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5월21일)세숫비누, 빨랫비누 구분이 없는 북한 주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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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сен 2024
  • #김길선#North Korea#북한#
    70년 이상의 인위적 분단으로 형성된 북한의 모든 이질적 장벽들을 구석구석 성의껏 알려드리는 것으로써 언젠가는 도래할 북한 자유화와 한반도자유통일 시(時) 남북민 사이의 이해와 소통에 작게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이 창을 개설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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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70

  • @삼팔따라지
    @삼팔따라지 4 месяца назад +18

    여사님 늘 건강하세요...

  • @코스모스-i1p
    @코스모스-i1p 4 месяца назад +16

    기자님영주씨! 비누뿐만아니라 대한민국의 모든생필품을북한주민들한테 갖다주면 다들넘나좋아할텐데ᆢ 너무안타깝네요! 여기는모든 물품들이넘쳐나고 한쪽은 비누뿐만아니라 흔하디흔한 샴푸 린스. 화장지. 세제등 다양한물품들은 마음대로쓸수없다라는게 너무안타깝네요! 김돼지새끼일가들은 처쓰고있겠죠!! 오늘도기자님과영주씨의 말씀잘들었답니다 두분좋은하루되셔요❤❤

  • @susantorin6260
    @susantorin6260 4 месяца назад +12

    김길선기자님정말 북한은 나라라고하고 싶지않네요. 정말 좋은말씀 잘들었습니다 멀리 미국 하와이에서 ❤

  • @썸바디헬미-f6p
    @썸바디헬미-f6p 4 месяца назад +8

    하루하루 업무 일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는데 북한얘기들으면 내 스트레스 는 아무것도 아니구라 라고 다시끔 생각합니다
    잘보고 들었습니다

  • @김은진-q7k8s
    @김은진-q7k8s 4 месяца назад +5

    정어리 비누
    생각만해도 비린내
    잘 듣고 갑니다 두 분 응원합니다 🎉

  • @jjschoi5491
    @jjschoi5491 4 месяца назад +6

    ㅜㅜㅜ 저런 미친 나라

  • @heekyungmyung876
    @heekyungmyung876 4 месяца назад +15

    저는 아보카도 오일, 올리브오일, 동백오일 등등의 식물성오일 사용해서 비누만드는 공방운영중입니다. ❤❤
    씻고나서도 당기지않고 촉촉한 비누가 좋죠.
    기회되면 두분께 제가 만든 천연비누 선물드리고 싶네요❤❤

  • @다은맘-i5s
    @다은맘-i5s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안녕하세요? 기자님 영상을 쭉~보면서 많은것을 깨닫게됩니다. 김족속과 지도부를 제외한 북한국민을 사랑하는 마음도 절절히 느껴지고 대한민국을 향한 애정어린 사랑 또한 깊이 느껴집니다 저흰 60년대도 질은 좋진 않지만 비누를 사용했습니다.어떻게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 놨는지 분노가 일어나고 현재도 고통중에있는 사람들을 생각하면 마음에 통증을 느낍니다 기자님 감사하고 건강 꼭 챙기십시요

  • @frciti
    @frciti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듣고 보니 그렀네요. 비누도 못 만드는 것들이 문화강국이니 강성대국이니 떠들고 자빠졌으니 참....

    • @김덕순-s5t
      @김덕순-s5t 4 месяца назад

      의문 투성이 북한 이네요.
      북한자체가 감옥이고...

  • @성근김-h4r
    @성근김-h4r 4 месяца назад +8

    정어리비는몸에서비린내가엄청날건데

  • @순조이-t5d
    @순조이-t5d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인민들 생필품쬐끄만한것에도 고마워서 속아서 그렇게사는거몰르고 넘 힘든그들의삶 맘 아픈 인민들 🤔😧☕️☕️🧍‍♀️🧍‍♀️

  • @로즈마리앤-k1m
    @로즈마리앤-k1m 4 месяца назад +9

    좋은아침입니다😊

  • @벤자민-h7b
    @벤자민-h7b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선생님,영주씨
    오늘은 참 안타까운 얘기네요
    제가 쓴 식용유가 모이면 앙잿물로 빨래비누를
    만들거든요
    빨래가 참 잘 돼요

  • @빠삐용-y5u
    @빠삐용-y5u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비누도 풍족하게 못쓰는 나라인데 그들 스스로
    지상천국이라고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고위층들은 다른 나라와 비교할 수 있지 않나요?
    최소한 인민들에게 거짓말은~~~😭

    • @niconicnicole
      @niconicnicole 4 месяца назад

      왜냐면 천국은 믿음속에 있기때문. 반대로 헬조선거리는건 말이된다생각함? 그렇게 생각하면 그게 현실

  • @pyonghai
    @pyonghai 4 месяца назад +17

    김길선기자님,이영주여사님!북의 생필품 부족 그중 비누관련 대담 안타깝게 시청했습니다.감사합니다.

    • @박창길-f8r
      @박창길-f8r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자신이 노력한 결과를 국가에 몽땅 뺏기고 그저 주는대로 받으면 그게 바로 노예사회. 이땅에 혈세 공짜로 뿌리겠다는 세력을 영원히 몰아내야..

  • @실한열매
    @실한열매 4 месяца назад +6

    머니 인사이드에서 흘러 들어 왔네요 정어리비누 비린네 엄청나겠요

  • @lfxg9214
    @lfxg9214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비누 훔쳐와서 걸어놓구 구경한다"......와~~김기자님 넘 웃기셔요.기가 막힌 표현력에 리얼한 리액션~~ 빠져서 듣고있다가도 배를 끌어안고 웃을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좋은 영상 항시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 @현송인
    @현송인 4 месяца назад +10

    쿠폰이 발달한나라가 북한이네요
    뭐든지 배급쿠폰

  • @미스터엠
    @미스터엠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오늘도 열정적인 김길선 기자님 ~

  • @skystarr
    @skystarr 4 месяца назад +8

    90년 동독지역에 여행하면서 모텔에 들었는데 샴푸는 없었고 비치된 비누 품질이 조악했던 기억이 납니다. 공산사회주의권은 공통적으로 소비재 품질이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 @IhateKongsatang
      @IhateKongsatang 3 месяца назад

      소비재 등을 국가주도로 국가예산으로 생산하다보니 예산을 아끼기 위해 품질은 조악해지고 상품의 다양성도 떨어지게 되는 것이죠

  • @김희숙-t2s8n
    @김희숙-t2s8n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응원합니다 ❤❤❤

  • @도재형-j7h
    @도재형-j7h 4 месяца назад +7

    🎉🎉🎉

  • @제우스-d1g
    @제우스-d1g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비누가 굴비도 아니구 걸어놓구 바라 본다는 말에 빵~~터졌습니다~ㅋㅋㅋㅋㅋ

  • @한창곤-g8z
    @한창곤-g8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길선 님 참 말씀도 재미있고 실상을 속속들이 알 수가 있다. 참 개인들 도장 파고 찍고 사용들 합니까?

  • @WilltoSurvive51
    @WilltoSurvive51 4 месяца назад +2

    주체 비누 ㅋㅋㅋㅋㅋㅋ 대환장파티

  • @hkim4247
    @hkim4247 4 месяца назад +2

    ❤❤❤❤❤❤

  • @bizquality
    @bizquality 4 месяца назад +7

    비누의 주 원료는 유지(기름)과 수산화나트륨(고체비누) 혹은 수산화칼륨(물비누)입니다. 수산화나트륨은 또 다른 이름인 양잿물에 "양"이 불튼것 처럼 우리도 잿물이라는 고전적인 제법이 있었어요. 짚이나 나무를 말려 태운 재를 우린 물에는 수산화나트륨이 들어있습니다. 비록 매우 농도가 옅지만 잿물로 왜정 때 옷이나 이불을 빨았었다는 우리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네요. 국내에 저렴한 비누들은 동남아에서 나는 야자류에서 추출한 팜유를 많이 사용합니다만 요즘 다들 신체 부위마다 특화된 물비누가 다양해서 얼굴에는 페이셜폼, 손에는 핸드워시, 몸에는 바디워시, 모발엔 샴푸를 다 따로 쓰게 되었네요

    • @heekyungmyung876
      @heekyungmyung876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천연비누 만들때는 오일구성이 중요합니다.
      코코넛이나 팜유처럼 포화지방산이 많으면 뽀득하고 세정력이 뛰어나고 올리브, 동백, 시어버터, 아보카도오일 등의 불포화지방산비율이 높으면 씻고나서도 촉촉하고 당김이 적습니다.
      여기에 취향에 맞는 향을 넣으면 화학재료가 너무많은 시중의 클렌징폼이나 바디워시보다 훨씬 피부에 좋게 되지요❤❤

    • @_chobi3248
      @_chobi3248 4 месяца назад

      @@heekyungmyung876
      피부에 좋다 함은 결국..
      좀 덜 씻겨야 한다는 얘깁니다. ㅋㅋ..
      샴푸, 비누 없이 맹물로 머리 감는 사람들이 일부 있는데..
      처음 시도후 2~3주간의 어색함, 찝찝함을 넘어서면
      이후에 다시 샴푸나, 비누로 돌아가지 않습니다.
      물론 냄새나 위생, 머릿결등에 아무런 문제도 없고요.

    •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4 месяца назад

      @@heekyungmyung876 그래서 불포화지방산 있는 비누가 비싼 건가?

    • @alsn-dk4bt
      @alsn-dk4bt 4 месяца назад

      @@heekyungmyung876 이부문 식견이 있을 것 같아 자문을 구해봅니다.^^
      샴프,크렌징폼,바디워시 이런류가 필요치 않은 사람입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숫비누로 해결해야 개운한데, 세정력에 뭐가 어찌 다른지요?

    • @heekyungmyung876
      @heekyungmyung876 4 месяца назад

      불포화지방산비율이 높은게 천연비누 만들때는 더 비쌉니다.
      남자분이라면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누쓰셔도 됩니다. 샴푸와 비누는 ph차이입니다. 샴푸는 모발이 좋아하는 약산성이고 비누는 알칼리성입니다. 머리가 짧다면 비누쓰셔도 됩니다.
      시판 샴푸는 독한 화학물질과 보존제가 두피에 악영향을 줍니다.
      두피는 모공이 가장 크기 때문이죠.
      비누로 머리를 감으면 모발이 뻣뻣해집니다. 그래서 여성인 저는 샴푸를 씁니다. 남자분들은 모발 뻣뻣함을 잘 못느끼거나 조금 뻣뻣한게 더 좋으면 비누로 감으셔도 됩니다

  • @김태환-o6g
    @김태환-o6g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빨리빨리 통일해서 북한동포들 기본 생필품 걱정없이 쓰게 해야지요.

  • @동백청년의잡탕채널
    @동백청년의잡탕채널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대충 먼나라 이웃나라 독일편의 비누 에피소드)

  • @박영선-y1o
    @박영선-y1o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늘 내용은 먹먹함으로 시작해 점차 답답해지면서 화로 그리고 분노로 끝 맫는군요.

  • @임수연-j5g
    @임수연-j5g 4 месяца назад +2

    ㅎㅎㅎ 비누 ?. 양잿물 또는 재로 비누 만들지 않나요?

  • @김에스더-h4x
    @김에스더-h4x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주체 비누 ㅋㅋㅋㅋㅋ

  • @대우제우스
    @대우제우스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비누도 제대로 못쓰는 지상락원 이라니요 ㅠㅠ

  • @불원천
    @불원천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그렇군요 비누도 귀해서 옷들이 칙칙하군요 행사에 나온 인민들보면 남자는 칙칙한 군북이고 여성은 거의다 한복
    얼마나 살기 어려우면 입는 옷까지,, 인간의 기본권 의식주는 갖춰야하는데 세가지 전부 부족하니,
    아프리카 나라들도 변하고 있는데 북한은 ,,,,,

  • @파인애플-b6z
    @파인애플-b6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최근 몇년간 병원을 갈 일이 많아서 작년도 올해도 제가 택배를 못보냈습니다. ㅠㅠ 비누 얘기가 나와서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질이 좋은 비누는 팜유, 코코넛유. 즉 열대지방에서 많이 나는 야자종류의 기름을 써야 만들 수 있습니다. 코코넛, 팜 동남아같은데서 많이 쓰지요. 소와 돼지 기름도 잘 쓰면 잘 만들수는 있지만. 거품이 퐁퐁 나는 기름은 코코넛유입니다. 이건 일제시대 때도 그랬어요. 그래서 일본도 전쟁시기에 동남아나 아프리카서 식물기름을 수입하지 못하자, 쓸수 있는 아무 기름으로 비누를 만들곤 했습니다.
    70년대부터 정어리비누를 사람들이 썼다면 그 때부턴 열대지방의 식물기름이나 혹은 그 기름으로 만든 비누 (가루형태건 펠렛형태건 비누로 만들어서그 째로 수입하는 경우가 많습니다.)를 수입할 수 없는 상태였을겁니다. 그래서 흔히 구할 수 있는 정어리 기름으로 비누를 만들었을거라 추측하는데요. 생선기름은 산패(썩는것)가 매우 빠르고 기름자체에 생선비린내가 배여있어서 생선기름으로 만든 비누는 매우 품질이 떨어질거에요.
    그러나 양잿물보다는 덜 독하기 때문에. 양잿물보단 정어리비누를 쓰셨을것 같네요. 그래도 70년대에는 정어리라도 많이 잡혔나봅니다. 비누는 양잿물과 기름 (석유가 아닌, 돼지기름 소기름 등 사람이 먹을 수 있는 기름)을 섞어서 만드는데. 식용기름이 없다면 양잿물이 있어도 비누는 만들 수 없으니까요.
    글이 길어졌네요.
    평양만사 가족들이 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윤그림-c5x
    @윤그림-c5x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비누를 못만들을정도면
    그게나라니

  • @김종원-f4j
    @김종원-f4j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북한은 사회주의가 아이고 사기주의 아임까?

  • @min-jaekim5596
    @min-jaekim5596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땅굴 다 연결되 있으니까 비누없어지는 목욕탕근처를 살펴보면 되겠구만 기래

  • @answer_catube
    @answer_catube 4 месяца назад +3

    대남 송금말고 대용량 비누 기부해보고 싶네요 ...
    몇박스 보낼수 잇는데 ㅜㅜㅜㅜ
    보낼방법이 잇을까용

  • @susanna7027
    @susanna7027 Месяц назад

    목욕탕 비누는, 깜빡 잊고 비누를 가져가지 않았을때 쓰지만, 보통은 더 質좋은 비누를 사용하지요.ㅡ

  • @illilliili8426
    @illilliili8426 4 месяца назад +2

    대한민국도 70년대말까지도 비누는 다이알 비누 치약은 럭키치약 뿐이었죠

  • @생각그리고마음가짐
    @생각그리고마음가짐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분 국가에서 보호해줘야함
    김정은이 지 형 때 한것처럼 혹시모름

  • @식빵집사-n4c
    @식빵집사-n4c 3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대중 정권 때 금강산 관광이 시작되어 2008년 박왕자 아줌마가 해뜨는 거 본다고 새벽에 나갔다가 총에 맞아 죽고 나서 금강산 관광이 멈춰 섰습니다.
    그 후에 2009년인지 2010년에 애들 데리고 수학여행을 갈 때 관광버스 기사에게 물어 보았습니다.
    " 기사님, 금강산 가 보셨어요?"
    " 딱 두 번 가봤어요."
    "금강산 어때요?"
    " 아래에만 있다 오니까 잘 모르지요, 근데 여기서 북한으로 올라갈 때 분계선을 넘어갈 때 북측에서 검문을 합니다.
    처음에는 되게 까다로왔다는데 여기서 미용비누 한 박스, 세탁비누 한 박스를 의례껏 줍니다. 그니까
    '여기 뭐 별거 없갔지요?'
    하면서 금방 통과시켜 주었대요. 근데 한 번은 장난하느라고 야한 여자 속옷을 주었더니 내려올 때 도로 돌려 주더래요
    이런 건 안된다면서요.북측 검문소 직원이 제일 좋아하는게 세탁비누와 미용비누 입니다."
    " 그럼 금강산 관광 폐쇄 됐으니 그 미용비누, 세탁비누 받으시던 분들 어케 산대요?"
    "글쎄요, 여기도 타격이 많아요. 금강산으로 가던 관광버스가 못 올라가니 수요가 없으니 관광버스 전세비가 많이 떨어졌어요."
    오늘 '세숫비누, 빨랫비누 구분이 없는 북한 주민들 ' 이 영상을 보니 그 관광버스 기사님 말이 생각납니다.
    진짜루 금강산 관광 덕분에 버스 한 대당 미용비누, 세탁비누 한 상자 씩 받았으면 돈벌이가 쏠쏠했을텐데 그 분들 지금 어캐 사는지 궁금합니다.

  • @폭풍폭풍
    @폭풍폭풍 4 месяца назад +1

    김정은 맨날 혁명혁명 허더니 니가 혁명 한번 당해야 되갓구나

  • @danielsung8865
    @danielsung8865 4 месяца назад +3

    선생님.. 김정은이 그렇게 나쁜독재자고, 나라전체가 그렇게 엉망진창이라면, 어떻게 그의 주위에있는 수천명의 엘리트 통치자들중에, 국내외 상황을 다알텐데, 정말 인민과 민족을위해 김정은을 죽이는사람 한명이 없읍니까? 혹시 우리가 모르는 북한의 체제가치의 정당성이 있지않나요? 절대 지켜야할 가치? 아니면 선생님이 뭘 속이든지.....

    • @_chobi3248
      @_chobi3248 4 месяца назад

      체제 가치의 그 '가치'는 무엇에 대한 가치인지 생각 해 보셨나요?
      어떤 집단이 규칙을 정하고 그 규칙을 수행할 관리자를 뽑는 건, 그 집단이 더 잘 살기 위해서 입니다.
      근데, 그 집단이 점점 더 못살게 된다면, 규칙이나 관리자가 뭔가 잘못 되었다는 겁니다.
      뭐가 잘못 된 건지 못 찾을 뿐, 분명 잘못된 겁니다.
      라디오가 안 나오면, 기계 장치가 뭔가 잘못된 겁니다.
      뭐가 잘못됐는지 모르겠는 건 못 찾는거지, 잘못된 게 없으면 라디오는 잘 나옵니다.
      기계 장치의 '가치'를 혼동하지 마세요.
      라디오가 제대로 나오지 않는 기계 장치에, 그 목적 외에 어떤 정당성과 가치를 생각 할 수 있나요?
      라디오가 안 나오니, 뭔진 몰라도 기계가 잘못된 게 분명하다는 말이 속임수 같다구요?
      라디오가 안 나와도 그 기계에 어떤 다른 가치가 있다구요?
      뭐요?
      그런 가치가 있다면, 그게 뭔지 저도 궁금한데요?

    •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israeldavidleonrodriguez2887 4 месяца назад +4

      그렇게 들고 일어나다가 22만명의 정치범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기득권자들 또한 김정은이랑 한통속인데 뭘 바랍디까?

  • @트리k
    @트리k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이재명 명언: 선대들, 우리 북한의 김정일, 또 김일성 주서의 노력들이 폄훼되지 않도록, 훼손되지 않도록 애써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
    문재인 명언: 김 위원장에 대해선 "보도를 보면 굉장히 폭압적인 독재자로 여겨졌는데, 내가 만난 그는 예의 바르고 존중이 몸에 뱄다"며 "말이 통한다고 느껴지는 사람"이라고 문 전 대통령은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