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냥은 먹다가 튀거나 떨어뜨리면 그릇에 사료가 많이 있어도 튀거나 떨어 뜨린거 먼저 먹어요. 중요한건 식탐이 없어서 뭘 줘도 안먹어요. 4살인데 의사샘이 피하지방이 거의 없으니 4살인데 로얄캐닌 키튼으로 바꾸라고 하셔서 그렇게 먹이니까 좋아짐. 혹시 이가 아파서 그런가 싶어서 로얄캐닌 덴탈케어를 줬는데 주자마자 바로 8알을 먹음. 하루에 종이컵 하나 정도의 분량을 겨우 먹는정도고 응가는 하루한번 꼭 싸고, 쉬도 몇번 정도 함. 물은 잘 마시는편임. 이렇게 입이 까다로운 애가 또 있나요? 까까먹으면 밥안먹는 아이들 비유하시면서 추르 자주 주면 밥 더 잘안먹는다고 주의하라고 하셔서 주고 싶어도 참습니다. 식탐있는 반려동물이 훈련도 쉽다는 데 처음 손주세요 훈련할때 진도가 없어서 똑똑하지 않은거로 생각했는데 어느날 츄르 있는 선반을 열고 츄르를 주려고 뒤돌아 보니 앉아서 앞발들고 있는거 보고 귀여워서 소리지름.
주제들을 보면 동물병원에 오시는 집사님들이 냥신님에게 궁금한걸 진짜 편하게 물어보고 그런 분위기구나 느껴져요. 정성스러운 대답과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고양이처럼 생각해봐 ㅎㅎ❤ 알면 더 사랑한다는데.. 고양이를 더 잘 이해하고 우리 곁에 있는 냥이들 더 사랑할 수 있기를.. 사람은 나이들면 음식을 더 자주 흘려요.. 뇌는 기본적으로 움직임을 위한 기관입니다.. 나이 들면 뇌기능이 떨어지는데 이것에 신체의 움직임 부분에서도 나타납니다. ㅜㅜ 흘리는건 미세한 움직임이 둔해지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 많이 경험하고 하고싶은 것 많이 하십쇼. 나이들면.. ㅜㅜ
중간중간 나오는 야옹이 이미지나 영상 일러스트 너무 귀여워요 ㅜㅜ 저희집 고양이는 사료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어요 ㅋㅋ 부스러기 조금 남기고 그건 안 먹으려고 해욬ㅋㅋㅋㅋ 부스럭 남긴다음 새 밥 달라고 양양거림 ㅜㅜ❤ 자꾸 부스러기 남기면 나중에 죽으면 지옥가서 니가 이승에서 남겼던 부스러기 다 먹어야 된다고 훈육 중입니다.
남미에 사는 검은냥이 집사에요. 간식은 일주일에 한두번 or 발톱 깎고나서 보상 주는 용도로 더 많이 써요. 막 식탐이 많은 편은 아니라 주면 먹긴 하는데 찾지는 않구요. 그냥 취향인거 같기도 하지만.. 1살 안되던 냥이가 아팠을때 가루 약 먹이려고 삶은 닭가슴살, 단호박이랑 갈아서 매일매일 조금씩 준 적이 있어요. 첫 일주일간은 다행히 약 섞였어도 잘 먹는 듯 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질렸는지 안먹더라구요.. 생닭도 잘라주면 환장하는데 매일 싱싱한걸로 사오는건 무리라서 띄엄띄엄 줬죠. 그러다 한번은 닭고기 삶은 육수도 주는 어느 집사님의 영상을 보고 나도 줘 볼까? 하는 마음에 고기랑 삶았던 육수도 같이 떠줬더니 육수만 홀짝홀짝 마시고 건더기는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아직도 마트에서 파는 습식 간식을 사오면 작은 큐브로 빚어있는 건더기는 안먹고 국물만 먹네요. 한번은 국물이랑 건더기를 다 으깨서 섞어줘봤지만 어떻게 했는지 으깨진 건더기만 쏙 남기고 국물만 먹었더라구요 ㅋㅋㅋ 어릴때 너무 잘 먹였는지.. 지금 2살이 되어가는데 건강하지만 6키로에 50cm가 넘는 거대냥이가 되었어요. 친구들이 보고 새끼 블랙팬서아니냐고 농담도 해요. 날씬해 보이는데 병원가서 재보니 6kg 후덜덜. 어쩐지 케이지가 무겁더라구요.
우리애들이 8개월 터울인데, 4살 정도가 되가더니 어느날 큰놈이 흘리고 먹고, 둘째가 4살. 넘더니 흘리고 먹어서 이유가 뭘까 궁금했어요. 사료때문인가 했다가 바뀐사료에도 그러길래 뭐지? 했는데, 그냥 고양이스런 본능이 더 표출된거였군요. 의문점 하나 풀렸어요. 감자합니다~~~ㅇ
저두 이게 정말 이상했어요ㅎㅎㅎ 작게 넣어 줘도 큰 그릇에 줘두항상 흘리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캔사료는 항상 옆에 질질 흘리고 먹어서.... 우리아이 걱정했는데 의문이 풀렸습니다~~~ 그래도 자고 있을때 눈 감으면 까득까득 사료 까먹는 소리가 너무 귀여운 집 고양이입니다....
아ㅠ 습식을 엄청 흘리면서 꺼내서 먹어요.. ㅠㅠ 건식은 대부분 걍 잘 먹던데… 그리고 기울어진 비교적 납작한 그릇에 줘도 습식 먹을때 왜이렇게 펼쳐져 있으면 안드셔요ㅠ 계속 계속 모아드려야함ㅠ 그러다가 조금남으면 손으로 떠먹여 드려야 드심 그리고 눈치줘요 떠주라고… 왜들 이러시죠?😅
저희 첫째도 사료가 입에서 많이 튀어나오고 또 자꾸 흘려서 늘 걱정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그리고 가끔 박스 모서리 같은 얇은 곳에 잇몸에 근접할 정도로 입가부터 볼까지 쓱 문지르듯이 비비는데 기분이 좋으면 머리를 박거나 볼을 비비는 일반적인 행동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 왜 그러는 지 궁금해요😂
우리고양이는(러블 8개월) 육식먹는건지 착각할정도로 건사료 심하게 흔들어서 먹으면서 주위에 다 떨어트림...떨어트린거 야무지게 다 주워먹음......ㅜ.ㅜ 먹고나면 주변이 완젼 깨끗....ㅜ.ㅜ .. 그러고도 또 부스러기 없나... 바닥에 코박고 있네요..ㅜ.ㅜ .. 개취나...선호하는것 따위는 찾아볼수 없음.. 걍 먹는거면 다 쑤셔넣음... 맨날 주방에서 어슬렁 대다가 나랑 눈 딱 마두치면 갑자기 와서 아무것도 안한것 처럼 부비적 대기 시작함. 아....부끄럽다...
저희집 애가 특이한건가요? 둘째는 코숏. 여아. 15년 2월추정. 치즈.(이름 이브) 사람친화적.냥싫음 아이예요 집에 온날은 15.12.24 이예요 그리고 막내는 말씀 해주신대로 먹어요 ㅋㅋㅋ 흘려도 잘 주어 먹어요 나이 먹으니 흘리기도... 빈도가 좀 높아지긴 했어요... 슬퍼요 ㅋㅋㅋ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는데. 우리집 냥이는 왜 자꾸 풀을 뜯어 먹는걸까요 😢 제거 상추에 고기 싸먹고 있으면 와서 상추를 호시탐탐 노리고, 화분이나 꽃다발을 들여오면 다 뜯어먹어서 화분을 못키웁니다. 😢 그래서 대형 화분 (고무나무)을 들였는데. 그것도 키가 닿는 아랫잎들은 다 뜯어먹고 잎파리 몇개 해치웠네요. 😢
날이 추워지고 매장 앞에 길냥이들 사료와 물을 두달정도 주던중 한녀석이 너무 추운지 문을 열어달라고해서 들어와 산지 일주일정도 됐습니다. 그러던중 오늘 아침 매장 통유리를 사이에 두고 덩치큰 다른 길냥이와 서로 바라보던중 안에 있던 냥이가 그자리에 소변을 보고 말았습니다. 딱히 위협적인 상황도 없었는데 왜그런걸까요...
외동냥이 집사인데 얘가 사료를 바닥에 항상 흘리고 먹는데 얘가 어릴 때부터 습관이 자기가 먹다 바닥에 흘린걸 항상 깨끗하게 주워먹는게 습관이거든요 이건 어떤 습성에서 비롯된 습관일까요? 한번도 가르치거나 교정해준 적 없었어요 사료는 자율배식이라 식탐이 많지도 않고 자기 먹을만큼만 먹는편입니다
고양이들 아작 아작 씹어먹는거 너무 귀여움
근데 씹고 남은 쪼가리들이 있는데 남은 조각들을 바닥에 엄청 흘려놈 ㅋㅋ
그리고 절대 다시 주워먹지 않음 아주 고오오급임
외동묘 집사인데 진짜 쇼킹하네요
예뻐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네 이 쨔식
울집냥은 먹다가 튀거나 떨어뜨리면 그릇에 사료가 많이 있어도 튀거나 떨어 뜨린거 먼저 먹어요. 중요한건 식탐이 없어서 뭘 줘도 안먹어요. 4살인데 의사샘이 피하지방이 거의 없으니 4살인데 로얄캐닌 키튼으로 바꾸라고 하셔서 그렇게 먹이니까 좋아짐. 혹시 이가 아파서 그런가 싶어서 로얄캐닌 덴탈케어를 줬는데 주자마자 바로 8알을 먹음.
하루에 종이컵 하나 정도의 분량을 겨우 먹는정도고 응가는 하루한번 꼭 싸고, 쉬도 몇번 정도 함. 물은 잘 마시는편임.
이렇게 입이 까다로운 애가 또 있나요?
까까먹으면 밥안먹는 아이들 비유하시면서 추르 자주 주면 밥 더 잘안먹는다고 주의하라고 하셔서 주고 싶어도 참습니다.
식탐있는 반려동물이 훈련도 쉽다는 데
처음 손주세요 훈련할때 진도가 없어서 똑똑하지 않은거로 생각했는데 어느날 츄르
있는 선반을 열고 츄르를 주려고 뒤돌아 보니 앉아서 앞발들고 있는거 보고 귀여워서 소리지름.
작은입으로 똑똑깨물어먹는소리 넘 귀여워요..❤ 고양이들은 진짜 사랑 ㅠㅠ
밥먹으면서 왤케 머리를 터나 했더니 고기 뜯는 시늉이었구만유
고양이는 먹는거 취향이 확고한거같아요!! 밥먹을때 와서 냄새맡고 지 취향아닌거같다 판단하면 그냥 가더라고요 😂😂 그리고 사료먹고 덮는액션취하는것도 귀엽고요 ㅋㅋ
흘리는 이유도 너무 ㄱㅇㅇ.......고양이는 진짜 최고양...
츄르소리나면 먹던 사료 바로 툭 뱉음 ㅋㅋ절대 안먹음 얄밉지만 귀여움 ㅜㅜ
사료를 씹고 부셔뜨리고 남은 부스러기를 안먹어요😂 먹는거 반 버리는거 반..
즈이집은 6냥이라 부스러기 모아서 바깥 새모이 줍니다...ㅋ
우리집애도요😂😂
저희얘도요 습식사료도 흘린거 주면 안먹어요
어머 저희집애도요!!!!! 깔끔쟁이라서 이런가 싶을때가😂😂
그릇 새걸 사서 부스러기를 모아주니 먹어요. 근데 그 그룻에서만…
뭘해도 고냥이는 왜이리 구엽나옹😻
주제들을 보면 동물병원에 오시는 집사님들이 냥신님에게 궁금한걸 진짜 편하게 물어보고 그런 분위기구나 느껴져요. 정성스러운 대답과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고양이처럼 생각해봐 ㅎㅎ❤ 알면 더 사랑한다는데.. 고양이를 더 잘 이해하고 우리 곁에 있는 냥이들 더 사랑할 수 있기를.. 사람은 나이들면 음식을 더 자주 흘려요.. 뇌는 기본적으로 움직임을 위한 기관입니다.. 나이 들면 뇌기능이 떨어지는데 이것에 신체의 움직임 부분에서도 나타납니다. ㅜㅜ 흘리는건 미세한 움직임이 둔해지기 때문입니다. 젊을 때 많이 경험하고 하고싶은 것 많이 하십쇼. 나이들면.. ㅜㅜ
앞니는 그냥 귀엽다
저희집 냥아치님은 처음 오셨을때 건식만 흩뿌리시고 습식은 참하기 그지없게 잡수셨는데 1일 1습식 하니 이제 습식 잡수실때도 세상 야성적으로 흩뿌리시더라고요… 아냐 누나는 네가 냥아치적 모습을 보이는거 너무 죠아…❤
고양이가 흘린거, 남긴거 개가 와서 다 훑어 먹음. 특히 습식 파우치 비싼거 어떻게든 훔쳐먹음
ㅋㅋㅋㅋㅋ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아요!
ㅋㅋㅋ 그렇군요
ㅋㅋ 귀염이들 . . .
… 남기고 나중에 먹으려고 간걸 수 도 있는데 개들은 꼭 주워먹죠….. 😂같이키우지 맙시다 진짜 ㅠㅠ 따로 좀 ㅠㅠ
압!! 원장님 혼자 살빠지셨어! 배신감. ㅋㅌㅋㅌ
흘린거 절대 안먹는 싹퉁바가지 😮 도도한울집냥이 ❤
부스러기..지 침냄새인가..안먹ㅇㆍㅁ..냥아치
우리애기는 양반이었네~ 습식도 건식도 안흘리는 신사고양이~ 얼굴도 잘생기고 음식도 안 흘리고 아규 예뻐랑~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아니 썸네일 무슨일이예욬ㅋㅋㅋㅋ
너무너무 궁금했던 내용인데 완벽히 이해가 됐어요! 감사합니다 😊😊❤
엄청 유용해요❤ 흘리는거 반이라 이젠 그려려니 했는데ㅎㅎ 알게되서 좋아요😊
네, 오십대 들어서면서 잘 흘리고, 사래도 잘 걸리고, 입주변에 묻어도 잘 인지 안됩니다.😅
자기가 씹다가 튀어나온 침묻은 사료를 절대로 다시 먹지 않은 둘째냥.둘째냥의 그런 사료조차 다 먹어주는 첫째냥
중간중간 나오는 야옹이 이미지나 영상 일러스트 너무 귀여워요 ㅜㅜ
저희집 고양이는 사료 아그작 아그작 씹어먹어요 ㅋㅋ 부스러기 조금 남기고 그건 안 먹으려고 해욬ㅋㅋㅋㅋ
부스럭 남긴다음 새 밥 달라고 양양거림 ㅜㅜ❤ 자꾸 부스러기 남기면 나중에 죽으면 지옥가서 니가 이승에서 남겼던 부스러기 다 먹어야 된다고 훈육 중입니다.
우리집 냥님은 흘린거 잘주워먹어 줘서 곰아웡 ㅎㅎㅎ 기얌둥이가 육식동물 습성때문에 흘린거라니 더 귀엽자나!✨
울냥이 사료먹을때 씹어먹는소리가 너무좋아요. 사료를바꿔주려고 섞어서 해보고, 배가 고프면 먹긴하는데, 전에 먹던걸 찾아서 골라서 먹더군요. 흘리면서 먹는건, 육식동물이기에 그렇다고, 흔들어서 찢어먹는다고^^ 잘봤습니다
고맙습니다 😊
어머 선생님..고양이는! 하실때 저희 첫째랑 목소리톤이 똑같아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
항상 이 수다쟁이친구가 말을 하면 어떨까 상상해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생님은 정말 큰고양이 같으세요👍🏻
감사합니당.... 이제 알았어욬ㅋㅋㅋㅋ 매일 청소하는거 힘들었는뎅 이해완료!!!
저희 고양이들도 사료먹을때 털어서 버리면서 먹는데 설명듣고 완전 이해햇어요~!😽👍 두마리 키우는데 둘 중에 더 야생동물같이 와일드한 성격의 뱅갈아이가 훨씬 도리도리하며 털면서 먹는데 그것도 그런 이유였네요~
와 대박 알고리즘 미쳤...방금전에 이거에대해 대화했는데 요 영상이떴어욬ㅋㅋ저희집고양이가 갑작스럽게 사료를 자꾸 부스러기남게 먹어서 잇몸이 안좋아진건가....하고 걱정했거든요ㅠㅠ전엔 진짜 까득까득 소리나게 야무지게 잘씹더니만 왜케 조각조각이 남고 안씹고 걍 삼키기도하길래 왜이러나 싶었어요ㅜㅜㅋㅋ이런이유가....감사합니다!!
난우리냥이가.급하게먹느라흘리는줄알앗는데 치아구조땜에그랫구나 냥이를이해하는시간이됏어여 감사해요❤
남미에 사는 검은냥이 집사에요. 간식은 일주일에 한두번 or 발톱 깎고나서 보상 주는 용도로 더 많이 써요. 막 식탐이 많은 편은 아니라 주면 먹긴 하는데 찾지는 않구요.
그냥 취향인거 같기도 하지만.. 1살 안되던 냥이가 아팠을때 가루 약 먹이려고 삶은 닭가슴살, 단호박이랑 갈아서 매일매일 조금씩 준 적이 있어요. 첫 일주일간은 다행히 약 섞였어도 잘 먹는 듯 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질렸는지 안먹더라구요.. 생닭도 잘라주면 환장하는데 매일 싱싱한걸로 사오는건 무리라서 띄엄띄엄 줬죠. 그러다 한번은 닭고기 삶은 육수도 주는 어느 집사님의 영상을 보고 나도 줘 볼까? 하는 마음에 고기랑 삶았던 육수도 같이 떠줬더니 육수만 홀짝홀짝 마시고 건더기는 거들떠보지도 않아요.
아직도 마트에서 파는 습식 간식을 사오면 작은 큐브로 빚어있는 건더기는 안먹고 국물만 먹네요. 한번은 국물이랑 건더기를 다 으깨서 섞어줘봤지만 어떻게 했는지 으깨진 건더기만 쏙 남기고 국물만 먹었더라구요 ㅋㅋㅋ
어릴때 너무 잘 먹였는지.. 지금 2살이 되어가는데 건강하지만 6키로에 50cm가 넘는 거대냥이가 되었어요. 친구들이 보고 새끼 블랙팬서아니냐고 농담도 해요. 날씬해 보이는데 병원가서 재보니 6kg 후덜덜. 어쩐지 케이지가 무겁더라구요.
맞아요~ㅋ 털고 흔들며 먹는거도있고 치아 사이가 벌어져있어 그럴까 생각도 해봤어요 씹어먹다 흘리는듯 해요😂😂😂
가끔 궁금했던 점이었는데 잘봤습니다!
근데 영상 편집에서 확대 축소의 텀이 1초간격으로 빠르게 연속으로 움직일때마다 조금 어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텀을 조금 길게 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머리 흔들때는 보니까 지마음에 안들어서 밷던데.. 귀여워 ㅋ ❤
바닥에 빼서 먹는 이유가 이거였군요😂😂😂 대체 왜 그러지 했는데 답답함 해결됐어요!!!
우리애들이 8개월 터울인데,
4살 정도가 되가더니
어느날 큰놈이 흘리고 먹고,
둘째가 4살. 넘더니 흘리고 먹어서
이유가 뭘까 궁금했어요.
사료때문인가 했다가 바뀐사료에도
그러길래 뭐지? 했는데,
그냥 고양이스런 본능이 더 표출된거였군요.
의문점 하나 풀렸어요.
감자합니다~~~ㅇ
저두 이게 정말 이상했어요ㅎㅎㅎ
작게 넣어 줘도 큰 그릇에 줘두항상 흘리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캔사료는 항상 옆에 질질 흘리고 먹어서....
우리아이 걱정했는데 의문이 풀렸습니다~~~
그래도 자고 있을때 눈 감으면 까득까득 사료 까먹는 소리가 너무 귀여운 집 고양이입니다....
밥그릇이랑 계란판식기랑 두개 나란히 두면 계란판식기에서 꺼내서 바닥에서 주워먹어요. 계란판식기는 시야 가리는것도 아닌데 🤔 한아이는 밥그릇에 사료 있어도 트릿볼 굴리며 꺼내먹는거 더 좋아해요 🤣
우리 애만 그런게 아니였구요!!
나이들면 눈에서는 눈물 코에서는 콧물 입에서는 침...감각도 무뎌져서 뭐 묻어도. 잘 모르게 되지요 😢
흘려도 괜찮아 내가더열심히청소할게! 많이먹고 물도많이마시고 하면돼 !
대박 ㅋㅋㅋ 울집냥이두 자기 먹기싫은건 퉷 하고 그릇 밖에 뱉어놓는뎈ㅋㅋ 자기 먹고싶은 사료만 귀신같이 골라먹음 ㅋㅋㅋ😂
우리집 냥이도요😂😂😂
유심히 사료 먹는 모습 지켜보면 털이나 어디에 묻은 것을 떼어내기 위해서 머리를 턴다던지 그래서 많이 흘리는 것 같더라고요.
7개월령 고양이 키우는 집사 왈
저희 고양이 비비도 항상 사료를 흘리면서 먹어서 걱정했는데 치열이랑 상관이 있었군용 ㅋㅋ 덕분에 궁금증 해결됬습니당!!
저의 경우 ,,나이들어서 밥먹을때 더 자주 흘리는 이유는,,, 젊었을때?보다 음식을 먹을때 조심성없이 먹어서 그런것 같습니다.(다른 사람 눈치 안보고 편하게 먹기 때문).. ㅎㅎ
울 고양이는,,,흘리는게아니라 앞발로 툭툭 던지는듯하던데요ᆢ댕댕이들만키우다 길냥이녀석 데꾸왔는데 똥오줌은 신박하게 잘가리는데 사료랑 모래는 막 헤집고 던집니다ㆍ집안이 엉망진창 ㅜ
첫째 놀숲 고양인 한알두알 천천히 오도독오도독 씹어먹는데 길냥이 출신인 삼색이 둘째냥인 코를 박고 흘리면서 먹는 스타일이라 자주 코에 사료 찌꺼기가 낀답니다 ㅋㅋ 그래도 둘다 넘나 사랑스럽다는거~~
먹다뱉은거 안먹는 냥이들이 꽤 많네요?ㅋㅋ사료가 좀 큰걸로 바꿨더니 자꾸 부스러기를 남기네요
먹다가 맛 없는거 걸리면
퉤! 퉤! 퉤! 하는 것도 있을걸요?? ㅋㅋㅋㅋ
암튼 귀여워요 😍 😄 ㅋㅋㅋㅋ
저희 냥이도 건사료 습식 다 바닥에 조금씩 흘리고 먹는데 그 이유를 이제 알았어요 ㅋㅋㅋ
와 그럼 구조상 흘리는게 맞죠?... sns에 무슨 구강영양제 광고 보면 잇몸이 안좋아서 흘리는거라고 광고해대서...걱정했네요=ㅅ=ㅋ
저희집 고양이는 애기때부터 앞발로 사료를 꺼내서 바닥에 떨어뜨려서 하나씩 우아하고 아그작아그작 씹어드십니다,,,,,, 절대 그릇에 얼굴을 박고 먹지않아요,,,,,, 그래서 그릇주변이 더러워,,,,,,,,,,,
저희집 두냥이들도 그래요
1:50 송곳니에 홈이 파져있고 거기 까만게 껴있는데, 저희 냥이도 한녀석이 저런데
스케일링 해야할까요? 병원 데려가서 물어볼까 생각중입니다람쥐.
사료 크기에 따라 쪼가리도 차이나는데 절대 안먹어서
참치에 비벼서 주면 잘먹어요
냥아치같이 맛난것만 골라먹는 우리 냥이들 너무 칭찬해 😂
에헤..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였구먼.. 맨날 예쁘게 먹으라고 잔소리만 했는데 그것도 미안하넹..ㅋㅋ
흘리고 뭍히고 먹는 거는 딱히 나이들어서 그렇다기엔 어릴 때부터 쭉 그랬는데요 ㅋㅋㅋㅋ
아ㅠ 습식을 엄청 흘리면서 꺼내서 먹어요.. ㅠㅠ 건식은 대부분 걍 잘 먹던데… 그리고 기울어진 비교적 납작한 그릇에 줘도 습식 먹을때 왜이렇게 펼쳐져 있으면 안드셔요ㅠ 계속 계속 모아드려야함ㅠ 그러다가 조금남으면 손으로 떠먹여 드려야 드심 그리고 눈치줘요 떠주라고… 왜들 이러시죠?😅
맨날입술에 붙어있던게 뚝뚝 여기저기 떨어지는 ㅋㅋㅋ
맛없어서 흘리는 거라고 들었는데 아니구나
저희 첫째도 사료가 입에서 많이 튀어나오고 또 자꾸 흘려서 늘 걱정했는데 궁금증이 해결되었어요😊
그리고 가끔 박스 모서리 같은 얇은 곳에 잇몸에 근접할 정도로 입가부터 볼까지 쓱 문지르듯이 비비는데 기분이 좋으면 머리를 박거나 볼을 비비는 일반적인 행동과는 조금 다른 느낌이라 왜 그러는 지 궁금해요😂
수염쪽에 페로몬이 나오니까요~~~
고양이도 주인을 닮은 건가요? 저는 부먹보다는 찍먹이거든요. 근데 우리집 고양이도 습사료 주면 손으로 찍어 먹어요. 심할때는 처음보는 건사료는 하나하나 발톱으로 찍어서 먹어요..
우리냥이가 꼭 그렇습니다... 털어가면서 먹던데.. 왜그깡...? 주변 사료흘림이 장난아님...
헐 우리 냥이만 흘리는 줄 알았는데 다 그런 거였군요
우리집 냥이 한마리는 가정분양, 한마리는 길냥이인데 길냥이였던 얘가 사료 먹을때 그렇게 머리를 흔들어서 사료가 매번 몇개씩 흘려요ㅋㅋ
우리애는 사료 부스러기를 안먹어요😂😂
저희집 첫째가 사료만 먹으면 주변이 너무 지저분해져서 밥먹는걸 한번 지켜보다가 사료를 먹길래 미오야 하고 불렀는제 고개를 좌우로 털면서 그릇 밖으로 정확히 6알 떨어지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먹는거보다 떨어지는게 더 많은 냥이 ㅋㅋ
오 첫째는 얌전히 먹어서 둘째 얘는 왤케 지저분한가했는데 이유를 알게되어 속시원합니다
진짜 궁금했던거네요
저도 나이들면서 종종 흘려서 공감… 나응식형 나랑 나이 거의 비슷하니까 공감해준다 ㅋㅋㅋㅋ 사실 이빨의 구조적 문제임 ㅋ난 육식파임
우리고양이는(러블 8개월) 육식먹는건지 착각할정도로 건사료 심하게 흔들어서 먹으면서 주위에 다 떨어트림...떨어트린거 야무지게 다 주워먹음......ㅜ.ㅜ 먹고나면 주변이 완젼 깨끗....ㅜ.ㅜ .. 그러고도 또 부스러기 없나... 바닥에 코박고 있네요..ㅜ.ㅜ .. 개취나...선호하는것 따위는 찾아볼수 없음.. 걍 먹는거면 다 쑤셔넣음... 맨날 주방에서 어슬렁 대다가 나랑 눈 딱 마두치면 갑자기 와서 아무것도 안한것 처럼 부비적 대기 시작함. 아....부끄럽다...
저희집 둘째는 국 그릇 처럼 깊고 큰 그릇에 주는데, 작은 그릇(밥그릇 크기)에 줬을 때는 전투적으로 먹어서 많이 흘리면서 먹었는데(흘린건 주어먹지 않는) 큰 그릇으로 옮겨주니 안 흘리고 잘 먹어요 섞어줘도 좋아하는 것만 먹던데 밖으로 빼진 않아요
저희집 애가 특이한건가요? 둘째는 코숏. 여아. 15년 2월추정. 치즈.(이름 이브) 사람친화적.냥싫음 아이예요
집에 온날은 15.12.24 이예요
그리고 막내는 말씀 해주신대로 먹어요 ㅋㅋㅋ 흘려도 잘 주어 먹어요
나이 먹으니 흘리기도... 빈도가 좀 높아지긴 했어요... 슬퍼요 ㅋㅋㅋ
고양이는 육식동물이라는데. 우리집 냥이는 왜 자꾸 풀을 뜯어 먹는걸까요 😢 제거 상추에 고기 싸먹고 있으면 와서 상추를 호시탐탐 노리고, 화분이나 꽃다발을 들여오면 다 뜯어먹어서 화분을 못키웁니다. 😢 그래서 대형 화분 (고무나무)을 들였는데. 그것도 키가 닿는 아랫잎들은 다 뜯어먹고 잎파리 몇개 해치웠네요. 😢
이빨도 귀여워
흘려도 알뜰살뜰 먹고 밥그릇에 남아있는건 안먹는 내 엘리 사랑한다
아이가 사료 먹을때마다 흘려서 '왜 자꾸 흘리면서 먹어?'라고 말하는데 그런 이유가 있었네요~
앞으로는 흘리면서 먹어도 그냥 이해해 줘야겠어요~♥
그냥 사료 흘리면서 먹어도 주는데도 많이 먹고 건강했음 좋겠어요~♥
이름도 어떻게 나응식이신가요?? 냐옹신 ㅋㅋㅋㅋㅋ 선생님도 신기하시죠?
날이 추워지고 매장 앞에 길냥이들 사료와 물을 두달정도 주던중 한녀석이 너무 추운지 문을 열어달라고해서 들어와 산지 일주일정도 됐습니다. 그러던중 오늘 아침 매장 통유리를 사이에 두고 덩치큰 다른 길냥이와 서로 바라보던중 안에 있던 냥이가 그자리에 소변을 보고 말았습니다. 딱히 위협적인 상황도 없었는데 왜그런걸까요...
영역표시로 소변 아녀요?
소변 양이 작으면 영역표시일거예요
고양이가 사료를 먹는데
이빨로 사료를 물어서 바닥에 내려놓고 먹는건 뭘까요??
계속 여러곳에서 사료를 놓고먹어 치우기가 힘들어요.
역시 육식 본능이 살아있는 맹수였어
전 고양이 앞니에 대해서 더 궁금해요. 별로 안 궁금하지만 너무 귀여워서 너무 궁금해요.
습식은 떨어진거 다시 먹긴 하던데 건식은 먹다 떨어트리면 슥 쳐다만 보고 안 먹음ㅋㅋㅋㅋㅋㅋㅋ
알깽이 좀 크면 씹다 흘리고 먹고 또 와서 금방 줍줍으로 먹더라고요 ㅎㅎ
이유가 있는거였어..??
외동냥이 집사인데 얘가 사료를 바닥에 항상 흘리고 먹는데 얘가 어릴 때부터 습관이 자기가 먹다 바닥에 흘린걸 항상 깨끗하게 주워먹는게 습관이거든요
이건 어떤 습성에서 비롯된 습관일까요?
한번도 가르치거나 교정해준 적 없었어요
사료는 자율배식이라 식탐이 많지도 않고 자기 먹을만큼만 먹는편입니다
저희 고양이는 3개월 러시안블루인데 사료를 손으로 퍼서 바닥에 떨군뒤 사냥놀이 하듯 굴리다 먹어요...낚싯대로도 놀아주고 다 해주는데..왜 이러는걸까요
4개월차 묘생주제에 사료 맛없으면 떨어뜨리고 맛있는거만 골라먹는데용 역시 싫어서였군요 그럼그렇지
줄리엔이 꼭 그랬는데... 이데 이해합니다.
고양이 눈 안깜빡거리는거 걱정대오ㅋㅋㅋ
🤍〰️🤍완전 궁금했던거
아니 썸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저는 울 꼬양이가 자기 침 묻은 사료는 먹기 싫어서 털어내는 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군요!!
마흔지나니 앞에 다흘림 ~~이건 현빈 원빈도 집에서는 흘리고 먹을듯 ㅋ
저희집고양이는 습식을 주면 와앙 물어다가 바닥에 놓은다음 먹어요 ㅠㅠ 왜그럴까요!
찾아보니까 플레이크타입?인거같아요 아보덤 참치새우거든요!
식기가 높은가 싶어서 맨바닥에 줘도 그래요 ㅠ ㅠ
우리 애옹이는 단두종인데 치아를 안쓰고 혓바닥으로 먹어요😅
사실이에요 ㅠ 묻은거 잘 인지 못 ~~~ㅜㅜ
난 또 치아가 아픈건줄 알았는데 아니군용
혹시요..어느날 보니 앞니들 중에 양쪽에 송곳니처럼 약간 긴 이가 있는데 한쪽이 빠진듯 없는데 괜찮을까요?
사료를 물고 바닥에서 계속 먹어서 매순간 쓸고닦는게 너무 힘들어요 훈련이될까요?
사람이 아니고 큰등치있는 고양이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