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어릴 땐 수능 따위, 공부 따위 생각했는데 나이 들면서 점차 알게 됨. 학벌이 높다는 건 앞으로 너가 만나게 될 대다수의 사람들 역시 일정한 수준이 보장된다는 거다. 그리고 같이 어울리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메리트임. 평범한 사람일수록 학벌이 높으면 살아가면서 덕을 보지 손해 보는 일 절대 없다. 무조건 명문대 가는 게 성공적인 인생이라는 게 아니라 학생이면 뒤돌아봤을 때 본인한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공부도 해보라는 거. 아무것도 신경 안 쓰면서 공부할 시기는 10대, 20대 초반 정도...그 때 공부하는 거? 시간 낭비 아님. 오히려 어중간하게 놀거나 게임하면서 시간 보내는 게 진짜 낭비임. 다른 모든 건 시간 지나서 20대 중후반에 해도 안 늦음. 근데 시험을 위한 공부는 딱 그 때가 황금기고 성공했을 때도 가장 효율이 높아짐. 추가로 나이 들수록 여러가지 신경 쓸게 많아진다.. 돈도 벌어야 하고, 언제나 든든할 것 같은 부모님도 약해지고, 본인도 조금씩 늙고, 도전 하려면 뭔가를 포기 해야하는 기회비용이 압도적으로 커지게 됨.
1:49 이상준님 또래의 중년이 바라보는 오늘 강의의 핵심은 이것. 학생때는 공부 열심히 해라. 학생때는 공부가 적성이 아닌 것 같고, 이것 안해도 잘 벌고 잘 사는 사람들만 보이지만 대기업 직장인으로 이제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그래도 공부 잘한 사람들의 출발점이 달랐다. 나는 내가 직장인으로 있을 때 대기업 직원과 억대 연봉이라는 뽕에 취해 있었지만 막상 그만두고 그곳을 나가게 되면 아무 것도 아닌 걸 뒤늦게 알았다. 그런데 의사 친구는 어느 병원에 있는지, 개업의인지 페이인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디서 무얼하든 그 친구는 의사였고, 그만한 대우를 받고 있었다. 덧붙여 그 친구 와이프는 어디가도 의사선생 사모님 대우를 받고, 자식들은 아빠가 의사란 자부심에 삶에 대한 태도 자체가 다르더라. 젊을 때는 나도 몰랐다. 공부 열심히 한 것에 대한 결과가 나이들수록 차이날 줄... 하지만 말하면서도 안다. 젊은 당신은 절대, 그 중요성을 알 수 없을 거란 것도. 그래도 혹시 한 명이 귀기울여 듣고 마음을 달리 먹는다면 의미있는 조언이 되겠지.
이상준 진짜 졸라 현실적이라는걸 이 영상에서 다시 한 번 느꼈다.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운명을 가르는 3번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1. 대학 (어느 대학을 가느냐) 2. 취업 (어느 회사를 다니느냐) 3. 결혼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 2, 3번을 이루기 위해서는 1번이 선행되어야 한다
돈보다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꿈이 있고 신념이 있다면 자신의 시간을 본인이 원하는 일을 위해 시간을 쓰면 됩니다. 그런데 이상준님이 이야기한 거 처럼 꿈이 몬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그 시간을 그나마 허비하지 않기위해 기본 공부라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고 본인이 원하는 공부하세요. 노는 것도 공부입니다. 진취적으로 노시고!!!!
삼수해서 인서울한사람으로서 얘기하자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엄청난 학벌 사회다... 내가 수능 조져서 너무 아쉽다 해볼의지가 있다고 하면 무조건 독기품고 다시해라 연예인은 그나마 어드밴티지가 적겠지 근데 일반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취업 대외적 이미지 사회적 이득 심지어 결혼까지도 영향을 미치는게 학벌임 그냥 굳이 피곤한일을 만들고싶지않고 가시밭길을 걷고 싶지 않으면 닥치고 그냥 고등학생땐 공부해라 물론 공부 다 잘한다고 다 성공하고 잘되는건 아냐 근데 사회나가면 학벌이 있어도 기회를 얻기가 힘든 세상인데 진짜 학벌마저 없으면 우리나라 진짜 개시궁창임 겪어보면 안다 대기업이 왠만한 대학교 스펙있어도 서탈하는거 허다한데 고졸 지방대가 서류지원하면 어떻게 될까? 결혼하고 누구 만날때도 편해 결혼하러 인사하러가도 구질구질하게 뭐 어필할필요도없어 학교이름 대면 왠만하면 상대집안 어른들도 근본있는지 없는지 알아서 다 파악하신다 진짜 학벌은 평생가는거임
수능이고 자시고 결국 자신의 꿈을 찾는게 중요한 거 같다. 꿈 못찾으면 수능 이런거 못볼수밖에 없음. 목표의식도 없고 뭐 의욕도 안생기니깐. 근데 꿈 찾는게 수능보다 훨씬 어려울수도 있다는게 함정이긴 함 .. 직업이 2-3만개가 넘는다는데, 그 짧은 10-30대 기간동안 그걸 다 하나하나 찍먹해볼수 있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한국 교육제도상 그렇게 광범위하게 찍먹해볼수 있는 기회조차 잘 안주기 때문에 더 빡세지 ..
수능 1세대로 참 여러 생각이 드네요. 정확히 30년전이네요..ㅎㅎ 수학능력시험. 말 그대로 대학 과정을 이수할 능력이 되는지 검증하는 테스트. 수능시험의 결과는 인생의 목적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남들과 대부분 비슷한 아니 동일한 과정을 거쳤다면 대학교부터는 삶의 궤적이 확 갈립니다. 무엇을 직업으로 하게 될지, 뭘로 먹고 살지가 이때부터 서서히 정해집니다. 정확히 말하면 시작인거죠. 수학능력시험은 수많은 인생의 관문 중 하나일 뿐. 끊임 없이 이어지는 미드 시리즈처럼 수험생 여러분의 인생은 계속 이어집니다. 1부 종결되었다고 미드 끝나지 않잖아요. 2부 3부 4부..쭈우욱 계속됩니다. 이제 1부 끝나는거에요. 재수 삼수는 인생 2부의 프리퀄? 쯤 되겠네요. 80년, 아니 100년 인생에 이제 20년이 마무리되는 수능, 끝이 아니고 시작입니다. 잘 못봤다고 좌절할 것 없습니다. 잘 봐서 좋은 대학+학과 진학에 성공했다면 여유로운 삶에 한발짝 다가선거고요. 수능 망해서 좋은 대학/학과 출신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력은 훨씬 더 해야 할거에요. 인생의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하면 맞는 표현 같음. 저는..음..공부를 남들에 비해 잘했고 수능을 엄청 잘봤어요. 다시 태어나 공부해도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어려울 정도로. 당시 서울대 상위 학과, 서연고 의대 제외하고 원하는 곳 골라서 갈 수 있는 성적이었어요. 그 당시엔 지방 의대가 서울대보다 가기 훨씬 쉬웠네요 ㅎㅎ (저는 학과 선택을 잘못해서..약간 손해를 본거 같긴 하지만 ㅋㅋ) 3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제 출신 학교가 따라다닙니다. 아마 평생 따라다닐거 같아요. 돌이켜보니 수능 성적이 어느 정도는...말하자면 여유로운 삶과 비례하는 듯. 기회도 그렇고 타고난 재능이라고 해야 하나 사회생활의 요령? 같은 것들도 그런 듯 하네요.
어떤 직업을 하든 좋은 학교 타이틀 갖고있으면 먹고 들어감. 근데 그거 얻을려고 수능 몇수씩 하는건 별로인듯. 전문직하려고 몇수씩하는건 이해감. 갠적으론 고등학교때 수능공부 열심히했구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난 고등학교때 공부 그닥이었고 그냥저냥 지방국립대와서 공기업 취직하고 만족하면서 잘삼.
회사생활할때도 상위권대학이라고 떠받들어주는건 아닌데 기회가 많이 찾아옴. 똑같은 신입사원이 해볼만한 프로젝트면 같은 학교 후배 아닌이상 상위학군 직원 먼저시켜보게됨. 결과물에 대해서 보정치가 들어가는건 아니라 공부머리 일머리가 따로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는 상위학군의 보고서가 좀더 좋음. 기회를 잡는 태도랄까. 시키니까 했을뿐인 아이일수록 수능으로 좋은대학 가기 힘든게 맞고 이 태도는 회사생활까지 올라감. 지가 사장인것처럼 다방면에서 연구해서 보고서 가져오는 직원은 수능 1~2등급 대학 애들이 좀 확률적으로 많음. 그래서 얘들아 수능 잘봐서 편한인생 살자.
ㅋㅋㅋ결론이 이상해요~ 분명 수능 망친 학생들을 위로해주는 듯이 시작한것 같은데.. 팩트 폭격기🤣🤣🤣 수능이 다가 아니지만.. 사실은 수능이 다~입니다🤔 사망토론 유튜브로 보다가 흘러 들어왔는데.. 정말 수능 따위 필요없는 독보적인 개그재능~👍 한혜진님도 그러셨어요. 어려서부터 주변에서 모두가 타고난 모델이라고 하지 않으면 모델하지 말라고,, 특별히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수능보기 전에 이미 방향이 잡히는 듯해요~ 하지만 사실 수능 공부야말로 타고난 재능일지도,,,,
진짜 뻔한 얘기밖에는 ㅋㅋ 해주기가 어렵죠 재수 두려워하지 말고 횟수 딱 정해놓고 해보고, 알바든 인턴이든 다양하게 해보고(일반적인 것만 말고 다양하게) 그러면 본인이 뭘 잘하는지 좀 알 수 있음. 대학 들어갈거면 졸업하기 전에, 일단 안들어갈 생각이면 바로 재무와 관련된 교육을 꼭꼭 받길
수능도 중요한건 사실입니다만 모든 사람이 공부를 다 잘 할 수 없으며 또 어떤 사람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사업해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많이 있고 또 음식을 좋아해서 관련 업에서 성공한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공부 잘했다고 해서 무조건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못했어도 남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발견해서 그것을 덜어주는 것으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술력을 갖추어서 돈버는 사람도 있고 의사를 해야만 변호사를 해야만 사짜 직업을 갖어야만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후회없는 삶을 사시길 수능생들 모두 응원합니다
모든 사람이 공부를 다 잘 할 수 없는 건 사실이다...하지만.... 인간의 지능이 평균 100인데... 95이상만 되면... 공부는 무조건 제법 할수있다. 또한...많이 공부해 놓으면... 수능 점수에 상관없이... 세상 살아 가는데... 무조건 도움이 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사업해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냥 많다고 말하지 마세요. 몇%인가가 훨씬....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런 사람이 몇%나 될까요?.. 만명 중에 한 명 있을까 말까 입니다. 음식 좋아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다?ㅎㅎ 그런 사람 또한... 만명 중에 겨우 한 명 될까 말까입니다. 님이 말한 아주 특수한 경우인 그런 경우는....겨우 만명 중에 한명이지만.... 서울대, 의대, 카이스트는.. 겨우 백명중에 한명이기만 하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사언행 무조건 노력한다고 해도 산만하고 공부가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분야를 공부하느냐도 중요하죠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그냥 나오는게 아니죠 다양한 영역을 공부하고 도전 하다 보면 생길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시험보는 국어영어수학 과학 이런 필수 교과목에서 나오는게 아닌 인생공부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통사람도 그러나 실행력이 중요하고 마지막으로 인내심도 중요합니다 피카소도 처음부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았거든요
'나이들어도 계속할 수 있고 안정적인거 없을까?' 이런 고민을 많이 듣고 저는 직접적으로 "기술 있으니 나이들어도 계속 할 수 있겠네요" 라는 말도 많이 듣기에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봤는데... (기술이 있다고 계속 할 수 있는게 아니었기에) 얻은 결론이! 그런 직업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그게 뭐였냐면! 대통령(정치인)하고 대기업 총수! 이 두가지 빼고는 없더라구요 ㅋㅋㅋ
초등 6중3고3 도합 십이년 아니 그보다 더한 공부를 해서 보는 시험이 수능 노력의 결실이죠 본인 인생에 첫 단추를 어케 끼는지 물론 공부 대학이 중요하지 않을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이 좁은 자원하나 않 나는 땅덩이에 결국엔 지식 인력 사람으로 부터 나오는 창조력이라 해야 대나 밤늦어서 갑자기 않 떠오르는데 인생의 첫 관문입니다 대학이라는 간판은 사회나가는데 내가 살아가는데 어떠한 길로 가느냐의 가장 중요한 평생의 낙인입니다 서울대 연대 고대 그밖에 서강 성균관 한양대 나오면 본인이 평생 누구한테 말할수 있는 간판이자 본인이 어릴때 어케 살아 왔냐는 증명 그자체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대기업 공기업 그밖에 연봉 돈잘버는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그 직업을 가지고 갈확률이 높죠 왜냐면 끼리끼리는 과학입니다 결국 무튼 계층이동이 없어져도 일단은 명문대 나오고 나와봐 그러고 인생 살아보면 느낄테니
이형이 유튜브가 잘안되는 이유... 이상준 뭐하나~ 하고 유튜브에 치면 코빅에서 너무 굵직하게 해놔서ㅋㅋㅋ 그걸 못이김;;; 난 이형이 동덕여대같이 페미사건들 다룬다면 진짜 잘될꺼같은데... 악플을 너무 맞아서 사리는건가?? 아니면 예능에서 안불러줄까바 그런가? 어차파 개그프로 죄다 페미들이 없애버렸고~ 형은 예능 어차피 안불러주잖아ㅋㅋㅋ 여성혐오컨텐츠가 아니라~ 여성들을 위한 페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컨텐츠.. 남성을 위한게 아닌 여성을 위한.. 난형이면 개잘할꺼같은데. 너무 몸사리자누
이 형 수능 주제로도 웃기네ㅋㅋ 여러분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세요~ 어차피 할 수 있는 걸 하게 되고 못 하게 되는 건 못 하게 됩니다. 지금 메기가 메뚜기가 될 수 있을까요? 종의 진화 불가능합니다. 태어난 곳에서 태어난 환경에서 그 바운더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그냥 부모님한테 500 빌려서 해외여행 2주 싹 다녀오세요. 물론 모든 계획은 스스로 짜서 시원하게 놀다 오세요~ 2주 놀면서 3년 고등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걸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강연자들] 수포자라는 단어가 2033년까지만 존재할 거라는 정승제ㅣ#정승제 #수포자 MBC241201방송](http://i.ytimg.com/vi/JyGPR4ct08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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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빌려주고 못 받은 사람들이 봐야할 무료강의 [메기스터디]](/img/1.gif)
나도 어릴 땐 수능 따위, 공부 따위 생각했는데 나이 들면서 점차 알게 됨. 학벌이 높다는 건 앞으로 너가 만나게 될 대다수의 사람들 역시 일정한 수준이 보장된다는 거다. 그리고 같이 어울리면서 시야가 넓어지고 더 깊은 사고를 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메리트임.
평범한 사람일수록 학벌이 높으면 살아가면서 덕을 보지 손해 보는 일 절대 없다. 무조건 명문대 가는 게 성공적인 인생이라는 게 아니라 학생이면 뒤돌아봤을 때 본인한테 부끄럽지 않게 최선을 다해서 공부도 해보라는 거. 아무것도 신경 안 쓰면서 공부할 시기는 10대, 20대 초반 정도...그 때 공부하는 거? 시간 낭비 아님. 오히려 어중간하게 놀거나 게임하면서 시간 보내는 게 진짜 낭비임. 다른 모든 건 시간 지나서 20대 중후반에 해도 안 늦음. 근데 시험을 위한 공부는 딱 그 때가 황금기고 성공했을 때도 가장 효율이 높아짐.
추가로 나이 들수록 여러가지 신경 쓸게 많아진다.. 돈도 벌어야 하고, 언제나 든든할 것 같은 부모님도 약해지고, 본인도 조금씩 늙고, 도전 하려면 뭔가를 포기 해야하는 기회비용이 압도적으로 커지게 됨.
영상 대충 본 요약 : 수능 잘 보는 것은 인생의 매우 중요한 일들 중 한 가지지만, 내 인생을 내가 어떻게 운영하느냐는 인생에서 죽을 때까지 중요한 과제이다.
감사합니다. 영상 안보고 지나가겠습니다.
❤
1:49 이상준님 또래의 중년이 바라보는 오늘 강의의 핵심은 이것. 학생때는 공부 열심히 해라.
학생때는 공부가 적성이 아닌 것 같고, 이것 안해도 잘 벌고 잘 사는 사람들만 보이지만
대기업 직장인으로 이제 은퇴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그래도 공부 잘한 사람들의 출발점이 달랐다.
나는 내가 직장인으로 있을 때 대기업 직원과 억대 연봉이라는 뽕에 취해 있었지만
막상 그만두고 그곳을 나가게 되면 아무 것도 아닌 걸 뒤늦게 알았다.
그런데 의사 친구는 어느 병원에 있는지, 개업의인지 페이인지 중요한 게 아니라
어디서 무얼하든 그 친구는 의사였고, 그만한 대우를 받고 있었다.
덧붙여 그 친구 와이프는 어디가도 의사선생 사모님 대우를 받고, 자식들은
아빠가 의사란 자부심에 삶에 대한 태도 자체가 다르더라.
젊을 때는 나도 몰랐다. 공부 열심히 한 것에 대한 결과가 나이들수록 차이날 줄...
하지만 말하면서도 안다. 젊은 당신은 절대, 그 중요성을 알 수 없을 거란 것도.
그래도 혹시 한 명이 귀기울여 듣고 마음을 달리 먹는다면 의미있는 조언이 되겠지.
사망토론 때 느꼈지만 정말 현실적이고 사실에 근거한 말을 잘해. 그리고 그걸로 웃겨. 대단한 재능임 ㅋㅋㅋ
결론 : 이런 재능 없으면 수능 무조건 잘 봐야 한다.
ㅇㅈ 수능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니까 좌절할 필요는 없음. 살면서 수능 못 본 걸 만회할 기회는 얼마든지 차고 넘침.
근데 그거 조ㄴ나 힘드니까 차라리 1년 더 빡세게 해서 그나마 출발선 좀 나은 쪽에서 시작하자. 그게 더 쉽다고는 못 하겠지만 고생 기간이 더 짧다.
괜히 감성팔이 하는 영상보다 이렇게 현실적으로 말해주는 영상이 좋은듯 ㅋㅋㅋㅋㅋ
이상준 개그맨이라 ㅈㄴ 철딱서니 없는 개그만 칠줄 알았는데 ㄹㅇ 진지하고 의미있는 영상 많이 찍어서 구독함
어느 서울대 들어간 학생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 "제가 지금 꿈이 없는데 혹시 나중에 꿈이 생겼을 때 공부를 안한것 때문에 그 꿈을 이루지 못할까봐 열심히 공부했습니다." 라는.....
👍
그냥 그 나이에 맞게 최선을 다하면 되는 듯 합니다.
수능이 인생이 전부는 아니지만,
수능이라는 큰 목표를 위해 중고등학교 시절을 "미련없이" 공부하는 것이 경험에서 중요합니다.
오늘 수능 보신 분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개그맨 아니라고 해도
정말 좋은 내용이다
너어무 감사합니다
이상준 진짜 졸라 현실적이라는걸 이 영상에서 다시 한 번 느꼈다.
개인적으로 인생에서 운명을 가르는 3번의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1. 대학 (어느 대학을 가느냐)
2. 취업 (어느 회사를 다니느냐)
3. 결혼 (어떤 배우자를 만나느냐)
2, 3번을 이루기 위해서는 1번이 선행되어야 한다
이야 이형 상당히 맞는말 하네 오우 어설프게 인생에 도움 안되는 위로해주는 애들보다 이 영상이 훨씬 맞다
돈보다 시간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분명 꿈이 있고 신념이 있다면 자신의 시간을 본인이 원하는 일을 위해 시간을 쓰면 됩니다. 그런데 이상준님이 이야기한 거 처럼 꿈이 몬지 모르는 경우가 많아 그 시간을 그나마 허비하지 않기위해 기본 공부라도 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다들 힘내고 본인이 원하는 공부하세요. 노는 것도 공부입니다. 진취적으로 노시고!!!!
수능을 잘봤다는건, 힘들어도 참고 버티는 능력의 증명이에요.
단순히 공부를 잘했다는거 이상으로, 나중에 자기가 하고자 하는 일을 할때 힘들어도 꾹 참고 꾸준히 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겁니다.
삼수해서 인서울한사람으로서 얘기하자면 우리나라는 아직까지도 엄청난 학벌 사회다... 내가 수능 조져서 너무 아쉽다 해볼의지가 있다고 하면 무조건 독기품고 다시해라 연예인은 그나마 어드밴티지가 적겠지 근데 일반인으로서 우리나라에서 취업 대외적 이미지 사회적 이득 심지어 결혼까지도 영향을 미치는게 학벌임 그냥 굳이 피곤한일을 만들고싶지않고 가시밭길을 걷고 싶지 않으면 닥치고 그냥 고등학생땐 공부해라 물론 공부 다 잘한다고 다 성공하고 잘되는건 아냐 근데 사회나가면 학벌이 있어도 기회를 얻기가 힘든 세상인데 진짜 학벌마저 없으면 우리나라 진짜 개시궁창임 겪어보면 안다 대기업이 왠만한 대학교 스펙있어도 서탈하는거 허다한데 고졸 지방대가 서류지원하면 어떻게 될까? 결혼하고 누구 만날때도 편해 결혼하러 인사하러가도 구질구질하게 뭐 어필할필요도없어 학교이름 대면 왠만하면 상대집안 어른들도 근본있는지 없는지 알아서 다 파악하신다 진짜 학벌은 평생가는거임
고작 인서울로 애들한테 잔소리 오지게 하누;
@bmo7951 인서울이면 못해도 상위 10퍼인데 방구석 인터넷에서 떠드는 애들은다 스카이던데 ㅋㅋㅋㅋㅋ 학력인증깔까? 수능성적표랑?ㅋㅋㅋ 뭐 나도 잘한다고 생각은 안하는데 넷상에서 100명중에 10등안에도 못드는애들이 학력지적할 확률은 99.9프로임 ㅋㅋㅋ 최소한 너보단 잘했을듯 꼬우면 메일까 서로 인증배틀가자 난 내가 공부잘했단 생각안함
다 맞는 말이네요~ 강의잘하시네요~~^^
수능이고 자시고 결국 자신의 꿈을 찾는게 중요한 거 같다. 꿈 못찾으면 수능 이런거 못볼수밖에 없음. 목표의식도 없고 뭐 의욕도 안생기니깐. 근데 꿈 찾는게 수능보다 훨씬 어려울수도 있다는게 함정이긴 함 .. 직업이 2-3만개가 넘는다는데, 그 짧은 10-30대 기간동안 그걸 다 하나하나 찍먹해볼수 있는것도 아니고.. 심지어 한국 교육제도상 그렇게 광범위하게 찍먹해볼수 있는 기회조차 잘 안주기 때문에 더 빡세지 ..
공부가 인생에서 가장 쉽습니다.
풉… 공부가 가장 쉬우면 전부다 의사 변호사 박사 하지… 넌 왜 배달을 하냐…??
공부는 인생에서 기본이여.
@@유늬유늬-n2m공부가 쉽진 않지 근데 공부는 나만 잘하면 되는거라 쉽기도 하다는 말 사회생활이란게 인간관계부터 복잡한게 한둘이 아닌데 공부는 진짜 나만 잘하면됨
공부가 쉬운건 아니지만 인간관계보단 상대적으로 쉬운거는 맞음. 인간이란 종족들은 알면서도 모르고, ㅈ같은애들이 분명 많은 것같아서 혐오스럽기도 하지만 또 누구는 천사같으면서 좋은 사람이 있고,,사회 80퍼는 인간에서 비롯되는거라
수능 1세대로 참 여러 생각이 드네요. 정확히 30년전이네요..ㅎㅎ
수학능력시험. 말 그대로 대학 과정을 이수할 능력이 되는지 검증하는 테스트.
수능시험의 결과는 인생의 목적이 절대 될 수 없습니다~
고등학교까지는 남들과 대부분 비슷한 아니 동일한 과정을 거쳤다면
대학교부터는 삶의 궤적이 확 갈립니다.
무엇을 직업으로 하게 될지, 뭘로 먹고 살지가 이때부터 서서히 정해집니다.
정확히 말하면 시작인거죠. 수학능력시험은 수많은 인생의 관문 중 하나일 뿐.
끊임 없이 이어지는 미드 시리즈처럼 수험생 여러분의 인생은 계속 이어집니다.
1부 종결되었다고 미드 끝나지 않잖아요. 2부 3부 4부..쭈우욱 계속됩니다.
이제 1부 끝나는거에요. 재수 삼수는 인생 2부의 프리퀄? 쯤 되겠네요.
80년, 아니 100년 인생에 이제 20년이 마무리되는 수능, 끝이 아니고 시작입니다.
잘 못봤다고 좌절할 것 없습니다. 잘 봐서 좋은 대학+학과 진학에 성공했다면 여유로운 삶에 한발짝 다가선거고요.
수능 망해서 좋은 대학/학과 출신이 아니어도 얼마든지 풍요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습니다~
다만 노력은 훨씬 더 해야 할거에요. 인생의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하면 맞는 표현 같음.
저는..음..공부를 남들에 비해 잘했고 수능을 엄청 잘봤어요. 다시 태어나 공부해도 더 나은 성적을 거두기 어려울 정도로.
당시 서울대 상위 학과, 서연고 의대 제외하고 원하는 곳 골라서 갈 수 있는 성적이었어요.
그 당시엔 지방 의대가 서울대보다 가기 훨씬 쉬웠네요 ㅎㅎ
(저는 학과 선택을 잘못해서..약간 손해를 본거 같긴 하지만 ㅋㅋ)
30년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제 출신 학교가 따라다닙니다. 아마 평생 따라다닐거 같아요.
돌이켜보니 수능 성적이 어느 정도는...말하자면 여유로운 삶과 비례하는 듯.
기회도 그렇고 타고난 재능이라고 해야 하나 사회생활의 요령? 같은 것들도 그런 듯 하네요.
우스워보니긴해도 내용이 참 좋은 영상이네요
진짜 공부할환경 딱주어진 고딩들.. 공부만하면되는 그런환경 성인이후 안온다 그때 바짝공부하면 미래가 좀더 편해지는거. 이게 제일쉬운방법이다
너무 사실적으로 얘기해서 놀라긴 했는데 진짜 ㅈㄴ 맞는말 재밌게 잘한듯
ㅋㅋㅋㅋㅋㅋ 수능이 중요하긴 하지,, 오늘도 역시나 메기스터디👍👍❤️
역시 이형 멋져
수시 확충으로 인해 수능의 중요성은 예전과는 비교도 안됨 이상준이 쳤던 6차 교육까지는 수능 당일 한판승부라 진짜 긴장감이 이건 말로 표혀늬 안되던 시절
어떤 직업을 하든 좋은 학교 타이틀 갖고있으면 먹고 들어감. 근데 그거 얻을려고 수능 몇수씩 하는건 별로인듯. 전문직하려고 몇수씩하는건 이해감. 갠적으론 고등학교때 수능공부 열심히했구나 그이상 그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함. 난 고등학교때 공부 그닥이었고 그냥저냥 지방국립대와서 공기업 취직하고 만족하면서 잘삼.
오 진짜 좋은얘기
필요한 사람들한테 주세요
두꺼비아저씨 디게 진지한 분이셨구나👍
상준님 캡모자 선글라스끼고 마튜브 마왕, 디피 셋이서 합동방송 한번 하면 대박일것 같은데...
회사생활할때도 상위권대학이라고 떠받들어주는건 아닌데 기회가 많이 찾아옴. 똑같은 신입사원이 해볼만한 프로젝트면 같은 학교 후배 아닌이상 상위학군 직원 먼저시켜보게됨. 결과물에 대해서 보정치가 들어가는건 아니라 공부머리 일머리가 따로있다 하지만 보편적으로는 상위학군의 보고서가 좀더 좋음. 기회를 잡는 태도랄까. 시키니까 했을뿐인 아이일수록 수능으로 좋은대학 가기 힘든게 맞고
이 태도는 회사생활까지 올라감. 지가 사장인것처럼 다방면에서 연구해서 보고서 가져오는 직원은 수능 1~2등급 대학 애들이 좀 확률적으로 많음.
그래서 얘들아 수능 잘봐서 편한인생 살자.
핵심은 초반에 나오네. 결국 "꿈"이 있느냐가 중요한겁니다. 수능,학업은 "꿈"을 이루는 도구일 뿐, 꿈도 없이 수능만 준비하고 대학간 친구들 나이 30 넘어가니 인생 재미없다는 얘기 하고 삽니다.
재능이 확실하면 재능을 찾아 먹고 살고, 대부분은 재능이 없으니 공부 잘하면 전문직,대기업 가고 그나머지는 공무원(공기업) 해라..기술 배우는것도 좋은데 많은 사람이 벌어먹을 수요가 적음(경쟁)..요즘 세상엔 오랫동안 밥벌이 할수 있는게 전문직, 공무원 정도인거 같음
롤해보면 알잖아 밑 티어로 내려갈수록 주변에 이상한 애들 밖에는 없어서 혼자서는 탈출이 불가능함 내가 열심히 해도 옆애들이 맨날 싸우고 부모안부 묻고 던지고....서로 지하로 끌어당긴다 인생도 마찬가지 환경부터 바꿔야 하는데 공부도 똑같지
진지한 내용을 개그맨의 위트로 잘 살려 주셨네요.
공감되는 내용이 많아서 추천 박고 갑니다.
공부를 해야하는 이유는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확률을 높이기 위함이다 가령 서울대 나와서 택배 상하차도 할수있지만 지잡나와선 상하차 밖에 못한다 슬프지만 그게 팩트이고 내가 할수있는 일의 바운더리를 넓히기위해 공부를 해야하는거다
코미디언 1타도 수능 잘 보는게 정말 중요하다 한다.
이해관계가 없는 사람이 말하는 거다. 이건 시사하는 바가 크다.
공감되네요.
직업의 수명, 영구성
ㅋㅋㅋ결론이 이상해요~ 분명 수능 망친 학생들을 위로해주는 듯이 시작한것 같은데..
팩트 폭격기🤣🤣🤣 수능이 다가 아니지만.. 사실은 수능이 다~입니다🤔
사망토론 유튜브로 보다가 흘러 들어왔는데.. 정말 수능 따위 필요없는 독보적인 개그재능~👍
한혜진님도 그러셨어요.
어려서부터 주변에서 모두가 타고난 모델이라고 하지 않으면 모델하지 말라고,,
특별히 타고난 재능을 가진 사람들은 수능보기 전에 이미 방향이 잡히는 듯해요~
하지만 사실 수능 공부야말로 타고난 재능일지도,,,,
맞는말.
진짜 뻔한 얘기밖에는 ㅋㅋ 해주기가 어렵죠 재수 두려워하지 말고 횟수 딱 정해놓고 해보고, 알바든 인턴이든 다양하게 해보고(일반적인 것만 말고 다양하게) 그러면 본인이 뭘 잘하는지 좀 알 수 있음. 대학 들어갈거면 졸업하기 전에, 일단 안들어갈 생각이면 바로 재무와 관련된 교육을 꼭꼭 받길
학교에서 수능이 아니라도 얼마든지 잘될수 있다는 것을 가르친다면 지금과같은 학교의 존립 자체가 위태하니, 수능이 전부인양 그 한방향만 지향하게하는 희안한 공동체.
괜찮은 대학 나와서 기사까지 따고 현재 붕어빵 팝니다
훨씬 만족스럽고 재밌게 일하고있어요
성공할수있는 길이 너무도 많아진 시대이니 수능에 절대 좌절하지 말고 상준님 말처럼 마냥 놀면서 허송세월만 안보낸다면 무조건 멋진 삶을 살수 있을겁니다!! 다들 화이팅합시다!!
기사가 뭔 대수라고… 기사까지 따고라고 표현을 하지…
난 기사 7개 있어도 잡부일 하는데..
우연히 봤는데 진짜 공감되고 교훈이 되네..
당연히 노력한 만큼 차이는 벌어진다 근데 본인이 공부가 죽어도 답이없다 생각들면 다른걸 공부해라 특히 회화 해라 진짜 다른 나라 언어하나 더 알고 있는게 지금 시대에는 정말 미칠듯한 메리트다
자 이제 재수학원 등록하러 갑니다 ❤
돈벌이는 즐거운 것을 하는 게 아니라 잘 하는 것을 하는 겁니다. 즐거운 것은 부캐나 취미로 하시면 됩니다.
수능도 중요한건 사실입니다만 모든 사람이 공부를 다 잘 할 수 없으며 또 어떤 사람은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사업해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많이 있고 또 음식을 좋아해서 관련 업에서 성공한 사람도 분명 있습니다 공부 잘했다고 해서 무조건 돈을 많이 버는 것도 아니고 공부를 못했어도 남이 아파하고 힘들어하는 것을 발견해서 그것을 덜어주는 것으로 돈을 버는 사람도 있습니다 좋아하는 것을 찾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리고 기술력을 갖추어서 돈버는 사람도 있고 의사를 해야만 변호사를 해야만 사짜 직업을 갖어야만 성공하는 건 아닙니다 후회없는 삶을 사시길 수능생들 모두 응원합니다
모든 사람이 공부를 다 잘 할 수 없는 건 사실이다...하지만....
인간의 지능이 평균 100인데... 95이상만 되면... 공부는 무조건 제법 할수있다.
또한...많이 공부해 놓으면... 수능 점수에 상관없이...
세상 살아 가는데... 무조건 도움이 된다.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사업해서 돈을 많이 버는 사람도 많이 있다?
그냥 많다고 말하지 마세요. 몇%인가가 훨씬....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런 사람이 몇%나 될까요?.. 만명 중에 한 명 있을까 말까 입니다.
음식 좋아해서 성공한 사람도 있다?ㅎㅎ
그런 사람 또한... 만명 중에 겨우 한 명 될까 말까입니다.
님이 말한 아주 특수한 경우인 그런 경우는....겨우 만명 중에 한명이지만....
서울대, 의대, 카이스트는.. 겨우 백명중에 한명이기만 하면... 들어 갈 수 있습니다.
@@사언행 무조건 노력한다고 해도 산만하고 공부가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느 분야를 공부하느냐도 중요하죠 번뜩이는 아이디어는 그냥 나오는게 아니죠 다양한 영역을 공부하고 도전 하다 보면 생길 수 있습니다 학교에서 시험보는 국어영어수학 과학 이런 필수 교과목에서 나오는게 아닌 인생공부에서 나올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디어는 생각할 수 있습니다 보통사람도 그러나 실행력이 중요하고 마지막으로 인내심도 중요합니다 피카소도 처음부터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았거든요
형 모자쓰니까 슈퍼마리오에 나올것같아
맘만먹으면 개나소나 할수없는 직업을 해야됨.. 진입장벽이 높은.. 뭐가됐든
수능 잘 봐도 어차피 나중에 은퇴할때 아파트 1채에 빚 뿐인걸 그게 보통 사람들 인생이지 ❤❤❤
아 진짜… … 너무해.…..ㅠ….
'나이들어도 계속할 수 있고 안정적인거 없을까?' 이런 고민을 많이 듣고
저는 직접적으로 "기술 있으니 나이들어도 계속 할 수 있겠네요" 라는 말도 많이 듣기에
이 문제에 대해 오랫동안 생각해 봤는데... (기술이 있다고 계속 할 수 있는게 아니었기에)
얻은 결론이! 그런 직업이 있기는 하더라구요.
그게 뭐였냐면!
대통령(정치인)하고 대기업 총수!
이 두가지 빼고는 없더라구요 ㅋㅋㅋ
수능 망친 덕에 대안으로 간 학과에서 다른 걸로 인생 풀렸다고 믿는 일인요 ㅎㅎ
이 영상을 보고 나 수능 망했었네 하고 다시 생각났어. 근데 나 지금 꽤 잘 사네?
근데 혹시 아직 수능 안봤으면 왠만하면 지금 열심히 해요. 인생 난이도가 낮아져요. 그건 확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하드코어 좋아하면 걍 놀고.
무슨 메가스터디에서 할말을 메기스터디에서 하냐.
"너희 공부 왜 안 하는 거야?" "백세시대에서 80년을 잘 살기 위해서 6년 못 버려요?"
메기꼰대(메꼰)!!
저희 남편 연예인 관심1도 없는데 남편이 진짜 재밌다고 똑똑한 개그를 구사한다더라구요? 😮
남편 잘 만나신거 축하드립니다🎉
이게 유튜브가... 강의 형식으로 하면 뭔가 집중도가 떨어지는게 구도때문인지. 희안하네 그냥 가까이서 클로즈업하던지 인방처럼 얼굴만 뜨고 화면으로 영상 나오는게 뭔가 와닿는 그런게 좀 있음 개인적인 생각
가장 무식한 말이 공부 그거 해봐야 잊어 먹고 안써먹는데 뭐하러 외우고 공부해?... 공부하면서 머리가 좋아져서 그걸로 이일저일 잘하게 되는 기반이 되는거임..
메기스터디였네ㅋㅋㅋ메가인줄😂
1분전은 못 참 (정확히는 50초)
40대인데 공감합니다~
강사님 유튜브 찍지마시고 내년 수능 준비하셔야죠. ㅎㅎ
의사 vs 1000만 유튜버?
당연히 의사지. 천만 유튜버 되고나서는 의사를 해볼 순 없지만 의사가 되고나선 천만 유튜버를 시도라도 할 순 있으니까 안되면 100만이라도 해서 수익이 달달하겠지
1000만 유튜버지
1000만이 쉬운줄앎? 쯔양급인데?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여 임마
의사는 중소기업 사업주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그냥 운용할수있는 쩐이 달러임마
연예인보고 괜히 걸어다니는 중소기업이라 하는줄아냐? 너 니가 사는곳 향토기업이거나 지역유지들
의사 부러워하는 사람 있나봐라
자녀결혼도 네트워크에서 끼리끼리한다 이미 20살에 차가 비엠이여 ㅋ
아니 구독자 평균 연령대가 30-40대로 알고있는데 진지한 수능얘기라니..? 취지는 알겠다만..
도지코인 파셨어요??? 아니면 이때까지 갖고계서요?
도지코인 아직도 가지고 계신가요??? 이상준님 ㅋㅋ 화성가시나요 ㅋ
꿈은 정말 중요함 그걸 얼마나 빨리 깨닳느냐에 따라 동기부여가 됨 그리고 나이를 먹으면 꼭 취미가 있어야 됨
깨닫느냐..
의사 VS 의사 병원 건물주 ???
직업계고: 아 ㅋ 전 취업할건데요 ㅋ 수능 안봐도 되는데요 ㅋ
왜 강의가 알참?
틀린말은 없음 ㅋㅋ
갈수록 지능적인데 나온 배를 주머니로 가린다고?
뭐든 해보고 성공해보는게 중요함. 명문대+는 준거집단이 높아져서 좋음. 그치만 거기서 80%는 월급쟁이가 됨.
오빠 사랑해요🩷
수능보다 인맥과 특기 결혼을 잘해야한다
저 사실 2017년에 수능끝나고
영어 인강강사 종강파티 현장에서 mc 보셨던 이상준님 기억해요....😢
그때보다 잘되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일단 잘안되어 있고요 ^^
여자피디님 살 빼면 아이키 닮으실 듯
매력있는 얼굴
나도 살빼면 RM임
@@중년이상준 raw한 mㅔ기. ..
초등 6중3고3 도합 십이년 아니 그보다 더한 공부를 해서 보는 시험이 수능 노력의 결실이죠 본인 인생에 첫 단추를 어케 끼는지 물론 공부 대학이 중요하지 않을수 있어요 하지만 우리나라 대한민국에서는 이 좁은 자원하나 않 나는 땅덩이에 결국엔 지식 인력 사람으로 부터 나오는 창조력이라 해야 대나 밤늦어서 갑자기 않 떠오르는데 인생의 첫 관문입니다 대학이라는 간판은 사회나가는데 내가 살아가는데 어떠한 길로 가느냐의 가장 중요한 평생의 낙인입니다 서울대 연대 고대 그밖에 서강 성균관 한양대 나오면 본인이 평생 누구한테 말할수 있는 간판이자 본인이 어릴때 어케 살아 왔냐는 증명 그자체입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대기업 공기업 그밖에 연봉 돈잘버는 의사 판사 검사 변호사 그 직업을 가지고 갈확률이 높죠 왜냐면 끼리끼리는 과학입니다 결국 무튼 계층이동이 없어져도 일단은 명문대 나오고 나와봐 그러고 인생 살아보면 느낄테니
여기서 상준이형이 빼먹은 게 있는데 거울과 수능을 같이 봐야한다. 여자는 예쁘면 수능 안 봐도 된다........ 상준이형은???? 진짜 공부 열심히 했어야;;;
너무 애쓰지 마라 ㅎㅎ 공부도 재능이고 노력하는 끈기도 재능이야 ㅎㅎㅎ 그래도 신이 누구에게나 먹고살 재주 하나 쯤은 주기 마련이니 그게 뭔지 찾는게 중요하다. 명문대 나와도 어차피 그냥 월급쟁이 직장인이다.
이 유튜버 개그맨이 서울대나와서 삼성다니는 직장인보다 인간가치로 따졌을때 더 높음 ㅋ
매력도, 자본, 인맥, 미래성 그냥 서울대 직장인에 비해 단 1개도 꿀리는게 없음....
그냥 타고난 끼 살려서 최대한으로 뽑아내는게 이익보는 시대임.
40대 특임? 요즘 내주변도그렇고
왜다 영어공부함? ㅋㅋㅋ
이제 시대는 바뀌고 있어요. AI때문에 의사 변호사 다 없어지는 직업군 중 하나예요. 개그맨은 AI가 대체하기 쉽지 않은 직업이죠. ㅋㅋ
ㅋㅋㅋ 이런 영상 백번 천번 봐도 안할애들은 안해. 그게 너네 인생이다. YOLO! 가자!
솔직히 수능 못보고 돈잘버는 연예인이 공부하라고 하는것보다
수능 잘 본것을 시작으로 취업 개업 등등 승승장구해서 플렉스하며 사는거 보여주는분이 수능잘보라고 하는게 더 와닿을듯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의치한약수 직업 아니면 수능 의미없음
너무짧아!!!!
짧고 굵
이 형 콘텐츠 중에 제일 재미없어서 꺼버렸다
차단 하는게 나을듯 합니다 이영상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영상중 하나입니다
학원 수학강사예요.
수업시간에 틀어서 애들 보여줬습니다.
무대에서와 또다른 진중함 멋지십니다.
오래봬요🫡
@@중년이상준
하.. 이거 아닌데.. 뭔가 의미 찾으려고 하지말고 그냥 웃기는거 하자. 컨셉 잘잡았는데 기대 만큼 안나오네..
중간에 껐지만 좋아요는 눌렀다
손흥민 이강인도 스카이 아님
걔들은 재능을 타고났음 재능없는 범부들이 가장 성공할 확률이 높은게 공부임
손흥민은 부모가 축구에대해서 교육 몰빵한거고 이강인도 어렸을때 잘해서 스페인 유학 보내주고 거기서 데뷔한거라 일반인들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임
....
딸래미 수능 안보고 수시 전부 합격~^^
이형이 유튜브가 잘안되는 이유...
이상준 뭐하나~ 하고 유튜브에 치면 코빅에서 너무 굵직하게 해놔서ㅋㅋㅋ
그걸 못이김;;;
난 이형이 동덕여대같이 페미사건들 다룬다면 진짜 잘될꺼같은데...
악플을 너무 맞아서 사리는건가??
아니면 예능에서 안불러줄까바 그런가?
어차파 개그프로 죄다 페미들이 없애버렸고~ 형은 예능 어차피 안불러주잖아ㅋㅋㅋ
여성혐오컨텐츠가 아니라~
여성들을 위한 페미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컨텐츠..
남성을 위한게 아닌 여성을 위한..
난형이면 개잘할꺼같은데.
너무 몸사리자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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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이 형 수능 주제로도 웃기네ㅋㅋ
여러분 그냥 흘러가는대로 사세요~ 어차피 할 수 있는 걸 하게 되고 못 하게 되는 건 못 하게 됩니다. 지금 메기가 메뚜기가 될 수 있을까요? 종의 진화 불가능합니다. 태어난 곳에서 태어난 환경에서 그 바운더리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요~ 그냥 부모님한테 500 빌려서 해외여행 2주 싹 다녀오세요. 물론 모든 계획은 스스로 짜서 시원하게 놀다 오세요~ 2주 놀면서 3년 고등학교에서 배운 것보다 더 많은 걸 느끼실 수도 있을 겁니다.
마지막 존나 와닿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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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죽을병 고치는 의사는 천민취급 받습니다
의대생들 바이탈과 아무도 지원 안하는데 ㅋㅋㅋ 뭘 모르시네
위험하고 힘들고 돈안되고 툭하면 수억 물어줘야됨 ㅋㅋ 재수없으면 면허도 날아감 ㅋㅋ
판례 수천개뒤져봐라 의사면허 박탈된사례 몇개나있는지 ...
영상과 소리 안 듣고 댓글 부터 달기는 처음
이채널 제작진은 게스트 섭외가 안되나? 갈수록 완전 노잼이야. 여 게스트 불러서 농담 주고 받기 이상준 잘 하는거 해야지 이게 뭐야 이름 따라 간다고 중년이상준 하니깐 더 노잼 되잖아
그런거 볼거면 다른곳 가는걸 추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