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출입니다. 응원하러나온 아이들이 일사분란 한거며 아이가 처음과 마지막이 도움닫기 속도도 다르고 연출 주제가 노력하면 할수있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할 수 있다 등일텐데 딱 연출이죠. 제일 중요한건 강당에 아이들 모아두고 뜬금없이 뜀틀있고 부모님들 카메라 셋팅 해 놓고...연출입니다.
어찌보면 참 멋진 우정인데요. 아이들이 일어서 나올 때의 일사분란함, 그것도 한쪽에서 웅성웅성 이야기 나누다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정확하게 맨 뒷줄 애들만 일어나고 다른 아이들은 일어나는 아이들의 행동에 아무런 동요도 없는 점. 나와서도 깔끔하게 원형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행동과 구호를 통일했고, 해산하는 과정도 상당히 일사분란하고 어느정도는 안쪽에서 나온 아이들이 먼저들어가는 순서까지 정연합니다. 같이 이 동영상 분들 중에 저 또래 아이들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유치원 학부모 참여행사 준비할 때 줄하나 맞추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막상 당일가면 어수선함이 극에 달합니다. 기본적으로 친구가 뜀틀을 뛴다고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모두 일본애들 대비 ADHD환자라 그럴까요? 아래 갑론을박, 험한 소리까지 오고가는데, 솔직히 저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우정과 단합보다는 반복 학습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극우 유치원에서 제국주의 시대의 상징인 교육칙어를 외우는 모습, 한국산을 쓰지 않고 롯데과자를 먹지 않는 것이 애국이라 외치는 중국 초등학생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조금더 크게 보면 (그리고 과장해 말하자면) 북한의 매스게임 '아리랑'도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래의 아이를 아직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른들의 눈에 멋지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위해 어린이의 자율과 다양성이 침해받는 것을 저는 반대합니다. 그런 방법으로 쉽게 교육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상자안에 갖힌 어른으로 자랄 뿐입니다. 집단과 개인의 중요성이 균형잡혀야 하는데, 저는 저 동영상은 '집단'에 치중된 교육의 단편이라는 생각입니다. 일본은 그런 면에서 참 강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성향이 주변에 많은 고통을 줬던 전력이 있고 그중 가장 큰 피해자가 우리였죠. 그래서 이 동영상 게시물은 참 거북하게, 부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차라리 어수선하고 저쪽에선 한 놈 울고 있고, 또 한쪽에서는 둘 엉켜 장난치고, 친구가 뜀틀을 못넘으면 깔깔깔 웃는 개구장이들, 하지만 게중 한 두 놈은 힘내라고 앉은채 소리쳐주는 아이들이 더 이쁩니다. 아이들이 어른의 감동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댓글들이 참 극단적입니다. 개인의 의견에 대해 또 다른 의견 물론 가능하지만... 내 의견과 타인의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인정할 수 없다면, 선생님의 싸인에 맞춰 뛰어나와 구호외치는 유치원생과 다르지 않겠죠. 생각이 서로 '다른'거지. 다르다고 '틀린'생각은 아닌거니까요. ^^)
김태식 칭찬해주고 끝낸다구요..? 교사도 될거같아보이니까 도전하게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결국 성공하게 만들었죠. 이게 참된 교육이죠. 모든지 부딪히면 가능하다는걸 보여주고싶었던 것일겁니다. 그리고 칭찬해주고 끝낸다면 과연 의미있을까요? 아니요 저는 오히려 그게 더 독이라고 생각해요. 님아 저런게 진짜 교육입니다.. 그리고 옆사람들의 격려와 지지가 왜 중요한지도 알수있는 상황인거죠.
김태식 아이가 몇번 실패하고 울음을 터트릴때 끝냈더라면 실패하고 비참하게 눈물만 흘리다 끝끝내 성공 못한 기억으로 남았겠죠. 선생님이 실패하고도 계속 도전하게 기회를 줘서 결국은 성취를 이룬 기억이 됐습니다. 아이를 믿고 될때까지 밀어주신 선생님이 있었기에 결국엔 성공한 기억이 된겁니다
![(*감동주의) 4시간 달려와 응원한 ‘단 한명의 팬’.. 그가 왈칵 눈물을 쏟은 까닭은? [Eng Sub]](http://i.ytimg.com/vi/IDXF2GpWNc0/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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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인생Alba Life 에..?..
우리나라에게 필요한 부분이네요 어른들은 기다려주고 아이들은 응원하고 힘을주는 모습 부러우면서 감동적이네요^^
아이들 나와서 응원하고 들어갈때 뜀틀진행자가 발판조정(스프링?)같은걸 해주내요.어쨋든 보기좋네요^^
응원해 주는 애들 모습이 너무 예쁘다
용기와 응원의 힘이 결국은 넘게 하네용 ~👍~
반드시 할 수 있다가 아니라 실패해도 괜찮아~
하고 토닥거려 주는 사회가 건강하다고 생각해요
주작 아닌거 같고 아이들에게 힘이 되는 연극 같은데~ 할수있어~!!이런 메세지를 주고 싶은~
여러분 진위를 떠나서 좋은 영상 이구만요
재롱잔치영상에서 울아들이 잘하길 바라는 부모마음이 느껴집니다
칭구를 위해 원진을 하고 데끼루~ 데끼루~ 데끼루...할뚜이따를 외치는 꼬맹이들이 넘 사랑스럽네요
유치원생들이 이런 듬직항 모습을 보이네요..... 감동/
감동 ㅠㅠ눈물나네요
어느나라나
국민은 위대하다
요즈음 그냥 이런생각이 드네요
응원의 힘으로 자신감 풀업
이지영 넌 미래 길거리 패지 주으면서 딸치는사람
성공은 영원합니다
+Q눌꽐 포에버~~~
저 선생님한테도 박수를쳐주고 싶네요~^^짝짝짝짝
영상을 보고 큰 감동을 배우고..깨우치고 갑니다. 정말 감사해요♡
우리들보다 어린애들이 더 좋다. ㅎㅎ
감동 ㅎㅎ
눈물난다.... ㅠㅠ 감동
와~~~~~~~~~~~~~~~
감동받았어~~^^
와 아이가 대단한것 같아요
ㅎㅎ
눈물없이
볼수없내요
정말 대단해요
제 삷인것같아요
좋아요 안누르면
싸이코 이에요
와... 이게 뭐라고 넘을 때 눈물이 나냐
우리나라는 구름판이 일반이지만 저긴 탄성이 있어요 보기엔 높은데 우리나라랑 큰차이 없을거예요
멋진영상이네요
와... 마지막 넘었을때 온몸에 소름 돋았네요
+빈우 저도~소름~~~~
무슨 음악이지? 음악때문인지 한층더 감동
ㅠㅠㅠㅠㅠㅠㅠㅠ 참 멋진 친구들 ...
멋진 댓글!!^^
그냥......
대단하네요.......
울정도는......
+탁원서 운 내가 이상한듯...;;;
+Alba Life 알바인생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걸 보고 왜 울어요???초딩 때 뜀틀에 한 맺혔나?ㅋㅋㅋㅋ
이쁜 것들~!!
헐... 어린 나이에 넘 대단하다
+psy화성인 내 옛날이 생각나는군...ㅋ
아 뭉클하네요 ㅠㅠㅠ
+푸푸노 다시 찾은 감수성의 동지~^^ㅋ
끝까지 할 수 있다는 신념. 그게 중요하군요
감동♡♡
헐 ㅠㅜㅜㅠ 멋지고 예쁘고 ㅠㅠ 신기하네여
와 ㄷㄷㄷ 엄청난 집념
이거 찍으시면서 말하시는 분 조금만더 거리시는데 너무 감동적이야♡♡
Pinha 핀하 아가리여물어
역시사람도칭찬을받으면더잘하는법이죠
멋지다....
멋진 녀석!!!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뽀로로 또 아버지 삐지시겠네요...ㅋ
+Alba Life 알바인생
무슨 말인가 했네^^
자! 힘내자!
진짜 대박인듯ㅋ
감동을 떠나서 넘긴 넘었는데 인간으로 너무 높지않냐?
ㅎㅎ 동감요 그래도 멋진 영상이네요 ^^
요즘힘든젊은사람들한테 뭔가 힘이되는 느낌이다ㅠ나도ㅠ
화이팅!!
임지욱 장난하나 ㅋㅋㅋㅋㅋ
임지욱 니나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이거먹고 꺼저
냠냠피치 왜 저분한테 그래요
연출이잖아요....사람들 정말 순수하네.ㅎㅎ
대단하네요 하하 어떻게 이럴수있지? 사람이란 참 알고도 모르겠네요
연출입니다. 응원하러나온 아이들이 일사분란 한거며 아이가 처음과 마지막이 도움닫기 속도도 다르고 연출 주제가 노력하면 할수있다 친구들과 함께라면 할 수 있다 등일텐데 딱 연출이죠. 제일 중요한건 강당에 아이들 모아두고 뜬금없이 뜀틀있고 부모님들 카메라 셋팅 해 놓고...연출입니다.
확실히 다른 문화... 한국이였으면 몇개 빼고 다시 시킬텐데...
난 감동보다...너무 잔인한것 같다.. 왜 꼭 저걸 성공해야만 하나...
뭐든 아무렴 어떻습니까 우리, 서로, 모두는 불가능을 가능케 할수있다는 믿을을 갖게하고 또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능하게 만드는 큰 힘입니다. 이영상 정말 좋은데요.
일본 사람들 근성이 어려서부터 보이네.. 역시 대단해 ..(칭찬은 아니고 부러움)
너의 그 끈기 본받아간다
+박상준 오~멋있는 말!!!
우와 정말 눈물
고맙다 동생아 너 덕분에 끈기라는것을 배웠다.....
+손상희 고마운 동생~~~
넘었을때 순간 울컥함..소름
무섭네.. 못 넘는 아이들도 많을텐데
예상한 장면인데도 눈물이 나네ㅜ.ㅜ
모라고 눈물이 났다고? 미개한것아. 주작에 왜 눈물이 나는지 설명 좀 해보거라
미친개야.. 저게 주작이라면 니가 그걸 증명해!.. 그럼 눈물을 접어줄께
이 바닥 겸손해야한다
대박.........
진짜 닭살이라는것이 돋아 버렸다
도대체 어디서 울어야 하나요? 기쁘긴 한데 눈물 1도 안 나옴...
성공 나와서 인사하는거봐 ㅎㅎ유치원생이 ㅎㅎ
노래때문에 감정이좀 그랬는지 몰라도 저아이가 완벽하게 넘는순간 몸에 전율이 흐르면서 눈물이 또르륵 떨어짐..
완전감동ㅠㅠ
학예회 같은데
애들을 데리고 이런 감정이 고조되는 감동적인 얘기를 만들었다는 것도 대단하다. 중간에 우는 연기한 아가도 대단하고.
애들이 우르르 나오면서 응원할려고 원을만들때 쌍둥이형제 형이 바꿔집니다
꼭 뛰어 넘어야 하나.
넘는 애가 있으면 못 넘는애가 있어도 되는 거 잖아.
일본인들에 받은 상처는 영원히 용서할수없는 역사로 남겠지만 현재 일본인들에게 배워야할것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배워야한다
대다수의 요구에 소수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이 정답일까요?결과가 좋다고 항상 좋을 수 있을까요?다수의 요구가 소수에게는 필연적인 폭력으로 작용 하는 사회가 정답일까요?
아! 이거 나도 봤는데 짱
다른내용도 마찬가지
하옇튼 부정적인사람들은 모든 댓글에 꼭 부정적인답글만 적어요
이야~ 참. 훌륭한 교육이다. 저 아이 뭐가되도 되겠다ㅋㅋ
👏👏👏👏
원장선생님의 큰그림
ㅇ하쪼금눈물나와 ㅠㅠ 이거너무 술프다 ㅠㅠ
미개한것. 주작에 감동하다니 ㅋㅋㅋㅋ 세상이 그리 만만하냐?
아무리 설정이라도 무엇을 전달하고 느껴야 되는지 알려 주네요. 좋은 맘 안고 갑니다.
와......대다나다
+박수현 쩌는 일유딩~
와~~~~~~~
데끼루~~~~~~~데끼루~~~~~
감동인데 이지메 본국이라는게 아이러니 하네요
고소공포증인 내가 봐도 높음 저 어린이 한테는 산처럼 보일듯 그래도 넘는 걸 보니 용기가 대단함
자기 잘못에 대해 인정이나 반성도 없으면서 저런 교육이 얼마나 가치가 있을까
아 화이팅하는데 눈물이...
+박태영 화이팅!!!!!
와....
저런애가 나중에 훌륭하게 된다니까....
어찌보면 참 멋진 우정인데요. 아이들이 일어서 나올 때의 일사분란함, 그것도 한쪽에서 웅성웅성 이야기 나누다 일어나는 것도 아니고, 정확하게 맨 뒷줄 애들만 일어나고 다른 아이들은 일어나는 아이들의 행동에 아무런 동요도 없는 점. 나와서도 깔끔하게 원형으로 어깨동무를 하고 행동과 구호를 통일했고, 해산하는 과정도 상당히 일사분란하고 어느정도는 안쪽에서 나온 아이들이 먼저들어가는 순서까지 정연합니다. 같이 이 동영상 분들 중에 저 또래 아이들 키워보신 분들은 아실거에요. 유치원 학부모 참여행사 준비할 때 줄하나 맞추는데도 상당한 시간이 걸리고, 막상 당일가면 어수선함이 극에 달합니다. 기본적으로 친구가 뜀틀을 뛴다고 가만히 앉아서 지켜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아이들이 모두 일본애들 대비 ADHD환자라 그럴까요? 아래 갑론을박, 험한 소리까지 오고가는데, 솔직히 저는 아니란 생각이 듭니다.
우정과 단합보다는 반복 학습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본 극우 유치원에서 제국주의 시대의 상징인 교육칙어를 외우는 모습, 한국산을 쓰지 않고 롯데과자를 먹지 않는 것이 애국이라 외치는 중국 초등학생들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조금더 크게 보면 (그리고 과장해 말하자면) 북한의 매스게임 '아리랑'도 같은 선상에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 또래의 아이를 아직 키우고 있는 사람으로서, 어른들의 눈에 멋지고 어른스러운 모습을 위해 어린이의 자율과 다양성이 침해받는 것을 저는 반대합니다. 그런 방법으로 쉽게 교육적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에 익숙해진 아이들은 상자안에 갖힌 어른으로 자랄 뿐입니다. 집단과 개인의 중요성이 균형잡혀야 하는데, 저는 저 동영상은 '집단'에 치중된 교육의 단편이라는 생각입니다. 일본은 그런 면에서 참 강합니다. 그리고 그러한 성향이 주변에 많은 고통을 줬던 전력이 있고 그중 가장 큰 피해자가 우리였죠. 그래서 이 동영상 게시물은 참 거북하게, 부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차라리 어수선하고 저쪽에선 한 놈 울고 있고, 또 한쪽에서는 둘 엉켜 장난치고, 친구가 뜀틀을 못넘으면 깔깔깔 웃는 개구장이들, 하지만 게중 한 두 놈은 힘내라고 앉은채 소리쳐주는 아이들이 더 이쁩니다. 아이들이 어른의 감동을 위해 존재하는 것은 아닙니다.
(댓글들이 참 극단적입니다. 개인의 의견에 대해 또 다른 의견 물론 가능하지만... 내 의견과 타인의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인정할 수 없다면, 선생님의 싸인에 맞춰 뛰어나와 구호외치는 유치원생과 다르지 않겠죠. 생각이 서로 '다른'거지. 다르다고 '틀린'생각은 아닌거니까요. ^^)
먼이런 개소리로 논문을썻냐 . . . 아 물론 읽지않았습니다
예리하게 관찰하셨네요. 소수만이 진실을 알아보고 알려주었을 때 다수가 자신들이 보고 싶은 것만 보거나,자신이 판단한 내용이 잘못됐다는 것을 인정하지 못하고며,하물며 욕을 하는 이들이 있다는 것은 씁쓸한 현실입니다
장문충들 박멸안되냐?
그래서 우린 일본한테 배워야 한다
눈물 나와😢 내가 한심하다
되는걸시켜야지 감동은커녕 애키를생각해바라 한번된것은우연히된거겠지
한국에도 이런영상이 넘쳐났으면 좋겠다.
아이에게 본받습니다
+JINSU PARK 멋지시네요!
솔직히 난 짜증났다...두번 정도 못했을 때 그냥 끝내지...선생,친구,관중들이 애 하나한테 엄청 부담을 주네...저거 한다고 별것도 없는데...아무리 어려서 뭘 몰라도 친구 좀 편하게 좀 해줘라
감동은 커녕..이거 아동학대아님...? 애처부터 작은아기가 넘기 어려운 뜀틀을 우는데도 계속 도전하게만들고...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뛰다 자빠지는 느낌임
ㅇㅇ 감동적이긴한데...끈기도 있고..근데...때로는 저런게 않좋을때가 있음...너무 끈질기면 오히려 있던 감정도 없어진다.
감동이 아니라 화면이 작아서 짜증만 난다
너무잘하네
일본교육의 놀라움,감탄,무서움
와우 아름답다
와......주작이든 뭐든 감동이다.....
단결력이 끝내주네요
우리나라는 따로국밥이죠
저런건 일본 본받아야할듯
나중에커서운동선수되겠네~!
감동이라기보단 울고있는 아이가 넘나 귀엽고 한번 안아 주고 싶었고 데키루~ 했을때 아 부담감 ㅅㅂ.. 했다
설정인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울고있는데 끝까지 시키는건 뭐니 ??선생이..열심히해서 어거지로 넘어간거라도 칭찬해주고 끝내면 될껄..결과가 좋아서 다행이지 아니였으면 애한테 평생잊지못할 상처일듯..근데 솔직히 주작같긴하다.ㅋㅋ
김태식 칭찬해주고 끝낸다구요..?
교사도 될거같아보이니까 도전하게 만드는겁니다..
그리고 결국 성공하게 만들었죠. 이게 참된 교육이죠. 모든지 부딪히면 가능하다는걸 보여주고싶었던 것일겁니다.
그리고 칭찬해주고 끝낸다면 과연 의미있을까요? 아니요 저는 오히려 그게 더 독이라고 생각해요.
님아 저런게 진짜 교육입니다..
그리고 옆사람들의 격려와 지지가 왜 중요한지도 알수있는 상황인거죠.
항상 부정적이고..신뢰하지 못하고..대충해도 봐주고..안됩니다..상처받으면 스스로 이겨낼 수 있어야 합니다..온세상 사람이 모두 행복하고.. 성공하고...아닙니다. 그리고 기준이 문제입니다
김태식 아이가 몇번 실패하고 울음을 터트릴때 끝냈더라면 실패하고 비참하게 눈물만 흘리다 끝끝내 성공 못한 기억으로 남았겠죠. 선생님이 실패하고도 계속 도전하게 기회를 줘서 결국은 성취를 이룬 기억이 됐습니다. 아이를 믿고 될때까지 밀어주신 선생님이 있었기에 결국엔 성공한 기억이 된겁니다
애효...깝깝한인간아 교육의참뜻을 알리가있나 한심하다 한심해ㅉㅉㅉ
김태식 와 진짜 이런 앞뒤 꽉막힌사람밑에서 자라는 아이는 어떤 사람으로 거듭날지 너무 궁금하다.
퍼포먼스... 실패하는거 다 설정... 저 퍼포먼스자체를 연습하는거임
자 이제 어디서 감동먹으면 되죠?
ㅋ 그라게요^^
노력한 결과가 감동적인거죠
+JIN즐겨찾기 몇번 뛴게 노력한건가요?
너 였으면 처음 한번 뛰어보고 포기했겠지.
+호백 ;;아니 몇번뛴게 노력한게 아니고요; 하...
몇번하다가 안될거같으면 포기하는사람 많을거아닙니까 대표적으로 님처럼 근데 포기안하고 계속도전해서 성공했다는거 자체가 감동인건데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