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폐셜껀님 저 궁금한거 있어요 제가 만나는 남자친구가 돌싱이고 대학생이되는 아들하나가 있구요 만난지 200일도 훨씬 넘었구요 하지만 새로 시작하게 되는 사업준비때문에 많이 바빠요 공사가 늦어져서 오픈예정이 4월에서 5월로 미뤄졌어요 그래서 그동안은 다른쪽에서 일이 생길때마다 일을 하고 있다네요 얼굴 못본지4개월째 되가고 있는데요 남자친구가 일끝나고 피곤하면 톡도 자주 못하고 그럴때가 많아요 목소리도 가끔듣구요 남자친구랑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한번 결혼 실패로 재혼을 지금당장 하기가 쉽지않데요 돈도모아진게 없어서 더 그렇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를 고생시킬것 같아서... 스폐셜껀님 남자친구가 저랑 결혼까지 생각중에 있는거 맞는거죠? 제가 남자친구를 만나기전에 애교도 부리지않았는데요 남자친구를 만나고 나서는 애교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되고 웃음을 다시 되찮았어요 남자친구 없으면 안될것처럼 되버렸구요 남자친구도 저 만나기전에는 애정표현 잘 안하고 했는데 제가 애정표현을 늘 하다보니 원래 애정표현이 서툴러서 안하는 성격이라하더라구요 하지만 어느순간부터인지 남자친구가 저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시작하더라구요 ^^ 남자친구와 전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해요 만나면 편안하고 헤어지기가 싫을 정도로 시간이 너무빨리 지나가 버리는게 싫다고 느낄때가 많았어요 남자친구는 평범한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요 저역시 남자친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구요 우리 두사람의 미래를 위해 저도 조금씩이라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으니까요 남자친구랑 이쁜사랑 이어가면서 좋은 소식 생길때까지 기다려 볼려구요
@손지선 네 잘하구 계시구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4개월동안 얼굴못본게 아쉬워요. 사랑이라는게 꼭 날을잡고 데이트하는게 아니라 얼굴 잠깐봐도 입가에 미소가떨어지지 않는것도 사랑이니깐요. 상황이 너무 어려우면 어쩔순없지만 잠깐잠깐이라도 서로 보는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스페셜껀님 댓글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남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서로 얼굴 보고싶은건 마찬가지인데요 남자친구가 일이 생길때마다 일하러 가다보니... 솔직히 앙탈도 부려보고도 싶지만 그래도 이해를 해야하는게 맞는듯 싶어서 앙탈도 안부리고 그래요 스페셜 껀님 제가 코로나 검사를 오늘 받았는데요 의심할만한 게 보여서 pcr검사 다시 받았어요 결과는 내일 알려준다는데요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내일 출근 늦게 해야할듯 싶어요; 백신 3차까지 다 맞았고 되도록이면 사람들과의 접촉을 안할려고 조심하면서 일하고 그랬는데 양성반응이 나왔어요 헐.. 요즘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보면 마스크도 안끼고 말하고 기침할때도 마스크 벗고서 하고 아니 도대체 그런 사람들은 왜 조심성이 없고 심각성을 모르는 걸까요?정말이지 개념없는 무식한 사람들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마스크를 쓴상태에서 기침하고 재채기하고 해야하는게 맞는거잖아요 그쵸?? 휴우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얼굴 보고싶다는 말을 더 못하겠어요 내일 결과가 나와야 알수있겠지만 코로나 음성나오면 다행이지만 만약에라도 그런거라면 남자친구한테도 더 조심해야 되잖아요.. 안그래도 남자친구한테 카톡으로 코로나 검사결과도 알려주고 pcr검사 받은건 결과가 내일 나온다는 것도 미리 알려주긴했어요... 스페셜 껀님 남자친구도 얼굴 자주 못보는게 맘이 아프고 속상하다는 말을 했던적이 있었어요.. 서로에게 약속한게 있다보니까 비록 얼굴 못본지가 4개월이 되긴하지만 한눈 안팔고 거짓말도 안하고 양다리도 안걸치고 아무튼 남자친구랑 저랑 거의 모든 것들이 너무 닮은거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더 커지는거 같아요 스페셜 껀님의 연애 동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제가 알고 싶었던 부분도 알게 되었는걸요 남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말 할때까지 제가 기다려줘야 하는건 맞는거잖아요^^ 참 그리고 나중에 남자친구랑 결혼하게 되면 애하나 낳고는 싶지만 남자친구는 대학교 들어가는 아들하나가 있다보니... 또 나이도 그렇고 힘들다하더라구요 그부분도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에휴.. 하지만 전 남자친구를 닮은 애하나 낳고는 싶은거 있죠 너무 답답해요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서요;; 거기다 제가 시집도 안간 상태인데 조기폐경이 와버렸구요 휴우 그럼 이젠 남자친구도 그부분도 알고있어요 제가 미리 말을 했어요 조기폐경이왔다구요.. 그치만 남자친구가 늘 조심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먼저 해줄때가 많아요 이제는요 제가 애정표현도 많이하고 애교도 부릴때 또 자연스럽게 애교가 나오고 하다보니 남자친구가 좋아하던데요 남자친구와의 속궁합도 정말 잘 맞아요 그분이 몇번이나 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먼저 배려해줄려고하고 이해할려고도 하구요 남자친구랑 거의 싸울일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대화로 풀어나가려 했으니까요...스페셜껀님도 코로나 늘 조심하시구요 궁금한 사항이 있게되면 다시 글 올릴께요 저기 제가 한 질문중에 남자친구랑 나사이에 애 갖고싶어하는 부분을 다시 말을 꺼내봐야 할지 아니면 제가 그부분은 미련없이 접어야 할지 답답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스페셜껀님 답글도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42인데 언제 낳아서 언제 키울지도 걱정도 되고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잘 키울지도 걱정되기도 해요... 남자친구랑 결혼하게 되서 만약에 애를 낳고 싶어지는 마음이 간절해지긴 하겠지만 현실적으로도 한번 남자친구랑 얘기를 해야할거 같아요 카톡으로보다는 직접 얼굴 보고서 얘길해야되는 부분인만큼 저또한 결혼이후에 애 갖는 부분에 대해 남자친구랑 얘기를 해봐야 할거 같고 만약에그게 힘들다면 저도 애 갖는부분은 포기해야 하는게 맞을듯 싶어요 스페셜껀님 그래도 이렇게 고민상담을 할수 있어서 너무 다행인거 같아요 그전에는 너무 답답하고 그랬는데요.. 이젠 어느정도 후련해 진거 같아요 감사해요 스페셜껀님 제가 연애경험이 많지도 않고 남자볼줄도 몰라서 쓰레기같은 남자를 만났을때 상처는 상처대로 몸은 몸대로 힘들고 했는데요 앞으로 남은 인생은 지금 현재에 사랑하고 있는 남자친구랑 함께하고 싶어요^^ 남자친구는 재혼이지만 나한테는 첫결혼이 될텐데... 언니랑 부모님이 개인적으로 반대를 하세요 제 남자친구가 돌싱이고 대학생인 아들하나가 있다하니까 왜 하필 애가 있는 돌싱남한테 시집갈려고하냐며 저보고 다시 생각해보라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제 결심은 변하지않아요 남자친구가 돌싱이면 어떻고 자식이있으면 어때요 사람자체가 진국인 사람인데요 집안 형편도 비슷하고 남자친구가 제 이상형인걸요.. 그런사람 다신 만날수도 없는데.. 그쵸? 놓치면 후회할거 같아서 처음부터 제가 남자친구의 모든걸 찜해놓았죠.. 뭐 서로 찜해놓았다고해야 맞는말같아요 그리고 천생연분에 관한 영상을 봤을때도 마치 내맘을 다 들긴 것처럼 놀랬어요 너무 신기할 정도로 다 맞았어요 그래서 인연이란말이 있는건가봐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많은 정보주세요 조금 아쉽다면 배경화면이 너무 밋밋해요 인물은 크게 나오게 하시고 배경화면은 일상환경 모습이면 더 정겨워보일거 같아요 화분이나 눈에 너무 튀지않는 액자같은것이 걸려있으면 더 편안해보일듯 ... 더 크게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스페셜껀님 남자친구가 요즘 노가다일을 일이 생길때마다 해야되서 얼굴을 자주 못봐요 남자친구는 양주살고 저는 홍대입구에 살고있다보니 에휴.. 그래도 남자친구가 일이 조금 일찍 끝나는 날이 있을때 보고싶다면서 볼래?라는 말을 해요 그러면 저역시 너무 보고싶었던 남자친구라서 보러갈께 대답해요^^ 물론 남자친구가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5만이든 10만원이든 줄때가 있는데요 저는 님자친구가 힘들때는 저한테 기대면서 그렇게 힘든역경 다 이겨내 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남자친구만을 위해서 옆에서 현모양처같이 그렇게 해주고 싶은걸요^^; 물론 그런얘기도 남자친구한테 했던 말인데요 고맙데요... 솔직히 남자친구가 재혼에 대해서 많이 망설이고 했던부분이라서 그동안 묵묵히 기다려줬던 일이 이제는 행복을 가져다 준거 같아요 스페셜 껀님 너무 감사해요 영상들이 저한테도 많이 도움이 되고 날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아요 이젠 앞으로 남자친구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만 나아가려해요
회복할때 가장 좋은 대처방법은 내가 잘못한건 고치는 모습 계속 보여주고 더 잘해주면서 마음을 사로잡는게 가장 좋아요. 쌓는건 오래걸리는데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라 시간도 많이 필요합니다. 남자가 엄청나게 무리한 요구를 한다거나 일부러 싸움거는게 아니라면 연인사이에 갑을관계는 없어요. 영상에서 말한 '쓰레기'같은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그건 정리해야맞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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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폐셜껀님 저 궁금한거 있어요 제가 만나는 남자친구가 돌싱이고 대학생이되는 아들하나가 있구요 만난지 200일도 훨씬 넘었구요 하지만 새로 시작하게 되는 사업준비때문에 많이 바빠요 공사가 늦어져서 오픈예정이 4월에서 5월로 미뤄졌어요 그래서 그동안은 다른쪽에서 일이 생길때마다 일을 하고 있다네요 얼굴 못본지4개월째 되가고 있는데요 남자친구가 일끝나고 피곤하면 톡도 자주 못하고 그럴때가 많아요 목소리도 가끔듣구요 남자친구랑 미래까지 생각하고 있어요 남자친구가 한번 결혼 실패로 재혼을 지금당장 하기가 쉽지않데요 돈도모아진게 없어서 더 그렇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저를 고생시킬것 같아서...
스폐셜껀님 남자친구가 저랑 결혼까지 생각중에 있는거 맞는거죠? 제가 남자친구를 만나기전에 애교도 부리지않았는데요 남자친구를 만나고 나서는 애교도 자연스럽게 나오고 행복하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되고 웃음을 다시 되찮았어요 남자친구 없으면 안될것처럼 되버렸구요 남자친구도 저 만나기전에는 애정표현 잘 안하고 했는데 제가 애정표현을 늘 하다보니 원래 애정표현이 서툴러서 안하는 성격이라하더라구요 하지만 어느순간부터인지 남자친구가 저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하기시작하더라구요 ^^
남자친구와 전 천생연분이라고 생각해요
만나면 편안하고 헤어지기가 싫을 정도로 시간이 너무빨리 지나가 버리는게 싫다고 느낄때가 많았어요
남자친구는 평범한 저를 있는 그대로 사랑해줘요 저역시 남자친구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사랑하고 있구요 우리 두사람의 미래를 위해 저도 조금씩이라도 준비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으니까요
남자친구랑 이쁜사랑 이어가면서 좋은 소식 생길때까지 기다려 볼려구요
@손지선 네 잘하구 계시구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 4개월동안 얼굴못본게 아쉬워요. 사랑이라는게 꼭 날을잡고 데이트하는게 아니라 얼굴 잠깐봐도 입가에 미소가떨어지지 않는것도 사랑이니깐요. 상황이 너무 어려우면 어쩔순없지만 잠깐잠깐이라도 서로 보는시간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스페셜껀님 댓글도 달아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당^^
남친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서로 얼굴 보고싶은건 마찬가지인데요 남자친구가 일이 생길때마다 일하러 가다보니... 솔직히 앙탈도 부려보고도 싶지만 그래도 이해를 해야하는게 맞는듯 싶어서 앙탈도 안부리고 그래요 스페셜 껀님 제가 코로나 검사를 오늘 받았는데요 의심할만한 게 보여서 pcr검사 다시 받았어요 결과는 내일 알려준다는데요 결과 나오기 전까지는 내일 출근 늦게 해야할듯 싶어요; 백신 3차까지 다 맞았고 되도록이면 사람들과의 접촉을 안할려고 조심하면서 일하고 그랬는데 양성반응이 나왔어요 헐.. 요즘 길거리에 다니는 사람들보면 마스크도 안끼고 말하고 기침할때도 마스크 벗고서 하고 아니 도대체 그런 사람들은 왜 조심성이 없고 심각성을 모르는 걸까요?정말이지 개념없는 무식한 사람들때문에 짜증나 죽겠어요 마스크를 쓴상태에서 기침하고 재채기하고 해야하는게 맞는거잖아요 그쵸?? 휴우 그래서 남자친구한테 얼굴 보고싶다는 말을 더 못하겠어요 내일 결과가 나와야 알수있겠지만 코로나 음성나오면 다행이지만 만약에라도 그런거라면 남자친구한테도 더 조심해야 되잖아요.. 안그래도 남자친구한테 카톡으로 코로나 검사결과도 알려주고 pcr검사 받은건 결과가 내일 나온다는 것도 미리 알려주긴했어요...
스페셜 껀님 남자친구도 얼굴 자주 못보는게 맘이 아프고 속상하다는 말을 했던적이 있었어요.. 서로에게 약속한게 있다보니까 비록 얼굴 못본지가 4개월이 되긴하지만 한눈 안팔고 거짓말도 안하고 양다리도 안걸치고 아무튼 남자친구랑 저랑 거의 모든 것들이 너무 닮은거 같아요
사랑하는 마음이 점점더 커지는거 같아요
스페셜 껀님의 연애 동영상 잘 보고 있어요 제가 알고 싶었던 부분도 알게 되었는걸요
남자친구가 결혼하자는 말 할때까지 제가 기다려줘야 하는건 맞는거잖아요^^
참 그리고 나중에 남자친구랑 결혼하게 되면 애하나 낳고는 싶지만 남자친구는 대학교 들어가는 아들하나가 있다보니... 또 나이도 그렇고 힘들다하더라구요 그부분도 나한테 미안하다고 하더라구요 에휴.. 하지만 전 남자친구를 닮은 애하나 낳고는 싶은거 있죠 너무 답답해요 제가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서요;; 거기다 제가 시집도 안간 상태인데 조기폐경이 와버렸구요 휴우 그럼 이젠 남자친구도 그부분도 알고있어요 제가 미리 말을 했어요 조기폐경이왔다구요.. 그치만 남자친구가 늘 조심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먼저 해줄때가 많아요 이제는요
제가 애정표현도 많이하고 애교도 부릴때 또 자연스럽게 애교가 나오고 하다보니 남자친구가 좋아하던데요
남자친구와의 속궁합도 정말 잘 맞아요 그분이 몇번이나 오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먼저 배려해줄려고하고 이해할려고도 하구요 남자친구랑 거의 싸울일이 없었던거 같아요 그냥 대화로 풀어나가려 했으니까요...스페셜껀님도 코로나 늘 조심하시구요
궁금한 사항이 있게되면 다시 글 올릴께요
저기 제가 한 질문중에
남자친구랑 나사이에 애 갖고싶어하는 부분을 다시 말을 꺼내봐야 할지 아니면 제가 그부분은 미련없이 접어야 할지 답답해요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나요??^^
@손지선 맞춰가야되는부분은 많은 상의와 설득이 필요합니다. 결혼 이후 문제라서 딱히 걸림돌이 되는 부분이 없다면 의견을 낼 수 있죠
팁을 드리자면 애를 낳은 뒤에 어떻게 키울건지 등앞으로 내가 할수있는 것들에 대해 비전을 제시해보세요:)
스페셜껀님 답글도 너무 친절하고 자세하게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이제 42인데 언제 낳아서 언제 키울지도 걱정도 되고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잘 키울지도 걱정되기도 해요... 남자친구랑 결혼하게 되서 만약에 애를 낳고 싶어지는 마음이 간절해지긴 하겠지만 현실적으로도 한번 남자친구랑 얘기를 해야할거 같아요
카톡으로보다는 직접 얼굴 보고서 얘길해야되는 부분인만큼 저또한 결혼이후에 애 갖는 부분에 대해 남자친구랑 얘기를 해봐야 할거 같고 만약에그게 힘들다면 저도 애 갖는부분은 포기해야 하는게 맞을듯 싶어요
스페셜껀님
그래도 이렇게 고민상담을 할수 있어서 너무 다행인거 같아요 그전에는 너무 답답하고 그랬는데요.. 이젠 어느정도 후련해 진거 같아요 감사해요 스페셜껀님
제가 연애경험이 많지도 않고 남자볼줄도 몰라서 쓰레기같은 남자를 만났을때 상처는 상처대로 몸은 몸대로 힘들고 했는데요 앞으로 남은 인생은 지금 현재에 사랑하고 있는 남자친구랑 함께하고 싶어요^^ 남자친구는 재혼이지만 나한테는 첫결혼이 될텐데...
언니랑 부모님이 개인적으로 반대를 하세요 제 남자친구가 돌싱이고 대학생인 아들하나가 있다하니까 왜 하필 애가 있는 돌싱남한테 시집갈려고하냐며 저보고 다시 생각해보라는데요 아무리 그래도 제 결심은 변하지않아요 남자친구가 돌싱이면 어떻고 자식이있으면 어때요 사람자체가 진국인 사람인데요 집안 형편도 비슷하고 남자친구가 제 이상형인걸요.. 그런사람 다신 만날수도 없는데.. 그쵸?
놓치면 후회할거 같아서 처음부터 제가 남자친구의 모든걸 찜해놓았죠.. 뭐 서로 찜해놓았다고해야 맞는말같아요
그리고 천생연분에 관한 영상을 봤을때도 마치 내맘을 다 들긴 것처럼 놀랬어요 너무 신기할 정도로 다 맞았어요 그래서 인연이란말이 있는건가봐요
좋은 이야기 잘들었습니다 😊😊
서로 삶에 지쳐있을때 심적으로 기댈수있는 어떤 작은 걱정이라도 카운셀 러가 돼 줄수있는 말이없도 그저 같이만 있어도 좋은사람이 👍
상대를 존중해야 관계가 유지 됩니다
난 그런 사람인데 남자들이 고마워할 줄 모르고 이용해먹고 떠남 ㅡ.ㅡ
말씀을 차분하게 잘하셔서 듣기에 참 좋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목소리가 너무 차분하고 진심이 느껴져서 너무 좋습니다
매번 좋은말씀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목소리도 스타일도 제스타일~입니당~ 목소리가너무. 잔잔하시네요
칭찬 감사합니다!!ㅎㅎ
매일보고싶은여자특징
1.벽을 치지 말자
2.기댈수 있게 해주자
정리 감사합니다^^
옳으신 말씀~인정하지만 원래 보수적 성향인데 한번 수치라 표현 좀 일방적약속 바람맞은 ~나에게 엄청난 수치 스러운 그러다보니 표현도 점점 멋쩍은 ~그래서 더 혼란스럽네요~지독한 짝사랑 근데 정말 싫은것도 아닌 촉이오는 느낌~ 이일을 어찌 하오리까요?
목소리가 참~좋아요.
잘 들었어요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좀더 가까이 오셔도 될것같은데여? ㅋㅋ오늘 입으신 옷 색이 잘어울리세요~
앞으로 이런 색의 옷을 입어야겠군요 ㅎㅎ 가까이가면 얼굴 너무 크게나와서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저는 원래 낯안가리구 적극적으로 대화 주도하는편인데 소개팅 애프터에서 고백받았어용 👍 맘에드는 남자는 쟁취해야합니다
완전 멋진말씀과 행동! 댓글감사합니다:)
@@specialkkun ᆢㄴㄱ
목소리가 좋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앞으로 더 많은 정보주세요
조금 아쉽다면 배경화면이 너무 밋밋해요
인물은 크게 나오게 하시고
배경화면은 일상환경 모습이면 더 정겨워보일거 같아요
화분이나 눈에 너무 튀지않는 액자같은것이 걸려있으면 더 편안해보일듯 ...
더 크게 성장하시기를 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조만간 배경수정하여 새롭게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차암반듯해보이는목소리
듣기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듣기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스페셜건님 내스타일!
영광입니다:)
좋은말씀 감사해요 ♡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댈수있는 사람의 예시를 더 들어주시면 좋을거같아요. 그게 좋은건 알지만 실천을 못하니까요..ㅠㅠ
저는 노년의 사랑을 하는데요 대화가 잘되고 같이 있으면 참 행복해요 반딧불 사랑이라고 제가 말해요 제가 유모어가 있어 좋데요
행복하시다는 말씀을 하시니 기분좋네요
이쁜 사랑하시길바랄께요~!!
인기가 많은 남자라
적극적으로 해도 안되네요
_구독하고갑니당!꽁야🐾_
_♡(˃͈ દ ˂͈ ༶ )💜_
구독&댓글 감사합니다!
보고싶다 진짜
남여사이에 연애 많은 참고가 될꺼 갔네요^^
감사합니다!
스페셜껀님 남자친구가 요즘 노가다일을 일이 생길때마다 해야되서 얼굴을 자주 못봐요 남자친구는 양주살고 저는 홍대입구에 살고있다보니 에휴.. 그래도 남자친구가 일이 조금 일찍 끝나는 날이 있을때 보고싶다면서 볼래?라는 말을 해요 그러면 저역시 너무 보고싶었던 남자친구라서 보러갈께 대답해요^^ 물론 남자친구가 맛있는거 사먹으라고 5만이든 10만원이든 줄때가 있는데요 저는 님자친구가 힘들때는 저한테 기대면서 그렇게 힘든역경 다 이겨내 갔으면 좋겠어요...
저는 지금처럼 변함없이 남자친구만을 위해서 옆에서 현모양처같이 그렇게 해주고 싶은걸요^^;
물론 그런얘기도 남자친구한테 했던 말인데요
고맙데요...
솔직히 남자친구가 재혼에 대해서 많이 망설이고 했던부분이라서 그동안 묵묵히 기다려줬던 일이 이제는 행복을 가져다 준거 같아요
스페셜 껀님 너무 감사해요
영상들이 저한테도 많이 도움이 되고 날 다시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되어서 너무 좋아요
이젠 앞으로 남자친구와의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서만 나아가려해요
일때문에 정말 많이 힘들어서 혼자있고 싶다는 말을 했고 힘든거 알아서 주말에만 보자고 하는 데도 많이 힘들다는데 헤어짐이 답인가요 …?
일이 힘들어서 그런거라 헤어지면 많이 후회하실거에요
옆에서 힘이 되어주려고 하시고 나 만나는것도 힘들다고 하면 그때 정리하셔도 됩니다!
매영상 너무 잘보고 있어요!
질문1. 헤어질뻔했는데 더 맞는 사람 만날거라고 붙잡지 않는다면 어떤 이유든 제게 큰마음이 없는건가요
2. 몇차례 다툼으로 지쳐있다면 화해하고 잘지내면 마음의 회복이 일어날까요?
1. 붙잡지 않았는데 다시 만나는건가요? 다시 만난다는거 자체가 마음이 당장에는 식었어도 다시 키울수있는 상황은 되어서 만난다면 큰 문제는 되지 않아요
2. 당연합니다. 마음이라는게 커졌다 작아졌다 하는거라서 잘하신다면 충분히 회복됩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다시 만나면서 흔히 만나는 제가 을이 된느낌인데 전처럼 노력하거나 최선을 다하는느낌은 아닌데 회복할때 가장 좋은 대처 방법? 태도? 조언 부탁드려요 껀님 ㅠㅠ
회복할때 가장 좋은 대처방법은 내가 잘못한건 고치는 모습 계속 보여주고 더 잘해주면서 마음을 사로잡는게 가장 좋아요. 쌓는건 오래걸리는데 무너지는건 한순간이라 시간도 많이 필요합니다.
남자가 엄청나게 무리한 요구를 한다거나 일부러 싸움거는게 아니라면 연인사이에 갑을관계는 없어요.
영상에서 말한 '쓰레기'같은 사람이라고 판단되면 그건 정리해야맞는거구요.
@@specialkkun 감사합니다🧡
1등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