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너무 좋습니다! 건강한 드럼문화 캠페인 영상같기도하구요!😁😆ㅎㅎㅎ 예배 반주에선 ‘절제’와 ‘조화’가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모든 연주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예배 반주는 특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간혹 드러머들이 좋아하는 죽이는 릭은 정말.. 성도님들을 죽이는 릭이 될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ㅋㅋㅋ(청년예배때는 그래도 좀 낫지만, 특히 장년예배때는...으..😱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쓰앵님!!!ㅎㅎㅎ
공감합니다. 드럼 초보시절(지금도 그렇지만;;;) 교회에서 반주할때 특히 빠른 곡.. 저만 신나서 다른 악기들 신경 안쓰고 두들기다(?) 너무 크다 시끄럽다 이런 말을 들었었는데 처음 들었을땐 상처가 됐었어요. 나름 많이 연습하고 친 건데... 이제는 그렇게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작게 친다고 또 다는 아니더라구요. 절제와 조화라는 말.. 맞는거 같습니다. 실력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곡과 분위기에 맞춰서 최대한 조절하며 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경험상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느끼는건 스네어 크래쉬 라이드 세가지인듯. 라이딩은 최소한으로하면 되기에 별문제 없음 문제는 스네어랑 크래쉬인데 크래쉬는 얇게 치는거 아무리 연습한들 늘 실수가 나올수 있기때문에 갠적으로 교회드럼엔 스플래쉬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함 정말 작은곳이다 싶으면 6인치 보통 8인치가 좋음 스플래쉬있으면 곡 사운드도 다양해지고 연주자도 더재밌고아무리 많이 친다한들 시끄럽다 느끼는 사람없음 스네어는 물론 스네어웨이트나 여러뮤트방법있지만 다해도 안된다 싶으면 과감하게 안입는 반팔티한장 덮는 것도 해결책이 될수 있음 물론 타격감이 구려지지만 만약에 악기수가 적고 공간이 작다면 이렇게라도 해야 다른악기소리가 들림
네 그건 그 두 사람이 모인 곳에서 함께 대화를 하면서, 각자의 거리와 각 연주자 모니터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말 그대로 드러머가 참 난처하실 테니깐요. 한명에겐 드럼 모니터 사운드가 큰데, 다른 한명에겐 작을 수 있고, 두 사람이 같이 드럼 사운드가 묶여있다면, 그리고 전체가 연주하는 걸 핸드폰 기종 좋은 것이나 가능하다면 실황을 녹음해서, 각 악기 밸런스를 (물론 엔지니어가 조금 만지겠지만) 들어보며 함께 판단하셔도 됩니다. 꼭 함께 대화를 해보세요~"
진짜 크게 치기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작게 칠줄 모르게 되더라구요ㅠㅠ 저는 장로님으로 이루어진(?!) 교회에서 드럼 처음 치기 시작해서 무슨 재즈마냥 살금살금 쳐요 ㅋㅋㅋㅋㅋ 귀가 너무 예민해서 제가 치는 소리도 귀 아픈 것도 있구요. 설거지할때 그릇 부딪히는 소리도 너무 싫음.... 그리고 볼륨도 볼륨이지만 스틱 터치하는것에선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둔탁하게 막 던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드러머들이 어깨 솟으면서 터치 조절할 때 제일 감칠나고 좋은데 꿈나무 드러머들이 그 맛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작게치는 연습이 안돼 있으면 작게치는 것을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리듬, 필인들에 적용해 처음부터 작게 치는걸 다시 연습해야됨( 과장살짝 보태서) ..작게 치는것이 모션, 강도만 약하게 하면 그냥 쉽게 되겠지 했었는데.. 전혀아니라는,.. 막상 작게치면 타임키핑 다나가고ㅋㅋㅋ 스네어 림샷 걸쳐서 스네어 터질만큼 후리고 , 하이헷 몇번 쳤는데 스틱 다갈려있을만큼 땜삥 후리는습만 연습실에서 죽어라 하면 작은교회나 작은 공간에서 연주할때 말그대로 잣됨.. ㅋㅋㅋㅋ
청년부 시절까지 했는데, 강제로 장년부로 올라가면서^^;; 찬양팀 자체가 없어서 안하고 있습니다. 다른 교회 요청들도 꽤 있었지만 현재 교회가 가장 처음부터 신앙생활한 교회라 옮기는 건 불가능하고, 가족들과 예배드리고 싶어서. 다른 교회 찬양팀도 굳이 안하고 있습니다~ㅎ
안녕하세요 곧 교회에서 드럼치는 중3학생인데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이제 4달째 배우고있어서 엄청 부족하지만 참고해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모든 교회 드러머들와 찬양리더들이 들어야 할 말씀이네요.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내용이 너무 공감되고 너무 좋습니다! 건강한 드럼문화 캠페인 영상같기도하구요!😁😆ㅎㅎㅎ
예배 반주에선 ‘절제’와 ‘조화’가 가장 중요한듯 합니다. 모든 연주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예배 반주는 특히 더 그런 것 같습니다.
간혹 드러머들이 좋아하는 죽이는 릭은 정말.. 성도님들을 죽이는 릭이 될수도 있겠다 싶은 생각이... 듭니다...ㅋㅋㅋ(청년예배때는 그래도 좀 낫지만, 특히 장년예배때는...으..😱ㅎㅎ)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쓰앵님!!!ㅎㅎㅎ
ㅎㅎ 그으래 땡큐~~
저도 현재 교교회에
드럼반주 사역중인데
볼륨 정말 중요한거 같아요~^^
특히 느린곡 찬양연주때~~
정말 공감되는 글 감사^^
^^ 감사합니다!
한 공동체의 드러머로써 여러 생각을 하게 되네요, 평소 고민했던 부분에 대해서도 조언해주신 부분이 있어서 도움 되었습니다.
와..진짜 엄청 도움되고 귀에 쏙쏙 들어오는 강의입니다 물론 뼈가 아픈 부분도 있지만 그 뼈아픈 강의로 인해 나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항상 감사합니다!!
DaeHyun Kim ^^저도 마찬가지죠 뭐 ㅎㅎ 감사합니다!
선생님 옛날에 올리신 아이폰5s(삿따또로돈)영상을 다시 찍어보시는건 어떠신가요?ㅎㅎㅎ 아이폰11로 갈아타시죠!!
아.. 음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와이프의..ㅋㅋㅋ
다른 파트 반주자로서는 드럼 박자가 왔다갔다 하면 정말 힘듭니다......ㅠㅠㅠㅠ 너무 느리거나 너무 빠르면 진짜 힘들어져요 흑......
맞습니당 ㅎ
대형 교회에서 예배석에서 예배 드릴때 보면 엔지니어가 개인적 음악 취향으로 드럼 마이킹 볼륨을 너무 올려놔서 드러머인 저도 듣기 괴로운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도 현재 진행형..T T
최악이죠ㅠㅠㅠ
ㅇㅈㅇㅈ
공감합니다.
진짜 마음에 너무 공감이 되네요 ㅠㅠ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교회에서 드럼치고 있지만 항상 제가 드럼치는 게 안 치는 것만 못할까 생각해왔습니다. 100%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화이팅!!
교회 찬양팀 드러머로써 정말 좋은 조언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TheFreeGroove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드럼 초보시절(지금도 그렇지만;;;) 교회에서 반주할때 특히 빠른 곡.. 저만 신나서 다른 악기들 신경 안쓰고 두들기다(?) 너무 크다 시끄럽다 이런 말을 들었었는데 처음 들었을땐 상처가 됐었어요. 나름 많이 연습하고 친 건데... 이제는 그렇게 안 하려고 노력합니다. 작게 친다고 또 다는 아니더라구요. 절제와 조화라는 말.. 맞는거 같습니다. 실력이 조금씩 늘어나면서 곡과 분위기에 맞춰서 최대한 조절하며 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현재 저희교회는 드럼을 빼버린 상태입니다
워후ㅡㅡ,.ㅡ;;;
ㅠㅠ
경험상 사람들이 시끄럽다고 느끼는건 스네어 크래쉬 라이드 세가지인듯. 라이딩은 최소한으로하면 되기에 별문제 없음 문제는 스네어랑 크래쉬인데 크래쉬는 얇게 치는거 아무리 연습한들 늘 실수가 나올수 있기때문에 갠적으로 교회드럼엔 스플래쉬가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함 정말 작은곳이다 싶으면 6인치 보통 8인치가 좋음 스플래쉬있으면 곡 사운드도 다양해지고 연주자도 더재밌고아무리 많이 친다한들 시끄럽다 느끼는 사람없음 스네어는 물론 스네어웨이트나 여러뮤트방법있지만 다해도 안된다 싶으면 과감하게 안입는 반팔티한장 덮는 것도 해결책이 될수 있음 물론 타격감이 구려지지만 만약에 악기수가 적고 공간이 작다면 이렇게라도 해야 다른악기소리가 들림
Bn JN 전 개인적으로 오픈하이앳도 과하면 문제가 될 것 같아요
@@toad_lee 잘하시는분들은 인트로 살짝열고 A에서 닫고 넘어갈때 단계별로열고 다시닫고 부분부분 잘하시던데 저는 어렵더군요 교회에선 솔직히 애초에 오픈정도를 일반밴드에 비해서 반 정도만 여는게 좋은듯
베이스 주자지만...공감되네요. 부적절한 필인남발 , 공간에 안맞게 시끄럽게 치는거 정말 별로입니다 ㅠㅠㅠㅠㅠ 다른 파트들도 너무 힘들어져요.
이번에 개인사비로 전자드럼을 구매했어요. 드럼치는 사람으로서 어쿠스틱 드럼에 대한 로망(?) 같은게 있긴하지만 소형 교회에서 예배에 사용하기엔 전자드럼이 더 좋을 것 같더라구요. 저의 로망보단 예배가 우선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임용훈 선생님
이런질문 해도 될지모르지만
백석예대출강 지금도 하시나요?
죄송합니다 ㅠ
소유정 아뇨 모두 그만뒀고 지금은 서울신학대 실음과만 출강하고 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제가 자주 겪는 일이거든요 드럼을 칠때 어떤분은 소리를 키워달라고 하시고 또 어떤분은 소리를 줄여달라고 하시는데 이런경우엔 어떻게 치는게 좋은가요?
네 그건 그 두 사람이 모인 곳에서 함께 대화를 하면서, 각자의 거리와 각 연주자 모니터의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말 그대로 드러머가 참 난처하실 테니깐요. 한명에겐 드럼 모니터 사운드가 큰데, 다른 한명에겐 작을 수 있고, 두 사람이 같이 드럼 사운드가 묶여있다면, 그리고 전체가 연주하는 걸 핸드폰 기종 좋은 것이나 가능하다면 실황을 녹음해서, 각 악기 밸런스를 (물론 엔지니어가 조금 만지겠지만) 들어보며 함께 판단하셔도 됩니다. 꼭 함께 대화를 해보세요~"
@@TheFreeGroove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음 연습때 꼭 확인해 볼게요!!
제가 치면서도 제 드럼소리가 다른멤버들에게 시끄럽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 합주할때 점점 작게치게 되는 것 같아요 드럼이란 악기는 알게 될 수록 더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모든 악기가 다 그렇겠지만) ㅎㅎ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네 근데 그게 너무 소극적으로 변하시면 안되고, 팀원들과 터놓고 이야기 많이 하시고 볼륨 어떠냐고 물어보시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입니다~~ 화이팅~~~
YONGHOON LIM [FREE GROOVE DRUM ACADEMY] 감사합니다~~!!^^
축가를 부셔버린 그 영상 말씀하시는거죠ㅋㅋㅋ!?
프하네TV 그렇슴다..ㅋㅋㅋㅋㅋ
좋아요가10개나???
어쿠스틱드럼을 사용할 만한 공간이 안된다면 차라리 좋은 전자드럼을 놓는게 윈윈하는방법인것 같네요...ㅜ
이건 진짜 신중해야된다고 생각해요 단순히 볼륨때문에 전자드럼을 놓는다라고 한다면 저는 반대
네 아무래도 어쿠스틱 드럼을 따라가기 힘들지만, 튜닝을 조금이라도 잘 못하거나 뮤트, 볼륨조절 등을 잘 못하는 비전공자 드러머시라면 전자드럼도 추천합니다~~"
진짜 크게 치기만 할 줄 아는 사람들은 작게 칠줄 모르게 되더라구요ㅠㅠ 저는 장로님으로 이루어진(?!) 교회에서 드럼 처음 치기 시작해서 무슨 재즈마냥 살금살금 쳐요 ㅋㅋㅋㅋㅋ 귀가 너무 예민해서 제가 치는 소리도 귀 아픈 것도 있구요. 설거지할때 그릇 부딪히는 소리도 너무 싫음.... 그리고 볼륨도 볼륨이지만 스틱 터치하는것에선 성격이 드러나는 것 같아요. 둔탁하게 막 던지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저는 드러머들이 어깨 솟으면서 터치 조절할 때 제일 감칠나고 좋은데 꿈나무 드러머들이 그 맛을 많이 봤으면 좋겠어요!!
ㅎㅎ 맞습니다~~
작게치는 연습이 안돼 있으면 작게치는 것을 내가 가지고 있는 모든 리듬, 필인들에 적용해 처음부터 작게 치는걸 다시 연습해야됨( 과장살짝 보태서) ..작게 치는것이 모션, 강도만 약하게 하면 그냥 쉽게 되겠지 했었는데.. 전혀아니라는,.. 막상 작게치면 타임키핑 다나가고ㅋㅋㅋ 스네어 림샷 걸쳐서 스네어 터질만큼 후리고 , 하이헷 몇번 쳤는데 스틱 다갈려있을만큼 땜삥 후리는습만 연습실에서 죽어라 하면 작은교회나 작은 공간에서 연주할때 말그대로 잣됨.. ㅋㅋㅋㅋ
ㅎㅎㅎㅎ 마쟈요 어렵죠 ㅎㅎ
전 자꾸 박자가밀리는데 어떡해야할까요 메트로넘은 우리교회에서 못틀게하는데 인도자도 확실히 못보겠어요 피드백부탁드려요
그럴땐 기준점을 모두 맞춰야해요 악기끼리 서로 맞추려고 하지말고 가장 잘들리는 인도자한명의 목소리를 기준점으로 삼고 모든 악기가 거기에 맞추세요
인정^^👍
👍👍
장로 권사님들은 씨끄럽다하고 인도자는 더크게 쳐라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용훈 님 말씀에서 드럼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가늠이 안될 정도로 많은 생각을 하셨는지 느껴져서 더 대단하고 더 존경스럽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용훈 드러머님 ㅠㅠㅠㅠ
우동 ^^감사합니다~~~~!
지나가던 엔지니어입니다.
내가 키울거지롱...♥
👍
아... 내 소리가 시끄러울수도 있다 ..... 미처 깨닫지 못했네요..
훌륭한 말씀 감사합니다. 저는 드럼으로 화풀이를 한답니다^^;
아.. ㅎㅎㅎㅎㅎㅎㅎ
교회에 부스가 있어서 정말 감사하네요ㅋㅋ
ㅎㅎㅎㅎ
This is what you were looking for
교회 찬양사역도 하세요..?
청년부 시절까지 했는데, 강제로 장년부로 올라가면서^^;; 찬양팀 자체가 없어서 안하고 있습니다. 다른 교회 요청들도 꽤 있었지만 현재 교회가 가장 처음부터 신앙생활한 교회라 옮기는 건 불가능하고, 가족들과 예배드리고 싶어서. 다른 교회 찬양팀도 굳이 안하고 있습니다~ㅎ
난 10년 동안 드럼을 잘못쳤구나 반성하고 다시 연습하러 갑니다
초보이면 초보일수록 드럼은 볼륨을 조절해서 작게 치기가 어려운 악기같습니다. 적어도 눈치껏 볼륨 업다운을 할수있는 드러머라면 실력이 있죠.
저희 교회같은경우는 악기가 피아노랑 드럼밖에 없어요 ㅋㅋㅋ 제가 드럼 맡고있는데 저희 교회 장로님들은 좋아하십니다
워우 그럼 문제없습니다~~
저희 교회 장로님이 드럼 연주해요
저희 교회는 쉴드로 화평하게 되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ㅋ
사운드문제도 한 몫하는것 같아요. 드럼실드나 음향 등으로 어쿠스틱드럼 소리 제어할 수 없는 수준의 교회라면 전자드럼을 쓰는것도 한 방법인거 같기도 합니다.
방언하는 교회는 드러머들이 다 근육질임.. 더 쎄게 두드리라고 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