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1984'를 꼭 봐야하는 이유ㅣ송기형의 오프닝크래딧 [사송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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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8 дек 2024
  • *알림방 litt.ly/saraming *사람아이앤지와 송기형 교수가 함께하는 명작영화 리뷰, 사송영
    *방송패널 : 송기형, 이대홍, 어정희, 정준호
    *방송응원하는 가장 좋은 방법ㅣ시청료 1005-202-923936(우리은행, 사람ing 정준호)

Комментарии •

  • @readingsam2887
    @readingsam2887 Год назад

    네.. 꼭 읽어야 하는 소설 맞습니다. 동물 농장 을 읽고, 1984를 읽으면 더 좋습니다. 어린아이들이 읽는 The Giver와, 또 중고등학교때 읽으면 좋은 화씨 451도 권합니다. 과거를 지배하기 위해 역사를 들먹거리며 다시 쓰기를 시도하는 사람들, 또, 지배 계급의 만행에 반기를 들지 못하도록 아이들에게 brain wash 를 시키고 비판적인 사고가 가능하지 않도록 하기위해 언어를 간소화 시킴니다. 그리고 이모든것이 다 괜찮다고 다수가 받아들일수있도록 인간성 말살을 위해가족을 파괴 합니다. 오웰의 반공 소설입니다. 우리가 언제나 아름답고 사회 정의라고 외치는 평등과 인권을 정확하게 판단 할수있는 비판적지성의 필요를 다시 한번 재론해 보도록 하는 책입니다. 교수님이 지적 하시는, 현대 사회, 그리고 현대 인들의 집단적인 사고 그리고 집단 광기. 정확 합니다. 최근 몇년 상당히 심했습니다. 부디, 학생들에게 책도 읽히고, 스스로 분석하는 인문 사회적인 교육이 좀더 강화 되어야 하는 시대가 되었으면 합니다. 모든 사회와 구성원은 선을 원합니다. 그러나 그곳으로 이루는 길은 없애고, 안하여 인권과 평등을 지키는것이 아니라 인생의 곳곳에서 마주하는 어려움들과 챌린지를 극복 하는 사회 입니다. 이런 과정을 겪지 않은 다수의 무식한 박서나 클로버 같은 착하고 신념에 찬 그러나 매우 무식한 사람들은 평등은커녕 인권도 지키지 못할뿐 더러, 미스터 존스를 다시 세상에 불러내는 역할을 충실히하는 희생자로 전락할 뿐입니다. 읽고, 사고하고, 분석하여 나폴레옹이나 빅브라덜스같은 말종들이 탈을 쓰고 선동하는 것을 막는 길입니다. 선생님 설명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