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부위 통증증후근. 저도 겪어봐서 너무 잘알죠..살짝만 스쳐도 피부가 칼에 베인것 같은 악하는 비명소리가 절로나는 극심한 고통. 다른사람들은 말해도 그 고통을 몰라요. 3개월인가 지나면 절단해야 할만큼 심각하다고 했었어요. 왼쪽 손이 고무장갑 바람불어 놓은것처럼 퉁퉁부었다가 나으면 말라깽이처럼 쪼글쪼글 짜그라 들었다가 하기를 3번이나 무한반복. 다 나은줄 알았다가 또 재발하고 재발하고 하기를 2달여..3번째엔 진짜 죽고싶더라구요..그나마 빨리 알아채서 물리치료 계속받고 호전 되었어요. 지금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김소민님이 의사이신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미국에 살고있고 18년전 일상생활 속에서 왼손을 어디 심하게 부딪힌 후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많이 세게 부딪힌 정도였지만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으나 다음날 부딪힌 왼손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멋도모르고 신기하다,많이 아프네 정도로 치부하고 일단 미동부 뉴욕일원 대형병원 2곳과 유명하다는 정형외과등을 전전했지만 그당시 정확한 병명도 원인도 알아내지 못하다가 2달을 고통속에 지냈어요. 방송내용을 보면 저는 왜곡손상으로 칼에 베이는 듯한 통증이었고,출연자분은 으로 인한 화상열 통증증상으로 2가지중 각기 다른증상네요. 아무튼 그 고통과 함께 2주만에 붓기가 빠지고 짜글짜글해지면 이제 나았나보다 하고 손을 쥐락펴락하면 이틀후 또 탱탱부어오르고 극심한 통증도 다시 시작되고 하기를 3번반복…완전 포기하다가 병원을 찾아간 거였어요. 그러다 병은 알려야된다는 옛말처럼 소문을 듣고 직장동료의 남편인 신경외과 닥터에게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으로 방문했다가 공교롭게도 얼마전 80대 미국할머니가 저와 같은 증상으로 그곳에서 치료받고 호전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를 시작한겁니다. 보통은 50대이상 여성에게 발현되는 외부충격후 감각통증이 왜곡되는 신경증상이라고 들었고 그때 CRPS라는 병명을 처음 알게 됐어요. 보통 3달이상 치료없이 시간이 지나면 신경이 손상되어 최악의 경우 절단해야될 수도 있다는 얘기도 그 병원에서 들은겁니다. 님이 그 고통을 겪어보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진짜 자포자기 상태였고 아마도 운좋게 빨리 나아서 기억이 희미해지고 있었고,최근 10년새에 저 병이 한국방송등에 많이 소개되서 얘기를 접할때마다 예전생각이 나곤합니다. 옛날 저장해놓은 사진을 찾아보려고 창고에 처박아둔 옛날 PC를 뒤져보려고 생각중입니다..저 영상의 손비교 사진은 제상태에 비하면 거의 정상인 외관이예요. 제가 마른편이어서 부은손이 정상손의 3배정도 였어요. 그후 낫고나서 너무 화가나서 초기에 제 병을 재대로 진단하지 못하고 알아채지 못한 병원들을 상대로 고소하려고 알아봤지만 변호사들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히려 병이 나았기 때문이 승소의 가능성이 낮다고 만류했어요. 제 호전된 경험이 고통속에 계신분들에게 말그대로 동병상련 희망이 되었으면 하고 댓글을 단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이둥-b6c 설명으로 될까 싶은데 교수님이 그러셨거든요 (섬유근육통)은 신체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통증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통증으로 나타나는 게 (섬유근육통)이라고 그땐 이 말듣고 이렇게 아픈데 몸에 이상이 있는거지 무슨 스트레스가 통증으로 나타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냐고 속으로 매번 그랬었는데 중간에 교수님이 바뀌었고 저랑 너무 안 맞았어요 ㅠ.ㅠ 그래서 스트레스 받았나봐요 제가 교수님 바뀌고 통증이 더 심해졌거든요 입원도 더 자주 했고 조금만 아프다 하면 약용량만 더 올리고 결국 아니다 싶어서 병원을 다른 대학병원으로 옮겼고 그 교수님 진료예약된 걸 취소했어요 신기한건 예약취소한 다음날부터 미친듯이 아팠던 통증들이 없어졌어요 처음엔 이러다 또 아프겠지 했는데 2013년도였으니 올해 10년이네요 섬유근육통은 없어요 극심한 통증 그래서 그후에 스트레스가 통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는 걸 믿게 된 님도 알게 모르게 받는 스트레스가 있다면 작은 스트레스라도 없앨 수 있다면 통증이 점점 줄어들다가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빨리 그 통증에서 벗어나셨으면 해요 저 정말 그 통증이 어떤건지 잘 알기에 ㅠ.ㅠ 또 궁금한거 있음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주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환자분도 고생하시는군요 저도 crps1형 2형을 13년째 투병증에 있쓰며 목 디스크 수술 후 2개월 만에 나타나서요 지금은 마약성 진통제 10알 그 외 진통제 22알 총 32알 정도 먹고 살아가는데 너무 아파서 극단적 행동도 해보아지만 아무 소용 업더라고요 너무 아파서 잠도 못 자니 수면제 복용하면 1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수년 전 스마트폰 게임을 열심히 하다가 오른쪽 엄지손가락에서 칼을 베는듯한 통증을 느꼈음.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고통이 느껴져서 오른손에만 장갑을 껴야 하나 생각할 정도로 고민했음. 터치시 칼을 베는 고통이 몇 년 지속되다가 사라졌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crps의 일종 같음. 어떤 이벤트가 없어도 일상생활 중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질환 같음.
@@IVEDIVE-l1t 저는 몇년동안 아프면서 처음엔 진통제를 복용하다 이후에는 아예 끊고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매일하였고 자기전에 1시간씩 복식호흡과 명상을 6개월동안 매일 하면서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였는데 지금은 내가 그렇게 아팠던 기억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꼭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생로병사 20주년_인체로드] 0점? 9점? 명확지 않은 통증 평가, 시각적으로 통증을 확인하는 바이오마커 (KBS 20211222 방송)](http://i.ytimg.com/vi/9qaRxGqP37A/mqdefault.jpg)
![[셀럽병사 본방] 비만에 변비까지? '로큰롤의 황제' 엘비스 프레슬리의 충격적인 건강 상태](/img/1.gif)
CRPS가 무서운 이유
1. 누구든지 사소한 타박상으로 걸릴수있음
2. 현대 의학으로도 원인도 치료도 해결불가능
3. 엄청난 고통을 느끼지만 겉으로는 이상없음
4. 아직도 치료 방법등이 나오지 않음
고통느끼는 뇌부분 제거하면됨..
@@강인하-c5v 미국에 그런 수술이 있었는데요 부작용으로 사람 혀가 마비되서 말을 제대로 못하게 되더군요
@@강인하-c5v뇌가 얼마나 중요한지 모르는구나
@@Killer__cat 차라리 그게 나은듯
공황장애랑비슷한건가.결국정신적인문제군.
몸이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는데 자기가 모르는 경우가 있다.
그런 상황에서 말단, 관절부위에 외상을 입으면 저런 통증이 생기는 거 같다.
외상을 입은 후 열감이 느껴지고 팔 다리가 붓는 증상이 발생하면 무조건 빠르게 병원 찾아가서 치료받는게 답인거같다.
얼마나 고통스러우실지..crps 진짜 잔인한 병이네요..
맞아요~
보는것만으로도 너무 안타까워요
언능치료약이 나왔으면 간절히 바래요
교통사고 이후 7개월 동안 발등이 넘아파서(동네 병원가도 안나음)의정부 을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진료후
복합통증증후군 이란 진단을 받았네여....
완치는 없다 하는데 아무리 약먹어도 통증은 안가라짐ㅠㅠ
허리주사 놓자 하는데 아무래도 그래야 될것같아요ㅠㅠ
진짜 무서운병이네요
암도 무섭지만
이 병의 고통이 암보다 덜하다고 할수도 없을거같습니다ㅜㅜ
하루라도빨리 좋아지시길 기도합니다
복합부위 통증증후근. 저도 겪어봐서 너무 잘알죠..살짝만 스쳐도 피부가 칼에 베인것 같은 악하는 비명소리가 절로나는 극심한 고통. 다른사람들은 말해도 그 고통을 몰라요. 3개월인가 지나면 절단해야 할만큼 심각하다고 했었어요. 왼쪽 손이 고무장갑 바람불어 놓은것처럼 퉁퉁부었다가 나으면 말라깽이처럼 쪼글쪼글 짜그라 들었다가 하기를 3번이나 무한반복. 다 나은줄 알았다가 또 재발하고 재발하고 하기를 2달여..3번째엔 진짜 죽고싶더라구요..그나마 빨리 알아채서 물리치료 계속받고 호전 되었어요. 지금 생각만해도 끔찍해요.
물리치료로 회복이 되군요. 다행이십니다
다는 모르겠지만 저는 모세혈관통증으로 전신 통증때문에 고통 받고 있는 사람으로써 칼로 베이고 후벼파는 그리고 찢기는 고통을 느껴본적있어서 조금 알것도 같아요ㅠㅠ
김소민님이 의사이신지는 잘 모르겠는데, 저는 미국에 살고있고 18년전 일상생활 속에서 왼손을 어디 심하게 부딪힌 후로 증상이 나타났습니다. 많이 세게 부딪힌 정도였지만 대수롭지 않게 지나갔으나 다음날 부딪힌 왼손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멋도모르고 신기하다,많이 아프네 정도로 치부하고 일단 미동부 뉴욕일원 대형병원 2곳과 유명하다는 정형외과등을 전전했지만 그당시 정확한 병명도 원인도 알아내지 못하다가 2달을 고통속에 지냈어요. 방송내용을 보면 저는 왜곡손상으로 칼에 베이는 듯한 통증이었고,출연자분은 으로 인한 화상열 통증증상으로 2가지중 각기 다른증상네요. 아무튼 그 고통과 함께 2주만에 붓기가 빠지고 짜글짜글해지면 이제 나았나보다 하고 손을 쥐락펴락하면 이틀후 또 탱탱부어오르고 극심한 통증도 다시 시작되고 하기를 3번반복…완전 포기하다가 병원을 찾아간 거였어요. 그러다 병은 알려야된다는 옛말처럼 소문을 듣고 직장동료의 남편인 신경외과 닥터에게 지푸라기라도 잡을 심정으로 방문했다가 공교롭게도 얼마전 80대 미국할머니가 저와 같은 증상으로 그곳에서 치료받고 호전되었다는 얘기를 듣고 약물치료 및 물리치료를 시작한겁니다. 보통은 50대이상 여성에게 발현되는 외부충격후 감각통증이 왜곡되는 신경증상이라고 들었고 그때 CRPS라는 병명을 처음 알게 됐어요. 보통 3달이상 치료없이 시간이 지나면 신경이 손상되어 최악의 경우 절단해야될 수도 있다는 얘기도 그 병원에서 들은겁니다. 님이 그 고통을 겪어보셨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는 진짜 자포자기 상태였고 아마도 운좋게 빨리 나아서 기억이 희미해지고 있었고,최근 10년새에 저 병이 한국방송등에 많이 소개되서 얘기를 접할때마다 예전생각이 나곤합니다. 옛날 저장해놓은 사진을 찾아보려고 창고에 처박아둔 옛날 PC를 뒤져보려고 생각중입니다..저 영상의 손비교 사진은 제상태에 비하면 거의 정상인 외관이예요. 제가 마른편이어서 부은손이 정상손의 3배정도 였어요. 그후 낫고나서 너무 화가나서 초기에 제 병을 재대로 진단하지 못하고 알아채지 못한 병원들을 상대로 고소하려고 알아봤지만 변호사들은 불행인지 다행인지 오히려 병이 나았기 때문이 승소의 가능성이 낮다고 만류했어요. 제 호전된 경험이 고통속에 계신분들에게 말그대로 동병상련 희망이 되었으면 하고 댓글을 단 점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tedree6595낫는비법좀요ㅜㅜ
물리치료는 어떤건가요? TENS(전기치료), 온찜질치료, 마사지 같은건가요? 저는 신경통으로 고생하고있는데 대한민국에서 하는 이런 물리치료로 신경통에 효과를 볼 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ㅠㅠ
인간이 느끼는 고통 1위 질병...
전 섬유근통인데
삶의 질이 너무
떨어젔어요
잠을 못자요 ㅜㅜ
저 섬유근육통진단받고
칼로 난도질하는 것처럼
아파서 수시로 응급실가고
입원하고 마약성 진통제까지
먹었었는데 갑자기 통증이
사라졌어요
@@tweety0878헐 갑자기 통증이 사라졌다니 신기하고 다행이네요
@@tweety0878
저도 섬유근육통으로 진단받았는데
다리와발 통증이 너무 심하네요..
통증이 어떻게 사라졌는지 알수있을까요?ㅠ
@@성Bella 저도 신기해요 진료받던 중에
쓰러졌을 정도로 심했었거든요
1주일에 두세번 응급실가고
응급실가면
입원시켜서 주사맞고 반복했었는데
갑자기 사라졌고 아직까지 괜찮아요
대신 루푸스진단받았네요 ㅠ.ㅠ
@@이둥-b6c 설명으로 될까 싶은데
교수님이 그러셨거든요 (섬유근육통)은
신체에 문제가 있어서 생기는 통증이 아니라
스트레스가 통증으로 나타나는 게
(섬유근육통)이라고 그땐 이 말듣고
이렇게 아픈데 몸에 이상이 있는거지
무슨 스트레스가 통증으로 나타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 하냐고 속으로 매번
그랬었는데 중간에 교수님이 바뀌었고
저랑 너무 안 맞았어요 ㅠ.ㅠ
그래서 스트레스 받았나봐요 제가
교수님 바뀌고 통증이 더 심해졌거든요
입원도 더 자주 했고 조금만 아프다 하면
약용량만 더 올리고 결국 아니다 싶어서
병원을 다른 대학병원으로 옮겼고
그 교수님 진료예약된 걸 취소했어요
신기한건 예약취소한 다음날부터
미친듯이 아팠던 통증들이 없어졌어요
처음엔 이러다 또 아프겠지 했는데
2013년도였으니 올해 10년이네요
섬유근육통은 없어요 극심한 통증
그래서 그후에 스트레스가
통증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는 걸
믿게 된 님도 알게 모르게
받는 스트레스가 있다면
작은 스트레스라도 없앨 수 있다면
통증이 점점 줄어들다가
없어질거라 생각합니다
빨리 그 통증에서 벗어나셨으면 해요
저 정말 그 통증이 어떤건지
잘 알기에 ㅠ.ㅠ
또 궁금한거 있음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
주말 따뜻하게 잘 보내시고^^
가끔씩 심한 생리통 올 때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통스러운데😢
CRPS환자, 암성 통증 환자… 얼마나 힘들지…그 고통이 가늠이 안된다…
고칠 수 있을 지 모르겠지만 만성으로 됀 병은 못고칠 확률이 더 높아요. 주위사람들이 저런분들 격려하고 이해해주고 많이 도와주셨으면 좋겠어요~
왜 넘어졌니 왜 그런짓했니 속상하다고 비난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고칠수 있습니다. 의지만 있으면.
@@k100ko4 어떻게요?
@@몽땅이-j5w못함 완치사례가 한분도없음 ㅠㅠ
증후군 이란병은 완치라는 개념보단 삶의질을 그나마 향상 시켜주는게 목적입니다
뇌에 통증 신경을 수술이나 약물로 둔하게 하는 방법은 없나요? CRPS 환자들 너무 고통스러워 보이네요....
미국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쓰는게 있긴한데 그부분이 언어능력을 관장하기도해서 말을 거의 제대로 못하고
실제 말만 못하는게 아니라 글로 쓰려해도 언어논리가 뭉개져서 글로 표현도 제대로 못함
내가 CRPS병 걸리면 너무 아파서 밖에
도 나가기 싫을것 같아요😖😖
군대 갔다가 다쳤는데
crps라고 ....한쪽다리를 못쓰고
몇년째 방콕만 하고 있는데
도움이 될 방법이 있을까요~~?
지금은 어떠세요?
무조건 이슈화 시키시고 국방부 고소하세요
고소하자
이래서 군대가기 싫어해요
젊은청춘을 삶을 망쳐놓고
보상이라도 넉넉히 해주는게 맞죠
얼마나 억울하냐고요..
국가유공자 꼭 신청하세요
구획증후군이랑 crps랑 같은 건가요?
저는 오른손을 다쳐서 구획증후군을 진단 받았는데 어떤 의사는 crps라고 하시더라구요
지금은 수부외과로 외진 다니는데 신경과를 가야 할까요? 아니면 마취통증의학과를 가야 할까요?
저게 어느정도 유전적인 영향이 부분적으로 차지 하는 듯 싶다 모든 사람들이 단순 타박상이나 사고 후 외상으로 crps 오는게 아니니까... 유전자쪽에 crps를 유발하는 뭔가가 있는 것 같다
힘내세요 ㅠㅠㅠㅠ
허리디스크 무릎통증 어떻게해야할까요 ㅠ
환자분도 고생하시는군요 저도 crps1형 2형을 13년째 투병증에 있쓰며 목 디스크 수술 후 2개월 만에 나타나서요 지금은 마약성 진통제 10알 그 외 진통제 22알 총 32알 정도 먹고 살아가는데 너무 아파서 극단적 행동도 해보아지만 아무 소용 업더라고요 너무 아파서 잠도 못 자니 수면제 복용하면 1시간 정도 잠을 잡니다
어떡해요? 많이 힘드시겠어요. 힘내라고 응원드립니다. 점점 나아지실 겁니다. 희망을 잃지 마세요^^
수년 전 스마트폰 게임을 열심히 하다가
오른쪽 엄지손가락에서 칼을 베는듯한 통증을 느꼈음.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고통이 느껴져서
오른손에만 장갑을 껴야 하나 생각할 정도로 고민했음.
터치시 칼을 베는 고통이 몇 년 지속되다가
사라졌긴 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crps의 일종 같음.
어떤 이벤트가 없어도
일상생활 중 누구에게나 갑자기 찾아올 수 있는 질환 같음.
하다못해 문제되는 뇌부분만이라도 안전하게 도려낼수있는 기술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통증이 있을 때 진통제나 약에 의지하면 안됩니다
저도 오랜기간 만성 통증에 시달리다
지금은 정말 모든 증상이 사라졌습니다
고민하고 방법을 찾는 만큼
통증은 반드시 줄일 수 있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그럼 언제 진통제 먹어야 되나요?
@@IVEDIVE-l1t 저는 몇년동안 아프면서 처음엔 진통제를 복용하다 이후에는 아예 끊고 달리기 등의 유산소 운동을 매일하였고 자기전에 1시간씩 복식호흡과 명상을 6개월동안 매일 하면서 채식위주의 식습관을 유지하였는데 지금은 내가 그렇게 아팠던 기억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꼭 완쾌되시길 기원합니다!
이 질병은 특이한게 타박상 이후 CRPS 초기에 아파질 시기에 진통제를 먹어야 진행이 늦춰짐
무서워요..세상에서 아픈게 제일싫어요
초기에는 다들 일반 근육통으로 알다가 병원 내원하면 명확한 답이없어 이병원 저병원 찾다가 병을 키우게되죠
진짜 너무 힘들죠 ..
그래서 운동을 매일 하셔야 합니다..
재활하면서 정말 지옥이었습니다 ㅠㅠ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신경통때매 저도 미쳐버릴것 같네요.. Crps환자의 반의반도 안되겠지만 칼로 쑤시는 통증때매 약안먹으면 관리가 안되네요 ㅠㅠ 약먹어도 관리가 잘안되지만요..
저도 어떻게해야할까요 ㅠ
난 crps는 아닌데 살다가 가끔 허벅지가 막 쑤시는 증상이 한 30초간 지속된적 있는데ㄷㄷ
다 그래여
알약으로 치료할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저런거 무서워서 통증 느껴지면 바로 진통제 먹으라는 권고도 있던데 참 인간은 알 수가 없네 통각세포 자극하는 매운 고추 와사비는 잘 찾아 먹으면서
뇌안에서 신경계가 망가지면서 생긴 병이니 한번 걸리면 절대 치료하지 못하는 병이네
치료한사람 한명도 못봄
60만명 중 한명 걸릴 정도로 극 희귀병이지만 걸리면 답도 없음
현대 의학으로 치료법이 없으면 민간에서 치료 했던 방법을 대체 의학으로 환자 분 들를치료했으면 함니다
민간 뭐요 ..?
@@goodfeel557 옛 어른들께서 약초나 가정에서 사용하던 물건 들을 사용하여 치료하는 비방
옛 어른들은 저런 병 걸린 환자들이 고통에 미쳐 날뛰면 귀신 들렸다고 하고 죽였을거 같은데?
닥쳐 좀
에효.
차라리 굿을 하라고 하세요.
답답하시네
섬유근육통 고칠수 있답니다
이분 스위스 가셨나요?
구완와사(입 돌아가는병) 옛적에 전국에서 약초로 치료 했조
구안와사
Crps를겪고계시는분은
이것만확인하시면ㅡ삶이바뀝니다
1,선천적으로 발이따뜻한편인지?
2,젊었을때시원한물을좋아하는편이었는지?
3,식욕이좋은편인지만알면
왜?이병에걸렸구 무엇때문에못고치는지와 고치는방법이제시됩니다
저 3가지가 좋은현상인지 아닌지를 말씀해주셔야죠
@@개포오동
위와같은 공통점을 갖고있는 사람들중에서
나타납니다
원인과이유이고
해결방법은 반대입니다
@@문운석-m6o 뭔 말도 안되는 논리지
단순하게생각하십시요
염증과통증은 몸의어딘가차가워질수록심해지는것이 인체의기본상식입니다
하루중에도
덜아플때는 온몸이따뜻할때고
더아플때는 몸의어딘가체온이떨어질때입니다
그러나
현실은 온몸의체온을 올릴수있는게한계라 원인과이유해결책을찿지못하는것입니다
체온을올리는방법을찿고자하는사람들은 댓글을남겨주시면알려드립니다
쉽게생각하십시요
개소리하고있네 ㅋㅋ
이게뭔 개같은소리임? 사이비 종교 같은건가?
선생님 저희 어머니가...CRPS 같아요...도움이 필요합니다.
@@ceojdyinthenature
어디사세요
어데로연락이될까요
@@ceojdyinthenature
도움이 필요없나요
답이없으셔서~~^^
대상포진 옛 어른 들은 약초로 수일내 완치 했지요...?
36.5도가
Crps로고통받는분들에게
도움이된다는 사실을인지하십시요
36.5도는
생명을살리는온도입니다
김기태씨
도와드릴테니 연락처남겨요
5.14 승깔나오네
민간에서는 치료를 했다 드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