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30 "아 추워 아 추워" 이 대사 관련 한마디 하자면, 먼저 재야학자들 왈 극동에 살던 추치크족들이 춥지! 춥지! 해서 춥지족이라고도 하고, 추운 곳의 종족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고, 또 극동의 여러 종족들이 미대륙으로 이동을 했는데, 선사시대의 우리민족이다라고 직접적으로 연관해서 비웃음을 샀는데, 이는 재야학자들이 너무 직접적으로 우리 민족이다 라고 해버리면서 문제가 좀 되지만, 일정 부분은 현재 전세계의 정설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즉 우리와는 뿌리가 같은 가지 종족이죠. 다만 고조선이라는 나라가 형성되기 전에 이산이 되었으니 민족까지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재야학자들 일부는 고조선이 생긴 이후 또는 고조선의 멸망 이후에도 (고구려 유민설) 우리의 선조들이 이동을 했다라고 주장하지만(특히 환단고기쪽에서 이런 주장을 강하게 합니다), 세계적인 정설은 1만 1천년 전 경, 9천년 전 경, 7천년 전경에 크게 세 번에 걸쳐 이주를 했었다 입니다. (그 사이 그리고 그 이후에도 소수의 일부가 이동했을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미대륙으로 이주한 극동지역의 사람들은 선사시대에 한반도를 거쳐 북으로 이동한 세력이 결국 미대륙으로 이동했다라는 설과 극동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의 일부는 미대륙으로 이주했고 일부는 한반도로 내려왔다라는 설. 그리고 이 두 설의 혼용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극동(현재 러시아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유전자와 가장 비슷한 민족은 북중국의 만주족(퉁구스-여진족)과 한국인이구요.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 이주세력들은 고조선이라는 나라가 형성되기 훨씬 이전에 이주한 세력임으로 우리의 정체성이나 문화등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고 봐야겠죠. (만약 고조선. 고구려 유민들이 이주했다면, 청동기 유물이라도 남아있어야 하는데...전무합니다.) 다만 약간의 풍습이나 언어의 흔적 정도만 현재까지 남아 있을 수는 있겠구요. 또한 이런 언어적 흔적들은 미국 인디언들의 언어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적 연관성은 이제는 거의 남아있지도 않습니다. 또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아메리카인디언들의 외형은 이미 백인과 혼혈화된 사람들의 얼굴 입니다. 말타고 달리는 인디언들의 외형도 미디어가 만들어낸 이미지이고요. 미대륙 인디언들은 말이 없었으며 타지도 못했고, 백인들이 들어온 이후에 백인들에게의해 전파된 문화이죠.
아놀드 형님 오리지널 10번 넘게 본 사람으로써... 가장 오리지널에 근접한 프레데터가 등장해 가장 프레데터스럽게 사냥하고 싸운 영화.... 오리지널 이후 2편이 욕먹다가 2편 이후 나온 시리즈들 때문에 2편이 다시 평작 이상으로 재평가 받을만큼 시리즈 자체가 혼수상태였는데... 호흡기 달아준거 같네요 기존의 후속작 프레데터가 오리지널에서 보여준 포식자 사냥꾼 이미지를 참 묘하게 핀트가 엇나가게 표현했었는데... 이 영화는 솔직히 오리지널보다 더 포식자 사냥꾼 스럽게그렸네요. 원초적이고 원시적이지만 첨단 과학이 믹스된 사냥장비들... 사이코패스들이 사냥 그자체에 재미를 가지고 인간 사냥을 하는 듯한... 프레데터만의 포식자 사냥꾼로써의 프라이드도 잘 살린듯... 원작에서도 그놈에 포식자 사냥꾼의 프라이드 때문에 쳐맞고 자폭했는데... 프레데터 최대의 약점은 그 자존심 같습니다
여동생이 머리도 좋고 전략도 잘짜고 쌈도 개잘하고 힐러도 가능... 너무 사기캐인듯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남자무리에 껴잇을때 오빠가 나루는 우리에게 꼭 필요해 라고 한게 이것 때문이엇군 처음부터 동생말에 귀귀울이고 프레데터에 대한 정보를 동생과 공유하고 전략을 짯다면 오빠의 만렙전투력,여동생의 전략, 보조로 거뜬히 무찔를수 있었을텐데 아쉽그먼
영상 13분 25초 쯤에 "어 추워 ! 어 추워!" 라고 정확한 발음의 한국말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심지어 뜻도 같아요, 추워서 춥다는 말" 그냥 발음만 비슷한게 아니라 뜻도 일치한다는 것, 한국사람이라면 무슨뜻인지 모를수가 없지요 영어가 아무리 한국말하고 발음상 비슷한게 있을지라도 뜻도 같은건 한개도 없습니다 아니면 그냥 영화사에서 한국사람 보라고 어 추워 어 추워! 를 서비스로 넣어준 걸까요? ㅎㅎ 영화 소개하는 분도 어 추워!가반복해서 들어 있는지를 몰랐나 봅니다 아주 옛날에 한반도에서 우리 선조들이 대륙이 거의 붙어 있을때 베링해협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얘기가 자꾸 들립니다 어렸을적에 지도책에서 "춥지반도" 를 우연히 보게 됐는데,, 우리 한국말하고 똑같은 말이 다있구나 희한하네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근래들어 알게 됐는데... 그게 이주하던 사람들이 거기에 머물면서 그렇게 혹독하게 추운 지역이라 "춥지!" 춥지!" 하던게 지금까지 그말이 이어져온게 "춥지반도"라고 합니다 더구나 거기 거주지에서 구들장이 발견됐다고 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길...
쿠거 미국사자죠 미국인디언들이 쿠거에 많이 사냥당했고 현대에도 미국인들이 캠핑이나 트래킹중에 쿠거의 공격을받은 사례가 많습니다 체중을보면 표범정도로 작지만 기습당하면 백킬로의 건장한성인도 죽음 인디언들은 사자라 안하고 쿠거라고 하고 각자 부르는 명칭이 다른데 백인들은 그냥 사자라 번역해서 아메리카사자가 탄생함 실지로도 사자라보기보다 표범에 가까움
13:30 아 추워 아 추워
아씨 빵터졌네 ㅋㅋㅋㅋㅋㅋ 나름 진지한 장면이라구요
인디언 언어와 북방 아시아 언어엔 유서점이 너무 많습니다.
이러다 얼어.. 아 추워..
그러게요. 추워 추워 하는말
환국의 영토였던 북아메리카ㅋㅋ
18:23 아추워 아추워 라고 하는거 같은데 저만 그렇게 들리나요??
그렇게 들려요 ㅋㅋㅋㅋ
저두 아추워라고
들림
내가 영어을 할줄이야
드넓게 펼쳐진 자연의 아름다움과 코만치 부족을 나름 매력적으로 그려준거 같아서 좋았어요.
거기에 전투력 개빡쎈 와일드한 프레데터는 또 너무 멋있구요 ㅋㅋㅋㅋ
오래된 프렌차이즈의 끊길꺼 같던 명맥을 다시 세워준 수작 같습니다!
13:21 아 추워 추워 라는 말이 좀 있다 나온다 인디언 말이 한국어랑 비슷한 단어가 있다고 하더니만 ㅎㅎ
원시적 스타일 외계인과 , 원시 부족 을 결합한 하여 시너지 극대화를 노린작품. 프레데터 이미지가 가장 적절 하게 잘표현된 영화.
인디언 다죽여놓고 인디언영화
@@vv720 인디언 영화라고 생각 한건 본인. 이건 SF 영화.
역시 옛날 사람들이 생존력이 좋아 현대 시대에서 인간들은 주인공 빼고 일방적으로 사냥 당했는데 이 시대는 맞짱 뜨네 ㅎㅎㅎ
레버넌트 보면 활,창으로 총든양키랑 싸우던데..ㅋ..
좀더 원시의 프로테터입니다.그들도 인간처럼 300년간 기술발전했겠죠
사냥기술이든 훈련교범,가이드,장비든..
사람은 총도없어 활쓰던 시절인데..
300년은 핵미사일까지 만들정도의 시간인데..
@user-oo2po8ns2j 아무리 그래도 좀 심하다싶음.. 이미 몇광년 우주여행하는 애들인만큼 기술격차가 나는데 참
얼마든지 쉽게 대량의 물고기를 잡을 수 있는 기술이 있지만... 고작 낚시대로 물고기를 잡는 것 처럼..프레데터의 인간 사냥도 생존이 아니라 놀이. 기술을 놀이 수준에 맞춘 것.
스토리 긴박감...액션...카메라 앵글... 기대없이 봤는데 예상외의 재미를 선사해 준 영화입니다.....강추
75인치 4K 대형티비로 보면 자연에서 뛰는 모습이 생생하더라구요 전리품 권총이 프로 2에서 프로데터총사령관이 대니글로버에게 선물줬던 총
오 .. ㄷㄷ 대단하십니다 그걸 기억하시넹
아~ 그러네~ ㅎㅎㅎ
13:28 이사람 한국말 잘하네 .
엇 추워 엇추워.
13:30 아, 추워, 아, 추워. 인디언 말인가 보네요. 완전히 우리말과 같습니다.
기대없이 봤는데. 계속 보게되더만요. ㅎㅎ
이건 재밌네요! 잘봤습니다!
영상이 장난없군, 굿
그래 이래야 프레데터지
아이고 이거 보고 싶었는데
이렇게 다 봐버렸네......😮💨😮💨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진짜 재밌게 본 영화
오랜…랜…랜!!! 호박고구랜!!! !!!
옛 것을 지키면서 새로움을 추구한 아주 신선한 작품 이였어용
최첨단 장비와무기로도 상대가 안되는데 창 활 약초먹고 이기다니 대단하군
프레데터 종족도 사냥터 수준에 맞게 세팅한듯
고렙장비로 저렙애들 잡으면 재미없으니
@@성이름-f3l7v 솔직히 쟤네도 너무하지. 2편 같은 화기랑 광학장비 갖춘 도시민도 아니고 냉병기 그것도 원시적인 것들로 싸우는 원주민들을 상대하는데...
삭
삭
삭
사냥꾼은 언제나 자신이 사냥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는 교훈이 있는 영화같음.
아마 여기 나온 프레제터도 성인식 하러 온 거 같음 사냥꾼으로써 인정받으려고 지 장비에 맞는거 보면 장비 제대로 못 쓰는거 같고(이해도 부족, 숙련도 부족) 기습도 자주당하는 것도(사냥에 아직 미성숙함) 역대 프레제터에 비해 미숙하다는걸 알 수 있죠
13:28 이러다 얼어 어 추워 어추워
13:30 "아 추워 아 추워" 이 대사 관련 한마디 하자면, 먼저 재야학자들 왈 극동에 살던 추치크족들이 춥지! 춥지! 해서 춥지족이라고도 하고, 추운 곳의 종족 정도의 뜻을 가지고 있고, 또 극동의 여러 종족들이 미대륙으로 이동을 했는데, 선사시대의 우리민족이다라고 직접적으로 연관해서 비웃음을 샀는데, 이는 재야학자들이 너무 직접적으로 우리 민족이다 라고 해버리면서 문제가 좀 되지만, 일정 부분은 현재 전세계의 정설로도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즉 우리와는 뿌리가 같은 가지 종족이죠. 다만 고조선이라는 나라가 형성되기 전에 이산이 되었으니 민족까지 연결시키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재야학자들 일부는 고조선이 생긴 이후 또는 고조선의 멸망 이후에도 (고구려 유민설) 우리의 선조들이 이동을 했다라고 주장하지만(특히 환단고기쪽에서 이런 주장을 강하게 합니다), 세계적인 정설은 1만 1천년 전 경, 9천년 전 경, 7천년 전경에 크게 세 번에 걸쳐 이주를 했었다 입니다. (그 사이 그리고 그 이후에도 소수의 일부가 이동했을 수도 있겠죠.)
그러니까 미대륙으로 이주한 극동지역의 사람들은 선사시대에 한반도를 거쳐 북으로 이동한 세력이 결국 미대륙으로 이동했다라는 설과 극동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의 일부는 미대륙으로 이주했고 일부는 한반도로 내려왔다라는 설. 그리고 이 두 설의 혼용도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현재 극동(현재 러시아땅)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유전자와 가장 비슷한 민족은 북중국의 만주족(퉁구스-여진족)과 한국인이구요.
하지만 앞에서 언급했듯이 이 이주세력들은 고조선이라는 나라가 형성되기 훨씬 이전에 이주한 세력임으로 우리의 정체성이나 문화등에는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는다고 봐야겠죠. (만약 고조선. 고구려 유민들이 이주했다면, 청동기 유물이라도 남아있어야 하는데...전무합니다.) 다만 약간의 풍습이나 언어의 흔적 정도만 현재까지 남아 있을 수는 있겠구요. 또한 이런 언어적 흔적들은 미국 인디언들의 언어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유전적 연관성은 이제는 거의 남아있지도 않습니다. 또 현재 우리가 알고있는 아메리카인디언들의 외형은 이미 백인과 혼혈화된 사람들의 얼굴 입니다. 말타고 달리는 인디언들의 외형도 미디어가 만들어낸 이미지이고요. 미대륙 인디언들은 말이 없었으며 타지도 못했고, 백인들이 들어온 이후에 백인들에게의해 전파된 문화이죠.
2'15'' 북아메리카에 사자가 있다고요?
쿠거를 아메리카 사자라고 합니다
오 이런영화 잇는지도 몰랏는데
프레데터 팬인데ㅠ
코로나 땜시ㅠ
13:28 "뭐야, 추워...아 추워...."
무엇때문에 한국어 대사가 뜬끔?? 체온 떨어지게 하는 약초가 프레데터와 상대할수 있는 비밀?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아놀드 형님 오리지널 10번 넘게 본 사람으로써... 가장 오리지널에 근접한 프레데터가 등장해 가장 프레데터스럽게 사냥하고 싸운 영화....
오리지널 이후 2편이 욕먹다가 2편 이후 나온 시리즈들 때문에 2편이 다시 평작 이상으로 재평가 받을만큼 시리즈 자체가 혼수상태였는데... 호흡기 달아준거 같네요
기존의 후속작 프레데터가 오리지널에서 보여준 포식자 사냥꾼 이미지를 참 묘하게 핀트가 엇나가게 표현했었는데...
이 영화는 솔직히 오리지널보다 더 포식자 사냥꾼 스럽게그렸네요. 원초적이고 원시적이지만 첨단 과학이 믹스된 사냥장비들...
사이코패스들이 사냥 그자체에 재미를 가지고 인간 사냥을 하는 듯한... 프레데터만의 포식자 사냥꾼로써의 프라이드도 잘 살린듯...
원작에서도 그놈에 포식자 사냥꾼의 프라이드 때문에 쳐맞고 자폭했는데... 프레데터 최대의 약점은 그 자존심 같습니다
1 편 이후 점점 망해가다 호흡기 띠고 사망한줄 알았는데 ,이거야 말로 부활작품임.
동물적인 본능으로 싸운다
그런데 너무 유리한 조건의 프레데터
저 머스킷총이 2편에서 나온거였나보네요
그런것 같아요 ㅎㅎ
프레데터 프리퀄로 인정할만한 하고 다만 하나 좀 거슬린게 퓨마나 쿠거를 자꾸 사자라고 자막에 나오는거 ㅋ
영화에선 Cat과 Lion 라고 하는게 그게 북미대륙 고양잇과 큰동물인 퓨마 쿠거 말하는거 같은데 사자라고 하니까 자꾸 그거 신경쓰느라 몰입에 방해됐지만 그거빼고 볼만했음
퓨마를 '아메리칸 사자'라고도 하더군요.
Mountain lion 산 사자가 퓨마나 쿠거의 다른 말입니다
5편도있었나요 ?
4편에서. 끝났나했더니 ㅡ
여동생이 머리도 좋고 전략도 잘짜고 쌈도 개잘하고 힐러도 가능... 너무 사기캐인듯 ㅋㅋㅋㅋㅋㅋ
처음에 남자무리에 껴잇을때 오빠가
나루는 우리에게 꼭 필요해 라고 한게 이것 때문이엇군
처음부터 동생말에 귀귀울이고 프레데터에 대한 정보를 동생과 공유하고 전략을 짯다면 오빠의 만렙전투력,여동생의 전략, 보조로 거뜬히 무찔를수 있었을텐데 아쉽그먼
와 진짜 원초적인 리얼 헌팅ㅋ
사냥꾼vs사냥꾼
이거 무슨언어 더빙버전 인가요??
프로데트 언제봐도 재미있네요 ~
재미😄설명👍
기대없이 봐야 재밌음 솔직히 막 엄청난 스토리나 영상미가 있는건 아님. 근데 짧은 런닝 타임 동안 액션과 긴장감이 확실히 좋았음
87년도에 봤던 아놀드 슈월츠제네거의 프레데터1 을 과거형이지만 재미있게 표현했군요..ㅎ
주인공과 결국 죽지만 오빠가 전사로써 프레데터 상대로 진짜 잘 싸워서 재밌었네요.
아메리카대륙에도 사자가 있었나요?
13:28 앗 추워 앗 추워???
다운받아서금방 봐는데 생각보다 재미지네요
프레데터는 1987년1편
1990년 2편이랑
에일리언 vs 프레데터1만 재밌음
재밌다 ㅎ
감사합니다
넷플릭스?에요 ?
이거 원본 어디서 구매하죠?
1편 다음으로 잘만듬.
정말 잼나게 봄
설마!!!저 총이 프2에서 나온건가요???
와우 넘 재밌구먼...언제 하지요? 봐야제
넷플릭스 영화추천에 웬 디즈니+?? 유튜브 검색이 영 엉망이네.
영상 13분 25초 쯤에 "어 추워 ! 어 추워!" 라고 정확한 발음의 한국말이 반복해서 나옵니다
심지어 뜻도 같아요, 추워서 춥다는 말" 그냥 발음만 비슷한게 아니라 뜻도 일치한다는 것,
한국사람이라면 무슨뜻인지 모를수가 없지요
영어가 아무리 한국말하고 발음상 비슷한게 있을지라도 뜻도 같은건 한개도 없습니다
아니면 그냥 영화사에서 한국사람 보라고 어 추워 어 추워! 를 서비스로 넣어준 걸까요? ㅎㅎ
영화 소개하는 분도 어 추워!가반복해서 들어 있는지를 몰랐나 봅니다
아주 옛날에 한반도에서 우리 선조들이 대륙이 거의 붙어 있을때 베링해협을 거쳐 미국으로 건너갔다는 얘기가 자꾸 들립니다
어렸을적에 지도책에서 "춥지반도" 를 우연히 보게 됐는데,, 우리 한국말하고 똑같은 말이 다있구나 희한하네 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근래들어 알게 됐는데... 그게 이주하던 사람들이 거기에 머물면서 그렇게 혹독하게 추운 지역이라 "춥지!" 춥지!" 하던게 지금까지 그말이 이어져온게 "춥지반도"라고 합니다
더구나 거기 거주지에서 구들장이 발견됐다고 하는데...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찾아보시길...
고딩때 극장써 봤던.......프레데터
세월이.......
우와~~~~~~~~~
여전사 멋찌당!!! 대박 멋찌당 멋쩡~~~~~~~
13:29 아 추워
감사합니다
감상 잘했습니다
프레데터 존나졸렬함 장비빨 ㅋㅋ
멋쪄요 ㅎㅎ!!!
진짜 보고싶은데 티빙 넷플 디즈니플러스 어디에도 없어요ㅜ
명작의탄생
솔직히 앞으로 나올 에일리언 레물루스가 이정도만이라도 나왔으면 좋겠다...
로물루스 개실망했다 이게 훨 잼남
처음 본건데도 어디서 본거 같은 기억이 왜 나지 했더만
아놀드 나오는 프레데터 1
시나리오 짬뽕이였네요
이거 어디 플랫폼에서 봐야 하죠?
추후 에이리언 로물루스도 보고 싶은데
알아놓으려 합니다.
디즈니 ott
나루의 오빠 타베가 젤 멋있네. 부상을 입고도 거의 대등하게 프레데터와 몇수를 나누고 그놈에게 상처까지 입혔음.
투명화 만 없었으면 타베가 이겼을듯
마지막씬 말도 안되긴 하지만 여동생의 전투력,전술이 저정도면 부상안당한 타베였으면 이겻을수도 있었을거같아요ㅋㅋㅋ
엔딩에서 나루가 추장에게 던진 총은 1990년작 프레데터2 엔딩에서 주인공이 프레데터 무리에게 받은 그총이라는게 재밌네요. 이런식으로 연결할줄 몰랐습니다 ㅎㅎㅎ
프레데터 1편 출연 배우 제시 벤추라가 찬양할 정도로 이 영화는 1편이후 처음으로 나온 띵작이죠.
풀데기 먹고 체온이 떨어진다고? 그정도 떨어지면 쇼크로 못 움직일텐데? 차라리 진흙이 더.....
그래도 칼과 창으로 잘싸웠잔여 ~~
프레데터도 옛날 최고 무사들 만나면 단칼에 모가지가 뚝 !
13:28 아추워.. 아추워..
코만치어 더빙도 볼만함유
시발. 내가 보고 싶었던 프레데터와의 혈전 그 자체네.
30년이 지난 뒤에야 후속작이 나오다니.
그래서 3편은 언제 나오죠?
똥쌀때는 탑워
10초 버티면
10만원 준다는데
어디서 받아요?
👍
곰이랑 맞다이는 진정 프레테터의 힘을 보여주는 띵장면
13:30 한국말하고 같네 추워
자신의신념을증명해주는것의교훈 좋았어용
13:28
정말로 '아 춰 아 추워' 라고 하는데? ㅋ ㅋ ㅋ
이영화 후속작이 아주 기대되는군요
잘 만든 영화다
300년전 미국 인디언들은 철기가 아닌 구석기 였나요 아무리sf 영화지만 고증이...
나무 이끼등등 배경을 봤어 북미의 어떤 산인데 북미에는 사자가 살지 안아요,
영화 제목이 뭡니까
13:28 이거 아추워 한국말 아님?
존윅감독 : 너 나랑 영화 하나 찍자~
인디언 + 프레데터 엄청 신선하네요. 근데 후시녹음처럼 인디언들 더빙이 자연스럽지 않네요
그래 프레데터 시리즈는 이렇게만 만들어줘...
13:28 아추워 아추워 하는거같은데? ㅋㅋㅋ
진심..재밋더라
프로데터 시리즈 중 최고라해도 좋을 작품.
최고는 아님 프레테터1이 최고
프레이는 과정은 좋으나 결말 쯤에서
아쉬운점이 많다 별 다섯개라면 3개임
최고는1편이죠
이 영화 봤는데
그닥ᆢ
북미 대룩에 왠 사자? 퓨마(Puma)=쿠거(Cougar)=마운틴라이언(Mountain Lion)이라면 이해가 갑니다. 저 시절에도 아프리카와 인도 외에는 거의 전멸.
다큐가아니고 영화입니더
영화에 나온 것도 퓨마잖아 멍청한 놈들아 ㅋㅋ 사자라고만 하면 누가 퓨마로 알아듣냐 번역가가 자막을 잘못달았든지 이 유튜버가 잘못달았든지
저도 그생각햇는데ㅋㅋ왠 사자?
쿠거 미국사자죠 미국인디언들이 쿠거에 많이 사냥당했고 현대에도 미국인들이 캠핑이나 트래킹중에 쿠거의 공격을받은 사례가 많습니다 체중을보면 표범정도로 작지만 기습당하면 백킬로의 건장한성인도 죽음 인디언들은 사자라 안하고 쿠거라고 하고 각자 부르는 명칭이 다른데 백인들은 그냥 사자라 번역해서 아메리카사자가 탄생함 실지로도 사자라보기보다 표범에 가까움
프레데터는 이해되고?ㅋㅋㅋ 이런거 따지는거 진짜 웃긴다 ㅋㅋㅋ
인디언말로 춥다는말이 chua 라고 하네요. 우리조상이 가신게 분명~~
프레디티 영화는 언제봐도 스릴있어 잼있어
퓨마인가요 사자인가요? 1700년대에는 사자가 북아메리카에 살았었는지요?
쿠거를 아메리카 사자라고 합니다
@jinseoksohn917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
1탄이 젤로 충격이라서 다른 편은 별로 🤔
캬
타베 정확도 순발력 지리네
첨단무기만 없었으면 타베가 이긴 싸움인데 아깝다
이건 타베가 이긴거야
프레데터는 1편이 가장 잼있었는듯....아놀드 슈왈츠제네거 가 주연했던 .
프레데터 나온 영화는 아놀드형님 나온 영화가 최고 이지요 그다음 부터 나온 영화는 개인적으로 별로
06년도에 나온 동명의 게임 프레이의 영향을 많이 받은느낌. 프레데터가 가면을 썼을때 모습이 마치 게임의 외계인 느낌이랑 비슷함. 주인공도 현대가 아닌 과거긴하지만 인디언이고
마지막 여주인공이랑 싸우는 부분 전 까지는 띵작 맞는듯 마지막 전투씬은 봐도봐도 어이가 없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