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말이.. 요즘 보면 이런 헤리티지가 없는 라이센스 브랜드가 엄청 많고 심지어 그 회사들이 브랜드 자체의 헤리티지를 마치 자기 껏인거 마냥 소개하는거 보면 피식함.. 아무 상관없으면서 ㅎㅎㅎ 그렇다고 옷에 그 헤리티지는 커녕 질자체에 의문이 생길 때가 더 많음. 브랜드를 만들어갈 고민 없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다른 노력 없이 돈으로 흉내내려는 것처럼 보임. 그런 회사들은 브랜딩을 하는 다른 회사보다 도태되거나 질 낮게 보여지는게 자연스러운 일임.
허영보다는 사기당한 느낌임. 패션에 관심없거나 영어 잘 모르는 중장년 혹은 청소년은 내셔널지오그래피 디스커버리 이런게 걍 유명 브랜드 라고 생각하고 사는 경우 많음. 허영심 때문이 아니고 그 사람들은 애초에 옷을 잘 사지도 않고 관심도 없기 때문에 어 이거 유명한건가보네 하고 그냥 사는..
대충 만들어서 빠르게 많이 팔고 싶은 기업들의 복붙복 패션에 당하는 거죠;;;; F&F는 사람들(특히 남성)의 심리를 상당히 잘 파악하였기에 큰 성공을 거둠 이런 점에서는 대단한 사업성이라고 생각합니다 ㅡ NBA 브랜드는 중국에서 큰 성공 (중국인들이 농구를 좋아하고, 특히 NBA 리그를 굉장히 선호함) 이랜드가 복붙복에 대명사인데;;;; 카피한 디자인이 대다수이며 디자인 자체도 엉망이고, 딱히 정체성이 전혀 없음!!! 대충 팔다가 인기가 없어지면 브랜드 삭제;;;; 뉴발란스 빅팬이라면 이랜드 제품은 기피하고, 오리지널을 추구함 메이드인 미국 /영국~ 기업과 브랜드가 주는 신뢰성이 밑바닥임 위에 얘기한 분처럼 브랜드/ 패션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분들이 주로 소비함 르꼬끄 데상트 지프 휠라 ~~~ 대충 팔다가 인기가 식어버리는 브랜드 정체성 복붙복
말씀해주신 부분에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원래 의류를 만들었던 브랜드가 여러갈래로 카테고리를 넓히는 것은 이해하지만, 쌩뚱맞게 채널명, 항공사명, 대학명, 공구브랜드명 등 패션과는 전혀 상관없는 브랜드로 의류를 만드는 것에...그리고 그런 브랜드가 소비되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
라이센스 브랜드는 정확히 대중에게 쉽게 접근하는게 모토인거같습니다 mlb도 그렇고 내셔널지오그래픽도 우리가 잘알고 있는 로고로 친숙하게 다가오는거였으니 잘된거고 mlb의 스포티함 내셔널의 다큐 극한의 탐험(등산 극지방등) 등이 잘먹힌거 같고 nfl이 mlb보다 안되는 이유는 그만큼 익숙하지 않아서가 큰요인인거같아요 소비자가 납득이 안되닌깐요 요즘 라이프웍스가 30중후반에 유행인데 그이유가 아이들과 패밀리룩으로 매칭할수 있는옷이 없어서라고 하더라고요 비욘드클로젯도 같은 상품을 키즈라인으로 하시면서 프레피 패밀리룩 개티같은것을 전개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도 많은 유입이 있지만 비욘드의 추억에 고인물들은 30대들도 많이 있으니 입혀보고 같이 다녀보고싶어서 글남깁니다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야 그 옷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이 디테일의 의도는 뭐고 이 브랜드의 히스토리는 어떻고 이런걸 따지지만 생활로 넘어가면 그냥 이쁘면 사는거죠 ㅋ 전 위스키를 좋아해서 이건 오크통을 뭘 썼고 블랜디드인지 싱몰인지 그레인인지. 블랜디드라면 키몰트는 어디껀지 그 증류소 마스터는 누군지 이런거 따지고 먹지만 그냥 어 양주네? 하고 마시는 사람도 있는거죠 ㅋ 다 관심사의 차이일 뿐입더 ㅋ
MLB도 초반에는 야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가져가면서 MLB브랜드빨로 잘 나가던 순간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 정체되기 시작하니까 2010년대 중후반에 스트릿캐주얼 느낌으로 리브랜딩 하고 완전 대박났었던 것 같은데 이런 케이스 살펴보면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라이센스 브랜드는 로고플레이도 로고플레이지만 디자인 때문에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싶어요.
패션에 큰 관심은 없는 사람이지만 공감은 많이 됩니다. 그리고 그 업에 종사하시면서 소신을 이토록 과감하게 밝히실 수 있는 그 용기를 크게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저야 지나가는 사람이고 저같은 사람이 칭찬을 하건 뭘 하건 사실 뭐 의미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그 소신과 용기가 멋져 글을 남깁니다.
이사람에게 배울점이 너무나도 많다,,, 난 패션쪽하고 전혀 상관없이 그냥 옷을좋아하게된 옷린이인데 내가 하는 분야에도100%접목해도 될만큼 어떤 본질을 꿰뚫어보는 한분야의 업자들이 가진 그 포스가 느껴진다,,! 요즘은 뭘 하더라도 단일종목을 잘해서는 (1인자가아닌이상)안되는듯. mma 처럼 종합적으로 공부하고 잘해나가야 살아남는것같은데 참.. 이사람은 고수다 고수
가치판단은 주관이라 그걸로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웃기네. 패션쪽에 일하면 모를 수 없는게 국내 브랜드중 단 한군데도 모방을 통한 재창조를 하지 않는 곳이 없음. 국내 트랜드를 이끈다는 애들도 결국 해외 브랜드를 샘플로 재창조하는 수준임. 그게 십오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았음. 여기 고태용..... 개안적으로 비욘드클로젯 디자인이나 퀄은 나쁘지 않개 생각해서 몇벌 사입기도 했지만 이 분도 그 선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음. 솔직히 홈쇼핑에서 판다는 것 자체가.... 그냥 패션의 한 분류라고 생각하면 될 걸 뭘 그리 대단한 수준이라고 웃을 것까지야. 대한민국 패션 어쩌구저쩌구하지만 현실에서 디자이너들 일하는 거봐봐라 결국 창조는 없고 그냥 건너건너 짜집기란다. 이게 음악계였으면 전부 나락가는거임
저도 마지막 말씀처럼 자신의 꿈이 연결되어있다거나, 유튜버들이 이벤트로 아니면 성격이 유별난 관종이 개그처럼 입는거라면 모를까.. 아 저걸 진짜 일상복으로 입는게 쪽팔리지 않는다고? 라는 생각인데, 의외로 많은 사람이 일상복으로 호감을 가지고 일부로 구입한다는것에 놀랐어요. 그에 못지않게 저처럼 예의상 상대에게 말은 못하고 속으로 거부반응 있는 사람들 역시 많을껄요
라이센스 브랜드ㅋㅋㅋ 답답한걸 유명 디자이너께서 시원하게 얘기해주니까 너무 속시원하네요. 내셔널지오그래픽,코닥,팬암,디스커버리,예일?ㅋㅋㅋ등등 최고는 곰표패딩 진로가방ㅋㅋㅋ 곰표나 진로는 친구사이에서 재밌을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손발 오그라들어요.그런게 센스차이인거 같아요. 그리고 곰표패딩 진로가방이 많이 팔렸다고 얘기 들었을땐 정말... 이런말하면 좀 그렇지만 "사람들 문화 감각이 좀 멋없다"라는 걸 느낀거 같아요.
개인적으로 올해 폐업한 '라이프 아카이브'라는 라이센스 브랜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말 라이프 잡지의 헤리티지를 존중하고 어떻게 라이프 잡지가 많은 고민을 하며 전개했다는 게 제품들에서 느껴져서 참 좋아했는데... 아마 아이템들이 클래식한 프레피룩을 지향해서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었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매출이 부진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코닥. 디스커버리. 네셔날지오그래픽. 등등... ㅡ 죄다 국적은 미국 하고 팔드라.. 만든곳은 중국 베트남 이면서.... 오리지날 상표만 미국은 맞지만 거기선 옷을 안판다.. .한국만 미국 .유럽. 프랑스 이태리 이럼 미침... 그러니 한국에서만 명품값이 해마다 2~3번 씩 오름
고태용님에 대한 존경심과 의견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몇몇 영상만 보고 말았는데 부쩍 영상 퀄리티나 흐름이 고태용님을 모르는 분들이 봐도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게 다듬어져가네요 !! 가볍고 깔끔해진 느낌, 유튜브에 투자하는 시간 대비 반응 저조했던거 같아 유튜브 안하시면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 들었는데 꾸준히 열심히 해주시고 편집자분들도 발전하시는 듯 하네요 응원합니다 !!
어우 씨 나랑 생각이 같네요. 엄브로 그전엔 처다도 안보다 님과 같은 생각으로 사고싶은 브랜드가 됬죠 품질도 좋아 보이더군요 성수 엄브로 매장에선 할인혜택도 있다고 하던데 정말 폼 좋습니다. 대신 리복이나 휠라가 진짜 싸구려가 됬죠.아디다스도 합류중 왕좌는 바뀌긴 하는가 봅니다.
일본처럼 품질과 디자인에 신경써서 만들면 현지화 전략의 성공인데 품질이 너무 허접해요 나름대로 브랜드 컨셉과 세계관을 구축해서 디자인을 하면 모를까..그냥 보세옷에 유명 브랜드 이름 붙인거 같습니다. 셀린느, 구찌옷 보면 특히 그래요 특히 한국 노스페이스와 일본 노스페이스는 천지차이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edwin, Lee도
라이센스 브랜드 네임카드만 달아 놓고 로열티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방식은 아닌거지... 라이센스를 계약해준 기관도 각자의 카테고리에선 최상위급의 메이저들이지만, 의류 전문 브랜드는 아니니까. 역사는 인정하지만 딱지만 붙여 놓은 일반적인 의류들이 패션엔 아니올시다 이말이지. 콜라보처럼 새로운 도전이나 디자인을 스캐치 해준다면 모를까.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이런 라이센스 브랜드가 득세 하는 이유는 명품보단 저렴한 가격과 보세보단 나쁘지 않은 퀄리티, 튀지않는 평범함.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그 놈의 유행(군중심리)의 작용이 큰듯함.
제생각에 패션에 대해 주관이 부족한 사람 잘 모르는 사람들의 포커싱은 자신의 신분이나 남과 비교해서 명품은 아닐지언정 어느정도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백화점에서 파는 옷을 그냥 사는거 같습니다. 저런 라이센스 브랜드는 백화점의 어느 한곳을 차지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나 백화점에서 샀어. 이정도면 무시 당하지 않아 하는듯 ㅎ. 패션 아는 몇몇분들도 비교적 의미(?)있어보이는 박스로고(?) 라이센싱도 하는거 같던데..잘 안되는게..제생각에 중요한건 백화점 입점.. 인거 같아요 아직까진 ㅋ
내 말이.. 요즘 보면 이런 헤리티지가 없는 라이센스 브랜드가 엄청 많고 심지어 그 회사들이 브랜드 자체의 헤리티지를 마치 자기 껏인거 마냥 소개하는거 보면 피식함.. 아무 상관없으면서 ㅎㅎㅎ
그렇다고 옷에 그 헤리티지는 커녕 질자체에 의문이 생길 때가 더 많음. 브랜드를 만들어갈 고민 없이 브랜드의 헤리티지를 다른 노력 없이 돈으로 흉내내려는 것처럼 보임. 그런 회사들은 브랜딩을 하는 다른 회사보다 도태되거나 질 낮게 보여지는게 자연스러운 일임.
도태
@@Kevin-br6wd 감사합니다 수정했습니다
맞습니다 참고로 MLB라는 브랜드도 MLB와는 아무 상관없는 상표권만 빌려서 만든 브랜드죠
MLB 선수들에게 지급되는 모자는 뉴에라라는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짜증나서 안사게됨 이렇게 날먹마인드인데 옷은 얼마나 잘만드려나 싶어서 ㅋㅋ
예외가 라코스테 정도?
@@서장원-t4s 라코스테, 폴로 랄프로렌, 리바이스 이런거 좋죠 ㅋ
그냥 라이센스옷은 패션이 아니라 한국인의 허영심을 보여주는 현대미술의 한 장르임
허영보다는 사기당한 느낌임. 패션에 관심없거나 영어 잘 모르는 중장년 혹은 청소년은 내셔널지오그래피 디스커버리 이런게 걍 유명 브랜드 라고 생각하고 사는 경우 많음. 허영심 때문이 아니고 그 사람들은 애초에 옷을 잘 사지도 않고 관심도 없기 때문에 어 이거 유명한건가보네 하고 그냥 사는..
@@Sksk183m18 그런듯 오히려 옷에 관심없어서 유명한 로고 사는느낌
@@Sksk183m18이게맞는게 저런거 입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이런 사실 잘 모르는 애기들 어르신들이 입더라 아니면 옷 관심없는 사람이거나
대충 만들어서 빠르게 많이 팔고 싶은 기업들의 복붙복 패션에 당하는 거죠;;;;
F&F는 사람들(특히 남성)의 심리를 상당히 잘 파악하였기에 큰 성공을 거둠
이런 점에서는 대단한 사업성이라고 생각합니다 ㅡ NBA 브랜드는 중국에서 큰 성공
(중국인들이 농구를 좋아하고, 특히 NBA 리그를 굉장히 선호함)
이랜드가 복붙복에 대명사인데;;;;
카피한 디자인이 대다수이며
디자인 자체도 엉망이고, 딱히 정체성이 전혀 없음!!! 대충 팔다가 인기가 없어지면 브랜드 삭제;;;;
뉴발란스 빅팬이라면 이랜드 제품은 기피하고, 오리지널을 추구함
메이드인 미국 /영국~
기업과 브랜드가 주는 신뢰성이 밑바닥임
위에 얘기한 분처럼 브랜드/ 패션에 크게 관심이 없는 분들이 주로 소비함
르꼬끄 데상트 지프 휠라 ~~~ 대충 팔다가 인기가 식어버리는 브랜드 정체성
복붙복
이런이야기야말로 진짜 필요한거였어요!라이센스 단순 이름만받아오는데만 많아서 아쉬웠는데 시원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나도 같은 생각 💡
이번 콘텐츠 진짜 좋네요!
패션을 다루면서도 삶에도 유용한 내용!! 잘 보겠습니다! 이 패션 어태용 시절부터 선생님 영상 보면서 패션에 대한 지식을 많이 알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오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코닥옷들은 색감 기가막히게 뽑아내서 사고싶어지더라구요
....
정말 공감합니다...저는 처음에 내셔널 지오그래픽 패딩입은 사람보고 해외 촬영팀 단체복인줄 알았어요😅마지막에 광고주시면 기가막히게 포장가능ㅋㅋㅋㅋㅋ광고주님들 많관부ㅎㅋㅋㅋ
말씀해주신 부분에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원래 의류를 만들었던 브랜드가 여러갈래로 카테고리를 넓히는 것은 이해하지만, 쌩뚱맞게 채널명, 항공사명, 대학명, 공구브랜드명 등 패션과는 전혀 상관없는 브랜드로 의류를 만드는 것에...그리고 그런 브랜드가 소비되는 것이 이해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오늘도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화이팅!
진짜 명강의네요 많은 사람들이 이영상을 봤으면 좋겠음
저도 고태용님과 같은 생각입니다.국내소비자들은 아무것도 모르고 그냥 소비하는 것 같습니다.역시 아는만큼 보이는군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라이센스 브랜드는 정확히 대중에게 쉽게 접근하는게 모토인거같습니다 mlb도 그렇고 내셔널지오그래픽도 우리가 잘알고 있는 로고로 친숙하게 다가오는거였으니 잘된거고 mlb의 스포티함 내셔널의 다큐 극한의 탐험(등산 극지방등) 등이 잘먹힌거 같고 nfl이 mlb보다 안되는 이유는 그만큼 익숙하지 않아서가 큰요인인거같아요 소비자가 납득이 안되닌깐요 요즘 라이프웍스가 30중후반에 유행인데 그이유가 아이들과 패밀리룩으로 매칭할수 있는옷이 없어서라고 하더라고요 비욘드클로젯도 같은 상품을 키즈라인으로 하시면서 프레피 패밀리룩 개티같은것을 전개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지금도 많은 유입이 있지만 비욘드의 추억에 고인물들은 30대들도 많이 있으니 입혀보고 같이 다녀보고싶어서 글남깁니다
심지어 그 nfl 마저 본인들이 전개하는 브랜드가 무슨 스포츠인지도 모르고 전개함 ㅋㅋㅋㅋ 초반에 럭비로 홍보하더라구요
엄브로 예시를 드니까 무슨말을 하고 싶었는지 딱 이해가 되네요
진짜 댓글 안남기는데
고태용 디자이너님 영상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
어떻게 보면 민감한 주제일수도 있는데 그게 논리적인 생각과 결합되니까
수긍하게 되는?? 이유가 있네요
저는 디자이너님 보면서 뭔가 "참" 어른 같다는 생각 많이 합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면 볼수록 더 존경스럽고 본받고 싶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라이센스 브랜드 메리트를 잘 모르겠는 소비자이지만 미국 방위산업 기업 록히드마틴을 라이센스로 갖고와서 옷을 만드는데 꽤 무드도 잡혀있고 고프코어 스타일로 잘 만들더라구요ㅎㅎ
저도 이번에 한번 관심있게 봤습니다. 미션이라고 챕터를 붙인 소소한 전개방식이 맘에 들더라는
패션을 좋아하는 사람이야 그 옷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이 디테일의 의도는 뭐고 이 브랜드의 히스토리는 어떻고 이런걸 따지지만 생활로 넘어가면 그냥 이쁘면 사는거죠 ㅋ
전 위스키를 좋아해서 이건 오크통을 뭘 썼고 블랜디드인지 싱몰인지 그레인인지. 블랜디드라면 키몰트는 어디껀지 그 증류소 마스터는 누군지 이런거 따지고 먹지만 그냥 어 양주네? 하고 마시는 사람도 있는거죠 ㅋ
다 관심사의 차이일 뿐입더 ㅋ
컨텐츠 흥미있고 재밌네요 어디가서 자랑하기 좋은 상식
MLB도 초반에는 야구 브랜드로서의 정체성을 가져가면서 MLB브랜드빨로 잘 나가던 순간도 있었지만 어느 순간 정체되기 시작하니까 2010년대 중후반에 스트릿캐주얼 느낌으로 리브랜딩 하고 완전 대박났었던 것 같은데 이런 케이스 살펴보면 결국 이러니 저러니 해도 라이센스 브랜드는 로고플레이도 로고플레이지만 디자인 때문에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지 않을까 싶어요.
곰표 패딩 디자인한 사람 입니다...ㅎ천마표 백팩도 있는데...ㅎ
입으신 셔츠가 어디꺼인가요??
브랜딩은 역시 포장이죠!
태용님 진짜 브랜딩 고수같습니다👍히스토리도없는 라이센스라...😂
단순히 라이센스 브랜드 이야기 뿐 아니라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 됐으면 하는것까지 내용들 너무 알차서 잘봤습니다~!
패션에 큰 관심은 없는 사람이지만 공감은 많이 됩니다.
그리고 그 업에 종사하시면서 소신을 이토록 과감하게 밝히실 수 있는 그 용기를 크게 칭찬드리고 싶습니다.
어차피 저야 지나가는 사람이고 저같은 사람이 칭찬을 하건 뭘 하건 사실 뭐 의미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그 소신과 용기가 멋져 글을 남깁니다.
너무나 큰 응원 감사하네요 힘이 정말 많이됩니다 감사해요!!
이형 말 참 잘하는듯 .. 10분 순삭이다
구독하고 갑니다 ❤
노티카, 노스페이스, 라코스테도 한번 다뤄주시지
오 진짜 유익했습니다 라이센스라는 단어도 첨 듣지만 좋은 정보였네요 ㅎㅎ 저두 코닥이란 제품을 패션 브랜드로만 알고 있을때 좀 놀라웠긴 했습니다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좋은 영상 기대할게요
역시 한 브랜드를 이끄시는 수장이시다보니 마케팅/판매 적인 부문에서도 아울러 잘 파악하고 계시네요 멋집니다!
이 분 유튜브 보면서 첫 좋아요와 댓글..
멋진 말들입니다
이사람에게 배울점이 너무나도 많다,,, 난 패션쪽하고 전혀 상관없이 그냥 옷을좋아하게된 옷린이인데 내가 하는 분야에도100%접목해도 될만큼 어떤 본질을 꿰뚫어보는 한분야의 업자들이 가진 그 포스가 느껴진다,,! 요즘은 뭘 하더라도 단일종목을 잘해서는 (1인자가아닌이상)안되는듯. mma 처럼 종합적으로 공부하고 잘해나가야 살아남는것같은데 참.. 이사람은 고수다 고수
코닥이 필름 브랜드인건 누구나 다 알죠. 그 재미로 입는거구요ㅋ 코카콜라 로고가 그려진 빈티지 티셔츠를 입는다고해서 그 사람이 잘못되었다거나 하는건 아니듯이요
코닥 무슨회산지 모르는사람이 더많다 ㅋㅋ 코카콜라 브랜드가 비빌수준이냐?
옷을잘만들어도 브랜드 가치가 있는 브랜드를 입는게 좋음 그리고 그런브랜드가 옷을 더 잘만듬
뭐 자기 돈 주고 자기만족으로 사 입겠지만 내셔널 지오그래피, 디스커버리 그 돈 주고 입고 다니는 사람들 보면 웃음만 나옴
내셔널은 특히 스톤아일랜드 와펜 위치 그대로 베껴 와서 내셔널 지오그래피 달아놓은거 보면 진짜 없어 보임
내셔널은 구스다운 롱패딩 15만원 판매해서 산걸로 기억함
@@오우엔대충 만들어서 로고 밖은 브랜듴ㅋㅋㅋ
가치판단은 주관이라 그걸로 왈가왈부하는 것 자체가 웃기네. 패션쪽에 일하면 모를 수 없는게 국내 브랜드중 단 한군데도 모방을 통한 재창조를 하지 않는 곳이 없음. 국내 트랜드를 이끈다는 애들도 결국 해외 브랜드를 샘플로 재창조하는 수준임. 그게 십오년전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하지 않았음. 여기 고태용..... 개안적으로 비욘드클로젯 디자인이나 퀄은 나쁘지 않개 생각해서 몇벌 사입기도 했지만 이 분도 그 선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했음. 솔직히 홈쇼핑에서 판다는 것 자체가.... 그냥 패션의 한 분류라고 생각하면 될 걸 뭘 그리 대단한 수준이라고 웃을 것까지야. 대한민국 패션 어쩌구저쩌구하지만 현실에서 디자이너들 일하는 거봐봐라 결국 창조는 없고 그냥 건너건너 짜집기란다. 이게 음악계였으면 전부 나락가는거임
심지어 내셔널지오그래픽 와펜도 팔달구
근데 아이러니하게 저런 라이센스 브랜드들 매출과 순이익은 무시못할정도로 수완이 좋다는거죠ㅠㅠ
저도 마지막 말씀처럼 자신의 꿈이 연결되어있다거나, 유튜버들이 이벤트로 아니면 성격이 유별난 관종이 개그처럼 입는거라면 모를까.. 아 저걸 진짜 일상복으로 입는게 쪽팔리지 않는다고? 라는 생각인데, 의외로 많은 사람이 일상복으로 호감을 가지고 일부로 구입한다는것에 놀랐어요. 그에 못지않게 저처럼 예의상 상대에게 말은 못하고 속으로 거부반응 있는 사람들 역시 많을껄요
영상을 퍼갈께요.
마침 제가 시장 조사하면서
하고 싶은 이야기 였거든요.
고맙습니다.
난 이형 영상이 참 신기하단말이지
처음에 접한거는 그냥 오오티디 나오는 쇼츠였는데 디자인이나 브랜드 개뿔하나도 몰랐는데
보다보면 너무 재밌어..ㅋㅋ 요즘 너무 좋아요
옷이 어떻게만들어진지 생각하고 구매하기에는 이미 하이엔드도 하청공장돌리는 마당인데 헤리티지 이야기하는게 일반소비자한테 가당키나한거임? 그냥 마케팅잘된 브랜드를 사는거라고 봄
옷좋아하는 사람들은 라이센스 안입지..ㅋ걍 옷은 몸가리개다 정도로 생각하는 사람들이나 입는듯ㅎ처음엔 내셔널이나 코닥 이런거 입은애들 꼴보기 존나싫었는데 거의 대부분이 패션에 딥하게 안가고 저런거 입는 사람들이라 이젠 그냥 그러려니…
공감이 많이 되는 얘기입니다👍👍👍
궁금한 점이 많이 해결됐어요 빠져들어 봤네요 꾸르잼
잡지와 다큐 방송국으로의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워낙 좋아했어서, 그 브랜드 이미지를 가져온 옷도 좋아하게 되었네요.
비욘드클로젯 오드퓨쳐 콜라보때 하와이얀셔츠 샀었는데 진짜 퀄리티 좋아서 아직도 여름에 자주 입습니다. 파랑만 샀었는데 입다가 좋아서 흰색도 샀어요 ㅋㅋ
ㅋㅋㅋㅋ저도
@@Jjallangkoo 진짜 햇수로 7년째. 그것도 여름옷인데 원단 진짜 잘뽑았어요 ㅋㅋ 겁내 부드러운데 짱짱함
마무리 죽이네요😂ㅎㅎㅎㅎ
남이사 돈을 이렇게 쓰든 저렇게 쓰든 관심 참 많네ㅋㅋ 라이센스브랜드 라는걸 인지하는게 최고겠지만 결국 본인 눈에 예쁘고 옷도 괜찮아보이니까 유행도는거지 뭔 멍청한 사람까지 만드냐 여기 댓글들은? 오지랍존나떠네ㅋㅋ
한국인들은 원래 비판을 잘 못받아들임
오지랖 등1 신아 ㅋㅋㅋ
그래 호구가 자신이 호구인줄 알면 그게 호구이던가?
5:45 우제 -> 우재
이름 오타났어요
잘봤습니다!😊
유익하다
빌보드도 있어요 ㅋㅋ ㅋ
바바패션에서 전개한다네요😊
건강한 영상이다
말씀을 정말 잘 하시네요! 10분 순삭~
코닥은 좋았음ㅋㅋ
그 가격대에 이렇게 색감 이쁘게 뽑는데가….
근데 가격이 그돈씨라 가디건 하나만 있습니다
코닥ㆍ.너무 비쌈ㅋㅋ 색깔은 이쁨
근데 라센 브랜드 옷품질이 나쁘면 안사입는데 나름 나쁘진않아서 그렇다고 도메껄 사입을려고 하니 가격이 안드로메다인 브랜드도 있고 잘몰라서 그런데... 포터리 셔츠 사입으니 괜찮긴하던데 가격대 맞긴하나요?
라이센스 브랜드ㅋㅋㅋ 답답한걸 유명 디자이너께서 시원하게 얘기해주니까 너무 속시원하네요. 내셔널지오그래픽,코닥,팬암,디스커버리,예일?ㅋㅋㅋ등등 최고는 곰표패딩 진로가방ㅋㅋㅋ 곰표나 진로는 친구사이에서 재밌을려는 의도는 알겠는데 손발 오그라들어요.그런게 센스차이인거 같아요. 그리고 곰표패딩 진로가방이 많이 팔렸다고 얘기 들었을땐 정말... 이런말하면 좀 그렇지만 "사람들 문화 감각이 좀 멋없다"라는 걸 느낀거 같아요.
그냥 소비자는이쁜사거 사고싶은걸 사는거지 브랜드의 히스토리가 어떻네 멋이 없네 별 지랄을ㅋㅋ
불법유통하는것도 아니고
카페 알바생이에요..!! 오늘 압구정 카페오셨던 것 같은데..!!! 맞으싱가요 ..? 너무 반가웠어요😭😭
오 낮에 청담에 갔었는데! ㅎㅎ
허걱 😭😭 연예인 봐도 심장이 안벌렁거렸는데...
학창시절에 학교에 피에르가르뎅이 학교에 방문했었는데 그 분 보면서 저분은 한국에 자신이름으로 된 우산이 그렇게 많은 걸 알고 있을까 싶었..ㅎ
개인적으로 올해 폐업한 '라이프 아카이브'라는 라이센스 브랜드 굉장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정말 라이프 잡지의 헤리티지를 존중하고 어떻게 라이프 잡지가 많은 고민을 하며 전개했다는 게 제품들에서 느껴져서 참 좋아했는데...
아마 아이템들이 클래식한 프레피룩을 지향해서 트렌드와는 거리가 있었고 가격이 너무 비싸서 매출이 부진했던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들은 이걸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더 신기하네..
요즘 젊은 친구들은 코닥이 진짜 패션브랜드라고 생각하더라구용 ㅎ 귀여운 옷 많고 색감이 쨍한 옷파는 곳이라고 ㅎㅎ
외국인이 부영, 로템, 풀무원... 이런거 브랜드로 입으면 얼마나 한심할까 ㅡㅡ
물론 그러진 않겠지만
좋은 내용 너무 잘 봤습니다😂다른 라이센스 옷에 품질은 모르겠지만 내셔널은 작년에 어머님 이 사가지고 오셔서 후드티를 입어 봤는데 옷에 품질은 월등했습니다 ~~
영상 내용에도 퀄리티는 우수하다고 언급되어있어요~
듀폰은 원래 화학회사라 원단생산해서 의류업하는거 아닌가요,
그 듀폰이랑 라이터 만드는 ST듀퐁이랑 달라요
영상에서 나오는 듀퐁은 ST듀퐁인데 한국 회사가 라이센스 따서 패션 쪽을 ST듀퐁 클래식이란 브랜드로 전개 중이에요
듀퐁이랑 듀폰이랑....아예 다른회사임
개인적으로 lee가 너무아쉽습니다… 정말 근본있는 데님브랜드인데 ㅠㅠ 고등학생들이 입는 티셔츠 만드는 브랜드로 전락한게 ㅠㅠ
그니까요..랭글러,리 추억돋네요 ㅎㅎ
디자이너님! (태용님? 뭐라고 불러야할지...) 이 영상 착장도 숏츠로 올라올까요? 너무 이뻐서 신랑 사주고 싶어서요!!
아카이브 라인의 셔츠입니다~홈페이지에 있어요~ beyondcloset.com/product/collection-line-%EB%A7%88%EB%A6%B0-%EC%85%B8-%EB%B2%84%ED%8A%BC-%EC%86%8C%ED%94%84%ED%8A%B8-%EB%A6%B0%EB%84%A8-%EB%B0%98%ED%8C%94-%EC%85%94%EC%B8%A0-%EC%95%84%EC%9D%B4%EB%B3%B4%EB%A6%AC/9467/category/241/display/1/
@@beyondclosetofficial 너무 감사해요!!
패션브랜드로서의 헤리티지,가치가 전혀없는데 단순히 인지도가 있다는 이유로 헤리티지있는 브랜드들과 비슷하거나 더비싼 가격으로 팔고 그걸 아무저항없이 받아들이는 대중들만 봐도 나 유명한 브랜드옷입었어 뽐내고싶어하는 한국인들 특유의심리를 정확하게 간파한느낌
오뚜기 의류 브랜드 만들고 싶네 ㅎ
이런 영상 너무 재미있고 유익해요🧡🖤🧡🖤
오 라이브다!!
라이센스 브랜드 자체는 뭐 문제가 될게있나? 싶음. 태용님 말대로 그 브랜드의 이미지는 가져가면서 뭔가 디자인이라든가 등등을 내새워야하는데... 로고플레이 딱하나 ?? 진짜 별로임 ㄹㅇ
데우스도 라이센스로 바뀌었다고 들었는데....
혼다도 나왔고..ㅋㅋ
LEE도 아쉽고...
코닥. 디스커버리. 네셔날지오그래픽. 등등... ㅡ 죄다 국적은 미국 하고 팔드라.. 만든곳은 중국 베트남 이면서....
오리지날 상표만 미국은 맞지만 거기선 옷을 안판다.. .한국만 미국 .유럽. 프랑스 이태리 이럼 미침... 그러니 한국에서만 명품값이 해마다 2~3번 씩 오름
굿즈라고 생각하면 편할듯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 동물의왕국 책이랑 비디오 아니에요? ㅋㅋㅋㅋ
혹시 자막을 조금 올려주실수 있을까요? 폰에서 확대해서 보면 자막이 잘려서요
피디님에게 전달할게요~
실제로 내셔널지오그래픽 마진수준은 앵간한 명품브랜드의 두배이상남긴다는 기사를 본거같은데ㅋㅋ
차고계신 시계 뭔지 아시는분?
로렉스 오이스터 퍼페츄얼 41mm 터콰이즈입니다
저도 항상 이런거 때문에 왜 저런걸 살까? 생각했는데 한국일반사람들은 패션에 별관심이 없고 그냥 백화점에 있고 티비에 나오면 삽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신사가 잘되는 이유도 그냥 생각없어 따라 입으면 되니까 그런거고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별로 하고 싶지 않아해요.
고태용님에 대한 존경심과 의견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몇몇 영상만 보고 말았는데 부쩍 영상 퀄리티나 흐름이 고태용님을 모르는 분들이 봐도 편하고 재밌게 볼 수 있게 다듬어져가네요 !! 가볍고 깔끔해진 느낌, 유튜브에 투자하는 시간 대비 반응 저조했던거 같아 유튜브 안하시면 아쉬울 것 같다는 생각 들었는데 꾸준히 열심히 해주시고 편집자분들도 발전하시는 듯 하네요 응원합니다 !!
어우 씨 나랑 생각이 같네요.
엄브로 그전엔 처다도 안보다
님과 같은 생각으로 사고싶은
브랜드가 됬죠 품질도 좋아 보이더군요
성수 엄브로 매장에선 할인혜택도
있다고 하던데 정말 폼 좋습니다.
대신 리복이나 휠라가 진짜
싸구려가 됬죠.아디다스도 합류중
왕좌는 바뀌긴 하는가 봅니다.
정말 말 잘하시네요 시간이 술술 갑니다😂😂😂
저도 방송사나 필름회사 옷을 왜 사입는지
모르겠었는데 ㅎㅎ
이거 보고 공감하시는분들 많을듯 라이센스 사서 하는게 나쁜건 아니지만 아닌 브래드가 너무 많아 ㅋㅋㅋㅋ
S모 회사에서 "하레이" 국내 라이센스 전개한다고, 오늘 지면 뉴스에서 봤어요~😊 "할리라이다!🏍"
ps. 개인적으로 해외 브랜드 국내 라이센스 전개가 불필요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90년대에 좋은 선례가 된 경우도 있고요.😄
불필요하다고 생각한적없습니다. 소비자들의 건강한 소비와 라이센서들의 가치에 대한 이야기죠 할리는 저도 매우 기대중입니다
구제샵에서 라이센스 생로랑이나, 발렌시아가 이런거 빈티지로 진짜인줄 알고 사는 사람들이 이거 좀 봣으면 졸겟네
무슨 얘기인지는 알겠는데…
자기 맘에 들면 사는거 아닌가?? 헤리티지까지는… 😅😅😅
걍 익숙함을 파는거지
이런거보면 특히 우리나라의 많은사람들이 옷자체에 관심있는거보다 유행에 더 관심있는게 아닌가싶어요 심지어 라이센스브랜들 매출액도 생각보다 흴씬 높아서 놀랬던 기억이 있네요 진짜 저돈주고 왜사 라는말이 절로나오죠 😢😢
이런 유익한 영상에 댓글상태 ㅋㅋㅋ
라이센스 매니아들 발작하네,,,,
어차피 90프로는 아무것도 모르고 삽니다. 입고 있다는 이유로 욕할 필요는 없어요. 브랜드 헤리티지나 가치 이런걸 알고싶어하지도 않구요.
일본처럼 품질과 디자인에 신경써서 만들면 현지화 전략의 성공인데 품질이 너무 허접해요
나름대로 브랜드 컨셉과 세계관을 구축해서 디자인을 하면 모를까..그냥 보세옷에 유명 브랜드 이름 붙인거 같습니다. 셀린느, 구찌옷 보면 특히 그래요
특히 한국 노스페이스와 일본 노스페이스는 천지차이입니다. 한국과 일본의 edwin, Lee도
라이센스 브랜드 네임카드만 달아 놓고 로열티 가격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방식은 아닌거지... 라이센스를 계약해준 기관도 각자의 카테고리에선 최상위급의 메이저들이지만, 의류 전문 브랜드는 아니니까. 역사는 인정하지만 딱지만 붙여 놓은 일반적인 의류들이 패션엔 아니올시다 이말이지. 콜라보처럼 새로운 도전이나 디자인을 스캐치 해준다면 모를까. 특히나 우리나라에서 이런 라이센스 브랜드가 득세 하는 이유는 명품보단 저렴한 가격과 보세보단 나쁘지 않은 퀄리티, 튀지않는 평범함. 그리고 가장 큰 이유는 그 놈의 유행(군중심리)의 작용이 큰듯함.
언급된 브랜드들이 아무리 불편해도 무신사에 입점된 동대문 브랜드들과는 비교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이게 맞죠 저 라이센스 브랜드사고 입었을 때 옳은 소비인지 이게 패션 브랜드인지 아닌지도 따져야 하는데 그게 아니고 남들이 입으니 소비하는 것도 한 몫 한다고 봅니다.
주변에 말해줘도 말한내가바보됨
ㅈㄴ답답하고 저렇게 돈버는 쓰레기사업장 댕빡침
제생각에 패션에 대해 주관이 부족한 사람 잘 모르는 사람들의 포커싱은 자신의 신분이나 남과 비교해서 명품은 아닐지언정 어느정도 무시당하지 않기 위해 백화점에서 파는 옷을 그냥 사는거 같습니다. 저런 라이센스 브랜드는 백화점의 어느 한곳을 차지하고 있고. 소비자들은 나 백화점에서 샀어. 이정도면 무시 당하지 않아 하는듯 ㅎ. 패션 아는 몇몇분들도 비교적 의미(?)있어보이는 박스로고(?) 라이센싱도 하는거 같던데..잘 안되는게..제생각에 중요한건 백화점 입점.. 인거 같아요 아직까진 ㅋ
그래도 이번시즌 예일은 아이비스러운 아이템들도 많이 나오고.. 리도 비케이브에서 에드윈발 복각 아카이브 모델들도 들여오고 라이센스 데님들도 생각보다 괜찮드라구요..
한국은 딱 그정도인거지... 자기만의 레거시를 만들어갈 생각은 없고 그냥 남이 닦아놓은 것들 쉽게 가져다가 몇년 단물 쭉 빨아댕긴다음 다른거 사오는거지.... 조만간 AFKN 나오겠네 진짜...ㅋㅋㅋㅋ 그래도 코닥은 좀 준수하긴 하더라....
wwe나올수도 헐크호건 워리어 언더횽 추억하며 ㅋㅋ
카피캣의 나라니까 ㅋㅋㅋ 중국욕할거없다
저런거 살바에 유니클로가 더 싸고 질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이😂
이유는 간단하죠 돈이되니까 ㅋㅋ 헤리티지니 근본이니하면서 지조 지키면 뭐하나요 패배자의 질투로밖에 안들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