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0 공감되긴 함. 시즌9, 10 기준으로 아이언, 브론즈, 실버를 제외하고 가장 선호도 낮은 라인이 정글이었고 두 번 째가 서포터였고, 공식 통계가 공개되지 않은 시즌 1~8까지도 서포터와 정글러가 선호되는 라인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함. 둘 다 라이너 똥 닦아주는 라인인데 게임을 하는 목적이 현실에서 주인공이 아니니까 그 갭을 메우기 위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때문에 똥닦개를 굳이 게임에서까지 하려 하지 않는 경향을 가진 사람이 꽤 많아서... 특히 시즌10 땐 이 격차가 얼마나 심각했냐면 라이엇이 이전 프리시즌에 공개한 정규시즌 통계를 보면 소위 심해라고 불리는 아이언, 브론즈, 실버 구간의 서포터 선호도가 4%대로 처참했던 반면 미드 선호도가 27%를 웃돌았으며, 대부분의 유저가 머무는 골드, 플래티넘 구간의 서포터 선호도는 17%, 정글의 선호도는 11%로 탑의 선호도인 31%와 매우 큰 격차를 보였으며, 이 격차는 소위 천상계라고 불리는 다이아1 이상 즉, 상위 0.08% 이상에 가서야 어느정도 평준화가 되는 걸 보면... 그리고 마스터부턴 한국에 게임 자체를 배우러 온 마이너 프로들부터 챌린저 1등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메이저리그 1군 프로들까지 유저 수준이 꽤 높고 풀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렇게 평준화가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구간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라인인 탑과 가장 선호도가 낮은 라인인 정글과의 격차는 10%p 이상이라는 거... 11시즌 12 시즌은 아직 통계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는 모르겠으나, 던파 새 시즌 달리기 전에 무작위 포지션으로 큐를 잡으면 10판 중 체감으로 6~7판은 서폿 3~4판은 정글로 큐가 잡히고 탑 미드 원딜은 거의 나오지 않았던 거 같아서 오히려 똥닦개 기피현상이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해지진 않았을 듯...
현재도 직업 간의 유틸 관련해서 밸런스가 안 맞긴 하죠. 특히 생존 관련해서 누구는 조건 없는 쿨타임 짧은 무적기가 있고, 어떤 직업은 몸도 약한데 방어 기술 전무한 직업도 있고요. 이것도 하나의 밸런스인데, 옛날에는 데미지와 관련된 밸런스에 불만이 많았었기에 부각이 안 되었죠. 그리고 시너지가 없어졌다고 해서 고정 에픽과의 호환성 및 딜 넣는 시간과 스킬 자체에 데미지형 상태 이상이 있냐는 거에 따라서 직업들의 포텐션이 또 벌어지고 있죠. 그냥... 밸런스는 영원한 숙제죠. 솔직히 개성이 많이 없어졌다고 해도 여전히 저는 여러 캐릭터들을 키우면서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던 쿨타임 짧은 무적기를 가진 직업과 몸도 약하고 방어 기술이 없는 직업을 둘 다 키우고 있는데 불합리해서 못하는 건 전혀 없고, 결국 그 직업이 재밌어서 붙잡고 있습니다. 손맛이 확실히 다르거든요. 아직 개성들은 살아있습니다. 개성들이 살아있기에 밸런스가 안 맞기도 하고요. 반대로 밸런스가 안 맞기 때문에 개성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RPG로써의 던파가 개성이 없어서 불만족스러웠던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에게 시너지는 역겨웠습니다. 저도 시너지를 키우긴 했었거든요. 그 직업들 현재 딜러로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그제서야 직업을 제대로 키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당장 망무 때가 아니더라도 시로코 시절만 해도 짜증났습니다. 딜은 퓨어딜러보다 약할 수밖에 없었죠.(오히려 셌던 이상한 직업이 있긴 했었지만...) 그러면 시너지의 장점에서 볼 것은 하나였습니다. 1. 유틸(파티원 보호 및 자체 생존) 2. 홀딩기 존재 여부. 물론 대부분 홀딩 불가였기 때문에 홀딩이 의미 있나 싶지만, 그래도 홀딩 불가가 풀리는 일부 던전에서는 유용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따지고 보니 도대체 여넨마보다 나은 게 뭐가 있는지 싶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넨가드가 넘사벽이라서 차라리 전부 딜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시너지의 구분이 없어지는 것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일이었으니까요. 한 번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예전에 망부, 툼트 소울브링어를 키우신 분 중에서 지금도 키우시고 있는 분이 있는지, 만약 접으셨다면 그건 소울브링어가 아니라 브레멘과 툼트를 키운 게 아닌지. 직업이 직업 그 자체로 활용되지 않았던 안톤 때는 밸런스 붕괴가 아니었습니다. 밸런스가 없었던 무법지대였습니다.
구이계 신이계때가 가장 재밌었던 이유는 개성 있는 장비와 소모품 패턴등 캐릭터의 다양화로 인해 (홀토백솔은 번외...) 이계가 레이드 도는 느낌이였고 레어, 유니크, 에픽, 잡템, 아바타등 쓸모 없는게 거진 없었고 골드 시세도 적정선 유지 잘되서 노력하는놈, 골드 사는놈 둘다 윈윈, 일확 천금을 노릴수 있는 극제 무한의 제단, 일던 카드 노가다 던전 일던 파티 퀘스트활성화로 인해 돈없는 서민들도 1차 크로니클템 맞추는 재미도 있었고 유물은 유물 나름대로 값어치도 있었고...고강화 레어 유닉템도 강화 값어치도 했었고...결장, 욱일기의 믿약 사건, 싸우자 캐릭 밸런스만 잘맞췄어도 지금 이사단은 안났을터인데... 요즘 점점 던파가 캐릭터 개성도 없고 메이플처럼 데미지 딸 치는거로만 가니 이제 슬슬 접고 싶은 생각도 듬...하...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던파 클베때부터 지금까지 18년동안 애증의 관계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올림
바칼컷이 3.95라는 뜬구름 잡는 소문이 도는 와중에 만약 정말 3.95로 나왔는데 시너지가 쭉 유지되서 그 동안 쭈욱 노력해온 유저들의 노고를 깡그리 무시하고 몇주 편하게 파밍한 에테르나 같은 세팅으로 바칼을 바로 간다? 던파 그 날로 뒤집어질거라고 봅니다 오즈마 때도 에테르나 데려가서 좋은 꼴을 못 봤음 열심히 노력한 고스펙유저와 같이 간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거고 해당 시너지유저가 정말 그만한 숙련도가 있는지 또한 알수 없기 때문에 하등 데려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최종던전에는 그만한 스펙이 요구되는것도 맞는데 시너지라는 개념은 그 과정 자체를 싹 무시하는거임
제생각에 시너지는 수십명이 한자리에서 같이 레이드를 하는 와우 같은데서나 어울리지, 4명 그것도 딜러3명인 던파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수십명이 같이 레이드 하는곳이라면 탱커 근접딜러 원거리딜러 버퍼 디버퍼 힐러 등등 다양한 역할군이 가능하므로 유저들 입맛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지만 던파는 시너지는 오로지 타인딜상승(예전 디버프도 사실상 딜상승) 뿐이기에 선택지도 없는데다, '대다수 유저들'은 딜을 넣는걸 더 좋아하거든요. 시너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건 맞지만, "더 많은 유저들의 재미"를 위해선 삭제되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버퍼도 그러니 삭제하자는 의견도 소수 있습니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유료 세라템에 버프력을 올려주는 장비를 팔기때문에 버퍼삭제는 곧 이런 아이템을 못쓰게 만드는 통수나 다름없으므, 버퍼삭제는 절대로 하지않는다고 못을 박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트랜드는 '공정성'과 '평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젊은 세대라서 절대 불합리함의 끝을 달리는 특정 직업에게만 날먹을 주는 방식을 기회의 공정성에 위반된다고 'SNS 커뮤니티'등을 이용해 여론전을 하는 시대로 왔는데 20년전 리니지, 바람의 나라에서 채팅금지 같은 제재를 왜 안했겠습니까, 평등, 공정성? 중세 시대를 그대로 가져온 작은 사회. 납치 강도 살해, 사기, 협박이 필드에서 이뤄지며 (예시 : 국내성에 있다가 산적굴로 소환당해서(납치) 몹에게 사망(살해) 장비 다떨굼(강도) 이런 무법시대) 서로 악감정이 쌓이고 신뢰할수 없으니 적의를 드러내는 시대에는 욕설? 안하는게 이상한 시대였고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죠
만렙 85 안톤 래이드 시절 없는돈 모아 수십 탈탈 털어도 에픽 셋팅 안되서 본캐 퓨딜은 레이드 못가고 크로니클 둘둘한 아바타 크리쳐 칭호 마부 강화 차원작 등 전무한 버퍼 디버퍼 시너지들은 레이드 프리패스 날먹 하는거보고 회의감 참 많이들었었는데 한때 정말 좋아해서 즐겨했고 강해지려 시간과 돈 투자하며 노력했기에 아쉽지만 씁쓸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여 ( 그 여러 요소들 포인트를 잘 집으신듯 )
타겜이지만 드래곤네스트에서도 같은 이유로 시너지를 삭제했었습니다. 지금은 접어서 근황을 잘 모르지만 그때 많은 유저들이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너지 삭제로 인한 부작용이 엄청났고, 추후 밸런스 패치 실패로 후폭풍도 심했습니다. 던파는 그래도 잦은 패치로 고쳐주니 좀 낫겠다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날먹들 보기는 꼬왔는데 막상 없어지니 성장시스템+노력 시즌으로 유입이 힘들어져서 ㅋㅋ;
날먹 시너지들의 마인드 자체가 상식을 벗어나는 경우라서 어쩔 수 없음. 시작 ㅡ 중간 과정 ㅡ 결과 중에 시작, 중간 과정을 패스해서 남들보다 수십 배는 빨리 결승점 도달하고 나서 돈, 시간 다 쏟아부어서 결승점 온 사람들이랑 차이 난다고 에~ 딜 올려줘 징징징징. 나도 딜러할래 징징징징. 시너지 삭제는 징징이들 귀쌰대기 어퍼컷으로 후려 갈긴 속 시원한 패치였음. 에테깎충들 전부 다 나가 떨어진 거 보면 개운~함.
날먹 딜러 대려가기 ( 26마부 + 평타안치는 묘상석) vs 날먹 시너지 대려가기 ( 상압, 패턴모름 ) 시즌마다 피눈물 흘리며 선발대에 있는 사람 입장에서 날먹시너지가 선녀 그리고 저런 시너지들은 고급시너지(엔젤릭, 무명전사 도 등 ) , 쩌리 날먹 시너지가 나눠지게 되어있어서 결국 날먹시너지는 밀려나면서 날먹 딜러들끼리 붙게되니까 다시 부활하는 것에 반대의견은 없음.
날먹 시너지가 편하긴 했는데 사라지는게 맞긴하죠 안톤 루크 시절 던파 제일 열심히 했지만 다시는 그 시즌 하기는 싫네요 심지어 계수표라는 존재가 없었고(그래서 유니크 둘둘이 에픽 풀셋보다 세고 45제 스킬이 2차각성보다 세고 정신 나간 상황) 거의 모든 직업이 파티안에 세팅 되어 있으면 최종 보스 조차 스킬 1~2개 컷 해버리는 시즌이라 쾌감은 있었는데 선홀 극딜 반복만 하는 게임이라 많이 별로 이긴 했죠
안톤 재밌었다는 사람 특 1. 개사기캐만 키우고 꿀빨빨 겜으로 쌀 사먹음 (날먹) 2. 최소 공대에 신청하면 잘 받아주진 않아도 문제없는 평타 수준의 캐릭들 키움 (최소한 밸패 가지고 스트레스 안겪어서 좋은기억밖에 없음) 3. 평소에 잘 언급도 안되는데, 공대에 신청오면 "이새끼가 어딜기어와!?" 라고 조리돌림 당하며 '거절'눌려지는 직업 절대 안해봄 (공대장이 하.. XXX직업이 신청넣고있네 ㅋㅋ;; 쩔이나 받을것이지 어딜기어 올라고? 라고 공댓말 하면서 공대원끼리 화목해짐)
당사자로서 대부분 맞는말이긴함... 1. 은 전 아니었음. 골드 벌리는 족족 소울 5호기 6호기 만들고 헬도 열심히돌고. 당시 씹찐이엇어서 길드 소통도 잘 못했던 터라 그냥 날먹세팅만으론 레이드 금방금방 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엘필이나 오라/속깎 템 캐고 사느라 좀 썼음. 늘린 캐릭으로 나온 초대장은 다 헬돌고. 2. ㄹㅇ 반박못함. 그당시 ㅄ 이거나 외면 받던 캐릭터들. 인파/버섴/아수라 등등 이런캐릭은 쳐다도 안봤음. 물론 이런말 하면 아수라 홀딩있었는데? 이러실수도 있지만 진짜 '갈수 있다곤 하더라 근데 가는건 못봄' 이런거였어서.. 그라시아 나오기 전에는 너무 별로였음. 명왕 같은것도 어부나한 시절엔 거들떠도 안보다가 상변세팅+불빠따 로 인식 올라올때 키웠었고. 3. 2번에 써놨음 ㅋㅋ.
@@J_min92 내가 날먹들 꿀 빠는거 보고 참철쳐 키워서 꿀빨음 당시 겜에 돈 1도 안쓴다는 마인드로 했기에 대충 참철세팅 성물무기 성물셋 상압 참철상의 참철 보장 그냥 날먹만 하려고 키워본거라 얼마썼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정말 돈 ㅈ도 안쓰고 보냈고 이기대검인가? 자이기 챙기고 대격은 못먹어도 탈크세팅은 몇세트씩 할정도로 뒷풀이헬로 다 주워먹음 그래도 참철쳐로 간거라 딜세팅 안하고 참철처로만 다님 당시 물방깎 제대로 하면서 홀딩까지되는 물딜 시너지가 참철 말곤 기억이 안나는데 어지간한 시너지애들은 죄다 마딜 시너지였고 얼디도 방깎보단 옷잡 뎀증으로 마딜도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지천에 널렸던게 참철쳐여서 정신병자들도 지천에 깔렸었고 근데 또 물딜팟에서 참철만큼방깎잘하고 홀딩도 잘 하고 만능인놈이 없어서 물딜팟은 거진 참철 고정픽으로 데려가서 자리도 남아돌던 자리였는데 안톤때 자체가 쩔을 받아도 너무 혜자라 쩔만받아도 이득이었는데.. 어떻게 날먹 시너지 세팅으로 본전을 못뽑았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당시 하도 탈주 이타치들이 많아서 그냥 어지간한 공대는 딱 기본만 되있고 1인할 세팅이면 그냥 날먹이니까 당연하지 ㅇㅇ 하고 수긍하고 냅뒀는데 그렇게 오래 알박는 애들은 에픽보장 이런거 먹어서 참철 렙 올려도 그냥 귀찮다고 공대에 남기 일쑤거나 다른 기수로 조정하거나 했지 당시 20~30기수 뭐 이런 미친 던붕이들이 널렸었고 참철쳐도 그만큼 보편적이고 수요가 많아서 진짜 개날먹도 어지간해선 다갔구만;; 내가 날먹자체는 별 신경안쓰는데 안한느게 손해라는 수준니라 정크쳐, 얼디, 마도도 등 날먹들 키워서 보냈고 비용은 ㅈㄴ 작았던건 사실임 그리고 1번의 사기캐만 키웠다는건 날먹도 날먹인데 그냥 캐릭터 자체가 대충 탈크해도 중하위권 에픽풀셋(닥고제외) 싸먹는 강한놈들 말한거고
@@J_min92 그리고 참철이 악명이 높고 날먹의 상징 그 자체였건 다른 시너지들은 그래도 크로니클 주워와서 세팅해야했는데 그래도 그렇게 제대로 세팅만 하면 어느공대건 쉽게 갈수 있고 운 좋으면 쩔공에서도 좀 약한 쩔공은 시너지가 필요했어서 데려가기도 했음 안톤 후반부엔 애들이 너무쌔서 4인 쩔공도 많아졌다지만 반면 크로니클 딜러들은 크로니클이 최소컷임 말 그대로 최소컷이라 역하다고 욕먹고 안받아주거나 쫒겨나기도 일쑤 반면 유일하게 참철쳐만이 성물 대충 입는게 전부라 역대급 날먹이었는데 당염히 1각패로 방깍하는지라 크로니클에 옵조차 없으니까 성물 레벨링밖에 없으니 죄다 성물입고 댕겼으니 날먹의 상징 그 자체가 된거지
아닙니다 웃긴게 여러분이 지금 말하시는건 당연히 불가능한 문제인게 당연하고 그렇다면 지금은 픽 최하위 딜최하위 캐릭이 없나요? 지금 시너지 삭제 버프 평균화 이건 유저들 불타는걸 방지하는게 아니고 저거 보고 피곤하니까 게임사가 편하려고 지운겁니다. 애초에 의미없는 캐릭들 찍어내서 밸런스 병신만든것도 지들이고 알피지에서 밸런스맞추는게 불가능한것도 당연한겁니다. 게임사는 벨런스가 차이가 많이 안나게 늘 조정해야 하는거고 날먹을 하던 다른걸 하던 하는건 유저선택으로 맞겨놔야하는겁니다. 지금 던파는 애들 껍데기만 다르지 다 같은캐릭터에 이미지만 바꿔 낀거 잖아요? 뭐 유저들 발악한다 어쩐다 그러니까 어쩔수없다는 다 개소리고 캐릭터 평준화는 게임사가 편하려고 하는겁니다. 다른 온라인게임들은 미쳣다고 매번 시즌마다 벨런스 정리해가며 캐릭 업데이트해가며 하겟습니까. 그게 게임을 얼마나 재미없게 만드는지 알고 있으니까 하는거고 던파는 중국에서 잘나가니까 배불러서 그냥 재미없어져도 돈 마니 버네? 그럼 우리편한게 좋지 가 된겁니다. 날먹이 없고 60개가 넘는 캐가 황벨이되고 그런 게임이 어딧습니까 그래도 재미를 위해 자기들이 만든 캐릭터들 특성 열심히 살려가면서 욕먹어도 업데이트 하고 하는건데 던파는 유저들을 위해라고 미친 개소리하면서 떠넘긴겁니다 심지어 시즌제 게임이 밸런스가 이렇게 안맞는게임이 어딧습니까. 어차피 안맞는 밸런스 유저는 재밌고 개발사는 힘들지만 안맞냐와 유저는 재미없고 개발사는 힘안들고 안맞냐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밸런스란게 그런거죠
안톤이 인기 많았던이유는 불합리함보단 제생각엔 최초의 레이드이자 그당시의 최종컨텐츠여서 라고 생각이 드네여 최종이 진고던일시절에도 평일 포화 있을정도로 엄청나게 인기 많았는데 요일 정하는 레이드는 하는 시간 다른 유저들을 하루 할거만 다 하고 끄는 사람들을 한 요일에 다 모으는게 가능해서 올포화 찍었던거같습니다 ㅋㅋ
![I.N "HALLUCINATION"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n5B5q1Hwt_U/mqdefault.jpg)
4:40 공감되긴 함.
시즌9, 10 기준으로 아이언, 브론즈, 실버를 제외하고 가장 선호도 낮은 라인이 정글이었고 두 번 째가 서포터였고, 공식 통계가 공개되지 않은 시즌 1~8까지도 서포터와 정글러가 선호되는 라인은 아니었던 걸로 기억함.
둘 다 라이너 똥 닦아주는 라인인데 게임을 하는 목적이 현실에서 주인공이 아니니까 그 갭을 메우기 위해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때문에 똥닦개를 굳이 게임에서까지 하려 하지 않는 경향을 가진 사람이 꽤 많아서...
특히 시즌10 땐 이 격차가 얼마나 심각했냐면 라이엇이 이전 프리시즌에 공개한 정규시즌 통계를 보면
소위 심해라고 불리는 아이언, 브론즈, 실버 구간의 서포터 선호도가 4%대로 처참했던 반면 미드 선호도가 27%를 웃돌았으며, 대부분의 유저가 머무는 골드, 플래티넘 구간의 서포터 선호도는 17%, 정글의 선호도는 11%로 탑의 선호도인 31%와 매우 큰 격차를 보였으며, 이 격차는 소위 천상계라고 불리는 다이아1 이상 즉, 상위 0.08% 이상에 가서야 어느정도 평준화가 되는 걸 보면...
그리고 마스터부턴 한국에 게임 자체를 배우러 온 마이너 프로들부터 챌린저 1등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메이저리그 1군 프로들까지 유저 수준이 꽤 높고 풀이 다양하기 때문에 그렇게 평준화가 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구간에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라인인 탑과 가장 선호도가 낮은 라인인 정글과의 격차는 10%p 이상이라는 거...
11시즌 12 시즌은 아직 통계가 발표되지 않았기 때문에 정확한 데이터는 모르겠으나, 던파 새 시즌 달리기 전에 무작위 포지션으로 큐를 잡으면 10판 중 체감으로 6~7판은 서폿 3~4판은 정글로 큐가 잡히고 탑 미드 원딜은 거의 나오지 않았던 거 같아서 오히려 똥닦개 기피현상이 심해지면 심해졌지 덜해지진 않았을 듯...
버퍼난과 더불어 존재 자체가 논란거리였던 시너지는 삭제하는것이 당연하고 절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함 타협점을 찾는것 자체가 불가능한 문제라 영원히 묻어두는게 맞음
인정 재미는 있었지만 추억으로만..ㅎㅎ
던파는 이계던전 처음나왔을때가 가장 재밌었던거같음. 자기꺼 먹는게극악의 확률이었지만 다같이 잡고 던지고 때리는맛이 너무 좋앗음. 귀족직업이 따로 있던건 아쉬웠지만, 구린직업으로 열심히 이계템 맞춰가는 재미가 있었음.
저는 개인적으로 다른건 몰라도 110레벨 시즌메타 오면서 스펙 컷 그런거 상관없이 서로 갈라치지도 않고 버퍼제외하고 시너지 포지션들을 올 딜러화하며 시너지 삭제했던건 잘했다고 생각해요 !
이게맞지 안톤시절 재밋고 그리워할순잇는데 안톤시절은 직업마다 다르지만 검신기준으로는 군대입대한기분이라서
안톤은 솔직히 추억미화임
직업 잘골라서 잘다닌 사람들이 그리워함
갠적으로 카킬 개꿀잼이였는데 ㅋㅋㅋㅋ
아닌데?
@@FireDawn-tg1pj맞음 니가 꿀직업이었던거임
ㅇㅇ 아님 존나 재밌었음
현재도 직업 간의 유틸 관련해서 밸런스가 안 맞긴 하죠. 특히 생존 관련해서 누구는 조건 없는 쿨타임 짧은 무적기가 있고, 어떤 직업은 몸도 약한데 방어 기술 전무한 직업도 있고요. 이것도 하나의 밸런스인데, 옛날에는 데미지와 관련된 밸런스에 불만이 많았었기에 부각이 안 되었죠. 그리고 시너지가 없어졌다고 해서 고정 에픽과의 호환성 및 딜 넣는 시간과 스킬 자체에 데미지형 상태 이상이 있냐는 거에 따라서 직업들의 포텐션이 또 벌어지고 있죠. 그냥... 밸런스는 영원한 숙제죠. 솔직히 개성이 많이 없어졌다고 해도 여전히 저는 여러 캐릭터들을 키우면서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앞서 말했던 쿨타임 짧은 무적기를 가진 직업과 몸도 약하고 방어 기술이 없는 직업을 둘 다 키우고 있는데 불합리해서 못하는 건 전혀 없고, 결국 그 직업이 재밌어서 붙잡고 있습니다. 손맛이 확실히 다르거든요. 아직 개성들은 살아있습니다. 개성들이 살아있기에 밸런스가 안 맞기도 하고요. 반대로 밸런스가 안 맞기 때문에 개성이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RPG로써의 던파가 개성이 없어서 불만족스러웠던 점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저에게 시너지는 역겨웠습니다. 저도 시너지를 키우긴 했었거든요. 그 직업들 현재 딜러로 열심히 키우고 있습니다. 그제서야 직업을 제대로 키우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당장 망무 때가 아니더라도 시로코 시절만 해도 짜증났습니다. 딜은 퓨어딜러보다 약할 수밖에 없었죠.(오히려 셌던 이상한 직업이 있긴 했었지만...) 그러면 시너지의 장점에서 볼 것은 하나였습니다. 1. 유틸(파티원 보호 및 자체 생존) 2. 홀딩기 존재 여부. 물론 대부분 홀딩 불가였기 때문에 홀딩이 의미 있나 싶지만, 그래도 홀딩 불가가 풀리는 일부 던전에서는 유용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따지고 보니 도대체 여넨마보다 나은 게 뭐가 있는지 싶더라고요. 아무리 생각해도 넨가드가 넘사벽이라서 차라리 전부 딜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었습니다. 시너지의 구분이 없어지는 것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일이었으니까요.
한 번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예전에 망부, 툼트 소울브링어를 키우신 분 중에서 지금도 키우시고 있는 분이 있는지, 만약 접으셨다면 그건 소울브링어가 아니라 브레멘과 툼트를 키운 게 아닌지. 직업이 직업 그 자체로 활용되지 않았던 안톤 때는 밸런스 붕괴가 아니었습니다. 밸런스가 없었던 무법지대였습니다.
구이계 신이계때가 가장 재밌었던 이유는
개성 있는 장비와 소모품 패턴등
캐릭터의 다양화로 인해 (홀토백솔은 번외...)
이계가 레이드 도는 느낌이였고
레어, 유니크, 에픽, 잡템, 아바타등
쓸모 없는게 거진 없었고 골드 시세도
적정선 유지 잘되서 노력하는놈, 골드 사는놈
둘다 윈윈, 일확 천금을 노릴수 있는 극제
무한의 제단, 일던 카드 노가다 던전
일던 파티 퀘스트활성화로 인해 돈없는 서민들도 1차 크로니클템 맞추는 재미도 있었고 유물은 유물 나름대로
값어치도 있었고...고강화 레어 유닉템도
강화 값어치도 했었고...결장, 욱일기의 믿약 사건, 싸우자 캐릭 밸런스만 잘맞췄어도 지금 이사단은 안났을터인데...
요즘 점점 던파가 캐릭터 개성도 없고 메이플처럼 데미지 딸 치는거로만 가니
이제 슬슬 접고 싶은 생각도 듬...하...
지금까지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던파 클베때부터 지금까지 18년동안
애증의 관계로 플레이하고 있는 유저올림
메이플 로아 하다가 던파하면 캐릭터 개성 지린다고 느끼는데
물론 옛날 던파에 비할바는 아니긴함
던파 캐릭터 뽑는 건 인정 ㅇ
지금와서 시너지 당함을 또 당하고 싶은 사람이 있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칼컷이 3.95라는 뜬구름 잡는 소문이 도는 와중에 만약 정말 3.95로 나왔는데 시너지가 쭉 유지되서 그 동안 쭈욱 노력해온 유저들의 노고를 깡그리 무시하고 몇주 편하게 파밍한 에테르나 같은 세팅으로 바칼을 바로 간다?
던파 그 날로 뒤집어질거라고 봅니다 오즈마 때도 에테르나 데려가서 좋은 꼴을 못 봤음
열심히 노력한 고스펙유저와 같이 간다는 발상 자체가 잘못된거고
해당 시너지유저가 정말 그만한 숙련도가 있는지 또한 알수 없기 때문에 하등 데려갈 이유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최종던전에는 그만한 스펙이 요구되는것도 맞는데 시너지라는 개념은 그 과정 자체를 싹 무시하는거임
가뜩이나 지금도 직업간 밸런스가 차이가 심한데 3.95로 나오면 굳이 시너지 부활 안시켜도 가운데 스펙으로 가려받을게 뻔한데 시너지 부활하면 그런 현상이 더 심해짐
사실 재미와 밸런스를 양립하는게 어떤게임이든 제일 어렵죠. 대부분의 게임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단순화 시키는것도 직업이나 캐릭터가 많아지다보니까 밸런스 이야기가 안나올수가 없거든요. 그러다보면 자체의 특색을 정리하고 단순하게 DPS로 표기하는게 제일 쉽거든요.
7:28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성을 너무 강조하면 나락갈 캐릭 어마어마하징 솔직히 무한 넨가드나 극한의 방깎을 보였던 소울이나 옛날 철갑쳐 남스핏이랑 토그 녹이던 스파남매랑 무한홀딩하던 얼디가 재밌긴 했는데 지금보다 그때가 더 직업 간 밸런스 격차가 컸던건 맞음
워낙 소수였던지라 화재가 되지는 않았지만
버려진 일부 소수 캐릭터중
퓨딜인데 1티어 시너지들보다
딜이 약해서
밸런스 심각하다고 말 나왔었죠...
대표적으로 마창사...
제생각에 시너지는 수십명이 한자리에서 같이 레이드를 하는 와우 같은데서나 어울리지, 4명 그것도 딜러3명인 던파에서는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수십명이 같이 레이드 하는곳이라면 탱커 근접딜러 원거리딜러 버퍼 디버퍼 힐러 등등 다양한 역할군이 가능하므로 유저들 입맛에 맞게 선택이 가능하지만 던파는 시너지는 오로지 타인딜상승(예전 디버프도 사실상 딜상승) 뿐이기에 선택지도 없는데다, '대다수 유저들'은 딜을 넣는걸 더 좋아하거든요. 시너지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는건 맞지만, "더 많은 유저들의 재미"를 위해선 삭제되는게 옳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버퍼도 그러니 삭제하자는 의견도 소수 있습니다만 다들 아시다시피 유료 세라템에 버프력을 올려주는 장비를 팔기때문에 버퍼삭제는 곧 이런 아이템을 못쓰게 만드는 통수나 다름없으므, 버퍼삭제는 절대로 하지않는다고 못을 박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버퍼삭제하면 2년전 졸업한컨텐츠나하고있어야됨
지금 트랜드는 '공정성'과 '평등'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는 젊은 세대라서 절대 불합리함의 끝을 달리는 특정 직업에게만 날먹을 주는 방식을 기회의 공정성에 위반된다고 'SNS 커뮤니티'등을 이용해 여론전을 하는 시대로 왔는데 20년전 리니지, 바람의 나라에서 채팅금지 같은 제재를 왜 안했겠습니까, 평등, 공정성? 중세 시대를 그대로 가져온 작은 사회. 납치 강도 살해, 사기, 협박이 필드에서 이뤄지며 (예시 : 국내성에 있다가 산적굴로 소환당해서(납치) 몹에게 사망(살해) 장비 다떨굼(강도) 이런 무법시대) 서로 악감정이 쌓이고 신뢰할수 없으니 적의를 드러내는 시대에는 욕설? 안하는게 이상한 시대였고 지금은 시대가 바뀌었죠
시너지 개성 아직도 챙겼으면 안그래도 성장 힘든 메타에서 퓨딜 캐릭들 아예 공팟 못가는 도태딜러들 50%는 될텐데 그건 모를듯. 퓨딜이 아무리 잘나봐야 인구수상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으면 남자가 누군가는 반드시 도태되듯이 해결할수 없는 문제
ㄹㅇ 못살리지. 애초에 그거 삭제한 시점부터 그거 좋아하는 유저들은 대부분 떠났음. 아니면 좋아했어도 '있어도그만, 없어도그만' 일테고. 이미 대부분의 던파유저들은 싫어하는 사람들만 남았음.
망무소울 + 암속마딜은 지금까지도 넘볼수가없는 최고사기 시너지 지금이야 버퍼들 버프력이너무좋아서 못비비지만 그때는 버퍼의 딜증가율보다높아서 소울데려간적이 있을정도. 물론 기타 체력방어력 회복등 감안하면 홀리는 있는게무조건좋았지만
솔딜조합으로서는 최강
동스펙 딜러 2명더넣는거보다 망무소울하나 넣고가는게 파티화력이 셌음.
수련방 5천만뜨면 에게느 헛잡원턴킬 내버리고 그런수준
타속성 딜러들은 불만이생길수밖에없었죠 ㅋ
동급 스펙이고 수련방 딜은 같은데 솔딜해서 최대한 조합 잘짜서 딜딸 쳐보려하면 인겜 딜 3배차이나는데 어떻게 받아들이겠어요 ㅋ
안톤 소마사진은 스위칭 입은거에용
오해하지마세요~
저때는 스위칭박스가 없어서 하나씩 입고 벗고 해야했음
이번시즌만 봐도 기숙수저, 상변수저, 마나수저, 방어수저, 속저수저, 룸묘수저 등 존나 많음. 시너지를 살릴거면 캐릭터가 아니라 아이탬에 붙이는게 맞다고봄
만렙 85 안톤 래이드 시절
없는돈 모아 수십 탈탈 털어도
에픽 셋팅 안되서 본캐 퓨딜은
레이드 못가고
크로니클 둘둘한 아바타 크리쳐 칭호
마부 강화 차원작 등 전무한
버퍼 디버퍼 시너지들은
레이드 프리패스 날먹 하는거보고
회의감 참 많이들었었는데
한때 정말 좋아해서 즐겨했고
강해지려 시간과 돈 투자하며
노력했기에 아쉽지만
씁쓸한 추억으로 남아있네여
( 그 여러 요소들 포인트를 잘 집으신듯 )
??? : 여러분의 기대를 부흥하고자 던파 클래식을 출시했읍니다.
저때는 진짜 밸런스가 개판이었고 시너지 삭제전까지 밸런스가 개판이었는데 지금도 밸런스 개판인데 더 개판으로 만들면서까지 저걸 부활시킬 이유가 없다고 봄
솔직히 에테르나는 지금 생각해도 너무 나가긴했음. 그걸로 기존에 극셋팅한 시너지들이랑 비볐으니까 좀 에바긴하지 덕분에 어중간한 시너지가 다 나가리 될거라 찌라시 돌고
만렙 찍고 레쉬폰 유닉 한번 얻어볼라고 재미있게 즐겼고 , 이계 던전생기면서 아이템 맞춰가는거 + 소소한 잭팟들 2번쨰 재미
안톤 레이드하면서 저지 실패 등 추억이 재미있었다
던파를 떠났지만 영상으로나마 간간히 보고 있습니다.
결국 둘중무언가 하나를 포기해야하는데 그저 유저들은 어느거하나 놓을생각이없음 주장을하는거와 행동이 정반대적임
옛날에는 밸패 진짜 예민했죠ㅋㅋㅋㅋ밸패한번잘못하면 언제 해줄지도 모르는데 중간차이라는 말이 처음나왔을만큼 직업격차가 크던때라
시너지 날먹에 홀딩뽕 있던 안톤이 개인적으로는 더 재미있었음. 지금 무력화니 뭐니 하면서 홀딩을 다 죽여놔서 홀딩 스킬이 있는 이유도 모르겠고 재미도 없고 그냥 딜링 스킬이 이펙트가 다른거 빼고는 캐릭이 죄다 똑같아서 던파에 손이 안가는거 일지도
타겜이지만 드래곤네스트에서도 같은 이유로 시너지를 삭제했었습니다. 지금은 접어서 근황을 잘 모르지만 그때 많은 유저들이 접었던 기억이 나네요. 시너지 삭제로 인한 부작용이 엄청났고, 추후 밸런스 패치 실패로 후폭풍도 심했습니다. 던파는 그래도 잦은 패치로 고쳐주니 좀 낫겠다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날먹들 보기는 꼬왔는데 막상 없어지니 성장시스템+노력 시즌으로 유입이 힘들어져서 ㅋㅋ;
저도 드네했었는데 ㅠㅠ
장지님 유튜브 초창기부터 봤는데요.
말씀하시는거 너무 재밌고 좋아요 ㅎㅎ
협동형 RPG라면 다 비슷한 테크를 타는듯 와우도 초반에는 시너지 직업 존나 많았다가 다 평준화시켜버림
지금이야 시대가 많이지나서 대부분이 20중반~30대라 현질도 하고 이래저래 템도 적당히 좋게 맞추지만 저 당시엔 10대~20초정도가 대부분이었던 던파엔 현질은 어려웠고 골드시세도 비쌋고 돈 쓴다해서 에픽운없으면 돈만 졸라쓰는시절이라 현질하기 많이부담스러웠고 레압하나 사는것도 힘들었지 그래서 그런가 템차이도 많이났고 어려워도 싸움구경 , 날먹,홀딩등등 특유에 직업특징,운빨 , 클리어하는재미 이런걸로 낭만있게 게임했는데 왜 지금은 저때의 낭만이 없을까......
여스핏 블메 나올때부터했지만
강제고댐화당하고 딜캐가 급시너지당했을때 그느낌 10...
그컨셉잡힌케릭중 망인캐릭들도있어서 그게참...
지금은 방어스킬패시브 유무로..
날먹은 망치개장수 하나먀 했지만 루크까지 너무 쉽게 구직해서 본캐보다 모놀리움 쉽게 모았던 기억이 나네요
시너지장비를 만들고 딜러템이랑 같이 성장하게해주면 딜러템쓰지 누가 시너지템쓰냐 라는말이 와닿네요
날먹시너지가 문제점이 많긴햇지만 이점도 크긴햇죠.
솔딜 딜딸의 재미.. 진짜 개꿀잼이엿지만
가장 큰건 유입이 쉽게 접근하고 입문할수 잇죠. 저도 시너지로 찍먹으로 입문햇다가 제대로 시작햇으니..
지금은 컷자체가 빡쌔짐
개인적으론 컨셉에 맞게 강제속성 삭제도 아쉬움
소소한 속깍 방깍정돈 살려줬으면하기도하고
던파 같이 다캐릭 게임에서 모든 캐릭터를 본캐스펙으로 맞추기 힘드니까 안톤루크 때처럼 시너지를 주돼, 지금처럼 명성치로 너무 낮은 스펙은 제한하면 좋을 거 같네요
아예 날먹이 꼴보기싫은거면 그렇게 해결하면 되는데 그 시너지캐릭이 본캐급인 사람은 오히려 내가 더 쎄거나 비슷한데도 시너지주는거로 만족해야되다보니 그부분으로 싸우는건 해결이 안됨. 괜히 시너지당함 퓨딜따까리 같은 단어가 나온게 아님
이게 그 망테크 타는길임. 차라리 에테르나 살리는게 더 가능성있지
@@hhhhh5175 저도 이렇게 생각함
에테르나로 살리는게 맞지
시너지 나누면 진짜 섭종임박까지갈거같음
안톤 레이드 당시 용독-
소울: 토그 속성 뭐?
용독: 독이요
소울: 아 ㅇㅋ
그 뒤로 용독은 딜을 넣을 수 없었다고 한다.
시너지 날먹 세팅으로 파밍 꿀빨아놓고
그 시너지 캐릭이
또 딜러로서도 쌔길 바란다면
그건 좀 도둑놈 심보가 아닌가 싶음
그런 도둑놈들이 많았던거죠 ㅋㅋㅋㅋ
적어도 전처럼 하나만 떠도 대박 소리나는 장비들이 있으면 좋겠음
븝딱이 네오플의딸 이라고했지만 진짜 네오플의딸은 염제였지.이계때부터 안톤루크까지 항상 프리패스였고 이기간때 단한번도 암흑기가 없었음.
하물며 그라시아 나왔을땐 그라시아+거형+베세로 7인쩔하고다님.루크 막바지에는 접어서 그이후에는 모르겠네.
7:28 급발진 ㅋㅋㅋㅋ
날먹 시너지들의 마인드 자체가 상식을 벗어나는 경우라서 어쩔 수 없음.
시작 ㅡ 중간 과정 ㅡ 결과 중에 시작, 중간 과정을 패스해서 남들보다 수십 배는 빨리 결승점 도달하고 나서
돈, 시간 다 쏟아부어서 결승점 온 사람들이랑 차이 난다고 에~ 딜 올려줘 징징징징. 나도 딜러할래 징징징징.
시너지 삭제는 징징이들 귀쌰대기 어퍼컷으로 후려 갈긴 속 시원한 패치였음. 에테깎충들 전부 다 나가 떨어진 거 보면 개운~함.
옛날에 풀템 레이븐에 참철쳐 철갑쳐 홀리 이렇게 4명이서 던전 부숴버리던데 ㅋㅋㅋ 보면 신기했음 철갑쳐 막히고 카이쳐 데려가서 부숴버리고
날먹 딜러 대려가기 ( 26마부 + 평타안치는 묘상석) vs 날먹 시너지 대려가기 ( 상압, 패턴모름 )
시즌마다 피눈물 흘리며 선발대에 있는 사람 입장에서 날먹시너지가 선녀
그리고 저런 시너지들은 고급시너지(엔젤릭, 무명전사 도 등 ) , 쩌리 날먹 시너지가 나눠지게 되어있어서
결국 날먹시너지는 밀려나면서 날먹 딜러들끼리 붙게되니까
다시 부활하는 것에 반대의견은 없음.
대려가는 사람 데려 가기
근데 어차피 선발대랑 같이가는 날먹시너지면 어느정도 준 선발대급 개빡숙날먹시너지라 ㅎㅎ
계정에 극마부캐릭이있는가?
개전 벞교할만한 라인업이있는가?
버퍼 올10증인가?
하나라도 해당안되면 거지
그때는 날먹되는 캐릭 키우던 사람들이나 개성이녜 뭐녜 하며 재밌게했지 .. 그런거 없는 직업은 진짜 피눈물 흘리며 겜하던 시절임
처음에는 자존심 하나로 넨마,소울,참철 안키웠다가 좀 지나니까 내가 너무 병신같더라 그래서 시너지양산하고 그걸로 돈모아서 3500 45 홀리 만듦 ㅋㅋ
근데 이젠 날먹시너지는 못하지 않나요? 어차피 입장 명성이 있는데... 해당 명성치까지 올리는동안 세팅 되지 않으려나요? ㅎㅎ
바칼에서도 스위칭만렙 나비탕 없는애들니 수두룩한데 절대 안함
날먹 시너지가 편하긴 했는데 사라지는게 맞긴하죠 안톤 루크 시절 던파 제일 열심히 했지만 다시는 그 시즌 하기는 싫네요 심지어 계수표라는 존재가 없었고(그래서 유니크 둘둘이 에픽 풀셋보다 세고 45제 스킬이 2차각성보다 세고 정신 나간 상황) 거의 모든 직업이 파티안에 세팅 되어 있으면 최종 보스 조차 스킬 1~2개 컷 해버리는 시즌이라 쾌감은 있었는데 선홀 극딜 반복만 하는 게임이라 많이 별로 이긴 했죠
안톤때 그마로 카이 참철 대리고 질풍노도 20억씩뜨고해서 개재밋엇는데ㅋㅋ
딜러한창쌔게키울때라 시너지받고다니는거재밌었는데ㅋㅋ
안톤 재밌었다는 사람 특
1. 개사기캐만 키우고 꿀빨빨 겜으로 쌀 사먹음 (날먹)
2. 최소 공대에 신청하면 잘 받아주진 않아도 문제없는 평타 수준의 캐릭들 키움 (최소한 밸패 가지고 스트레스 안겪어서 좋은기억밖에 없음)
3. 평소에 잘 언급도 안되는데, 공대에 신청오면 "이새끼가 어딜기어와!?" 라고 조리돌림 당하며 '거절'눌려지는 직업 절대 안해봄
(공대장이 하.. XXX직업이 신청넣고있네 ㅋㅋ;; 쩔이나 받을것이지 어딜기어 올라고? 라고 공댓말 하면서 공대원끼리 화목해짐)
당사자로서 대부분 맞는말이긴함...
1. 은 전 아니었음. 골드 벌리는 족족 소울 5호기 6호기 만들고 헬도 열심히돌고. 당시 씹찐이엇어서 길드 소통도 잘 못했던 터라 그냥 날먹세팅만으론 레이드 금방금방 가기가 너무 힘들어서 엘필이나 오라/속깎 템 캐고 사느라 좀 썼음. 늘린 캐릭으로 나온 초대장은 다 헬돌고.
2. ㄹㅇ 반박못함. 그당시 ㅄ 이거나 외면 받던 캐릭터들. 인파/버섴/아수라 등등 이런캐릭은 쳐다도 안봤음. 물론 이런말 하면 아수라 홀딩있었는데? 이러실수도 있지만 진짜 '갈수 있다곤 하더라 근데 가는건 못봄' 이런거였어서.. 그라시아 나오기 전에는 너무 별로였음. 명왕 같은것도 어부나한 시절엔 거들떠도 안보다가 상변세팅+불빠따 로 인식 올라올때 키웠었고.
3. 2번에 써놨음 ㅋㅋ.
검신유저로써답함
1. 전혀아니엿음 (투자해도 투자대비 30프로엿고)
2.검신은 참철식레벨 투자하지않은이상 거의안받아줌 대격변고강검신제외하면
3. 참철 서포트스킬 제대로 찍어와야 저런소리 안들엇고 저때 검신은 대격변제외 그냥 서포트스킬다찍어오라는 마인드여서 난 ㅈ같드라 맨날하는게 서포트이고 서포트 ㅈ도재미도없는데 돈투자는 날먹딜러들보다 더 투자해야되고
검신이 괜히 정신병걸린애들이 많은게 아니엿다 날먹충딜러 븝앤파이터 소리들을때도 검신하던애들은 적어도 검신캐릭 좋아하던애들빼고 키우지않은 직업중 하나엿으니까
@@J_min92 내가 날먹들 꿀 빠는거 보고 참철쳐 키워서 꿀빨음
당시 겜에 돈 1도 안쓴다는 마인드로 했기에
대충 참철세팅 성물무기 성물셋 상압 참철상의 참철 보장
그냥 날먹만 하려고 키워본거라 얼마썼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정말 돈 ㅈ도 안쓰고 보냈고
이기대검인가? 자이기 챙기고 대격은 못먹어도 탈크세팅은 몇세트씩 할정도로 뒷풀이헬로 다 주워먹음
그래도 참철쳐로 간거라 딜세팅 안하고 참철처로만 다님
당시 물방깎 제대로 하면서 홀딩까지되는 물딜 시너지가 참철 말곤 기억이 안나는데
어지간한 시너지애들은 죄다 마딜 시너지였고
얼디도 방깎보단 옷잡 뎀증으로 마딜도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지천에 널렸던게 참철쳐여서 정신병자들도 지천에 깔렸었고
근데 또 물딜팟에서 참철만큼방깎잘하고 홀딩도 잘 하고 만능인놈이 없어서 물딜팟은 거진 참철 고정픽으로 데려가서 자리도 남아돌던 자리였는데
안톤때 자체가 쩔을 받아도 너무 혜자라 쩔만받아도 이득이었는데..
어떻게 날먹 시너지 세팅으로 본전을 못뽑았다는건지 이해가 안되네
당시 하도 탈주 이타치들이 많아서 그냥 어지간한 공대는 딱 기본만 되있고 1인할 세팅이면 그냥 날먹이니까 당연하지 ㅇㅇ 하고 수긍하고 냅뒀는데
그렇게 오래 알박는 애들은 에픽보장 이런거 먹어서 참철 렙 올려도 그냥 귀찮다고 공대에 남기 일쑤거나 다른 기수로 조정하거나 했지
당시 20~30기수 뭐 이런 미친 던붕이들이 널렸었고 참철쳐도 그만큼 보편적이고 수요가 많아서 진짜 개날먹도 어지간해선 다갔구만;;
내가 날먹자체는 별 신경안쓰는데 안한느게 손해라는 수준니라 정크쳐, 얼디, 마도도 등 날먹들 키워서 보냈고 비용은 ㅈㄴ 작았던건 사실임
그리고 1번의 사기캐만 키웠다는건 날먹도 날먹인데
그냥 캐릭터 자체가 대충 탈크해도 중하위권 에픽풀셋(닥고제외) 싸먹는 강한놈들 말한거고
@@J_min92 그리고 참철이 악명이 높고 날먹의 상징 그 자체였건
다른 시너지들은 그래도 크로니클 주워와서 세팅해야했는데
그래도 그렇게 제대로 세팅만 하면 어느공대건 쉽게 갈수 있고
운 좋으면 쩔공에서도 좀 약한 쩔공은 시너지가 필요했어서 데려가기도 했음
안톤 후반부엔 애들이 너무쌔서 4인 쩔공도 많아졌다지만
반면 크로니클 딜러들은 크로니클이 최소컷임
말 그대로 최소컷이라 역하다고 욕먹고 안받아주거나 쫒겨나기도 일쑤
반면 유일하게 참철쳐만이 성물 대충 입는게 전부라 역대급 날먹이었는데
당염히 1각패로 방깍하는지라 크로니클에 옵조차 없으니까 성물 레벨링밖에 없으니
죄다 성물입고 댕겼으니 날먹의 상징 그 자체가 된거지
계정에 극마부캐릭이있는가?
개전 벞교할만한 라인업이있는가?
버퍼 올10증인가?
하나라도 해당안되면 거지고아
ㄹㅇ 공감은 되어도 하나라도 해당안되면 거지고아는 딱 지X갤 개논리였음
자수에 시너지 박으면 되지않으려나요
나도 옛날엔 그라시아 끼고 감전툼스소울 해본적 있었는데 재미는 있었지만 딜은 별로였던...
당시에 하고싶은 딜러가 다 시너지,홀딩이라 접었었음ㅋㅋ 투자하면 뭐해 명예버퍼나 하고있는데
아닙니다 웃긴게 여러분이 지금 말하시는건 당연히 불가능한 문제인게 당연하고 그렇다면 지금은 픽 최하위 딜최하위 캐릭이 없나요? 지금 시너지 삭제 버프 평균화 이건 유저들 불타는걸 방지하는게 아니고 저거 보고 피곤하니까 게임사가 편하려고 지운겁니다. 애초에 의미없는 캐릭들 찍어내서 밸런스 병신만든것도 지들이고 알피지에서 밸런스맞추는게 불가능한것도 당연한겁니다.
게임사는 벨런스가 차이가 많이 안나게 늘 조정해야 하는거고 날먹을 하던 다른걸 하던 하는건 유저선택으로 맞겨놔야하는겁니다.
지금 던파는 애들 껍데기만 다르지 다 같은캐릭터에 이미지만 바꿔 낀거 잖아요? 뭐 유저들 발악한다 어쩐다 그러니까 어쩔수없다는 다 개소리고 캐릭터 평준화는 게임사가 편하려고 하는겁니다.
다른 온라인게임들은 미쳣다고 매번 시즌마다 벨런스 정리해가며 캐릭 업데이트해가며 하겟습니까. 그게 게임을 얼마나 재미없게 만드는지 알고 있으니까 하는거고 던파는 중국에서 잘나가니까 배불러서 그냥 재미없어져도 돈 마니 버네? 그럼 우리편한게 좋지 가 된겁니다. 날먹이 없고 60개가 넘는 캐가 황벨이되고 그런 게임이 어딧습니까 그래도 재미를 위해 자기들이 만든 캐릭터들 특성 열심히 살려가면서 욕먹어도 업데이트 하고 하는건데 던파는 유저들을 위해라고 미친 개소리하면서 떠넘긴겁니다 심지어 시즌제 게임이 밸런스가 이렇게 안맞는게임이 어딧습니까. 어차피 안맞는 밸런스 유저는 재밌고 개발사는 힘들지만 안맞냐와 유저는 재미없고 개발사는 힘안들고 안맞냐의 차이가 있는겁니다 밸런스란게 그런거죠
전 오히려 시너지 없앤게 낫다고 봅니다
날먹을떠나서 파티 구인할때 시너지가 좋으면 안좋은 직업은 다 꺼려하기때문에
지금은 버퍼제외하고 딜러는 다 똑같은조건이라 구인도 쉽고 괜찮다고 봅니다 캐릭색깔 약해진건 아쉽지만
안톤이 인기 많았던이유는 불합리함보단 제생각엔 최초의 레이드이자 그당시의 최종컨텐츠여서 라고 생각이 드네여 최종이 진고던일시절에도 평일 포화 있을정도로 엄청나게 인기 많았는데
요일 정하는 레이드는 하는 시간 다른 유저들을 하루 할거만 다 하고 끄는 사람들을 한 요일에 다 모으는게 가능해서 올포화 찍었던거같습니다 ㅋㅋ
좋은글이지만 일반화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대로 날로먹을려면 어느정도 골드투자가 있어야 했었던 걸로 기억 합니다
골드투자는 누구나 다 하지 안톤레이드갓던시절엔 투자대비 1억골드로 투자햇는데 그이상뽑아먹느냐 5억을 투자해도 시너지받이햇느냐 이차이지
근대 날먹 제대로했다는게 골드 덜쓰고 쉽게 가는거아님? 그리고 날먹만문제가아니라 1억이든 몇억이든 투자해도 그시절에는 시너지는 골드투자 추천안했던걸로 기억
어느정도 골드 투자 해야한다는게 불합리하다는거죠, 시너지 아무것도 없는 생딜러들은 딜을 내려면 에픽을 다껴야되는데 거기에 시간과, 돈 들어간다고 생각해봐요.
당시에 패황 키웠었는데 확실히 퓨딜보다는 시너지가 투자가 훠얼씬 적어도 갈 수 있었던건 맞죠. 일반적인 시너지 직업들은 당시 비탄셋에 스위칭만 맞춰도 갔던걸로 기억하는데
ㅋㅋㄱ 진짜 시너지로 날먹하다가 템먹으니까 나도 딜강하게 해줘 징징하는거 개웃기네
던파모바일이 곧 그런 시대가 옵니다.
지금 종결 시너지 셋팅들이 파티 딜 상승치가 상당히 높습니다..
예전에 독왕 천라지망 스킬렙에 따라 피해증폭 수치 바꼈는데..그래서 천라지망, 도발 세팅 쫙해서 이계던전 가고 그랬는데
시너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전 왜 각성기 몰빵 셋을 안 내놨는지 아쉽더군요
각성기 몰빵 덕후라서.. 다음 시즌엔 그런게 있었음하네요
핀드워시즌때 시도해봤지만 긴쿨타임이라는 각성기 특성상 1사이클돌리기전에 조지는거 아닌이상 ㅂㅅ이라는 결과만 적나라하게 드러났었음
좀 많은걸 포기해야하긴 하지만 각성기가 단타이거나 다단히트가 적다면 얼녹으로 비슷한 느낌을 받을수는 있습니다 ㅎ...
다 필요없고 생각을해봐 인벤무게한도증가 이딴 옵션 쳐 넣을칸에 딜이나 유틸 생존을 넣었으면 템이 하나라도 더 살아날수도 있었겠지? 최소 인벤무게 비례 추가딜 옵션이라도 내주고 만들던가 이게 예시 하나일 뿐이지 그 누구도 안쓰고 쓸모도없는 컨셉템을 내놓고 밸런스 잡겠다고 노력중이라고?
서포터유저가잇기때문에 롤이란 게임이 돌아가고 오버워치라는 게임이 돌아가는겁니다 분명 원하시는분들도 잇을겁니다
닥고+암속케릭이면 홀리필요 없엇음 ㅋㅋ
그냥 에픽풀도 가챠임
지금 그 시너지를 다시 느끼고 싶다면 던파 모바일을 하면 됩니다
던파모바일은 근디 남크루 vs 여크루 있으면 남크루 거르던데 ..
시너지가 참 어려운 주제긴 하지
내가 시너지 버프 받을땐 좋은데
한참 떨어지는 스펙으로 오는거 보면 꼴받는거
검신처럼 참강 선택 할수있게 하면될거같은데
6:45
참강 참철 진짜 당해보면 이 말 안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톤레이드때 저렇게 해놓으면 검신입장에선 좋음 나도 참강찍엇고 근데 현실은 내무기 16강이상 에픽둘둘 고강이어도 참강검신은 꺼린게 현실이엇다
+대격변없는기준으로
시너지는 없앴는데 버퍼는 왜 안 없애는지
그때의 일들을 경험한 적은 없지만 시너지 관심이 간다.. 에태르나 비슷한 거라도 새로 나왔으면 하는생각... 그러나 나오면? 활활 타오를 것 같기 에 않나 오는개 좋지 라는생각도...
엘마 쓰레기같은 스킬 지우고 플보볼 샤칠펜 돌려내라!!!
옛날이야기 재미있네요
안톤 시즌 솔직히 꼬우면 키우던가 너무 심했음
직업도많아지고.. 밸런싱힘드니..
개인적으로 만약 시너지를 다시 꺼낸다면 에테르나 같은 순수시너지 아니면 엘드랍셋,택틱셋 같이 딜,시너지 같이있는 템으로 나왔으면 해볼만할지도
병신같이 모든뎀지 증가 크증뎀 얼마 추뎀 얼마 속강저 덕지덕지 이따구 옵션을 적당히 넣었어야지
ㄹㅇ 염제벌레들 카이세팅하고 에픽풀애들에게 버스받고 템셋좀 자리잡더니 그제와서 딜안나온다 박탈감난다 ㅇㅈㄹㅋㅋㅋ
딜 너무안나오는건사실
안톤 최종일때 제일 기억남는 빌런?? 들
12강8재련?? 화닐스쳐 : 용독 상태딜러세팅과 함께 토그 잡이 전문가 그외 서브좀 챙기면 원턴킬 싹다가능 단 주옥같은 스위칭 쿨감대기시간
독바르기 용독 : 토크원툴 가끔 화산가는 고스팩팟에 낑겨가는 경우있었음
니들이 암만기어도 철갑탄 미만 잡이다 : 당시 실무장교라는 18차힘 콜트 더블 액션든 레이븐이 철갑쳐 데리고 2인파 검은연기근원 35초즈음으로 클리어한것으로유명 ㅋㅋㅋ
프리미티 스로우 여스핏 :재련작하고 50제 유닠 보장이 ㅈㄴ 비싸던시절 내기억상으로는 무신상의 + 6프리미[이계셋] +마력셋중 몇개끼고 창공의 형상[아주오래전 단종된에픽] 끼면 리틀보이급 공중류탄투척 딜사이클 보여주던 무시무시한놈 ㅋㅋㅋ
안톤얘기만하잖아 ㅎㅎ 든파 황금기 . 지금은 솔플앤파이터맞아요 ㅇㅇ
빙결도 원래 시너지였지.. 자버프 공명이 스증뎀이 아니라 수속강에 수속저깎
아마 그땐 소울 강령술 때문에 사야 강령 하면 파티원 빙결증뎀 이었을거임. 그리고 당시 빙결의 파트너가 크로니클최강 프6해왕얼리 프레이야 였어서 빙프솔 조합이 ㄹㅇ 국밥이었음. 게다가 프레이야는 감전세팅 챙기면 토그도 순삭이었고.
근데 뭐 그 시절 안톤도 나름 재미는 있었는데 ㅋㅋ 그나마 안톤 패턴만 아는 누더기 시너지 데리고 내 잘 키운 딜러로 쩔 느낌으로 딜찍누 하는 맛도 좋긴했음 ㅇㅇ 길드원들끼리 1명 본캐 3명 부캐 서로 돌아가면서 태우기도 좋았고
지금은 시너지 하고싶으면
에테가서 꿀빠는게 맞긴함
도구들 뜨끔했누
근데 밸런스 개판 시절인 안톤 때가 재밌었음
안톤때는 솬사 남메카 소울이랑 레이븐 철갑쳐 웨펀이 꿀잼조합이였지
시너지 살리면 또 난리나는데...
솔직히 버퍼도 지금 없애네 마네 이야기 나오는데 시너지는 ...
개인적으로 제일 안좋아했던 시즌이 안톤 날먹시너지가 난무했던 시즌이었습니다.
그 때가 그립다는 분들도 꽤 있었지만 저에게 있어서는 악몽과도 같고 다시는 마주하기 싫은 시기였죠.
맞말이긴하다
시너지 있던시절 그립긴한데 다시는 가기싫네여 내가 더 투자많이했는데 시너지 라는 이유 하나로 나보다 스펙낮은 퓨딜 뒷바라지 하는거 맘에안들었음
지금도 명성은 충분한테 나비 크리쳐 1개만없어도 걸러지는 판에 날먹이 있다? 바로 쌍욕박고 박제하는 시대라서 좀 그렇죠
나도 시너지 키웠지만 이시스 시로코까지 넘어와서 "님 시너지 모름 시너지?" 이 ㅈㄹ하면서 업혀가던 날먹들 뭐라하면 오히려 자기가 화내면서 길길이 날뛰던데
전 에테르나 같은거 나오면 좋을거 같아요~ 다만 효율을 높진않게~ 이스핀즈, 개전 융합정도 하면 1인분 혹은 1.01~1.05인분정도 물론 나오면 개날먹 딜러들는 뒤로 밀리겠지만~ 알빠~ 아니죠~
개성 넘치는 시너지 아이템 에테르나 허싈?~
솔직히 지금 던전의 문제성은 명성제한인듯...아이템에 명성달고 던전에도 명성다니깐 옛날처럼 익스.마스터.킹 이런게아니라 무조건 명성으로 가니깐 강해져도 던전도강해져서 재미가없고 예전처럼 약한템일부러 끼고 던전돌거나 ㅈㄴ강한템껴서 힘들었던 던전클리어하거나 장난감템들고 클리어하거나 해서 재밌었는데
버퍼>>시너지>>>>>>>>>>퓨딜
저때 밸런스말만 나오면 개거품 물었던 이유가 너프한번먹으면 진짜 고인돼서 그랬음 너프한번 씨게먹었다? 2년은 고인임
요즘애들이 철갑쳐라고하면 알까 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생각난다 안톤시절에 마태카 핵토 한방에 카운터킬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