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75만 원이라뇨"…개강 앞둔 대학생들 '한숨' / SBS 8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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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7 фев 2025
- 〈앵커〉
치솟는 물가에 주머니 사정이 넉넉지 않은 대학생들 걱정도 큽니다. 방학에도 학교 식당은 붐비고 요즘에는 밥 차려주는 하숙집 인기도 부쩍 높아졌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달 20만 원씩 내고 대학 기숙사에서 지냈던 김 모 씨.
휴학하면서 기숙사를 나와야 했고, 학교 근처에 월세 70만 원이 넘는 방을 구했습니다.
새 학기부터 모두 대면 수업으로 바뀌면서 월셋값이 껑충 뛰었습니다.
김 씨는 며칠 전부터 아르바이트 자리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김 모 씨/월세 거주 대학생 : 학생들이 사는 데인데, 너무 부담되는 가격이잖아요? 수입이 없는 사람이 한 달에 75만 원씩 낸다는 게. 그래서 빨리 돈을 벌어야겠다는 압박이 계속 생기는 것 같아요.]
학생식당은 방학인데도 빈자리가 없을 만큼 붐빕니다.
4천 원짜리 고기 덮밥, 5천 원짜리 육회 비빔밥이 인기 메뉴입니다.
학교 밖 식당에서 한 끼 해결하려면 1만 원은 써야 하다 보니, 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그나마 위안이 됩니다.
[최지은/대학생 : 막 엄청 싸다 이런 식당은 딱 생각은 안 나는 것 같고 그냥 해 봤자 프랜차이즈, 샌드위치 전문점 이런 데? 개강하면 학식을 자주 먹게 될 것 같아요.]
식비에 가스, 전기료까지 줄줄이 오르자 자취보다는 하숙집을 선택하는 학생들도 많아졌습니다.
대학가 한 모퉁이를 빼곡하게 메운 하숙집 광고들.
몇몇 곳에 전화해봤더니 벌써 계약이 다 끝났습니다.
[하숙집 주인 : 아이고, 다 나갔네요. 왜 이제서야 전화해요? 우리는 일요일날도 밥 주고 컵라면도 갖다 놓고, 죽도 갖다 놓고, 음료수도 갖다 놓고, 과일이고….]
공부하랴 취업 준비하랴 부담이 적지 않은데, 치솟는 물가에 대학생들 한숨이 깊어만 갑니다.
(영상편집 : 최혜란, VJ : 신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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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망할까봐 학교부지에 기숙사도 못짓게 하는 나쁜 어른들때문에 살기가 힘들어지는군요
ㄹㅇ 악마들 ㅋㅋㅋㅋㅋ
걍 강남8학군 맘들 어른들이 문제
어허.. ㅋㅋㅋ
70에 저정도면 퀄리티도 진짜 구리네
자본주의의 허상은
족하지 못한자는 궁핍하고 고단하다는 것이다.
반면 가진자는 온갖 사회적 혜택을 누리며 산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가난하고 힘들지언정
자유라는 것이 있다.
반면 공산주의는 자유가 없다.
제일 문제는 한번오른 물가는 절때 내려오지않는다는거....
잘먹고 공부만해도 힘든 젊은이들ㅜㅜ마음아프네
얘들이 40대가되면...결혼을 안해도
지도 모르는 노인2명의 삶을 책임져야함
풀옵션이니까.그렇지 반지하애 노옵션이면 30만원도가능한데
@@엔슈-n1l 풀옵션없이 대학생이 어캐 사냐
요즘 과제도 다 탭 아니면 컴텨로 하는데
내릴땐 내립니다 일반화시키지마세요
@@파트아라 절대적이단 표현이 죄송합니다.안타까운 마음에 단정지어 버렸네요
등록금 400내고 듣고싶은 과목 선착순이라 수강신청 시간 되자마자 들어가서 신청해도 못들음. 심지어 꼭 들어야 졸업이 가능한 필수과목도 자리 부족해서 듣지도 못함. 주위 자취방 월세는 치솟고 한끼 먹으려면 만원씩 하니 맨날 라면먹고 컵밥 먹고 살빠지고. 진짜 ㅈ같다 대학생. 1학년때는 생각없이 다녔는데 전역하고 몇년 지나고 보니 이게 뭐하는 짓인가 싶다.
ㅠㅠ.. ㄱ힘그네요
전역하면 진짜 생각이달라짐 …
지잡대 다니지말고 자퇴하셈
부모님이 서울에 사는것 그것만으로도 스펙이다
인정..
ㅇㅈ 내가 봐 온 바에 의하면 부모랑 서울에서 살던 친구들이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보다 꿈을 이룬 경우가 훨 많았음. 지방에서 올라온 친구들은 월세에 생활비에 지치니까 미래 지향보다는 당장 돈되는 일을 하다가 그렇게 고착되더라고ㅠ
@카르보나라 얘는 파스타에 개념을 말아 드셨나
@카르보나라 심지어 못 사는 칭구들은 대학 학자금대출까지 땡겼을텐데
ㅇㄱㄹㅇ
직장인도 75만원이면 개부담스럽다
부담스러운 수준이 아니라 월세내고 아무것도 못한다봐야함 ㄷㄷ
한국은 월세만 문제가 아님. 보증금도 너무 많이 필요함… 월세 50짜리 원룸 하나 빌리는데도 보증금 천만원씩 넣어야 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음.
@@longever2578 ㅎㅎ 경제개념도 꽝이고 정보도 꽝이고 ㅎㅎ 선진국 기준으로 월세 50짜리 집을 빌려주는 곳이 있나요? 보증금과 월세를 합쳐서 실질 임대료가 계산되는 것이고, 이자율에 따라서 이게 변동되는 형식인데, 아무것도 이해하지 못하고 댓글만 다네 ㅉㅉ
그만큼 임금이 안올랐단다 물가상승률만큼 정신차려라
@@starride4530 최근 댓글 꼬라지 보니 외국나가 살아본 적 없는 건 잘 알겠음…
참..암울하네요
힘들게 몇년을 공부해서 대학가도
대학가서 또 다른 고생시작..
애들학원비에 집 산다고 대출빚에
모아둔 돈이 없어 노후대비도 안되고 있는데
애들 대학가면 등록금에 생활비까지..
대한민국 부모들도 딱하고
학생들 청년들도 짠하고
그지같은 대한민국의 현실ㅜㅜ
이게 현실인듯...
공감합니다 정말 사는게 힘드네요ㅠ
힘들어도 이겨내야죠. 그게 인생이니까요
@@user-yx9uk4yv9o그래서 애안낳고 출산율 0.6 되는 거잖아
고3 아들 입시 앞두고 있는데
체육쪽이라 ....올 해 대회비가
벌써 대학 1학기 등록금정도
계산되네여..
합격해도 문제네여..
등록금이며 큰 문제는 집값..
월세 보증금도 천만원은 하던데
보증금 준비도 못할듯..
애가 대학가서 공부할 걱정아닌
알바해서 돈벌걱정을 하더군여.
자기가 돈을 벌며 운동까지 할수있을지.....
원하는 대학 가면 좋지만
요즘 저는 이런생각을 합니다.
걍...집앞에 대학되면 좋겠다...
방값이라도 줄이게..
집앞 대학도 태권도학과 괜찮으니...
제가 지방대가서 자취를 했거든여.
게다가 미술전공...ㅜㅜ
등록금이 당시 280 정도였고
자쥐방 값 1년 250 이었어여.
남들보다 배는 더 든거져..
울부모님처럼 해줄 자신이 없네여..
내 능력은 25년전 그대로인데
....
대학 기숙사 건축한다는데 장사안된다고 반대하던 학교주변 월세장사쟁이들 본 이후로 그치들은 인간으로 생각하지도 않기로 했다.
자기들이 뭔데 기숙사 건설을 반대해.
학교주변에서 월세로 장사하는분들 그돈으로 아들들 엘리트 축구야구, 딸은 발레나 음대시킴 성공해서ㅠ내가 그런 삶 살고싶다 ㅜ
@@user-yh4rv5jb2u어그로 열심히끄네 ㅋㅋ이곳저곳 복붙하노ㅋㅋ
@카르보나라 그래서 그돈으로 골프치러다니려고?
이 조선은 이래서 안돼 양반지주 빨갱이새ㄲ ㅣ들은 아직도 조선시대 부동산으로 지금도 꿀빨면서 살고있음
@카르보나라 대학생이면 아직 애지 성인되었다고 애들이 돈을 벌면 얼마나 벌겠냐 어휴 이런 놈들이 반대하는거지ㅋㅋㄱㅋ
ㅠㅠ 졸업 오늘 했는데
그동안 알바하며 돈내가며 무사졸업한게 너무 행복해요 취업난이 저를 기다리지만 집에서 준비할 수 있어ㅜㅜㅠㅠ 다들 화이팅😢
졸업전에 취업못했는데 되겠냐 에휴 ㅋㅋ
졸업 축하드립니다!!!!!
화이팅🥹☺️
@@abcdefgplapalap 시끄럽소
본게임 이제 시작인데 참 여유롭네 ㅋㅋ
너무 이쁘네요
옛날에는 어르신들이 공부하는데 돈이 드냐?? 열심히만 하면 된다 라는 말씀하셨는데... 이젠 시대가 변해서 공부도 하려면 돈있어야 하는 세상이내요
60대 이상 어른들이 개념없지
@@user-Griezman 그 분들 대학 보내드리면 될듯
단골 맨트가 내가 공부만 좀 했어도 이러시니
애야 옛날 공부 하는데 요즘 보다 훨 돈 많이 들었어,, 그저 현실 부정 옛날 전혀 모르는것들이,, 50년 전 대학 가려면 소 팔고 산 팔고 해야 겨우 갔어,, 옛날로 치면 요즘 소나 돼지나 다가는거,,
우골탑이라고 못들어봤냐?
예전에도 자식 대학보내려면 소팔고 논밭 팔아서 보냈다
공부하는게 돈이 안든다는건 어디 뇌내 망상이냐..
열심히 잘하면 돈 안들어요 대충하면 들죠
있는집 학생들이 공부를 더 잘한다는 말이 맞겠네요
주머니사정때문에 알바하면서 공부하는게 얼마나 힘들가요
응 ~ 16군번인데 내 학교 지방에 달동네에서도 구석탱이에 사는 친구 수시로 서울대 대학 잘 갔어 ~ 초딩때부터 친군데 서울대 갈 싹수 보일때부터 줫나 싸가지 없어져서 연락안해 ~ 응 ~ 다 핑계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개천에서 용이 안나는게 아니라 니들이 용이 아닌거야 ~~~ 응 ~ 공부못해도 성공잘하고 집 못살아도 대학잘가 ~ 응 ~ 니들이 문젠거야 ~ 니들현실하고 성공한 애들 현실이 다를 뿐이야 ~ 세상은 하난데 현실은 둘로 나뉘네 ~ 니들현실이 그건거야 ~ 응 니네부모 탓 평생해 ~
응 ~ 서울대 학비 싸 ~ 응 ~ 학점좋으면 기숙사 들어가 ~ 응 ~ 집못살면 국장 잘나와 ~ 응 ~ 그정도면 돈 받으면서 대학다녀 ~ 응 ~ 니들은 지잡대 사립이라 등록금 줫나 비싸고 대학가 원룸들 대부분 니들 교수꺼야 ~ 응 니들은 이런것도 몰라 ~ 똥통대학이라 교수들이 쓰레기라 저렇게 되는건데 ~ 결국 어른탓? 노노~ 니들탓 이야 ~ 응 ~ 누구는 돈받으면서 서울대-카투사 ~
@@cofe4427친구는 서울대인데 님은 군번을 말하시네요 ㅋㅋㅋㅋㅋㅋ
@@cofe4427학번을 말씀하시지 ㅋㅋ
28세 대학원생인데 진짜 대학생활 좋라 힘듭니다 후배들아 화이팅이야 ㅠㅜ
그 나이먹고 취직도 안하고 불효다 ㅋㅋ
그나이 처먹고 그러고있는게 한심
@@user-gi7td3pq8w 딱봐도 고졸에 2교대로 돈 벌면서 꺼드럭대는 엠생이 뭐라노ㅋㅋ
얼마나 대단한 인생을 살길래,, ㅋㅋ 내가 볼땐 잘해봐야 편의점 점장 ㅋㅋ
ㅋㅋㅋㅋㅋㅋ여기 정말 골빈 사람들 많네ㅋㅋㅋㅋㅋㅋㅋ
학비, 생활비 부모님이 보조해주는 대학생들은 복받은거야. . . 나도 그랬지만 학비는 보조받고 생활비는 내가 알바해서 충당했는데 문화생활은 언감생신이고. . . 어떤 애들은 학비, 생활비 번다고 휴학,복학을 밥먹듯 했었는데..
난 학비는 부모가 둘 다 대기업 다녀서 회사에서 내 주고 집에서 다녀서 난 생활비 걱정도 없었고 용돈도 줬고 더 많은 용돈을 벌기 위해 알바하고 과외함 그걸로 옷 사고 전자제품 사고 그랬음 심지어 대학선후배랑 동기랑 파티가고 mt가는 거 같은 노는 비용도 부모가 대 줌
수도권 집중화가 심화될 수록 청년층 삶의 질은 더 황폐해질 것임.. 우리는 무엇을 위해 이토록 고생해야하는가
학생에게 월75면.일반직장인들도
힘든가격인데..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다..어른들의 문제인것 같고.
힘내세요 학생분들.학부모님들
혼자선 힘들고 룸메 구해야죠... 2-3명 같이 사는 수밖에 없음.
누가 기숙사에서 살으라고 등떠밀었나? 다 개인의 선택인데 비싸다고 징징 거리는거 보기 불편하네요..
01:44 저렴한데도 있는거 같은데....그 학생이 비싼 집을 고른것 같은데요.
@@오예조아 저렴한곳가봐랔ㅋ고시원수준이지
코로나19로 가진사람은 더 가지고 못가진사람은 더 잃었습니다.
지방살다가 서울에서 대학교 다니면서 월세 40-50내면서 부모님한테 미안해서 맨날 컵라면이랑 2700원짜리 컵밥만 먹었던 기억이 ㅠㅠ 대학생분들 화이팅
공부 걱정만 해도 힘든 대학생들인데
하지말아야 걱정까지 하게되니
참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솔까 대학생들이 공부 걱정 얼마나 할까요..
전 pt 수업 같은건 좀 부담스러웠지만 대부분 수업은 그냥저냥 괜찮았고 대부분 재밌었는데요.
학교 다니는거 자체가 그냥 사치?스러웠습니다.
평점 4점대니까 나름 열심히 다녔습니다.
@@무명-i9h 공부 걱정 안해도 어느정도
미래에 대한걱정은 할겁니다.
근데 지금당장 의식주부터 힘드니
뭐든 집중하기 어려울겁니다,.
공부보단 알바를 찾을것이고.
한창 먹고 놀고 경험하고 에너지를
돈이 막을까봐 두렵네요
젊은이들은 우리나라의 보물이거든요
형 요즘 대학생들 공부 걱정 안해..ㅋㅋㅋ
걱정이라면.. 대출 이자 걱정이나 하려나..?? 나도 대학교 다닐 때 솔직히 공부 걱정은 해 본 기억이 없는데..ㅋㅋ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은 있었지만..ㅋㅋ
@@무명-i9h 사람마다 다른 법 입니다. 수많은 대학생들을 그렇게 쉽게 재단하지 마세요.
@@MrHyde-yr5vr 걱정이 거의 없다는거얌? ㅋㅋ
기숙사를 늘려야함 그래야 주변 악덕 건물주들 정신차리지... 요즘 학교 폐교들 많은데 그걸 활용해서 기숙사로 리모델링해서 아이들이 공부할수 있는 부담을 줄여줬으면
기숙사를 늘리기엔 대학은 앞으로 있을 학생수 감소도 견뎌야해서 어렵긴하겠네요
대학은 무슨 죕니까.
무슨 돈으로 기숙사 지어요?
세금으로? 학비로?
대학은 어차피 지어서 외주주면 그만이라 기숙사 지어도 별 상관없어 오히려 기숙사로 지원률 높일려고 함 학교들이 학교 주변에 땅도 꽤 갖고잇는 경우도 많아서 지을려면 지음 못짓는건 ㄹㅇ 원룸업자들 때문이다 고려대가 학교땅에다가 기숙사 지을랬는데 원룸업자들로 구성된 개운산보호위원회가 갑자기 자연보호를 주장하면서 기숙사 건축 막음ㅋㅋㅋ 덕분에 고대는 기숙사 수용률이 제일 낮은 학교중 하나가 되어버림ㅋㅋㅋㅋㅋㅋ
악덕이라기엔 글쌔 월세가 저렴할때는 기숙사보다는 월세를 선호하지 왜 기숙사는 아무래도 통제가많이있거든 들어와야하는시간 밥먹는시간 룸메이트있으면 아무래도 생활에있어서도 맞춰살아야하니 불편하고
그래서 기숙사비대비해서 약간비싸면 월세쪽으로많이가고 오히려 기숙사가 비어버림
그리고 기숙사는 이익을낼목적으로 만드는게아님 그러기에 그만큼 모두가 만족할만한 수준의 기숙사를 지을수가없음
왜 ? 그 기숙사가 비어버리는순간 그 빈방에서 내야할 기숙사비가 빠지는거고 그것은 학교재정으로 매워야하고 다시 학생들의 등록금에 영향을주기때문이지
그럼 기숙사를 원래 이용하지않는 인근지역에서 통학하는 학생이나 월세사는 학생들입장에서는 또 불만이지
경제가어려워서 ? 대학다닌지 20년가까이되었지만 그때부터 지금까지 경제가 어렵다고 말안한적 한번도없음
근데 그시절에도 기숙사안가고 월세로 갈려는 부류는 얼마든지있었지 기숙사는 불편하다고
또한 악덕이라는데 뭘기준으로 악덕이라고할까 건물주는 봉사단체가아님 그들도 수익을내려고 하는거고 그리고 수익의 기준은 보통 은행금리를 기준으로함
일반 직장인들도 금리좋으면 예적금에 돈몰아붓고 금리낮으면 돈안된다고 비트코인이다 주식이다 여기저기 돈벌거라고 은행금리를 기준으로 왔다갔다하는데
왜 건물주들은 그걸 기준으로삼으면 악덕이라고할까 ?
어차피 주식이나 저런 월세나 똑같아 주식도 사람이몰리면 주가가오르고 그덕에 먼저투자한사람들은 수익률이 높아지지
월세라고 다른가 ? 월세도 수요가몰리면 월세가 올라갈수밖에없어
저사람들이 저걸로 수익률을 연 20프로 30프로 이렇게 해먹고있는거아니면 따질게못됨
그리고 주식투자는 법이생겨서 연5천인가 ? 수익내면 세금을내야하지만 건물주는 2천만원만 넘어가도 세금을내야함
은행이자를 기준점으로잠아서 대충 4프로수익이라고 보면 주식으로는 12억5천만원가지고 4프로수익내면 세금내야하지만
건물주는 8억짜리 건물에 4프로만 수익내도 세금을내야하지
이는 당연히 이 세금에대한 부분이 월세에 포함될수밖에없음
연 2천만원으로 법이바뀌면서 거의 대부분의 임대내는 집주인들은 세금을 내는걸로 바껴버림
어지간한 곳이면 방 5개만 월세내도 세금에걸리니까
그럼 건물주는 가만있어도 돈버는거아니냐 하겠지만 건물이 그냥 가만냅둔다고 40년50년멀쩡한가 ? 월세내는것에는 몇년쓰면 도배나 장판도바꿔야하고
건물이 오래될수록 여러 수리비용도들어감
그 비용아끼려고 건물주가 직접 하는경우도많음 월세부담 적게 전가시키려고
그리고 세입자라해서 죄다뭐 좋은세입자만있는것도아니고 거기도 애먹이고 엿먹이는 세입자들 널리고널림
청소유튜브 이런거봐봐 방전체에 1미터가까이 쓰레기를 쌓아놓고 밤에 야반도주하는 케이스들 얼마나많은가
@@크로옹-y4q 지어서 외주준다고 상관 없을리가 ㅋㅋ 미국처럼 기숙사 요금현실화나 등록금 인상 같은거도 못하는디…. 심지어 퀄리티 낮으면 민원만 많이들어올거고
홍대 주민 1인...학생들 월세 사는 방보면 깜
짝 놀랍니다. 진짜 딱 잠만 자는거만 가능하겠다 싶은 방이 월세 6-70 이더라구요; 서울과 지방이, 수도권 대학과 지방 대학이 균형있게 발전했다면 학생들인들 타지에서 그런 생활을 하고 싶었을까요...
대학교 기숙사 신축할려고 하면
대학교 주변 주민들이 극렬하게 반대함
전세, 월세, 하숙으로
돈을 못 벌게 되니까...
이게 문제임.. 근데 학교가 자기땅에 기숙사 짓는걸 동네 상인들과 협상해야 한다는게 너무 웃김..
그래서 고려대인가 국민대에서는 학생들 주소 다 학교로 등기쳐서 기숙사 지음 ㅋㅋ
주민이 반대한다고 기숙사 못짓는다는. 그게 통했다는게 참을수없이 화남.
정말 어떻게 그게 가능?
그사람들이 되보면 이해가 안가진 않을듯합니다만..다 상대적이니까요..
@@lightinglee1518 맞습니다
해도해도 너무한다
더욱더 미래가 안보인다
@@user-hf6hdgb58sf 와 이거 들으니까 확 와닿네
주말에 술마시고 연애하고 돈 다 쓰면서 나중에 돈 다 떨어지고나서 뭐가 비싸다 할텐데 진짜 공부만 하는 학생이 얼마나 되려나
위 2명 봐라 저게 저들의 나잇값이다
@@이준규-j7t 그럼 연애를 젊은애들이 해야지 돈없이 연애하는 애들한테도 욕박고 출산율 떨어져도 욕박고 뭐 어쩌라는거냐 ㅋㅋ
@@hjdsh6152 ㅋㅋㅋㅋㅋ ㄹㅇ 그냥 그런갑다 하고보면되지 베베꼬여서 어우
@@initialg7163 핀트를 잘못 잡은거 같은데 "연애"를 하지 말라는게 아니라 연애를 하고 쓸돈 다 써놓고 "돈없다 비싸다 "뭐라 하는게 잘못 됐다는거임
아~~ 진짜 무슨 대책 이라도 있어야지...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은 기숙사도 부족, 원룸도 부족, 하숙집도 부족, 운 좋게 구했다 하더라도 방세, 식비 장난 아니네요...
각 학교, 아니면 교육청이나 시도에서 공동으로 사용 가능한 주거 공간을 마련 하는건 어떨까요...
생활비 때문에 정말 한숨만 나오네요...
등록금, 생활비, 대학 합격의 기쁨도 잠시 입학과 동시에 학자금 대출...
사회 출발 전부터 마이너스 인생이라니 이건 뭔가 잘못된듯... ㅠㅠ
여자면 그나마 나음 여성전용 정책많아서 한남은 더 답없음
@@jamgoori 원룸. 하숙. 쉐어 하우스도 여성 전용이 많더군요... ㅠㅠ
뭐하러 오냐..
집가까운 국립대가서 집에서 통학하고 열공하지..
학자금대출도 필요없고 유학비용 없다.
열공해 자신가치를 높여라.
서울와비싼물가로 생활비에 알바하느라 공부도 제대로 못하고 수천학자금 빚만 가지고 졸업하는 애들이 태반이다.
서울 올바엔 차라리 그돈으로 해외 유학을 가라.
굳이 배운다고 하면 배우면되고 첫출발이 마이너스가 큰문제가 되나 군대가서 월급모으고 알바하고 직장잡아서 갚아야죠 이게 현실입니다 20살까지 편안하게 살았다 생각하시길 사회는 더하니깐
월세 70이면 사회초년 직장인도 힘들어요 ....너무 큰 부담 금액인데.. 대학생때 70이라... 점점 더 돈있는 사람만 대학가겠거나 이게 싫어서 안낳거나... 양분화 되겠네요
물가가 나라를 80년대로 돌려버렸네요. 목욕탕빨래가 다시 나타났다고 뉴스나오더니..이제는 하숙? 물가무서운줄 세삼 느껴지는 시기이네요
ㅇㅇ 목욕탕빨래, 하숙 딱 80년대 분위기 ㅋ
그런애가 여가부 성인지예산 50조가는데 투표안하고 정치 관심 안가지고 무작정 떼만쓰제?
전세계가 다 쳐오르는데 어쩔거임 ㅋㅋ
@@가짜를싫어함 관심가진 결과가 2찍이잖아
역시 유행은 돌고 도는것
곧 대학 입학하는데 당장 휴대폰비 보험비 생활비부터 걱정이에요 학비랑 긱사비는 모아둔 돈으로 해결했지만 정말 막막~~~합니다 세상 첨 가보는 동네가서 가자말자 알바자리부터 구해야해요.. 안그럼 진짜 굶게 생겼습니다.. 학교 첫 입학이 설렘이 아닌 걱정으로 시작을 하는게 참 억울하네요 저는 주말마다 노가다 나갈 생각입니다.
좋은 마인드를 가지셨네요...그생각이면 굶진 않을겁니다..응원합니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가난은 죄다 중죄야
진짜 대학생때가 제일 힘들었던기억이 난다 지금 취업하니까 그래도 먹고 살만한데 교통비 장난아니었고 식비도 장난아니었고 월세 마찬가지 2018 2019년에 월세 10만원 임대주택 행복주택 살았던 때가 그립네요 그때는 난방비 7000원 만원 그리고 관리비도 3만원 대였는데 너무 올랐다 대학생, 자영업자가 제일 힘든듯
문매인 니들 찍어1번
자본주의의 허상은
족하지 못한자는 궁핍하고 고단하다는 것이다.
반면 가진자는 온갖 사회적 혜택을 누리며 산다.
그러나,
자본주의는 가난하고 힘들지언정
자유라는 것이 있다.
반면 공산주의는 자유가 없다.
먹고 살 만하다고 해봤자 월봉 몇백만원따리겄지 ㅋㅋㅋ 진짜 돈 버는 사람들을 모르지 서민들은 ㅋㅋㅋ
좋은 대학다니면 그것또한 낭만이고 추억이다
근데 항상 대학생이 제일 힘든거 같긴함
수입은 없는데 돈은 좀 많이 나가서..
경기가 좋으면 좀 더 낫다는 것 뿐이지
대학생때 경제적으로 독립하기 시작해서 그런가 대딩때가 제일 힘들었음
기숙사 늘리고,학교식당 개선해야지.
기숙사 반대하시는 고지식한 분들 계시잖아요 ㅋㅋ
청년 인구 절벽인데 지금 짓기 시작해도 다짓고 완공되면 대학 학령인구 반토막나는데 ㅋㅋㅋㅋㅋㅋ
본인 노후수익을 위해 학생푼돈 갈취하는 아주 많은 그분들이 계심.. 학생들 부담을 개선하려고 기숙사지을랬더니 시위하던 그ㄴ..분들
근데 이제 기숙사 늘리기는 늦었지... 건물 짓는게 몇년은 걸릴텐데 학생수는 계속 줄어드니... 학생수 걱정 안할 상위권 대학 몇개 말고는 지었다가 10년 후쯤에는 왜 수요 예측 안하고 지어서 돈날렸냐 욕먹을텐데.
@@이재성-k4e 아직도 대학주변 자취생들 수 생각하면 20년 거뜬할듯... 누구나 다 아는 이름의 대학들 근처에 지으려고 했는데 목숨걸고 막는 그분들이 계셔서..
대학생 한숨아니고 부모님 한숨.. 진짜 고생이다 ....
이러니 대학교들이 망하지. 등록금 처받아먹고 망한다고 찡찡
요새 학비 전액지원 학교들 많아졌죠...
근데 식비 같은 경우는 구내식당을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학교가 아니면
거의 다 외주처 쓰기때문에 식비처리가 힘들꺼에요.
그게 아니고 걍 사람이없어서 망함 ㅋㅋ 출산율 ㅈ박아서 ㅋㅋ
직장인들도 월세 75만원 안쓰는데;;;
좋은데도 잡앗네
어디길래 저래 비싼교?
먹고 잘수있는 하숙이좋지 ...뭔 학생이 원룸에 밥 따로먹고 배달시켜먹냐 ..
인터뷰 보니 광진구던데 = 건대생 확률높음 저 주변 개비쌈 ㅠㅠ
@@sujiQ012 직방다방은 담합으로 더 비싸고 매물도 없고 그나마 네이버부동산은 옥탑이지만 보증금 월세 저렴한곳 꽤 있어요
대학교 안가는게.. 정답일수도..
자신이 가고자 하는길에 대학 필수인게 아니라면..
대학교때 배운거 아예안씀..
아무런 쓸모가 없다..
내 인생 가장 큰 후회중 하나는
대학교 왜 갔냐.. 이거임
그 시간에 기술 배우는게..
훨 나았다라고 생각듬
학자금 대출 또는 부모님 고생하서 돈버셔서 등록금 및 식비 방비 다 대주는.. 그시간이 너무 허무함
솔직히 아버지 직장 덕분에 학교 다닐때
학자금 100프로 지원 받았는데도..
너무 아까움..
저는 이번에 막 대학생이되는 신입생입니다. 저도 집 구하러 다닐때마다 월세가 너무 비싸서 좀 힘들긴 해요. 이제 겨우 혼자 독립하는 저희 한테는 좀 부담되요ㅠㅠ 학교 등록금이라든지 먹고 살아야할 돈도 모와야 될 돈도 있는데
전기요금도 올라가고 월세도 높고 음식 값도 비싸고ㅠㅠ ( 저희한테 왜 그러세요? ㅠㅠ) 세상 살기 힘드네요
그 전에, 대학교 가는걸 다시 생각해보세요. 내가 좋아해서 더 배우고 싶어서 가는 것인지. 배울 수 있는 곳이 대학뿐이라 대학을 가는것인지. 그게 아니라면 대학을 안가는 것이 맞습니다. 만약 대학을 가고싶다면 그다음 통학을 고려해봐야겠죠. 통학 2시간정도면 할 수 있습니다. 통학이 어렵다면 집을 고려해야하는데 원룸은 부담이 있을 거에요 요즘은 그러면 대안으로 쉐어 하우스 추천해요. 친구들이랑 같이 사세요. 친구가 나가면 룸메 구하고 그런식으로! 그게 공간도 넓으면서 부담도 적을 겁니다. 식사는 학식에서 하시구요. 세상이 이런데 어쩔 수 없죠. 어릴적 제 모습이 떠올라 사람 한명 구한다 생각하고 장문으로 글 썼네요.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화서동불주먹 가지말라고 안했습니다.
@@화서동불주먹 난독인가 ㅋㅋㅋ 저 글쓴이가 다시한번 대학가는거 생각해 보라 했지 가지 말라고는 안했는데? 진짜 글 읽는 수준 심각쓰
그냥 싸이버대 다니면서 공장 다니면 널럴하게 학위따고 친구만나고 놀고 쌉가능. 하숙하면서 비싼돈 여기저기 뿌리지말구 일찌감치 기술배우세용 반도체 같은 공장 돈마니주고 할일 부담도 없음.
@@user-kl8cg909kn1o 지잡대 나와서 뭔 소리고 ㅋㅋㅋㅋ
한 달 75만원이라니.. 저건 학생뿐만 아니라 다른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부담되는 금액인데 참.. 가슴 아프네
@ENPP 그게아니라 대면수업 시작하자마자 대학가 원룸집들 가격올렸다잖아요
75가 부담이됨?;; 일하면서?
@ENPP 상식적인 말을 해라 좀...
저거 원룸임?
그러돈벌면돼자뵹산 노가다처해라 대학교병신 들어라
첫째딸이 친구와 저녁 먹고와서는 친구가 취업문제로 힝들어하고 울었다는 얘기 듣고..제마음도 먹먹했습니다..증고딩때 집에도 많이 놀러온 딸 친구..용돈도 드문드문 티안나게 주곤 했고..그친구가 유독 궁금해서 딸에게 묻고 대학기간에 인턴,알바하면서 씩씩하게 다닌다는 소식을 들어왔는데..가정적으로 쉬운 환경이 아니라는걸 알기때문에 더 빨리 취직해서 안정적인 삶을 살아가길!
참 마음이 너무 아프다.
일 얼마나 나라 구조가 썩었다는 얘기냐. 과거부터 탐관 오리로 유명한 한국 아니냐. 수입 0원인 대학생들은 한달에 75만원씩 월세로 쓰게 만드는게 이 얼마나 기형적인 나라의 현실이냐. 그러니깐 국민이란것들이 평생 살면서 하는일이란건 그저 내 집하나 만드는거에 평생을 쏟아붓다 그렇게 하늘로 가는겨. 사람으로 태어나서 그냥 이렇게만 살다가 가는게 맞는거냐?ㅋㅋ 이런데 애를 낳고, 결혼을 하고살아서 느그들 후손의 노예들을 만들라고?ㅋㅋ 있는것들은 계속 있고, 없는 사람들은 계속 없을수밖에없는 구조다. 이건 정치인들이라는게 제대로 되고, 유능한 사람이없기때문에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이난거다.
기숙사 건립 반대시위 하더니 그끝은 결국 이런거죠. 미안한 것도 없음요. 살기 힘들다는데 조롱하는거 보세요.
@푸른하늘 ㅇㅈ 합니다 이래서 능력 좋은 부모밑애서 태어나야지만 저런 징징이들이 다시는 입을 안꺼내죠
대학생뿐만 아니지... 직장인도 힘든데ㅠㅠ
직장인은 돈이라도 벌지.. 학생들은 공부하랴 틈나면 알바하랴 얼마나 더 힘들지..
대학 안나와도 살만한 사회가 되야하는거 같긴하다
학벌 너무 따짐.. 실무경력도 어느정도 봐줘야 대학 포기하고 일하러 갈 사람 일 하지..
저렇게 대학다니면서부터 빚 생기고 취업도 빡세면 ..ㅠ
비대면이 좋았어 ㅜㅜ
부모님들 힘내세요
이게 역시 대한민국 현실입니다 여러분..모두들 힘내시죠‼️
진짜로 공부 할 사람만
대학 진학했으면 합니다.
대학에 대해서는 여러 문제점이
많은걸로 압니다.
너무 많은 대학이 난립해서
경쟁이 낮아진것도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대학생이 되니...
공부하려는 의지가 있음
어떻해서든 공부 마칠사람은
마친다고 생각합니다.
어려움을 이겨내야
사회 나와서도 살아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한 과정이라고 생각하시고,
강하게 성장하시길 빌겠습니다.
오히려 지금은 예전에 비해 대학생이 줄어가는 추세면서 학교가 없어지는데 개나소나 대학교가서 공부할 의지있는 사람만 가서 이악물고 버티라는게 뭐.. 응원같으면서도 문제의 본질은 파악을 못하신듯..
공감합니다. 대학나와서 전공 못살릴 바에 일찍 기술 배우는게 낫죠.
대학 못가면 사람취급못받는 다는 인식을 심어주지 말았어야지
저희 대학.. 다행히 학식이 크게 비싸지 않아서 낫네요... 학비가 비싸서 글치..ㅜㅜ
어느 학교인가요?
@@wj4878 평범한 서울 소재 사립대입니다
@@user-yh4rv5jb2u 그래서 열심히 벌고 있습니다. 등록금도 제 돈으로 벌고 있어요.
난 교대 다녔고 이미 졸업했지만 4년치 학비가 1200이였는데 1년에 300 한 학기에 160정도 그거도 부모 회사에서 내 줬고 즉 학식 등록금 다 쌌음
대학생들 점심밥값좀나라에서 지원좀해줘요ᆢ학생식당지원좀해줍시다
애들이 배곪는다는게 말이되나요?
대학 이름 간판을 위한 대학이 아닌 오로지 연구, 학문을 위한 대학이 되어야된다. 또한 학문, 연구 목적으로 다니는 직장인이 아닌 20대의 대학생들에게 등록금 상승 식비 상승 월세 상승 개인의 힘으로는 말도 안되는 수준을 요구한다.
이제는 점차 인식들이 바뀌어야된다.
정말 부모가 서울이나 수도권에 사는 게 스펙이 되었네......
150부모님집에서 출퇴하는게 300따리 자취보다 잘모으는거 ㅇㅈ
막말로 지방에 거주하는 중산층보다
강남에 사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삶의 질 높음
아니 왜 애 학교가 지방에 있을수도 있잖아ㅋㅋ 아니 지방대 다니는 학생인데 집이 그 지방대 옆에있어야 그게 스펙이지. 학교는 지방에있는데 부모집이 수도권에있으면 그건 헬 아니냐ㅋㅋㅋㅋ
@@HeungMinSon_7 부모집이 지방에 있는데 학생이 인서울 대학인거랑 비교해서 생각해봐
아동학대 아닌부모만난게 스펙이다
지방대학생들 공부들 잘해서 서울왔는데 부모님들은 허리가 휠것같어요
그렇다고 학생들도 편하게 사는것도 아니고 우리학생들 자는거 먹는거는 걱정하지 말아야 하는데 ᆢ
하숙집 주인.: 빵긋 ^^
대학교 : 기숙사 증축 합니다
하숙집 주인 : 우리 죽이려고 하냐! 기숙사 반대반대
코로나 2년 겨우겨우 버텼다!! 기숙사 증축이 왠말이냐!!
증축이라도 하면 다행이지ㅋㅋㅋ 안하는곳은
기숙사 하숙집 다 있어봤는데 오히려 하숙집이 낫습니다. 기숙사는 밥 많이 안 주고 2인 1실 4인 1실 이렇게 살아야 해서 본인 생활 공간이 없어요. 마음 안 맞는 사람과 있으면 스트레스 엄청 받아요. 기숙사는 문 닫는 시간도 있어서 그 시간 안에 못 들어가면 꼼짝없이 밖에 있어야 하고. 하숙집은 밥도 잘 나오고 혼자 쓰고 싶음 혼자 써도 되고 여자 데려와도 되고 인싱후한 아주머니 만나면 집 밥보다 더 맛있어요. 하숙집을 깔게 아니라 학교 근처에서 원륨 운영하는 인간들을 까야죠.
학비도 오를거라는 얘기가 있던데 우리 학생들 너무 힘들것같아요ㅜㅜ
학생이 힘드냐? 부모가 힘들지 말은 바로 하자. 대학생이 알바하고 돈 벌어봤어 한달정도 쓸 용돈 정도에 여친 있으면 데이트 비용이나 쓰지ㅋㅋ
@@방구냄새-w1v 부모가 압도적으로 힘든게 맞긴한듯
학생이 뭐가힘듦 ㅋㅋㅋㅋ 학자금 대출받고 다닐놈들인데 ㅋㅋㅋ 그래서 공부대강하는애들도잇는거고
그냥 학자금 대출없어져야함 -> 자연스레 대학가는애들 줄고 -> 대학교 없어지고 실질적인 대학만 살아남지...
@@blanc_a93 도란냐 ㅋㅋ 무작정 학자금 대출 없애버리면 빈부격차만 더 심해질 뿐이지 없애긴 뭘 없애 대출이 그냥 냅다 돈 주는 애들도 아니고 졸업하고 갚거나 학기중에 알바 열심히 하면서 갚는 애들도 있는데
누구 맘대로 우리에요?
집주인들 탐욕은 상상 초월입니다.
학생들 상대로 집장사해야 먹고사는 학교주변 주택 현실이 씁쓸하네요.
월세랑 보증금 마련하기 힘들어서 기숙사 신청했지만 떨어졌을때 그때 심란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찌저찌 기숙사 들어갔지만 정말 방값 어마무시해요...
시대는 발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자기 자신의 위치를 빨리 깨닫고
어떤 방법으로 헤쳐나가야하는것은
내 자신이다
누구의 탓을 할시간에 어떻게해야
앞으로 살아남을지 미래를 그려라
적응하느냐 못하느냐는 오로지 내 자신
주어진 환경에 적응못하면 도태되는건
자연의 섭리 당연한것이다.
인간은 언제나 무한경쟁시대!
특히 한국은 머리가 좋은 민족이기에
다른 나라보다 더 많이 노력해야된다
선택적 분노 세대의 정의와 공정을 응원합니다^^
대학등록금이 넘 높은것도 문제인듯합니다. 나라지원하나 없고 개인가정이 다부담하는 시스템이라
버티라고 응원 할 수가 없네요.
라떼는 세대지만
꿈은 잃지마세요.
그 꿈마저 잃어버리면 미래가 없잖아요
항상 젊은이들 당신들의 인생에
응원합니다.
청년들 돈없어서 결혼안하고 취업하기 힘든세상인데 출산안하면 월세받는사람들 월세받을날도 줄어들걸 왜생각을 안하시는지....
진짜 청년들이 안타깝네요..ㅜ
수도권인가 관리비 가스비 전기세까지 하면 80만원 훌쩍인데 개미쳤네.....
보통 저 경우 관리비 별도 5, 수도세, 전기세, 종량제 봉투 등등 하면 90가까이 나오겠네요. 숨만 쉬고 있어도 90이네요
아직 젊은 편이고
그냥저냥 가난하게 살아왔는데 요샌 나만 집 있었으면 내가 하숙집하고 싶단 생각 많이 함
나도 힘들었고 복작복작하게 밥이나 맛있게 하면서 나눠먹으면서 살고 싶어
식당까진 못하고 그냥 소소하게..
내 집이니까 청소할 생각하지
남의 꺼에서 일하면서 사람 상대해야하지 청소며 잡무에 노동하는 것도 지침
돈이 없으면 일을 해야지 모든 국민이 다 대학을 가야한다는 법이 어디있나.. 대학 간다고 다들 지성인이 돼서 나오거나 자기 전공 공부를 똑부러지게 완성해서 나오지도 않으면서. 미성년자인 학생을 보호하는건 당연하지만 이미 성인이 되어 선택권이 있는 입장에서 대학공부는 누가 칼들고 가리고 협박한것도 아니고 노동을 못하게 한 것도 아니며 게다가 고작 주 18학점 들으면서 일을 병행하지 못하는 것도 아닌데.
이게 ㄹㅇ 정답. 자기 경제적 여건에 따라 하면됨. 죄다 똑같이 할려고하니까 이모양. 없으면 없는대로 살면됨. mz들 눈만 높아가지고 적어도 75만원짜리 월세 신축은 살아야한다는 마인드라 저러는거. 30 40 짜리 엄청 많음. 대신 20년된빌라고 낡았지.
직장인들도 월세 75면 부담되는데 와 ㅠ ㅠ 미친거 아닌가요… 대학생들 학업 병행해서 시간쪼개서 알바 해봣자 현실적으로 3-4시간 주 몇일 알바일텐데 월 80-90만원 벌수잇을텐데 걍 월세랑 관리비로 다 나가겟네요 ㅠㅠ 하… 큰일이네
이게 결혼율, 저출산,에 영향미치죠
대학생인데 돈이 정말 장난아닙니다...등록금 뿐만 아니라 그것외에도 식비, 교구비, 교통비등등 돈없음 대학 보내지 말아야하는게 맞는것 같네요...
치솟는 물가 무서워요.
밥값 뿐만 아니라 전부 올랐어요
기숙사 나와야 해서 저번주에 방 보러 다니는데.. 부모님한테 죄송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제일 싼 방이 65부터 시작하더라고요. 구축에 방도 작은데.. 2학년이라 제 공부 하기도 바쁜데 결국 과외 한 개 더 받기로.. ㅠㅠ
물가가 정말 심각하다. 한번 올라간 물가는 코로나가 지나도 안내려가는데 학생,회사원들 다 힘들다
학비 다 누가 내냐 ? 결국 부모님이 내는건데;; 진짜 나라가 미침.;
다른건 몰라도 학생들 먹는건 걱정안하고 공부하는 나라가 됐음한다.
근데 그 학생이 너~~~무 많아
대학다운 대학만 남기고 다 없애서 대학생 수를 줄이면 됨
그런나라가 어딨어 ㅋㅋ 동화속에 사시나
@@드륵드륵드르륵 왜없어 선진국 유럽은 대학까지 나라에서 다 책임지는데 대신 세금이 어마무시하지. 그래도 선진국 유럽같이 투명하게 운영된단 보장만 있음 괜찮지만 우리나란 세금 도둑들 천지라 불가능
@@Action_Do 인구절벽시대에 학생많긴무슨...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래도 금수저,은수저 학생들은 부담이없지
@@토르-x3n 대한민국 자수성가율은 인도보다 낮습니다ㅋㅋㅋ 인도 33% 대한민국 23%
@@허허거참-p3y 인구 차제가 다른디 ... ㅋㅋㅋㅋㅋㅋ
@@토르-x3n 에휴...
@@허허거참-p3y 그래서 부자가 잘못이냐 ㅂㅅ아 니 부모탓하면 평생 그래살아라
돈이 돈을 버는 사회
예전과 같은 대학이 아님. 요즘은 좀 오버하면 그냥 대졸은 기본.
예전에야 대졸이면 알아주긴 했지 대졸이 적었으니깐 하지만 요즘은 학생의 70% 이상이 대학에 들어간다고 하니... 메리트가 별로 없음. 오히려 그시간에 기술을 현장에서 전문적으로 배우는 게 먹고 사는데 유리 할꺼 같음. 사무직이야 언제든 대체가능한 인력이라... 파리목숨.
70%? 80%이상임 ㅋㅋㅋ 입결 6~8등급 4년제대학은 진짜 왜있는지 모르겠음
대전에서 15년전 대학 코옆에서 친구랑 원룸에서 같이 자취생활했었는데 제가 살던곳은 가격이 오히려 내려갓네요 아마 노후되서 그렇겟지만 주변시세 검색해봐도 15년전이랑 차이가 없네요
제가 알바하던 시절보다 시급이 2.5배는 올라서 월세를 알바로도 충분히 감당가능할정도에요
확실히 수도권이랑 지방이랑 차이가 엄청나네요
들어간 비용에 비해 자식이 버는돈이 적음. 투자대비 결과가 너무나쁘고 노후대비는 처참함.
학력은 이제 닭벼슬임.
노숙자가 얘기함. 우리딸 서울대갔어.
그래서요?
월세 70만원은 너무 센데? 50만원 대는 없나
우리집 신림역 신축원룸하는데 풀옵션 50만원대다..여기 와라..
50만원 대는 반지하로 내려가야 있음...
@@고유-q7p 반지하 아니야..지상도 50만 관리비포함해서 55야..반지하는40이야.
저기는 대학가여서 그런 듯 싶고 대학가에서 좀 더 멀어지면 서울도 지상 50 있긴 함
근데 통학 할때 고생을 좀 더 하겠지
아니면 대학가여도 면적이 좁으면 지상 50 종종 보이더라 물론 보증금이 좀 쎈 경우가 많음
@@serinilee5168 신림역이라 그런 듯 신촌은 50만원 대면 반지하임ㅋㅋ
대학생들 진짜 힘들텐데.. 불쌍하다ㅜㅜ
15년 전에 학식 3000원 월세 40이 마지노선이었으니.. 학생들이 꿈을 가질 수 있어야 하는데 안타깝습니다….
20년 전에도 월세 50여서 33만원짜리 고시원 살았다ㅠㅠ
대학생들은 봐줘야지... 너무 잔인하다...
내가 학생 시절때는 저 정도 가격이 아니었는데….정말 너무들하네
자기 지역에서 대학 나와도 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는데..유학을 서울로 오는 세상...언제 끝날까....
서울대 최대 장점: 23년에도 1천원 학식 운영
서울대 수준: ‘자랑스러운 동문’ 1위 윤석열…89% 압도적 득표
@@즐거운인생이였다 조국이 아닌가요?
@@즐거운인생이였다진짜 개극혐
1천원 실화임?
@@즐거운인생이였다 서울대 수준이 뛰어나니까 '자랑스러운 동문 1위 윤석열, 부끄러운 동문 1위 조국'이죠~ 수준 낮은 인간들이 이재명, 조국 지지하죠
서울이 벼슬이고 서울 자체가 스펙임. 본토 서울사람들 진짜 부러움..
와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다 이코딱까리만한 땅떵어리에서 오로지 서울만?? 취급을한다니ㅋㅋㅋㅋㅋ 이러니 울나라가 망해가는거임 옆나라 일본만가도 여러 유명한대도시들이 많은데 참ㅋㅋㅋ 저러다 결국 서울에 인구가 몰리면…인구 과부화될듯 ㄹㅇ 그리고 울나라 땅떵어리에 비해 인구가 넘 많음
전부 서울에만 집중되다 보니
젊은이들이 모두 서울에서 어쩔 수 없이 어렵게 사는 거 같네요
이렇게 먹고 살기 어려운데 뭐가 되겠는가
될 일도 안되겠다
데체 왜?? 서울에만 집중이 되는거임?ㅋㅋㅋㅋㅋ 진짜 신기하네 ㄹㅇ 옆나라 일본만 가봐도 여러 상권인 도시들이 많은데 왜?? 울나라만그럼?? 땅떵어리가 작아서 그런가??
대학원생인데 뒤지겠습니다. 해외케이스는 거의 들고 일어나는데 안들고 일어나는게 신기하네요.
참 안타까운 현실이네여 ㅜ
젊은사람들 대우좀해줘라
방금 건강보험비 바닥났다고 뉴스보고왔는데ㅡㅡ
개짜증나네진짜
이러면서 저출산어쩌고
진짜눈물난다이나라...
너무...나도 안쓰럽고 우리나라 젊은이들 다 안쓰럽다
정치인들.공무원들만 잘살고..
진짜 하늘에서 우리 조상님들 피눈물흘릴듯
선진국들처럼 대학 무상교육으로하되 그들처럼 애초에 대학진학률 50프로도 안되게 학력미달자든 공부하기 싫은사람은 배제해야겠지요. 그리고 엘리트교육 받는자들을 어릴때부터 선정해야겠지요. 누구나 공부하고 진학할수있다는 환상을 버려야합니다. 선진국들도 부모의 직업과 환경을 고려해 아이를 선별하니까요.
공무원들도 최저임금이고. 요즘은 의사가 왕인것 같아요
뭔 공무원들이 잘 살아요ㅠㅋㅋㅋㅋㅋ 옛날 이야기 하시네.... 공무원 연봉 그거 얼마된다고 최저시급도 안될겁니다
공무원 해보셈 ㅋㅋㅋ 잘사나 … 휴
참나 더이상 젊은사람들 어떻게 더 대우해줌? 외국 나가봐 월세 75만원?? 엄청 싼거임;;; 내가 십년전에 유학했을때도 조금한 방에 룸메들이랑 사는데 그때도 한국돈으로 백만원 넘게 냈던 적도 있는데;;; 물론 진짜 힘든 학생들도 있지만 돈없다 돈없다 하면서 쓸데없이 과소비하고 명품사고 이런 애들도 진짜 많고 정부 보조금 같은거 악용하는 애들도 회사 알바중에 종종 봤음..
대학은 진짜 공부할 사람만 가야한다
요즘상가 건물 통채로 임대나오는데... 국가에서 구입하여 소형주거지로 몽땅 바꾸어 저렴하게 복지차원으로 혼자사는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임대를 주면 얼마나 좋을까
학교도 늦게 시작하는데 먼데 싼데 방 잡아야지... 부자들이야....
1월 말에 4.5평에 500/50 주고 자취방 구했는데 들어가는 게 마음이 좋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오히려 싸게 들어온 것 같다고 생각될 정도로 힘든 요즘인 것 같습니다..
컥 위치가 어디길래 4.5평에 500/50 ... 저는 신림인데 3룸 200/30인데
@@user-vc6er4nm3l 신림 3룸 200/30 이라니요? ㅋㅋㅋ
숫자 잘못쓰신거아님?
@@joyjon6084 맞는데.. 전 오래전부터살았지만 신림 1,2,3구역 찾아보시면 나올거에요 ㅋㅋ
@@user-vc6er4nm3l빌라? 땡기네 신림 알아볼까 필요한건아닌데 뭔가 땡겨
@@mintlemon9377 ㅋㅋ 싼가격 보면 갑자기 막 땡김
대학가 부동산 하시는 분들... 요즘 주택 폭락 소식, 듣고 계시죠? 시세 따라 한몫 잡으려 하지 말고, 길게 오래 갈 생각하세요~ 대학에서는 기숙사 대폭 증설 및 개선하세요!
신입생도 별로 없다는데 기숙사를 못들어가는걸 보니 수도권 대학가 사정은 확실히 다른것 같네요
직장인도 월 75면 왕부담인데...
사립대면 등록금 비싼데 올라 원룸비 올라 난방비 올라 식비 올라부모나 학생이나 허리 휘네요 그래도 희망을 품고 힘 내시길^^
내가 지금 대학생이었으면 못살지 싶다
80년대 처럼 다같이 살면서 같이 공부하던 시절로 돌아가는거 같네
시대는 돌고 도는거죠 80년대로 다시 가는 것도 좋습니다
@카르보나라 댓글마다 이러시는 거 보니 고졸이신가보네요
차이점은 그때는 같이사는게 좋았지만 지금은 혼자살고싶은데, 돈하나 때문에 참고 꾸역꾸역 같이사는게 고역
월 75만원 직장인한테도 부담되는 가격입니다. 대학생들 그 부모님들 정말 힘드시겠어요 ㅠㅠ
그래서 그런지 대부분 있는집안친구들이 대학도 많이가고 자취도 하더군요
등록금,기숙사비,밥 값 기타 등등 못 낼 거 같으면 대학 안가는 게 맞는 듯
공장다녀야죠
더 큰 문제는 졸업해도 일자리가 없음.. 이제는 로봇, AI, 드론, 무인기 시대인데.. 대학 나와서 뭐 어쩌라는거임? 그리고 나라에서는 공무원 뽑는거 최하로 뽑고 인구도 없어서 교육쪽도 망하고.. 물가는 폭등하고.. 이런 시국에는 그냥 차라리 집에 가만히 있는게 이득인 상황임..
@@kjmfly4478
애초에 대학은 취업 하려고 가는 곳이 아닙니다......
@@dri13829 말은 그래도 결국 먹고살려면 취업은 필수고.. 대부분 대출로 등록금 내고 생활비 내는 거라.. 공부에 집중을 못 하는 구조임.. 결국 취업해서 대출 다 청산해야 되는데.. 이제는 취업도 힘들다는 게 문제죠.. 그렇다고 대학교에서 배우는 강의가 질이 좋은 것도 아니고.. 졸업장 받으려고 다니는 명분이 큰데.. 이미 사회는 졸업장 취급 안 해줍니다.
항상 시대마다 대학생들 분위기를 보면 그 해의 경제 흐름이 보이네요.
딴 건 몰라도 대학교 주변 건물주나 상인들이 반대한다고 학교 기숙사를 못 짓는 건 참 어이가 없긴 해...
대학으로 민원 넣고 그 지역구 정치인들한테 제소해서 대학과 주변 소상공인들의 화합이 어쩌느니, 다음 선거 때 우리 구는 단체로 표 행사 안 할거라느니 반 협박하면 지으려던 기숙사도 취소되던데 결국 대학생들이랑 그 학생 부모들만 피 빨리는거지.
사업을 하는 지금도 느끼지만..
갑자기 세상에 태어났는데, 숨쉬고 배고픈데 돈이 들어감 ㅎㅎ
빠끄~ ㅋㅋㅋ 이게 인간 세상인가 😂
지방 국립대 경쟁력을 어떻게든 놓여야 하지 않나? 죄다 서울소재 대학만 가려고 하고, 기업도 그렇고, 참 나라 잘 돌아간다
기숙사 좀 많이 만들어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