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태양계는 태양 혼자서 태양계 전체 질량의 99.8%를 담당하지만 은하계 중심의 거대블랙홀은 보통 은하계 전체 질량의 0.001% 정도만 담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은하중심의 블랙홀 혼자서 은하를 돌린다고 여기기엔 위화감이든 학자 양반들이 여러 가설 내놨죠 제일 신빙성 있는게 암흑물질과 중력이 어쩌고 저쩌고인데 저도 잘 모르니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시길
@@koator_king 님 댓글보다 안뇽님 댓글이 잘 모르는 분들에게 훨씬 유익함. 사람들이 저 댓글 보고 은하 중심의 블랙홀과 암흑물질 암흑에너지의 관계에 대해 검색해서 영상을 볼수도 있는거니까. 애초에 분란을 조장하는 댓도 아님. 이게 맞다 라고 주장하는 댓글도 아니고 이런 설이 있더라 근데 잘 모르겠으니까 검색해서 찾아봐라 는 내용인데.
26000광년 가지고 놀라면 어떻게 함?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은하는 135억년 전의 빛이라고 함. 우주가 팽창하기 때문에 실제 거리로는 331억 광년 거리고.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 정도라고 하니 빅뱅에서 불과 3억년 이후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임.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니 지구가 생기기 90억년 전. 공룡이 처음 나타난게 2억 4천만년 전이니 빅뱅과 그 HD1 은하의 시간 차이는 불과 공룡의 출현부터 현재까지 정도 밖에 안 됨. 제임스웹은 자외선 영역을 볼 수 있으니 적색편이보다 더 멀리 더 빨리 멀어지는 초기 우주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인간이 생긴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쳐도 400만년인데 인간이 생기기 134억년 전의 별을 지금 보고 있으면서 불과 5000여년전에 하나님이 우주에 유일하게 인간을 창조했다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138억년동안 뭐하고 놀다가 5000년 전에 창조했다는 건지... 수천경일지 수천해일지 모르는 별들을 다 놔두고... 난 10분도 지루한데 138억년 동안 정말 지루했겠다...
블랙홀은 막대한 질량을 가진 거대한 별이 수명을 다해 폭발(초신성 폭발)할 때 흩어진 질량들이 중력으로 서로를 잡아당기며 한 점으로 모이며 빛을 포함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것들도 탈출하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중력으로 시공간을 수축시키는 천체인데(블랙홀 바깥으로 아무것도 탈출하지 못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검게 보임=블랙) 질량이 큰 별이 있는 오래된 은하면 있습니다. 꼭 중심에만 있는 건 아니에요.
블랙홀은 겁나 많아여... 소형블랙홀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엄청나게 큰 행성의 핵이 꺼지게 되면.. 그별은 중력에 의해 수축하게 되고.. 원자보다 더 작게 찌그러지면 블랙홀이 되는걸로 예상했었습니다만, 이것이 아니라는 이론도 최근엔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랙홀은 빨아들이는 만큼..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불랙홀 주변의 입자들이 서로 결합하지 못하고 한쪽이 블랙홀에 빨려들어갈때 높은 에너지를 방출하며... 에너지 방출은 블랙홀을 점점 사라지게 한다고 하네요. 블랙홀이 있으면, 화이트홀도 있지 않을까란 이론도 있습니다. 즉 빅뱅이란게 화이트홀이지 않냐는 거죠.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은 블랙홀은 점점 소멸한다는게 정설이 되었습니다.
블랙홀은 종류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질량이 큰 하나의 별이 진화과정을 거쳐 수축해 만들어지는 블랙홀(태양 질량의 1.5~50배 이상)이 있고 은하 중심부에 밀집한 많은 별들이 만들어낸 거대 블랙홀(태양 질량의 수억배 이상)이 있습니다. 언급하신 건 이 동영상과 관련해 볼때 은하 중심부 거대블랙홀에 해당되며, 이 거대블랙홀은 각 별들이 만들어낸 블랙홀이 합쳐져서 됐다는 설도 있으나 그 기원은 아직 정확히 모르는 상태입니다. 나선은하와 같이 중심부에 별들이 높은 밀도로 뭉쳐있는 은하 핵을 가진 경우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은하가 그러하죠. 그러나, 은하는 중심부 밀도가 그리 높지않은 다양한 형태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1심 징역형 집행유예‥"수긍 못 해‥항소" - [LIVE] MBC 뉴스데스크 2024년 11월 15일](http://i.ytimg.com/vi/o0KcirB4z_s/mqdefault.jpg)
![1심 징역형 집행유예‥"수긍 못 해‥항소" - [LIVE] MBC 뉴스데스크 2024년 11월 15일](/img/tr.png)
!['완전 소멸' 선고받은 지구…심상치 않은 징후 포착 [와이즈픽]](/img/1.gif)
2:03 이건 정말 사실임
과거 전자기학을 연구하던 유럽 과학자들은 당시로선 어디에 써먹을지는 몰라도 그냥 연구했는데, 그 학문이 발전하고 발전해서 현대에 스마트폰에 이르렀음
촬영하기까지 수많은 노력을 해오신 연구진들이 대단하십니다
오랜기간 고생이 많았겠네요..
대단합니다정말
와...과학자분들이 만들어낸 기술도 대단하고 우주의 신비도 경이롭습니다.
근데 저 모습도 몇 천만년전 모습이니
지금은 또 어찌되있을지
@παράδ εισος 과학의 발전속도에 점점 가속도가 붙고있으니 ㄹㅇ
지구만한 전파 망원경을 만들어 냈다는것도 쇼킹할정도네여ㅋㅋ 와우.... 그리고 아인슈타인 그는 대체......
우주를 알면 알수록 경이롭고 한편으론 두렵고 무섭다. 우주에서 먼지 조각에 불과한 우리 지구...그리고 그속에서 피터지게 살고 있는 인간을 보고 있으면...인생 별거 없단생각이.드네
그래서 중요한게 자신만의 과제임
미 국방부에서 ufo 존재 공식 인정했단 기사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천문학자들 자살율이 높데요
행복하게 살아야져
천문학자들 자살율이 높은 이유
그것보다 26000광년이나 떨어져있는 물체를 찍을 수 있는 기술이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100억 광년 떨어져있는 은하계도 찍는데. 새삼스럽게.
빛이 오니까요..
2만6천 광년 전에 출발한 빛이 현재의 지구에 도달한 것이니 지금 포착된 블랙홀은 이미 2만 6천년 전의 것이라고 봐야겠죠?
빛을 찍은게 아닌 전파의 파장을 형상화한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2년넘게 찍어서 조합~
@@숨은고수-f7z 빛 = 전파
참 신기합니다. 은하수는 간간히 봐왔지만, 우리은하의 블랙홀을 보다니.. 기술이 대단합니다.
제임스웹도 너무 기대된다 물병자리 쪽 위치에 지구랑 너무나 비슷한 행성을 발견했다는데 빨리 그 행성 이미지 보고 싶다
과학자들은 정말 대단한거같아
경이롭군..
이 뉴스에 주옥같은 댓글이 특히 많네요
호기심과 경이에 가득찬 질문과 궁금증들이 하늘의 별처럼 반짝반짝
우리는 별에서 왔잖아요 ㅎㅎ
우리은하에만 약 4천억개의 별이있는데 은하 하나에 100조개 별이 있는 크기도있고 이런 은하들이 우주에는 수천억개가 있다는게 알면알수록 신기하고 거대한 우주..
은하 2조개에요
야살이 마려워지는 글이네요
우주를 보면 참 덧없다 인간으로서 그냥 ㅅㅅ나 열심히 하고 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든다
관측가능한 은하는 2천억개이고 태양같은 별은 100해개이상입니다. 제임스웝이 정상가동하면 더 늘어나겠죠..
그것도 관측가능한 우주에 한한것뿐
관측가능한 우주도 그저 먼지에 불과할지도 모르지...
애스홀도 촬영해주세요~~
다들 반짝반짝 빛나네.. 멋지다 자기 분야에 열정적이라서
블랙홀을 최초로 존재한다는걸 말한사람이 대단한거네
진짜 우주 개발은 끝도 없이 해야합니다 진짜...
우주 이야기만 들으면 두근두근해요!!!
우주는 너무 멋져요!!!!!
우리은하 수천억개행성에 어떤생명체들이 살고있을까? 너무궁금하다.
아무것도 안살아요 왜냐하면 우주는 거짓말이고 실제는 하나님께서 지구와 태양 달만 만드셨기 때문이죠 별은 하늘에 떠있는 점조각일 뿐입니다
@@cheesekiller 루나에 물리신거같네요
궁금하네요 요즘 같은 세상에도 외계인 없다고 믿는 부류도 있던데 하 참나
다른건 몰라도 강아지는 있을것같음
@@kiki2409 있겠냐? 난 진짜 이런 애들하고 투표한다는게 너무 부끄럽ㄴ다.
1:20 요약 블랙홀 사진
우리은하 라는 말이 너무 예뻐
신비롭고 경이롭다
이런 우주시대에 굥이라니🤬🤬🤬🤬
굥이 뭐임?
재앙이도있었는데 뭘 새삼?
@@sting1471ify 윤석열 말하는거같은데 이런 영상에서까지 정치얘기 하는거 보면 진짜 수준 떨어지는거같음
그러면 저기 블랙홀 가서 살아
진짜 멋있다
우주의 신비 앞에 급다소곳🌝
고대인들 특히 6천년전 기록된 성경에서는 블랙홀을 '무저갱'이라고 불렀죠 마야 문명에서는 지옥문이라고 불렀구요! 지금도 알기 어려운 블랙홀을 고대인들은 어떻게 알았을까요? 신기합니다!
이걸보니 진정한 판타지는 만화나 게임이 아닌 이 세상이란게 느껴지네
세상 신기하고..
제발 자연과학 투자좀 많이 해줘
뭔가 설렌다
우주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인간의 존재는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 처럼 느껴짐.
인간뿐이겠음? 지구도 아무것도아닌게됨 우주에서보면ㅋㅋ
하지만 생명체가 있는 행성은 그렇게 흔치 않음
일단 우주크기도 정확히 모른다는게 팩트
@@빵구-s2f 다른 차원에 있는 생명체면?
@@co_2260 어쩌피 우린 걔들 못보니까 알빠없음
신기방기 하네요
너무 경이롭다.
우주의 진실에 한 걸음을 주었다.
그지
초반 cg칭찬해 은하중심에는 블랙홀이 있어야 중력으로 은하를 돌리고 유지합니다.마치 태양같이요
그래 지구인들은 서로 이런 협력을 해야지 전쟁이 뭔지
블랙홀 사진 찍은지가 언젠데 뜬금없이
이제와서 뉴스에 나오나 했는데
다른 블랙홀이구나.
오랜만에 깊은밤의 서정곡이 땡기는군.
아재 나이 며짤?
적당히해라 임마
우리은하 중심에 블랙홀이 왜 생겼는지 모르는게 아니라 블랙홀이 있으니 은하가 생기는게 맞는거 같은데...은하정도의 크기를 끝까지 중력으로 당길려면 처음부터 블랙홀이 있었고 그 주위를 행성들이 돌고 있는게 맞는거 아닌가??
글쎄요 태양계는 태양 혼자서 태양계 전체 질량의 99.8%를 담당하지만 은하계 중심의 거대블랙홀은 보통 은하계 전체 질량의 0.001% 정도만 담당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은하중심의 블랙홀 혼자서 은하를 돌린다고 여기기엔 위화감이든 학자 양반들이 여러 가설 내놨죠 제일 신빙성 있는게 암흑물질과 중력이 어쩌고 저쩌고인데 저도 잘 모르니 궁금하면 직접 찾아보시길
그러기엔 은하 크기가 너무 큼
@@안뇽안뇽-i7y 잘 모르면 글을 안 쓰는 게 나을 거 같습니다;; 괜한 분란만 조장할 뿐이죠.
은하마다 은하중심부에 초대질량 블랙홀이 1개씩 있다는거쯤 기본으로 알지 배웠으니 근데 그것마저 확신을 하면안된다
남에말에 확신을 넣으면 안되지
과학자들 몫이지 우리는 그러려니 할뿐
@@koator_king 님 댓글보다 안뇽님 댓글이 잘 모르는 분들에게 훨씬 유익함. 사람들이 저 댓글 보고 은하 중심의 블랙홀과 암흑물질 암흑에너지의 관계에 대해 검색해서
영상을 볼수도 있는거니까. 애초에 분란을 조장하는 댓도 아님. 이게 맞다 라고 주장하는 댓글도 아니고 이런 설이 있더라 근데 잘 모르겠으니까 검색해서 찾아봐라 는 내용인데.
잠깐 근데 26000광년 거리면 우리는 블랙홀의
26000년 전의 모습을 보는 거잖아..??
그럼 26000년 뒤에나 지금의 블랙홀의 모습을
보게 된다는 거겠네?경이롭다…우주가
Look-back Time Effect라고 하죠
과거를 직접 볼 수 있기 때문에 초기 우주를 볼 수 있겠다는 기대감에
천문학자들이 죽기살기로 더 좋고 더 멀리 볼 수 있고 그래서 더 비싼 망원경을 만들려 하지요 ㅎㅎ
@@gwaaakgwaak8761
그래서 이번에 제임스 웹 망원경을 쏴올린 거죠?더 먼 우주를 더 선명하게 보기 위해서..
그럼 만약 우리가 수십억 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를 보게 된다면 거기서 본 지구는 탄생 초기의 모습이겠죠?
26000광년 가지고 놀라면 어떻게 함? 지금까지 발견된 가장 오래된 은하는 135억년 전의 빛이라고 함. 우주가 팽창하기 때문에 실제 거리로는 331억 광년 거리고. 우주의 나이가 138억년 정도라고 하니 빅뱅에서 불과 3억년 이후의 모습을 보고 있는 것임. 지구의 나이가 45억년이니 지구가 생기기 90억년 전. 공룡이 처음 나타난게 2억 4천만년 전이니 빅뱅과 그 HD1 은하의 시간 차이는 불과 공룡의 출현부터 현재까지 정도 밖에 안 됨. 제임스웹은 자외선 영역을 볼 수 있으니 적색편이보다 더 멀리 더 빨리 멀어지는 초기 우주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인간이 생긴건 오스트랄로피테쿠스부터 쳐도 400만년인데 인간이 생기기 134억년 전의 별을 지금 보고 있으면서 불과 5000여년전에 하나님이 우주에 유일하게 인간을 창조했다는 사람들은 하나님이 138억년동안 뭐하고 놀다가 5000년 전에 창조했다는 건지... 수천경일지 수천해일지 모르는 별들을 다 놔두고... 난 10분도 지루한데 138억년 동안 정말 지루했겠다...
@@Choi_Hyeokjin 네
@kjn 빛의 속도는 정해져 있기 때문에, 45억광년 떨어진 곳에서 지구를 바라본다면 지구의 45억년전 모습을 볼 수 있게 됩니다.
어디까지나 이론상 이야기지만요
언어,과학,별 풍부한 내용을 다 갖췄다. 아름답다.
이런거보면 가끔 그런생각이 납니다.
총으로 거리 200m만 떨어져도 조준이 어려워지는데
수억광년의 거리를 빛의 입자들이 도달하는건 대체 얼마나 광자들의 밀도가 높을까.
우주는 참 신비롭네
멋있네요….
아넘넘좋아.
와 지구만한 망원경을 만들다니…그것도 넘나 대단하다.. 얼마나 큰거야..
우주는 너무 신비롭다...
아..너무좋아 전공을 이걸로 했어야햇는데 ㅠㅠ
그럼 이게 싫어지셨을걸요ㅋㅋ
매우 높은 확률로 님은 하루 세끼 먹는것에 감사한 삶을 살았을거임 ㅋㅋㅋ...
인류를 위해 우리가 꼭! 해야할 일들입니다.
숙제나 해라
Event horizon Telescope project를 일반인도 알기 쉽게 성의것 기사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도 물질인가요?
아인슈타인은.. 오ㅐ e=mc2할 때 c(시간)에 제곱을 달았을까요..??
지훈쌤 보고계시나요?
이래서 내가 우주를 좋아한단 말이야.. 파고 파도 신비한게 계속 생겨
역시 인류의 발전은 소수의 엘리트들에 의해서 이루어지구나
이 우주가 얼마나 큰지 가늠해보면 정말 경이롭다 못해 오금이 저릴정도..
우주의신비😱
대단
아름답다
와 진짜 신기하네요 ...
진짜 미친 기술력이다
11차원의세계로가면불랙홀을
만날수있을까요?
만남이라는 개념자체가 시공간적 제한을 받는 사람의 개념이므로, 시공간적 제한이 없는 상위차원에선 늘 만나있는 상태겠네요.
글세요.
전문가는 아니지만 끈이론 특히 m이론에선 우리가 11차원에 있다는 이론도 있음. 그게 맞다면 님이 보는게 11차원의 모습이란것임 ㅋ.
모든 은하계 중앙에는 블랙홀이 있다는거 알고계신가요?ㅎ신기해욥
간혹 없는 것도 있다고 어디서 들은 거 같음.
블랙홀에 빨려들어가는 느낌은 어떤 느낌일까?
숨참고 블랙홀다이브~~해보고싶다
볼수록 신기하다
👏👏👏👏👏👏👏👏👏👏👏
다른 행성에 가보고 싶다..어떤 생명체가 살아있을까 너무 궁금해ㅣ
정확하게 말하면 저 사진들은 블랙홀의 그림자를 보는것이지 실제 블랙홀을 육안의 확실한 형체를 가시적으로 보는것은 아니죠.
우리은하의 궁수자리A 블랙홀보다 2019년에 첫 촬영한 처녀자리 은하의 블랙홀이 우리은하보다 더욱 활동적이고, 질량이 훨씬 큽니다.
블랙홀 보는것보다
저 안속에 뭐가있을지 궁금한분
좋아요 ㄱ
궁금한게 블랙홀 위 아래 옆이 있을텐데 어느 쪽에서 본 모양일까요? 기준이 없지만 만약 저걸 위에서 본 거로 기준 잡으면 옆 모습은 다르겠죠?
여러분 '북툰' 채널을 추천합니다
감히 EBS채널보다 퀄리티가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왠 뒷북?
*엄청나구먼 우주는*
인터스텔라 또 봐야겠다ㅎㅎ
아인슈타인 이론이 맞았다고..? 몇수나 내다볼수있었던 천재인건가
이론은 이미 완성되어있었고 다만 당시의 관측 기술로는 블랙홀을 직접 관측할 수 없었을 뿐임
위대한 천재임에는 틀림없지만 반세기 이상 지난 패러다임에 놀라워하기에는 현대에까지 쌓아올린 학문적 업적들이 너무나도 많음
@@유경훈-g8v 그니까 아무것도 모르는 시대에 그걸 혼자 다했다는거잖아...
양자역학은 이악물고 반대했지만ㅋㅋ
인간은 작은 먼지조차 안되는거죠…
블랙홀
우주롭구나...
아직 달도 점령 못했는데
인간의 영역이 아니다
그냥 지켜만 보자
깊은밤의 서정곡 듣고싶넹
아인슈타인 그는...지금 태어났으면 더많은걸 해낼수도
아...뭔가 ....선명하게 보고싶다....
기초과학에 대한 투자가 필요해..
지구만한 크기의 만원경을 어케 지구에 두는거임 불가능하지 않나
저기 빨려들어가면 어케될가요?
이거 한 2년전쯤 한 프로젝트 아님 이게 왜 지금 나오지? 비슷한 연구인가?
아인슈타인 진짜..ㄷㄷㄷ
내 살다 유튭으로 우리 은하 블랙홀을 보게 될 날이 있다니
곧 풀린다 = 죽기전에 알지 못 한다
저 블랙홀 안쪽은 어떤지 궁금하네 ㅋ
몇만 광년이면 몇만년 전에 발생한 빛이기 때문에 별이나 블랙홀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알 수는 없는거라고 생각하면 되나요?
말씀하신대로 과거 모습이고 그동안의 지식으로 현재 상태를 추측할 순 있겠지요.
근데 어짜피 블랙홀에게 26000년 정도는 별거 아니기 때문에 관측 결과는 몇만년 후에 하든 지금 하든 비슷할겁니다
블랙홀이 존재하는거 자체가 우주 우리의 현실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현실이 현실 같지가 않다.
그것이 바로 우주의 매력이지요
예전보다 기술의 발전 속도가 엄청 빠릅니다
뭐가 어떻게 갑자기 개발되어 일상을 바꿀지
모를거 같네요 그보다 블랙홀 빨려 들어가보고
싶다
쿠퍼가 보이나요
과학민수님~~ 침튜브 출강일정 나왔습니다~~~~
만약 저 블랙홀의 인력을 에너지로 바꿀 수 있다면 어떤 방식으로 변환하는게 가장 효율적일까요?
나의 눈도 블랙홀인데요!
보면 볼 수록 신비한 우주
너 얼굴
은하마다 블랙홀 하나씩 가지고 있나요?
블랙홀은 막대한 질량을 가진 거대한 별이 수명을 다해 폭발(초신성 폭발)할 때 흩어진 질량들이 중력으로 서로를 잡아당기며 한 점으로 모이며 빛을 포함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어떠한 것들도 탈출하지 못할 정도의 엄청난 중력으로 시공간을 수축시키는 천체인데(블랙홀 바깥으로 아무것도 탈출하지 못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검게 보임=블랙)
질량이 큰 별이 있는 오래된 은하면 있습니다.
꼭 중심에만 있는 건 아니에요.
보통은하중심에 블랙홀이 다있구여 블랙홀은 하나가아니라 주변에 블랙홀이 수없이 많습니다
블랙홀은 겁나 많아여... 소형블랙홀도 많습니다.
예전에는 엄청나게 큰 행성의 핵이 꺼지게 되면.. 그별은 중력에 의해 수축하게 되고.. 원자보다 더 작게 찌그러지면 블랙홀이 되는걸로 예상했었습니다만,
이것이 아니라는 이론도 최근엔 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블랙홀은 빨아들이는 만큼..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불랙홀 주변의 입자들이 서로 결합하지 못하고 한쪽이 블랙홀에 빨려들어갈때 높은 에너지를 방출하며...
에너지 방출은 블랙홀을 점점 사라지게 한다고 하네요.
블랙홀이 있으면, 화이트홀도 있지 않을까란 이론도 있습니다.
즉 빅뱅이란게 화이트홀이지 않냐는 거죠.
그럴수도 있겠습니다만.. 지금은 블랙홀은 점점 소멸한다는게 정설이 되었습니다.
블랙홀은 종류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질량이 큰 하나의 별이 진화과정을 거쳐 수축해 만들어지는 블랙홀(태양 질량의 1.5~50배 이상)이 있고 은하 중심부에 밀집한 많은 별들이 만들어낸 거대 블랙홀(태양 질량의 수억배 이상)이 있습니다. 언급하신 건 이 동영상과 관련해 볼때 은하 중심부 거대블랙홀에 해당되며, 이 거대블랙홀은 각 별들이 만들어낸 블랙홀이 합쳐져서 됐다는 설도 있으나 그 기원은 아직 정확히 모르는 상태입니다. 나선은하와 같이 중심부에 별들이 높은 밀도로 뭉쳐있는 은하 핵을 가진 경우에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부분의 은하가 그러하죠. 그러나, 은하는 중심부 밀도가 그리 높지않은 다양한 형태가 있기 때문에 반드시 그렇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mensa2030 호킹복사인듯
블랙홀이 지구에 영향을 끼칠 위기에 쳐하면
어떤 해결 방안이 있을까 궁금.
지구에서 일어나는 자연재해도 해결을 못 하는데, 블랙홀이라니...그냥 죽으면 됨.
빨려들어가면 어디로 나올까.....?
화이트홀이라는 이야기는 들어본거 같은데
빨려들어가면 걍 죽음
지구만한 망원경을 만들기 위해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진행한 여성 과학자분 TED 강연에서 나와서 봤었는데.. 볼 때마다 대단하네요
이 첨단과학시대에도 실제 관측하기도 어려운데 그 옛날에 블랙홀이란 것을 예측 햇을까 신기할 따름이네요
아인슈타인 형님 대체 어디까지 알고계신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