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입니다. 제가 유투브를 안해서 아들 계정으로 댓글 남깁니다. 스님의 가르침... 따뜻하고 감사한 댓글... 온라인 즉문즉설에 참여하게 된 정토회...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외아들을 잃었다는 제목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제 아들은 코로나로 인해 다른곳이 아팠는데 열이 난다는 이유로 코로나 검사를 받는 하루만에 치료시기를 놓쳐 잃었습니다. 코로나로 잃은게 아닙니다ㅠ
뉴스에서 소식 보고 이 어머님이 제가 아는 그 분의 어머님 같아서 보니 맞는것 같네요..소식 듣고 아들 계정 인스타그램에서 1년동안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글들에서 이미 삶을 정리하려고 하시는 모습들이 보여서 얼마나 힘들게 버티셨을지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곳에서 아들과 행복하세요.
2014년 중반에 39살이던 형을 먼저 떠나보냈습니다.하나뿐인 형제인지라 혼자 남았구요.형님이 음악을 참 사랑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제가 지금껏 노래를 못부릅니다.노래방도 그렇고 집에서 혼자 노래하는 것도 그렇고 노래만 하면 울음이 꺼이꺼이 터져 노래를 포기하고 산지가 만 6년이네요.집에서 자는 중에 심장마비가 왔는데...뒤늦게 발견해 제가 심장압박을 시작했지만 인공호흡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대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제가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덜어내는데 한4년 쯤 걸린거 같습니다.아주머니의 질문만 들었는데 눈물이 납니다.많이 슬퍼하십시요.주변 사람들이 원망스럽기도 하겠지만,많이 원망하고.다만,자책하는게 느껴진다면 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알아차리면 멈추는 건 연습해 보시길.좀 많이 울었다 싶고 울다 쓰러지겠다 싶으면 세수라도 하고 샤워라도 하고 정신차리고.밥도 먹고. 그렇게 사는 겁니다.힘듭니다.분명 앞으로도 힘들겁니다.주변 친구들의 위로도 마음에 닿지 않을테고.사실 본인 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사람도 많지 않겠지만,살아가십시요.형을 떠나 보낸 후 따라가고 싶었습니다만,지금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즐겁게 살아가려고 이것저것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재밌게 지내려 하고 있습니다.
님의 글에 저또한 6년전 갑작스런 사고로 오빠를 잃고 40여년의 지난 세월을 함께한 추억이 떠올라 너무 슬퍼 많이도 울었지요 부모를 여의고 자식을 잃고 형제를 잃는 슬픔은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엄마를 옆에서 지켜 보는것 또한 힘든일이었지요 세월이 약이라 했던가요 아픔과 슬픔이 조금씩 덜해져가 가는것 같아 오빠 몫까지 열심히 살려고 웃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좋은맘으로 살아가자고 얘기 드리고 싶네요
저도 동생 먼저 보냈는데, 제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워 죽고 싶었습니다. 남은 가족 생각하며 버티면서 이런저런 글 많이 찾아봤는데 죽음은 다들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냉정하게 말하는 글들이 많네요. 저는 나중에 동생 만나서 떠들거리 많이 만드려고 재밌게 살다가 가려구요. 지금은 잠시 이별이지만 어쩌면 내일 죽을 지도 모르고, 그럼 가서 울기만 하다가 살다왔다고 하면 동생도 부담되고 미안할 거 같아서 제 하고 싶은대로 살다가 갈겁니다. 작성자님도 형님 생각하시면서 세상에서 제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moncher725 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도 하고.뭐라고 답을 해드리기 조심스러워 서너번 다시 읽으며 고민했습니다. 과정은 고통스럽겠지만,님 안에서 답을 찾아낸것 같습니다.미선님의 잘못이 아니니까 부디 타인의 말보다 자신을 믿고 천천히 느린 호흡으로 하루를 살아내길 바랄 뿐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한 어머님에 훌륭한 아드님이십니다... 단순한 사고라는 스님 말씀이 언뜻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계속 안타까워하는 것을 염려해서 하신 말씀이시겠지요. 어머님. 스님 말대로 제2의 화살을 맞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이었으니 이미 좋은데 갔다, 내가 기념으로 내겠다라고 마음내라는 말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으시고 용기내세요.
참 종교인이신 법륜스님 입니다..저도 카톨릭교인 이지만 범 종교적 지도자로써 손에 꼽으실 분이시기에 언제나 감탄하며 방송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해인 수녀님이 사찰에 가신적이 있는데 그때 스님의 같은 수도자로써 설법을 듣고 감동하셨는데 후일에 그 스님이 성당에 찿아오셔서 답례로 피아노 반주로 성가 합창을 들려드렸다는 일화를 읽은 적이 있는데 한 삼십년도 넘은 이야기인데 그때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당시 그 이전만 해도 종교가 서로 배타적이었는데 그런 모습이 정말 참 종교인의 상징 같았거든요 참, 그 스님도 법정스님 이었던 것 으로 기억되네요
저희 첫째아이 다니는 학교에서 확진자 나와서 딸도 코로나 검사를 했어요. 그것만으로도 정말 두렵고 걱정됐는데.. 그전엔 남일이라 생각했거든요. 이제는 경각심을 갖고 조심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영상보는 내내 마음이 더 짠해지네요 자식잃은 그 슬픔.. 어찌 말로 다 표현할수있을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어머니 영상을 보니 많이 안타깝내요. 저도 20살된 아들을 먼저 보내고 살고 있습니다. 무슨말로 어머님께 위로가 되겠습니까 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어머님께 위로에 말씀을 드림니다. 어머니가 생각하시는 일들 다 좋으신 일들인거 같습니다. 최고의 천도제, 최고의 수목장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들에 이름으로 세상에 좋은일을 하신다면 그것이 더 가치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되내요. 저는 먼저간 아들이 멀리서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재회한다는 확실한 믿을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 힘내시고 아들을 잃은 안타까운 마음에서 조금은 벗어나셔서 다시 재회한다는 믿을을 가지고 어머니에 삶이 더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32살, 미혼의 아들을 잃으셨군요. 뭐라 위로할 말을 못찾겠습니다. 부디 힘내셔서 아들의 좋은 기억품고 살아가시길 빌겠습니다. 기부는 서두르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 이유는 아들잃은지 얼마 안되어 질문중에도 흐느끼시는걸로 보어 아직 충격에서 회복되지 못하신것 같은데 그런 상태에서는 중대결정을 내리지않는것이 좋습니다. 더구나 기부는 서두룰 이유가 없지요.
천주교 신자지만 법륜스님 말씀 너무 힘이되고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힘내시고 아들을 위해 같이 기도해 드릴께요.... 기부의 마음조차 너무 대단하시고 굶주리고 아픈 아이들을 위해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드님 좋은곳에 가셨으니까 마음 추스리시고 어머니의 선행으로 그 가정과 이웃에 빛을 비추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저도 어린딸을 뇌종양으로 보내고 법륜스님 강의 들었습니다. 어머니처럼 아이 보험금도 쓰기 미안해 기부도 했습니다. 그리고 13년이 되어갑니다. 그 아이가 가고 제가 남은 이유를 알고 싶어 살아갑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지만 마음 굳게 먹으십시오. 하늘나라로 간 우리 아이들이 무슨 잘못을 해서 어미인 우리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그런생각 버리고 자기자신을 괴롭히지마시고 살아가는동안 행복하게 살다가 죽으면 아이들 만나러 갑시다.
사연을 듣는데 눈물이 나는건 정말 ㅠ처음이네요 ㅠㅠ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ㅠㅠ 32살면 다 키웠다고 생각하셨을텐데 ㅠㅠ 정말 그 마음이 다 헤아려지가 않네요 ㅠㅠ 그 아픔을..이렇게 다른 사람 살리는 것으로 승화 시키는 사람이니.. 이 또한 잘 지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가슴에 자식을 묻고 어찌살아갈겁니까 슬픔은 너무크겠지만 운명이라 생각하시교 귀하고 귀한 아드님의 재산을 부모님이 잘사용해야 아드님도 기플겁니다 아픈과거에 아픔과 눈물로 세상을 살지마시고 앞으로 다가오는 희망만 가지고 사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하늘의 순리카 생각하면 좋겠네요
질문 하시는 어머님의 흐느낌에 눈물이 너무 납니다 슬픔이 그대로 전해져서요.. 또 지금은 이생에 안 계신분이라 생각하니 더 슬퍼지네요 아드님과 부디 평안하세요.. 카톨릭 신자이지만…. 전.요즘 법정스님 계셔서 살아가는 힘을 얻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저희 곁에 오래 오래 계셔 주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듣다가 울었습니다
저도 딸아이를 먼저보내고
정말 죽을거 같이 힘들었습니다
지금도 힘드네요
우리 같이 힘내요
어머님 언제나 힘내세요 저도 딸을 보낸 사람으로서 어머님의 아픈 마음을 알것같아요 지도 너무 보고싶고 아프거든요
에고 두분 힘드시겠네요. 토닥토닥 위로해주고 싶네요.
힘내세요
@@qqq-c3c 감사해요
@@이혜정-k2f1v 감사해요
기부도 좋지만 어머니 노후를 위해서 아껴두세요 나중에 어머니가 경제적으로 힘들어지는걸 아들은 원치않을거에요 아드님의 명복을빕니다
기부하시기 보다는 직접 어려운 가정에 도움을 주시거나 불우한 학생들을 직접 도와주시는 것이 더 의미가 클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머니 노후도 준비하시면서 도와주시는 편이 괜찮을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드님의 면복을 빕니다
코로나 누가 못 막았는지, 누가 아들을 죽을 상황으로 몰고 갔는지. 꼭 인식하시고, 힘내시기 바랍니다.
눈물나서...아들과 같은 기부금도 좋지만 어머님이 마음고생이 심하셔서 건강이 걱정되요.
맞습니다 어머님이 직접찾아다니면서 생활고를격는사람들도외주시고노후대책도하세요 마음이아픕니다 힘내세요
맞아요 전부 기부하지 마시고 남겨두시고 어머니 여행 다니시는 비용으로 쓰셨음 좋겠어요
저 잘 안 우는데 어머님이 울음을 참으며 질문하는 모습과,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워서 눈물이 왈칵 나왔어요 어머님의 마음씀씀이가 이미 부처님이십니다 진심으로 아드님의 명복을 기원드립니다
어머님 아드님이 바라시는게 무엇일까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어머니의 행복을 원할거에요🍵행복하세요.
저도요.. 마음에 감동이 왔습니다...
자식 키워면서 이런일은 없어야되는데 어머니 힘차게 살아가셔서면 좋을듯 합니다
어머니 힘네세요!!
어머니는 위대한 명사임
이 분명합니다 슬픔을 승
화시켜서 이 사회 꼭 필
요한 곳에 아드님의 흔적
을 남기는 것 참 좋은 공
덕이라고 생각합니다
너무 눈물이 흐릅니다. 그마음을 하늘인들 이해해주겠습니까? 아드님 좋은곳에 가셨을꺼예요. 아드님이 어머니 꿋꿋하게 열심히 사시길 더 바라실꺼예요
질문자입니다.
제가 유투브를 안해서 아들 계정으로 댓글 남깁니다.
스님의 가르침...
따뜻하고 감사한 댓글...
온라인 즉문즉설에 참여하게 된 정토회...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로 외아들을 잃었다는 제목을 이제야 알았습니다. 제 아들은 코로나로 인해 다른곳이 아팠는데 열이 난다는 이유로 코로나 검사를 받는 하루만에 치료시기를 놓쳐 잃었습니다. 코로나로 잃은게 아닙니다ㅠ
보살님
자녀분과 가족분들 모두 아픔을 잘 이겨내시기를,
성불하시기를 축원드립니다
힘내시고 추워지는데 밥 잘드시고 건강 조심 잘 챙기시고요 .....
감사합니다
덕분에 소중한 일상을 깨닫습니다.....
그 마음을 감히 헤아릴수 없지만, 사연을 들으니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 아드님 분명 좋은데 가셨을거예요.. 마음 잘 추스리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전생의 기억이 약간 있습니다. 그 생에 한 일들이 이 생에 영향을 미침을 확신합니다. 아드님 돈으로 쌓으신 생명을 살리는 일...반드시 아드님의 명복, 내생에 잘 도달하리라 믿습니다.
너무너무. 잘생긴 아드님같아요.ㅜ너무 멋지고. 훌륭한 인재를. 데리고. 간. 하늘이 야속하네요..
어머님 너무 슬피우지마시고...힘내시고. 마음 잘 추스리세요..어머님 흐느끼는 눈물에.저도 아침부터. 눈물이나오네요.시간이 지나면 지금보단. 덜 아픈날이. 오겠지요 .가슴아파하지. 마세요..
스님말씀데로 제2의화살은 맞지마세요. 어머님건강도 염려되네요.밥이랑잘 챙겨드시고. 꼭. 힘내세요
아드님을 읽고
아프고 그립다가
질문하신 어머님은
결국 아드님 곁으로
가셨다는 소식에
가슴이 아팠는데
아직도 즉문즉설에
사연만 남아있네요
아드님.어머님
천국에서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두 분의 명복을 빕니다
나무아미타불
극락왕생발원합니다
아이고 나하고똑같네요
나도 아들을잃코 너무슬픔니다
내아들은 결혼을해서 두자녀를 두었는데 학원을 경여하다 코로닌와 불경기로 헤어나지못하고 빛에쪼달려 그만 무섭게
갔습니다.
너무 슬프지만 두손자와 착한 며느리 를 도와서야
나이는많치만 열심히 살고함께 살아기기로 이렇게 일하며 오늘출근
했습니다.
다행히 법륜스님의 법문덕에 용기와 알아차림으로 울다 앗차하면서 정신차리고
삽니다.
부처님 우리아들 부디
좋은곳으로가길 바랍니다
@@조묘연-s2w 얼마나 마음이 애리고 아프실까요..
이세상에 왔다가 인연이 여기까지였구나 마음 단단히 부여 잡으시고 며느님과 손주에게
충분히 사랑으로
지혜롭게 살아가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혜진-d1u 고맙습니다
지금 출근해서 사연올리며 울다가 앗차하고 그치며 답이뜨길래 보고 답해요
정신차리고 살아야지요
내 아들 맘편히 가라고
기도하며살게요
고마운 혜진님!
치훈이 어머님도 슬픔이 너무 크셨나봐요~
아들따라 하늘나라 가셨다는 기사 접하고 너무 맘이 아프네요~;; 부디 하늘나라에서 아드님과 행복하시실!
생방으로도 봤었고, 기사로 어머님 소식을 듣게되니 남일 같지는 않네요.
라이브에서 느꼈던 어머님의 절절한 마음에 가슴이 아팠었는데…
어머님. 그곳에서는 아드님과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 어머님도 아들곁으로 가셨나요?ㅠㅠ
@@JY-vk1ou 네 그렇다고 하네요
@@goaway5446 ㅠㅠㅠ
그럼 정토회 기부하시겠다는는
저 내담자 어머님이 하늘나라 가셨다는 건가요?
@@bellakim3761네
어머니의 편안한 노후를 먼저 준비하시기바랍니다.아들이 원하는것이 그것같아요.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제가 먼저 떠나면 부모님 노후라도, 집이라도 해드리면 마음이 편할거같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은 절대 못쓰실거 같네요
@@jiwon9608 참 착한 아드님이라 자신을 위해 쓸줄 모르고 차곡 모아두신 재산이 뜻밖의 좋은곳에 쓰인다면 천당가실거 같습니다
@@jiwon9608 어느 것도 다 좋은 곳으로 쓰인다면 좋을거 같습니다
....자식을잃었는데
그돈으로어떻게 노후를준비하겟어요
아든님 명복을빌입니다
승님말씀되로 급나쇄게
로갔슬것라고믿고어머님
마음잡고 편한하게잘지
내시길을빕니다^^^^~~
질문하신 어머님도 아들 따라 두달 전에 가셨어요... 마음에 너무 사무치고 그리우셨나 봅니다. 꼭 다시 만나셨음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영면하소서()
아 .. 잘 아는 분인가봅니다.
모자분 두 분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시고 내세가 있다면 꼭 아드님 만나세요 기원합니대
참 속상하군요.
제2의 화살울 스스로 맞이했균요.
엄마~~!
슬픔을 이겨내지 못하셨네요 마음이 넘. 아프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착하신 마음을 가지고 계시니 사회가 따뜻해짐을 느끼오니 어머님께서는 오래도록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아프지만 힘을 잊지마세요
며칠전에 우연히 본 영상인데 어머님 소식까지 들으니 월요일 아침 마음이 무겁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글 읽으시는데..같이 함께 울었습니다...얼마나 힘드십니까????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을 누가 혜아리겠습니까....마음 잡으시고 아드님 좋은 곳으로 가셨으리라 생각됩니다.......건강 챙기시고..마음의 평안 있기를 기도드립니다...
슬픔니다~~~
(같은엄마로써😂)
질문자님ㅡ엄청힘드시겠지만~
(말로우찌할수도없지만...)
얼릉추수렷음합니다ㅡㅡㅡ
(부처님을믿고편안하시길요~)
스님답변이이해가됩니다
꽃같은 아들을 잃은 엄마의 슬픔을 무엇으로도 대신할수 없으실텐데 이렇게 큰마음을 쓰신것에 너무나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어머님도 조금씩 빨리 웃으시는 날이오길 기대합니다.
저도8년전33세 아들을 잃었습니
다ㆍ주변에 자식보내고 부모까지 몸과맘상하는걸 보았기때문에 ~어느날 울지말아야된다는걸 깨닫고는 지금은 항상 웃으며 살고있습니다 나도 언제가는 갈사람이니깐요~~~~~~~~
마음이아푸네요ㅜ힘내시고행복하셨으면좋겠네요
응원합니다
아...맘이 아프네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선한 마음의 어머니를 두신 아드님도 분명 선한 분이셨을거라 생각되네요. 분명 좋은 곳으로 가셨을거에요.
저도 3개월전에 큰아들을 갑자기 심정지로 잃었습니다ㆍ아까운새끼 정말 이루 말을 할 수없이 넘 모든게 기가막혔습니다ㆍㅠㆍㅠ 건강했던 애가 넘 갑자기 떠나보내서 지금도 받아들이기 넘힘듭니다ㆍ절에가서 49제ㆍ천도제 지냈습니다ㆍ아들 좋은곳으로 가라고~ㅠᆞㅠ 힘내세요^^
같은 부모의 입장에서 어머니 위로를 전하며 힘을 내세요
볍륜스님 늘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코로나 바이러스의 급성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코로나 시대에 코로나로 인해 생명을 잃은분들에게
위로의 말씀드립니다.
너무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슴 아프시지만 힘내세요!!
힘내세요.부디힘내세요'좋은곳으로갔을거에요'좋은곳에다시환생한다고믿으세요.자기명이다된거에요.환생을믿으세요'.
@@해바라기-v5l ㅈㅈㅊㅇㅈㅈ,,ㅇㅅㅇㅈ
뉴스에서 소식 보고 이 어머님이 제가 아는 그 분의 어머님 같아서 보니 맞는것 같네요..소식 듣고 아들 계정 인스타그램에서 1년동안 아들에게 보내는 편지를 보고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글들에서 이미 삶을 정리하려고 하시는 모습들이 보여서 얼마나 힘들게 버티셨을지 너무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곳에서 아들과 행복하세요.
아드님은 그돈을 기부하는것보다 어머니가 쓰길 원할거에요 저라면 그럴거 같아요 그돈으로 몸에좋은 보약도 드시고 여행도 가시고 맛있음 음식도 드세요 하고싶은거 다하세요 어차피 사람은 누구나 한번은 죽는거잖아요 나중에 만날수 있으니까 그동안 엄마가 많이 웃었으면 좋을거 같아요
그래요.아들이 열심히 일해서 알뜰히 모은돈 엄마가 여기저기 기부하는게 과연 아들 위해 큰 의미가 있고 꼭 좋은 방법일까요.사시는 동안 엄마 위해 잘 쓰여진다면 보람 있을거같아요.
어머님 위해 쓰시길 누구도 도와주지 않습니다
자식의로서의 마음 감사합니다.
하지만부모는 그래요
못써요그돈
나중에 마음 추스린 다음에 결정해도 늦지않아요 어머님 !!
가슴이 찢어지겠지만
아드님을 위해 ~마음 추스리시면 하늘 간 아들도 마음이 안심이 될듯.
스님 목소리가 왜힘이없
세요 힘나는 음식좀 드세요 제가 걱정이돼네요 일도 스님몸
살펴가며 하세요 그래야
우리랑 오래오래 만나지요
2014년 중반에 39살이던 형을 먼저 떠나보냈습니다.하나뿐인 형제인지라 혼자 남았구요.형님이 음악을 참 사랑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제가 지금껏 노래를 못부릅니다.노래방도 그렇고 집에서 혼자 노래하는 것도 그렇고 노래만 하면 울음이 꺼이꺼이 터져 노래를 포기하고 산지가 만 6년이네요.집에서 자는 중에 심장마비가 왔는데...뒤늦게 발견해 제가 심장압박을 시작했지만 인공호흡을 제대로 못해서 그런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그대로 세상을 떠났습니다.제가 살리지 못했다는 죄책감을 덜어내는데 한4년 쯤 걸린거 같습니다.아주머니의 질문만 들었는데 눈물이 납니다.많이 슬퍼하십시요.주변 사람들이 원망스럽기도 하겠지만,많이 원망하고.다만,자책하는게 느껴진다면 좀 자제하시길 바랍니다.알아차리면 멈추는 건 연습해 보시길.좀 많이 울었다 싶고 울다 쓰러지겠다 싶으면 세수라도 하고 샤워라도 하고 정신차리고.밥도 먹고. 그렇게 사는 겁니다.힘듭니다.분명 앞으로도 힘들겁니다.주변 친구들의 위로도 마음에 닿지 않을테고.사실 본인 마음을 진심으로 공감해주는 사람도 많지 않겠지만,살아가십시요.형을 떠나 보낸 후 따라가고 싶었습니다만,지금도 가끔 그런 생각이 듭니다만,즐겁게 살아가려고 이것저것 새로운 것들을 배우며 재밌게 지내려 하고 있습니다.
님의 글에 저또한 6년전 갑작스런 사고로 오빠를 잃고 40여년의 지난 세월을 함께한 추억이 떠올라 너무 슬퍼 많이도 울었지요
부모를 여의고 자식을 잃고 형제를 잃는 슬픔은 조금씩 다르다고 합니다 자식을 잃고
슬퍼하는 엄마를 옆에서 지켜 보는것 또한 힘든일이었지요 세월이 약이라 했던가요
아픔과 슬픔이
조금씩 덜해져가 가는것 같아 오빠 몫까지 열심히 살려고 웃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가족을 잃고 슬퍼하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좋은맘으로 살아가자고 얘기 드리고 싶네요
ㅠ 눈물나고 슬픈...괜찬아 질겁니다..형몫까지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밝은햇살-t3d 무리하게 잊으려 하거나 극복해 나가는게 아니라 받아들이고 한걸음씩이라도 힘주며 살아 나가야겠지요.다들 감사합니다.
저도 동생 먼저 보냈는데, 제자신이 너무 원망스러워 죽고 싶었습니다. 남은 가족 생각하며 버티면서 이런저런 글 많이 찾아봤는데 죽음은 다들 어쩔 수 없는 거라고 냉정하게 말하는 글들이 많네요. 저는 나중에 동생 만나서 떠들거리 많이 만드려고 재밌게 살다가 가려구요. 지금은 잠시 이별이지만 어쩌면 내일 죽을 지도 모르고, 그럼 가서 울기만 하다가 살다왔다고 하면 동생도 부담되고 미안할 거 같아서 제 하고 싶은대로 살다가 갈겁니다. 작성자님도 형님 생각하시면서 세상에서 제일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셨음 좋겠습니다.
@@moncher725 님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기도 하고.뭐라고 답을 해드리기 조심스러워 서너번 다시 읽으며 고민했습니다. 과정은 고통스럽겠지만,님 안에서 답을 찾아낸것 같습니다.미선님의 잘못이 아니니까 부디 타인의 말보다 자신을 믿고 천천히 느린 호흡으로 하루를 살아내길 바랄 뿐입니다.
저두 올1월하나밖에없는 딸을보냇어요
지금두 일주두번 수목장에 꼭 갑니다
원껏 울기도하고 예쁘게 화원도꾸며주고 그게 우리부부는 낙이고 즐검이고 행복입니다
열심히 주어진일도하고
아직도 곁에잇다고 생각하고 살아갑니다
저는 지난달에 딸을 보냈는데요..
제가 못살린것이 미쳐버릴것같습니다.
살릴수있는 골든타임을 놓친 제자신이 죽일듯이 원망스럽습니다.
20살전에 자식보낸건 부모과오라는데..저는 무슨죄를 지었을까 계속 자책하고만 있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연자분의 이야기를 들으니 눈물이 절로 나내요.얼마나 마음이 쓰릴지는 당사자 아니면 알수가 없겠지만, 스님 말씀에 힘내시고 선한마음에 복 받으시리라 생각이 듭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우선
어머님의 노후를 먼저 생각하세요
아드님도 그걸 바라실것 같습니다
어머님 힘내세요
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님 위로의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복받으세요 ㅡ.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가슴이 아픕니다 아들이 뭘 원하시는지 잘 아실겁니다 어머니를 위해서 쓰셨으면좋겠습니다 노후도 생각하시고요 ~~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정말 힘드신 도중에도 기부를 하시기로 마음 먹으셨다는게 제가 생각할 수 있는 경지를 초월하신 것 같습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ᆢ자식을 잃은 부모맘을 이해할수조차없고 어떠한 위로가 진정위로가되겠습니까ᆢ지금 하시는 모든일이 대단하신겁니다 ᆢ
아드님을 위해서라도 어머님 건강하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이 아파 댓글을 보니 뒤에 어머님도 아드님 곁으로 가셨네요
어머님도 아드님도 부디 좋은곳에서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슴아퍼네요 힘내세요 어머님
저도 네아이의 엄마이지만 어머님의 가슴 찢기도록 크고 큰 아픔이 감히 헤아리지못하겠으나 아드님 평화로운곳에서 펀히 쉬시길~~기도합니다
어머님이 한땀한땀 읽으시는데 마음이 미어집니다... 끝까지 듣지도 못하고 눈물터져요ㅠㅠㅠ
스님의 말씀은 어느 종교를 믿던 안믿던 정말 지혜롭고 옳은 말씀뿐이라서 자주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요... 기독교인입니다
저도 그래요. 종교를 떠나 정말 존경스럽네요.
저도 교회다녀요
저는 카톨릭 신자입니다.
어머니에 말씀에 가슴이 미어집니다.
스님의 말씀 저도 새겨듣고.
묵상하여
실천할수 있는 삶을 살겠습니다.
어머님
멋지세요!!♡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힘내세요
진정 법륜스님만 할수 있는 지혜로운 말씀~감사합니다!
얼짱 치훈이 어머님..ㅠㅠ
목소리 듣자마자 또 울컥 하네요..
치훈이 좋은 곳 가서
어머님 늘 바라보고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항상 건강 잘 챙기시구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스님 말씀에 세상살맛이 나네요
저두 많이걸 느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기부도 좋지만 어머니께서 살아가면서 조금씩 요긴하게 쓰는게 아드님에게 가장 뜻 깊은일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드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훌륭한 어머님에 훌륭한 아드님이십니다... 단순한 사고라는 스님 말씀이 언뜻 냉정하게 들릴 수도 있지만 골든타임을 놓쳤다고 계속 안타까워하는 것을 염려해서 하신 말씀이시겠지요. 어머님. 스님 말대로 제2의 화살을 맞지 마시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랍니다. 좋은 사람이었으니 이미 좋은데 갔다, 내가 기념으로 내겠다라고 마음내라는 말에 조금이나마 위로를 얻으시고 용기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종교는 없지만 스님의 말씀이 삶에 좋은 영감을 주어서 자주 듣습니다. 어려운 코로나 시기에 좋은 방향과 긍정적인 삶을 제시해 주시는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극락욍생 기원 드립니다 억장이 므너지내요 다같이 힘을 모아 극락왕생 기도 합니다
존경합니다
종교를 앞세우지 않고 항상 질문자가 행복할수 있는 방향제시 해주시는 모습
존경합니다^^
👍
😄😊☺ 동감 100 👍👍👍👍👍👍👍
천주교인도 기독교인도 불교인도 아니지만 종종 법륜스님 영상을듣는다.. 그냥 심심의 위로가되고
철학적 위로를 많이받는다.그거면 됐지...
질문자님도 많이 위로 받으셨길...
지혜롭고 자상하신 스님
의 위로의말씀으로 질문자님께서 많은힘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스님~ 늘 감사합니다
참 종교인이신 법륜스님 입니다..저도 카톨릭교인 이지만 범 종교적 지도자로써 손에 꼽으실
분이시기에 언제나 감탄하며 방송 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이해인 수녀님이 사찰에 가신적이 있는데 그때 스님의 같은 수도자로써 설법을 듣고
감동하셨는데 후일에 그 스님이 성당에 찿아오셔서 답례로 피아노 반주로 성가 합창을
들려드렸다는 일화를 읽은 적이 있는데 한 삼십년도 넘은 이야기인데 그때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당시 그 이전만 해도 종교가 서로 배타적이었는데 그런 모습이 정말 참 종교인의 상징 같았거든요
참, 그 스님도 법정스님 이었던 것 으로 기억되네요
감사하고 사랑하며 ᆢ
스님은
자녀를 안나보셔서모르시는것
같아요
징징 짢다고
하시는것보니 ㅎㅎ
법정스님은 고인이시고 이분은 법륜입니다 ㅎ
마음이 너무 아픕니다
어머님의 마음을 그어찌 헤아릴려고 할까요
힘내십시요
힘내십시요
문득문득 내아들의 흔적없음이 내영혼을
눈물로 가득차겠지만…
힘내십시요
힘내십시요
아 뭔가 너무 슬프면서도 현명한 답변에 감탄이 나옵니다. 설거지 하던 장갑을 벗고 저도 합장에 동참했습니다. 부디 사고와 질병 아픔으로 세상을 떠나는 모든 이들 극락왕생 하옵소서.
어머님께 무어라
말씀 드려야 위로가 될까요
만은
슬프지만 용기 가지시고
사셔야만 하늘에 계시는
아드님도 마음 편할겁니다
자식가진 엄마로서 마음
아픔니다
두분모두 좋은곳으로 가셨길....
하늘에서 두분모두 영원히 행복하세요..
축복이 마구마구 내리소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마음이 아픕니다. 어머님 힘내시고 건강하세요.
너무너무 현실 적으로 말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요새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셔서 맘이 진짜 힘들 엇엇는데요 스님 강의를 듣고 많이 깨달앗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기를기원합니다
저희 첫째아이 다니는 학교에서 확진자 나와서 딸도 코로나 검사를 했어요. 그것만으로도 정말 두렵고 걱정됐는데..
그전엔 남일이라 생각했거든요.
이제는 경각심을 갖고 조심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이 영상보는 내내 마음이 더 짠해지네요
자식잃은 그 슬픔..
어찌 말로 다 표현할수있을까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어머니 힘내시고 건강잘챙겨 사시길바랍니다
어머니 영상을 보니 많이 안타깝내요. 저도 20살된 아들을 먼저 보내고 살고 있습니다.
무슨말로 어머님께 위로가 되겠습니까 만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어머님께 위로에 말씀을 드림니다.
어머니가 생각하시는 일들 다 좋으신 일들인거 같습니다.
최고의 천도제, 최고의 수목장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아들에 이름으로 세상에 좋은일을 하신다면 그것이 더 가치있는 일이 아닐까 생각이 되내요.
저는 먼저간 아들이 멀리서 공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머지않아 재회한다는 확실한 믿을을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
어머니 힘내시고 아들을 잃은 안타까운 마음에서 조금은 벗어나셔서
다시 재회한다는 믿을을 가지고 어머니에 삶이 더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힘내세요..
법륜스님 말씀에 큰 깨달음을 얻게 됩니다.
이 시대의 큰 어른이시고 참 종교인이십니다.
전 천주교인인데 스님의 영상을 보고 또 봅니다. 이번영상은 재생버튼을 누르기도전에 눈물이 나네요. 어떤말도 위로가 될 수 없겠지만.. 힘내세요. 꼭 힘내세요..
32살에 돈 많이 모아놓고 급성패혈증으로 떠난 아들이면... 얼짱 이치훈 님이네요.....마음 아파....
아 그러네요....어머니 힘내세요ㅠㅠ
어휴~~얼굴을 아니 아는 분 같아요ㅡㅡㅜ고인의 명복을 빌고 어머니 건강하세요
아드님은 그돈 어머님께서 맛난거 드시고 좋은곳에 사시고 어머님 위해서 쓰길 바라실것 같아요
제가 아플때도 그랬거든요
눈물이 묻어나는 사연자님의 '고맙습니다'라는 말씀에 긴 여운이 남습니다.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ㅑ
ㅔ
스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힘든
엄마의심정
잘 위로
조언해주십니다
아드님
극락왕생기원합니다
어머니도
기도하시고
건강많이 챙기셔요
힘내세요ㅡ아드님은좋은곳에갔을거예요 ᆢ저도 얼마전 28살 아들을 사고로잃은 엄마입니다 ᆢ스님 감사함니다
힘내세요
그 예쁜 아들과의 인연이 짧아서 얼마나 안타까울까요...스님 말씀에 힘을 내어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가신 아드님도 어머님이 웃으면서 살기를 간절히 바랄것 같습니다. 그리움은 삼킬수 밖에요 ...
8개월 전에 돌아가신 엄마 생각에 자주 눈물 흘리는데 착한 우리 엄마 좋은데 갔다고 생각하고 맘 편히 가져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어머니소식 기사로 보았습니다.. 사랑하는아들과 만나 꼭 행복하셨으면좋겠어요 기도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 어찌이럴수가있나요ᆢ아드님사망소식으로도 남일같지않은슬픔에 가슴이내려앉았는데 어머님도떠나시다뇨ᆢ어머님 혼자계시지말고 정토회분들과같이계셨으면 좀나았을까요ᆢ휴 그맘이어떠셨을지ᆢ부디천국에서아드님과 평안하시길ᆢ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32살, 미혼의 아들을 잃으셨군요. 뭐라 위로할 말을 못찾겠습니다. 부디 힘내셔서 아들의 좋은 기억품고 살아가시길 빌겠습니다. 기부는 서두르진 않으셨으면 합니다. 그 이유는 아들잃은지 얼마 안되어 질문중에도 흐느끼시는걸로 보어 아직 충격에서 회복되지 못하신것 같은데 그런 상태에서는 중대결정을 내리지않는것이 좋습니다. 더구나 기부는 서두룰 이유가 없지요.
생각의 차이가 지옥과 천당이네요 ㅜㅜ
부디..지금처럼 건강히 견디시길 바래요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천주교 신자지만 법륜스님 말씀 너무 힘이되고 감사합니다 어머니도 힘내시고 아들을 위해 같이 기도해 드릴께요....
기부의 마음조차 너무 대단하시고 굶주리고 아픈 아이들을 위해 도와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아드님 좋은곳에 가셨으니까 마음 추스리시고 어머니의 선행으로 그 가정과 이웃에 빛을 비추시길 바래요~ 힘내세요♡
먼저 어머님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자식을 가슴에 묻고 살아가야 하는 한맺힌 마음을 누가 알수 있을까요 스님의 말씀이 위로가 돼서 다시 일상으로 살아가시고 남은 생애를 행복하게 살아 가시길 기원합니다
자식을 먼저 하늘나라로 보내고 얼마나 마음이 아프시겠어요
힘내시고 그래도 살아야하니
아드님이 열심히 살아서 두고간것은 부모님이 노후에 좀 쓰시고 주위에 힘든사람들이 많으니 직접 도와주시면 좋을듯싶네요
저도 도와줄사람들이 너무나 많더라고요
저렇게 나약했을때 사이비가 달려들죠 ᆢ
큰 일 내기전에 법률스님 법문 들으셨는게
아들이 엄마 정신 차리라고 기회를 준것 같네요ㆍ 엄한데 귀한 아들이 번돈 쓰지 마시고 기부 좀 하시고 아껴뒀다 귀한 일에 귀히 쓰시길요ㆍᆢ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ㆍ
어머니 웃으면서 사시는걸 아드님도 간절히 바라십니다.
어머님이 간절히 아드님의 명복을 비는것만큼요 ~
고인은 충분히 명복하셨습니다
스님 감사드립니다
듣는저가 다 눈물이 납니다 스님감사합니다 저는카록릭 신자입니다 아들먼저 보내신 이머님
마음이 성모님의 마음과 같을거 같아요 법륜스님의가르침에 감사드립니다 어머니 힘내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따뜻한 마음이 세상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주는 것 임을 다시한번 배웁니다.
스님의 따뜻한 마음이 세상 그 누구에게도 따뜻하게 다가감을 배우고 가겠습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질문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무신론자인데 그어떤 종교인의 얘기도 듣기 싫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우리 스님의 말씀은 마음에 와 닿습니다 오늘도 말씀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법륜스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듭니다.
따뜻한 날이 곧 오기를 바랄뿐입니다.
저도 어린딸을 뇌종양으로 보내고 법륜스님 강의 들었습니다.
어머니처럼 아이 보험금도 쓰기 미안해
기부도 했습니다.
그리고 13년이 되어갑니다.
그 아이가 가고 제가 남은 이유를 알고 싶어 살아갑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시겠지만 마음 굳게 먹으십시오.
하늘나라로 간 우리 아이들이 무슨 잘못을 해서 어미인 우리가 전생에 무슨 죄를 지어서 그런생각 버리고 자기자신을 괴롭히지마시고
살아가는동안 행복하게 살다가 죽으면 아이들 만나러 갑시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경황이 없는 선한 마음을 악용당할까 스님께서 깊이 헤아려주신 듯 귀한 말씀 가슴에 품습니다
맞아요‥공감합니다
사연을 듣는데 눈물이 나는건 정말 ㅠ처음이네요 ㅠㅠ
너무나 마음이 아파서 ㅠㅠ
32살면 다 키웠다고 생각하셨을텐데 ㅠㅠ
정말 그 마음이 다 헤아려지가 않네요 ㅠㅠ
그 아픔을..이렇게 다른 사람 살리는 것으로 승화 시키는 사람이니..
이 또한 잘 지나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함부로 상상할 수도 없는 아픔을 느끼고 계실 어머님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부를 하기보다는 아들이 남겨드린 유산으로 남은 생을 편히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내가 지은 과보는 피할 수가 없다.
훌륭한 스님 지혜로운 말씀 감사합니다.
어머님 부디 마음의 평안을 찾고 다시 웃으시길🙏🏻
😀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맞습니다 내가 지은 죄는 어디가질 않고 그렇습니다 다만 사람은 죽을때까지 자신이 지어던 죄를 씻기 위해서 더욱 더 열심히 살며 겸손해야 되겠다 생각듭니다
넘 눈물이 나네요!! 참 삶은 힘이드네요!!!! 제가 먹고 자고 이렇게 유튜브를 보는 순간에도 내 이웃의 누군가는 이런 이런 힘든일을 겪고 있겠군요.... 맘이 너무 힘드네요.....참 대단한 어머니같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머니의 슬픔과 버티려고 애쓰시는 마음에
제 맘도 너무나 먹먹합니다. 아드님이 어머님의 선정과 선행을 웃으며 바라보고 있을거에요.. 건강챙기시기 바래요 ...
감사합니다 ...
어머니 목소리를 들으니 저까지 목이 메이고 눈물이 납니다.... 감히 힘내시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아드님은 더없이 좋은곳으로 가서 행복하고 편하게 지내고 있을겁니다..
저는 카톨릭신자이지만
스님 존경합니다
어머니 매일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훌륭하신 어머님이십니다 마음 편히 노후 보내시길 기도드립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드시 아드님에게 공덕이 전달될겁니다 어머님
어머님생각하며 모은 맘도 있었을 겁니다. 자식입장에서는 부모님이 쓰시길 바라는 마음도 분명 있었읉 겁니다. 잘 계획하셔서 본인을 위해서도 쓰세요
기부하실려면
직접 본인한태,하시는게
좋으실듯
합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
가슴에 자식을 묻고 어찌살아갈겁니까
슬픔은 너무크겠지만
운명이라 생각하시교 귀하고 귀한
아드님의 재산을 부모님이 잘사용해야
아드님도 기플겁니다
아픈과거에 아픔과 눈물로 세상을 살지마시고 앞으로 다가오는 희망만 가지고 사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하늘의 순리카 생각하면 좋겠네요
기부하지 말고 그 돈으로 어머니 자신을 위해서 쓰세요 하늘에 있는 아들이 원하는 게 그거예요
100% 공감 입니다 그동안 고생하신 자신을위해서 쓰세요 아드님도 그걸 바라실겁니다 잘 생각해보세요~~
저도 공감합니다.오롯이 자신을 위해서 쓰세요.
죽은 아들돈 좋지요
기부하지 마시고 어머님이 행복하고 의미있는곳에 사용하세요~
맞아요
"있는지없는지나는질모른다", 솔직한밀씀
정말존경합니다
질문자분도 하늘로 가셨다니
슬픔이 너무 깊으셨나 봅니다.ㅠ
어니의 아픈 마음을 누구보다 더 잘알고있는 한어머니랍니다 저도 3년전에 사랑하는 딸을 하늘 나라에 보낸사람 입니다 어머니 사연을 듣자하니 너무가슴 아프고 눈물이 너무 흐르는군요 하지만 어머니 힘내세요 아드님은 좋은 곳으로 갔을거예요 힘내세요
누구보다 어머니 심정을 잘압니다
저는 어머니 아들보다 더일찍 22살에 교통사고로 아들을 보낸지 2년째입니다
사는게 고통스럽지만 스님말씀 위로삼아 힘내어 살아갑시다
제가 이래서 스님을 좋아합니다. 저는 교회를 다니지만 스님말씀을 들어요. 정의로운 하나님이시라면 아드님을 천국에 보내셨겠죠.
@@평화지왕 이래서 저는 교회다니고 싶어도 안 다니는 이유에요. 이 분이 말하는 요점은 이게 아닌데.. 천국은 그리스도인만??
@@평화지왕 교회다니는자들이 더많은 죄를 짓더군요
그리스도를 믿는다는 것만으로 친국으로 가는 길이라면 정의롭지 못한 하나님을 누가 믿겠습니까??
@@평화지왕 그래서 이 채널에 전도하러 오는 거예요?
@@평화지왕 당신말에 동의하지 못 한다고 교회를 다니지 말라는건 모순아닌가요? 당신이 뭔데 여기와서 사람을하고 언쟁을 합니까? 이래서 그리스도인들이 욕을먹어요.
@@평화지왕 성경말씀이 아니라는건 저도 압니다. 그래서 당신은 성경에 쓰여있듯 그리스도인만 천국에 간다고 말하고싶나요? 그렇게 사람들하고 싸우는게좋으세요? 그럼 스님 말씀 들으러는 왜 오십니까?
제 주변엔 아직 확진자가 없어 코로나가 별거 아닌것처럼 보였었는데 조금 더 경각심을 가져야겠습니다..ㅠ...힘드시겠네요....힘내라는 말밖에 해드릴께 없습니다...힘내십시요..!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어머니 억지루 우시는 것 참는소리가 제 목이 에이네요...
힘내세요...
질문하신 어머님 아드님따라 가신길 극락왕생하셨길 바라고 꼭 아드님 만나셨길 바랍니다. 하늘에서 행복하세요~
아드님은 이미 좋은곳에 가셨습니다
이제라도 어머니마음
건강에 신경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는 기독교지만 스님의 정말좋은 지혜로우신말씀 잘새겨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항상건강하시고 좋은말씀
자주듣겠습니다
정말 마음이 아프지만 스님 말씀 들으면 늘 긍정적인 맘과 힘이 납니다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리고 어머님도 힘내시길 바랍니다
기부는 일부만 마음의 위안 삼아 하시고 노후생활에 보태세요. 아들도 원할겁니다
질문 하시는 어머님의 흐느낌에 눈물이 너무 납니다 슬픔이 그대로 전해져서요.. 또 지금은 이생에 안 계신분이라 생각하니 더 슬퍼지네요 아드님과 부디 평안하세요.. 카톨릭 신자이지만…. 전.요즘 법정스님 계셔서 살아가는 힘을 얻습니다 건강 잘 챙기셔서 저희 곁에 오래 오래 계셔 주세요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듣는내내 가슴이 먹먹하네요.
좋은분이라 좋은곳에서 먼저 데려 갔을거예요.
질문자님도 남은 시간 하루하루 행복한 마음으로 아름답게 보내시다가 나중에 꼭 아드님과 재회하시길🙏🙏🙏
어머님 노후를위해 다쓰시고
남는것으로 기부하시길 바랍니다 감정 잘 다스리시고
차차 정말로 뜻 깊은곳에
기부하셔도 늦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