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 선수가 커리어의 절정에서 신비롭게 사라졌다 // 나카타 히데토시 다큐멘터리 영화

[@글로리TV]

너무 잘봤습니다~~ 나카타 나카무라 오노신지 나나미 이나모토 이끌던 일본 중원 참 부러웠는데, 그때의 부럼움 조차 이제는 낭만이네요

[@Kujin588]

진짜 멋있엇던 선수...아시아 최고의 플레이어엿음은 축구를 알고 겪어본 저 시대 사람들은 부정할수없는 선수

[@cloudiokang5755]

탄탄한 벨런스와 평균이상의 기술로 중원에서 볼운반 하여 전방에 찬스를 만들줄도 알고 중거리 슛팅으로 직접득점 까지 가능했던 아시아 최고의 플레이메이커

[@UCfRXaYFPVucU-ffZt48NnUQ]

예전 한일전 할 때 하석주가 골 넣으니깐 히데가 경기 후 달려가 안으며 웃고 칭찬하던 모습이 신기했음. '당시 우리는 죽어라 이기려고 하는데 쟤네가 한일전을 생각하는 온도가 다르구나' 느낌.

[@한광수-u4p]

인간적으로 멋있다 라는 생각이드네요 그 자유분망한 이런 느낌

[@religionforme]

한국국대에서 박지성이 주장일때, 무조건 이길 거란 생각은 안들었지만, 절대 지지않는다...라는 느낌은 들었거든.
나카타는 일본국대에서 박지성 같은 느낌이었지. 클럽에서의 나카타는 잘 모르겠지만, 국대에서 나카타는, 처음으로 무서운 일본선수였어.
수십년 동안 축구에서 일본국대는 내려다보는 느낌이었는데, 나카타의 일본국대는, 처음으로 한국이 질 거 같다는 느낌을 준, 무서운 일본선수였지.

[@rabbitman7861]

나카타는 21세에 세리아 페루지아로 진출했습니다

[@東京ホームレス]

솔직히 거품 그냥
우리나라랑 이란 스폰서랑 경제규모 좀도 컸으면 나카타같은 선수 무더기로 나옴

[@무무-i5n]

너무 쿨병.. 묵묵히 오래 뛰던가 차손 처럼 엄청난 임팩트를 남기던가

[@kimttol]

언제부터 축구선수 평가항목에 상업성이 기어들어감?? 어이없네

[@Kujin588]

항상 그랬음. 큰 물이 익숙하지않았던 우리는 최근에야 큰물을 알게되어 몰랐을뿐

[@DgrwLee]

근데 나카타급 선수가 일본에서는 역대최고의 선수로 손꼽히는거죠?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리봉-f2u]

갖고싶던 일본선수

[@시민박씨-m5i]

역대 아시아 최고 스타선수 맞습니다. 실력뿐만아니라 상업적으로도요. 차범근이 있지만 축구 스타로 보면 상업성은 본국의 경제력이 뒷받침되야 하니깐요.

[@DgrwLee]

이딴선수가 일본에선 역대최고의 일본선수로 뽑히는거지?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