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바드 비즈니스맨 경쟁하지 않고 이기는 최고의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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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3 сен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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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일을 적게 하고 많은 돈을 벌기 원합니다. 더 나아가 일을 하지 않고 돈 벌기를 원하죠
    그런데 이런 삶이 존재할까요?
    불공평하게도 이런 삶은 존재하고 주위에서 쉽게 찾아 볼수 있습니다.
    가장 가깝게는 매월 나에게 월세를 받아가는 집주인이 있겠네요
    집주인을 제외하더라도 내가 모를 뿐 자신의 아이디어로 일하지 않고도 아니 조금만 일하고도 많은 돈을 버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라는 말이 있죠 해석하면 디지털 유목민 정도 될까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장소와 시간에 일 하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과거에 디지털노마드라는 책 리뷰를 한적이 있는데 그 책에서는 제휴마케팅을 통한 디지털노마드의 삶이었다면,
    이번 리뷰할책 노마드비즈니스맨은 네이버카페 플랫폼을 통한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플랫폼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플랫폼은 물건을 사는 사람과 파는 사람이 거래할 수 있는 장소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구글 앱스토어가 플랫폼에 해당합니다.
    앱제작자는 자신이 만든 앱을 앱스토어에 올리고 올라온 앱을 사용자가 이용하는 것이죠.
    앱스토어를 운영하는 구글은 앱을 개발하지도 구매하지도 않으면서 거래가 이루어지도록 장소만 제공해주고 관리만 해줍니다. 그러나 수입의 앱스토어에 있는 그 누구보다 많습니다.
    이러한 아이템을 가지고 플랫폼 사업을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이러한 대형플랫폼을 개발하기 위해서는 개발비용도 많이 들고 판매자와 구매자를 동시에 불러모아야 하기 때문에 광고비 역시 많이 듭니다.
    일반 기업에서 엄두도 내지 못하는 사업인데 개인이 이러한 대형 플랫폼 사업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렇지만 플랫폼의 규모를 작게 한 마이크로플랫폼으로 가능합니다.
    마이크로플랫폼은 기존에 대형플랫폼을 활용해 자신의 플랫폼을 다시 만드는 형태입니다.
    플랫폼 안에 플랫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네이버카페라는 대형 플랫폼 안에 내가 원하는 카페를 개설해 그 카페를 플랫폼화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내가 대형플랫폼을 만들 필요도 플랫폼을 홍보할 필요도 없습니다.
    이미 제작되고 홍보된 플랫폼만 사용하면 됩니다.
    그러나 내가 쉽게 활용할 수 있는 만큼 다른 사람도 쉽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기에 자신만의 특별한 아이템이 없다면 마이크로플랫폼도 성공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불행하게도 마이크로플랫폼 역시 녹록하지 않습니다.
    내가 생각한 아이템으로 카페를 개설하려고 하면 이미 개설된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아니 이미 모든 아이템으로 카페가 개설되었다고 보는 것이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책의 저자는 이 가운데에서도 경쟁에 살아남는 카페 개설 방법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옵션을 추가해 규모를 좁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재테크 관련 주제로 카페를 개설해 광고수익을 계획했다면 이미 똑같은 주제로 35만명의 회원을 보유한 (월급쟁이 재테크 연구 카페)가 있습니다.
    이미 큰 카페가 존재하기 때문에 자신이 아무리 재테크 관련 해박한 지식이 있다 해도 카페개설은 무모한 일 일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카페의 범위를 좁혀 개설한다면 승산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재테크 카페를 개설하는 것입니다.
    그럼 맞벌이 부부인 경우 자신에게 딱 맞는 정보를 제공하는 맞벌이재테크카페에 가입하게 됩니다.
    광범위한 재테크보다는 맞벌이라는 명확한 타켓을 정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것 이죠
    또는 성별로 접근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차도남재테크, 차도녀제테크 어떨까요?
    연령별 접근 방법도 있습니다. 30대재테크, 퇴직후재테크 어떨까요?
    이처럼 어떠한 옵션을 주느냐에 따라 무궁무진하게 카페를 개설할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해야 할 사항도 있습니다.
    (30대 남성 미혼 재테크 카페)처럼 범위를 좁혀 정확한 타겟을 지정하는 것은 좋으나 범위를 지나치게 좁히다 보면 시장 규모 역시 작아진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그러기에 범위를 좁히되 시장규모가 너무 작아지지 않는 선에서 카페를 개설해야 합니다.
    열심히 운영해서 그 분야의 1위 카페를 만들었는데 100명,1000명 밖에 되지 않는 시장 규모면 노력과 시간이 아깝지 않겠습니까?
    내가 생각한 모든 아이템은 이미 다 존재한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물론 새로운 시장을 만드는 것이라면 몰라도 개인이 만들 수 없는 영역이기 때문에 제외하겠습니다.
    그러기에 이미 있는 아이템중에 범위를 좁혀 카페를 개설한다면 레드오션으로만 생각했던 카페 영역에서도 블루오션이 존재하지 않을까요?
    책에서는 저자가 생각하는 카페 아이템 7가지를 소개 하고 있습니다
    7가지 아이템 역시 옵션을 추가해 범위를 좁힌 형태입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입장이지만 좋은 아이템도 있고, 이게 가능할까? 라는 의심이 드는 아이템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도대체 무슨 아이템을 말하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노마드비즈니스맨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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