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0년 된 스포츠 브랜드가 푸마 짝퉁이 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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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сен 2024
- #슬레진저 #윔블던 #puma
1881년 영국에서 탄생한 스포츠용품 브랜드, 슬레진저
슬레진저는 역사상 가장 오래된 스포츠 브랜드 중에하나이며
윔블던의 최장기간 후원사이기도 합니다.
또, 글로벌 테니스공 생산량의 1/5을 책임지는 세계적인 테니스공 제조사죠.
하지만 국내에서는 ‘푸마 짝퉁’이라는 수식어가 가장 흔한데요.
어쩌다 120년 윔블던 후원사가 푸마 짝퉁이 되었을까요?
이번 비욘드 스포츠에서는
슬레진저의 위상이 나라마다 엇갈리게 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reference
Urban Decay; Dunlop Slazenger Factory / ruthspitzer.com
SLAZENGER ADOPTS A NEW GAME PLAN / afr.com
Why the goose that laid Sports Direct's golden egg is on the critical list. / linkedin.com
Holding Court:Slazenger / letslookagain.com
Barnsley Serves the World: history of the former Slazenger Factory / aroundtownmagazine.co.uk
The story of Sports Banger, the UK’s bootleg king / dazeddigital.com
유망 중소기업 탐방-언더웨어 전문, 천우섬유 / okfashion.co.kr
코닥 · 라이프 · CNN · 팬암 등 非 패션 라이선스 브랜드 상한가 / fashionbiz.co.kr
이현인터내셔널, ‘슬레진저’ 더 못만든다 / ktnews.com
슬래진저의 문제는 이게 너무 많이 나눠줘서 제품이 팔리는데 누가 라이센스를 취득해서 파는지도 추적이 안됨 결과적으로 상당수가 라이센스가 없는데도 파는것 같네요
시장 신발가게에서 자주 봐서 월드컵같은 국산 신발 브랜드인 줄 알았은데 150년 넘는 테니스 특화 브랜드였다니.... 놀랍네요
슬레진저 월드컵행 ㅋㅋ
난 중학교때 개후진 체육복 브랜드여서. 뭔가 못나가는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반전인데.
신발도 바닥에 금방 닳더라고요..
@@solchan. 안물어봣는데??
@@user-ey6ng3jp9g 그냥 지나가면 될 것이지 뭐가 그리 불만이누 ㅋㅋ
언더아머 때부터 느끼는거지만 오너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수 있는듯
제일 재밌는 스포츠 채널.. ㅠ 다시 돌아왔군요
ㄹㅇ
저도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80년대 말~90년대 극초반까지 슬레진저 지금의 명품같은 느낌을 주는 브랜드였죠. 그랬는데 90년대 초반부터 급격히 몰락....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 푸마와 위상이 완전히 뒤집혀버렸죠. 처음엔 푸마보고 슬래진저 짝퉁이라고 그랬었거든요...
90초 가방 샀는데 프로스펙스하고 나이키 중간 라인? 허나 땡처리도 많이 했죠. 그리고 상품 종류도 많이 없고 폴로셔츠 비슷한 테니스 셔츠가 대부분
슬레진저하면 짝퉁 브랜드 양말이 가장 먼저 생각났는데 이런 기업이었다니 놀랍네요. 알찬 스포츠 지식 알려주셔서 항상 감사합니다.
ㄴ ㄴ 그건 퓨마짝퉁 양말임 "임마(IMMA)"라고 큰 퓨마가 작은퓨마한테 팔 한쪽 들면서 때릴려고하는 포즈
시장에 슬레진저 양말 한켤래 300원에 10켤래 3000원에 팔면 사신고 그랬었는데...
위상이 있던 브랜드였군요 ㄷㄷ
ㄹㅇ ㅋㅋㅋ 10켤레에 5천원에 사던거 추억이네... 본인은 발사이즈 커서 슬레진저 아직까지 신는중 ㅋㅋ 10켤레에 1.1되긴했지만..
슬래진저 유래를 처음알았네요. 내용 너무 알차고 재밌다...
시장은 나이키 달려도 짝퉁
@@joker78171z 한켤레 300이면 10켤레 3000이지 뭘...
@@765production 자기 경험을 얘기하잖아
어릴때 엄마가 슬레진저신발사왔을때 나이키말고 왜 이런거 사왔냐고 화냈던 기억이 있네요 오늘따라 어머니가 사무치게 보고싶은 하루네요
선생님, 진짜 팬인데요. 자주 업로드 해주세요 ㅠㅠ
후원할랫더니 여기는 게시물에 후원하는거 안되네.
와..진짜 내용이 너무 풍부하다.몰란던 내용이 너무 잘들어온다
80년대에 에스에스패션 (당시 삼성 패션 사업부)에서 라이선스로 국내에서 생산했습니다. 86~87년도 쯤에 바닥에 진짜 스프링을 넣는, 나름 신기하고 혁신적인 운동화도 내놨어요 (제가 샀습니다 ㅎㅎ). 그 때는 나름 고급 브랜드 이미지가 꽤 있었습니다.
어제 슬레진저 신발을 샀는데 생각보다 맘에 들었습니다
이제 신던것을 버리겠지만 버리는 신발도 슬레진저라는거..
윔블던 후원사라는건 이미 알고 있었는데 다들 푸마짝퉁이라는 인식 덕분에?? 괜찮은 신발을 저렴하게 신고 다닌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전에 튼튼하면서도 저렴한 시장에 흔한 옷브랜드가 있었는데 이제는 유명해지며 가격도 올랐는게 있는데 그게 아이더 입니다
가성비 좋은 것을 찾는편인데 다음엔 어떤걸 건지게 될지는..
모두의 기억에서 거의 잊혀진 브랜드 '월드컵'이 리뉴얼 되어 나올까요?
아니면 죠다쉬?
개인적으론 좋은 브랜드를 나만 알고 싶습니다ㅋㅋ
모두가 아는 시기가 되면 비싸지더라구요
진짜 스포츠 채널중에 이만한 채널없는듯 너무 재밌다
와 슬레진저 당연히 우리나라에서 퓨마 짝퉁으로 만든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지식 +1
아놀드파마 라는 브랜드도 마찬가지죠. 우리나라에서는 양말에 우산모양있으면 아돌드파마임.
정말 퀄리티높은 영상이라 볼때마다 감탄합니다
영상이 올라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합니다 ^^ 재밌게 잘보고있어용 짱짱
김동현으로 우리나라에서 이미지개선못함
방탄 블핑도 조금 이미지개선시킬수있지만 일시적일 뿐~슬레진저에서 별도의 브랜드을 새롭게 만드는 게답
오래 기다렸어요 ㅠㅠㅠㅠ 감사합니다!!!
혹시 프로 무에타이 선들의 정강이는 뼈에 아만타티움을 박았는지 보호구도 없이 킥 날리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슬래진저 신발 신고갔다가 애들한테 놀림받은 기억이 있는데 이런 브랜드였다니 ㄷㄷ 완전 놀랍네
슬레진저 니코보코 미치코런던 티피코시.. 동네 시장 명품 라인업인줄로만 알았는데 슬레진저에 이런 역사가 있는 줄 몰랐네요.. 그런데 비욘스님 연배가..?
니코보고, 미치코런던,
잊고 있었던 브랜드 이름을 회상시켜 주시는군요 ㅎㅎㅎ
티피코시는 시장 브랜드였던 적이 없습니다. LG에서 만든 캐주얼 브랜드였고 지금은 접은거 뿐이죠.
니코보코 티피코시는 빼야함..짝퉁이 아니라 엄연한 국산 브랜드였음.그당시 나산실업등 몇군데 잘나가는 섬유회사가 브랜드 많이 만들었음.
헌트,쉐인,브랜타노와 맞먹었던 유니온베이,메이폴 등이 있었음.
매주 어려우시면 격주로라도 올려주세요ㅠ 잊을만 하면 돌아오시니 항상 아쉽습니다
테니스 이번에 처음 보는데 매력 있더라구요
비욘드 스포츠님 영상 드디어 올라와서 감동 ...
과연 시장물건 이미지를 탈피할 수 있을지,,,
라이센스 만료하고 새로운 로고로 나오지 않는한, 기존의 레터링은 이미지 혁신이 쉽지는 않을 것 같네요
매번 흥미로운 영상 감사합니다
엄브로나 디아도라도 한때 한국에서 저런 취급이었죠. 더 거슬러 올라가면 피에르 가르뎅도 있고...
가파치 추가 ㅋㅋㅋ
@@simoncrom 가파치는 저런 수입 라이센스 브랜드가 아니라 순수 국산 브랜드인데 뭔 소린가요?
제가 매일 입고 다니는 슬래진저 아주 좋아요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ㅠㅠㅠ
필라가 나름 되살아난거처럼 슬레진저도 힘줬으면 좋겠네요
한 달에 영상 하나도 좋으니 계속 활동해주세요!! 정말 잘 보고 있어요!
진짜 국내서 입을만한 테니스 의류 없슴.. 대부분 직구로 사야함
슬레진저 잘나갔는데 어는순간 푸마라는 브랜드가 눈에보이고 매장이 많이생기더니 짭탱이 취급하고 시장으로 빠짐ㅡㅡ
슬레진저 무분별한 라이센스 바닥도 있지만 디자인이 올드한것도 한몫함
소비성향이 큰 젊은 세대 유입할만한 디자인이 아니라 구매하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듬
피에르 가르뎅과 같은 처지로 라이선스 남발로 엉망이 된 슬픈 브랜드 ㅜㅜ
입생로랑도 한때 그러다 관리 들어가고 생로랑으로 명칭도 변경하면서 다시 살아났는데..
슬레진저는..??
아놀드 파마두여~~ㅋㅋ 행텐은 빈폴과 같이 고급화 이미지였는데 지금은 저가 브랜드
제목보고 "엥? 누가 이걸 푸마짝퉁이라고 해???" 하면서 들어왔는데 댓글 보니깐 그런 사람 많았구나....
난 평생 브랜드에 전혀 관심 없는데 슬레진져하면 푸마보다 더 좀 고급브랜드 느낌이었는데.... 충격적이다...
90년대 중반 삼성 제일모직에서 들여와 잠깐 유통하던 시절이 기억나네요. 라피도 매장 한 켠에서 작게 판매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ㅎㅎ
LA기어두여~
가끔 해외스포츠에서 슬레진저가 보이길래 의아했는데 이런 사연이 있었네요
스포츠 관련 모든 채널 1위.
비욘드 스포츠
슬레진저가 대단한 브랜드였구나...
로또도 마찬가지지 유럽에서는 세번째인가 큰 브랜드인데 완전 도때기시장처럼 팔아버리니 브랜드이미지 나가리되고
슬레진저를 보니 던롭, 요넥스도 덩달아서 궁금하네요.
예전에 한 25-30년전쯤 슬레진저 신발 엄청 편한거 있었는데..내발에 맞춘듯 편했는데 다시 찾을 수가 없었는데...
80년대 저 초딩때 SS패션 위크앤드 슬래진저 알아줬던 브랜드 다만 ss패션에서 가지고와서 다 추억의 브랜드 한국서는...영국 런던 피카딜리서커스 앞 릴리화이트 에서도 정말 퀄리티 엉망 저가 트레이닝복파는데 나이키 랑 아디다스가 양분하는 스포츠 시장에서 살아남기 너무 어려워보이는 아쉬운브랜드.
어릴때 슬래진져 양말신고 학교갔는데
쌩마라고 놀림받았던거 생각나네요
시장표인줄 알았는데 140년 전통의 헤리티지 브랜드였군요~
기다렸습니다…👍👍
슬레진져 = 시장에 보이는 메이커요.
학교에서는 푸마 쌈마이 버젼(20년전부터 그래 알았어요.)
아 진짜 슬렌진저 패팅 있는데 쪽 팔려서 밤에만 입고 다님 ㅠㅠ
우리나라에선 홍보하고 별짓 다해도 이젠 시장 브랜드로 인식되어 있어서 안팔릴듯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푸마 조깅화를 삿다.. 싸게 팔아서 냅다 삿지..
그거 첨엔 편해서 좋았음.. 그런데.. 2달도 안된 지금.. 너무나 황당하게도..
신발 깔창부분이 구멍낫다..
내가 기억하는 나의 운동화 역사 35년... 첨있는 일이다..
생로랑도 옛날엔 비슷한 포지션 이었음.
시장 나가면 우산 양말 양말 벨트 지갑.
발렌티노도 그랬음. 손수건 양말 우산 시장에서 정식 라이센스택 달고 팔렸음.
라코스테도 나 고등학생때 3-4년 정도만 우산 지갑 벨트 이런거 시장에서 정식라이센스택 달고
의류매장과는 별개로 싸게 팔렸음.
더 많은데 기억 나는대로만 적었어요. 너무 옛날이네. ㅋㅋ
어릴때 제일모직 입생로랑이랑 금강제화 발렌시아가는 본적있는데, 발렌티노도 있었나보네요
입생로랑 담배도 있었음
시장에서 보셔서 싸구려라고 생각하신 거죠. 시장에서 보신 그 라이센스 제품 백화점에도 들어가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라이센스 제품들 인기있는 브랜드는 싸다고 싸구려라고 생각 안한 게, 옛날에는 백화점 명품 판매하는 업체들이 요즘 직수입 업체랑 그렇게 다르지 않은데도 많았습니다. 라이센스 제품이 오히려 믿을만 할 수도 있는 상황이었던 거죠. 두산에서 라이센스로 나오던 폴로 사람들이 슬래진저랑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한 적 없잖아요. 시장에서 싸게 파는 라이센스 이미지 본격적으로 떨어진 건 업체들 마다 브랜드 제대로 관리하고 나서죠.
입생로랑 아놀드파마..전부 우산 양말 손수건 같은데 ㅋㅋㅋ
그정도 역사가있는 브랜드인지는 처음알았네요
결론적으로 다른데에선 어떤지 몰라도 한국에서 당장은 추락한 이미지를 회복하기는 어려운 것 같네요. 만약 한국사람이 영국에 가서 쇼핑을 한다고 치면 슬레진져가 고급쇼핑가에 입점해있는걸 보고 의아해할 지도 모르겠네요 😂
오랜만에 영상 못참지~
슬레진저 마케팅 담당자가 이 영상을 좋아합니다.
그러니깐 상표권 장사를 아무 관리없이 하니깐 저런일이 발생한거임. 요즘엔 저런일 없는듯.
형님 항상 보고싶었습니다 가끔 와도 정말 좋습니다 저희 곁을 떠나지 마요
3:45 저런 채널이나 카메라 회사 상표를 박아서 고가 정책에 옷이 잘 팔리는 것만 봐도 우리나라는 진짜 보여지는 거에 목숨 거는 듯
허영심 쩌는 민족성임.
고등학생때 어머니가 츄리닝사오셨는데 퓨마 짝퉁같아서 안입는거보고 아버지가 좋은옷 왜 안입냐고 가져간기억이…
발렌시아가랑 비슷한 일이군요 슬레진저도 다시 깊은 전통을 살려내서 푸마 짝퉁 이미지를 벗엇으면 하네요
헤드 브랜드도 부탁드려요 옛날 백화점가면 매장 꼭 있었는데 배낭 신발 의류등등 ㅋㅋ 테니스 경기보면 라켓 헤드꺼 쓰는 선수들좀 있던데
헤드, DOHC 비슷한 이미지였던걸로~~
슬레진저 VS 피에르가르뎅...어느 것이 더 추락햇을까요?
잊을만하면 나오는 새영상 감사합니다
슬래진저 9천원짜리운동화는 갬동 내구성이 너무좋아서 짜증남
많은 업로드 부탁드려요 ㅎㅎ
아놀드파마도 마찬가지 ㅠ
슬래진저 공홈가면 지금도 테니스 라인업은 꽤 비싸요 ㅋㅋ
나만 슬레진저 알고 있던거였어?ㅜㅜ
슬레진저 운동화도 신었었는데ㅜㅜ
니코보코도 고급브랜드였는데 시장표가 됐지
기다렷습니다.ㅎㅎㅎㅎㅎ
브랜딩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예전에 ss 패션에서 판매하던 상품이었습니다.
슬레진저,푸마 고딩때 많이 신던 메이커 였습니다.
1986년 우리반에서 나이키 아식스 아디다스 신발 가방으로 들이댈때 우리반 반장 아이가 슬레진저 가방을 들고 다녔죠 코치 mcm 을 구찌 프라다 루이비똥이 윽박지르던 반에 에르메스가 all clear하듯.. 쫌 과장했나싶지만 그 슬레진저 가방 들고 다니던 김진만은 어디서 뭐하고 살고 있을까? ㅎ
개간지~ㅋㅋㅋㅋㅋㅋ
몰랐던 사실이네요 가끔 싸서 사긴사는데 품질이 너무 저질이라 안좋아했었는데 그게 마크만 따다가 박은거였군요
슬레진저가 나름 뼈대있는 집 자식이였다니..정보👍
추억돋네 ㅎ90년대 학창시절 보낸 사람입니다
그때 슬래진저 보스톤백은 간지 그자체 였음
천보스톤 백 학원비 땡가서 하나 들고
다녔는데 ㅎ 라피도 매장에서 팔았는데
그때 라피도는 제일모직 브랜드였음
아.그리고 테니스 반팔
그리고 슬래진저 태니스 화
뭔가 필라 이전의 고급진 감성 ㅎ
80년대 초 아니면 좀 더 이후일지 너무 오래된 기억이긴 한데 삼성물산에서 슬레진저,위크엔드 이런 브랜드를 팔았었죠.품질은 나이키나 프로스펙스 보다 오히려 더 고급스러운 면도 있었는데 특히 테니스화류. 대중화에 실패했다고 할까요.그 뒤 삼성 물산은 라피도까지 하다가 접었죠.
아~위크엔드 고급졌죠~~그 당시 노티카, LA기어등도 고급졌죠~
퓨마 짝퉁으로 아는 사람이 많나보네요. 짝퉁이 아니라 보통의 일반 브랜드 정도로 알고 있지 않나.
..그랬군요😮..좋은 정보 ㄱㅅ
퓨마 짝퉁인줄 알았는데 오히려 근본있은 브랜드
빨리 100만구독이 되면 자주 오실수있나요??ㅠㅜ
김동현을 모델로 세워서 더... 시장이미지가 되었눜ㅋㅋㅋㅋㅋㅋ 친숙한 이미지를 바꾸고 싶음 좀 파격적 모델 기용을 해야지 동네 바보형을 모델로 기용하넼ㅋㅋㅋㅋㅋ
슬레진저하면 그 케이블 방송중에 프로그램 하나 해주다가 중간에 홈쇼핑 잠깐 해주는데 그런데서 신사복 바지? 3종 2만9천9백원 요런거에 그 길가다 보면 폐업결정 창고대방출? 이런 벽보 같은거 붙여놓은거에 항상 있는 브랜드라서 진짜 꺼려졌는데 근본 브랜드였다니...
영국처럼 저런 전략으로 나가는게 낫겠네요~
로고도 밑에 슬레진저 영어 없는게 훨 낫네요.
브랜드관리를 못하면 지금최고의 브랜드를 자랑하는 제품들도 슬레진저꼴 나버릴수있는걸 보여주는 사례네요
80년도 중고등학교 다닐때는 슬레진저가 비싼 메이커 였는데 그때는 알아주는 메이커 였어요
스포츠보다 스포츠 및 스포츠 브랜드 관련 비즈니스 전문 채널같음
슬레진져가 이런 브랜드엿구나..
태니스채를 나무로 만들었다는건 생각도 못해봣네 어떻게 보면 당연한거기도한데
스마트폰으로의 변화를 거부하고 뒤늦게 따라가다 망한 노키아와 엘지가 떠오르네요
90년대 후반 초딩시절 아버지와 슬레진저 텐트를 엄청 비싸게 사서 캠핑갔었는데
테니스브랜드였다니
슬레진저를 보면 의류브랜드 이미지가 어떻게하면 추락할수 있는지 볼수있는 모범사례가 아닐까 싶은데... 라이센스를 너무 난발 했지
남발
난 손
슬래진저가 130년된 영국브랜드것에 너무 놀랍네요....
비슷한 이미지로 이탈리아 로또스포츠 있지 않나요...간혹 세리에나 ATP 투어에 아직 스폰서받는 선수들 있던데
경영학과 학생이면 꼭 봐야할 케이스네요 ㄷㄷㄷ
테니스웨어하우스에선 슬레진져 직구하려면 졸 비쌈
외국에서만 대우 받는 메이커
시장에서 파는 만원짜리 바지. 딱 이거부터 생각나네요
초당학교때 내 축구화였는데....
친구들이 놀렸음 ...
벌써 21년이 흘렀네
청춘이 영원할줄 알았다...
오늘 슬리신져 영상 땜에
시간 흘러가는거 실감되네 ㅠㅠ
푸마입고 나가면 쪽팔리진 않는데 슬레진저 입고 나가면 쪽팔린다..
니가 더 쪽팔린다능~
80~90년대만 해도 퓨마를 누가 입었었나 ㅎㅎㅎ;; 입긴했지만 저렴한 아울렛 상품? 정도였는데...
지금은 모르겠는데..예전에 학교 운동부들이 마니 입고 다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