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영화네요!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술집에서 재회씬이 있는데 너무 좋아서 이영화를 본지 어언 20년동안 잊을수 없는 장면중 하나거든요..몇달전 만해도 리뷰 검색해봤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편집해주시고 멋진 목소리로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리뷰의 특성상 내용이 부실할수도 있는데 좋아하는 영화로 몇번을 본 제가 감히 평가해보자면 정말 요약을 잘 하셨어요. 그리고 이영화를 찍기 시작한뒤(1990년) 동.서독 통일이 되어서 더 뜻깊은 영화라고 알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래 전에 보았던 영환데 리뷰로 다시 만났네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에 잠입하여 첩보 활동을 벌리는 멜라니 그리피스의 용기와 활약이 스릴 넘칩니다. 엔딩 장면에서 그리피스를 안은 마이클 더글라스가 독일 국경선을 아슬아슬하게 벗어나는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더글라스와 리암 니슨이 40 대에 출연한 작품이라 그들의 건장한 모습이 정겹습니다. 그리피스는 지금 60대 중반의 나이가 됐지만 그녀의 친 딸인 다코다 존슨("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이 엄마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마거릿 역의 젊은 여성 롤리 리처드슨은 니슨의 실제 처제입니다. 원제인 Shining Through 는 그리피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로 해석됩니다.킬링 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홥니다.
마지막에 스위스군의 사격솜씨를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실제로 독일이 유럽의 이웃국가들을 침략하기 시작했을 당시 스위스군이 만든 소총은 일반소총인지 저격총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사거리가 길고 명중률이 매우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건 현재 스위스군의 주력 소총인 SG550도 마찬가지죠. 스위스군의 소총은 그렇게 성능이 좋은 대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의 소총이라 하죠. 총 얘기는 아니지만 2차대전 때와 관련한 스위스군에 대한 에피소드를 하나 말씀 드리자면 2차대전 당시 독일공군의 BF-110 요격 전투기 한대가 스위스 땅안에 불시착 합니다. 그 BF-110의 선수에 달린 레이다는 독일이 일급기밀로 절대 적에게 넘어가면 안되는 걸로 여긴 최신기술 이었기에 독일은 그 BF-110 요격전투기가 연합군에 넘어가는걸 막기 위해 스위스 BF-109 전투기 1개 비행대 분을 제공 하면서 까지 BF-110 요격전투기를 되찾아 왔고 덕분에 스위스가 독일로부터 얻은 그 1개 비행대 분의 BF-109 전투기는 종전 때 까지 스위스 영공을 지키는 스위스 공군의 소중한 자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2차대전중 독일군이고 연합군이고 가리지 않고 실수로든 고의로든 스위스 영공을 침범한 타국 군용기들은 그 때 마다 출격한 스위스 공군 전투기들의 요격을 받았고 독일군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연합군 항공기들로 스위스 공군의 BF-109 전투기에게 나포되어 강제착륙 당하거나 격추 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종전후에 스위스는 자신들이 보관하고 있던 많은 연합군 항공기들을 가지고 전시회까지 열었고 그 때 많은 연합군 관계자들이 찾아와 스위스군 관계자들과 만찬을 즐기며 그 전시회를 즐겼다고 하네요.
멜라니 그리피스가 당시에는 배우 돈 존슨이랑 살던 때였죠. 몇년뒤 갑자기 스페인서 날아온 미남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하고 갑자기 연애 하다가 결혼을 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날랐습니다. 돈존슨이 바로 다코다 존슨의 아빠지요. 내가 알기론 특이하게 멜라니랑 돈은 두번 결혼 생활을 한 걸로 압니다. 중간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살다가 다시 헤어지고... 지금은 멜라니 그리피스가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젊어서는 섹스심볼로 나름 인기가 좋은 여배우였죠. 불륜 비슷한 느낌이 낫던 안토니오 반데라스 하고 제일 오랜 기간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간 걸로 보이네요. 멜라니 그래피스도 유명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도 히치콕 영화 '새'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영국 여배우 티피 헤드론이죠. 죽은 줄 알았는데 찾아 보니 아직도 살아 있네요. 90살이 넘었습니다. 멜라니가 어릴때 히치콕이 멜라니한테 장난을 치다가 티피하고 사이가 나빠 졋다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전형적인 헐리우드 배우 집안의 공주님이라 할만 하지요.
'여성 스파이'라고 해서 뭔가 '마타 하리'에 대한 영화일 거라고 생각했었던 나.-_-;;; 마타하리의 삶을 영화에 맞게 각색하지 않아도 그녀의 인생자체가 어지간한 영화 시나리오 뺨칠 것이다.물랑루즈 인기 댄서로서 만인의 연인으로 군림하다 이중스파이의 삶을 살게 된 그녀.양갓집 규수마냥 드레스 입고 모자 쓴 사진을 보았는데...현재 헐리웃 스타들과 견줘도 1도 안 꿀리는 미모. 쩝...딴 소리 죄성합니다.-_-;;;
![모사드가 보유했던 20세기 최고의 스파이.. 《넷플릭스》에서 꼭 봐야하는 미친듯한 몰입감의 레전드 첩보 스릴러 [영화리뷰 결말포함]](http://i.ytimg.com/vi/y87LDFoz_nw/mqdefault.jpg)
제가 좋아하는 영화네요! 영상에는 안나왔지만 술집에서 재회씬이 있는데 너무 좋아서 이영화를 본지 어언 20년동안 잊을수 없는 장면중 하나거든요..몇달전 만해도 리뷰 검색해봤었는데 없어서 아쉬웠었는데 이렇게 편집해주시고 멋진 목소리로 리뷰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리뷰의 특성상 내용이 부실할수도 있는데 좋아하는 영화로 몇번을 본 제가 감히 평가해보자면 정말 요약을 잘 하셨어요.
그리고 이영화를 찍기 시작한뒤(1990년) 동.서독 통일이 되어서 더 뜻깊은 영화라고 알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말씀 너무 고맙습니다! 그 장면도 1차편집에는 넣었다가 2차편집 과정에서 시간관계상 아쉽게도,,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 ^^
재회씬에서 나오는 노래도 정말 좋았어요😊
이거 정말 옛날에 감동적으로 봤었죠...저의 최애 영화중 하나입니다.
오오~~감동감동
울산에서 벼르고벼르고서울까지수술하려왓는데하필입원한병원이코르나환자가발생하여6인실병동을혼자사용하면퇴원날만손꼽으면서
잠안오는이른새벽어본영화한편
위로와평강을줍니다
아이고,,부디 잘 마치시고 쾌차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명작이군요. 영화광인 제가 처음 봅니다 감사합니다.마이클 더글라스 멜라니그리피스 리암니슨 내용이 참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 정말, 기억을 더듬으며 오래된 명작을 다시보니 새롭네요.
아니 쉰들러 형님이 원래는 독일 장교였다니.. 긴장감은 엄청나네요~ 좋은 영화 감사합니다~
근데 영어로 말함;;
정말 좋은 영화 멋진 목소리와 물 흐르듯한 편집으로 너무 좋았어요^^ 지금처럼 많은 분들을 좋은 영화 리뷰로 행복하게 해 주세요 비키님^^
매번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
진짜 옛날영화네요. 추억돋습니다. 감사해요
지난날 감명깊게 본 영화인데 추억에젖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와~ 한 시절을 풍미했던 마이클 더글라스 & 멜라니 그리피스
이 영화 사랑의 용기
5번넘게 봤는데도 재밌네요
택시 운전사 독일 기자도 계시네. 독일군 장교 전문역이라더니 정말 맞나봄.
'토마스 크레취만' 와 눈썰미 대단하시네요! ^^
멜라니 그리피스 리즈시절 아름다웠네요
멜라니 그리피스네요.. ㅎㅎ
오늘 리뷰도 최고였어용!!
매번 고맙습니다 ^^
쥔장님의 나긋나긋한 나레이션과 적재적소의 브금, 맘에 드는 영화의 결말까지 최고의 리뷰였습니다
크 과찬이셔요, 그러나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
마지막 국경을 넘는 장면은 잊을 수가 없어요.
너무 극적이라
개인적으로 노웨이아웃이나 이 영화처럼 심장이 쫄깃거리는 영화들 넘 힘들어요. 재밌어서 볼 수 밖에 없지만 😔☺
귀한영화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마이클더글라스 리즈시절 인가요? 너무 매력있네요 ㅎㅎ
맞아요, 예나 지금이나 멋지시죠 ^^
오래 전에 보았던 영환데 리뷰로 다시 만났네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독일에 잠입하여 첩보 활동을 벌리는 멜라니 그리피스의 용기와 활약이 스릴 넘칩니다. 엔딩 장면에서 그리피스를 안은 마이클 더글라스가 독일 국경선을 아슬아슬하게 벗어나는 장면이 오래 기억에 남아 있습니다. 더글라스와 리암 니슨이 40 대에 출연한 작품이라 그들의 건장한 모습이 정겹습니다. 그리피스는 지금 60대 중반의 나이가 됐지만 그녀의 친 딸인 다코다 존슨("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이 엄마의 뒤를 잇고 있습니다. 마거릿 역의 젊은 여성 롤리 리처드슨은 니슨의 실제 처제입니다. 원제인 Shining Through 는 그리피스의 활약이 "빛을 발했다"로 해석됩니다.킬링 타임용으로 볼만한 영홥니다.
오 좋은 댓글 너무 고맙습니다 ^^
반데라스와는 아직도 부부인지 궁금하네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비디오구입까지 한 영화ㅡ감동입니다
강산이 세 번이나 바뀌기 전에 본 영화~~새롭네~~🤔
와 영화 어떻게 찾으셨나요? 어릴 때 봤었는데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특히 저 메추리 요리가 완전히 덜 익었는데 지휘관이 내놓았다는 이유로 다들 아무 말도 못하고 먹는 시늉을 했던 장면이 정말 몇 십 년 전인데도 기억이 남네요.
ㅎ 영화도 정말 재미있습니다.
이거 실화인가요?
2차대전 영화를 많이 섭렵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영화가 있었는줄 몰랐내요.
비디오 키즈였습니다 목소리 너무 좋으셔요^^
실화는 아닌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쁘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영화 주말의 명화할때 본거인데 오랫동안 잊다가 영상보니 생각났어요 ㅎㅎ감사합니다
굉장한 "감사합니다"비디오 ^ _ ^
고맙습니다 ^^
지금은 왜 이런 영화를 만들지 않는지 아니면 못 만드는건지..
이번 영화도 잘보고 갑니다~~👍🏻
햄치네다육님, 고맙습니다!
아~ 감동.... 다시 full story를 봐야겠네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출연진이 대단함
멜라니 그리피스는 모든 영화를 똑같이 연기하는 재주가 있음.
ㅎㅎㅎ
ㅋㅋㅋ 리암니슨 왜 이때가 지금보다 나이들어 보이는거야
영화 속 독일 장교들 모두 영어로 이야기 하는데... 뭐하러 힘들게 스파이 하려고 독일어를 연습한 건가.
헐리우드 영화의 설정무시.....
네, 린다가 독일에 도착하는 장면설면 인터뷰장면시에 영어로 이야기해 달라는 진행자의 요청장면이 있었어요!
고전이 명작입니다. 클래식 음악 같죠^^
추억의 영화!!
재밌어요.
감사합니다.
감동이네요 전 못할것같아요 대단하네요~^^
와.... 숨 못 쉬고 봤어요 고맙습니다
오 고맙습니다 ^^
목소리도 좋으시고 영화도 흥미롭군요.
영화를 보려고 하는데 새로운 자막때문에 거슬리는데
이유가 뭔가요?
원래 자막으로 본다면 더 좋을것 같아요.
새 자막은 받침도 엉망이어서 집중이 안되네요.ㅠ
네, 먼저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그리고 영상에 집중하고자 대사의 한글자막외에는 따로 넣고 있지 않아서요, 혹시 유튜브 자체 자막설정이 되어있으신건 아닌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7:04 노출씬
마지막에 스위스군의 사격솜씨를 보게 될줄은 몰랐네요.
실제로 독일이 유럽의 이웃국가들을 침략하기 시작했을 당시 스위스군이 만든 소총은 일반소총인지 저격총인지
구분이 안갈 정도로 사거리가 길고 명중률이 매우 뛰어났다고 합니다.
그건 현재 스위스군의 주력 소총인 SG550도 마찬가지죠.
스위스군의 소총은 그렇게 성능이 좋은 대신 세계에서 가장 비싼 가격의 소총이라 하죠.
총 얘기는 아니지만 2차대전 때와 관련한 스위스군에 대한 에피소드를 하나 말씀 드리자면
2차대전 당시 독일공군의 BF-110 요격 전투기 한대가 스위스 땅안에 불시착 합니다.
그 BF-110의 선수에 달린 레이다는 독일이 일급기밀로 절대 적에게 넘어가면 안되는 걸로 여긴
최신기술 이었기에 독일은 그 BF-110 요격전투기가 연합군에 넘어가는걸 막기 위해
스위스 BF-109 전투기 1개 비행대 분을 제공 하면서 까지 BF-110 요격전투기를 되찾아 왔고
덕분에 스위스가 독일로부터 얻은 그 1개 비행대 분의 BF-109 전투기는 종전 때 까지
스위스 영공을 지키는 스위스 공군의 소중한 자원이 되었다고 합니다.
2차대전중 독일군이고 연합군이고 가리지 않고 실수로든 고의로든 스위스 영공을 침범한 타국 군용기들은
그 때 마다 출격한 스위스 공군 전투기들의 요격을 받았고 독일군 뿐만 아니라 상당수의 연합군 항공기들로
스위스 공군의 BF-109 전투기에게 나포되어 강제착륙 당하거나 격추 되기도 했었다고 합니다.
종전후에 스위스는 자신들이 보관하고 있던 많은 연합군 항공기들을 가지고 전시회까지 열었고
그 때 많은 연합군 관계자들이 찾아와 스위스군 관계자들과 만찬을 즐기며 그 전시회를 즐겼다고 하네요.
재미있네요 ㅎ 잘 읽고갑니다.
오 너무 재미있게 잘 읽었어요! 정독해버렸어요 ^^
정말 감동적이네요.
해피엔딩 너무 좋당♡♡♡
스파이여자가 영 어설픈데 똑똑한척은 다함
다코타 존스의 엄마
ㅇㅈ 멍청한데 괜히 나서는듯한 너낌이
목소리가 잘안들리내요 이어폰이없어서그런가 ㅎ
그런가요..아직 그런 말씀들은 없으셔서요..^^
예전에 봤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ㅠㅠㅠ
남편 에드가 살앗네~~
넘!!!잘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와 최근영화 같아요.
재밌네요
영화제목좀...
아네 사랑의 용기입니다, 영화 제목은 영상 도입부에 삽입되고, 영상 아래 설명란에도 기재되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
아니 전쟁 끝나고 와서 볼 것이지…에혀 이 고구마 주인공들
페네뮨데.... 비밀병기란게 V-2였구만... 역시..
아 그렇군요!
대단하네.
에드 진정한 짝이네요~~
에드.죽었으면.화낼뻔해따.
옛널영화라. 총. 맞아도. 안죽는군요...
형~처음에 이 여성은 린다입니다.하고 난후..띠디~디~~띠~~~이 음악 개무서움
으흐흐흐
@@vdokid 꺄오~옥~~~!!!
넷플에도 없네요ㅠ전 영상을 다 보고싶은데,,,
그런가요,, 혹시 아시는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려요 ^^
끝맛이 좋내 ㅎㅎ
마이클 더글라스 ㄷㄷㄷㄷㄷㄷㄷ.
HOLY🕊🕊 HOLY 🕊🕊
👍GOD🎅 is ❤Love
Love is ❤buliufull hart
👍GOD🎅 bless🌹 you and 🌹me ❤FOREVER
리암 니슨 ㄷㄷㄷㄷㄷㄷㄷㄷ.
예전 멋진감동의 추억영호ㄴ~♥
그쵸, 시청해주셔서 고맙습니다 ^^
쉰들러가 독일군 장교였다니..
많이 놀라셨죠?! ^^
ㅋㅋㅋ 센스 짱
블랙북 이랑 같은내용 인거같은데 리메이크 인가요?
아 비슷하죠, 리메이크는 아닌걸로 알고있습니다 ^^
마거릿역활 리암리슨 와이프같은데..
멜라니 그리피스가 당시에는 배우 돈 존슨이랑 살던 때였죠. 몇년뒤 갑자기 스페인서 날아온 미남 배우 안토니오 반데라스하고 갑자기 연애 하다가 결혼을 하는 모습을 보고 깜짝 날랐습니다. 돈존슨이 바로 다코다 존슨의 아빠지요. 내가 알기론 특이하게 멜라니랑 돈은 두번 결혼 생활을 한 걸로 압니다. 중간에 헤어졌다가 다시 만나서 살다가 다시 헤어지고... 지금은 멜라니 그리피스가 나이가 많이 들었지만 젊어서는 섹스심볼로 나름 인기가 좋은 여배우였죠. 불륜 비슷한 느낌이 낫던 안토니오 반데라스 하고 제일 오랜 기간 결혼 생활을 이어 나간 걸로 보이네요. 멜라니 그래피스도 유명하지만 그녀의 어머니도 히치콕 영화 '새'의 여주인공으로 잘 알려진 영국 여배우 티피 헤드론이죠. 죽은 줄 알았는데 찾아 보니 아직도 살아 있네요. 90살이 넘었습니다. 멜라니가 어릴때 히치콕이 멜라니한테 장난을 치다가 티피하고 사이가 나빠 졋다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전형적인 헐리우드 배우 집안의 공주님이라 할만 하지요.
오 '새'의 여주인공 이셨군요! 새롭게 알게된 사실이네요, 고맙습니다 ^^
훈련을 받지 않아서 그런가, 너무 어설픈 스파이네.
독일장교 넘 불쌍한데
Golden Raspberry Award for Worst Actress for her performances in Shining Through (1992)...
Really? I couldn’t believe it!
That's right, That's true ^^
멀 저리 어설프지.. 솔직히 개 민폐지..;;
저여자민폐덩어리내
여자가 완전 민폐, 짜증나는 캐릭터... :(
스프가 아니라 수프요!
아 저희집에 오뚜기스프라고 되어있어서요,,외래어라 큰 상관은 없어보이지만 김태희님이시라고 하시니 수프로 바꿔보겠습니다 ^^
@@vdokid ㅋㅋㅋ
상관없지 않아요.ㅡ슾 이라도 해도 마찬가지고..외국어인데
@@vdokid 세상에 6달 전에 저 왤캐 까탈스러웠죠 ㅋㅋㅋㅋㅋㅋ짜증나셨을텐데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
The mixed vibraphone predominantly kneel because jason spontaneously nail an a window. judicious, internal adapter
'여성 스파이'라고 해서 뭔가 '마타 하리'에 대한 영화일 거라고 생각했었던 나.-_-;;;
마타하리의 삶을 영화에 맞게 각색하지 않아도 그녀의 인생자체가 어지간한
영화 시나리오 뺨칠 것이다.물랑루즈 인기 댄서로서 만인의 연인으로 군림하다
이중스파이의 삶을 살게 된 그녀.양갓집 규수마냥 드레스 입고 모자 쓴
사진을 보았는데...현재 헐리웃 스타들과 견줘도 1도 안 꿀리는 미모.
쩝...딴 소리 죄성합니다.-_-;;;
별 말씀을요, 재미있게 읽었어요 ^^
적어도 독일어를 하려는 노력이라도 보이던가 여주가 그냥 얼굴 믿고 영어 씨부리는게 당대 사회에 안맞아사 중간 까지 보다 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