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조국을 위해 수천의 적 기병과 맞붙은 보병들의 운명(결말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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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6 сен 2024
  • 1995년 작 브레이브 하트입니다
    실제 스코틀랜드의 영웅
    윌리엄 월레스에 대한 이야기를 영화화 한 것입니다
    매드맥스, 리썰웨폰 등으로 주가를 올린
    멜 깁슨의 두 번째 감독작품인데요,
    이 영화로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으니
    그의 뛰어난 영화적 재능을 엿볼 수 있습니다
    제 개인적으론
    영화를 참 잘 고르는 배우라 생각됩니다
    그만큼 그의 영화면 믿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 속 로버트 브루스는
    이후 넷플릭스의 ‘아웃로 킹’으로 영화화 되었습니다
    영화 이후의 이야기가 궁금하시다면
    감상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물론 영화다보니 약간의 역사적 각색이 들어있어
    고증은 완벽하다 볼 수 없습니다
    하지만 멜 깁슨의 역사물은
    적당한 각색으로
    영화적 재미를 배가시키는 매력이 있습니다
    앞서 리뷰한 패트리어트도
    함께 감상해 보시면 어떨까 합니다
    스코틀랜드인의 자유를 향한 열망을 느낄 수 있는
    브레이브 하트였습니다

Комментарии • 52

  • @movie_dochi
    @movie_dochi  4 года назад +10

    * 정정
    -영화에서 소개된 롱생크 왕은 아일랜드가 아닌 잉글랜드 왕 입니다. 초반 설명부에 자막 및 설명 오류가 있네요... 죄송합니다 ㅜ

  • @하히후헤호-m4v
    @하히후헤호-m4v 4 года назад +4

    음악, 연출, 메세지, 연기 모두 최고의 영화다.

  • @ferotcy651
    @ferotcy651 4 года назад +35

    영국 애들이 깡패짓 한게 역사적으로 하도 많아서 스코틀랜드가 독립한데도 납득이가 납득납득

    • @jstv5313
      @jstv5313 4 года назад

      그래도 프랑스나 벨기에보단 낫지 뭐

    • @황준서-b4u
      @황준서-b4u 4 года назад

      실제로 영화 007에서 나온 테러리스트도 스코틀랜드를 위해서 테러를 저지르는 독립운동가들 이라고 하네요.

    • @kimsungho4114
      @kimsungho4114 4 года назад

      지역감정이 왜 생기는거임?
      진짜 궁금해서 물어봄

    • @ferotcy651
      @ferotcy651 4 года назад

      @@kimsungho4114 역사적으로 우리나라처럼 일본한테 많이 당해서 이유있는 감정 생기는 경우가 있고 넷상에서 많이 보이는 경우는 자기 괴롭히던 애가 있는데 그 애가 ㅇㅇ마을 살고 ㅁㅁ학교 다니면 ㅇㅇ마을 놈들 다 재수 없고 ㅁㅁ학교 애들 다 깡패라고 간주하는 일종의 망상병임

    • @javaxerjack
      @javaxerjack 4 года назад

      @@kimsungho4114 박정희 시절에 선거에서 이기기위해 의도적으로 부추겼다는게 정설입니다. 인구가 일단 경상도쪽이 많으니 부추겨 놓으면 알아서 굴러가거든요. 위의 리플 보면 알겠지만 이미 50년도 전 일인데도 불구하고 그 효과가 더 커졌으면 커졌지 작아지는 일은 없는 아주 유효한 수단입니다. 그 외에도 식민지 지배의 경우에는 이런식으로 종족이나 지역으로 나누어 자기들끼리 싸우게 하면 아주 강력한 통제 수단이 됩니다. 그렇게 해서 아주 최악으로 피보게 된 상황이 르완다 내전이구요.

  • @게영리게으른영화리뷰
    @게영리게으른영화리뷰 4 года назад +13

    11:40 영화인데도 너무 처절해서 소름돋네요

  • @user-bi1jb8tk9h
    @user-bi1jb8tk9h 4 года назад +3

    명작 중에 명작.. 감독까지 멜깁슨이 했다니 놀랍네요...

  • @성이름-c7z1f
    @성이름-c7z1f 4 года назад +7

    0:49 아일랜드가 아니라 잉글랜드에요 아일랜드는 스코틀랜드랑 친해요

  • @user-hy9ce7lt2x
    @user-hy9ce7lt2x 4 года назад +4

    전쟁고증은 엉망이지만 영화연출관점에서는 퍼팩트였음

    • @harryanderson8045
      @harryanderson8045 3 года назад

      네, 실제로는 하이랜더들이 아닌 일반적인 중세 기사들이었다고 하죠.

  • @형순철
    @형순철 4 года назад

    영상과 리뷰 감사 드리며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 @kiminseattle3476
    @kiminseattle3476 4 года назад +3

    와! 전쟁 영화를 보며 눈물이 나올줄은 꿈에도 몰랐네.

  • @이동연-c6d
    @이동연-c6d 4 года назад +2

    이거 진짜 시대를 뛰어넘은 명작 이죠! ㅎㅅㅎ

  • @user-yd3wh7gs1w
    @user-yd3wh7gs1w 3 года назад

    영화도 영화지만 음악이 참 좋죠. 아이리쉬 악기 음악에 빠지게 만든 영화입니다

  • @user-tb9xl1oz8v
    @user-tb9xl1oz8v 4 года назад

    자유의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는 영화..
    너무 먼 과거, 너무 먼 외국에 대한 이야기지만 세계 어딜가도 자유의 가치는 다 똑같은 것 같네요
    자유란게 사실 그렇게 거창하고 대단한것만이 아닌게..
    듣고 싶은 노래를 듣고, 보고 싶은 영화를 보고 심지어 내가 무엇이든 생각할 수 있고 믿을 수 있는게 자유가 보장되기 때문이죠
    레이건 대통령 연설을 보고 감명 받았는데 이 영화도 보고나서 참 소름 돋네요

  • @bartkim6448
    @bartkim6448 4 года назад +3

    기억나는건 아일랜드 포로를 스코틀랜드 진영으로 돌진 시켰는데 싸울것 처럼 하다가 멈춰서 반갑다고 악수하고 ㅋㅋ 그러다가 다같이 잉글렌드 진영으로 돌격함

  • @로크-d5g
    @로크-d5g 3 года назад +1

    저 프리덤 대사에 25년 전이나 지금이나 소름이 돋는건 매한가지구나..

  • @dmgjgj
    @dmgjgj 4 года назад +4

    진짜 씹명작..인생영화 탑10안에 들어가는영화

  • @오유석victorio
    @오유석victorio 4 года назад

    크으~ 페트리어트랑 이거면 멜깁슨 특집!!!!

  • @김종혁김종혁
    @김종혁김종혁 2 года назад

    제목 : 브레이브 하트(1995년作/사실은 미국영화 아닌 캐나다영화?)
    총감독: 스티븐 맥케비티(1950년대 초반생 추정?/영국-캐나다계 미국인?)
    감독 : 멜 깁슨(1956-/미국)
    각본 : 랜달 월러스(1949-/미국)
    주연 : 멜 깁슨(1956-/미국), 소피 마르소(1966-/프랑스)
    출연 : 故패트릭 맥구한(1928-2009/미국), 캐서린 맥코맥(1972-/영국 잉글랜드?), 제임스 코스모(1948-/영국 스코틀랜드),
    브라이언 콕스(1946-/영국 잉글랜드?), 앵거스 맥페이든(1963-/영국 스코틀랜드), 브렌단 글리슨(1955-/아일랜드),
    토미 플래너건(1965-/영국 스코틀랜드), 제랄드 맥솔리(1950-/아일랜드계 영국인?)

  • @잉-n5j
    @잉-n5j 4 года назад +2

    마지막에 월레스 외치면서 뛰어들어갈때 소름돋았다

  • @harryanderson8045
    @harryanderson8045 3 года назад

    1) 롱생크(Longshank)는 꺽다리, 키다리라는 뜻으로 실제 에드워드 1세 국왕의
    키가 당시로서는 최대인 188cm였기 때문. 영국인들에게는 우리나라의 조선 태종,
    세종대왕에 버금가는 명군으로 추앙받지만, 스코틀랜드를 비롯한 다른 지역에선
    너무나 잔혹한 학살을 일삼았기에 평이 극과 극으로 갈립니다.
    2) 훗날 백년전쟁의 시발점이 되는 에드워드3세가 손자인데, 할아버지까지는
    아니더라도 영국에서는 명군으로 손꼽힙니다. 아마도 할아버지를 많이 본받지
    않았나 싶습니다.

  • @koreaman9342
    @koreaman9342 Год назад

    내 인생영화 top5 안에 들어감// OST중에 "시슬의 선물"을 정말 좋아함

  • @bartkim6448
    @bartkim6448 4 года назад

    우리 독립군 들도 저런 마음으로 싸웠겠지 ..

  • @김한별-n3t
    @김한별-n3t 3 года назад

    제 인생영화입니다.^^♥

  • @kumbok
    @kumbok 4 года назад

    진짜 개띵작...

  • @이찬희-o7u
    @이찬희-o7u 4 года назад

    11분 부터는 고문 중 성기 자르는 건가요?

    • @hellionextreme7308
      @hellionextreme7308 4 года назад

      참수하기 전에 배를 갈라 내장을 끄내는 형벌입니다. 죽지 않고 인간이 겪을 수 있는 가장 심한 고통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 @이찬희-o7u
      @이찬희-o7u 4 года назад

      @@hellionextreme7308 감사합니다

  • @누가기침소리
    @누가기침소리 4 года назад +3

    갠적으로 광복절 때 틀어줬으면 하는 영화입니다!!!

  • @bartkim6448
    @bartkim6448 4 года назад +1

    하는김에 아일렌드 독립 운동을 다룬 마이클 콜린스랑 보리받을 흔드는 바람도 해주삼

  • @Immorta1ity
    @Immorta1ity 2 месяца назад

    잉글랜드 킬러 멜깁슨 ㅋㅋㅋㅋ

  • @350rppxy
    @350rppxy 4 года назад

    프리덤~~~~~~~~~~~~~~~~~~~

  • @Stay_sweet
    @Stay_sweet 4 года назад

    멜깁슨을 논하려면 일단 리썰웨폰 시리즈부터 다 보세용

  • @김재윤-e6x
    @김재윤-e6x 4 года назад

    나는 왕이된 귀족과 귀족들이 괴심하다고 보는데 왕이 된 귀족은 아버지가 그럴수도 있다는걸 과연 몰랐을까?

  • @user-bn6ss6ny5u
    @user-bn6ss6ny5u 4 года назад

    프리더~엄~~~~~

  • @이준혁-y9z
    @이준혁-y9z 4 года назад

    조만간 컨스피러시 나오겠네요 ㅋㅋ

  • @mogumogu2935
    @mogumogu2935 4 года назад

    14:02

  • @user-td2kq1xb8z
    @user-td2kq1xb8z 4 года назад +2

    영국=일본

  • @maruhantv7942
    @maruhantv7942 4 года назад +2

    악마소굴 잉글랜드
    렙틸리언 여왕이 아직도 군림하니
    자유~! 위스키도 스코틀랜드

  • @user-zr8ti7wf7o
    @user-zr8ti7wf7o 4 года назад

    글래디에이터 급 ..

  • @gogandantas
    @gogandantas 4 года назад

    뭔 아일랜드여 ㅋ 오지게 극딜맞았구만 잉글랜드한티 ㅋ

  • @user-by3yn6rh2u
    @user-by3yn6rh2u 4 года назад

    소비에트는 수였다

  • @HY-lv7hw
    @HY-lv7hw 4 года назад

    2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