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왜 화를 내는가!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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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1 янв 2025

Комментарии • 5

  • @비오는날-s8z
    @비오는날-s8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파묘 오픈런 달렸습니다.샤머니즘 즉 무속신앙과 관련된 영화라 굉장히 이끌렸습니다.하지만 영화가 시작한 뒤 얼마 안되어서 국사를 조금만 안다면 누구나 유추 할 수 있는 영화 였습니다.하지만 그 안에서 여러가지 새로운것들을 알게 된 것도 있습니다.김고은 배우의 굿,최민식 배우의 지관의 행동 유해진 배우의 염사 즉 장례지도사의 행동 그리고 관뚜껑을 열어 금전적인 이득을 취할려는 화장장 관계자등의 행동들은 정말 현실성이 있어보였습니다.하지만 일본의 요괴들의 등장과 그리고 일제시대의 잔재 즉 쇠말뚝이 나왔어야 했나 거기다 이런 시즌에 나왔어야 했나 영화를 다 보고 생각을 했었습니다.여러 많은 배우들의 고생을 안 작품이지만 안타까웠습니다.거기다가 지금 흥행을 보고있노라면 이번 24시즌 정말 볼만한 영화가 없긴 없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 @DP_Focus
      @DP_Focu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떠나신 줄 알았어요. 제가 워낙 재미가 없잖아요. 푸핫.. 😂
      저는 아직 파묘를 안 봤습니다. 볼 시간도 없고, 흥미도 끌리지 않는 데다가 무슨 내용인지 안 봐도 비디오입니다. 작가들이 이 영화를 두고 이러쿵저러쿵 떠드는 소리도 충분히 봤고요. 그 영화를 볼 일은 앞으로도 영원히 없습니다.
      그런데 저는 국내 영화인들의 이런 행위가 계속될 필요가 있다고 봐요. 그렇지 않아도 정서적 거리감이 멀지 않은 나라인데, 한국의 젊은 세대가 민족 정체성을 잃어 가며 자꾸만 일본 문화에 심취해 가지 않습니까.
      국가는 가장 큰 단위의 이익 집단이에요. 한국에서 지금처럼 자국과 자민족을 경멸하는 풍조가 앞으로도 나날이 확산한다면 이 땅과 이 땅에 사는 사람들은 언젠가 한국도 한국 사람도 아니게 되는 겁니다. 어떠한 형식을 빌어서든 일본이 한국에 무슨 짓을 저질러 왔는지 이 나라 사람들 머릿속에서 완전히 망각되기 전에 계속해서 되뇌고 또 되뇌야 해요.
      극우들이 파묘를 두고 가장 많이 한 말이, 일본에서 풍수지리는 관념이 희박하다는 겁니다. 걔들이 떠드는 말들은 진짜 잘 들어 봐야 해요. 관념이 희박하다는 건 없는 게 아니라는 말입니다. 일본이 조선에 들어와서 땅에 혈침을 박은 건 역사적 사실이에요.
      풍수지리가 과학적 근거가 있느냐 없느냐는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건 감정의 문제이고 그 감정이 잘못된 건 아니에요. 제가 극우 유튜버들의 집에 찾아가서 "늬들 대대손손 골골대고 패가망신해라" 하면서 안방이고 거실이고 쇠말뚝을 박으면 걔들이 가만히 있겠습니까?
      여담으로 썸네일에 반일 괴담 쓰레기 영화라고 써 넣은 건 극우들이 그렇게 떠든다는 의미였습니다. 만들어 놓고 보니 곡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

    • @비오는날-s8z
      @비오는날-s8z 9 месяцев назад

      ​@@DP_Focus다음 작품 기다리고 있습니다.ㅋ

  • @April2620-r2u
    @April2620-r2u 9 месяцев назад

    좋네요 👍

  • @DP_Focus
    @DP_Focus  10 месяцев назад

    성격상 뭘 쪼개는 걸 싫어합니다만..
    일상은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그 탓에 정신과 몸은 한없이 고단하기만 한데
    업로드 공백 기간은 갈수록 길어지기만 해서
    하는 수 없이 1부와 2부로 나누어 올리게 됐습니다.
    2부의 업로드 예정일은.. 미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