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병의 용도는 충격력이니 충돌해봐야 알 것이지만 대부분 목적이 비슷하면 결과도 비슷할 것입니다. 암튼 중장기병을 유지하려면 튼튼한 말과 풍부한 철과 제련술과 돈이 필요합니다. 고구려나 금나라, 청나라가 중장기병을 유지한 것도 만주말의 체력과 풍부한 철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오랑님, 밀집대형이나 쐐기대형으로 기병돌격을 할때 수많은 기병이 수십열로 뭉쳐서 돌진하면 제일 첫번째나 2번째 혹은 3번째까진 적을 공격 할 수 있겠지만 제일 끝 열에 있는 기병들은 공겨할 수 있겠지만 끝열이나 중간열에 있는 기병들은 자신의 앞에있는 기병들을 공격하게되거나 부딪히는게 아닌지가 궁금합니다.
기갑병이 활약했을까? 저정도 금속능력이 있는데 활을 안만들 이유가 없지. 저런 기갑병이 가능한 시점은 철기 기술이 보편화된 시점이였지. 실지로는 규격화도 불가능하고 철모는 제각각 이였지. 전쟁날때마다 몇십명씩 착출되는 상황이였고 창이나 방패는 임대였지. 분실하면 값을 돈이 없으니 그대로 적국으로 망명하는거고
아나톨리아지역 군마생산지를 잃어버렸기 때문이기도 하죠 징집 병력도 현저히 줄어버렸고 아르메니아인들 같은 타문화인들도 잃어버렸고.. 콤니노스 중흥기1차십자군직후도 있었지만 지나고 4차 십자군 에서 막타.... 그이후 재통일을 하였지만 그상태에서도 각지의 친왕들의 반란들과 여러민족들의 침입까지 망할만했던 제국..
배너로드 해보니까 공격력은 기사가 세고 방어력은 카탁프락트가 세더라구요
고대 병종 중 최애 병종. 개마무사로 시작해서 여기까지왔다.
3년 전 창 편부터 잘보고 있습니다 ~ ㅍㅇㅌ
9:27 구경꾼들:와, 멋있다!
클리바나리:ㅆㅂ 뭐라는 거야, 살려줘!
5:30 고구려기병
중기병의 용도는 충격력이니 충돌해봐야 알 것이지만 대부분 목적이 비슷하면 결과도 비슷할 것입니다. 암튼 중장기병을 유지하려면 튼튼한 말과 풍부한 철과 제련술과 돈이 필요합니다. 고구려나 금나라, 청나라가 중장기병을 유지한 것도 만주말의 체력과 풍부한 철이 있어 가능했습니다.
오랑님, 밀집대형이나 쐐기대형으로 기병돌격을 할때 수많은 기병이 수십열로 뭉쳐서 돌진하면 제일 첫번째나 2번째 혹은 3번째까진 적을 공격 할 수 있겠지만 제일 끝 열에 있는 기병들은 공겨할 수 있겠지만 끝열이나 중간열에 있는 기병들은 자신의 앞에있는 기병들을 공격하게되거나 부딪히는게 아닌지가 궁금합니다.
@@디드-d5q 일단 기병들 사이가 엄청 넓었습니다. 그래서 될 거에요. 영화나 게임과 달리 꽤 넓게 넓게 거리를 두고 대형을 짰을 거라 추측됩니다.
악으로 깡으로 필드에서 구른이들이 더 강하다는말 와닿습니다 ㅎㅎ
이제 배너로드 하러 컴퓨터 켜야겠어요~
5:30 중갑기병 가계도에 고구려 개마무사가 있네
고구려 개마무사 뿐만 아니라 백제,신라,가야도 고구려와 똑같이 혹은 영향으로 중갑기병을 운영했는데
카타프락트도 여러 종류가 있었군요 많이 알아갑니다
동쪽에서 천년이나 버틴게 진짜 레전드 오늘날까지 존재했다면 어땟을까
결국 저러한 중갑기병들중에서도 최종 최강이었던 장다르메가 1525년 파비아 전투에서 파이크와 머스켓으로 무장한 테르시오에게 무참히 도륙당하죠.
말: “씨이이이이이바아아알……..🥵🤢🤮😵💫”
고구려의 개마무사가 생각나요^^
엄현히 우리나라 카타프락트니까요.
바빌론 성벽도 뚫고 지나갈수있다...비잔틴 성벽도 뚫긴했네요 ㄷㄷ
서유럽의 기사들과 비교되는 비잔틴제국의 카타프락토이들!!
이거 보고 크킹3 비잔틴 하러 갑니다
살라딘이 뭐라했더라 서유럽 기사들보고
악마라고 했던가
오랑의 토탈워사전
초창기 카탁프락트는 등자가 없어서
서유럽 기사들 마냥 랜스차징을 할 수 없었고,
훈족으로 등자가 전래 되고 나서부터 랜스차징 비스무리하게 가능해짐.
훈족으로부터임? 아니면 훈족으로임?
말의 속도에 의지하여 적 앞에서 창을 놓는 방법으로 차징을 했다고 알고 있는데 잘못 알고 있는 걸까요
등자 없어도 잘만 랜스차징했음. 파르티아 중기병이 로마군단 상대로 싸울때 걔네 랜스차징이 로마군이 두세명을 동시에 꿰뚫었다고 기록이 있음
랜차는 고대에도 있었음
@@현이성-q6i부터가 맞음. 유럽은 프랑크왕국 초까지만 해도 등자가 없었음. 왜 이걸 생각 못했는지가 군사쪽 역사학자들의 최대 미스터리임.
기갑병이 활약했을까? 저정도 금속능력이 있는데 활을 안만들 이유가 없지.
저런 기갑병이 가능한 시점은 철기 기술이 보편화된 시점이였지. 실지로는 규격화도 불가능하고 철모는 제각각 이였지.
전쟁날때마다 몇십명씩 착출되는 상황이였고 창이나 방패는 임대였지. 분실하면 값을 돈이 없으니 그대로 적국으로 망명하는거고
카탁은 경번갑❤
당연히 십자군이죠.^^
4차 십자군 ㅋㅋㅋㅋ
그런데 이런 중기병들을 중보병+경기병들로 썰어버린 초기 이슬람 시절의 아랍 기병들은 대체 뭐였던걸까...
한번 기회가 된다면 초기 이슬람 기병들은 어떤 무장과 전술 전략을 썼는지 소개해주실 수 있으실까요?
사실 그 당시 이슬람이 부흥할때쯤이면, 흑사병으로 동로마, 페르시아 둘다 조져진 상태라서 손쉽게 이길 수 있었음
@@화가나면춤을추는고양 글쎄요.. 동로마 역사 전문가인 제임스 하워드 존스턴 이란 학자의 최근 저서에 따르면 동로마는 이라클리오스 이후로 다시 국가가 정상궤도로 올랐던 상태였다고 합니다.
당시의 아랍군대가 기이할 정도로 잘 싸웠던거로 서술하더군요.
만지케르트...
만지케르트에서 개박살나고 이후에는 중장기병의 비율이 확 줄어버린 ㅠㅠ
아나톨리아지역 군마생산지를 잃어버렸기 때문이기도 하죠 징집 병력도 현저히 줄어버렸고 아르메니아인들 같은 타문화인들도 잃어버렸고.. 콤니노스 중흥기1차십자군직후도 있었지만 지나고 4차 십자군 에서 막타.... 그이후 재통일을 하였지만 그상태에서도 각지의 친왕들의 반란들과 여러민족들의 침입까지 망할만했던 제국..
@@펭귄맛쿠키-d8o 4차십자군 맞고도 200년은 더 비비다 간거보면 할만큼한거같긴해요
바실리오스2세씩이나 되는 군주를 어이없게도 찐따라는 이유만으로(...) 마그누스안준 놈들이니 업보청산이지 그래놓고 줬다는게 마누일1세 ㅋㅋㅋㅋ 이라클리오스는 이슬람못막고 근친상간했으니 그럴만한데 바실리오스2세한테 안준건 진짜 그리스놈들 쪼잔하다는게 직빵으로 와닿음
질문. 빈잔틴이 있을때 서로마도 살아있는건 ㅇㅋ. 그럼 등자는 언제 등장했음?
고구려가 만듬
돌궐(투르크)같이 유라시안 스탭에 살던 유목민족들이 만든걸 고구려가 받아들인 것으로 추측됩니다.@@user-rf6sx1ko9h
기원전 4세기경 북방유목민족들이 발명했다가 2~3세기경 중국, 4세기경 한국, 유럽은 7~8세기부터 등자가 널리 사용됩니다.
우리. 프랑스의. 장다름이. 가장. 세다
그리스. 참칭제국은 조용히. 해라
일등이다
이 시대엔 몽골군 미만 잡
동유럽 좀 깔짝대다 맘루크한테 영혼까지 털린 몽골ㅋㅋㅋㅋ
*배너로드 해보니까 공격력은 기사가 세고 방어력은 카탁프락트가 세더라구요 (내채,,널은,,엄빠주의ㅋ)*
체. 놀에 올려둔 쥬. 소 빨리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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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의 두정갑도 좋을것같아요 몽골 명 청 조선 비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