수 있음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스틱 졸라 비비던 생각나네 ㅋㅋㅋ아따따뚜겐은 왜 안쓰지 ㅎ
+오노데라코사키 오 그래요? 기술이름이 있었구나
+jake hwang
한국의 발음으로는
아도겐-파동권
소류겐-승룡권
아따따뚜겐-용권선풍각
라고 하죠
어릴때 스파2열풍에 갖가지 장난감 아이템등이 마니 나왔을때 기술명이 저렇게 표기되었던게 생각이 나는군요^^
용권선풍각 ~ 한자를 일본식으로 발음 ㅋㅋ
무슨이런게임이 다 있노 ㅋㅋ
초등학교때 빠졌던게임이였는데 운좋게
장풍빨 잘받아서 끝판 까지갔었고 사람들이 둘러서 구경하드라..ㅋ이제보니 저게 머라고 저걸 어떻게 쓰는지 몰랐지ㅋㅋ옛날생각마니나네..
진짜 커맨드 입력이 괴랄한 게임이었죠... 이거 커맨드 입력하는 방법은 어디서 배운게 아니라 연구해서 알아낸 겁니다. 설명해도 이해가 잘 안되시는 분도 많은 것 같은데, 진짜 뭐 이딴식으로 입력되도록 되어 있는지 연구하던 당시에 저도 황당했었으니...
대전 많이 봤고 저도 한!
이것도 오락실에 있었나요?
오락실에 있었습니다만, (실기로도 했음)
인기가 그렇게 좋지는 않아서 보급율이 좋지는 않았습니다.
대전 됩니다 2P는 켄이구요
우와! 진짜 옛날게임이다! 스파1!
류의 2p타입이 켄입니다...
재미는 있었는데 넘 쉽게 죽음...장풍 피하는것도 힘들고 승룡권 두방이면 다이...
손바닥만 아팠던게임
이길라구 열라 비비고 있을거라생각돔
어류겐만하네. 비비기.
근데 어류겐 파워가 너무쎘음, 두방이면 끝났으니
스파1 캐릭터들 내공이 훨 쎈가보네
에너지가 너무 많이 다네...
음성 중독성있다
썰이긴하지만 사가트눈을 단의 아버지가 작살을냈다는.........아들내미는 왜그러는지 의문임???
저도 들은 이야기군요.
썰이 아니라 오피셜이라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정확하지는 않네요 ^^;
와 승룡권이 계속 나가네요 ㅋㅋ
오류겐 아도겐 쓰는법 가르쳐주세요
1. 커맨드 입력은 가능한 빠르게
2. 커맨드 마지막 방향은 유지 -> 파동권은 6유지, 승룡권은 3유지
3. 버튼을 길게 누르지 않는다. 빠르게 '딱'치듯 입력은 빠르게
이 3가지만 지키면 잘나갑니다.
고맙습니다
님이 다니는 오락실 레벨이 낮았나 보네요. 이거 우리 동네에서는 대전 많이 했던 게임이였음.
보니까 승룡권 난샄ㅋㅋㅋ
ㅋㅋㅋㅋ 스트리트.파이터1은 첨 보네요 ㅋㅋ
다 그러죠 1은 모르는데 2를 알고^^
이때는 춘리가없었구나
보스가 사가트 가 맞는지 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예,
지금과는 이미지가 좀 다른듯도 하지만
1최종보스는 사가트입니다.
Konami Man 참으로 까다로운 시스템 이였죠 커멘드 를 입력하고 마지막 최초 고정 에 버튼을떼어야 기술이 발동돼는 시스템 이라고 하니 게다가 류 와 캔 둘밖에 없죠 캐릭이
대전됨 ㅋ 다른사람이 코인 넣으면 켄 나옴
이때는 사가트 가슴 흉터가 없었죠
1탄 엔딩에서 사가트를 이길때 사용한 승룡권이
사가트의 가슴 흉터를 만들었다는 설정이지요...
지금보면 좀 애매한 설정 같기도 합니다만,
솔직히 좀 망겜삘나는 1의 설정 그대로 엎어간거보면
나름 의리(?)는 있긴하군요.
보리텐 ~~ 풍~~~ 보리텐~~ 보리텐~~ 풍 ~~~풍~~~
막판 두번째 구석에서 약한 발만 누르면 이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