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오십 이후는 축제하듯이 살 수 있는 황금기. 평범함 속에 찾아낸 비범함의 발견! 오늘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기쁨을 맛보라.백살까지유쾌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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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9 окт 2024
  • #오십,나는재미있게살기로 했다 #행복한중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오십,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오십 이후는 축제하듯이 살 수 있는 황금기. 평범함 속에 찾아낸 비범함의 발견! 오늘 세상을 보는 관점이 달라지는 기쁨을 맛보라.백살까지유쾌하게!
    낭독문의 e_mail : kingcap707@naver.com
    제 목 : 오십,나는 재미있게 살기로 했다
    발 행 : 나무사이 (2024년 5월8일)
    저 자 : 이 서 원
    연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석·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려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로 재직했고, 현재는 서강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또한, 매주 수요일마다 가톨릭평화방송 라디오프로그램 「행복을 여는 아침」 ‘감정식당’ 코너에 감정쉐프로 출연해 감정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에게 즉석에서 감정을 요리해 위로하고 회복시키고 있다.
    30년 넘게 교수로, 상담전문가로 활동하며 모든 상처의 대물림은 가정에서 시작되고, 한국의 부부와 부모 자녀가 겪는 고통의 뿌리에 해소되지 못한 분노가 있음을 발견하고 한국분노관리연구소를 설립했으며 공공기관과 휴먼서비스 기관에서 가족 관계 향상 및 분노 조절을 주제로 집단상담과 강의를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말과 마음 사이》, 《나를 살리는 말들》,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라면》 등 7권이 있다.
    어릴 적부터 호기심이 많아 궁금한 일과 사람을 보면 ‘왜?’라는 질문을 끊임없이 던졌다. 아쉽지만 시원하게 대답해주는 사람을 거의 만나지 못했다. ‘왜 배워야 해요. 왜 대학을 가야 하나요. 왜 결혼해요. 좋아서 결혼했는데 왜 싸우나요.’ 어느 순간 알게 되었다. 그런 질문은 내가 대답해야 한다는 것을. 그 후로 지금까지 질문 인생이 이어지고 있다. 호기심은 새로운 것이었지만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도 많았다. 점점 새롭고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호기심이 모아졌다. 새롭고 도움이 되는 것을 상상하면 뚝딱 만들었다. 지나고 보니 새로운 것은 모두 나다운 것이었다. 나처럼 사는 건 나밖에 없기에 내가 나로서 만드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다. 그리고 그것이 가장 나다운 것이었다. 배울 때도 외우지 않고 나만의 방식으로 노트 정리를 하고, 가르칠 때도 나만의 교재로 나만의 방식으로 가르쳤다.
    몸의 상처를 붕대로 감듯이 마음의 상처를 눈에 보이지 않는 붕대로 감아 주는 모임 ‘붕대클럽’, 모두 다른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자기만의 인생 공식을 발견하는 ‘인생포럼’, 질문과 답변만으로 이루어진 모임 ‘물어봐U’를 만들 때도 나만의 생각과 방식으로 뚝딱뚝딱 만들었다. 그리고 여기에 공감하는 사람들과 뜻을 모아 지금까지도 계속 모임을 이어오고 있다.
    오십이 넘어 가장 재미난 삶을 살고 있다. 이 생을 다할 때까지 남이 쓴 인생 공식을 따라가지 않고, 서툴지만 내가 쓰는 나만의 인생 공식을 만들어 가는 뚝딱이 인생을 사는 게 유일한 버킷 리스트다. 그래서 나는 날마다 사는 게 재미있다. 남은 인생은 지금처럼 상담하고, 상담하며 깨달은 인생 원리를 강의로 사람들과 나누며 살고 싶다. 이를 위해 날마다 책을 읽고,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나만의 스토리로 만들어 가는 뿌리를 평생 만들고 싶다. 사람은 배울 때도 즐겁지만 배운 것을 소화하여 내 것으로 창조할 때 더없이 즐거운 것을 지금까지 살면서 알게 되었으니 이를 마다할 이유가 없다. 그것이 내 삶에서 느끼는 재미의 핵심이다.
    책 소개
    “재미있게 살겠다는 것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나의 답이다.”
    세상이 바라는 정답이 아닌 나만의 이유를 찾아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멋지게 나이 드는 법 38
    백세시대에 오십은 인생의 절반에 해당하는 터닝 포인트다. 오십 이전에는 남의 삶을 숙제하듯이 살았다면 오십 이후에는 나의 이유로 축제처럼 살 수 있는 황금기이다. 연극에서 1막도 재미있지만 훌륭한 연극은 2막이 더 재미있다. 1막에서 주인공은 세상을 바꾸려고 노력하다 호락호락하지 않은 세상의 벽에 부딪혀 절망한다. 그러다 2막에서는 세상이 아니라 나를 바꾸기로 한다. 인생 2막에서 가슴 설레는 삶을 살 것인가, 약해지는 몸과 내가 바꿀 수 없는 것들에 한탄하며 살 것인가는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
    언제로 다시 돌아가고 싶냐는 질문에 저자는 말한다. 나는 돌아가고 싶은 게 아니라 나아가고 싶다고. 오십은 인생이 선물하는 두 번째 봄이기 때문이다. 내리막길에서 만난 두 번째 봄은 남들의 시선에서 나의 시선으로 나와 사람과 세상을 스케치하는 것으로 시작되어 나만의 색으로 내 일상을 채색하는 것으로 물들어 간다.
    *목차
    프롤로그: 백 살까지 유쾌하게 나이 들고 싶다면
    1장 오십이 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남의 얼굴을 벗고 나의 얼굴을 찾아야 한다
    인생을 숙제처럼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무엇’보다 ‘어떤’이 중요하다
    은퇴한다는 생각에서 은퇴할 수 있는가
    교수라는 꿈을 이루고 내려놓기까지
    걱정과 후회 속에 오늘을 살지 못하는 이들에게
    타인에게 관대하려면 나에게 먼저 친절해야 한다
    나이가 들수록 찾는 이들이 많은 사람의 특징
    오십 이후를 풍성하게 하는 버킷 리스트
    2장 30년 동안 3만 명의 인생을 만나며 배운 것들
    ‘상처’라는 열차가 지나가는 중입니다
    이혼 직전의 부부가 울게 된 까닭
    혼자 있어도 외롭지 않은 사람들의 비밀
    감당할 수 없는 짐을 내려놓고 나서야 깨달은 것들
    인생의 어려움을 대하는 태도 “풍선을 세 개나 다셨네요.”
    잘 울어야 잘 웃을 수 있는 이유
    “내가 틀릴 수도 있습니다.” 어른과 꼰대의 차이
    한 사람 안에 모든 사람이 있다
    “소주는 있었잖아요.”라는 한마디
    말하는 데 돈 드나요
    내가 좋아하는 것을 찾는 질문
    3장 인생의 파도를 즐기며 유쾌하게 사는 법
    내가 그림을 그리고 노래를 부르는 이유
    랍스터에게 배운 스트레스 관리법
    늦게 시작한 공부가 제일 재미있었던 까닭
    돈도 안 되는 모임을 왜 계속 만드냐고요
    인생의 된장찌개와 쓴 약을 구분하는 방법
    아침마다 두뇌 헬스장에 가는 이유
    열심히 일하기 위해서는 잘 쉬어야 한다
    재미가 없어도 의미가 있으면 된다
    부부 사이에 절대 하면 안 되는 말
    아이가 좋아하는 부모가 되고 싶다면
    오십 이후를 즐겁게 하는 취미 생활
    4장 죽을 때까지 설레고 재미있을 수 있다면
    재미있게 살겠다는 것은 어떻게 죽을 것인가에 대한 답이다
    행복한 유년 시절이 없어도 행복한 중년 시절은 가능하다
    어떤 선택을 해도 결국은 51 대 49
    내 묘비명에 적고 싶은 한 문장 “이번 생은 요기까지.”
    결혼식장은 가지 못해도 장례식장은 꼭 가는 이유
    편안하고 재미있는 할아버지가 되기로 했다
    내가 꿈꾸는 이상적인 주변 사람들
    추천사
    이해인 클라우디아(수녀, 시인)
    단 한 번 밖에 없는 삶이라는 여정을 재미있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저자의 풍부한 경험과 지혜로 알려준다. 재미있게 사는 게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매우 쉬운 언어로 단순하고 유쾌하게 설명해 독자를 웃게 해줄 뿐 아니라 다시 살아갈 힘과 용기를 갖게 해주는 고마운 책이다. 저자가 찾아낸 평범함 속에 숨어 있는 비범함의 발견은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해 매 순간을 소중히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마음의 눈이 밝게 뜨이고 세상을 보는 관점을 달라지게 하는 기쁨을 맛보게 할 것이다.
    이근후 (정신분석 전문의, 교수)
    사람의 일생은 고통과의 싸움이다. 고통이 선행되지 않는 즐거움은 진정한 즐거움이 아니었다. 이런 고통을 즐거움으로 바꾸려면 자신만의 인생 공식이 필요하다. 이서원 교수는 나의 제자이기도 하지만 나의 스승이기도 하다.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인상적인 구절 하나를 발견했다. 오십 전까지는 남의 얼굴로 살았다면 오십 이후부터는 나의 얼굴로 살아야 한다는 구절이다. 여기서 나의 얼굴은 주체성을 의미한다. 주체성을 가지고 이타적인 삶을 사는 것과 주체성이 없이 이타적으로 사는 것은 모양은 비슷하지만 근본적으로 다르다.
    자기 자신의 얼굴로 살 수만 있다면 즐거운 삶이다. 자신이 삶의 주인공이 되어야 한다는 이 책의 이야기는 고통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저자의 인생 공식이다. 고통을 당할 때 사람들의 반응은 크게 두 가지다. 지푸라기라도 잡고 극복하려는 사람과 아예 고통에 짓눌려 포기하는 사람이다. 바라건대 많은 독자가 이 책과 인연을 맺어 고통을 즐거움으로 바꾸는 자신만의 재주를 통찰했으면 한다.
    에필로그: 이젠 to do list가 아닌 My favorite list를 써야 할 때
    부록: 나만의 재미 목록 만들기
    배경음악출처
    저작물명 : Fall * 저작자명 : 서지현
    출 처 : gongu.copyrigh...
    wrtSn=13073859&menuNo=200020
    저작물명 : Cloud * 저작자명 : 유민규
    출 처 : gongu.copyrigh...

Комментарии • 41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우와 ~~! 오늘 저녁은 유난히 더운 걸요~무더운 곳에 계신 독자님들~추운 곳에 계신 독자님들~
    모두모두 건강 유의하시고 유쾌하고 행복한 6월 되세요~^^
    6월의 시 / 이해인
    하늘은 고요하고
    땅은 향기롭고
    마음은 뜨겁다.
    6월의 장미가
    내게 말을 건네옵니다.
    사소한 일로
    우울할 적마다
    "밝아져라"
    "맑아져라"
    웃음을 제촉하는 장미
    삶의 길에서
    가장 가까운 이들이
    사랑의 이름으로
    무심히 찌르는 가시를
    다시 가시로 찌르지 말아야
    부드러운 꽃잎을 피워낼 수 있다고
    누구를 한번씩 용서할 적마다
    싱싱한 잎사귀가 돋아난다고.
    6월의 넝쿨장미들이
    해 아래 나를 따라오며
    자꾸만 말을 건네옵니다.
    사랑하는 이여
    이 아름다운 장미의 계절에
    내가 눈물 속에 피워 낸
    기쁨 한 송이 받으시고
    내내 행복 하십시오.

  • @js-um6ps
    @js-um6ps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반가워요. 클라님😂
    더운날씨에. 함드시죠?
    여름무더위 걱정이네요
    오늘도. 감사해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2

      js님의 따듯한 마음에 감동받고 행복해요~ㅎ
      독자님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시간들을 생각하면 이쯤이야!!헤헷😉
      그리고 점점 기온이 오르는 이 무더위에 힘들게 일하시는 분들 생각하면 전 그저....
      js님도 건강하게 여름나시구요~
      즐겁고 유쾌한 나날 되소서~🙆

  • @didosman394
    @didosman394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제게는 휴식같은 채널입니다.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영광입니다 힘나는 말씀 감사드리고 좋은 책으로 꾸준히 만나뵐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

  • @한희자-s8j
    @한희자-s8j 4 месяца назад +3

    클라우디아님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

  • @진아-c2g
    @진아-c2g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반갑습니다 클라우드아님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 @여유로운-j7t
    @여유로운-j7t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재미있게 살겠다는것은
    어떻게 죽을것인가에 대한 답이다"
    날마다 소풍전날 같은
    설렘 가득한 유쾌한 일상이되길요^^
    오늘도 잘듣겠습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여유로운님과 함께라서 행복합니다
      네~오늘도 유쾌한 일상 속 행복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여유로운님두요~~~🙆🙆🙆

  • @하늘등대-p9h
    @하늘등대-p9h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상대적 즐거움이 아니라... 내가 정말 좋아하는 것을 찾아야겠습니다~~ 귀한 낭독에 감사합니다~~

  • @허정연-d9p
    @허정연-d9p 4 месяца назад +2

    공감 합니다

  • @최미경-o7g
    @최미경-o7g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맨발걷기 산책하면서
    단숨에 2번 들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우와~맨발걷기 하셨군요~
      미경님의 건강하고 행복한 오늘을 응원합니다 🙆🙆🙆

  • @egp3018
    @egp3018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브아라, 클라우디아님..!! :-)
    퍼져 자느라고..!! 우헤헤..!! 지금부터 읽기로하겠습니다. ^ㅇ^

  • @김정옥-v5w
    @김정옥-v5w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안녕하세요 감사히듣겠습니다 클라우디아님 ❤❤❤

  • @이종분-k8d
    @이종분-k8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클라우디아님 반갑습니다. 치매전문교육시험이 있어서 시간 쪼개서 공부하느라 클라우디아님 목소리를 못들어서 서운했어요.책속의주인공처럼 우년시절은 행복을 못느꼈지만 중년엔 해피송을 부르고 살고픕니다.
    더위에 건강하세요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종분님~멋져요~👍
      해피송 부르십니다~암요~😄🥳
      보람찬 종분님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

  • @ykkim9228
    @ykkim9228 4 месяца назад +1

    ❤463
    51 대 49. 참 알맞은 표현 이네요 좋은 날 되세요 Ms Claudia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51대49 그렇죠? 완전 공감!
      ykkim님계신 곳도 많이 더울까요? 한국은 한 여름의 6월이랍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오늘도 유쾌하고 즐거운 날 되시길요~🙆

    • @ykkim9228
      @ykkim9228 4 месяца назад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이번주 에 더워진다니까 봐야죠 so far so good
      더위조심 이쁜 이!

  • @정정자-x7s
    @정정자-x7s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잘듣고갑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정자님 다녀가셨네요
      고맙습니다
      정자님의 재밌고 행복한 일상을 응원합니다 ~🙆

  • @팔식정
    @팔식정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나날이 행복하세요 🌷🌷🌷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

  • @신경애-x5j
    @신경애-x5j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주 팔자 자신이
    마음먹기에따라변할수있다는우리네인생사 나이들어느끼는일
    편안하게 마무리하는
    것이희망이되었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네 경애님의 가정에 근심걱정 없이 늘 편안하고 다복하시길 응원합니다~🙆

  • @김지찬-v5d
    @김지찬-v5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 글을 듣고 먼저
    제 카톡으로 저장을 하였습니다
    이 영상을 어떤 목사님이 보셨다면
    한달동안 목회 자료로 쓰고
    신도들은 깊은 감명을 받겠네요
    클라님 구독자 111,000명 돌파를 추카합니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지찬님~^^
      즐거운 여행 되셨는지요~^^
      하루하루 감사하고 재밌는 일상이 되시기를 응원하고 기원합니다 ~🙆

    • @김지찬-v5d
      @김지찬-v5d 4 месяца назад

      클라님 오늘도 행복하세요

  • @kyungmikim716
    @kyungmikim716 3 месяца назад +1

    사주는 넉사에 기둥주 네개의 기둥이란 뜻이고 팔자는 한 기둥의 글자가 두개씩 하면 여덟글자라서 팔자입니다. 고로 사주와 팔자는 같은 말입니다. 사주는 좋은데 팔자가 나쁘다는 말은 틀린말입니다.

  • @남수우-x8d
    @남수우-x8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더위에 건강하십시오
    그리움
    남수우
    하루하루가 승산과 가감산이다
    들숨날숨을 쉬면서 발뒤꿈치로
    발자국을 밀어내며 산을 오르고
    산길 바위 뒤에서 서성이는 것도
    이른 봄부터 늦가을까지 피어있던
    꽃들이 황량한 이 겨울에 사라져서
    그리워지기 때문이다
    삶이란 지나고 보면 그리움만 남는다
    죽음을 앞둔 사람은 하루하루가
    소중하고 지내온 추억 하나하나가
    안타깝고 그리움뿐이다
    나와 인연을 맺었다가 운명을
    다한 수많은 지인들이 그렇고
    돌아가신 부모형제와
    사랑했던 사람이 그리워지는 것도
    만날 수 없기 때문이다

    •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책읽어주는클라우디아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조금 더 표현하고 조금 더 아껴주고 조금 더 챙겨주고 조금 더 사랑받는 우리 모두의 오늘을 응원합니다 좋은글 고맙습니다 🙆

  • @09머스마
    @09머스마 4 месяца назад +4

    클라우디아님 잘듣고잘게요~감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