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lee2 식당:배달알바 고용할 필요 없음,홍보전단 인쇄해서 집집마다 전단지 돌릴필요 없음,수수료 내고 배달앱에 등록만 해놓으면 따로 가게 홍보 안해도 배달 가능 거리내에서 알아서 찾아서 시켜줌 소비자:배달 가능 거리내에 무슨 가게가 있는지 쉽고 편하고 찾을 수 있음,리뷰를 통해 식당을 거르기도 편함,전화보다 압도적으로 주문하기 편리함 누구랑 누구한테 좋은게 없다고?
배달은 원래 서비스의 개념이었고 배달이 안되는 음식점은 그만큼 저렴하게 승부했었는데.... 중간에 배민이라는 애가 음식전단지묶음을 앱으로 만들어서 수수료랍시고 갈취하는 형태로 바뀜 그냥 다같이 불매해야하는데, 사실상 불가하다는 것이 안타깝고 우리동네는 다행히도 그냥 매장에 전화해서 주문하면 무료로 갖다주는 옛방식 그대로여서 여기는 배민 들어오지 않길 바랄 뿐임..
제일큰 문제는 울트라콜 같은 프리미엄서비스도입후 임 이게 왜문제냐면 요금도 비싼대 안하면 소비자입장에서 가게를 거의찾을수없는정도임 업주들입장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 써야하는대 지금 울트라콜 광고위에 또 오픈리스트 인가 하나생겼던대 만약에 6~70퍼 이상의 업주들이 오픈리스트쓰면 또 한단계위 광고만들거임 이건뭐 거의 리니지BM급
소비자와 판매자 사이에 배달 플랫폼이 들어오면서 서로 편리해진만큼 어느 정도의 비용을 감수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플랫폼의 파워가 세지니 납득하기 힘든 비용을 요구하는게 문제임. 좀 길게보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가야하는데 당장의 이득만 생각하고 욕심을 부리고 있음. 좀 불편하더라도 이용을 안해서 망하게 만들어야 정신 차릴듯......
물론 수요도 많고 일본처럼 큰 나라가 아니라서 그에 따른 유통 리스크가 커서 비싼 것도 있습니다. 뭐 다른부분도 말하자면 중간 유통업자들이 전부 잘 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어느정도 정치적 요소도 있어서 그 문제로 나타나는겁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라 전체를 갈아버리는것밖에 답이 없고요
@@유니버스-q8d 요즘은 이것저것 다 배달하더라구용 음식가격도 그리 비싼편도 아니여서 배달비를 음식값에 포함시킨건 아닌 것 같고... (한식 배달 김치찌개 일본 9000원) 배달비가 싼게 제 생각이기도 한데 여행 갔을 때 자전거로 우버이츠 하는사람이 많더라구요 배달하는 인원이 많아서 가격이 싼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미국에서 5 년동안 다양한 배달앱에서 일하고 있는데 실제로 배달비는 미국이 더 비쌉니다. 그리고 간단히 보면 배달과 연관된건 4 자인데, 앱 업체 빼고 손님, 기사, 식당 3 자 모두 만족할 만한 시스템이 운영중이죠. 일단 햄버거가 가게에서 10 달러라면 앱에서는 13 달러, 즉 30프로를 추가해서 받습니다. 그러므로 식당은 30 프로 때고 가게에서 받는 가격으로 부담없이 배달 오더를 받습니다. 그러면 배달 기사비용은 손님이 낸 30 프로와 거리에따라 손님이 지불하는 추가 금액으로 해결합니다. 그러면 손님들이 한국보다 더 많이 낼텐데 해결 방법이 뭐냐 하실텐데, 손님측은 애초에 해결응 할필요가 없습니다. 미국에선 배달은 프리미엄 서비스 입니다. 값이 비싼건 당연한 것이고 이건 4 자 모두가 동의합니다. 유독 한국 손님들만 도둑놈 심보죠. 비싸면 때쓰지 말고 조용히 안쓰면 되지, 사용은 하고 싶고 가격은 싫고. 그냥 혼자 운전해서 식당에 픽업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퀵서비스 비싼건 왜 안말합니까? 결국엔 똑같은건데 문서배달은 고급이고, 음식배달은 싸구려인가요?
@@davidhan9979 그 논리는 미국이니깐 먹히는거고 … 무료 배달로 근 2-30년을 넘게 쓰던 시장에 플랫폼 끼어들더니 배달비가 추가되고, 추가되는거야 뭐 그렇다 치는데 비싼 배달료면 결국 이 시장도 줄어들거라는거임. 애초에 한국에선 배달이 프리미엄이라는 인식도 없는데 동일한 잣대 들이미는 것도 참 …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제는 배달기업들이 일종의 서든데스 게임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플랫폼을 키우기 위해 손해를 보더라도 고객과 배달기사, 음식점 모두에게 프로모션으로 퍼주면서 공급과 수요를 올려놓고 서로 다들 덩치가 커지자 이제는 사업을 접지도 못하는 단계가 되서 누가 먼저 죽냐...이것만 보면서 결국에는 모두가 손해를 분담하고 있는듯 하네요..
@@10000sik 다른 면으로 보자면, 서로 죽이기위해 기 싸움 한다고도 볼 수가 있어요. 쉽게 "우린 이렇게 영업해도, 장사가 않돼도 살 수 있어."이고, 이 플랫폼들이 가진 업체와 고객의 특혜는 실질적으로 협력하는 업에게 조금더 이득을 주는 정도의 수준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이를 쉬운 예로 보면 이용 횟수당 저장 된 포인트로 무료주문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가 어떻게 보면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오해 소지가 있는데, 사실을 따져보면 주문자가 평소 가맛비로 주문하던 사람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날엔 고품비 주문을 한다면요!? 그런데 그 가계가 평소에는 플랫폼으로 결제 주문이 몇건 들어오지도 않는 매장이라면요!? 거기에 그래도 홍보를 위해 협업하는 업체가 소수로 한정 지정이 돼있다면요!!
기업은 지속가능한 발전이 기본 모토이고 "발전"이라는 부분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실수 등도 용납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비용은 시간이 지나면 계속 오르죠. 말씀하시는 바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영세업체에서 벗어나는 순간부터는 어떻게든 몸집을 계속 키워야합니다. 이 경우에는 내가 직접 가서 사오는 것과 누군가가 대신 해주는 것을 비교해서 비용을 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주로 테이크아웃.
자꾸 배민1 이랑 쿠팡이츠 배달만 나옴ㅋㅋㅋㅋㅋ 배달대행업체 보다 비싼게 배민1이랑 쿠팡이츠임. 근데 기사들한테 돌아가는 배달비는 적음. 배달대행업체를 파고 들어야지. 그리고 가게에서 집까지 가까우면 적게 나오고 멀면 많이 나오지 당연. 대행업체 평균 1km까지는 총 4000원임
그럼 하지마요~ 배달 전문 업장이면 저런 배달앱 플랫폼을 끼고 할 수밖에 없는건데..애초에 그런 든든한 플랫폼이 존재 하니까 알고 시작한 장사 잖아요? 예전처럼 배달 책자나 입소문에만 의존하고 가게 홍보물 전단지 스티커 등 뿌리면서 할 거면 배달 장사 시작이나 햇겟어요?? 홀장사로 전환하든 배달부를 월급 주고 고용하든 때려치든 해야죠 배달 업주들1도 손해 안 보려는 마인드로 물타기 하는거 조금 역겨움 배달앱은 땅 파서 장사하나
세상이 편리해지면서 배달앱이 생기고 그로인해 중간에서 다 가로채가니 배달체계가 다 엉망이 되었네요 소비자는 처음에 주문이 편리해서 사용했지만 점점 오르는 배달비가 부담스럽고, 사업주는 수수료가 부담스럽고, 배달기사는 일한만큼 벌어가지 못하니 아쉽고 모두가 이용할 필요가 없어지고 있네요.
자영업자입니다.지인들이 포장배달하라는데(배달앱이용해서)전 안하고있어요.배달업체 수수료며 배달비감안해서 음식을구성하려니 질이 너무 떨어진음식을 제공해얄것같아 그냥 방문포장.홀장사만 고집중입니다.늘~찾아주시는 단골손님들이 계셔 그냥저냥 운영 해 나가곤있지만 때로는 한번 시도해볼까싶을때도있긴하네요.
생각만 하지말고 하세요. 이미 엄청 늦었는데 아직도 안하시다뇨. 고정단골 있으신거면 음식은 괜찮은건데 배달안하시는건 손햅니다. 배달품질 떨어질거같으면 가격올려서라도 파세요. 5000원 이윤보는음식 하루 10개만 팔아도 달 150입니다. 난 비싼배달앱 안쓰고 고객에게 돌려주는 착한사업자야 라고 하는건 헛똑똑이 입니다. 본인이 못하겠으면 자식새끼들 머리끄덩이 잡아다가 시켜먹어요. 자식없으면 배달 셋팅해주는 중간업자 있는데 그놈이라도 써서 시작하세요. 월 50이라도 더 들어오면 맛난거 더 먹고 옷 하나라도 더 사입을거 아닙니까
글쎄요 저는 그거 부정적으로 봅니다. 과거 배달음식점을 했었는데 배달을 직원으로 썼습니다. 하지만 퀵이라는게 등장하기 시작했고 퀵이 버는것과 배달직원으로 버는것의 액수 차이는 상당했죠. 직원 월급을 올리기도 했지만 절대 퀵버는 비용운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배달 잘 팔아봐야 순수익 월 3~4백 남는데 직원 월급 올려주기 빠듯했죠. 그래서 결국 배달 직원들은 다 그만두고 퀵하더라고요. 그게 현실입니다.
글쵸 근데 치킨 피자 짜장 족발 근데 메뉴가 한정되어있었어요 요즘은 배달대행업체가 생긴뒤로 평소 배달로 먹기 불가능했던 디저트 까페 1인분주문 모든 음식이 배달이 가능하죠 기존 메뉴도 배달대행으로 갈아탓습니다 이건 즉 배달대행이 배달기사 월급주며 장사하는것보다 더 괜찮으니 갈아탄게 아닐까요 그러면서 고객들에게 배달료 일부를 떠넘기고 심하면 전액을 매기는곳도 있다고 하니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지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요식업에 쉽게 도전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a44461611 예전 배달앱 사용하는 업주쪽 인터뷰에서 하던말이 배달앱을 안쓸수 없는 환경이라 하더군요. 배달앱을 사용하면 플랫폼사용료에 배달비가 청구되서 배달에 사용되는 비용이 증가되는데 그렇다고 배달앱을 사용하지 않으면 매출에 영향이 있다고해요. 아무래도 요즘은 배달앱을 많이 사용하니.
이유는 쿠팡에서 단건배달 시작하고(빠른시간에 받을 수 있음) ... 배민에서 경쟁에 참여. 배달원이 부족해져서 배달비가 올라감.. 그리고 그런 메이져에서 배달업에 진출해서.. 배달원 경쟁이 더 심해짐. 그래서 배달비가 올라간 거임. 그리고 한번 올라간 배달비는 내려가지 않지. 그리고 배민에서 수수료 체계를 바꿔서 수수료가 올라감. 같이 배달비도 올라감.
저희 가게는 배달료 가까운 지역은 아예 안받고 그외 지역은 배달료 아무리 비싸도 3000원만 받습니다 먼지역은 기사님에게 배달료 6~7천원 븥는데 3~4000원 정도는 그냥 고객님한테 서비스라 생각하고 아무리 많이 받아도 3000원 절대 안넘길려고 하고있음 사실 ㅈ나 힘든데 그래도 지켜온 약속 계속 지킬려고 노력중임 ㅠㅠ
부동산 공인중개소도 가지 말고. 옷도 앞으로 직접 만들어입어. 제조생산업체한테 직접 구매하던가. 배달앱은 땅파서 장사하나 걔네가 무지막지한 폭리를 남기나 에휴 수요가 있고 필요하니까 시장에 살아 남아있는거지 필요없었으면 진즉에 공공배달앱이 다 해먹었겠지. 공공배달앱 성장이 왜 한계가 있겠냐. 배달의민족에 무식하고 지능떨어지는 애들이 앉아있었으면 저렇게 성장할 수 있었겠니?
공공라이더에 많은 청년들이 지원해서 우리나라 청년실업 문제와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어요! 그리고 부족한 영업이익은 지자체 예산으로 충당하면 되겠어요! ㅎㅅㅎ 더 나아가서 앞으로 공공의료, 공공자동차, 공공편의점, 공공의류, 공공택시, 공공미용실, 공공치킨, 공공피자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금방 공산, 사회주의 강성대국 될 것 같아요!
나 하나 배달어플 안쓴다고 회사가 타격1도 없겠지만 개돼지로 생각하는게 국개의원들이랑 비슷해보여서 어플 싹 지워버렸습니다. 불편해도 포장해먹습니다. 그 와중에 포장인데도 홀 내 메뉴보다 더 비싼집은 또 거릅니다. 이렇게 살기가 팍팍해졌네요. 예전의 음식점에 책보고 전화해서 주문하면 음식값만 받던 그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저는 진짜 배달에 미친 수준의 자취생이였는데 요즘 배달비가 빽다방 아메리카노 3~4잔 값은 기본이라 그냥 마트에서 재료사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속도 좀 편해지고 음식 만드는 수준도 점점 느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배달은 이제 특별한 날 아니면 안 시킬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고마워요(?) 🤍
@@김증명 보통 저희 동네는 배달로 한 끼 시켜 먹을 때 최소 12,000 원 이상 + 배달팁 5,000 원 정도 나와서 오히려 재료사서 만드는 게 조금 더 저렴하더라고요 ㅠㅠ 파나 양파같은 채소는 오늘만 먹는 게 아니라 나중에도 먹을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만들어서 먹어보니깐 은근 재밌어요 👍
저도 한 때 라이더 였고 제 친구들고 라이더고 카페나 음식점 하는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배달이 화~악 줄었데요. 배달비를 아끼려고 포장주문 손님이 엄청 늘었데요. 저도 가끔 휴일 낮에 롯데나 버거킹 패스트 푸드 가서 먹는데 매장에서 식사하는 손님도 많고 포장 손님도 많은데 배달 주문 주문서도 거의 없고 음식 받으로 오는 배달기사도 확실히 줄었더군요. 물론 그 날만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앗 저도 코로나 전부터 진짜 카페 음식점 배달 엄청 시켜먹었거든요.. 3일에 한 번꼴로.. 근데 몇개월 사이로 제가 찜한 모든 배달음식점들이 배달비랑 메뉴값이 엄청 올랐더라구요 ㅠ 안 오른 곳은 딱 한 군데인데 리뷰도 별로없고 상위 노출도 안되고 있는 숨겨진 동네 빵집.. 맛있는데 홍보가 안되서 주문 수가 적으니까 가격을 못 올리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런 예외를 제외하고는 물가도 오르고 특히 배달비도 거의 두배가 되서 맨날 먹고싶은 메뉴들 장바구니에 담고 배달비 포함 가격 보고 포기해버려요ㅋ큐.. 요새는 1~2달에 한 번정도 시키는거 같아요. 배달음식 매니아인 저도 주문 횟수가 10분의 1로 줄었는데 다른 분들도 오죽할까요.. 그렇다고 직접 음식점 가서 음식 가져오는건 귀찮아서 그냥 쿠팡 로켓배송으로 냉동음식 시키면 하루도 안되서(6시간만에 온적도 있음ㄷㄷ) 오니까 가격도 훨씬 저렴하니 점점 배달을 더욱 안 시키게 되는거 같기도 해요. 이제 인터넷보다 싸거나 못시켜먹는것만 배달로 시켜먹고 있니까요.. 공갈빵이나 꼬치만 해도 인터넷이 더 비싸거나 대량으로 구입하는 수 밖에 없거나 직접 해먹기가 힘들고 퀄리티가 훨씬 떨어져서 배달로 시켜먹고 있는데.. 이제 음식점들이 살아남으려면 그런 대체가 안되는 음식을 개발해서 팔아야겠죠..
@@긴-y7n 공공 배달앱 자체에서 수익을 내서 적자가 안나면 되는데요? 필수가 아닌만큼 지하철, 우정사업, 전기 같은 기간산업보단 수익률을 높게 잡아도 상관없으니 적자가 날 가능성은 적습니다. 플랫폼이 40~50% 씩이나 가져가는데 수익률 그거 1/3 만 잡아도 충분히 망하지는 않습니다. 6천원을 3천원으로 내리는건 오바여도 4천원까진 어떻게 해볼만합니다. 배달앱이 초창기에 가게들 전화번호랑 계약 따내느라 인건비 투자한게 커서 그거 메꾸는게 힘든거지 후발주자가 네트워크 구축하는건 비용이 적게 듭니다. 정 그래도 국가가 나서서 하기 힘든 경우라면 국가가 운영하는 보험기구등을 통해 배달앱을 사실상 인수해버리는것도 방법입니다. 50% 넘길것 없이 1순위 의결권만 따내도 충분히 사업성 있습니다.
과연 플랫폼 문제이고, 배달기사 문제만 있을까요? 배달비 3-4천원 이상인 곳은 가게사장도 도둑놈 심보 맞습니다. 예전처럼 "배달 직원"을 1명만 고용해도 월급, 수당, 퇴직비용하면 최소 월 100후반 200 이상 깨집니다. 근데 배달팁 시스템을 이용해서 손님들에게 배달비용을 모두 떠넘겨서 이익을 취하는 겁니다... (배달 팁 비싼 곳은) 사실 가게 사장도 비슷한 도둑놈 마인드인 것 맞습니다.
@@hsu0l1206 아니지요. 예전 자체 배달하던 가게들이 앱의 마케팅에 밀려 울며겨자 먹기로 앱을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되었지요. 배달원글은 배달앱쪽이 페이가 더 많았고 소비자는 주문이 더 간단하고 포인트까지 챙겨주는 배달앱을 사용해서만 주문을 하였지요. 당연히 자체 배달하는 업체가 없어질 수 밖에 없고.... 그리고 나서 배달앱 업체는 배달비를 올렸지요. 배달앱 업체의 마케팅에 소비자가 손을 들어주었고 그것이 이렇게 돌아온 것이에요. 배달앱이 시작될 때 이런 결과가 나올 줄 당연히 알았어야 했지요. 가게들도 처음엔 배달앱 업체를 싫어했어요. 소비자가 선택한 것이에요.
음식점은 배달중개업체를 이용하면 주문도 더 많이 들어오니까 수수료를 내면서도 이용하는거고 배달업체 수수료는 직접채용으로 배달직원을 쓰는거보다 인건비가 덜 나가니까 손해 보는건 아닌거지 그래도 제일 큰 문제는 배달중개업체랑 배달업체가 이익을 더 많이 보려할수록 배달비가 올라갈테고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지는 구조...
아후 답답해라 배달 장사하는 가게들은 예전에 직원을 직접 고용했었던 돈 2~300만원을 안내고 소비자가 내주고 있는 상황이라 그만큼 이득인 셈이예요. 그럼 배달수수료 탓 하면서 소비자한테 전가시킬게 아니라 그건 본인들이 내야죠. 그래도 이득인건데 게다가 지금은 예전같으면 배달 안하고 직접 가게 오는 손님한테만 장사하던 가게들도 배달주문을 받을수 있으니까 그만큼의 추가 이윤이 생기는데요 자영업자들도 당연히 수수료는 내야하는 겁니다
최저시급이 말도 안되게 올라가는것도 문제고 중간마진을 도중에 너무 많이 가져가는것도 문제입니다 처라리 배달어플이 사라져버리고 포장주문이나 했으면 마음이 편하겠네요 자꾸 옛날에는 배달팁이 없었다 들먹이시는데 옛날에는 최저시급이 이렇게까지 말이 안되지않았어요. 지금도 제가게에서는 배달팁 1500원 받고 제가 3천원 부담하고있지만 이것도 배달대행업체에서 또 기본금 상승한다고 해서 이것조차 흔들리겠네요
그것은 어짜피 업체에 전화해 배달기사를 불러야 하기때문인거 같아요...업장에 배달기사는 없죠...그럼 배달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결국 배민에 업주가 전화를 하겠죠...그러니 가격이 같은겁니다..업장직통으로 전화가 많이 온다면 배달기사를 직접 고용해 쓰겠지만 그러지 않으니 배달기사를 안쓰고 업체를 쓰는거겠죠..그리고 직접고용할려고 해도 배달기사구하기 요즘힘들다데요...죄다 배민같은걸로 빠져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절대 배달 어플로 시켜먹지 말고 어플 수수료 때문에 매장에서 배달어플로 시키면 가격이 좀 비싸거나, 양이 작습니다. 그리고 배달비가 완전 택시값 입니다. 매장에 테이크아웃 해 가시면 양도많이 주고, 테이크아웃 할인도 가능합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변할때 입니다
!["야당이 반대하면 군대 투입?" 기초 질문에도 '추풍낙엽'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ajEGwPypEpw/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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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전화 주문할때가 그립다..
배달비도 무료였는데 ㅋㅋ
지금은 기업에서 다빼먹는거 같은데
지역앱이 더 활성화 되어야 된다고 생각
옛날 언제? 교촌이 배달비 받은지 10년다되감
@@exo10anniversary5 교촌은 안먹어서 모르겠네요 배달앱이 활성화전은 그랬습니다.
@@exo10anniversary5 교촌이 악질이긴 했음
지역앱 있지만 제대로 관리를 안해서 있으나 마나 세금낭비
그러게요 그땐 딸배들도 많이 없었는데
어플 다시 없어지고 옛날처럼 가게에 전화해서 배달이나 포장 주문하도록 바꼈으면 좋겠다.
배달비도 붙어 음식값도 비싸져 소비자도 피해고 식당 운영하시는 분도 피해고 뭐냐 이게 대체;;
@리뷰통통 비싸다는 큰 단점을 본인이 말해놓고? 그리고 주변검색은 네이버지도로 해도 되는데 무슨
@리뷰통통 기브앤테이크가 아닌데? 그 이상인데? 그래서 전화로 주문한다잖아
능지수준
@reviewtongtong 매출이 오른건상점한테나 좋은거지 소비자한테 좋은거냐? 그리고 상점에서도 배달비를 낸다잖아. 상점한테나 소비자한테나 좋은게 없는데 뭔 상부상조야? 상부상조 뜻 모르지? 어부지리로 배민한테나 좋은거지. 너 배민 다니니? 웃겨.
@@kkkkkkkjjjjjjjjjj 쉽고 편하면 비싼게 정상 아니야? 택시보고 왜 버스보다 비싸냐고 ㅈ랄하진 않을거 아냐
식당입장이나 소비자 입장이나 배달앱이 훨씬 편하고 효율적이니까 그 편하고 효율적으로 만들어주는 비용을 받는거지
@@jhlee2 식당:배달알바 고용할 필요 없음,홍보전단 인쇄해서 집집마다 전단지 돌릴필요 없음,수수료 내고 배달앱에 등록만 해놓으면 따로 가게 홍보 안해도 배달 가능 거리내에서 알아서 찾아서 시켜줌
소비자:배달 가능 거리내에 무슨 가게가 있는지 쉽고 편하고 찾을 수 있음,리뷰를 통해 식당을 거르기도 편함,전화보다 압도적으로 주문하기 편리함
누구랑 누구한테 좋은게 없다고?
배빈수수료 장난아님
얘들 한번 탈탈 털어야됨
배민이 독일계 회사에 팔렸는데, 이 회사가 요기요 등 다른 주요 배달업체도 보유중. 그래서 한꺼번에 모두 수수료 올려 버리면 답이 안나옴.
쿠팡이 더 함
@@user-sx1xr9yv3c
장사안해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키요하-z7u 너 진짜 안해봤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둘 중 하나다 진짜 안해봤거나 해도 쪽박차고 바로 망했거나
@@GoGGoG9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장사해봤으면 지금 그딴소리안하지ㅋㅋㅋㅋㅋㅋㅋ
잘되고있으니 걱정 노노
니 월급걱정이나하셈ㅋㅋㅋ
처음에 플랫폼 도입할땐 상생을 얘기하면서 자영업자한테 배달 환경 조성, 소비자한테 다양한 메뉴를 집에서 먹을 수 있게 해줬지만 결국엔 중간에서 수수료 장사, 점차 독과점 형태로 1,2등이 점유율이 높아지면 갑과 을이 바뀌면서 거의 노예수준
콜 정답입니다.배달직원쓰느니..낫다 생각한 무지한 업주들이 처음책임입니다..지금 굥 쌀지랄떠는게 업주라고보고 곧 우리 쌀 없고 외국산 배편으로 배달(ㅋㅋㅋㅋ?)10만원 할겁니다...ㅋㅋㅋㅋ ..
그거하고 이건 얘기가 다름. 물타기하지마요.
배달은 원래 서비스의 개념이었고
배달이 안되는 음식점은 그만큼 저렴하게 승부했었는데....
중간에 배민이라는 애가 음식전단지묶음을 앱으로 만들어서 수수료랍시고 갈취하는 형태로 바뀜
그냥 다같이 불매해야하는데, 사실상 불가하다는 것이 안타깝고
우리동네는 다행히도 그냥 매장에 전화해서 주문하면 무료로 갖다주는 옛방식 그대로여서
여기는 배민 들어오지 않길 바랄 뿐임..
@@coffee.bear. 님 정답입니다..저 위 댓글 물타기..아니고. 배달기사 (솔직히 자장피자 통닭) 이 뿐이었는데 업주들이 몬 커피에.ㅋㅋ.주문.돈벌려 가입한게 잘못...배달비 하지마시고..톄이크 할인..등 신경 썼어야지..가만히 앉아서 배..채우려는..ㅋㅋㅋㅋ
제일큰 문제는 울트라콜 같은 프리미엄서비스도입후 임 이게 왜문제냐면 요금도 비싼대 안하면 소비자입장에서 가게를 거의찾을수없는정도임 업주들입장에서는 울며겨자먹기로 써야하는대 지금 울트라콜 광고위에 또 오픈리스트 인가 하나생겼던대 만약에 6~70퍼 이상의 업주들이 오픈리스트쓰면 또 한단계위 광고만들거임 이건뭐 거의 리니지BM급
우리나라는 뭐든지 중간유통자가 엄청해먹는구조임..
소비자랑 판매자랑 직거래로 되게끔해야되는데.. 항상 중간에서 폭리취하는구조..
배달뿐만아니라 음식 물건 다 마찬가지...
맞네요 대행 업체들이 겁나게 많죠
사람도 사고파는게 중간업자들! 아웃소싱업체
나라가 가난했다가 한순간에 잘 살아지게되서 그럼 ㅆㅇㅇㅊ 근성의민족
유통도매 업체에서 일하는데 맞음... 도매로 직접 공장 같은 곳에서 구하면 단가 적게 구하는 걸 유통업체가 중간에 더 떼먹는 거 ㅇㅈ...
부정과 비리의 나라
기자님 너무 좋네요.. 카더라가 아니라 진짜 현실을.. 직접 물어 물어 취재하시네요.. 좋습니다 ㅠㅠ 더 와닿습니다..
소비자와 판매자 사이에 배달 플랫폼이 들어오면서 서로 편리해진만큼 어느 정도의 비용을 감수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플랫폼의 파워가 세지니 납득하기 힘든 비용을 요구하는게 문제임. 좀 길게보고 상생할 수 있는 길을 가야하는데 당장의 이득만 생각하고 욕심을 부리고 있음. 좀 불편하더라도 이용을 안해서 망하게 만들어야 정신 차릴듯......
이걸 재벌에 이야기하면 빨갱이소리듣는데 배민은 아니네
과일, 채소, 정육 값이 다른 나라 대비 비싼 이유는 중간 유통 마진이 너무 많아서였는데 배달 음식 값도 비싸진 이유가 중간 도둑이 늘었기 때문이다. 처음에 배달 책자의 모바일화로 환경을 생각한다던 배달의 민족이 중간에 끼게 되고 몸집을 키움으로써 이런 일이 생겼다.
일본 갔었을 때 음식 배달비 60%가 기본 500원이였고 비싸야 3000원이였는데... 한국이 중간에서 떼먹는게 많은건가....
물론 수요도 많고 일본처럼 큰 나라가 아니라서 그에 따른 유통 리스크가 커서 비싼 것도 있습니다. 뭐 다른부분도 말하자면 중간 유통업자들이 전부 잘 하는 사람들이 아니고 어느정도 정치적 요소도 있어서 그 문제로 나타나는겁니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서는 나라 전체를 갈아버리는것밖에 답이 없고요
독과점, 웃긴건 외화벌이
@@킹타이거새우초밥 일본은 원래부터 스시나 피자 외엔 배달하지 않았고 원래부터 음식값에 배달비 미포함이었음.
@@유니버스-q8d 요즘은 이것저것 다 배달하더라구용 음식가격도 그리 비싼편도 아니여서 배달비를 음식값에 포함시킨건 아닌 것 같고... (한식 배달 김치찌개 일본 9000원) 배달비가 싼게 제 생각이기도 한데 여행 갔을 때 자전거로 우버이츠 하는사람이 많더라구요 배달하는 인원이 많아서 가격이 싼게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우리지역 배달업체 생겨서 잠깐 좋았었는데, 어느순간 배달팁이 세배 가까이 올라서 사장님들에게 여쭤보니
배달어플쪽에서 지역배달업체 쓰는 가게들에 불이익줘서 어쩔 수 없었다고 사장님들도 속상하다고 하신거 보고 역시 어플이 양아치구나 하는 걸 깨달음....
깡패들이네...
... 이거 팩트면 나라에서 어플들에 불이익 줘야하는거 아닌가?
어플쪽에서는 이미 지난 5년 코로나 기간 건물 몇십채는 샀을거다
미국에서 5 년동안 다양한 배달앱에서 일하고 있는데 실제로 배달비는 미국이 더 비쌉니다. 그리고 간단히 보면 배달과 연관된건 4 자인데, 앱 업체 빼고 손님, 기사, 식당 3 자 모두 만족할 만한 시스템이 운영중이죠. 일단 햄버거가 가게에서 10 달러라면 앱에서는 13 달러, 즉 30프로를 추가해서 받습니다. 그러므로 식당은 30 프로 때고 가게에서 받는 가격으로 부담없이 배달 오더를 받습니다. 그러면 배달 기사비용은 손님이 낸 30 프로와 거리에따라 손님이 지불하는 추가 금액으로 해결합니다. 그러면 손님들이 한국보다 더 많이 낼텐데 해결 방법이 뭐냐 하실텐데, 손님측은 애초에 해결응 할필요가 없습니다. 미국에선 배달은 프리미엄 서비스 입니다. 값이 비싼건 당연한 것이고 이건 4 자 모두가 동의합니다. 유독 한국 손님들만 도둑놈 심보죠. 비싸면 때쓰지 말고 조용히 안쓰면 되지, 사용은 하고 싶고 가격은 싫고. 그냥 혼자 운전해서 식당에 픽업 하시면 됩니다.
그렇게 따지면 퀵서비스 비싼건 왜 안말합니까? 결국엔 똑같은건데 문서배달은 고급이고, 음식배달은 싸구려인가요?
@@davidhan9979 그 논리는 미국이니깐 먹히는거고 …
무료 배달로 근 2-30년을 넘게 쓰던 시장에 플랫폼 끼어들더니 배달비가 추가되고, 추가되는거야 뭐 그렇다 치는데 비싼 배달료면 결국 이 시장도 줄어들거라는거임. 애초에 한국에선 배달이 프리미엄이라는 인식도 없는데 동일한 잣대 들이미는 것도 참 …
가장 큰 문제점은, 이런 플랫폼 업체들이 불어난 몸값에 비해 잘못된 영업 방향으로 흘러가서 생긴 문제라고 봅니다. 인력 과포화 상태로 인한 필요 이상의 무분별한 업무 증편, 이런것만 안 해도 충분히 지켜갈 수 있는 표준이 있을텐데...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제는 배달기업들이 일종의 서든데스 게임을 하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처음에는 플랫폼을 키우기 위해 손해를 보더라도 고객과 배달기사, 음식점 모두에게 프로모션으로 퍼주면서 공급과 수요를 올려놓고 서로 다들 덩치가 커지자 이제는 사업을 접지도 못하는 단계가 되서 누가 먼저 죽냐...이것만 보면서 결국에는 모두가 손해를 분담하고 있는듯 하네요..
@@10000sik 다른 면으로 보자면, 서로 죽이기위해 기 싸움 한다고도 볼 수가 있어요. 쉽게 "우린 이렇게 영업해도, 장사가 않돼도 살 수 있어."이고, 이 플랫폼들이 가진 업체와 고객의 특혜는 실질적으로 협력하는 업에게 조금더 이득을 주는 정도의 수준이라 볼 수도 있습니다. 이를 쉬운 예로 보면 이용 횟수당 저장 된 포인트로 무료주문을 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 서비스가 어떻게 보면 모두에게 윈윈이 되는 오해 소지가 있는데, 사실을 따져보면 주문자가 평소 가맛비로 주문하던 사람이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날엔 고품비 주문을 한다면요!? 그런데 그 가계가 평소에는 플랫폼으로 결제 주문이 몇건 들어오지도 않는 매장이라면요!? 거기에 그래도 홍보를 위해 협업하는 업체가 소수로 한정 지정이 돼있다면요!!
기업은 지속가능한 발전이 기본 모토이고 "발전"이라는 부분을 포기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조그마한 실수 등도 용납되지 않기 때문에 관리비용은 시간이 지나면 계속 오르죠.
말씀하시는 바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영세업체에서 벗어나는 순간부터는 어떻게든 몸집을 계속 키워야합니다.
이 경우에는 내가 직접 가서 사오는 것과 누군가가 대신 해주는 것을 비교해서 비용을 내는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주로 테이크아웃.
애네들이 취재하는건
일반대행 일대들임
일대는 존나 비쌈
적당한게 배민1.요익스임
일대는 피빨아먹는 박쥐로
알고 있음 됌
자꾸 배민1 이랑 쿠팡이츠 배달만 나옴ㅋㅋㅋㅋㅋ 배달대행업체 보다 비싼게 배민1이랑 쿠팡이츠임. 근데 기사들한테 돌아가는 배달비는 적음. 배달대행업체를 파고 들어야지. 그리고 가게에서 집까지 가까우면 적게 나오고 멀면 많이 나오지 당연. 대행업체 평균 1km까지는 총 4000원임
저는 그래서 한 번 시켜 먹고 맛있는 가게는 배달앱 통하지 않고 전화해서 주문해요! 귀찮긴 해도 가까우면 직접 찾으러 가고요. 그렇게 하면 사장님들이 고맙다고 서비스도 팍팍 주셔서 서로 좋은 것 같아요.
근데 웃긴건 전화로 주문해도 배달비 받는것들이 있더라고요 대행도 아니고 사장인거 빤히 아는데도 배달비 똑같이 받드라고요 한두군데가 아님
전화 주문하면 왜 배달비를 안받아야해요..? 수수료만 안내고 다른 배달대행비는 다 드는거 아닌가..!
맞음 전화해도 돌아오는거없음
@@소주는남자의눈물 그럼 소비자입장에선 별로 다를바가없죠
전화나 방문 주문하면 배달앱으로 주문하라고 하는 가게도 있어요 그런데는 당연히 방문주문 할인도 없고요
1-2년정도 사이에 배달음식 한번 먹으려면 지불해야 하는 금액이 거의 2배가 되어버리는건 진심 말이 안됨....
이천원이 적당한듯..
그럼 나가서 먹어. 이상한소리들말고. 2천원 갈일없어.
@@안희찬-v6r 편리하려고 사용하는거에 대한 불만사항 얘기중이구만 또 ㅈㄴ 핀트 어긋난 딴지로 사회부적응 인정하고 자빠졌네
@@갈릭보끔밥-g7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희찬-v6r 딸배 왔노
배달장사하는데 정말 누가 저것들좀 털어줬으면 좋겠어요. 남는게 없어요.
그럼 하지마요~ 배달 전문 업장이면 저런 배달앱 플랫폼을 끼고 할 수밖에 없는건데..애초에 그런 든든한 플랫폼이 존재 하니까 알고 시작한 장사 잖아요? 예전처럼 배달 책자나 입소문에만 의존하고 가게 홍보물 전단지 스티커 등 뿌리면서 할 거면 배달 장사 시작이나 햇겟어요?? 홀장사로 전환하든 배달부를 월급 주고 고용하든 때려치든 해야죠
배달 업주들1도 손해 안 보려는 마인드로 물타기 하는거 조금 역겨움 배달앱은 땅 파서 장사하나
@@white.8817 걱정해준적 없는데? 문해력이 존나게 처없으신분 등장 햇죠?
털었어요 배달의민족이 다가져감
중계이용료 가져가면서 배달비에서 3천 더가져감ㅋ
@@기수니-z6j 그렇게 자본주의로만 돌아가면 직장인아닌사람들 다죽으란건데ㅋㅋㅋㅋ 그리고 업주들은 옛날책자시대 더좋아하는분들도 널렸어요~~ 배민이 독과점하니까 어쩔수없이 뛰어든사장들이라곤 왜 생각을안하시지.
그렇게 이용할꺼면서 왜 불만만많냐 라고 해버리면 독점규제법은 왜있고, 불공정거래법은 왜있죠?
정신좀차려요~~
야놀자 이런어플쿠폰도 전부 업주가 손해보면서 파는거알죠? 그것도 플랫폼장사치들이 독점해서 안하면 손님들이 모르니까 울며겨자먹기로 가입하는겁니다. 세상돌아가는 꼴좀 보세요~
@@기수니-z6j 알고 시작한거면 잘못된거 억울한거 고쳐달라고 못하나?
뭔 개소리를 이리 장황하게 해놨지
윤정식기자님 정말 요즘이 보기 드문 기자님이심 이렇게 매번 발로뛰어서 정확한 실태를 전달해주시고 이런 기자들이 많아져야 하는데
ㅇㅈ 어디 골방에 쳐박혀서 광고쓰고 돈쳐받고 답도없다
ㅃ
뭔 정확한 실태에요 ㅋㅋㅋㅋ
영상 내용은 일반 배달이 아니라 배민1 내용인데
배민1 기준이라는건 영상 어디에도 없습니다 ㅎㅎ
*보기 드문 기자가 아니라 여지 없는 기레기 입니다 ㅎㅎ*
와중에 댓글 좋아요 675개..
실화인가..
골빈 사람들이 많은게 분명하네...
@@열심히살자-i5l 골빈건 너같은데 ㅋㅋㅋ
인건비가 더 비싸지는 줄 알았는데 플랫폼 업체에서 많이 챙겨가니 참 씁쓸합니다.
@user-qk4my1yf5q ai로 많이 대체 해요.
@지구 과하잖아
@@One-i4 지금 시세만으로 배달팁이 10000원까지 올라갈 수 있을까요?
@@One-i4 배달앱 인기가 많다고 배달비가 이렇게까지 오르는 건 정상적인 게 아닌데요?
@@One-i4 기업이 알아서 정해도 되는 비용을 정부가 제재하지는 않겠죠?
진짜 예전엔 틈만나면 배달 시켜먹었었는데 요즘엔 진짜 특별한 날에만 시켜먹고 아예 배달앱을 이용하지 않게 되는듯..
보통 이런 경우 "에이 그래도 우리회사들이 세계에서 제일 OO하다"는 측의 잘못이던데 과연...
배달비를 왜 받는지 아직도 모르겠다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랑 인도를 점거해버려서,
밖에 돌아다니는게 상당히 피곤해짐.
그래서 외식이나 포장해오는것도 더 피곤해짐.
배달오토바이들이 인도나 횡단보도도
내땅이야 내땅!! 하면서 시민들로부터
땅을 갈취해서 폭리취하는중임.
역시 양아치출신답게 영리함.
@@Deungsanman ㅋ 배달기사쓰면 보험들어야되지 오토바이 수리비대줘야되지 월급줘야되지
그만두면 사람구해야되지 ㅋㅋㅋ 맞물린 결과임 ㅋ과거엔 공부잘하던 못하던 배달알바하겠다고 오고들 했는데
어느순간부터 오토바이 타고싶어하는 애들도 없어지고 배달부들 월급은 치솟는데 기존에 하던 빠릿빠릿한 친구들은 사라지고 연령대 높아지면서 배달도 느려지고 몰리면 답없고
시급이라 멀리보내면 최대한 늦게오고 그러니까 ㅋ 결국은 배달시장이 커진거임
@@센터빅쇼 무슨 헛소릴 하시는거에요 배달앱에서는 그런거 지원 하나도 없고요 절대 책임도 지지 않습니다 실제로 보험이나 수리비는 개인이 다 부담해야하는겁니다...
@@김현우-j8r5u 아니 예전 배달부 쓸때이야기 하면서 배달대행으로 갈아타게된 이유를 쓴건데 뭔 개소릴 쳐싸시는거에요???
세상이 편리해지면서 배달앱이 생기고 그로인해 중간에서 다 가로채가니 배달체계가 다 엉망이 되었네요
소비자는 처음에 주문이 편리해서 사용했지만 점점 오르는 배달비가 부담스럽고, 사업주는 수수료가 부담스럽고, 배달기사는 일한만큼 벌어가지 못하니 아쉽고 모두가 이용할 필요가 없어지고 있네요.
문제의 핵심은 배달앱 회사가 독과점에다가 과도한 수수료를 점주와 배달기사에게 받는다는거지
계속 이렇게 가다보면 음식의 퀄리티도 저하되고 결국 너도 손해 나도 손해 소비자가 손해가 되는것임(배달앱회사만 이득)
만능 자본자의가 모든 해결책이 될수 없는 이유이기도 함
그걸소비자한테던져서 결과론적으로는 배달이 싼거
자본주의를 해결책이라고 생각하는 사상의 근간을 모르겠음.
@@2512542 보통 배달비 5천원이면 기사에게 4천원만주고 보내는걸 양쪽에서 받는다고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퀵이나 동네배달업체는 기사수수료 다 있어요 중개수수료 형태로...
@@2512542 수수료가 없겠냐 모질아....
@@2512542 모르면 닫어 아는척 하지말고 창피해진다
그래서 윤가놈 끌어내릴수있겠냐
자장면 한그릇 시켜도 배달비 없었을때가 그립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지역마다 전화번호부라고 해서 책 엄청 큰거 분기마다 나왔었나. 그랬던것 같은데 공중전화박스에도 있었고 그걸로 많이 찾앗었는데
자영업자입니다.지인들이 포장배달하라는데(배달앱이용해서)전 안하고있어요.배달업체 수수료며 배달비감안해서 음식을구성하려니 질이 너무 떨어진음식을 제공해얄것같아 그냥 방문포장.홀장사만 고집중입니다.늘~찾아주시는 단골손님들이 계셔 그냥저냥 운영 해 나가곤있지만 때로는 한번 시도해볼까싶을때도있긴하네요.
생각만 하지말고 하세요. 이미 엄청 늦었는데 아직도 안하시다뇨. 고정단골 있으신거면 음식은 괜찮은건데 배달안하시는건 손햅니다. 배달품질 떨어질거같으면 가격올려서라도 파세요. 5000원 이윤보는음식 하루 10개만 팔아도 달 150입니다. 난 비싼배달앱 안쓰고 고객에게 돌려주는 착한사업자야 라고 하는건 헛똑똑이 입니다. 본인이 못하겠으면 자식새끼들 머리끄덩이 잡아다가 시켜먹어요. 자식없으면 배달 셋팅해주는 중간업자 있는데 그놈이라도 써서 시작하세요. 월 50이라도 더 들어오면 맛난거 더 먹고 옷 하나라도 더 사입을거 아닙니까
@@유랑단-g2e ㄹㅇ
획기적으로 맛있는집 아닌이상 찾아가서 먹는경우는 몇번없을껄요 그리고 혼자가서 먹기도 애매하잖아요
배달도 같이 해야함
더팔아서 재료 사이클 돌리셈
그냥 그냥 하면 금방 도태 되긴함
쿠팡이츠 배민원 사용중인 자영업자입니다. 저도 홀 장사라 배달은 선택사항인데..
기존에 있는 직원으로 배달운영이 가능하고 3만원 이상 메뉴, 홀보다 5~10%가격 올려서 팔면
강추입니다.
건당 수수료. 배달비(3,000원), 재료비 제하고나면 배달매출 1/3 가져갑니다.
고정지출비, 월세, 인건비는 배달은 하건 안하건 고정으로 나가는 돈이니까 해도 손해를 안보는 장사임..
300만원 팔면 100정도는 부수입으로 가져갑니다.
참고로 홀 바쁘면 배달 꺼버립니다. 홀이 메인이니까...
마지막 업주랑 기자 꽁트 왜캐웃김 ㅋㅋㅋㅋㅋㅋ둘다 열정있네
ㄹㅇ 어색한 광고 보는것 같아서 귀여움 ㅋㅋ
호다닥 ㅋㅋㅋㅋ
빨리 가시죠! 하고 뛰어가시는거 넘 귀엽 ㅋㅋㅋㅌ
성함도 박광배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찍어야 해서 찍는 교수님이랑 학생 같음 커엽 ㅋㅋㅋ
배달앱 회사놈들 전부 회계조사때리고 세금조사 철저하게 하고 가격도 함부로 못 올리게 해야함.
이런거보면 예전 중국집배달은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함.
양심적으로 장사한건 중국집 중개 앱들 수수료 쏠쏠하게 챙겨갔으니
우리동네 배달비 안받는 중국집 진짜 좋음b
그런대 예전엔 그만큼 중식이 많이 남았음 재료쌀때
예전 중국집 무료배달할때 시급 1800원이었어 ㅋㅋㅋ 니 시급은 폭등해서 올라가면 아가리 째지고 중국집 배달원 시급 올라가면 배아프니???ㅋㅋㅋ
그땐 고등학생들이 알바겸 오토바이타고 다니고 알바비도 엄~~청 싸고 보험같은건 들지도않고 단속도 심하지 않았죠^^ 동네 장사라 지금처럼 거리가 멀지도 않고 현금 장사에 배달집이 많이 없어서 경쟁도 심하지 않고 중국집이 꿀빨던 시절이였죠^^
지방인데 몇군데에선 시장 골목 묶어서 자체 앱개발로 배달료 안받고 시킵니다.. 이게 은근 좋더라구요. 점점 가맹들 가입도 많아지고 옛날 철가방 형님들처럼 직원으로 소속되어 월급 나오고 나름 인센티브도 있고 윈윈 ㅠㅠ
오,,, 좋네요 그런거는 언능 널리퍼져야 하는데!!
헉 혹시 어플 이름이 무엇일까요?
글쎄요 저는 그거 부정적으로 봅니다.
과거 배달음식점을 했었는데 배달을 직원으로 썼습니다. 하지만 퀵이라는게 등장하기 시작했고 퀵이 버는것과 배달직원으로 버는것의 액수 차이는 상당했죠.
직원 월급을 올리기도 했지만 절대 퀵버는 비용운 따라잡을 수 없었습니다.
배달 잘 팔아봐야 순수익 월 3~4백 남는데 직원 월급 올려주기 빠듯했죠.
그래서 결국 배달 직원들은 다 그만두고 퀵하더라고요.
그게 현실입니다.
전 관악구 사는데
두잇어플이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것 같더라구요 ㅎㅎ
같은 가게에서 비슷한 곳에 사는 3명이 주문하면 라이더가 묶음배달을 해주는 거고
대신 고객은 배달비가 무료입니다! ㅋㅋ
@@kass1music 소비자 기준에선 존나 긍정적임
배달앱 중에선 세계적으로 볼때도 수수료가 싼 편이라는 말이 와닿지 않는게 우리나라는 원래부터 치킨 피자 짜장면 족발등 무료배달이었지 않나. 들어가지 않던 비용이 들어가니 비싸다고 느낄 수 밖에 없다.
글쵸 근데 치킨 피자 짜장 족발 근데 메뉴가 한정되어있었어요 요즘은 배달대행업체가 생긴뒤로 평소 배달로 먹기 불가능했던 디저트 까페 1인분주문 모든 음식이 배달이 가능하죠 기존 메뉴도 배달대행으로 갈아탓습니다 이건 즉 배달대행이 배달기사 월급주며 장사하는것보다 더 괜찮으니 갈아탄게 아닐까요 그러면서 고객들에게 배달료 일부를 떠넘기고 심하면 전액을 매기는곳도 있다고 하니 시스템이 많이 바뀌었지요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요식업에 쉽게 도전하는 사람들도 생기고
@@a44461611 예전 배달앱 사용하는 업주쪽 인터뷰에서 하던말이 배달앱을 안쓸수 없는 환경이라 하더군요. 배달앱을 사용하면 플랫폼사용료에 배달비가 청구되서 배달에 사용되는 비용이 증가되는데 그렇다고 배달앱을 사용하지 않으면 매출에 영향이 있다고해요. 아무래도 요즘은 배달앱을 많이 사용하니.
ㄹㅇ 그것도 그건데 다른나라는 땅덩어리가 크니까 이동거리가 늘어나고 그럼 당연히 배달비가 비싸질수 있다고 생각함 근데 우리나라는 땅덩어리도 조그만데 다른 나라랑 같이 맞먹으려고 하니까 걍 핑계 같음
@Глупый кролик 딸배해서 월 400찍는것도 지금 사실 만만치않은데,
님말대로라면 맥도날드 피자헛같은곳
같은곳에 고정배달기사로 들어가서
적당히 해도 월 400은 주겟네요?? ㅇㅇ??
공짜가 어딨어 그냥 가격 에 포함된거고, 인건비를 시간장 짜장면 한그릇 가격도 안돼는 돈으로 인력 고용해서 운영했으니까 그럭치, 무근 세금이나 제대로 냈나….
배달비가 부담되면 포장해먹거나 직접 조리해서 먹으면되는거아닌가
누가 뒤에서 칼로 협박하나..
시켜먹지말자 진짜..
오토바이가 횡단보도랑 인도를 점거해버려서,
밖에 돌아다니는게 상당히 피곤해짐.
그래서 외식이나 포장해오는것도 더 피곤해짐.
배달오토바이들이 인도나 횡단보도도
내땅이야 내땅!! 하면서 시민들로부터
땅을 갈취해서 폭리취하는중임.
역시 양아치출신답게 영리함.
@@Ov6esv 여기서 그 말이 왜 나옴? 정신병있나
현실은 잡밖에 나가면 1분에 오토바이 1명은 계속 보임 ㅋㅋ
그냥 안처먹으면 되는데, 남들 시켜서 처먹으니까 나는 안먹으면 뭔가 불행한거 같고, 그렇게 호구 잡혀서 계속 처먹으니까 플랫폼기업들도 배짱 부리는거고, 에휴 우리나라 국민성이 그런한데 어쩌하겠습니까.
그러기엔 밖에 너무 추우무ㅠㅠ
배달비 미쳤다... 근데 예전 초장기 배달앱 나왔을때만 해도 건당 1000~2000원 하던거 같은데 언제 이렇게 비싸졌나.. 코로나 때 부터 인가? 아니면 배민이 독일 업체로 넘어가고 나서 인가
이유는 쿠팡에서 단건배달 시작하고(빠른시간에 받을 수 있음) ... 배민에서 경쟁에 참여.
배달원이 부족해져서 배달비가 올라감..
그리고 그런 메이져에서 배달업에 진출해서.. 배달원 경쟁이 더 심해짐.
그래서 배달비가 올라간 거임. 그리고 한번 올라간 배달비는 내려가지 않지.
그리고 배민에서 수수료 체계를 바꿔서 수수료가 올라감. 같이 배달비도 올라감.
초창기엔 배달비가 없었죠
플랫폼기업 대부분 사업초창기 쿠폰등 프로모션 엄청 해대면서
점유율 올려놓고 나중에 수수료로 수익올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카카오택시, 배민, 쿠팡도 같은 수순을 밟았고 어떤 플랫폼이건 똑같지 않나요?
기업이 짱구도 아니고, 세상에 공짜는 없죠
쿠팡에서 단건 배달시작>서울강남지역 배민추월>배민 요기요 단건배달 시작>단건배달 특성상 기사수요 증가, 단건배달료상승>단건배달어플에서 기사에게주는 배달료 상승으로 기존 배달대행업체기사 이탈시작>배달대행업체도 이탈하는 기사 잡기위해 배달대행료상승>배달비증가.>배민원 쿠팡이츠 급성장후 전쟁종료.단건배달어플은 수수료가 음식값에 15%입니다. 가게에서 남는거 없어요.단건배달 시켜먹지 마셈.
@@전형구-h8s 세상공짜왜없음?? 호흡할때 돈냄??
옛날 배달앱 없던시절이 좋았다. 그시절도 배달시키는데는 전혀 불편한게 없었는데
에이 솔직히 앱이 더 편하긴함
수수료 때매 문제지
@@jun-j9251 뭐가 편함?
다이렉트로 주문하려해도 앱 쓰세요 강요한다더만?
옛날엔배달원을 두고썻지 지금은 인건비때매 그배달직원을 두고쓸수가없는거지
@@186.4mile 그게 아니라 건당 배달비 받는게 더 이득이니까 배달원이 안구해진거
@@5늘만산다-r6x 솔직히 옛날에 배달 주문하려면 거기 가게 전화번호 무조건 알아야 했고 그마저도 짜장면 아니면 치킨 브랜드 몇개가 전부였음. 배달앱 덕분에 훨씬 편해진 건 팩트임.
우리동네 중국집 직원이 배달하는데
배송비 2천원 받음. 그래서 왜 받냐고 따지고 앱으로 안하고 전화로 주문했더니 초기엔 안받더니 요즘은 2천원 받음. 그집은 배달비로만 달에 1000만원씩 남깁니다. 순 수익임.
지금은 무조건 장사해야 돈버는 시대임.
맛만 보장된다면 예전에는 못 벌던 배달비라는게 보너스로 들어옵니다 .
이건무슨 개소리야 아프니까사장이다에 똑같이써봐 ㅋㅋㅋ
진짜 배달 앱들 국세청 공정거래위원회 등 탈탈 털 필요가있다. 심하다진짜
배달비가 3천원이상이면 안시켜먹음
마지막 배달 주문 인터뷰 분위기 되게 훈훈하다 ㅋㅋㅋ 배달주문자도,기자분도,배달하시는분도
딱봐도 주작 배달 들고가는 폼이 많아야 5~6인분
멘트부터 주작같은데?ㅋㅋㅋㅋ
주작이면 뭐어때요 빈말이라도 훈훈하고 기분 좋으면 됐지
저희 가게는 배달료 가까운 지역은 아예 안받고 그외 지역은 배달료 아무리 비싸도 3000원만 받습니다 먼지역은 기사님에게 배달료 6~7천원 븥는데 3~4000원 정도는 그냥 고객님한테 서비스라 생각하고 아무리 많이 받아도 3000원 절대 안넘길려고 하고있음 사실 ㅈ나 힘든데 그래도 지켜온 약속 계속 지킬려고 노력중임 ㅠㅠ
크 일부러라도 시켜먹고싶겠다진짜 신념미쳤다
배달앱 플랫폼은 없어져야 할 기업이다. 음식점과 소비자 사이에서 중개수수료를 가져가는데, 이런 서비스는 지자체에서 공익목적으로 제공하면 좋았다. 경기도에서 시도했다고 들었는데, 많은 지자체들이 참여하면 좋겠다.
무식한애들이 넘쳐난다.. 중개, 플랫폼이 그렇게 마음에 안들면 이마트,편의점에는 왜가냐 걔네가 떼먹는 마진도 있는데. 그냥 시골에서 살아
부동산 공인중개소도 가지 말고. 옷도 앞으로 직접 만들어입어.
제조생산업체한테 직접 구매하던가.
배달앱은 땅파서 장사하나 걔네가 무지막지한 폭리를 남기나 에휴
수요가 있고 필요하니까 시장에 살아 남아있는거지 필요없었으면 진즉에 공공배달앱이 다 해먹었겠지. 공공배달앱 성장이 왜 한계가 있겠냐.
배달의민족에 무식하고 지능떨어지는 애들이 앉아있었으면 저렇게 성장할 수 있었겠니?
ㅋㅋㅋㅋ ㄹㅇ 좌파식마인드 그럼 배추도 직접 심으시구요 옷도 직접 지어서 입으시고 차도 조립해서 타세요 ^^
공공라이더에 많은 청년들이 지원해서 우리나라 청년실업 문제와 저출산 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겠어요! 그리고 부족한 영업이익은 지자체 예산으로 충당하면 되겠어요! ㅎㅅㅎ 더 나아가서 앞으로 공공의료, 공공자동차, 공공편의점, 공공의류, 공공택시, 공공미용실, 공공치킨, 공공피자 많이 생기면 좋겠어요! 우리나라 금방 공산, 사회주의 강성대국 될 것 같아요!
좌파들은 진짜 덜떨어지는 건가? 궁금하네
와... 플랫폼 기업 진짜 악질이네
왜 악질임ㅋㅋ 사먹어주는건 그걸 인정하는거아님?
배민알바냐?소상공인 엄청뜯어먹는거 뉴스로 보고도 모르냐?
전세계적으로 배달비가 낮은 편인 이유는 다른나라는 배달 문화가 우리만큼 활성화가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에 그만큼 비용이 더 들어가서 그런거고.. 우리나라는 상황이 다르죠..
활성화되었으면 가격이 낮아져야지
@애국주먹 뭔소리야 ㅋㅋㅋ 외국 어딜 말하는거지?? 미국에살때 팁으로 5불이상 준적이 없는데 ㅋㅋㅋㅋ 배달비는 가게사장이 내는거지. 외국산적도 없으면서 티내지마셈
@애국주먹 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피자헛 주문안해본 찐티내지마 ㅋㅋㅋㅋ 포장가격이나 배달가격이나 똑같아. 댓글삭제하지마라 ㅋㅋㅋ 다같이 보고 비웃을수있게
글이랑 댓글이랑 왜 따로 노는거 같지
글은 배달앱 측 의견을 반론한 내용인데..
물타기 오지네 ㅋㅋ
조금 귀찮겠지만 장기적으로 볼때 배달앱 안쓰는게 답입니다.
전혀 안쓸 수 없다면 2번 시킬거 1번만 시키고 외출하기 부담없는 날씨라면 직접가서 포장해 오는식으로 라도 말이죠.
옛날에 진짜 배달시키면 그릇으로 오고 그릇도 회수해갔었는데 지금은 플라스틱에 비닐에 설거지에 음식물쓰레기에ㅜㅜㅜㅜㅜㅜㅜ 잘 안시키게됨
정녕 그 공용그릇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릇보다는..일회용이깔끔하다고생각함..하..
@@조조-q6f ㄹㅇ임.. 공용그룻 설겆이도 대충에다가 길거리에 내놓은 그릇 온갖 벌레동물들이 들시글대고 재떨이 마냥 담배불끄는 사람있고... 쓰레기담는 사람있고 어휴... 지저분해
옛날에 배달시키면 그릇 회수해가긴 했는데 그 그릇 깨끗이 설거지해서 내놓는 게 예의지.. 먹다 남은 채로 바깥에 내놓으면 바깥에 냄새가 얼마나 풍기고 지저분해 보이는데..
@@유이라-j9g 근데 사람들이 그거 귀찮아서 시켜드시는거라... 암튼 설겆이 해서 내놓아도 가게가먄 다시까서 설겆이 함
몇년째 배달비 2000원 유지해주시는 우리 동내 사장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네 사장님들이 불쌍하네요. 마이너스보면서 그걸 버텼다는게.
음식값에 포함되는거 아닐까요?
@@tdjfghjhioh45dffc443 장사가잘되서 부담해주는걸수도 있지
그걸 꼭 비꼬면서 말해야되나
당연히 음식값에 포함되겠지. 어차피 조삼모사임
손님은 배달비 없이 주문하는게 정상이다
배달 인거비 한사람당 300백이상이다
가계는 직원안구하고 대행쓰는데 당연히
가계에서 부담해야지 틀린가?
나 하나 배달어플 안쓴다고 회사가 타격1도 없겠지만
개돼지로 생각하는게 국개의원들이랑 비슷해보여서
어플 싹 지워버렸습니다.
불편해도 포장해먹습니다. 그 와중에 포장인데도
홀 내 메뉴보다 더 비싼집은 또 거릅니다.
이렇게 살기가 팍팍해졌네요.
예전의 음식점에 책보고 전화해서 주문하면 음식값만 받던 그 때가 너무 그립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배달을 좋아해도 배달앱은 박살냅시다..
어제도 잘~시켜먹었다!!😂😂😂
@@우진김-z8l 호구 당첨
서울이 미친듯...지방은 아직도 2~3천원 수준인데..
@@우진김-z8l 역시 못배운건 딸배!ㅋㅋㅋ
@@가시리-bu9-z9f-n59 너희 애미애비 굽실굽실거리며 일하는중ㅋㅋ
배달 수수료, 일회용 쓰레기 발생, 식거나 불은 음식...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이유가 이런 걸 상쇄시키나?
식당가서 먹고 올려면 얼마나 많은시간이 소비되는데요
그시간에 좀더 쉬거나 즐기는게 낫죠
@@rkahvmk 시간 절약 때문이라면 뭐 할 말은 없습니다만, 거의 습관적으로 귀찮아서 배달앱을 이용하는 것 같아서요^^
@@chanmingjj5531 그 귀찮음을 돈주고 사는 거지. 자본주의 논리임
@@rkahvmk 돈많으면 배달비 10만원도 내겠지ㅋㅋ 담배값 10만원으로 올라도 필사람들 있고
응
서울 등 대도시는 10분만 걸어나가면 맛집 천지인데, 배달을 왜 시켜? 습관적으로 시키니 배달비가 오르지.
저는 진짜 배달에 미친 수준의 자취생이였는데 요즘 배달비가 빽다방 아메리카노 3~4잔 값은 기본이라 그냥 마트에서 재료사서 만들어 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속도 좀 편해지고 음식 만드는 수준도 점점 느는 것 같아 좋은 것 같아요. 배달은 이제 특별한 날 아니면 안 시킬 것 같습니다. 오히려 고마워요(?) 🤍
걍 픽업하셈 뭘 배달비 때문에 직접 요리를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피노자-e2g 저는 수도권인데 거의 시골 비슷한 느낌의 동네를 살고 있어서 픽업 할 곳이 없습니다ㅋㅋㅋㅋ
@@jooo0917 오호~! 좋은 정보 감사합니당 :)
혼자하면 재료비가 더나오지 않음??
@@김증명 보통 저희 동네는 배달로 한 끼 시켜 먹을 때 최소 12,000 원 이상 + 배달팁 5,000 원 정도 나와서 오히려 재료사서 만드는 게 조금 더 저렴하더라고요 ㅠㅠ 파나 양파같은 채소는 오늘만 먹는 게 아니라 나중에도 먹을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만들어서 먹어보니깐 은근 재밌어요 👍
배민1 인가 생기고 배달비가 기존 3,500원에서 8,000원 되는데 이건 아쉬운 소비자만 주문하라는 거...
쿠팡이츠에서 한번에 한집배달 2 baby들때부터 오지게오름
9천원이든 1만원이든 배달하는사람은 3-4000원밖에 안줌 ㅋㅋㅋㅋㅋㅋㅋ 다 쿠팡배민인 쳐묵쳐묵
@@구마적-j7j 너 ㅋㅋ 딸배냐 ? 애초에 3천원 쳐먹는것도 말이안되
코로나 때문에 그동안 너무 많이 시켜먹었는데 맛나게 먹을려면 직접 가서 먹는게 좋고 싸게 먹을려면 밀키트나 냉동을 대량으로 구입했다가 먹는게 좋다.
왜 배달비를 외국과 비교하는지.ㅋㅋ 어이없네 자국 현실과 시장성에 맞게 해야지 어쩐지 배달비가 비쌀이유가 없는데 플랫폼이 엄청 챙기는구나 중개 수수료에 결산에 배달비에 ㅎㄷㄷ
배달 안시키고 먹지말아야지
지금 치킨시켜먹고계실듯 ㅋㅋㅋ
화이팅!
@Kim Kim 신호어기는 건 잘못한 게 맞잖아요
이게 정답임
누구를 탓할 게 아니라 배달 안 시켜먹는 게 맞다
배달 자체가 없어지거나 쉽게 이용할 수 없는 프리미엄화 해야 하는 서비스임
@Kim Kim ㅋㅋㅋㅋㅋ 이건 딸배 아니면 이런말 절대 안하는데
저도 한 때 라이더 였고 제 친구들고 라이더고 카페나 음식점 하는 지인들에게 물어봐도 배달이 화~악 줄었데요. 배달비를 아끼려고 포장주문 손님이 엄청 늘었데요. 저도 가끔 휴일 낮에 롯데나 버거킹 패스트 푸드 가서 먹는데 매장에서 식사하는 손님도 많고 포장 손님도 많은데 배달 주문 주문서도 거의 없고 음식 받으로 오는 배달기사도 확실히 줄었더군요. 물론 그 날만 그런건지 잘 모르겠지만
앗 저도 코로나 전부터 진짜 카페 음식점 배달 엄청 시켜먹었거든요.. 3일에 한 번꼴로.. 근데 몇개월 사이로 제가 찜한 모든 배달음식점들이 배달비랑 메뉴값이 엄청 올랐더라구요 ㅠ 안 오른 곳은 딱 한 군데인데 리뷰도 별로없고 상위 노출도 안되고 있는 숨겨진 동네 빵집.. 맛있는데 홍보가 안되서 주문 수가 적으니까 가격을 못 올리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그런 예외를 제외하고는 물가도 오르고 특히 배달비도 거의 두배가 되서 맨날 먹고싶은 메뉴들 장바구니에 담고 배달비 포함 가격 보고 포기해버려요ㅋ큐.. 요새는 1~2달에 한 번정도 시키는거 같아요. 배달음식 매니아인 저도 주문 횟수가 10분의 1로 줄었는데 다른 분들도 오죽할까요.. 그렇다고 직접 음식점 가서 음식 가져오는건 귀찮아서 그냥 쿠팡 로켓배송으로 냉동음식 시키면 하루도 안되서(6시간만에 온적도 있음ㄷㄷ) 오니까 가격도 훨씬 저렴하니 점점 배달을 더욱 안 시키게 되는거 같기도 해요. 이제 인터넷보다 싸거나 못시켜먹는것만 배달로 시켜먹고 있니까요.. 공갈빵이나 꼬치만 해도 인터넷이 더 비싸거나 대량으로 구입하는 수 밖에 없거나 직접 해먹기가 힘들고 퀄리티가 훨씬 떨어져서 배달로 시켜먹고 있는데.. 이제 음식점들이 살아남으려면 그런 대체가 안되는 음식을 개발해서 팔아야겠죠..
어느순간 너무 비싸져서 선뜻 배달을 못시키겠어요
이참에 배달 줄여야죠
돈도 아끼고 건강을 위해서도
음식 받으로가 아니고 받으러요…. 받으‘러’
이야 맨날 고객측이랑 업체측 싸움만 시키는 영상만 보다가 처음으로 실체를 제대로 파악하는 뉴스를 보니까 이제야 진짜 뉴스를 보는 기분이네요
언제나 고객이낸 배달비중 라이더가 얼마벌고 업주가 약간 부담하고 이런계산이 댓글마다 수두룩하게있었습니다. 이제와서 그런말씀하시거나 공감하시는분들은 여즉 관심이 없으셨던것뿐입니다. 또한 많이 늦은감도있지요
@@hyeminjo5296 '사람들의 관심'의 문제가 아니라 '뉴스가 상세히 다뤘다'가 관점인데 댓글 얘긴 왜 나올까요?
@@hyeminjo5296 뭔소리하는거냐 혼자 씨ㅡ발 글의 논점은 그게아닌거같은데?? 너 혹시 남들이 쓰지않은 글이 보인다거나 하지않았던 말이들림? 병원가봐라진짜 ..요즘 정신병은 흠도아니니까 꼭 가봐라
배달비도 배달비지만 음식가격이 직접가서 살 때랑 가격이 500원~1000원 배달 시킬 때 더 비싸게 받는 가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점점 배달은 안시켜 먹고 집에서 만들어 먹거나 외식하러 나감. 외식비가 더 싸다고 느낄 정도임.
@@healingsmile2833 알고는 있지만 소비자입장은 또 다르니까요. 결론은 30분~40분 거리는 나갈 때 전화해서 픽업하게 된다는.. ^^
배달시 주는 플라스틱 가격도 만만치않음. 코로나+전쟁때문에 일회용품 가격 폭등해서 특히 소스류 많이 주는 가게들이나 일회용품 많이 들어가는 가게들입장에서는 500~1000원 더 받는게 맞음.
맞아요. 심지어 가서먹으면 배달용기 뒷처리도 안하지요. 보면 배달시켜먹는 사람들은 참 부지런한것 같아요.
@@웍스피자 ㄹㅇ
ㅋ 개멀리 시키니까 만원나오지 ㅋㅋㅋ
가까운데 5000원 이런게 문제인거야
배달비를 3천원 받든 6천원 이상받든 시켜먹을 사람은 시켜먹기에 저런 악습이 끊이지 않는거임..
배달비 수수료 올려도 먹을 사람은 먹겠죠 근데 확실히 수요는 줄어듭니다. 6천원이 아니라 6만원으로 극단적으로 올리면 배달앱 망하죠
자유지 뭐 시장경제에 맡겨서 돌아가는건데...
시켜 먹는 사람이 줄어들면 배달비는 적어도 더 오르지는 않음 그게 시장경제고
지역앱을 통합해서 같이 관리좀 해줬으면 좋겠다...그래야 가게도 살고 손님도 더 시키고 그러지...
소비자도 업주도 배달원도 공생하려면 진짜 공공배달앱이 꼭 활성화되어야 겠네요
배달관리공단 만들어서 운영해야겠네요
배달자체가 필수가 아님
모든사람이세금더내서 일부배달이용객만혜택 ㅋㅋㅋ
셋다 망하는게 공공배달앱
@@긴-y7n 공공 배달앱 자체에서 수익을 내서 적자가 안나면 되는데요? 필수가 아닌만큼 지하철, 우정사업, 전기 같은 기간산업보단 수익률을 높게 잡아도 상관없으니 적자가 날 가능성은 적습니다. 플랫폼이 40~50% 씩이나 가져가는데 수익률 그거 1/3 만 잡아도 충분히 망하지는 않습니다. 6천원을 3천원으로 내리는건 오바여도 4천원까진 어떻게 해볼만합니다.
배달앱이 초창기에 가게들 전화번호랑 계약 따내느라 인건비 투자한게 커서 그거 메꾸는게 힘든거지 후발주자가 네트워크 구축하는건 비용이 적게 듭니다. 정 그래도 국가가 나서서 하기 힘든 경우라면 국가가 운영하는 보험기구등을 통해 배달앱을 사실상 인수해버리는것도 방법입니다. 50% 넘길것 없이 1순위 의결권만 따내도 충분히 사업성 있습니다.
배달앱 답변보소... 전세계적으로 가장 낮단다.... 전세계적으로 이동거리가 짧은건 생각을 안하네.ㅋㅋ
음식점에서 배달까지 했던 그때가 좋았는데
지금은 식당자체에서 배달을 안하고 배달업체 통해서 배달을 하다보니 배달앱이 아닌 식당에 직접 전화해 주문해도 배달료는 그대로 받아먹는다는거네요
요즘 동네 중국집은 다시 자체배달 하는집 많아졌어요 ㅋㅋ 배달비 무료거나 천원정도 하는 집들많아졌던데 지나가다 보면 자체 배달원이더군요
과연 플랫폼 문제이고, 배달기사 문제만 있을까요?
배달비 3-4천원 이상인 곳은 가게사장도 도둑놈 심보 맞습니다.
예전처럼 "배달 직원"을 1명만 고용해도 월급, 수당, 퇴직비용하면 최소 월 100후반 200 이상 깨집니다.
근데 배달팁 시스템을 이용해서 손님들에게 배달비용을 모두 떠넘겨서 이익을 취하는 겁니다...
(배달 팁 비싼 곳은) 사실 가게 사장도 비슷한 도둑놈 마인드인 것 맞습니다.
@@hsu0l1206 아니지요. 예전 자체 배달하던 가게들이 앱의 마케팅에 밀려 울며겨자 먹기로 앱을 이용할 수 밖에 없게 되었지요. 배달원글은 배달앱쪽이 페이가 더 많았고 소비자는 주문이 더 간단하고 포인트까지 챙겨주는 배달앱을 사용해서만 주문을 하였지요. 당연히 자체 배달하는 업체가 없어질 수 밖에 없고.... 그리고 나서 배달앱 업체는 배달비를 올렸지요. 배달앱 업체의 마케팅에 소비자가 손을 들어주었고 그것이 이렇게 돌아온 것이에요. 배달앱이 시작될 때 이런 결과가 나올 줄 당연히 알았어야 했지요. 가게들도 처음엔 배달앱 업체를 싫어했어요. 소비자가 선택한 것이에요.
맞아요 그래도 ..저희동네 중국집에 딱한집은 배달어플안쓰고 전화주문해서 사장님이 직접오시면서 배달팁없는곳이있긴해요 딱한군데만요
중국집에경우 일당제로 라이더 평일13만원 주말15만원 정도합니다 장사 잘되는집은 일당제 쓰는게 나을듯
저 기자랑 인터뷰 하신분 묘하게 어정쩡한데 쿵짝 잘맞는거 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둘 다 귀엽다
음식점은 배달중개업체를 이용하면 주문도 더 많이 들어오니까 수수료를 내면서도 이용하는거고 배달업체 수수료는 직접채용으로 배달직원을 쓰는거보다 인건비가 덜 나가니까 손해 보는건 아닌거지 그래도 제일 큰 문제는 배달중개업체랑 배달업체가 이익을 더 많이 보려할수록 배달비가 올라갈테고 소비자 부담으로 이어지는 구조...
옮소
중요한 건 배달비도 배달비지만 자영업자측에서 배달앱에 광고료등으로 추가적인 비용까지 들이고 있다는 건데
다 같이 돈을 내는데도 누구하나 만족스러운 시스템이 못된다면 이제 슬슬인게 아닌가.. 싶네요
각 해당 구청에서 관할하는 배달앱 하나 만들어라
라이더는 더 많이 챙기고 고객은 적게 내고 자영업자들은 돈안내고 이용할수있으면 좋겠다!!!
특광역시는 다있는데 관리가안됨 홍보도 안되고 지원받아봤자 업자들이 지원받은만큼 타 플랫폼보다 가격도 올려서받음 업자들 잘못도 적지않아ㅇㅇ
@@shsshsh2164 플랫폼이란것이 아무나 시작할수 있는게 아닙니다. 초반 몇년 적자는 생각해야 하는데 이미 진입장벽이 있는 상태이기때문에 카카오 티맵 등등 기존 플랫폼 확장만가능합니다. 쿠팡 쿠팡이츠 처럼요.
니가 만들어라
@@오늘도무사히-i8b 어
아후 답답해라
배달 장사하는 가게들은 예전에 직원을 직접 고용했었던 돈 2~300만원을 안내고 소비자가 내주고 있는 상황이라 그만큼 이득인 셈이예요. 그럼 배달수수료 탓 하면서 소비자한테 전가시킬게 아니라 그건 본인들이 내야죠. 그래도 이득인건데
게다가 지금은 예전같으면 배달 안하고 직접 가게 오는 손님한테만 장사하던 가게들도 배달주문을 받을수 있으니까 그만큼의 추가 이윤이 생기는데요
자영업자들도 당연히 수수료는 내야하는 겁니다
정말 발로 뛰는 취재였네요
혹시 저번 택시비 인상 뉴스도 여기였나..? ㅎㅎ 이런 양질의 뉴스가 많이나오면 좋겠습니다
가게로 직접 전화해서 주문한다
가게사장님 특별히 잘해주신다
음식점이 소비자 지도에서 더 잘잡히기 위해서 수수료?를 지불하고 깃발을 꽂는 그런게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결국에 저렇게 배달비가 높아지면 오히려 손해가 될 것 같아요...
같은 단지 내 주민들이 같이 시키는거 좋은방법이네요
우리나라는 배달의 민족이라 불릴만큼 타국에 비해 배달음식이 엄청많다 근데 계속 이런식으로 플렛폼 업체해서 과하게 요구할때는 어떠한 제제도 할수없다는게 안타까운 현실..
우리나라를 '배달의 민족'이라 일컫는 '배달'은 그 배달이 아니라 '흰 옷'을 뜻하는 옛말입니다.
배달의민족은 다른말로 백의의민족과 같은 의미임.
배달문화가 잘돼있어서 배달의 민족이 아닙니다. 그건 배민 어플의 마케팅일뿐임.
제제는 아이유 노래고
제제x 재제o
설마 이분이 배달의 민족 몰라서 이런말 했다고 생각하는건가... ㄷㄷㄷ
시발 진짜 제대로 된 게 하나도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 배달대행업체들 독일로 매각되서 시장 지배권이 높아지는 것부터 먼저 막았어야지.. 걔네가 수수료가 높아지지 않는 경쟁체제이고 수수료 인상하지 않겠다고 말했다고 진짜 지킬꺼라 생각했냐구요 공정거래위원회에서는 어떻게 심사가 나왔길래 저걸 허락해준거야..
저건 그냥.. 시장논리에 맡겨야지. 더 싼 플랫폼 나오면 저렴해지게되있지.
그리고 뭐든 편리하다고(잘해준다고) 의지해선안됨.
나도 그때로 돌아가서 인건비 주고 재료대 사고. 그랬음 좋겠어요 ㅜㅜ
그때는 서비스 줘도 남았음. 지금은 악착같이 살아남아야 함
기자님 연기까지 하시네ㅋㅋㅋ 열정이 보기좋습니다
저는 배달앱들이 약간의 편리함을 제공하면서 중간에서 수수료 삥뜯어서 떼돈 번다는 거부감이 강해서 배달앱 절대 안쓰지요.
최저시급이 말도 안되게 올라가는것도 문제고
중간마진을 도중에 너무 많이
가져가는것도 문제입니다
처라리 배달어플이 사라져버리고
포장주문이나 했으면 마음이 편하겠네요
자꾸 옛날에는 배달팁이 없었다 들먹이시는데
옛날에는 최저시급이 이렇게까지 말이 안되지않았어요. 지금도 제가게에서는 배달팁 1500원 받고 제가 3천원 부담하고있지만
이것도 배달대행업체에서 또 기본금 상승한다고 해서 이것조차 흔들리겠네요
옛날엔 치킨 한번 시키면 자석으로 냉장고에 붙일 수 있는 메뉴표 줘서 거기로 전화하고 그랬는데 배달비는 생각을 안했었음 시켜줘서 감사하다고 친절하게 인사하시던데 ㅜㅜ 그때는 bbq 콤보가 16000원이었음
진짜 배달비 너무 올랐어요... 배달어플 생기기 전으로 돌아가고싶다 ㅠㅠ
제일 좋은 방법은 그냥 어플보고 메뉴랑 식당확인하고 직접 가져가세요..배달직원이 있는곳은 따로 전화해서 주문하세요..
방문포장 이야기 하는것도 아닌데 쓸데없는 우문현답ㅋㅋㅋㅋㅋㅋ 거의 대부분 배달직원 안두고 배달대행 쓰고 있는데 배달직원 있는곳이 거의 없구만 ㅋㅋㅋ 전혀 도움 안되는 헛소리를 뱉으시네.
@@kobungyee0 우문현답이 아니라 동문서답 아님?
@@Zz-nz5fn 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전화해서 주문해도 가격은 똑같은데 굳이 프로모션을 포기하고 전화로 주문할 이유가 있나요???
고객이 배민미끼 2천원쿠폰써서 배민1로 주문을하면 자영업자는 6000원+6.8%수수로 때이고 라이더는 배달료3천원 받고 나머지는 배민에서 냠냠 결국 배민 22년 매출 2조몇천억 순수익 4천몇백억.
옛날에 무료로 배달해준게 그립네요...
그래서 배달비 비쌈으로서 지출 아끼고 외출해서 먹고 오는데... 고객 건강을 생각해주셔서 감사하네요 ㅋㅋㅋㅋ
무료는 없어요 다 음식값에 포함된거지 그리고 외식하면 아시겠지만 배달이 더 싸게 먹힐텐데요 요즘 외식물가 많이 올랐어요
@@Allallall788 그대신 배달시켜 먹는것보단 알찬 돈임 보통 배달은 퀄리티도 낮고 맛도 없거나 애매한데 배달비라는 쓸데없는데까지 돈을 주는데 조금 비싸도 가서먹는게 더 맛있고 가격도 그렇게 차이 안남
@@user-il7jx4uk4u요즘 외식하면 인당 2만원은 기본 아닌가? 배달은 많이 시켜도 인당 2만원 안쪽으로 떨어지는데 어디가 차이 안난다는거지 나가서 삼겹살만 구워도 3명이서 10만원는 기본인데
@@Allallall788 그런 외식 말고 육개장 한그릇, 갈비탕 한그릇, 볶음밥, 이런종류를 말한거임
@@user-il7jx4uk4u나가는건 시간이고 돈 아닌가요? 단순한 문제인데
근데 배딜앱 싫어서 직접 전화해도 배달비를 똑같이 부르는 음식점이 많아서 그냥 배달앱 쓰고 있음. 이건 무슨 이유인가요.
그것은 어짜피 업체에 전화해 배달기사를 불러야 하기때문인거 같아요...업장에 배달기사는 없죠...그럼 배달을 어떻게 시켜야 할까요? 결국 배민에 업주가 전화를 하겠죠...그러니 가격이 같은겁니다..업장직통으로 전화가 많이 온다면 배달기사를 직접 고용해 쓰겠지만 그러지 않으니 배달기사를 안쓰고 업체를 쓰는거겠죠..그리고 직접고용할려고 해도 배달기사구하기 요즘힘들다데요...죄다 배민같은걸로 빠져서...
배달중계앱이 먹어서 그래요 배민이 아니라
@@Chekan 배민을 퉁쳐 예를 든거에요...배달앱이 먹었다라는거...걍 같은애기..
배달기사를 부르면 결국 어플로 부를 수 밖에 없어요 포장이면 몰라도..
진짜 모두가 합심해서 좀 번거롭더라도 전화주문으로 배달하고, 배민 앱 이용을 줄이면 알아서 '배달비 줄이겠습니다. 죄송합니다'하고 고개 숙일텐데 쉽지 않겠죠..
전화주문으로 배달시켜도 어차피 배달라이더를 불러야되서 똑같애
그런 방법으로 하려면 예전같이 가게마다 배달알바가 따로 있어야가능한건데
문제는 딸배들이 다 배달대행만 하려하지 어디 한군데 가게에 배달알바로 안들어가는게 문제지
시스탬이 전화로 해도 결국 배달앱 거처요 자체 배달원이 없는대요
내..가게는..무료인대... 1개씩 시키면 솔찍히 저흰 500원 남아요. 리뷰까지 1+1이라서요.
그래서 기도 합니다. 2개씩만 시켜주시면 감사하다고. 그래도 배달 많이많이 시켜주시면 저희도 기분 좋습니다. 많이 시켜주시고 많이 드셔주시니깐요
다같이 이용 안하면, 수수료도 자연스레 저렴해진다. 그냥 이용 안하면 될일이다.
이렇게 중간유통업자가 끼어있으니 횡포가 심하지
중간유통 없애버려야함
중간 유통업자가 낌으로 인해 당신같은 사람이 편하게 물건을 살수있는거에요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절대 배달 어플로 시켜먹지 말고 어플 수수료 때문에 매장에서 배달어플로 시키면 가격이 좀 비싸거나, 양이 작습니다.
그리고 배달비가 완전 택시값 입니다.
매장에 테이크아웃 해 가시면 양도많이 주고, 테이크아웃 할인도 가능합니다.
이제는 국민들이 변할때 입니다
음식점에서 배달하는게 아니라 배달앱에서 음식을 파는게 학계의 정설
그래 인플레이션이니까 니네 싹다.망하고 인플레이션 잡자 수요가 없어지면 모든 가격이 다내려가야지
예전에 배달책자있어서 할인쿠폰도 있었고 책보고 시켰었는데 배달비 따로 안주고 그때가 좋았구먼
배달책자가 크면 저리되는거지 뭐
그러게요... 오히려 그게 더 간편했는데... 걍 있던대로 놔두지 왜 이런 배달앱은 만들어서 사태를 이렇게 크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tkdwnsdl1 왜냐면 해외 업체로 팔려서 한국 업체가 아니기 때문
님 죄송한데 그때도 님 배달비는 ㅇ음식 값에 녹아있었어요... 님이 몰랐을뿐 자영업자가 호구도 아니고 무료배달에 배달원 인건비까지 주겠나요
@@vnfmssutjr 자영업자도 인정이되는 어느 수준이었지만 지금은 너무배보다 배꼽이 커진게 문제겠지요 배달앱 배불리기니까요
습관이 무서운 시대군요
부지런히 움직이세요
배달시키지 마십다
개인이 아닌 전체 독점인 배달비를 보고 말하는겁니다
배달 수요가 좀 줄면 배달비 갑질 못 한다는 뜻
@@루룰-l9v한시간은 그냥 소요됨..
독점권 형성되고 단합하게되면 꼭 이런일이 생기지
어플 수수료도 문제지만
배달기사 딸배들도 문제지 바로앞에 가도 4천원 ㅋㅋㅋㅋㅋ 업주입장
그럼 고객한테 얼마 받아야되냐?
지금 배달읍어서 기사들 난리인데
안줄이네? 응 더굶어
그리고 치킨 중국집도 배달비 받던데 미친거지
예전엔 자체 배달했는데 그때도 받았어?
배달비가 비싸게 느껴지면 그건 본인 소득수준에 맞지않는 사치입니다
배달팁을 일반메뉴 가격에 녹여서 가서먹는 것보다 배달 메뉴가격이 높은 업체도 많은데ㅜ 그럴때마다 사기당한 것 같아 속상한데 사장님들도 먹고 살아야하니 참,,,
그냥 포장해오면됨니다..
이미 배달비는 교촌치킨이 스타트 끊었고 그게 몇년간 정착화되서 무를수도없음
무인배달시스템이 개발된다고해도 그게 언제 상용화될지도 모를뿐더러
잠깐 나갔다온다고 생각하고 포장하고오면 업주들도 좋아합니다
전 배민안씁니다!! 매장에 바로 전화해서 주문하던지 포장해서 가져갑니다.
배달 어플의 횡포를 막을 새로운 플랫폼이 필요하다
우체국에서 배달기사 공무직으로 채용 정년보장하면 개꿀
@@TAKGUYAKI 맞아 차라리 우체국에서 배달도 했으면 좋겠다. 손편지 많이 줄어드는 추세인데... 공과금도 서서히 스마트폰이나 메일로 바꾸고 이런쪽으로 바꾸면 어떨까...
@@TAKGUYAKI 세금을 뭔 그딴곳에 쓸생각하냐
@@김민주-v2x8d이해는 하는데 어차피 세금도둑 개많은데 차라리 이런 의미있는곳에 쓰는게 나을수도 ㅋㅋㅋㅋㅋㅋ웃기긴함
그럼 나중에 그 플랫폼이 횡포를 부리겠죠
배달시키게 되면 너무 편해서 배민 안쓸 수가 없어요. 습관이 돼버린거죠. 근데 이제는 배달비가 너무 올랐어요. 집근처에 찾아보면 맛집 많습니다. 전화해서 포장해오면 좋아요.
그 전화도 어플에서 보고 걸면 어플에서 수수료 똑같이 가져갑니다..
포장하러 왔다갔다 15분이면 그만큼의 육체노동값 시급계산해보면 3000원정도 나올텐데 집에서 다른 생산성있는 활동한다 생각하면 비슷한거같은데
문제는 저걸 시키지 말아야 하는데 시켜먹는사람들이 있다는거지...
배민 해외로 넘어가면서 독점 되는바람에 저꼴난거 그 이후는 직접가서 포장하지 배달은 안하게되던
제일 비싸봐야 5000원이고 저런 데 하나도 못 봤는데 서울이라 그런가
배달앱이 아예 없었으면 전화주문으로 통일되니까 누구도 손해를 안 봤었는데, 이젠 어플이 생겨버리니까 업주는 저걸 이용을 안할수도 없고... 문제네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