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합을 앞두고 관장님, 코치님 처음에는 샤프해저가다가, 나중에는 푸석해 지시고, 다크가 생기는...그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정말 감량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느낍니다. 이성현 관장님, 윤덕재 코치님 이번 시합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이찬형 관장님,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아요~
어렸을 때 친구랑 봤던 기억이 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친구네 집에 놀러갈 때만 봐서 그렇게 많은 화를 섭렵하진 못했었지만 저한텐 뎀프시롤 이런것보다 강렬하게 뇌리에 남아있는게 저 감량 에피소드거든요 그 배고파서 잠도 못자고 이불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너무 깊게 각인이 되어서 홀린듯 들어와서 시청하게 되었네요 ㅋㅋ; 선수들이 뒤에서 저런 고통들을 감내한다는 것... 대단한 분들이에요 정말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실제로 감량에서 몸의 수분을 빼는 작업은 개체를 몇일 앞둔 시점부터 시작함. 절대로 시작이나 도중 부터 저렇게 하지 않음. 오히려 수분은 금방 뺄 수 있기 때문에 감량 도중에 물만은 원하는 대로 양껏 마신다고 함. 만약 감량 내내 저런 수분 부족 상태를 유지한다면 시합 자체를 할 수 없음. 사람은 3일만 물을 못마셔도 생명이 위험해 지는데 초죽음된 중환자를 링 위에 올려서 초상 치룰일 있음?
마지막에 복싱 선수님들이 체육관에 오면 열심히 감량 시켜준다는 얘기를 들으니 40대 아재인 저도 한번 도전 해보고 픈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마지막에 나온 체육관 주소를 보니 차 끌고 가면 20분도 안 걸리는 그리 멀지 않은곳이네요...ㅋ 하지만 하고 파도 할 수가 없는.....곧 몇년간 해외 주재원으로 나갈 예정이기 때문에...ㅠ.ㅠ
사실 다카무라는 일본에 체급이 없어 표면적으로는 4체급아래인 곳까지 감량하는거지만 사실 헤비급까지 올라가기 위한 노력이었죠 실제로 2체급까지 제패할때 감량땜에 엄청 어려워했던것까진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긴 합니다 현재 마무리 되진 않았기에 만화책에서 나온건 저도 다보질 못해 지금 어디까진지 모르겠네요
와 제가 평체.78인데 71kg 아마추어 시합 나간다고 4일남겨놓고 해봤는데..경기 당일 계체라 진짜 힘들어 뒤지는줄 알았오요. 계체하고 물만먹어도 토했던기억이. 컨디션 실패 해서 1라운드 뛰고 경기 포기 할뻔했습니다. 다행히 2라운드 미들킥으로 ko로 안이겼으면 3라운드때 수건던져 달라 했을거예요.. 감량하는 프로 선수들 존경 ㅠㅠ
그냥 솔직히 다 같이 매너 있게 약속해서 평소 체중을 체급으로 해서 붙으면 좋지 않나 하고 이런 일에 관련 없고 지식도 없는 일반인으로서는 그렇게 생각하게 됨 다른 것보다 급격하게 체중 감량할 때 받을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에 누적될 데미지 또 평소에는 체중 늘었다가 또 시합 잡히면 확 줄이고 이런 것들 다 건강에 무리 오고 은퇴하고 나서도 몸이 아픈 이유가 여럿 있겠지만 반복된 감량으로 인한 데미지도 있지 않을까 해서 다들 억지로라도 체중 감량해서 체급 낮춰서 붙는 이유가 있기야 하겠지만 결국 다 저렇게 체중 줄여서 나오면 안 줄여서 붙는 거랑 사실 붙는 사람들 신체 역량은 비슷하지 않나 싶고 내가 문외한이라 단세포처럼 생각하는 거겠지만
저도 애니메이션 보면서 옛 선수시절일이 생각나네요 48kg 시합을 매번나가는데 7kg 빼야하는 상황에서 마지막 0.5가 안빠져 피트병 1리터에 껌씹어서 1시간 가득 채워 겨우 감량에 성공했었던 기억이나요 지금은 쿠키에우유먹으면서 보니 감량하는애니메이션 보는게 감사할뿐이네요 😊
30년전 태권도 선수생활 할때.. 한번 감량 실패해서 경기 출전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ㅆㅂ 눈물 때문에 밥도 못먹겠더라.. 내 자신이 존나 ㅂㅅ같고 한심하고 이런거 먹을 자격도 없는 쓰레기 같은 자괴감이... 3차 계량까지 했는데 마지막 26g 초과를 넘지 못해서 애기마냥 울었던 기억이 나네...
다큐에서본 Ufc 선수 감량과 다른거 같아요. Ufc선수는 마지막 감량을. 발열크림으로 수분 감량해서 하루전 7kg빼고 리게인 한다고 하는데. 권투나 킥복싱은 그렇게 안하나는건가봐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ufc방법을 응용 했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일본 권투선수 타이틀전 경기를 봤는데 마른 상대 선수와 너무 체급이 달리 보이는 선수가 많았어요. 깡마른 몸매인 선수가 많이 보여서. 제 짐작에 너무 정직한 감량을 한게 아닐까. 아니면 상대 선수는 발열크림 사용해서 수분만 빼고. 바로 7키로 리게인 해서 온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readyornnot그냥 지금이 딱 중간을 맞춘 상태인데.. 체급에 따라 유불리가 크기에 선천적 불평등을 최소화 하고 챔피온 고정이나 패턴이 적은 경기 등을 피해 흥행성을 지키면서도 동시에 출전 가능 체급을 한 체급에 고정되지 않을 수 있게 하니 완전한 분리도, 융합도 안 하고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최적의 제도인거임
![💥Infantry war movie with crazy directing💥 “Broken Arrow Crazy Bombardment” battle [including ending]](http://i.ytimg.com/vi/Lvn4OAohCWI/mqdefault.jpg)
![💥Infantry war movie with crazy directing💥 “Broken Arrow Crazy Bombardment” battle [including ending]](/img/tr.png)
![Boxing trainings in comics...Any realistic one...? [Korean Zombie Chan Sung Jung]](/img/1.gif)
잘봤습니다 잼써요 ㅋㅋ
관장님들 멋진 시합영상만 보다가 이런 이야기 들으니까 재밌고 좋네요. 더 대단하게 보이십니다.
이분들이 대한민국 입식 레전드 원,투,쓰리 분들이신데 전부 순둥순둥 너무 귀여우십니다~
라온 다시 가고 싶네영
시합을 앞두고 관장님, 코치님 처음에는 샤프해저가다가, 나중에는 푸석해 지시고, 다크가 생기는...그 모습을 실시간으로 보면서 정말 감량의 고통이 얼마나 큰지 느낍니다. 이성현 관장님, 윤덕재 코치님 이번 시합 멋진 경기 기대하겠습니다. 이찬형 관장님, 이런 컨텐츠도 너무 좋아요~
와 재밌었당
안녕하세요 14년도까지 5년 가까이 이성현 사부님께 무비짐에서 운동배웠던 학생인데, 알고리즘으로 이렇게 다시 보니 너무 반가워 인사드립니다!
어렸을 때 친구랑 봤던 기억이 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친구네 집에 놀러갈 때만 봐서 그렇게 많은 화를 섭렵하진 못했었지만
저한텐 뎀프시롤 이런것보다 강렬하게 뇌리에 남아있는게 저 감량 에피소드거든요
그 배고파서 잠도 못자고 이불속에서 고통스러워하는 장면이 너무 깊게 각인이 되어서
홀린듯 들어와서 시청하게 되었네요 ㅋㅋ;
선수들이 뒤에서 저런 고통들을 감내한다는 것... 대단한 분들이에요 정말
영상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운동하고싶네요
더파이팅 거의다 까먹었는데, 저부분은 정말 인상깊어서 아직도 기억나요
오버핸드라이트에 카운터로 칠 수 있는 스킬들 한번 올려주세요!!
실제로 감량에서 몸의 수분을 빼는 작업은 개체를 몇일 앞둔 시점부터 시작함. 절대로 시작이나 도중 부터 저렇게 하지 않음. 오히려 수분은 금방 뺄 수 있기 때문에 감량 도중에 물만은 원하는 대로 양껏 마신다고 함. 만약 감량 내내 저런 수분 부족 상태를 유지한다면 시합 자체를 할 수 없음. 사람은 3일만 물을 못마셔도 생명이 위험해 지는데 초죽음된 중환자를 링 위에 올려서 초상 치룰일 있음?
영상 후반에 나오는 만화속 경기장의 모습 묘사가 굉장히 뛰어나다는 설명을 감안하면 작가도 잘 알지만 처절한 만화적 표현 극대화를 위해 일부러 저렇게 그렸다는 생각이 드네요
요즘은 감량법이 좋아져서 그런거 . 옛날에는 더파이팅처럼 걍 무식하게 뺏어요
요즘 최근에야 감량법 바뀐거지 옜날에는 10년전만해도 국내 선수들 다 저렇게 뺐어요
@@ssk9312 ??? 10년 전이면 2014년인데 그 때 저짓을 했다구요? 저거는 거의 1950~1970년대나 하던 짓인데요?
@@aginkim2609 그 옛날이 좀 심각하게 옛날이긴 하죠. 베어너클을 간신히 벗어났을 시기에 하던 짓이니. 감량에 의학이 가미되기 시작하면서 부터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선수분들 응원합니다
이성현 선수 다섯쨰 축하드립니다 정자도 월드클래스!
어디서 본건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정찬성선수 감량하는 영상을 보는데 정말 고통스러워 하는거 보고 대단하다 싶더군요.
모든것,존재자체,자체가 내면을 다지는 이유?(기술배울때 순수히 기술을 어떻게 올바르게하는지 생각하고 집중하는걸 알음)
4:14 내일의 죠에서 주인공이 설사약먹고 사우나에서 싼채로 기절해있는 장면도 있죠
컨텐츠 재밌네요 ㅎ
애니는 어차피 자막으로 읽을 수 있으니, 사운드 절반 정도 줄이면 좋을 거 같아요.
선수분들 볼륨이랑 겹쳐서 집중해서 안들으면 간혹 듣기가 힘드네요
마지막에 복싱 선수님들이 체육관에 오면 열심히 감량 시켜준다는 얘기를 들으니 40대 아재인 저도 한번 도전 해보고 픈 생각이 드네요.
게다가 마지막에 나온 체육관 주소를 보니 차 끌고 가면 20분도 안 걸리는 그리 멀지 않은곳이네요...ㅋ
하지만 하고 파도 할 수가 없는.....곧 몇년간 해외 주재원으로 나갈 예정이기 때문에...ㅠ.ㅠ
라온에서 배우면 일보처럼 될 수 있을까요?
댓글 읽기컨텐츠도 자주 올려주세요.
저도95에서68로뺄때 알리오올리오랑 제로콜라그것만먹고 운동좀하는걸로 8개월후 그렇게빠지고 주변에서너무뺐다고 좀찌우래서 73정도로 찌웠죠.진짜 올드보이8개월체험해보세요 그럼 안빠지는게 이상하고 그때먹은거 다시는입에안들어가요.
3:10 일본도 똑같이 껌씹고 수분배출 합니다. 오히려 저거보고 따라하다가 그냥 표고버섯 먹어버리거나 맛 없어서 바로 뱉어버리는 사례가 많다고 합니다 ㅋㅋ
순간 애니 끝내서 살짝 빡쳤는데
감량에 대한 리뷰 영상이었지 더파이팅 보러 갑니다
그럼 하루만에 얼마까지 회복하는거죠?
묘사에 체내수분을 최대한 빼내는걸로 나오는데 이러면 건강에 문제는 없나요? 요로결석걸릴것같은데...
만화적 과장이고 요즘은 시합 1주일 미만으로 남았을 때 천천히 수분 감량합니다. 보통 개체량 하루이틀 전 가서야 하드하게 수분 감량 하는 게 정석.
아무래도 더 파이팅은 80~9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만화여서 지금과는 많이 다를겁니다. 감량도 상당히 과학적으로 바꼈겠죠
사실 다카무라는 일본에 체급이 없어 표면적으로는 4체급아래인 곳까지 감량하는거지만 사실 헤비급까지 올라가기 위한 노력이었죠 실제로 2체급까지 제패할때 감량땜에 엄청 어려워했던것까진 애니메이션으로 나오긴 합니다 현재 마무리 되진 않았기에 만화책에서 나온건 저도 다보질 못해 지금 어디까진지 모르겠네요
2023년 말 연재분까지 봤는데 WBC 쥬니어 미들급 / WBC-WBA 미들급 통합 / WBC 슈퍼 미들급 따서 3체급 석권 & 4관왕. 천천히 월장하는 중이죠.
감량은 정말 힘든일이죠.. 만화에서 본인 체급보다 낮은 체급에 도전할때는 정말 큰 리스크를 짊어져야합니다ㅠ
라식스 지금은안팔아요~~예전에반알먹고 감량해봤는데 5분에1번씩화장실을..ㅜ
난 모든걸 존경하지만 선수들 감량스토리는 ㄹㅇ존경한다
과거 고등학교 레슬링 하던 학생이 코치의 무리한 감량으로 결국 쓰러져서 사망했다는 기사를 봤는데...
복서들의 감량은 정말 목숨걸고 하시는것 같네요. 그 만큼 존경스럽습니다.
와 제가 평체.78인데 71kg 아마추어 시합 나간다고 4일남겨놓고 해봤는데..경기 당일 계체라 진짜 힘들어 뒤지는줄 알았오요.
계체하고 물만먹어도 토했던기억이.
컨디션 실패 해서 1라운드 뛰고 경기 포기 할뻔했습니다.
다행히 2라운드 미들킥으로 ko로 안이겼으면 3라운드때 수건던져 달라 했을거예요..
감량하는 프로 선수들 존경 ㅠㅠ
아~~더파이팅 보고 복싱했는데 ㅋㅋ 추억이 생각나네요
조회수를 보니 후속작 각이군요 제가 구독한 닥터프렌즈도 드라마 리뷰로 한번 레벨업 했는디 ㅎ ㅎ
타카무라는 애니긴 해도 탑급이고 행님들은 아싸잖아융 다르죵
3:45 저 초등학교 5학년때 태권도 플라이급 체중 오바 되서 껌씹고 침벹으면서 운동장돌고 한계 체중 32키로에서 경기 뛰 었습니다.. 경험담... 진짜 입니다.
초등학생 때 감량이라니... 뭘 해도 되실 듯
와 난 그냥 주먹 잘 쓰면 되는 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내면도 엄청 강해야 하는구나..
마모루에게는 낭만이 있다.
더파이팅자체가 1990년도 이야기 아닌가?
저 기간안에 10kg이상 빼는게 가능한거였군요.... 만화라 과장된 것인줄 알았는데ㄷㄷㄷ
문어깨빵 ㅋㅋㅋㅋ 부셔버리네 마모루
권아솔씨가 배워야될 캐릭터
참고로 감량을 했을때 90이던 마무루가 더 감량해서 70을 가는 거니 말이 안돼는 거긴함. 대략 감량으로 30~40정도한다고 보면됨.
아직도 기억난다 건표고버섯을 입에넣어서 입속 수분으로 찐표고버섯으로 만들던 마모루
사실 더파이팅 만화에서 마모루만큼 처절한 감량을 경험한 인물은 없음
그냥 솔직히 다 같이 매너 있게 약속해서 평소 체중을 체급으로 해서 붙으면 좋지 않나 하고
이런 일에 관련 없고 지식도 없는 일반인으로서는 그렇게 생각하게 됨
다른 것보다 급격하게 체중 감량할 때 받을 정신적 스트레스와 육체에 누적될 데미지
또 평소에는 체중 늘었다가 또 시합 잡히면 확 줄이고 이런 것들
다 건강에 무리 오고 은퇴하고 나서도 몸이 아픈 이유가 여럿 있겠지만 반복된 감량으로 인한 데미지도 있지 않을까 해서
다들 억지로라도 체중 감량해서 체급 낮춰서 붙는 이유가 있기야 하겠지만
결국 다 저렇게 체중 줄여서 나오면 안 줄여서 붙는 거랑 사실 붙는 사람들 신체 역량은 비슷하지 않나 싶고
내가 문외한이라 단세포처럼 생각하는 거겠지만
9:55-"씨1바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ㄹ!"
물 진짜 6~8리터씩 먹다가 며칠 전부터 안먹으면 헤비급이면 한번에 5~6키로씩 빠지는데..
예전 만화라 과학적으로 감량은 안하네요
원리가 어떻게 되나요?? 저도 대회를 나가는데 가끔 체급을 못 맞춰서 못나가는 경우가 있어서 물어 봅니다....
@@user-fi2yw9qz3k 소금 줄이고 물을 많이 마시면 전해질 농도가 내려가서 오줌이 많이 나오거든요 그리고 시합 이틀 정도 전에 물 제한하면 몸의 수분이 다 끌려나옵니다
@@user-fi2yw9qz3k 바디빌더들이 시즌 때 저염식+물 많이 마시는 이유가 그거에요 어떤 선수들은 그거에 이뇨제까지 먹고요
@@user-sy6ib6uk5i마자용.
ㄹㅇ 옛날방식
라온킥복싱분들 실제로 더파이팅처럼 감량하시나요? 너무 옜날방법 아닌가
저도 애니메이션 보면서 옛 선수시절일이 생각나네요
48kg 시합을 매번나가는데 7kg 빼야하는 상황에서
마지막 0.5가 안빠져 피트병 1리터에 껌씹어서 1시간 가득 채워
겨우 감량에 성공했었던 기억이나요 지금은 쿠키에우유먹으면서 보니 감량하는애니메이션 보는게
감사할뿐이네요 😊
수분이 있어야 보온이 유지되는데 급격히 없어지면 추위 느껴지게됨
저건 감량이 아니고 건강을 조지는방법
만화라 오버하는 것도 있고, 연재가 1989년부터 시작된 작품이니 예전에는 저런 방식이 있었던게 아닐까요?
마모루는 찐이지^^ 곰을 때려잡은 손인뎅^^
격투가들이 젤 먼저 노력하는 부분은 어뜨케 하든지 자기보다 작은상대랑 싸우려는 감량임니다. 자기몸을 최대한 작은상자안에 꾸겨넣는 작업이지요
저 질문있습니다 이세계를 잘모르는 저로써는 자기보다 작은 상대랑 싸우려는건 씹하남자 겁쟁이 같은 인식이 있는데 실제론 전략중에 하나..정도인건가요?
@@user-rb1jl8lt9g 전 운동 안해봤지만, 선수들 체급 커트라인 맞춰서 나가는걸 다들 그렇게 하는데 혼자만 안하면 그건 그거대로 손해인 듯.
@@user-rb1jl8lt9g 80kg급 경기에 100kg가 나온 거 부터가 리스팩입니다..
@@user-rb1jl8lt9g 그체중에서 제일 강한 몸을 만들어오는 작업이라고 이해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체급이라는거 자체가 같은 체급중에 제일 강한놈 누구냐 겨뤄보자는거고 그냥 안따지고 제일센거 증명하고 싶으면 헤비급 가면 되는거죠
껌씹고 침뱉는거 단점이.... 혀가 갈라지는거 같아서 회복할때 아픔 별로 빠지지도 않고 200에서 300? 그람 뱉어도 괴롭기에 움직일체력없다면 사우나 가서 열탕하고 사우나..
80년대 복싱 부흥기때 광주에서 남한산성 올라가는 길에 여름에 솜 잠바 입고 런닝하는걸 봤는데 숨막히던
마모루가 무리한 감량 까지 하면서 챔피언전을 하는 이유가..
아마 6체급 챔피언 재패 하려고 하는걸 겁니다.
이거라고
한주먹님 버피 1000개는 없나요?
사장이랑 살빼기 내기때문에 마지막날 비옷입고 밤새 뛰면서 수분 쫙뺐더니
친구한테 자랑한다고 폰을 들었는데 폰이 안들림.......;;;
근데 선수들은 그걸 달고 다닌다니......대단하다 진짜
30년전 태권도 선수생활 할때..
한번 감량 실패해서 경기 출전 못했던 적이 있었는데..
ㅆㅂ 눈물 때문에 밥도 못먹겠더라.. 내 자신이 존나 ㅂㅅ같고 한심하고 이런거 먹을 자격도 없는 쓰레기 같은 자괴감이...
3차 계량까지 했는데 마지막 26g 초과를 넘지 못해서 애기마냥 울었던 기억이 나네...
저도 복싱 하면서 알았는데 아시아권 선수들만 저리 무리하게 감량한다 더라구요 서구권 선수는 저정도는 안한다드라구요
나 유도 계체때문에 껌씹으면서 침뱉으면서 감량해봤다. 나중에 경련일어나더라 ㅋㅋㅋ
다큐에서본 Ufc 선수 감량과 다른거 같아요.
Ufc선수는 마지막 감량을. 발열크림으로 수분 감량해서 하루전 7kg빼고 리게인 한다고 하는데.
권투나 킥복싱은 그렇게 안하나는건가봐요.
근데 개인적으로는 ufc방법을 응용 했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면 일본 권투선수 타이틀전 경기를 봤는데 마른 상대 선수와 너무 체급이 달리 보이는 선수가 많았어요. 깡마른 몸매인 선수가 많이 보여서. 제 짐작에 너무 정직한 감량을 한게 아닐까. 아니면 상대 선수는 발열크림 사용해서 수분만 빼고. 바로 7키로 리게인 해서 온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분감량도 많이 사용하는 방법이지만 무조건 과학적이고 더 좋다고 말하기 어렵답니다^^ 실제로 사망사고도 일어나구요
@@raonkick 아하 그런 장단점이 있군요~
제가 알기론 ufc하고 복싱은 리게인 시간이 다른 걸로 알고있어요
30몇년전 만화라 요즘이랑은 많이 다르죠
머리를 깍는 이유도 민머리가 아니라
사실은 감량?
일본 마모루 성우랑 천만우 성우랑 ㅈㄴ비슷하네
엘리트출신들도아닌데 여기 전문가들많네 ㅎㅎ 감량들 안해보셨을텐데
여자들은 절대 모릅니다 피하지방이 두껍게 설계된 여자랑은 다르게 남자는 심하면 골다공증, 탈모 위험도 있습니다 다이어트랑 감량은 다른 겁니다
다 한대 맞으면 뒤질 것 같은 새끼들이 리뷰를 한다는 게 좀 같잖네요
저렇게 까지 수명 깎아서 하지말고 한 체급 올려라
감량 하다가 죽는 사람도 있다던데
어쩐지 만화, 애니에서 죽일듯이 패더라
리뷰하는 사람들중에 제일 기운없어ㅋㅋ
다들 기운내십셔!!
우익 만화치고 재미는 있음
존나재미없네
싸움에서 체급나누는게 제일 하남자같음.. 어거지로 감량하는거 왜 하는거지 몸이 크던 작던 자기가 낼수있는 역량 내서 이기든 지든 해야
뭔 개소리야
그럼 남자여자는 왜 나눔?
@@user-ph8xc6ru8p 그니깐 약한애들끼리 놀라고 기회주는거 이해안간다고
@@readyornnot그냥 지금이 딱 중간을 맞춘 상태인데..
체급에 따라 유불리가 크기에 선천적 불평등을 최소화 하고
챔피온 고정이나 패턴이 적은 경기 등을 피해 흥행성을 지키면서도
동시에 출전 가능 체급을 한 체급에 고정되지 않을 수 있게 하니
완전한 분리도, 융합도 안 하고 경제적으로 합리적인 최적의 제도인거임
@@홍어슬레이어 지금이 따앆?!딲좋다
말을진짜못한다 재미없게
월ㅋㅋㅋ드ㅋㄱ클ㅋㅋㅋㅋ래ㅋㅋㅋ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월드클래스 타격가 마모루씨와 함께하였습니다😁😁
못할짓이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