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번 영상화 되다보니 이런 식의 비교 영상을 만들 수 있네요. 이렇게 모아서 비교하니까 차이점이 뚜렷하게 드러나서 흥미롭습니다. 원작 묘사 때문에 타마요 역은 너무 부담스러운 자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8, 2023년도에 그 설정을 지운 건 캐스팅이 어려워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짭케키요나 긴다이치는 작 중 핵심인물이니 공을 들이는 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잠깐 나오고 퇴장하는 사헤이의 차이는 인상적이네요. 그와 함께 사헤이에게 유언을 묻는 장녀? 장면도 버전마다 주는 인상이 달라서 재미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각각 달라지는 요소들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유튜브 검열 때문에 채널 내 영상이 흩어져서 영상 간에 연계성이 떨어지게 된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김전일이 나오는데 브금은 명탐정 코난 ㅋㅋㅋ 그리고 몇번 안되지만 김전일이 자신의 명예를 건적도 있습니다. 애장판 file 24 러시아인형 살인사건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나오지요. 그 외에 전화 통화 중에 할아버지와 자신의 명예를 한번에 걸었던 적도 있는데 그건 몇화였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이누가미 일족은 좋아해서 1976, 2006, 2023을 봤었는데 긴다이치 탐정이 누가 제일 좋았냐 보다는 06년이 제일 별로였던게 기억나네요 ㅜㅜ
긴다이치의 습관을 얘기하다 보면 저는 형사 콜롬보가 생각납니다 콜롬보도 머리를 긁적이고 곱슬머리,더벅머리에 다 구겨진 코트를 입고 말도 약간 더듬고 눈도 풀려 있는 그런 후줄근한 모습이죠 겉모습때문에 범인들에게 업신여겨지다가 막판에 추리를 끝내고 범인을 몰아칠땐 눈이 갑자기 또랑또랑해지고 말도안더듬고..
여러 번 영상화 되다보니 이런 식의 비교 영상을 만들 수 있네요.
이렇게 모아서 비교하니까 차이점이 뚜렷하게 드러나서 흥미롭습니다.
원작 묘사 때문에 타마요 역은 너무 부담스러운 자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8, 2023년도에 그 설정을 지운 건 캐스팅이 어려워서가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짭케키요나 긴다이치는 작 중 핵심인물이니 공을 들이는 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잠깐 나오고 퇴장하는 사헤이의 차이는 인상적이네요. 그와 함께 사헤이에게 유언을 묻는 장녀? 장면도 버전마다 주는 인상이 달라서 재미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각각 달라지는 요소들도 흥미롭게 봤습니다.
유튜브 검열 때문에 채널 내 영상이 흩어져서 영상 간에 연계성이 떨어지게 된 점은 조금 아쉽습니다.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예전 영상임에도 찾아봐주시고 감사합니다 ㅎ 꽤 긴 영상인데 띄엄띄엄 넘겨보셨기를 바라네요 ㅎㅎ
@@summary3 최신 영상 다 봐서 영상을 역행해서 보고 있어서 그렇습니다. 1시간짜리라 약간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흥미롭더라구요. 본편을 보고 나서 심화 과정 느낌?이었네요.
김전일이 나오는데 브금은 명탐정 코난 ㅋㅋㅋ
그리고 몇번 안되지만 김전일이 자신의 명예를 건적도 있습니다. 애장판 file 24 러시아인형 살인사건의 마지막 페이지에서 나오지요. 그 외에 전화 통화 중에 할아버지와 자신의 명예를 한번에 걸었던 적도 있는데 그건 몇화였는지 기억은 안나네요.
이누가미 일족은 좋아해서 1976, 2006, 2023을 봤었는데 긴다이치 탐정이 누가 제일 좋았냐 보다는 06년이 제일 별로였던게 기억나네요 ㅜㅜ
겁탈신에서 탈의는 목적이 분명 있지요. 기절한 여자가 일어났을때 옷매무새가 티나게 흐트러져 있어야 자신이 누구에게 어떤일을 당했는지 일말의 의심할 여지없이 인지할 수 있으니까요.
제가 저 작품이 쓰여질 당시의 시대상을 읽지 못했던거 같네요 목적 자체가 자신의 소유로 만들고자 함에 있다면 그렇겠군요
@@summary3‘겁탈 하는데 왜 옷을 벗겨?’ 라는 의문을 가지셔서 놀랐어요 ㅋㅋ
@@2dongho81 옷을 벗겨 서 놀랐다기 보단 자신이 옷을 벗는게 놀라웠어요 먼가.... 흠.. ㅎㅎ
23년 타마요 배우님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매력있어요!
네 매력있어요 후루카와 코토네 라는 배우인데 넷플릭스 드라마 유유백서에서 도 출연했던게 인상깊었던거 같아요 ㅎ
긴다이치의 습관을 얘기하다 보면 저는 형사 콜롬보가 생각납니다
콜롬보도 머리를 긁적이고 곱슬머리,더벅머리에 다 구겨진 코트를 입고 말도 약간 더듬고 눈도 풀려 있는 그런 후줄근한 모습이죠 겉모습때문에 범인들에게 업신여겨지다가 막판에 추리를 끝내고 범인을 몰아칠땐 눈이 갑자기 또랑또랑해지고 말도안더듬고..
그렇네요 ㅎㅎ 그런 모습이 보는 이로 하여금 호감으로 느끼게 하는 요소이지 않나싶기도 해요 이후 "몽크" 같은 캐릭터도 전통을 이어간게 아닌가 싶네요 이쪽은 오히려 결벽증을 가진 캐릭이지만요 ㅎ
@summary3 몽크도 재밌게 봤던 탐정물이었죠
2006년도에 마츠시마 나나코가 타마요로 나온 영화판도 있습니다..다만 이 버전은 평이 별로였다고 하네요.
2006년에 영화판이 있다는건 몰랐네요 호
이누가미일족 이거말고 다른 영상있었는걸로 알고있는데 안보이네요. 봤던거또봐도 재밌으니까 없애지마세요 ㅠ 그거말고도 없어진거있나요?
그부분은 제가 삭제 하는건 아니예요.. 유투브가.. ㅠㅠ
@@summary3 안돼 ㅠ나쁜 유투브같으니라구
원작에서도 짭스케키요는 얼어붙은 호수에서 발견 됨
맞아요 저도 최근에 책을 다시 보니 얼어 붙은 호수에 꼽혀있다고 묘사되어있더라구요 ㅎ
75년판 하얗게 칠해져 있는 부분은 옛날에 일본에 얼굴을 하얀 분칠을 하는게 전통이었던 때가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그런 거 아닐까 싶어요.
다른 버젼엔 없는 연출이라 무슨 의도가 있었던게 아닌가 해서요 ㅎ 그래도 임팩트는 강한 장면이였죠 ㅎ
으응? 23년도 타마요에게 대체 무슨 일이???
저도 일본 드라마를 많이 본건 아니지만 일본에선 인기있는 신인이지 않나 하네요 나름 귀염상인거 같기도..
오프닝 찢었다 ☆☆☆☆☆
내가 영상에 bgm을 안넣는 이유중 하나죠...ㅎㅎ
손가락질은 멈추지않죠 ㅋㅋㅋ
아직도 김전일 나오는거 같던데.. ㅎ 갑자기 보고싶어지네요 ㅎ
절대 자기 이름은 걸지않는 ㅋㅋ
ㅎㅎ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