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석-m2k 저건 솔직히 나라에 피해를 준거지 군필자들 대부분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한사람들이고 그걸 참고 인내하는게 군인인데 하찮고 허드렛일 도무지 왜해야 하는지 모르는일을 앞장사서 바꾸고 좋게 변화를 시킨것도 아니고 내가 싫은거니까 훈련도 안하고 작업도 안한다라? 그러고 피해를 안줬다? 그럼 다른병사들이 그작업 다했을텐데? 어떻게 그게 남에게 피해를 안준걸로 되는지? 군대에서 남에게 피해 안주는게 가능함? 옆에 후임이고 선임 동기들이 힘드니까 다 같이 하는거 아님?
비합리와 부조리의 온상 이었던 곳이 군대였으니까.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정말 너무 너무 고통 스러웠고 꾸역꾸역 하루를 버텨내는게 다였다. 승현군 처럼 차라리 하지 않겠습니다를 선택할 비범함이 없었지. 선택권이 없는 군대에서 선택을 한 승현군이 새삼 또 멋져보이네.
@@탈룰라-r3e 병역법위반등의범죄처벌에관한특별조치법 제2조 2항 현역병으로 입영명령을 받은 자, 현역에 편입된 자 및 자원에 의하여 병적에 편입된 자로서 입영명령을 받은 자 또는 보충역 및 귀휴병으로서 소집명령을 받은 자가 정당한 이유없이 입영기일을 5일 경과하여도 입영하지 아니한 때에는 3년이상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안가나요??? 신의 자식인가 ㅋㅋㅋ
나도 저때 군대가서 부조리 많이 겪었는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화장실 나갈때 큰소리로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를 외치고 나가야하는데 안했다는둥) 내리 갈굼을 많이 당했는데 밑에 저렇게 행동하는 후임들 있긴했는데, 선임들 있는데서 일부러 너나와 큰소리치고 데리고 나가고선 커피마시면서 설득을했음... 나도 이해가 안되지만, 너혼자 튀어버리면 너가 너무 힘들어진다 너한테 내리갈굼 올거 내가 어느정도 버티고 카바쳐줄테니까 아예 안하기보다는 적당히라도 하면서 나중에 없애자 이런식으로...
행군을 완주하는건 남자다운게 아니고 전시에 완전무장을 하고 작전을 할 수 있어야하기에 행군훈련을 하는겁니다. 군대는 놀러가는게 아니고 국방의 의무를 하러가는거죠. 군대에서 하는 훈련은 다 그에 맞는 목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유공자 집안에서 군대 다녀온거 리스펙 합니다~ 건승하시길!
이걸보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여기서 이짓을 왜하고 있지 라는 생각, 납득을 하지 못하면 하지 않는다 라는 멋진 신념이 있었다면 군대를 아예 가지 말았어야죠. 양심에 따라 의무복무를 거부하고 감옥에 가야죠 노빠꾸면. 핑계가 참 멋지네. 힘들고 하기싫으니까 똘끼좀 부린걸 겁나 멋지게 포장하네.
어머니는 왜 안가도되는 아들을 군대에 보냈을까 오늘 말하는걸 들으면서 추측해보면 아들이 생각이나 행동이 한심하고 세상살이하기에 부족해보여서 군대에서 뭐라도 쫌 느끼고 깨닫길 바래서일꺼같네요 그러나 아들은 사춘기 정신상태 수준을 못벗어나있었죠 머리로 이해가 되지않으면 절대로 하지않는다? 군대가는건 머리로 이해가되서 갔나요? 본인말대로 거기서 지옥처럼 사는건 이해돼서 했나요? 운동은 다 이해가되서 했나요? 어떤건 처음부터 이해가되고 어떤건 하다보니 이해가되고 또 어떤거 도저히 이해할수없고 그렇지 안던가요? 행군? 이해안되겠죠 하지만 한번이라도 해보고 결정하는겁니다 아 해봤는데 이건 싫다 병신같은 행군 난 안하겠다 그렇다면 뛰어내린 그 행동을 눈꼽만큼의 소신으로 인정해주겠지만..남자다운거? 멋진거? 그래서 하는게 아닙니다 나라가 국방의 힘이 없어서 침략을 당하고 인간이하의 삶을 살게된다면 그땐 이해되시려나? 그때 군대가 그렇게 돌아가는게 맞다고 말하는건아닙니다 지금도 분단국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행하고있는 분들 덕분에 안전하게 누워서 유투브 보는 행복을 누리고있음에 감사합니다 라고 옆에서 어른들이 말씀하시길래 옮겨적어봤습니다 건강하게 멋지게 운동합시다~박승현 화이팅!!
승현쿤. 군대는 추억을 쌓으러 가는 곳이 아니야. 나라를 지키러 가는 거지. 전시 상황에 오합지졸 마냥 그냥 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위계질서가 있는 거고 훈련받은 대로 또는 명령에 따라 작전하는 거고 상하관계가 있는 거잖아. 그게 바로 군대고... 추억은 어려운 군 복무 무사히 끝마치면 나중에 남은 게 자동스럽게 추억이 되는 거고... 전시에 작전에 투입되어야 하는 데 이해 안 된다고 그냥 안 갈 거야 승현쿤? 그럼 우리 가족이랑 나라는 누가 지켜?
뭔가 약간 비슷 하다고 해야하나 나는 면제인지 모르고 갔다왔는데 한 십년 뒤? 알게됐어 선천적으로 면제였단걸 어머니의 강단 아들에게도 강단이 보이네. 그래도 2년동안 친구도 얻고 같이 살아가는 법도 배우고 연기도 늘었네 최근에 보게되서 엄청 웃으며 보는데 항상 감사하고 화이팅! 올해안에 100만 찍길
감사합니다.방송 잘 보고 있어요
맨날 보면서 힐링 하네요 ㅎ
와~!! 국가유공자 집안에서 군대를 안간다는건 있을 수 없는일이라는 어머님의 말씀~ 대박! 강단있으시군여!! 리스펙~!
와 밖에 안나왔음
훌륭하신 어머님이십니다👍👍👍
하지만.. 사라지지않는 그 분함... ㅋㅋㅋㅋㅋ
훌륭한게아니라 고지식하고 멍청한거노
승현이형 입장에선 얼마나 화가 날꼬...
어쩌다가 상황이 우스꽝스럽게 넘어갔지만 안가도 될 군대를 가서 누구보다 힘들었을 승현씨의 분노가 이해가 됩니다. 저도 굳이 안가도 될 군대를 가서, 인간적으로 크게 망가져버린 사람이에요. 방송이라 많이 표현하시진 못하겠지만 저는 웃을 수가 없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폐급 향이 여기까지ㅋㅋ
시발.........가슴이 쓰리다
@@운동족같이하면댓글다 영상을 보고 댓글을 써 좀 ㅋㅋ
@@운동족같이하면댓글다 혐
와 도랑에 매번 드롭하는 건 진짜 여러 의미로 완주한 사람보다 대단하다
ㄹㅇ.. 매번 그런 마인드로 고중량에 몸을 던지는 게 아닌가..
@@조민선-j3k 그래서 이제 몸 아프신거임 ㅋㅋㅋ
진짜 ㄹㅇ 매번 상상으로만 했는데 실천하는 패기면 더 쩌는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마유지로가 되려고 수행하는거아니노
반대로 말하면 납득만 시켜주면 뛰어내리는 훈련이라도 할 만큼 의지의 사나이라는 거 아님?ㅋㅋㅋㅋ
유튭에 폐급썰 제대로 들은건 처음인듯ㅋㅋㅋㅋㅋㅋㅋㅋ침착맨은 부대가 그냥 하는게 없어서 폐급이었는데ㅋㅋ근데 마지막 말들은 동의함. 왜 오기 싫은 군대 다같이 와서 서로 악감정만들고 그러는지 참
원래 못사는것들이 뒤엉켜서 맨날 싸움
그곳에선 행복해형
대박이다 정말 할아버지가 독립투사 국가유공자인데 군대 안가도되는지 모르고 군대갔어 엄마는 알고있었는데 일부러 말을안해줬어 와 정말 좋은 집안이다
어머니 멋있지만 너무 화난다;; 내 얘기 아닌데도 화난다;;:
승현이형 아들군번이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승현이형 맨날 작업안하고 뺑끼치는대신
후임들도 편하게 해줬었습니다
항상 군대온게 불만이고 영상에서 보듯이 합리적으로 이해가 가지않으면
중대장이 시켜도 삐대는형이였어요
형 잘지내지? 연락할게ㅡ jw
저게 멋져? 저건 선넘은거지.
저건 진짜 집안 물건 다 때려 부셔도 할 말 없다.
한번뿐인 인생에서 2년이라는 시간을 아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인데,
본인일 아니라고 아무말 안하고 꾹 다물고 있었던건 진짜 이기적인 생각이지.
@@전석-m2k 저건 솔직히 나라에 피해를 준거지 군필자들 대부분 하기 싫은거 억지로 한사람들이고 그걸 참고 인내하는게 군인인데 하찮고 허드렛일 도무지 왜해야 하는지 모르는일을 앞장사서 바꾸고 좋게 변화를 시킨것도 아니고 내가 싫은거니까 훈련도 안하고 작업도 안한다라? 그러고 피해를 안줬다? 그럼 다른병사들이 그작업 다했을텐데? 어떻게 그게 남에게 피해를 안준걸로 되는지? 군대에서 남에게 피해 안주는게 가능함? 옆에 후임이고 선임 동기들이 힘드니까 다 같이 하는거 아님?
@@씹는토끼 알빠노
@@씹는토끼 알빠노?
@@juro804 니 애미가 널 낳은게 재앙이지 ㅇㅇ
와 항상 생각으로만 하던 차에치이던지 떨어지던지 하던걸 실제로 하셨네ㅋㅋㄱㅋ
대단해
폐급은 자기가 폐급인지 모르더라,..
@@kwoody6316 그것이.. 관심병사니까..
비합리와 부조리의 온상 이었던 곳이 군대였으니까. 내가 왜 여기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정말 너무 너무 고통 스러웠고 꾸역꾸역 하루를 버텨내는게 다였다. 승현군 처럼 차라리 하지 않겠습니다를 선택할 비범함이 없었지. 선택권이 없는 군대에서 선택을 한 승현군이 새삼 또 멋져보이네.
멘탈 하나는 대단하다 정말!
군대 가는건 이해를 했다니 대단하다!
군대가는걸 이해한게 아니라
군대를 안 가면 징역산다는걸 이해한것ㅎ
@@wyflvhdqhwl 징역 안가는데요
@@탈룰라-r3e
병역법위반등의범죄처벌에관한특별조치법
제2조 2항
현역병으로 입영명령을 받은 자, 현역에 편입된 자 및 자원에 의하여 병적에 편입된 자로서 입영명령을 받은 자 또는 보충역 및 귀휴병으로서 소집명령을 받은 자가 정당한 이유없이 입영기일을 5일 경과하여도 입영하지 아니한 때에는 3년이상 10년이하의 징역에 처한다.
안가나요??? 신의 자식인가 ㅋㅋㅋ
@@wyflvhdqhwl 빡통이누
@@탈룰라-r3e 군기피해도 징역안감??
근데 어머니 체형 그 세대치고도 다부진거 보면
집안이 전체적으로 운동이나 군생활 잘할 체형일듯 ㅋㅋ
형은 그냥 멘탈문제곸ㅋㅋ
이해가 가지 않으면 하지 않는다. 와ㅋㅋㅋㅋㅋㅋㅋ
승현쿤은 진성 또라이가 맞다...
군대서 고참한테 응 하기 쉽지 않은데 진짜... 대단쓰
알고 가는것과 갔다와서 아는건 많이 다르지...
와...근데 어머님 단호한 한마디가..ㅈㄴ 쿨하시네 멋있고 ㅋ
알고 가서는 그냥 가출해버린 애가 있어서 ㅋㅋ
멋지십니다 어머니! 더 이상 답을 할 수 없는 명언...
그나저나 승현이형 군대에서는 폐급이였네ㅋㅋㅋㅋㅋ
저 정도면 군대선 관심사병일 정도로 개폐급이고 제대해선 사회생활 불가능할 정돈데 천상 유튜버가 맞네
형 썰 얘기하는거 재밌어 앞으로도 많이 해줘
그곳에선 행복하십쇼
행군썰 진짜 미친놈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이 현명하십니다 !! 간부들 입장에서볼때 사랑과 관심이 필요한 병사였네요 ..
승현 님 영상도 많이 보고 도움도 많이 받았는데 이 영상은 당최.. 이해가..ㅋㅋ? 아무리 군대가 싫고 이해 안되고 해도 결국 나라 지키기 위함인데.. 육군 작전 대부분의 알파이자 오메가는 행군인데... 생리대니 뭐니 그거보다 같은 남자로서 이 영상이 좀 더 충격..
어머니 마인드가 너무나 멋있습니다. 괜히 국가유공자 집안이 아니네요!!
국가유공자 집안에서 군대를 가지 않는 건 말이 안된다....
도저히 반박할 수 없는 뼈 맞는 말에 정신을 못차리네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당신도 이 집안 구성원이면 갔다왔어야지 염병 지 일 아니고 아들 일이라고
군복무는 할아버지랑 아들이 했는데 지가 생색내네요
@@호이-d7q 혹시 부모님이 홀수신가요?
@@minseokkim7945 네 지나가세요
@@호이-d7q 어머님은 참 편하게 사셨겠다 그쵸?
@@호이-d7q 할아버지가 독립유공자다? 그럼 사실상 아버지 없이 컸다는 소린데 고생을 안했을까?
군대는 갔지만 폐급이었던 형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이..인수?
개폐급
이병 서엉옌모?
@김동우 라고 폐급이 말합니다.
군대 이야기중에 제일 재밌어요~😆
어머니도 멋지시고 승현씨도 대단합니다....^^
아 독립투사의 대가 여기서 끝나다니
약물투사로서의 삶을 이어가고 계십니다
형 있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기네 댓글
어머니의 말씀에 반박을 할수가 없다 👏👏👏👏👏
그때의 증오와 분노가 갔다오셨으니가 존재하는거죠 좋은 분노와 증오입니다.
사실 군대 우리나라 남성 좋아하는 사람 없지만 그래도 갔다오셨오니 정말 멋지다고 말씀드립니다.
어머니 말씀 쵝오!!! 멋진 어머니 입니다.
마지막 발언만은 정말 맞는 말임에 무릎을 탁 치고 갑니다.
국가 유공자의 집안에서 군대를 안 간다는건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정말 훌륭하고 존경스러운 어머니인걸 자랑스러워 하셔야죠 ~
와... 부드러운 말투 속에서 피어나는 어머님의 강한 의지... 멋지다
뭘 강한의지 군대가 얼마나 개 ㅈ같은곳인데 군대를 안가보니까 저런소리가 나오는거다 독립유공자 집안은 무조건 군대를 가야한다? 사회에 나감에있어서 2년을 버는게 얼마나 큰 이득인데
어머니가 여군이면 저 말 이해가는데 안가신분이..
안가신분이면 솔직히 저럼소리 하면 안됨
군대라는 특수성을 이해하는건 원래어려워요
납득이 안되는일도 하는게 군대입니다
그래야 돌아가거든요
나도 저때 군대가서 부조리 많이 겪었는데, 말도 안되는 이유로 (화장실 나갈때 큰소리로 오늘하루도 수고하셨습니다를
외치고 나가야하는데 안했다는둥) 내리 갈굼을 많이 당했는데
밑에 저렇게 행동하는 후임들 있긴했는데, 선임들 있는데서 일부러 너나와 큰소리치고 데리고 나가고선 커피마시면서 설득을했음...
나도 이해가 안되지만, 너혼자 튀어버리면 너가 너무 힘들어진다 너한테 내리갈굼 올거 내가 어느정도 버티고 카바쳐줄테니까
아예 안하기보다는 적당히라도 하면서 나중에 없애자 이런식으로...
형 고생했어 정말. 나에게도 군대는 지옥이었는데 공감이 많이 된다. 나는 제일 친한 동기가 긁어서 아직도 그때 느낀 배신감이 가끔 생각나.
군대에서 하는훈련은 이해가 안가도 납득이 안가도 그냥 하는겁니다ㅋ
까라면 까는게 군대죠..
와...진짜... 할 말이 없어진다 말이 아까워지네
아끼셈 제발
@@인생-m4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명하네 ㅋㅋㅋㅋㅋㅋ
@@인생-m4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스마트
@@인생-m4d ㅋㅋㅋㅋㅋㅋ아껴라그냥
군대는 갔지만 군인은 아니였던 승현쿤...
대단하다능!(폐급이지만 호감이란 뜻)
처음엔 공감하며 어머니의 말에 감탄하며 씁쓸해지네..
형님은 명예로운 집안의 명예를 다시한번 드높이셨네요
군대는갔지만 작업할때 뺑끼치고 후임한테 긁히고 행군하기싫어서 두 발목을 스스로 접지른 형 키야아
군대썰은 못참지
승현이형 너무 멋있어...ㅋㅋㅋ
크… 어머니 마인드 크…. 멋지시다..
진짜 멋진 어머님 이십니다.
승현군도 멋진 아들이 되시면 되죠.
화이팅~!
행군을 완주하는건 남자다운게 아니고
전시에 완전무장을 하고 작전을 할 수 있어야하기에 행군훈련을 하는겁니다.
군대는 놀러가는게 아니고 국방의 의무를 하러가는거죠. 군대에서 하는 훈련은 다 그에 맞는 목적이 있습니다.
아무튼 유공자 집안에서 군대 다녀온거 리스펙 합니다~ 건승하시길!
ㅋㅋㅋㅋㅋㅋㅋ 군대를 안가는게 국가에 더 도움이 됐을듯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사랑해 형❤❤❤
전쟁 나면 걸어가야 하거든요 전쟁 연습하는거에요 행군
저도 군생활할때 승현님이랑 같은 생각이었는데 뭔가 반갑네요 ㅎㅎ
행군썰은 진짜 미쳤다.....
그래 납득이 되겠어? 안하면 되는거야 행군 왜해
그러닌깐 사회에서 계속 떨어짐을 선택 하는거야
버티지마 지금도 하기 싫으면 하지 말고 포기해
지금처럼 사는거야 아싸!!
하지만 승현쿤에게 지옥으로 허비된 시간은 누가 보상해줄 수 있을까요…
그냥 안가는게 서로에게 좋았을......
와.첨썰보고 빵터졌는데 어머니말씀에..와..역시멋지신어머시네요!
이걸보고 멋지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지 않기를 바랍니다. 내가 여기서 이짓을 왜하고 있지 라는 생각, 납득을 하지 못하면 하지 않는다 라는 멋진 신념이 있었다면 군대를 아예 가지 말았어야죠. 양심에 따라 의무복무를 거부하고 감옥에 가야죠 노빠꾸면. 핑계가 참 멋지네. 힘들고 하기싫으니까 똘끼좀 부린걸 겁나 멋지게 포장하네.
ㅇㅈ.. 괜히 가서 다른 사람 피해주고 걸 또 나는 특이하고 깨어있는 사람이라고 포장했겠지. 스스로.. 진짜 문제 많은 사람은 맞는 듯.
지오기님 짱 멋있으시다 ~~
그걸 이제 알았니?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어머니 말씀도 일리가 있다. 승현짱도 군대 갔다왔기때문에 지금의 멘탈이 있는거임. 근데 요즘 군대는 요즘군대다. 감히 신병이 PX를 갈수있단 말야?
어머니말씀에 감동 정말 대단하심
대를 이을 수 없는 독립유공자집안
정신이 너무 멋있네요 존경합니다
5:54 ㅋㅋㅋㅋㅋㅋㅋ 아 행군할때 낭떠러지에서 떨어질까말까는 누구나 고민한다던데, 그걸 실행으로 옮기는 상남자 박승현ㅋㅋㅋㅋㅋㅋㅋ
엄마말씀이 맞네요.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 박승현. 난 네가 자랑스러워! 정신차리자고! 형도 그러잖아요.
아...이 영상은 괜히 봤나...싶다...ㅜㅜ
와 마인드가 진짜 아메리카시네 멋잇다..
진짜❤ 멋져부러
어머님 현명하시다.! 멋있습니다!
진짜 멋있습니다
어머니는 왜 안가도되는 아들을 군대에 보냈을까 오늘 말하는걸 들으면서 추측해보면 아들이 생각이나 행동이 한심하고 세상살이하기에 부족해보여서 군대에서 뭐라도 쫌 느끼고 깨닫길 바래서일꺼같네요 그러나 아들은 사춘기 정신상태 수준을 못벗어나있었죠 머리로 이해가 되지않으면 절대로 하지않는다? 군대가는건 머리로 이해가되서 갔나요? 본인말대로 거기서 지옥처럼 사는건 이해돼서 했나요? 운동은 다 이해가되서 했나요? 어떤건 처음부터 이해가되고 어떤건 하다보니 이해가되고 또 어떤거 도저히 이해할수없고 그렇지 안던가요? 행군? 이해안되겠죠 하지만 한번이라도 해보고 결정하는겁니다 아 해봤는데 이건 싫다 병신같은 행군 난 안하겠다 그렇다면 뛰어내린 그 행동을 눈꼽만큼의 소신으로 인정해주겠지만..남자다운거? 멋진거? 그래서 하는게 아닙니다 나라가 국방의 힘이 없어서 침략을 당하고 인간이하의 삶을 살게된다면 그땐 이해되시려나? 그때 군대가 그렇게 돌아가는게 맞다고 말하는건아닙니다 지금도 분단국가에서 국방의 의무를 행하고있는 분들 덕분에 안전하게 누워서 유투브 보는 행복을 누리고있음에 감사합니다 라고 옆에서 어른들이 말씀하시길래 옮겨적어봤습니다 건강하게 멋지게 운동합시다~박승현 화이팅!!
승현이 후임이었는데 진짜 후임들 편하게 잘해줬습니다 ㅋㅋ 제일 웃겼던 미친 헬창
구라ㄴㄴ
@@루루루-m3e 느검
애초에 승현님 전역하고 웨이트 시작하신걸로 아는뎅
박승현 군인시절 뼈다귀밖에없었는데 뭔 미친헬창이냐 ? 구라작작쳐라
폐급썰을 뭐저리ㅋㅋㅋㅋ승현쿤때문에 피해본사람들 오지게많았을겁니다. 행군썰만들어도 관리못했다고 조교들 개털렸겠네
미필? 훈련소도 아니고 행국하는데 조교가 어딨냐 ㅂㅅ아
승현쿤. 군대는 추억을 쌓으러 가는 곳이 아니야. 나라를 지키러 가는 거지. 전시 상황에 오합지졸 마냥 그냥 뒤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위계질서가 있는 거고 훈련받은 대로 또는 명령에 따라 작전하는 거고 상하관계가 있는 거잖아. 그게 바로 군대고... 추억은 어려운 군 복무 무사히 끝마치면 나중에 남은 게 자동스럽게 추억이 되는 거고... 전시에 작전에 투입되어야 하는 데 이해 안 된다고 그냥 안 갈 거야 승현쿤? 그럼 우리 가족이랑 나라는 누가 지켜?
와....어머니 멋지시다
어머니 너무 멋있다 리스펙~~~!!
우짜노. 구독누르고갑니더
06:57 왜 행군을 해야하냐면 육군이라 도보로 작전지
가기때문이죠 ㅎㅎ 차타고 갈때도 있겠지만 대부분 작전로 타고 걸어갑니다.
이걸 설명해줘야 하는 게 참.... ㅋㅋ
뭔가 약간 비슷 하다고 해야하나
나는 면제인지 모르고 갔다왔는데
한 십년 뒤? 알게됐어 선천적으로 면제였단걸
어머니의 강단 아들에게도 강단이 보이네.
그래도 2년동안 친구도 얻고 같이 살아가는 법도 배우고
연기도 늘었네
최근에 보게되서 엄청 웃으며 보는데
항상 감사하고
화이팅! 올해안에 100만 찍길
생리 논란때 10 만원 후원하시던 지오기님 영상보면서 눈물이 났었습니다.
국가 유공자 후손인데도 아들을 군대보내신 어머님 존경합니다.
근데 군대는 공짜로 총쏠때 말고는 좋은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공짜로 총쏘는거도 싫어요..
와 .... 진심 어머님 멋지시내요
어머니 말씀 들으니 옳으시네 ㅋ
승현아 고생했다
11일 뒤 9월 5일에 갑니당 군대 있을동안 영상 많이 올려줘요 형
와.. 개명언.. 국가유공자의 집안에서 군대를 안간다는건 있을수가 없는 일이다. 상상도 못했네 ㅜㅜ
누가 행군하기 싫다고 떨어지냐고 승현짱
어머님이 독립투사의 정신이 확실하시네요..ㅋㅋ 정말 명언..
갔다오면 있을때는 힘들지만 그래도 추억이 있잖아요^^ 97군번 올림^^ 화이팅입니다
어머니 정말 멋지십니다
누가 자기 아들 군대 보내는거 좋아하겠어요
ㅋㅋㅋ 처음엔 같이 원망해드리려 했지만 어머님 말씀에...
똑똑하시네요
노예들 끼리 주인님의 총애를 받기 위해 경쟁하는 꼬라지 보면 한심하죠
노예들 끼리는 싸우는 척만 하면 됩니다
군대이야기 진짜 꿀잼!👍ㅋㅋㅋㅋㅋㅋ
정신 세계가 다른 사람은
군대 가면 안될것 같음
독립투사 가족이 이라도
군대 안갔어야 했다
군대에서 저렇게 하면
부대 자체 사기가 떨어진다
이형 마냥 웃긴사람인줄 알았더니 또 그건 아니구만 속은 깊어
은근 할아버지 피가 있는 거 같다.
행군보다 뛰어내려서 발목 날라가는게 더 아프고 힘들지 ㅋㅋ 후임들 친구처럼 지내는 것도 그렇고.. 전쟁나면 저런 리더 밑에 있어야함
관심병사가 아니라 그냥 관심인간이였구나..
내가 안하면 옆사람이 옆사람도 안하면 옆 소대가 이런식인뎅..
제일 싫어했던 사회부적응 후임 스타일이긴한데 그래도 부딪힐 일 없으니까 운동이나 볼게요ㅎㅎ
찐 감동 멘트네 진짜
ㅋㅋ승현이형 납득하지만 억울해하면서 반박하지못하는 모습ㅋㅋㅋ
분노를 자부심으로 바꿀 수 만 있다면 !!!
자부심을 가지세요 ㅎㅎ
이 자리를 빌어서 선생님께 감사의 말씀 전해 봅니다. 2학년 3반 담임선생님! 춤도 잘 추시고 노래도 쩔게 하시는 국어 선생님이자 나의 담임선생님^^ 항상 저희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