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의 신동이 한 다리로 최고의 선수가 되었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 (마이클 오웬에 대한 다큐멘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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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5 янв 2025
- 19살의 신동이 한 다리로 최고의 선수가 되었지만... 모든 것을 잃었다 (마이클 오웬에 대한 다큐멘터리)
축구 스타들의 경력은 부상으로 인해 무너진 경우가 많습니다. 어떤 선수는 그 순간 이미 정점에 있었고, 어떤 선수는 막 첫걸음을 뗀 상태였습니다. 이천 년대 당시 스포츠 의학 수준은 지금보다 훨씬 낮았으며, 특히 창의적인 플레이와 스피드로 돋보였던 선수들이 가장 큰 피해를 입었습니다. 그중 한 명이 바로 마이클 오언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의 잠재력을 절반도 발휘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그 절반만으로도 단 하나의 다리로 Ballon d'Or을 차지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축구선수 중 처음이자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선수입니다
19세때 98월드컵 후보로 시작해서 잉글랜드 역대 최연소 월드컵 골 넣고 주전
아르헨전에서 패널티 유도와 원더골로 잉글랜드를 멱살 캐리 그리고 잘생긴 비주얼은
마치 만화영화 주인공을 보는 듯 했음
18세에 2시즌 연속 epl 득정왕 PL 올해의 선수상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에서는 4위
역대 최연소 발롱 수상 2위로 미친 재능
큰 부상이 없었다면 잉글랜드 역대 통산 득점 1위는 지금도 오웬이였을텐데
참 안타까운 선수임
리버풀 팬으로써 정말 키는 작지만 잘생기고 능력치 좋은 선수가 나왔나 싶었는데....어느순간눈에 안띄더라니... 천재들은 왜케 윺리몸들이 많을까..
월드컵 아르헨티나전 원더골 시절부터 발롱도르 수상까지의 시점을 생각하면 지금의 음바페와 비견될 만 했죠.
부상이 없던 전성기 오웬은 음바페 뛰어넘음
18세부터 2시즌 연속 epl 득점왕 그때 PL 올해의 선수상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에서는 4위
역대 발롱도르 수상 최연소 2위임
잉글랜드 최후의 발롱도르 수상자 (루니, 베컴, 제라드, 램파드, 케인도 못받은 기록)
레알마드리드이적한게 최악의한수가 되었음
사람들이 리버풀 배신자라 하지만 팀에서 유스임에도 챙겨준거 없음갈거면 가라했고 다시온댔는데 필요없다했음 유다? 그럴지도모르죠 근데 구단차원에서 너무 내치기만했음
오웬만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 아픔
차라리 유벤투스로 이적해서 느림의 미학 델피에로와 투톱이었다면 상성이 최고였을텐데😢
유벤투스를 갔었어도 부상이 잦아서 힘들었을거임
브라질과 경기때 골넣는거 보고 감동했습니다. 한일월드컵인가
레알이 최악이였음 당시폼은 오웬이 라울보다좋았는데 라울은 뺄수없어 벤치행
그당시 최고대우가 라울 제외.부터 깔고 시작함
결국 리그후반갈수록 피구를 빼고 호돈 오웬 라울을 다 썼었죠ㅠㅠ
그래도 빅리그도 뛰고 할건 다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