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편영화_일주일 전 다음 날(A week ago, The day after)(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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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학교 입학전, 직장인일 때 사설학원 단편영화제작워크숍에서 만든 단편작업 입니다.
    기존에 캐스팅한 여자주연 배우가 드라마 촬영에 들어가면서,,
    가장 주요한 로케이션인 집주인은 3일내로 이사를 가고,, 하는 이슈로
    하루 전날 제가 여주를 하기로 결심하고 ㅠㅠ
    출연을 해서 연기가 정말 미흡하지만,,
    처음 시네마틱 카메라로 촬영한 작업으로 의미가 깊습니다.
    1.5회차 올데이/반나절 동안 Sony FX6로 촬영.
    시놉시스
    트라우마를 겪은 학생들을 상담하는 대학원생 하영은 나르시즘과 자기연민이 뒤섞인 그림자를 지니고 있다. 자신의 내면에 숨겨진 트라우마를 인지하지 못한 채, 허구의 인물 '선영'을 통해 자아를 투영한다. 실종된 선영을 둘러싼 의문과 주변인들과의 관계 속에서, 하영은 점차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넘나든다. 우석과의 대화를 통해 하영은 자신의 욕망과 상실을 마주하게 되며, 기억과 인식의 모호한 경계에서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을 시작한다.
    연출의도
    본 작품은 주인공 하영의 내면 세계를 중심으로 한 심리 스릴러로, 현실과 환상, 기억과 인식의 경계를 모호하게 표현하고자 한다. 반복되는 일상 속 미묘한 변화와 내레이션을 통해 하영의 심리 상태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다양한 오브제와 비선형적 시간 구성을 활용해 트라우마와 자아 성찰의 과정을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이를 통해 상실과 공허 속에서 진정한 욕망을 발견하고, 타인과 연결된 자아를 인식하는 과정을 탐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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