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은 평소보다 bgm의 소리를 높였습니다. 혹시 시청에 방해가 된다면 다음 영상부터는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방어3대장 시리즈를 마치며 간혹 패장에게 대장이라는 칭호를 써서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으나 임지를 이탈하지 않고 중과부적인 적들에 대항하며 목숨 바친 영웅들에게 대장이라 칭함은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동래성 전투 막판에 일본 사신으로 조선에 온 적이 있는 노리마쓰라는 자가 송상현 장군을 알아보고 얼른 피하라고 권유했으나 송상현 장군은 그를 꾸짖으며 적을 향해 달려가셨다고 합니다. 전투의 승패를 떠나 부산과 동래의 영웅 정발 장군과 송상현 장군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 잘봤습니다.
전투를 이기면 사람 가축할것 없이 모두 살해했던 일본군이지만 송상현 부사의 분투를 본 고니시는 비록 적장이나 그 충성심과 용맹은 모두가 본 받을수 있도록 하라고 했으며 시신도 온전히 고향으로 보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산 4호선 수안역 공사때 임진왜란때 살해당해 묻힌 동래성 백성들의 유해가 발굴되었는데 새로 발굴된 유적지이기에 고고학자들이 기쁠만도 했지만 그 참혹한 현장에 오히려 숙연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일본군은 적이 투항하지않고 최후까지 죽기살기로 저항하다 패배하면 성안에 군인이고 민간인이고 할거없이 싸그리 죽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끝까지 저항한 세력을 죽임으로써 적의 사기를 꺾고 항복을 유도하기 위해서 그리고 일본군이 동래성을 함락한 후 조선포로에게 '너희나라에 충신은 오직 동래부사 한 사람뿐이다' 라고 했죠
이순신 장군님이야 말로 말할 필요조차 없이 우리나라 최고의 위대한 위인 세종대왕과 어깨를 겨루지만 그 전에 송상현 부사에 저 충정은 정말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기 그지없다........ 삼국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송상현 부사는 위나라 장군 학소와 같은 충정이다... 다만 학소는 오랜기간 수성을 했지만... 송부사와는 다르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총이란 무기가 생겨서
동래성 순절도를 보면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words. 라는 말이 딱 이해가 됩니다. 처절해 집니다. 일본은 저들이 세고 우리가 약할 때 우리를 괴롭혀 왔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은 자유 민주 자본주의 진영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방심하고 스스로 나약해 지는 시점이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우리의 문제점도 좀 아셨으면 해요. 세종때처럼 우리도 과학기술에 힘썼다면 저런 일이 생겼을까요? 좀 선진문물도 받아들이고 무역도 해서 경제를 일본만큼 키웠다면..휴 지금 우리가 경제력 10위인게 세계화에 올라타서 무역으로 선진국된거잖아요. 참 절대 일본이 잘했다는게 아니에요. 영상이 사극 해설해주는 느낌이라 저는 참 보기 편하네요. 감사하게 봤습니다.
과학기술 자체보다도 기나긴 안정과 상업(을 비롯한 정보 기술 교류)의 부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조선의 강점인 과학기술+화약, 활의 주 재료 장기적 감시 및 제한을 두는 명의 제재가 워낙 심하니까 어쩔 수 없죠. 당시 화약 제한은 중국이 어마어마하게 통제했는데 바로 옆에 있는 조선은 힘들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순신 사례만 봐도 지휘부의 경계와 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가 ㅠㅠ 후반 조선의 군인으로서의 경험치가 조금만 쌓여도 호락호락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으니 피지컬과 훈련도에서 오는 시너지가 좋았음을 알 수 있는데..아쉬워요 참.
저때는 워낙 좌ㆍ영ㆍ문신들이 개판을 쳐서 전쟁나자마자 임금과 함께 어디로 피난 갈까 하던 시기 ~ 율곡선생의 십만군양성도 묻혀버리고 ᆢ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 !" 란 말이 적글이네요 ᆢ 서양 문문을 어떻게 들이나요 ? 임금눈치보고 파벌싸움이나 ㆍ 지들배만 불리기 위한 때이고 ~ 오죽하면 송상현장군은 문신출신인데 임진터지고 나서 갑옷입고 ᆢ 아녀자들까지 싸우다 죽는 걸보고 피눈물흘리면서 전사하셨겠나 ᆢ 지금은 신식문물 운운할때가 아니고 그냥 뜨겁게 보고 있으면 되는거야
역사를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지 않고, 개인적 사상과 이해관계를 위해 악용하는 너희들 때문에, 역사의 진정한 가치와 본질은 잊혀졌다. 역사의 진정한 본질은, 과거로부터 배우라는 것이다. 과거에 이런 일이 있으니 경계하라는 것이다. 일본은 경계의 대상이지, 적이 아니다. 중국은 경계의 대상이며 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중국은 한나라 때부터 한반도에 지배력을 발산했다. 일본은 그저 조선 중기와 조선 말에 한반도를 죽인 것 뿐이다. 당신은 역사를 총체적으로 보지 않고, 일부분만 이용하여, 세상을 왜곡하고 있다.
역사를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지 않고, 개인적 사상과 이해관계를 위해 악용하는 너희들 때문에, 역사의 진정한 가치와 본질은 잊혀졌다. 역사의 진정한 본질은, 과거로부터 배우라는 것이다. 과거에 이런 일이 있으니 경계하라는 것이다. 일본은 경계의 대상이지, 적이 아니다. 중국은 경계의 대상이며 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중국은 한나라 때부터 한반도에 지배력을 발산했다. 일본은 그저 조선 중기와 조선 말에 한반도를 죽인 것 뿐이다. 당신은 역사를 총체적으로 보지 않고, 일부분만 이용하여, 세상을 왜곡하고 있다.
![[史극장] [징비록 모음.Zip] 임진왜란 시작되다!!! [부산진 전투] | KBS 방송](http://i.ytimg.com/vi/NIjxIk8Hb2Y/mqdefault.jpg)
![[史극장] [징비록 모음.Zip] 임진왜란 시작되다!!! [부산진 전투] | KBS 방송](/img/tr.png)
![6일간의 치열한 전투 '진주대첩' 그리고 충무공 김시민 | 3D 작전판 콘텐츠 [설민석의 전쟁사]](/img/1.gif)
안녕하세요 전 야산송씨 지신공파 송상현 장군님의 후손입니다.
제 조상님에 대한 영상을 올려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가문의 영광으로 깊이 새겨두겠습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지신공파입니다.)
훌륭한 조상님입니다. 영광입니다!^ ^
송상현 장군...
뭉클하네요...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비켜주긴 힘들다."
이번 영상은 평소보다 bgm의 소리를 높였습니다.
혹시 시청에 방해가 된다면 다음 영상부터는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부산방어3대장 시리즈를 마치며
간혹 패장에게 대장이라는 칭호를 써서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계셨으나
임지를 이탈하지 않고 중과부적인
적들에 대항하며 목숨 바친 영웅들에게 대장이라 칭함은
마땅하다 생각됩니다.
레전드 상남자
"싸워죽기는 쉬우나 길을 내주기는 어렵다"
ㄷㄷ
도망가지않고 맞서 싸운것만이라도
대단한 용기 입니다.
박홍이나 원균 이일 그리고 관할지휘관인 이각처럼 빤스런치는거보다낫죠.
이 분도 고니시 유키나가에게 희생되셨다
저분들을 패장으로 취급하는게 잘못된것이죠
마지막에 아버지께 보낸 편지가 너무 슬프네요. 잘 봤습니다
@4:02 후덜덜 각성
송상현은 또 문과출신 우리나이 26세에 급제한 수재였음..,지금으로 치면 26살에 행정사법고시 합격한거임...임진왜란 난다고하니까 1년전에 동래부사로 보냈지 그전에는 언관청요직과 외교부서에서 계속 일했음...안타깝다.
영상을 보며 그시대의 현장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울컥해서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동래성 전투 막판에 일본 사신으로 조선에 온 적이 있는 노리마쓰라는 자가 송상현 장군을 알아보고 얼른 피하라고 권유했으나 송상현 장군은 그를 꾸짖으며 적을 향해 달려가셨다고 합니다.
전투의 승패를 떠나 부산과 동래의 영웅 정발 장군과 송상현 장군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많이 늦었지만 이번 영상 잘봤습니다.
"동래부사 송상현" 영화한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부산그대의 이름은 승리
부산에 있는 '송상현 광장'은 이분을 기념하기 위한 공원입니다^^
앗! 그런가요!! 부산가거든 한번쯤 가야겠네요🥰🥰👍
송상현 광장으로 언제 빠뀌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송상헌 공을 모신곳이 부산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 입니다.
연못에 덩치가 엄청난 잉어가 많습니다.
@@로보찌빠 안락동의 충렬사는 그대로 있구요.. 서면교차로에서 양정 가는 방향에 송상현 동상이 있었구요.. 그 주변을 다시 정비하여 공원으로 만든 곳이 송상현 광장입니다.
여산송씨 지신공파 송상현장군 후예로써 굉장히 자랑스럽습니다
영웅의 후예에게 경의를
그래도 됨
맞습니다! 송상현은 여산송씨 중에서도 지신공파입니다. 왕은 사랑한다에 송린이 지신공파이죠.
이순신의 최측근 송희립은 여산송씨의 원윤공파쪽이죠.
세종대왕의 외할머니이자 원경왕후 민씨의 어머니도 여산송씨 원윤공파입니다. 그리고 단종의 부인 정순왕후도 여산송씨 지신공파입니다^^
친척이시네, 전 원윤공파
ㅋ
정말 멋진 분이네요
마지막으로 남긴 시도 참 가슴을 울리는 명문입니다
마지막 시는 곱씹어볼수록 가슴이 뜨거워지네요. 옛말에 '충신을 찾거든 효자가있는 곳에서 찾으라' 말이 있듯이 죽기전 신하로써의 도리와 아버지를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네요.
전투를 이기면 사람 가축할것 없이 모두 살해했던 일본군이지만 송상현 부사의 분투를 본 고니시는 비록 적장이나 그 충성심과 용맹은 모두가 본 받을수 있도록 하라고 했으며 시신도 온전히 고향으로 보냈다고 하네요. 그리고 부산 4호선 수안역 공사때 임진왜란때 살해당해 묻힌 동래성 백성들의 유해가 발굴되었는데 새로 발굴된 유적지이기에 고고학자들이 기쁠만도 했지만 그 참혹한 현장에 오히려 숙연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고 해요.
일본군은 적이 투항하지않고 최후까지 죽기살기로 저항하다 패배하면 성안에 군인이고 민간인이고 할거없이 싸그리 죽였다고 합니다
이유는 끝까지 저항한 세력을 죽임으로써 적의 사기를 꺾고 항복을 유도하기 위해서
그리고 일본군이 동래성을 함락한 후 조선포로에게 '너희나라에 충신은 오직 동래부사 한 사람뿐이다' 라고 했죠
일본놈들이 존나 잔인하긴 했음
팩트) 성 안의 사람들이 투항하지 않고 결사항전을 하였을때 모두 몰살시키는 행위는 전세계 어디에서나 볼 수 있었다. 일본만 그런것이 아니다. 예) 몽골, 조선(여진족 한정)
소서행장은 인상깊었을 것 입니다 송상현의 절개를 보고요
전사이 가도난...
싸워죽긴쉬우나 길을빌려주긴 어렵다
진짜 간지다 ㅠㅠ
평화러운 일상을 짓밟은 적에 대한 분노
그 일상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원통함
이 느껴지는 영상이었습니다.
인정합니다
전사이 가도난. 싸우다 죽기는 쉬워도 길을 빌려주기는 어렵다. 사실 그 반대죠. 길을 내어주고 목숨을 구걸하는 것이 훨씬 쉽고, 싸우다 죽기는 어렵고 두렵지요. 짧은 문구지만 결의가 담긴, 곱씹을수록 명문입니다. 동래성 전투에서 순절한 선조들의 명복을 빕니다.
어릴적 저의 윗동래가 양정이라서 송상현 동상에서 자주 갔었는데 이렇게 영상을 보니 느낌이 너무 다르네요 ㅜㅜ
송상현 장군. 전라도 정읍 출신.
최고…. 바로 구독했습니다!!!
조영규 홍윤관 외 다른 분들도 기억하겠습니다. 이각 이 작자도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정말 훌륭하신 참군인이십니다 국군장병들에게도 송상현 장군의 전사이 가도난 정신을 가르쳐야 된다고 생각하네요
송상현장군은 사실 군인보다는 행정 공무원인데 전쟁난다니까 최전방 부대에 칼쥐어주고 박아논 느낌...
전사난 가도이 정신으로 단단히 무장한 정치군인들인데 귓등으로도 안듣죠.
저 전투에선 갓난아이고 여자고 모조리 죽임을 당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의 풍족함은 선조들의 희생 있기에 가능한 것입니다
역사는 절대 잊으면 안될것입니다
그건 너무갔고 잼민아.
그럼 지금의 풍족한삶은 단군시대 사람들 덕이냐?ㅋㅋ
@@BJ-dd9ek 맥락을 파악을 못하네 ㅋㅋㅋㅋㅋ 우리 증조할아버지 고조할아버지 세대는 선조가 아니냐?
미국의 원조때문.
부산 동래삽니다
집옆에 동래읍성입니다.
늘 감사합니다.
여산송씨 후예로서 자랑스럽습니다
보고 배웁시다
영웅
존경합니다
다른영상도 보면서 느꼈지만
가슴한구석이 울컥울컥해지더군요
잘보고 있습니다
동래읍성축제에 가시면 임진왜란에서의 송상현 부사를 주인공으로 한 연극을 보실 수 있습니다!
🙏🙏🙏
왜란 당시 일본군이 감동하여 직접 무덤을 만들고 명을 밀어준 인물은 동래성 전투의 부사 송상현 장군과 웅치전투의 김제군수 정담 장군 뿐이라고 하네요
기다렸습니다. ㅠㅠ
자주 찾아뵙도록 노력하겠습니다.ㅜㅜ
결의가 대단
좀 자주 부탁드립니다. 최고입니다
이 전투가 진짜 참혹했다던데.. 마을주민들 아이 여자 노인들 전부 참혹하게 머리다깨지고 죽음
이순신 장군님이야 말로 말할 필요조차 없이 우리나라 최고의 위대한 위인 세종대왕과 어깨를 겨루지만 그 전에 송상현 부사에 저 충정은 정말 너무 대단하고 존경스럽기 그지없다........
삼국지를 아는 사람이라면 알겠지만 송상현 부사는 위나라 장군 학소와 같은 충정이다... 다만 학소는 오랜기간 수성을 했지만... 송부사와는 다르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총이란 무기가 생겨서
영상 퀄리티가 진짜 👍👍
요즘 밥먹으면서 매일 하나씩 보고있어요
영상 퀄리티가 너무 좋은거 같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
영웅은 승리와 패배에서 나오는게 아니다.
정말 대단한 분이군요....
동래성 순절도를 보면 A picture is worth a thousand words. 라는 말이 딱 이해가 됩니다. 처절해 집니다. 일본은 저들이 세고 우리가 약할 때 우리를 괴롭혀 왔습니다. 현대 사회에서 우리나라와 일본은 자유 민주 자본주의 진영의 중요한 구성원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방심하고 스스로 나약해 지는 시점이 치명적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겠습니다.
역시 사람은 이름값을 한다니깐....후한 이각 곽사...병마절도사 이각....툇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 멋집니다 어떤 영화나 드라마보다
송상현 하면 최후의 전투를 앞두고
고니시와 주고 받은 통첩 최고지!
고니시: (전즉전의 부전즉가도) 싸우려면 싸우고 아니면 오픈해라!
송상현: (전사이 가도난) 싸우다 죽기는 쉬워도 오픈은 없다.
많이 기다렸습니다. 바쁘셨나봅니다
감사합니다
와 송상현 장군님 ㅠㅠ 영상 잘 보겠습니다 ~
거북선의 아버지 나대용의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꼭 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부산에 송상현 광장이 있는 이유
송상현장군 영화 드라마 제작 해주세요
와. 이채널을 왜 이제야 알았을까요. 소재를 볼때마다 가슴이 웅장해지는 이느낌.
부산성전투보다 조금 더 선전했을뿐 동래성전투도 거진 일방적인 학살수준인 전투였죠 ㅜㅜ
이번편 누굴까하면서 오래 기다렸습니다요
잘보겄습니다
만약이란 건 없지만 도망간 이각 박홍 원균이 왜군 물고 늘어졌더라면. 저렇게 허무하진 않았을텐데. 그래도 나름 이순신처럼 왜란 침입 대비 차선책으로 엄선한 분치고는 아쉬운 최후입니다.
수고많으십니다 ㅠ 잘보고갑니다❤
죽기는 쉬우나 길 내주기는 어렵다
부산 양정에 송상현 광장있습니다
참 경상좌도병마절도사였던 이각은 정말로 한심하기 짝이없었던 놈입니다 도망갔다 임진강 방어선에서 도원수 김명원에 창수되어 그나마 분이 풀리네요
그리고 경상좌수사였던 박홍도 도망가고 참으로 한심한 놈입니다
도원수 김명원에게 억울하게 죽은 사람은 부원수 신각이고ㅋㅋㅋ
제대로 알고 쓰지ㅋㅋ
부산진 전투 , 동래성 전투 모두 중과부적였습니다..
전쟁에 진건 기술도 아니고 사람도 아니고 정치병 때문이었다. 종특인게 분명하다.
목숨마저 바친 순수했던 조상들이 순진한 현재의 호구들을 보면 뭐라 하실지...에혀....
부산방어3대장 모두다 고니시에게 무너졌다
송상현이 뭐 저렇게 생김... ㅡㅡ
전사이 가도난...
우리의 문제점도 좀 아셨으면 해요. 세종때처럼 우리도 과학기술에 힘썼다면 저런 일이 생겼을까요? 좀 선진문물도 받아들이고 무역도 해서 경제를 일본만큼 키웠다면..휴 지금 우리가 경제력 10위인게 세계화에 올라타서 무역으로 선진국된거잖아요. 참 절대 일본이 잘했다는게 아니에요. 영상이 사극 해설해주는 느낌이라 저는 참 보기 편하네요. 감사하게 봤습니다.
과학기술 자체보다도 기나긴 안정과 상업(을 비롯한 정보 기술 교류)의 부진이 가장 크다고 생각합니다.
당시 조선의 강점인 과학기술+화약, 활의 주 재료 장기적 감시 및 제한을 두는 명의 제재가 워낙 심하니까 어쩔 수 없죠.
당시 화약 제한은 중국이 어마어마하게 통제했는데 바로 옆에 있는 조선은 힘들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순신 사례만 봐도 지휘부의 경계와 대비가 얼마나 중요한지가 ㅠㅠ
후반 조선의 군인으로서의 경험치가 조금만 쌓여도 호락호락하지 않았음을 확인할 수 있으니
피지컬과 훈련도에서 오는 시너지가 좋았음을 알 수 있는데..아쉬워요 참.
저때는 워낙 좌ㆍ영ㆍ문신들이 개판을 쳐서 전쟁나자마자 임금과 함께 어디로 피난 갈까 하던 시기 ~ 율곡선생의 십만군양성도 묻혀버리고 ᆢ 평화를 원한다면 전쟁에 대비하라 !" 란 말이 적글이네요 ᆢ 서양 문문을 어떻게 들이나요 ? 임금눈치보고 파벌싸움이나 ㆍ 지들배만 불리기 위한 때이고 ~ 오죽하면 송상현장군은 문신출신인데 임진터지고 나서 갑옷입고 ᆢ 아녀자들까지 싸우다 죽는 걸보고 피눈물흘리면서 전사하셨겠나 ᆢ 지금은 신식문물 운운할때가 아니고 그냥 뜨겁게 보고 있으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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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답답한게 각개격파당한게좀 아쉬움... 초반에 부산성함락당할때 경상도 각지역부사들이 한곳에 집결해서 가장좋은성에서 많은병사들로 뭉쳐싸웠더라면
어느정도가망있었을것같은데...
그런데 뭐 다 모였어도 병력이 많아야 1만 좀 넘기는 수준이라 중과부적으로 뚫릴수밖에 없던 운명인지라...
각자의 위치가 있었는데 스타크래프트 같은 1점사가 됐을까요 그것도 전근대 시대에. 가정은 의미 없습니다. 지금이야 문자 하나면 님이 어디 사는지 내가 어디 있는지 알 수 있는 시대지만 그때는 아니잖아요.
석동현 사무처장 이란 놈도 부산 출생 이더만, 이러한 지 고향 조상들의 희생이나 알고 지껄여라
송상현은 전라도 사람
조작 소설가 황현필보다는 일억배 낫다........이런 프로그램이 힛트 를 쳐야지....
어떻게 지킨 나라인데 동해를 일본해로 팔아먹고! 독도도 팔아먹고😅
지금의 대한민국을 보면 저분들이 지하에서 통곡할 겁니다.
에혀 ㅉ 님아…임진왜란 끝나고 30년도 안돼서 일본에 통신사 보낸게 조선이에요… 그것도 친일인가요? 뭔 ^^!발 언제까지 그러고 살래요?
외교에 적과 아군이 어디있나요. 어제의 적이 아군이 되는 시대인데.
그러게요...지금 완전 김옥균이죠ㅋㅋㅋ 아무런 대비책도 없이 일본만 믿고 있으니ㅋㅋ
역사를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지 않고, 개인적 사상과 이해관계를 위해 악용하는 너희들 때문에, 역사의 진정한 가치와 본질은 잊혀졌다. 역사의 진정한 본질은, 과거로부터 배우라는 것이다. 과거에 이런 일이 있으니 경계하라는 것이다.
일본은 경계의 대상이지, 적이 아니다. 중국은 경계의 대상이며 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중국은 한나라 때부터 한반도에 지배력을 발산했다. 일본은 그저 조선 중기와 조선 말에 한반도를 죽인 것 뿐이다.
당신은 역사를 총체적으로 보지 않고, 일부분만 이용하여, 세상을 왜곡하고 있다.
?????
조선은 노비의 나라다
역사왜곡은 이제 그만
뭔 병ㅅ소리지
패전과 다름없는 이 전쟁을 너무 미화하는 것 같다 차라리 왜 우리가 당했는지를 가르쳐 주는 게 나을 것 전국토가 3주 만에 유린당한 이 임진란,백성들이 반은 죽었다 걸어가도 3주만에 한양에 도달했던 당시!
다시 일본한테 머리 숙이는 인간들아 이거 보고 정신 차려라.
과거는 과거고, 현재는 현재다. 과거는 현재를 위해 이용할 때만 가치있을 뿐이다.
왜냐하면 과거라는 것은, 그 자체로, 그냥 흘러간 예전 일이기 때문이다.
역사를 좋은 방향으로 이용하지 않고, 개인적 사상과 이해관계를 위해 악용하는 너희들 때문에, 역사의 진정한 가치와 본질은 잊혀졌다. 역사의 진정한 본질은, 과거로부터 배우라는 것이다. 과거에 이런 일이 있으니 경계하라는 것이다.
일본은 경계의 대상이지, 적이 아니다. 중국은 경계의 대상이며 적이라고 볼 수도 있다.
중국은 한나라 때부터 한반도에 지배력을 발산했다. 일본은 그저 조선 중기와 조선 말에 한반도를 죽인 것 뿐이다.
당신은 역사를 총체적으로 보지 않고, 일부분만 이용하여, 세상을 왜곡하고 있다.
정치로 몰아가지마라
그럼 천년원수 중국한테 머리숙일까? 6.25 동족학살 북한한테 머리숙일까? 개딸아?
부하 다 죽인 패장 아님? 민주당 논리
부하들만 죽었으면 다행이지 민간인들 다 죽었는데
심성
감사합니다
오래전부터 항상 좋게 봐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고 발전하는 채널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