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조 ep.4] 선조의 시기와 질투? 이순신의 죽음에 대한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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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2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211

  • @조물성
    @조물성 Месяц назад +5

    교수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 @팡붕어
    @팡붕어 Месяц назад +13

    신각 장군님
    너무 억울하시고ㅜㅜ
    옛날이나 지금이나
    상사를 잘 만나야하네요

  • @survivalkonglish5713
    @survivalkonglish5713 Месяц назад +12

    칠천량서 조선수군 2만명을 몰살시킨 원균은 그자체가 쓰레기고 최악의 장수다. 이순신 장군을 미화하기위한 희생은 얼토당토 않는 말

  • @무유무-m7b
    @무유무-m7b Месяц назад +4

    그때 상황은..
    그사람의 입장에서는..
    이라는 이유로
    옛 사람들을 평가한다면
    세상에 나쁜 사람은
    한 사람도 없을 것이고
    이런식의 잣대라면
    역사를 평가할 필요가 있을까요..?

    • @youngso3326
      @youngso3326 21 день назад

      그치 ㅋㅋ 신석기 때 여자 후드려패고 강 ㄱ 하고 집단ㅅㅅ 했다..그래서 현대인이 야만적이란 평가를 하는데
      역사학자라는게 그 때는 그게 일상이니 야만적이라 하면 안된다 이러면 ㅋㅋ 그런게 학자 것도 역사학 ㅋㅋ

  • @펠라군드
    @펠라군드 Месяц назад +10

    원균 관련돼서도 영상에선 짧게 이야기하지만 기록을 바탕으로 좀 더 살펴보자면,
    선조는 칠천량 해전 이후 이순신을 복직시킬때부터는 이순신을 감정적으로도 미워한 것이 분명하지만 최소한 이순신 해임은 이순신을 견제하거나 미워해서 그런 것이라고 보기 힘듭니다.
    1. 1597년 초 해임 당시 이순신에 대한 인식
    흔히 임진왜란을 7년동안 꾸준히 전투가 벌어진 것이라고 생각하시지만, 실제로는 1592년 5월부터 1593년 6월 2차 진주성전투까지, 1597년 7월 칠천량 해전부터 1597년 9월 명량해전과 직산전투까지 고작 1년 3개월만 대규모 전투가 벌어졌고 남은 기간은 소강상태로 국지전만 벌어졌습니다.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임명된 것은 1593년 8월이고, 파직될 때까지 무려 4년이나 직을 역임했습니다. 이순신의 대부분의 전공들은 1593년 초 이전까지 쌓은 것이고, 삼도수군통제사 임명 이후 4년간은 고작 두번만 출정했을 뿐이고 그 중 한번은 육군과의 합동작전이었는데 종합적으로 봤을 때 패전이었습니다. 이 기간동안 이순신은 군대를 강화하고 물자를 축적하고 역병에 맞서 군대를 보존하고 많은 일을 했지만 드러나는 공적은 아니지요. 조정 입장에서는 이순신만을 위해 새로운 직책까지 만들어준 것으로 포상은 다 했다고 생각했을 것이고, 기껏 그래 놨더니 4년간 출정을 두번밖에 안했고 실적도 시원찮으니 이순신이 무능하다고 잘못 판단한 것도 무리는 아닙니다. 선조가 이순신 파직 이유로 제시한 "임진년 이후 한번도 거사하지 않았다"는 이런 이유에서 나온 발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원균의 놀라운 로비 능력
    이순신 구명에 노력한 신하로 정탁, 이원익 등을 높게 평가하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정탁과 이원익이 원균을 용맹한 장수로 평가했다는 것은 모르는 분이 많습니다.
    "소신이 남방에 가서 들으니, 왜적이 수군을 무서워한다 합니다. 원균은 사졸이 따르니 가장 쓸 만한 장수요 이순신도 비상한 장수인데, 단 이들이 다투는 일이 매우 못마땅합니다. 이때에 어찌 감히 사적인 분노로 이렇게 서로 다툴 수 있겠습니까. 글을 내려서 국가의 급무에 우선하도록 질책하는 것이 옳습니다. 만일 내린 글을 본다면 그들 또한 어찌 감격하고 뉘우치는 마음이 없겠습니까. 이 때문에 원균을 체직시킨다면 필시 수군이 흩어질 염려가 있을 것입니다." - 1594년 11월 12일 정탁의 발언
    "원균은 주사로 용감히 싸웠으므로, 윤두수가 신에게 반드시 그를 쓰게 해야 한다고 하였는데 소신도 반드시 그렇게 하려 합니다" - 1596년 11월 17일 이원익의 발언
    (※이원익은 다른 기록들을 살펴보면 원균에 대해 뭔가 쎄하다는 느낌을 받은 것 같지만 그래도 용맹하다는 건 부정하지 않습니다)
    이처럼 이순신과 원균 둘 다 뛰어난 장수이지만 이순신은 적극성이 조금 부족하다는 게 당시 신하들의 공통된 의견이었습니다. 대표적으로 1594년 11월 12일 기록에는 이순신이 옥포해전 당시 싸우고 싶지 않았는데 정운이 이순신을 협박해서 출전하게 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신하들이 이순신을 헐뜯는데 선조는 맞장구치긴커녕 "순신이 왜적을 포획한 공은 가장 많을 것이다"라고 변호합니다. 참고로 정운이 옥포해전 출전 전날 이순신을 독촉한 기록은 난중일기에서 교차검증되는 기록인데, 정운 입장에선 이게 이순신을 공격하는 데 쓰였다는 걸 하늘에서 보고 황당했을 테지만 죽은 자는 말이 없지요.
    불멸의 이순신에서 이순신을 괴롭히는 걸로 이미지가 왜곡된 윤두수는 실제로는 이순신을 해직시키지 말고 통제사를 둘로 나누어 이순신을 후방에 두고 원균에게 최전방을 맡기자고 했는데, 윤두수의 의견은 이런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애초에 당시 문관 중 능력으로 투톱이었던 류성룡과 이원익은 "류성룡은 속이려고 해도 속일 수가 없고 이원익은 차마 속일 수가 없다"는 평을 들었는데 그 두 사람을 모두 속인게 원균의 로비력입니다. 아마 현대에 원균이 환생한다면 사이버렉카 같은 걸로 분명 대성할 겁니다. 원균 욕하던 분들의 99.99%는 그 사이버렉카에 슈퍼챗 100만원씩 쏴주고 있을 거라는데 돈을 걸 수도 있습니다.
    3. 원균을 감정적으로 대한 이순신의 잘못
    킹갓엠페러제네럴이순신 장군은 거짓말 따위는 안하고 사셨을 것 같지만 이순신은 원균을 허위사실로 비방한 적이 있습니다. 이순신은 원균이 자기 12살 된 아들에게 거짓으로 공을 만들어 줬다면서 상소를 했는데 실제 원균의 아들은 18세였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1594년 11월 12일 기록에서는 원균과 이순신이 다투는 것이 조정에까지 알려져 신하들이 우려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물론 모든 역사를 다 아는 오늘에서 보면 이순신 장군이 원균이 인간쓰레기인걸 알아보고 화근을 제거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지만 이순신에 대한 인상이 안 좋아지는 데에 한몫 했겠지요.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4

      정말 좋은 말씀인데 사람들이 잘 읽지는 않고 동영상만 찍찍 보고는 자신들 이야기만 합니다. 특히 유튜브 알고리즘은 자기 기호를 반영해서 그런 편향성이 강화되는 것 같아요.
      무슨 선조가 이순신을 질투하고 죽입니까? 그것도 전쟁중에 스탈린도 쥬코프를 2차대전 내내 심지어 끝나고 전승행진까지 건들지를 못하는데요. ㅋ 이순신 건들였다가 기존 의병장들은 어떻게하고 전쟁은 어떻게 마무리하려고 흠.

    • @펠라군드
      @펠라군드 Месяц назад

      @@사랑인가 임진왜란 직후에 '의병장' 정인홍과 정문부가 주요 인사로 소속돼있던 북인이 서인의 영수 윤두수, 남인의 영수 류성룡을 탄핵해서 모두 쳐내고 정권을 잡고, 정인홍은 나중에 영의정까지 오르는데 이걸 보고도 의병을 홀대했다고 믿는 것이 이미지의 힘이죠. 교육학에서는 아예 모르는 사람보다 잘못 알고 있는 사람 가르치는 게 더 힘들다고 하는데 딱 이런 경우를 두고 하는 말이죠.

    • @starmandoggy8118
      @starmandoggy8118 Месяц назад +1

      원균은 현대에 태어났으면 훨씬 쓰임새가 많았겠네요
      과거에는 현대처럼 직업이 다양하질 못 하다보니 무인으로 종사하면서 무능함을 드러내고 말았지만
      현대 사회에서는 뛰어난 커뮤니케이션 능력 하나만으로도 자기 자신의 가치를 충분히 인정받을 수 있죠

    • @동의보감구수략
      @동의보감구수략 Месяц назад

      원균의 로비력을 생각하면 정치인이나 외교관으로 대성했을 것 같네요
      특히 미국 ㅋㅋㅋ

    • @펠라군드
      @펠라군드 Месяц назад

      @@starmandoggy8118 번듯한 회사 사장자리는 어렵지 않게 차지할 사람인데 직원들이나 바깥에서 보면 회사는 썩어가고 있고 저 사람 도대체 왜 사장이냐고 수군거릴 유형이죠.
      제가 당시 신하중에 이원익을 고평가하는 이유가 대동법을 설계한 사람이라는 것도 있지만 다른 신하들이 하나같이 원균을 치켜세우는데 혼자서 계속 딴지를 걸기 때문입니다.
      스스로는 뭔가 원균이 이상하다는 걸 알았지만 주변에서 다 쓸만하다고 하니 긴가민가하는 상태였던 걸로 보입니다.
      1596년 10월 21일의 대화
      이원익 : 원균은 성깔이 있어서 남의 말을 잘 안듣긴 하지만 전투에서는 쓸만합니다.
      선조 : 원균은 내가 1583년부터 눈여겨봤다.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정성스럽고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다더라.
      이원익 : 원균은 전공이 있기 때문에 인정하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결단코 기용해서는 안 되는 인물입니다
      김순명(당시 사간원 소속 관원) : 충청도에서 민심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당시 원균이 충청병사. 이순신과 원균이 싸우니까 원균을 1595년 충청병사로 옮겨줌).
      선조 : 원균이 순박한데 고집은 좀 세다
      이원익 : 원균에게는 군사를 미리 줘서는 안되고 전투 직전에 맡겨 닥돌만 시켜야 합니다. 평상시에 군사를 거느리게 하면 반드시 원망하고 배반하는 자들이 많을 것입니다.
      선조 : 원균은 지극히 청렴한데 탐욕스럽다고 하는 이유는 뭔가?
      김수 : 조산만호 때는 잘 했다고 합니다.
      이원익 : 원균이 어찌 지극히 청렴하기까지야 하겠습니까?
      조인득(당시 공조참판) : 원균을 저번에 봤는데 만명을 앞에 두고도 돌격하려는 의지가 있었고 행군도 잘했는데 탐욕스러운지는 모르겠습니다.
      선조 : 원균과 같은 장수는 많이 얻을 수 없다.
      사실 역사를 배우는게 원균이나 선조 욕하려고 배우는게 아니고 어떻게 이순신같이 화려하지는 않지만 기본에 충실하고 견실한 사람을 오래 기용할 수 있을지, 원균같은 사람을 사전에 걸러낼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지혜를 얻고자 배우는 거죠. 근데 솔직히 원균 걸러내는게 쉬운 일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딱 여러분들 상사 같은 사람이라서요.

  • @PrevetKim
    @PrevetKim Месяц назад +13

    이순신 자살설이건 원균 명장론이든 결국 그게 돈이 되니까요. 극적이어야 작품이 잘 팔리니까. 특히 후자는 가문 이기주의, 특히 원유철(국민 혈세로 제 조상 추켜세우기 하는 자)

    • @sunglee3935
      @sunglee3935 Месяц назад +1

      원균 명장론도 있나 그걸 누가 믿음

    • @byungyoon8550
      @byungyoon8550 Месяц назад

      ​@@sunglee3935, 원유철이라네요 ...

    • @sunglee3935
      @sunglee3935 Месяц назад

      @@byungyoon8550 아무도 안믿음

    • @수집쟁이드라하카
      @수집쟁이드라하카 Месяц назад +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균이 명장이면 이완용은 애국자겠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헢스트리터
    @헢스트리터 Месяц назад +7

    이순신 자살설은 말 그대로 설이라고 믿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순신이 왜란을 겪으며 견뎌낸 시련들을 보면 그 또한 그럴수도 있겠다 라고 생각이 조금씩 바뀌고도 있구요 그냥 뭐가 진실인지 모르는 미지의 영역인거 같아요 하지만 원균은 아닙니다 이순신의 그림자에 빗대지 않아도 원균의 무능력함은 정말 치가 떨립니다. 원균의 무능력함은 굳이 난중일기가 아니더라도 많은 사료에서 뒷받침 되고 있는 부분이고 그의 잘못된 지휘로 인해 손실된 병력과 함대들 이건 뭐 이순신가 비교를 하려는게 아니라 그냥 다섯살 애가 와도 비교 될 수 밖에 없는 사안인거 같습니다.
    교수님 저는 늘 존경하고 , 교수님 말씀대로 공평하게 역사를 바라보려 합니다. 하지만 역사의 인물들을 더러 관찰 해보니 어떠한 시각으로 바라봐도 못난 인물들이 있더군요 저는 원균이 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순신을 배제 하고서도 탐구를 해봤는데 그냥 빌런이더군요. 혹시 만약 제 댓글을 보신다면 이순신이 겪었던 시련들이 뭐가 있을까 라는 주제로 영상을 한번 제작해 주시면 어떨까 부탁드립니다.

  • @김용표-e5i
    @김용표-e5i Месяц назад

    기다렷어욧!

  • @바다의별-i8z
    @바다의별-i8z Месяц назад

    오늘도 역사 공부!! 감사합니다.

  • @rq9m585
    @rq9m585 Месяц назад +4

    역사를 드라마, 영화로 배우고 그게 대중에게 정설? 급으로 받아 들여지는데
    여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역사 강사라는 인간들이 나와서 MSG를 한번 더 치고
    이걸 또 정치적 배경으로 써먹을라고 장난질을 치니까 답이 없는 거지....

    • @수집쟁이드라하카
      @수집쟁이드라하카 Месяц назад

      MSG가 처지는건 맞는데 진짜 삽질 퍼레이드에
      노답 국정 운용에 드라마보다 더 추잡한 짓거리가 사실이기도 하니까요

    • @rq9m585
      @rq9m585 Месяц назад +3

      @@수집쟁이드라하카 그렇지! 지자체 장이 법카로 스시도 사 쳐 먹고 과일도 사 쳐 먹고 일제 샴푸도 쓰고 그거 다 국민혈세인데....

    • @rq9m585
      @rq9m585 Месяц назад

      @@수집쟁이드라하카 탈출은 뭐다? 지능순이다!

    • @수집쟁이드라하카
      @수집쟁이드라하카 Месяц назад

      ..............?

  • @군자불기-w9c
    @군자불기-w9c Месяц назад +2

    백기장군(진시황 시대)ㅡ장군(백기)은 알고 있었다.정(진시황의 이름 )이 어떤사람(황제는 일반적인 도덕이 아닌 군주론을 공부함)인지를 알고 있었다ㅡ그래서,전권을 받았음에도, 다 이길수 있는 전투에서도, 정(시황제)에게 도움을 청하여, 승리에 공을 정(시황제)에게 돌렸다ㅡ그렇게 처신했음에도ㅡ그래도,제명에 죽지못하였다.

  • @뭉뭉-q2g
    @뭉뭉-q2g Месяц назад

    신각 장군은 진짜 안타까운 케이스였네요
    원균은 칠천량해전때 술퍼먹고 자고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재평가가 필요한가 싶은데... 선생님이 나중에 원균에 대해서 따로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선생님의 평가가 궁금하네요

  • @mr.9k747
    @mr.9k747 29 дней назад

    그래서 선조의 어떤 부분을 재평가해야되나요?

  • @kkuljjun-brothers
    @kkuljjun-brothers Месяц назад

    오늘도 좋은 영상 보고 자러 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JamesJin-l6h
    @JamesJin-l6h Месяц назад

    신각을 모함한 도원수는
    그후 어떻게 되었나요?

    • @알루미늄-d6h
      @알루미늄-d6h Месяц назад

      김명원은좀 죽였어도 됐을거같은데

    • @soridaizin
      @soridaizin Месяц назад

      @@알루미늄-d6h김명원 죽였으면 조선군 전체 궤멸하며 진작에 조선 망했음 선조도 처음에 김명원 허위보고 했다고 죽여야 한다 생각했는데 사실 김명원이 실전 전술 전투에서 미숙한 인물이라 그렇지 보급 징집 행정 같은 분야에선 굉장히 탁월했음 그덕에 긴 전쟁 치르면서도 조선군이 병력 유지 해가며 버틸 수 있었음 게다가 나중에 이순신이 위기에 몰렸을때도 이순신을 변호한 몇 안되는 인물이기도 했음

  • @김영희-q6o
    @김영희-q6o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 @phalanx6559
    @phalanx6559 27 дней назад

    믿고 싶어하는 것이 아닌 사실을 말한 이유로 해임된 신문선의 예를 생각해보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일수도

  • @jeongseokhan8092
    @jeongseokhan8092 Месяц назад +7

    선조가 형편없는 자였지. 인정합니다. 인조, 고종 등 형편없는 자들 6:30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의외로 흥선대원군이 막장입니다.
      1. 흥선대원군의 당백전과 호전유통이 결국에 고종의 호전철폐와 맞물려서 조선이 일본의 식민지가 됩니다.
      2. 동학군에 소총 4,000정을 일본에서 밀수해서 전주성 함락전 넘겨줬습니다.
      3. 임오군란, 을미사변 둘다 대원군이 적극적 역할을 했습니다.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Месяц назад +2

      @@사랑인가 그건 어디에 나온 기록인가요? 님 뇌피셜인가요?...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shanestory3879 1은 아예 제임스 버나드 팔레(James Bernard Palais, 1934년 ~ 2006년)가 조선왕조 500년 역사상 최대의 실수라고까지 언급한 것입니다. "호전(胡錢)"이라고 검색하면 그나마 검색은 가능할 거에요.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shanestory3879 2는 "1894년 2월 21일, 주일본 러시아 공사 미하일 히트로포(Mikhail Hitrovo)가 주조선 러시아 공사 칼 베베르(Karl L. Weber)에게 보낸 비밀 정보"로 러시아에 공개된 서류가 있습니다. 1894년 4월 27일이 전주성 하락일입니다.
      "나는 나의 정보원을 통해 다음과 같은 첩보를 받았다. 임금의 아버지(대원군)가 주모자로 나서서 중대한 폭동을 조성하고 있으며, 이 폭동은 오는 여름 혹은 아무리 늦어도 가을 이전에 폭발할 것이며, 공모자와 대리인들이 일본과 중국에서 무기를 구입하고 있으며 이미 4천여정의 소총이 구매되었는바, 그 중 일부는 일본에서 나왔고 소수의 일본인이 이에 가담하여 일을 같이 꾸미고 있으며, 이 음모에 대해 일본 정부는 전혀 모르고 있다."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3. 은 먼저 임오군란때 흥선대원군이 구식군인과 함께 궐에 들어갔습니다.
      살해당하기 직전 흥선대원군을 본 민겸호는 "대원위 대감, 나를 제발 살려주십시오."라고 애걸하였으나 흥선대원군은 쓴웃음을 지으며 "내 어찌 대감을 살릴 수 있겠소이까."라고 말할 뿐이었다. 이때 민겸호는 군인들에게 붙들려 계단으로 내동댕이 쳐진 다음 계단 아래에서 총칼로 난자당해 사망했고 시체는 이들에게 난도질 당하였다. 그의 시체는 김보현의 시체와 함께 구식 군대의 발길질로 걷어차이게 되어서 개천에 버려졌는데 매천 황현이 남긴 에 의하면 '그 때 큰 비가 내려서 물에 개천이 가득찼으며 날씨까지 흐리고 더웠다. 이런 시기에 시체가 개천에 수 일 동안 버려져 있었는데 살이 물에 불려서 하얗고 흐느적거렸는데 고기를 썰어놓은 것 같기도 하고 씻어 놓은 것 같기도 하였다'고 한다. 그래도 이후 시신은 수습되었고 1882년 8월 '충숙공(忠肅公)'이라는 시호가 내려진 뒤 1883년 6월 '대광보국숭록대부 의정부 영의정'에 추증되었다.

  • @박소영-k8w5k
    @박소영-k8w5k Месяц назад

    감사합니다 교수님

  • @seagullchungang
    @seagullchungang Месяц назад +2

    숙종때 이순신 가문은 왜 초대 받지 못했을까요..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1

      중간에 또 뭔일이 있었겠죠. 이순신은 충무공 사후 6년 후인 1604년(선조 37, 만력 32)에 내린 선무공신인데요.

  • @찰리브라운-l1m
    @찰리브라운-l1m 29 дней назад

    육군장수중에 지략과 전술과 전략을 겸비한 장군이 없는것도 아닌데
    어쩌다 이지경이 됐는지..
    황진.정기룡.곽재우.정문부
    등등 이런분들한데 장군직과 잘싸울수 있도록
    북돋우어 줬으면 좋았을걸...

  • @군자불기-w9c
    @군자불기-w9c Месяц назад

    (소설:제목:兔死狗烹)ㅡ통제사(이순신)께서는 종전에 대한 내외 정보를 알고있었다. 그리고 이어질 논공행상과 토사구팽에 대하여 생각하고ㅡ수많은 역사책을 통해 임금(王)보다 큰덕(德)은 있을수 없음을 또한 알고 있었다ㅡ전쟁의 막바지, 통제사께서는 죽을 자리를 찾고 있었고ㅡ그렇게 되었다ㅡ(내생각)

  • @개망함-t1p
    @개망함-t1p 22 дня назад

    아니 애초에 임란 발발시 다도망가고 준비하나도 안하고 발릴때 혼자 전쟁준비 다해놓고 막아낸게 이순신입니다... 우리가 평가하고 자시고 할 인물이 아닙니다 그저 감사하면 됩니다..

  • @강강성태-w4w
    @강강성태-w4w Месяц назад +22

    원균은 동의 못하겠네. 젊었을때는 어탰는지 정확히 모르지만 임진왜란 시기에는 1도 좋게 볼수 없는데.

    • @한주원-o1l
      @한주원-o1l Месяц назад +5

      니가 얼마나 잘 알아서 ㅋ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3

      선조가 현장에 있는 사람도 아니고 신하들이 원균, 이순신을 거의 동급으로 취급하면서 오히려 원균을 용장, 이순신을 싸움을 피하는 장수로 이미지 메이킹이 되어있던 시기입니다. 상부에 자기공으로 보고잘하면서 아부잘하고 얍삽한 상사를 원균으로 보면 됩니다. 이순신은 우직하게 자기할일 열심히 하는 상사고요.

    • @j.c.s7762
      @j.c.s7762 Месяц назад +6

      원균이 이순신과 비교 당하는건 당연하지만 그렇다고 원균이 능력없는 놈이라면 애초에 무과에도 합격 못했을것이고 북방에서도 전공 못올렸을것인데..

    • @수집쟁이드라하카
      @수집쟁이드라하카 Месяц назад +2

      휘하 장수를 사태를 파악 못하는 능력이 자랑은 아니지 않나?
      무엇보다 그 중앙집권제로 구석구석 정보를 알아낸다는 조선이..............
      그리고 원균의 전공이 있기는 한지?

    • @장경식-t3z
      @장경식-t3z Месяц назад +2

      원균이가 입시비리로 무과급제해서 박탈당한뒤 나중에 다시 무과시험봄 아버지와 같이 탐관오리의 표본임

  • @sunghyunkim9241
    @sunghyunkim9241 Месяц назад +3

    이순신 장군이 아니었으면 조선은 임진왜란 때 일본땅이 되었을 것은 거의 확실한데 어떻게 이순신을 높이 얘기하지 않을 수 있나요? 그리고 자신의 백성을 버려두고 명나라에 망명하고자 했던 왕을 어떻게 높게 평가할 수 있나요? 일본의 한 역사책에도 이순신때문에 임진, 정유재란에서 패배했다고 되있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 @수집쟁이드라하카
      @수집쟁이드라하카 Месяц назад +1

      TMI인데 명나라 경략 양호가 명량에서 이순신이 대첩을 이루자
      칭찬하는데 거기다 대고 난 그래도 싫소 이러는 졸렬한 놈이 하성군이죠

    • @lsankdg
      @lsankdg Месяц назад

      있는 그대로만 가지고도 칭찬해도 된다는 영상입니다. 이순신을 폄하하는 내용은 아예 없습니다.

  • @초이-p6k
    @초이-p6k Месяц назад +6

    세상에 거기서 원균을 변호하다니 수군을 몇번이나 말아먹은 인간을 편들어주고 이순신 장군 때문에 욕을 듣는다니 진짜 신박한 논리다 ㅋㅋ 전란 끝나고 나면 친일파들도 다 변호하겠습니다 어쩔 수 없는 선택 이었다던가 그게 오히려 득이된거처럼 말 할 꺼 같아요 기대하고 기다릴께요 ㅎㅎ

  • @100hanbok
    @100hanbok Месяц назад

    김명원의 무고가 사실이라 치더라도
    정승급인 8도부원수를 조사나 재판도 없이 편지한장에 참하다니...
    선조는 매우 경솔했던 인물같습니다
    또 자신의 말을 즉시 안따르는것에 굉장히 예민한 모습을 보이는케이스가 너무도 많습니다 이순신 김덕령 이산겸 등등 원균이 닥돌스타일로 자포자기 칠천량으로 진격한것도 이런 판단때문인것 같습니다... 신하들의 파직과 복직 임명도 너무 잦아요

  • @mightyYeo
    @mightyYeo Месяц назад

    오늘 영상으로 알게 된 것은 대장선이 난전 속에 들어 가 분전하던 중에 눈 먼 총알이 충무공에게 맞아 명을 달리했단 것... 외엔 선조의 평가가 달라질 요소가 없는데..;;; 숙종 때 평가하기에도 선조가 전쟁 후 수습 절차를 잘 못 했다고 생각한다는 게 아닌지;;

  • @꽃바람-o9x
    @꽃바람-o9x 28 дней назад

    1차 퇴각 필승?
    2차 퇴각 필승?
    마지막(2차 퇴각) 전투에서 죽었다?
    도요토미 사망 소식을 이순신장군 접하고 마지막전투를?....
    상식이라면 2차보다 1차퇴각시기에?....
    또한 지휘관이 없는데 3침략한다?ㅋ
    이순신장군님 사망 타이밍이ㄷㄷ...

  • @MarineCorps1103
    @MarineCorps1103 Месяц назад +1

    여러 사료를 근거로 종합한 중립적인 해석 좋았습니다

  • @sms5259
    @sms5259 Месяц назад

    가정을 해본다면
    만약 이순신이 살았다면 백성에게 신망 높은 이순신이 무사할 수 있을까?

    • @펠라군드
      @펠라군드 Месяц назад

      조선은 그럴 때 쓸 수 있는 실권 없는 명예직이 넘쳐났습니다.
      정1품상 영돈녕부사 정도 받고 실권은 없지만 존경받으며 편안하게 지내셨을 거라 봅니다.
      그리고 선조가 뭘 하려 해도 이순신은 이미 노령에 스트레스가 심한 나머지 전쟁 직후 바로 병사한 이정암, 권율처럼 오래 사시진 못했을 겁니다.

  • @배성현-l9b
    @배성현-l9b Месяц назад +2

    역사를 공정하게 평가하자는데 이의를 달 이유는 없지만 모든 사람은 공과가 있기 마련이다. 미국이 그렇게 떠 받드는 링컨도 인디언에 대한 냉혹한 태도를 공개적으로 들추지 않는다. 이순신 장군이 죽을때까지 싸운 장수한테 시중에 떠도는 터무니없는 자살설로 선조를 변호하고 상대적으로 장군을 낮추는 시각이 전혀이해할수 없네요.

  • @튜브메이커
    @튜브메이커 Месяц назад

    선조는 그랬다치고 원균은 끝까지 까여야 정상입니다.

  • @Mcctig
    @Mcctig Месяц назад

    가볼떼까지못가보구..따따살때떠날쭐두모르는미니수커트는례리한눈초릴루스타킹해야명중을😂😂😂😂😂ㅠㅠ

  • @동글이-u1i
    @동글이-u1i Месяц назад

    이게 원균 편드는 것으로 보이나 한마디 밖에 안했구만..

  • @지용헌-d1z
    @지용헌-d1z Месяц назад

    이순신 장군이 자살했다고 까지 주장하는 이면에는 선조의 태도가 있지 않은가요?
    그 문제에 대한 언급이 없어 아쉽습니다.

  • @임종천-o2i
    @임종천-o2i Месяц назад +2

    백성을 팽개치고 런한 국왕이란 놈을 어떻게 긍정평가 하는가요?전주 이씨인가요? 덕수 이씨를 쌩까지 마세요!

    • @pq6543
      @pq6543 Месяц назад

      이런 무식한 애들은 그냥 역사 안 봤으면 좋겠다

    • @수집쟁이드라하카
      @수집쟁이드라하카 Месяц назад

      아무리 그래도 전주 이씨 운운은 좀...................
      하성군이 상등👞이런건 분명하고 시대에 졸렬한 군주임에 분명한 사실이나
      그에대해 견해를 말한다고 전주 이씨 아니냐고 하는건 좀......................

  • @kevinjung2307
    @kevinjung2307 9 дней назад

    옆에 너무 똑똑한 애가 있어, 보통 수준인 애가 더 뒤떨어져 보인거다? 그니깐 억울한거고 변명이 필요하다?
    뭔가 객관적이고 중립적인듯하지만... 그런 논리라면 굳이 역사에서 배울것이 있는가싶네요..
    과거엔 그럴수밖에 없는 시기였다든가... 다른 사정이 있었다든가... 그넘이 너무 뛰어나서 그런거다등등...

  • @상상상상-n7l
    @상상상상-n7l Месяц назад +1

    원균을 은근슬쩍 끼워놓네. ㅋㅋㅋ.
    원균은 최악의 장수 맞습니다.

  • @blackonet496
    @blackonet496 Месяц назад

    나도이순신장군님께서스스로총탄을맞았다고생각합니다

  • @jinil2
    @jinil2 Месяц назад +1

    원균 선조 미화라니.. 답이 없네 ㅋㅋ

  • @mykang6574
    @mykang6574 Месяц назад

    과도한 미화의 그림자

  • @mightyYeo
    @mightyYeo Месяц назад +2

    ?? 기록 하는데 묘사하길... '비록 무인이기는 하나'... 는 뭐지??
    사대부의 나라니까?? 망하자... 그냥.ㅋㅋ

    • @수집쟁이드라하카
      @수집쟁이드라하카 Месяц назад

      삼치 문약한 나라 조선................
      지들이 고려 멸망시키고 태평성대 이륙한다 말하고
      왜 우리는 무력, 재력이 고려만도 못하냐고 삽질하고 뒷북치는 병👞들의 나라

  • @camberwell6881
    @camberwell6881 Месяц назад +4

    선조의좋은 평도 전쟁전 모습이고 국란으로 어떤 인간이었는지 적나라하게 밝혀졌으면 그 전 평가는 가치를 두지 않는게 옳은 것 같으며 원균은 재평가 받을 이유가 전혀없는데 이순신장군 때문에 평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말씀은 억지같이 들립니다. 교수님께서 그동안 은근히 이순신장군을 흔드시는 영상을 꾸준히 만드시면서 분위기를 만들어 오신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네플릭스 영화로 그동안의 노력이 물거품될까 염려되어 이번 영상들도 급하게 만드시는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떨칠 수가 없습니다....그렇게 따지고 들면 세종부터 시작해서 다 다시 평가해야하는거 아닌가요? 학자는 학자로서 길을 가셔야지 정치와 연관해서 학문을 하시는 건 위험하고 큰 오점으로 남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1

      선조 처신도 괜찮습니다. 자신을 따라서 명나라 도움을 얻어서 내려온 세력(관군)의 공을 높이고 광해군 및 의병의 공을 낮추는 건 왕정의 특성상 당연한 것이고요. 의외로 전쟁준비도 진심(조선곳곳에서 너무 가혹하다고 계속 탄원서 올라옵니다.), 전후 백성들에게 사과하고 복구에도 진심이었습니다. 꽤 괜찮은 왕이에요.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Месяц назад +2

      @@사랑인가 또 님이군요... 광해군 및 의병의 공을 낮추는게 왕정의 특성상 당연한 것이라구요? 기가 막히네... 나라를 위해 싸운 사람을 사지에 모는게 왕의 특성인가요? 전후 백성들에게 사과? 복구에도 진심? 어디에 나오는 기록인가요? 실록 어디에 있죠?? 참나...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shanestory3879 임진왜란 때는 5만~7만 4천 명 가량, 정유재란 때 파견된 명군 규모가 무려 9만~11만 7천 명, 의병장 신갑 1000명, 의병대장 곽재우 2000명, 의병장 정인홍 3000명, 삼도수군통제사 겸 전라좌도수군절도사 이순신 5000명.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shanestory3879 한국사 교육을 이상하게해서 그럼. 무슨 5,000명 이순신과 2,000명 곽재우는 천하의 명장이면서 10만이 넘는 조선의 관군과 7만 4,000명의 명나라군대, 정유재란의 11만 7,000명의 명나라 군대는 아무것도 안한것처럼 생각하는...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shanestory3879 명나라가 조선을 위해 7년간의 전쟁에서 780만냥 사용, 선조때 전세가 25만석(전쟁때문이 딱히 아닌 것이 명종때 26만석) 금액으로 125만냥. 괜히 학자들이 임진왜란을 계기로 조선의 화폐경제가 자리잡았다라고 하는 것이 아님.

  • @juluart2
    @juluart2 Месяц назад

    선조에 대해 알면 알수록 변명할수없이 최악의 왕중 한명인것에 변함이 없네요

  • @blackonet496
    @blackonet496 Месяц назад +1

    임진왜란중인데도이순순신장군을불러 역적으로몰아죽음직전까지취조한전력이있었는데장군께서그렇게생각하지않겠습니까 ?상식적으로왜이해가않갑니까 ?

  • @vivablues02
    @vivablues02 Месяц назад

    원균을 편드시다니 ㅎ

  • @hsk217
    @hsk217 Месяц назад +5

    교수님 선조를 변호하신다더니... 강의 듣고나니 알던 것 보다 더 무능했네요. 임진왜란 첫 승전 장수 죽인 건 몰랐네... 결론... 선조는 무능했으나 다른 장수들은 이런저런 사정으로 죽일지언정 이순신을 죽일 마음이 있을 정도로 나쁜 놈은 아니였다.

  • @서은대디
    @서은대디 Месяц назад

    어그로 끌려고 그러시는건가..ㅠㅠ

  • @배성현-l9b
    @배성현-l9b Месяц назад +1

    역사학자로서 아마추어 같은 평가 아닌가? 선조가 이순신에 대한 증오는 와 설명하지 않는가?장군이 순직한후 보인 공적에 대한 태도는 나쁜놈 그 자체. 자살설로 선조를 욕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무슨 선조가 이순신을 증오해요? 자기 왕권 지켜주는 신하인데. 잘해야 지나친 군권을 견제하죠.
      선조는 이순신 백의종군후 재임명할때도 이순신에게 사과합니다. 1597년 원균이 죽고 이순신을 재임명하는 '기복수직교서(起復授職敎書)' '그대의 직함을 갈고 그대로 하여금 백의종군하도록 하였던 것은 역시 이 사람의 모책이 어질지 못함에서 생긴 일이었거니와 그리하여 오늘 이 같이 패전의 욕됨을 만나게 된 것이라 무슨 할 말이 있으리오'

    • @수집쟁이드라하카
      @수집쟁이드라하카 Месяц назад +1

      그리고 원균을 선무공신 1등으로 만들어 본인의 업적을(?) 치켜세우고 말하기를 하죠
      이순신만이 아닌 전 장병들 의병 포함해서 졸렬한 작태를 보이죠
      칠천량 해전 이전에는 물고를 내고 백의종군시킨 양반이
      원균이 칠천량 해전에서 지자 그제서야 뻔뻔하게
      내가 미안하지만 다시 나가 싸워주지 않을래?
      이러고 자빠진 양반이 무슨..............

  • @han-seung-hee-and-his-frends
    @han-seung-hee-and-his-frends Месяц назад +2

    바보같은 임금 선조

  • @beomjoonkim3399
    @beomjoonkim3399 Месяц назад +2

    우리 국민들이 이순신을 과도하게 미화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셨는데.. 도대체 그래서 선조는 어떠한 공이 있길래 선조를 그렇게 평가하시나요? 뭐가 있길래 이순신을 과도하게 미화한다는 말까지 하시면서 선조 쉴드를 치시는지 궁금합니다.

  • @마귀근육인-c4o
    @마귀근육인-c4o Месяц назад +1

    이순신장군은 건들지 말자고요~~

  • @blackonet496
    @blackonet496 Месяц назад +3

    이분도뭔가냄새가나네요

    • @swj8742
      @swj8742 Месяц назад +2

      너 냄새 아니고?

    • @수집쟁이드라하카
      @수집쟁이드라하카 Месяц назад +2

      에이, 그래도 냄새 어쩌고는 조금.............
      아마 이익주 교수님은 교수님이 몸 담구고 있는 사학계의 연구가
      민간에서는 다르게 인식되어 그점에서 최소한 틀린건 고치고 싶다는 심정으로 견해를 내놓은거죠
      물론 필자도 이번 영상에서 하성군에 대한 변명이 타당하다고 생각은 않습니다만
      그래도 음모론은 조금 자제해야......................

    • @blackonet496
      @blackonet496 Месяц назад

      @@swj8742 무슨냄새를말하는지는알고 ?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Месяц назад +5

    이익주 선생님.. 실망입니다. 선생님 전공인 고려사에 집중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영화를 믿지 않습니다. 영화에 다소 왜곡이 있었다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네, 이순신 자살설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해서 미화되었다구요? 선생님, 실록 그대로 봐주셨으면 합니다. 선조를 왜 쉴드치세요?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선조? 검소하고 절제된 생활? 학문에 진심? 그건 왕의 기본 덕목이었다니까요! 쉴드받고 칭찬받을 수 없는 왕의 기본덕목이었다니까요?... 아니 도대체 어디서 이런 생각이 나온건지 전... 이해가 안가네요.

    • @최경호-p3i
      @최경호-p3i Месяц назад

      세계 역사상 왕들이면 이게 당연한 거였나요?
      성리학 이념으로 만든 조선이었으니 그나마 이런 덕목을 왕이 가져야 한다고 더 강조하였고, 또 그런 자질을 가진 세자들을 더 신경써서 선택하려 노력한 편 아닐까요?
      그렇다고 해서 모든 왕이 그러하진 않았을꺼구요.
      지금의 역대 대통령들 비추어보시면
      지금 이런 자세나 인격에 모든 대통령, 아니 대다수의 대통령들이 부합된다고 보시나요?

    • @shanestory3879
      @shanestory3879 Месяц назад

      @최경호-p3i 네. 그러네요. 그렇다고 그런게 그렇게 쉴드를 칠만한 요소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만....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shanestory3879 지나친 비판은 받는게 맞죠. 그 유명한 "백성을 버리고" 운운에서는 무슨 유교탈레반 보는 것 같다니까요. 장난하나. 6.25만해도 당장에 이승만은 물론 김일성이도 서울, 평양 각자버리고 도망쳐다니는데. ㅋㅋ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shanestory3879 임용한 교수가 이야기하듯이, 조선시대 조차도 선조가 몽진을 하지 않고 한양을 지켰으면 이겼을 것이라는 정신승리 정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맞을텐데... 무슨 백성을 버리고 백성을 버리고....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shanestory3879 심지어 선조가 요동으로 건너갔어도 아무 문제 없는 것 아시자나요. 이미 고구려때 동천왕이 관구검의 위나라 공격을 피해서 북옥저까지 도망간 적이 있는데요. 그러면 동천왕이 백성을 버리고 백성을 버리고 뭐 이러나요?? 진짜 한심한 것이지. 노르웨이도 왕실은 2차대전때 아예 영국으로 도망치는데 지극히 흔한 망명정부 정도지...

  • @alesisoneki7500
    @alesisoneki7500 Месяц назад +4

    이익주 선생님을 참 좋아합나다만 원균이라는 자에 대한 평에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이익주 교수님이 설마 뉴라이x?' 아니실거라 믿습니다.

    • @jinil2
      @jinil2 Месяц назад

      아니면 원균 집안과 관련이 있거나

    • @kingoman530
      @kingoman530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뉴라이트에 전혀 동의하지 않고 가장 큰 이유는 상대방을 좌파로 몰아서 종북까지 엮어 버린다는 겁니다. 생각 좀 하죠

    • @수집쟁이드라하카
      @수집쟁이드라하카 Месяц назад

      원균을 비호하는거하고 뉴라이트하고 무슨 관계인거죠?
      시비가 아니라 진짜 몰라서................

  • @decabird1738
    @decabird1738 Месяц назад +1

    이름 가려놓고 보면 백의종군의 잘잘못이 가려진다
    상관의 명령에 항명한 해군사령관
    그로인한 국내피해발생
    통수권자의 판단으로 옳은것은?

  • @둥둥-o4s
    @둥둥-o4s Месяц назад +1

    영상좀 길게올리지 점점 짜증나네

    • @greatakd
      @greatakd Месяц назад +1

      한심한넘 ㅉㅉ 😂😂😂

    • @greatakd
      @greatakd Месяц назад +2

      왜그러고사냐? ㅉㅉ 😂😂😂

    • @Ejdjdsnnwejfbsi12372
      @Ejdjdsnnwejfbsi12372 Месяц назад

      ㅋㅋ 니가 뭔데 짜증이야 ㅋ 보기 싫으면 꺼져

    • @초이-p6k
      @초이-p6k Месяц назад

      컨셉을 역적들 변호하는거로 잡으니 댓글도 다 난장판이구만

    • @Ejdjdsnnwejfbsi12372
      @Ejdjdsnnwejfbsi12372 Месяц назад +1

      @@둥둥-o4s ㅋ 니가뭔데 깝치는거냐

  • @임상섭-m4h
    @임상섭-m4h 23 дня назад

    신각존경

  • @그냥농투산김산
    @그냥농투산김산 28 дней назад

    정치군인 김유신>이성계>이순신>박정희>전두환>

  • @dolphy8678
    @dolphy8678 Месяц назад +3

    아니 3대 암군 선조, 인조, 고종 으로 결론난걸 왜 자꾸 올려 치기 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 @최경호-p3i
      @최경호-p3i Месяц назад

      식민사관 조장하려 조선시대를, 조선왕들을 무슨 절대악처럼 지나치게 내려치기하는 풍조가 만연하기에 이런 균형점을 잡기위한 노력도 의미있다 봅니다.
      인물을 절대선절대악으로 지나치게 일도양단하려는 행위는 흑백논리에 빠지기쉽고 선동과 진영논리에 잘 이용되죠.
      지금 대통령들이 비슷한 상황에 처하면 선조 이상으로 하는 분이 대다수일까요? 글쎄요.
      당연히 왕으로써 한심한 부분들도 많았지만,
      말단 장교급인 이순신을 파격적으로 총사령관격인 자리에 임용한 선조의 결단 하나만으로도 많은 과過을 지우는 크나큰 공功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인물을 알아보는 혜안과 용단이 아무나 이럴수 있을 것 같나요?

    • @사랑인가
      @사랑인가 Месяц назад

      전 고종이 문제가 아니라 흥선대원군이 진짜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1. 당백전 내지 호전(청전) 이 조선을 일본 식민지로 만들었고
      2. 임오군란, 을미사변까지 안낀 곳이 없고
      3. 자신의 다른 아들을 왕으로 만들려는 쿠테타 4번, 손자 이준용을 왕으로 만들려는 쿠테타 7번 했으며
      4. 동학농민운동때도 전주성 함락전에 일본에서 소총 4000정 밀수해서 동학군에 넘겨줍니다.(러시아 비밀문서 공개된 것이 있음)

    • @dolphy8678
      @dolphy8678 Месяц назад

      @사랑인가 무슨 멍멍이 소리 하고 있어 후장식 소총 4000정이면 우금치에서 기관총4정에 2만명이 갈려 나갔냐고? 낙성대연구소에서 역사 배웠냐?

    • @수집쟁이드라하카
      @수집쟁이드라하카 Месяц назад

      꺼진불도 다시 보고 사화에 만염한 조선까를 경계하기 위해
      차근차근 다시 보는건 분멍 바른 아시겠지만
      전후좌우로 봐도 문제인 점을 미화, 둔갑하는건 문제죠
      이런식이면 이완용도 매국노가 아닌 구국의 결단을 한 애국자라 할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