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모든 게 사라져가는 것 같아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 많던 꿈들과 열정과 희망과 모든 것들이 점점 기억이 나지 않아 어느 새부턴가 하늘의 별보다 더 도시의 불들이 더 반짝반짝 빛나고 사람의 숨결과 따스한 온기보다 차갑기만 한 말들과 온갖 낯선 눈빛들만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가네 텅 빈 놀이터에는 어릴 적 아이들의 소리가 텅 빈 식탁에는 그리운 가족들의 웃음이 언제부터 우린 소리 없는 세상에서 살게 됐을까무서울 만큼 고요한.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세상은 하얀 백지가 되어 사람을, 사랑을 잃은 우리를 덮어주고 모두들 이렇게 살아가는 걸까저 하늘 너머로 희미하게 빛나는 별처럼 우리도 이렇게 잊혀질까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가네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가네
이 노래를 듣는데 왜인지 우리에겐 웃음만 주고 어머니와 먼길 떠나가버린 고 박지선씨가 생각나네요..
문득 모든 게 사라져가는 것 같아 눈을 감으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그 많던 꿈들과 열정과 희망과 모든 것들이 점점 기억이 나지 않아 어느 새부턴가 하늘의 별보다 더 도시의 불들이 더 반짝반짝 빛나고 사람의 숨결과 따스한 온기보다 차갑기만 한 말들과 온갖 낯선 눈빛들만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가네 텅 빈 놀이터에는 어릴 적 아이들의 소리가 텅 빈 식탁에는 그리운 가족들의 웃음이 언제부터 우린 소리 없는 세상에서 살게 됐을까무서울 만큼 고요한.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세상은 하얀 백지가 되어 사람을, 사랑을 잃은 우리를 덮어주고 모두들 이렇게 살아가는 걸까저 하늘 너머로 희미하게 빛나는 별처럼 우리도 이렇게 잊혀질까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가네 사라지네 아름다운 것들이 이 세상을 가득 채우던 꿈들이 잊혀지네 모두 어디론가 사라져가네
박새별 작사 작곡.
간만에 마음을 울리는 천재 아티스트를 찾았다
지금 이 시간 이 지구라는 세상에 대입해보게 되네요:)
당신이란 가수를알게되어 정말 행복하네요
언젠간 모두가
사라져 버리겠지
그래서 지금이
소중하네^^
우린 얼마나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가는지
어떻게 이렇게 내눈에 눈물을 고이게하지
진짜... 진짜ㅠㅠ
이런 스탈의 노래는 박새별만 가능한 것 같다... 짜응
너무좋다.
아... 라이드 심벌 소리가 귀 간지럽히는거 넘 좋다 ㅠㅠ
I wanna hear her live.
❤
very comfortable
블랑티비 야하다고 왜 삐삐안쳐줌? 흑우들은 모르고 지나가겟네
블랑티비?? 우리 동년배들 모르는 남자 없던데
블랑티비 욕한거 후회하는 1인... 속는셈치고 들어가보세요 걍지립니다
트월킹 핫한 비제이들 블랑티비에서 다 보이던데 와 수위가....
왜 다들 블랑티비 거리나 했더니.... 이런데가....꿀팁ㄳ요
검색해봤다 블랑티비 다운받아봤다 블랑티비 ㅈㄴ... 야해 내기준 개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