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분량상 다 들려주지못했던 역사의 이야기,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역사의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url.kr/lhXMpm 📗yes24 url.kr/pz75gT 📘알라딘 url.kr/3B3tS9
저희 부모님 추측입니다. 1. 밤에 손톱 깎지 말 것 : 예전에 호롱불이나 혹은 지금처럼 환한 전깃불이 아닐 때, 여러 식구들이 복작복작 좁은 집 좁은 방에서 함께 살 때 밤에 손톱 깎아서 제대로 줍지 못하고 하나라도 빠뜨리면 그 잘려나간 손톱이 딱딱하게 굳어서 밟거나 하면 아프고 혹시라도 그 집에 기어다니는 아이라도 있어서 기어다니다가 주워먹기라도 하면 큰일나니까 밤에 손톱 깎지 말라고 하면서 무서운 이야기(쥐가 먹으면 사람된다)를 붙인 거 아닐까? 2. 빨간 잉크로 이름 쓰면 본인/부모님이 죽는다/돌아가신다 : 잉크를 고르게 잘 만들기 힘들고, 다채로운 잉크 색이 무지하게 비싸던 시절에 죽은 사람-산사람을 구분하기 위해서 산 사람 이름을 흑색잉크로, 죽은 사람 이름을 적색잉크로 쓰다 보니 그런 얘기가 나온 게 아닐까? 저는 어릴 적에 들으면서 아 그럴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waddabuda찾아보니 옛날부터 중국에선 빨간색이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길한 색 이었고 진시황은 그것을 자신만 사용하고 싶은 욕심에 다른 이들이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사형시켰다고 하네요. 참고로 빨간 글씨는 붉은 돌을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부적도 중국에서 시작됐다 하던데 부적에 쓰는 붉은 글씨는 어떤 의미인지도 궁금하네요.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지만 귀신, 악령, 혼령, 그 외에 잡귀들 이런것들은 생각 패턴이 엄청 단순하고 특정 글자나 숫자에 얽매이기를 좋아해요 죽을사 한자나 숫자사 숫자나 그냥 사 발음이니까 죽는다라는걸 걸고 넘어져요 아 그래서 잡귀 이런게 사(4) 하고 꿰이면 주변이나 자기 자신을 죽음으로 끌어 들인다 이런거죠
15:03 과학, 역사 순으로 말씀하신(본격적으로 저희가 과학과 역사의 컬래버이기 때문에) 다음 역사, 과학 순으로 말씀하시는(역사와 과학이 만나는 지점 중에) 게 허준 님의 숨은 진행 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ps. 37:21 여기서도 역사학자, 과학자 순으로 언급하시곤 37:40 "과학과 역사의 컬래버"라고 또 균형을 맞춰주셨어요. 정말 세심한 명진행입니다! ps2. '변속기' 좋은 비유는 말할 것도 없지요! ^^
미신이란게 결국은 미래를 예측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이죠. 인간의 지능이란 것도 규칙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해 생존과 번식상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된 이유기도 하구요. 과학적이지는 않으나 통계상 결과론적인 관점에서 이러하면 어러한 규칙이 있던거 같고 그러한 흐름이 미신으로 굳어져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쳤던게 아닌가해요. 본능적인 행동의 일환인거죠. 왜 제비가 낮게 날 때 비가 오는지 디테일한 흐름은 알 수 없었지만 결과적인 현상만 보면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는 규칙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었다는 점이 미신을 만들게 된 과정과 유사하다고 생각되요. 흥미로운 얘기네요. 잘 봤습니다.
관상이나 타로나 그런것들 재밌어서 하는 것 같아여 뭔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다는 미스터리의 신비로움...? 하지만 살면서 봐 온 사람들, 특히 어떤 일을 저지른 사람을 많이 봐온 경우 "관상은 과학이다"라는 말... 평소에 사람 얼굴이나 행동에서 쎄함레이더가 100퍼는 아니어도 8~90퍼 확률로 잘 맞는 편인데요. 사람 얼굴 구분을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남들은 전혀 다르게 생겼다 해도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분류된 그룹 중 쎄한 부류는 비슷한 문제로 사고를 친다던지...했던 것 같네요 물론 그사람들의 말투, 말할 때 행동, 대화에서 느껴지는 것, 옷차림 등등 다 포함이 되긴 했을 거에요. 과학이 아니어도 내 쎄함을 믿고 거리를 뒀을 때 나빴던 적은 없는 듯.
녹조류의 이산화탄소 포집에 대한 연구는 사막에서 하고 있다는 이야긴 얼핏 들었는데, ... 녹조류 포집은 물의 흐름을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포집의 어려움은 어느 정도 녹조가 활성화 된 물을 수문을 개방해서 흐르게 하고, 그 곳을 지나가는 물과 녹조를 필터에 포집하는 형태로 하면, 포집은 쉽지 않을까, ... 그리고, 내려온 물은 다시 펌프로 올려서 다시 녹조 배양, ....
예전에 관상을 다룬 허영만 선생의 '꼴'이란 만화를 재미있게 본 적이 있었는데, 다른 것은 생각 안 나도 그건 생각납니다...옛날의 인구와 직업군의 통계학으로 현대의 인구와 다양함에 적용하다 보니 오류가 발생한다는...그리고 세밀하게 보면 또 다른 해석도 나오기에 관상 학자도 너무 어려운 것이라면서 말이죠...
책을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분량상 다 들려주지못했던 역사의 이야기,
함께 얘기 나눴지만 좀 더 설명하고 싶었던 역사의 뒷이야기
그리고 구독자분들의 다양한 질문들을 모아 열심히 책을 준비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아래 링크에서 구매 하실 수 있습니다.
📕교보문고 url.kr/lhXM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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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횃불도 다뤄주세요~
역사를 역사답게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문수 의원님께서 그러던데 우리 선조가 정말 일본인가요?
역사를보다 MC는 저사람만 나오는건가요?
ㅡ
이야 이 콜라보는 그냥 정규화 하시죠…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고 진행도 말끔하고… 너무 좋아여
꿀조합ㅠㅠ
김범준 하나만 필요하다 나머지 과학자들은 쳐내라
과학으로 역사를 보다
이대한교수님 요새 폼 좋아요~
그 안경쓴놈만 안나오면 됨..
사학자와 과학자의 티카티카 너무 잼나요♡
처음 인트로에 과학 좋아합니다,역사 좋아합니다. 하면서 각자 다른 분야 존중하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제가 괜히 흐뭇함😂
15:00 미신을 보다 정규편성 요망.
주기적으로 콜라보해주세요 ㅎㅎ 넘 좋앙
진행도 좋고.. 석학들의 쉬운 설명도 좋고.. 보물 같은 영상입니다.
콜라보 자주 해주세요. 유익하고 재밌습니다.
아 .. 이 분들의 만남으로 주말이 힐링됩니다 ❤❤
역사와 과학의 만남 언제나 재미집니다 ~!!!
탄수화물을 적대시하지 않는 김범준 교수님...귀여우심❤❤❤
좋아하는 빵이 탄수화물인지라..ㅎㅎ
23:17 범들짝 ㅋㅋㅋㅋㅋㅋ
저희 부모님 추측입니다.
1. 밤에 손톱 깎지 말 것 :
예전에 호롱불이나 혹은 지금처럼 환한 전깃불이 아닐 때, 여러 식구들이 복작복작 좁은 집 좁은 방에서 함께 살 때
밤에 손톱 깎아서 제대로 줍지 못하고 하나라도 빠뜨리면
그 잘려나간 손톱이 딱딱하게 굳어서 밟거나 하면 아프고
혹시라도 그 집에 기어다니는 아이라도 있어서 기어다니다가 주워먹기라도 하면 큰일나니까
밤에 손톱 깎지 말라고 하면서 무서운 이야기(쥐가 먹으면 사람된다)를 붙인 거 아닐까?
2. 빨간 잉크로 이름 쓰면 본인/부모님이 죽는다/돌아가신다 :
잉크를 고르게 잘 만들기 힘들고, 다채로운 잉크 색이 무지하게 비싸던 시절에
죽은 사람-산사람을 구분하기 위해서
산 사람 이름을 흑색잉크로, 죽은 사람 이름을 적색잉크로 쓰다 보니 그런 얘기가 나온 게 아닐까?
저는 어릴 적에 들으면서 아 그럴 수 있겠다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저도 비슷한 이유로 생각했었는데 ㅋㅋㅋ
선풍기틀고자면 죽는다는것도 과거엔 야간에 전기가 여유롭지않아서
켜놓고 잠들면 죽는다 라는 도시괴담이 생겼다라고 추측하는 이야기도
큰아버지에게 들어본적있는거같아요 ㅋㅋㅋㅋ
빨간색으로 이름쓰기 금지는 제가 알기론
과거엔 임금만이 빨간색으로 이름을 썼었기때문에
금기시 되었다고 알고 있어요.
선풍기틀고 자면 산소부족으로 질식해서 사망한다는 이야기가 유행했습니다
제가 알기로, 예전에는 손톱을 가위 같은 걸로 깎았다고 해요.
어두운 저녁 시간엔 위험하기 때문에 그런 얘기가 생겼을 거라고...
이런저런 이해 시키기보다 금기시하는 게 더 효과가 있었던 거죠.
@@waddabuda찾아보니 옛날부터 중국에선 빨간색이 부와 행운을 상징하는 길한 색 이었고
진시황은 그것을 자신만 사용하고 싶은 욕심에 다른 이들이 빨간색으로 이름을 쓰면 사형시켰다고 하네요.
참고로 빨간 글씨는 붉은 돌을 사용했었다고 합니다.
부적도 중국에서 시작됐다 하던데 부적에 쓰는 붉은 글씨는 어떤 의미인지도 궁금하네요.
이번 주도 뭔가 큰 선물 받은 기분이에요! 콜라보, 완전 좋아!!
이런 토의(회의.의견)식으로 이야기하는걸 정말로 좋아합니다.
토론은 잘못된 생각을 가진이 혹은 집단이
상대를 이겼다고 그게 맞는게 아니라는 것이..
여튼 서로 대화(소통)를 많이 해서..지금처럼 좋은 의견들과 이야기들이 널리널리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네요.
맞춤법.띄어쓰기등등 의식하지말고 소리나는대로 썼으면.그러면서 바로 지적질이나 하대하는 배려보다는 존중(상대가 하고자 하는 말의 의미를 이해했다면)
그리고 배려했으면 합니다
하대=낮추어보다.
역사,과학,철학 콜라보 하면 진짜 재밌을거 같아요^^
거의 몇시간급 해도 시간 부족할듯ㅋㅋ
이 프로그램 너무 재밌고 유익합니다~ 각기 분야의 교수님께서 이렇게 재미와 지식을 말씀하실때 귀여움까지 겸비하신걸 몰랐네요 😅 계속 방송해주셨음 좋겠네요 🙏
23:18 !!! 공감합니다 !!! 누가? 감히? 탄수화물 을 적대시? 를 한다구요? 그러면 혼납니다! (밥먹으면서 보다가 빵~ 터졌네요)
이과 성생님들 게그 너무 좋음.. 360도 도른거같은거도 너무 좋음
90년대까지 강하게 남아있던 미신 중 하나는 ‘4자 금지’가 있죠
아직도 일부 아파트나 병원중에서는 4층대신 F층 혹은 생략되어있기도 하니까요
(그래서 병원 4층에 가끔 장례식장이나 해부학실로만 채우더라고요)
믿거나 말거나 수준이지만 귀신, 악령, 혼령, 그 외에 잡귀들 이런것들은 생각 패턴이 엄청 단순하고 특정 글자나 숫자에 얽매이기를 좋아해요 죽을사 한자나 숫자사 숫자나 그냥 사 발음이니까 죽는다라는걸 걸고 넘어져요
아 그래서 잡귀 이런게 사(4) 하고 꿰이면 주변이나 자기 자신을 죽음으로 끌어 들인다 이런거죠
이 조합도 너무 유익하고 재밌어요❤❤❤
교수님들 코라보 너무 재밌고 좋습니다! MC 콜라보도 한번....
봐도봐도 꿀잼😊❤
김범준교수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경이로운 건축물 하면 로마제국의 송수관이 떠오르더군요..
처음에 다리인지 알았는데 ㅋ
그 물로 콜로세움 물도 채우고 거서 수상전투 경기도 했다니 미쳤죠
흐... 재미있어서 늘 짧게만 느껴져요ㅠㅠ... 허준님 진행 최고💜
콜라보 재밌어요~😊
허준행님이 예전 온게임넷에서 뵐때보다 진행실력이 엄청 늘으셨음
15:03 과학, 역사 순으로 말씀하신(본격적으로 저희가 과학과 역사의 컬래버이기 때문에) 다음 역사, 과학 순으로 말씀하시는(역사와 과학이 만나는 지점 중에) 게 허준 님의 숨은 진행 실력이 아닌가 싶습니다!
ps. 37:21 여기서도 역사학자, 과학자 순으로 언급하시곤 37:40 "과학과 역사의 컬래버"라고 또 균형을 맞춰주셨어요. 정말 세심한 명진행입니다!
ps2. '변속기' 좋은 비유는 말할 것도 없지요! ^^
최홍만씨 오랜만입니다
이 콜라보 매주는 좀 힘들고 격주에 한 번씩 하면 좋을 것 같아요 ㅋㅋㅋ 역사×철학을 보다도 궁합 좋을 것 같습니다
과학 철학도 꽤 잼날듯요
캬 내가제일좋아하는 두분이 같이계시네ㅋ 박현도교수님 김범준교수님❤
너무 자연스러우셔서 순간 보다 과학인줄 알았네요^^;; 과학과 인문의 만남
27:51 구 만드는거 이해하고 신나신 허준님
너무너무 재밌엉! 감사해요❤❤
뭔가 선생님 처럼 생기신 분들이 진짜 선생님이시고, 형사 같은 분들은 형사 여서 😂 은근 실생활에 그런 부분때매 더 관상을 믿으시는것 같아요 ㅋㅋ
역사와 과학이 만나니 재미가 배가 되어서 좋네... 서로 존중하는 모습들도 보기 좋고요.
똑똑한 분들의 대화가 너무 즐겁습니다
보다 채널 최고!
넘 잼있습니다....
서로 다른 학문의 교수님들 눈빛이 소년이 되는게 ㅎㅎ 고정 강추~~
허준씨 홧팅
오늘 멘트 좋아요
이 조합 너무 좋아❤❤
콜라보 굿굿 이 멤버도 꿀잼이네요
자주 콜라보 해주세요. 너어무 재미나요
너무재밌쟈나~ㅋㅋㅋㅋ
그나저나 역사를 보다 타이틀 빠졌지말입니다 선생님들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주제 이런이야기들 너무 좋습니다 맨날해주세요
주제 하나하나가 넘 좋다
역사와 과학의 조합도 진짜 재밌음 ㅋㅋ
미신을 보다 개꿀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신이란게 결국은 미래를 예측하고자 하는 인간의 본능이죠. 인간의 지능이란 것도 규칙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해 생존과 번식상에서 우위를 차지하게 된 이유기도 하구요. 과학적이지는 않으나 통계상 결과론적인 관점에서 이러하면 어러한 규칙이 있던거 같고 그러한 흐름이 미신으로 굳어져 인간의 행동에 영향을 미쳤던게 아닌가해요. 본능적인 행동의 일환인거죠. 왜 제비가 낮게 날 때 비가 오는지 디테일한 흐름은 알 수 없었지만 결과적인 현상만 보면 제비가 낮게 날면 비가 온다는 규칙을 파악하고 미래를 예측할 수 있었다는 점이 미신을 만들게 된 과정과 유사하다고 생각되요. 흥미로운 얘기네요. 잘 봤습니다.
이 콜라보 정규프로그램 가야겠지?
과학역사 콜라보 자주 해주세요ㅋ 미신을 보다도....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하는 출연진들이 모여서 얘기하니까 너무 편하고 좋아욬ㅋ
콜라보 넘 잼씀다 감사합니다!
23:16 빵요정 발끈ㅋㅋㅋㅋㅋ
관상 보다는 인상 이라고도 하죠 심보가 얼굴에 나타나는... 나쁜생각 못된 생각과 행동을 하고 살아오면 얼굴에 그게 나타날수 밖에 없는...
보다 양반분들(관상가 양반)
내가 왕이 될 상인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항상 잘보고 있읍니다.
곤충이랑.동물들도 자주 해주세요.
철학도 좋네요.
화이팅
와 재밌게 보고 갑니다. 역시 교수님들 말씀 하시는 거 재밌고, 똑똑하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계속 해주세요~❤❤❤❤❤❤❤❤
14:35 밤에 손톱깎으면서 보고 있었는데 뜨끔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역사 / 과학 / 인문학 서로 서로 잘 되어야 합니다 보다! 최고!
과학의 역사 관점으로 방송 해주시면 아주 좋을거 같습니다. 오펜하이머 영화 같은 스토리들이 많이 있을거 같아요.
곽소장님 너무 멋있어 ㅋ
책잘보구있습니다~~~^^😊😊😊😊
얼쑤절쑤하기 전까진 뭔소리지???? 하고 김범준 교수님 설명 다시 돌려봤는데 그게 제일 많이 재생된 구간이네요 ㅋㅋㅋㅋ
과학과 역사의 콜라보 계속 해주세요
이야 오늘 내용 너무 흥미롭네요
내가 아주 좋아하는 교수님들 캬 머찌다!!
교수님들 인상이 전부 좋으시네
역시 범준 교수님 모시면 빵은 기본이죠. ㅎㅎㅎ
인문계 이공계 전문가 분들이 모여서 낄낄대며 지적대화를 하는것. 너무 재미있네요 ㅋㅋ
미신을 보다 계속 해주세요 ㅎㅎㅎ😂😂😂
여러 분야의 학자가 모이니까 더 재밌네요 ㅎㅎ
콜라보 넘 좋다❤
라스볼라스 만드는 법 댓글까지 정독해보다가 겨우 이해했네요ㅋㅋㅋㅋ 27:53 그림의 반원형 칼은 🌖모양인데 기술에 쓰여야 하는 반원형 칼은 🌒모양이어야해요
잘 보고 갑니다.
콜라보 ❤❤❤
최고의 채널
진짜 과학과 인문은 같이 가야한다!!
관상이나 타로나 그런것들 재밌어서 하는 것 같아여 뭔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는다는 미스터리의 신비로움...?
하지만 살면서 봐 온 사람들, 특히 어떤 일을 저지른 사람을 많이 봐온 경우 "관상은 과학이다"라는 말...
평소에 사람 얼굴이나 행동에서 쎄함레이더가 100퍼는 아니어도 8~90퍼 확률로 잘 맞는 편인데요. 사람 얼굴 구분을 잘 못하거든요. 그래서 남들은 전혀 다르게 생겼다 해도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그렇게 분류된 그룹 중 쎄한 부류는 비슷한 문제로 사고를 친다던지...했던 것 같네요
물론 그사람들의 말투, 말할 때 행동, 대화에서 느껴지는 것, 옷차림 등등 다 포함이 되긴 했을 거에요. 과학이 아니어도 내 쎄함을 믿고 거리를 뒀을 때 나빴던 적은 없는 듯.
너무너무좋아요 콜라보짱
녹조류의 이산화탄소 포집에 대한 연구는 사막에서 하고 있다는 이야긴 얼핏 들었는데, ...
녹조류 포집은 물의 흐름을 이용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포집의 어려움은 어느 정도 녹조가 활성화 된 물을 수문을 개방해서 흐르게 하고, 그 곳을 지나가는 물과 녹조를 필터에 포집하는 형태로 하면, 포집은 쉽지 않을까, ...
그리고, 내려온 물은 다시 펌프로 올려서 다시 녹조 배양, ....
뭐든 얘기만 나오면 이유와 사례가 쏟아지니 꿀잼이지 않을 수 없다...
..
보다 👍 😊
보다 너무 잼남
26:21 그 느낌인 어릴때 볼펜뚜껑에 분필계속 갈면 동그란 공모양으로 깍였는데
달 다녀온 이야기 하던 중에 김범준 교수님의 "갔어요?"가 너무 웃겼어요. 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문이과 교수님들 수다 너무 재밋어요 ㅋㅋㅋ
화를 내면 인상이 찌그러지고
웃으면 인상이 펴진다
눈웃음을 치면 눈가에 주름이 지고
아프면 얼굴색이 안좋아진다
관상은 과학임
과학자 학자분들께서 내놓은 미신에 관한 말중에 99%가 처음듣는말 입니다. ㅋㅋ
있는 사람이 더한다는 말처럼
배운분들이 더한것 같습니다 ㅎㅎㅎ 15:35
아 미신을 보다 넘 재밌어요😂😂😂😂😂
응빈범준 조합 여기서도 볼 수 있다니!! 응빈범준 포레버😍
예전에 관상을 다룬 허영만 선생의 '꼴'이란 만화를 재미있게 본 적이 있었는데, 다른 것은 생각 안 나도 그건 생각납니다...옛날의 인구와 직업군의 통계학으로 현대의 인구와 다양함에 적용하다 보니 오류가 발생한다는...그리고 세밀하게 보면 또 다른 해석도 나오기에 관상 학자도 너무 어려운 것이라면서 말이죠...
그러면....범인의 괴거 행적들을 조사하고 통계를 내서 미래의 범행 대상을 예측하는 프로파일링이랑은.....음.....그건 사람의 관상을 보는게 아니라 기록을 보고 예측하는거라서 다르긴 하겠네요.
내가… 과학, 역사, 철학 !! 보다 시리즈로 문과에 대학은 사회과학 전공자로써! 인문학은 물론 거리감 들던 이공계로도 지식을 탐닉하고 있다… 예술을 보다도 생기길
곽 소장님 위치가 참 좋은게 과학자 분들 그리고 역사학자분들 무신론으로 의견이 갈때 중간을 집어주시니 종교 가진 사람들 마음도 안상하고 재밌게 볼 수 있게 해주는거 같습니다
이제 과학+역사+철학 이 조합 기다릴게요 ㅎㅎㅎ 이 정도면 엠씨로 100분토론 진행자 오셔야할지도 ㅎㅎㅎ 우리 쁘띠범준교수님은 여기서도 빵 맛나게 드시네용 ㅎㅎㅎ
너무 짧다 더 길게해주십쇼
둥근 구슬 만드는건...요즘도 세라믹 베어링의 볼을 만들때 쟁반 같은거 위에 볼들을 놓고 이리저리 수백 수천번 굴려서 만든다고 하더군요.
많이 굴릴수록 완벽한 구형에 가까워지고...가격대도 비싸지고...
역사와 과학과 철학을 함께 보는 날도 곧 오겠죠?
Her준 ㅎㅎ 너무 재밌자나
우린 먹을게 없어서 이거저거 다 먹지 않았을까
단순 호기심이긴 한데 우리 일상에서는 여러 형태의 에너지가 있잖아요
근데 문뜩 든 생각이 왜 하필 여러 종류일까요?
생각해보면 열하고 빛 두 형태가 가장 단순한 형태인거 같은데 소리나 전기같은 기본적인 질량하고 무관계한 에너지들은 어떻게 생긴건지 궁금해요
9:09 영상 보다가 우연히 교수님 귀가 보였는데 귓볼에 저렇게 선이 있으면 뇌졸증 위험..? 그런 거라고 어디서 들은 것 같아서 댓글 남깁니다ㅠ
ㅋㅋㅋㅋ 과학채널에 이딴 댓글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