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부 엄마는 뭔 자신감이지. 애가 다른 애를 때렸다는데 미안한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 당신 아들이 자기 감정도 못추스리고 남 때리고 다니는거 다 당신이 잘못키워서 그런거에요... 하긴 자기 아이 제대로 간수 못하고 선생한테 돈 뺏을 생각하는 당신한테 뭘 배우겠습니까.. 아동학대 가해자는 다름 아닌 부모임.. 그러면서 선처해준다는 몰상식한 표현이나 쓰는 저런 인간이랑은 진짜 상종도 하기 싫다.. 인간에 대한 혐오가 너무 올라와요. 어떻게 저렇게 살수있는거지.
6:00 이 여자가 제일 무서운게 바로 “자기 애의 잘못은 하나도 언급 안한다는 것” 임. 뭐가 됐든 사건의 발단은 자기 아들의 폭력적인 행동이고 이걸 저지한게 교사인데. 교사의 잘못만 주구장창 이야기중… 진짜 이런 말 안좋아하는데 그 자식의 그 부모 어떤 모습일지 훤하다
이렇게 극단적인 사례만 있는게 아닙니다. 1학년 아이가 한글 읽는 것이 서툴면 다음날 수업에 나오는 글이라도 미리 읽혀보려고 남겨서 같이 읽습니다. 왜 우리 애만 남기냐고 민원 들어옵니다. 본인 아이가 아프니 급식실에서 흰 죽을 끓여 넣어달랍니다. 아이가 아직 상태가 좋지 않으면 질병 결석 더 가능하시다고 안내드려도 회사 가야해서 안된답니다. ADHD 증상 보이는 아이 검사 한 번 받아보시라 권하면 길이길이 날뛰며 어떻게 교사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낙인 찍냐고 민원 들어옵니다. 설사 아니라고 해도 (하지만 백이면 백 맞습니다. 교사들이 조금의 증상만 보고 권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정말 많은 고민과 조사를 거친 후에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죠.) 여튼 설사 아니라면, ADHD 검사 한 번 받는다고 큰 일 나는 것이 아닌데도요. 학교 끝나면 학원 차 타는 것 까지 봐달랍니다. 하교 지도는 교문까지라고 말씀 드려도 바로 앞 단지에서 타니 그정돈 해주실 수 있지 않냐고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아이가 잃어버렸으니 학교 끝나고 놀이터 가서 아이랑 같이 찾아달라, 아이가 준비물 안 가져간 것 같은데 점심 시간에 교문에 오셔서 받아가달라, 아이가 잠이 많아서 지각할 것 같은데 혼내지 말아달라... 일상입니다 이게. 학폭위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삼자대면에 변호사 양쪽에 끼고 오셔서 미리 예방 못하신 선생님 탓도 어느 정도 있지 않냐며 다그치시죠. 과거 교사들 업보를 지금 받는거다? 저희도 그 세대 사람들입니다. 저희도 손바닥 맞고, 엎드려 뻗쳐 하던 세대였어요. 교사들만 귀하게 자라서 선생한답니까?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학교를 벗어나면 어디로 향할까요? 사회죠. 그땐 아이가 아닙니다. 이렇게 자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으시다면 이 문제에 침묵하시면 되겠습니다.
@@onekiss4662 가르칠 수가 없는데 뭘 잘못 가르쳤다는거죠? 이런 일을 그냥 넘어가고 싶다고요? 교사로서 이런 일을 그냥 넘어가고 싶을까요?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가 없잖아요. 당신 같은 인간 덕분입니다. 뭐만 하면 옛날 교사가 어쨌니 저쨌니 ㅋㅋ 신규교사들이 옛날 교사처럼 했다간 바로 파면이예요. 교사들은 바뀌길 원해도 안 바뀌고 바꾸려 하면 자리가 위험해지죠. 그래서 그냥 방관하는 겁니다. 그냥 무시하고 하루하루 보내자. 당신 같은 인간들이 모여 투표해서 뽑은 정치인들이 지금이 이 모양의 교육 꼬라지를 만들어 낸 거구요. 알겠나요?
2019년 학폭 업무 담당자라는 이유로 얼굴도 본적없는 아이 두명 양쪽 학부모로부터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연이어 폭언을 듣고 결국 그날 7시에 학교에서 쓰러졌습니다 그뒤 ptsd 판정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다녔습니다 교육부 학폭관련담당자 에게 전화를 하니 나는 무조건 모른다 끊어버리던 교육청 직원 도대체 교육청은 왜 있는 걸까요? 온갖 쓸데없는 사업만 벌리고 정작 필요한 교육에 관련된 지원은 해주지 않습니다 나몰라라 하는 관리자들 교육청 당국의 태도에 교사들은 그냥 거친 현장에 내던져진채 묵묵히 견디고 참아야만 하죠 이런 환경에서 무슨 교육이 이루어지겠습니까 공교육의 질이 땅에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진상민폐학부모의 패악질을 다 받아주는 현재 학교는 노답입니다 공교육에 종사하고있지만 내자식조차 공립학교에 보내기 싫고 겁납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1. 틈만 나면 '옛날에는~'이라는 사람들. 그분들 이미 다 퇴직하셨어요. 언제까지 몇십년 전의 일로 지금을 바라보실 건가요? 2. '열정'을 갖고 훈육하면 '아동학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언제부턴가 '무사히' 한 해 보내는 것이 최고인 것이 되었어요. 그러려면 교사는 아무것도 안해야 합니다. 무조건 흐린눈.... 사명감요? 사명감 갖고 잘못한 아이 지적했다가 아동학대자가 됩니다. 3. 학교, 교육청, 교육부 모두 방관만 하고 있어요. 무슨 문제가 생기면 항상 '교사 네가 알아서 해라'모드. 지긋지긋합니다. 4. 진짜 피해자는 문제아를 제외한 절대 다수의 학생들이에요. 왜 그건 생각하지 않죠? 5. 돈 돈 거리는 분들....교사도 하나의 직업입니다. 돈 버는게 왜요? 정당한 노동을 하고 돈 버는게 왜 비아냥받을 일인지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언론에서 다뤄줘서 다행입니다. 여기서 뭔가 바뀌지 않고 또 어물쩡 넘어가면 저렇게 자란 아이들이 곧 사회에 나오는 겁니다. 아니, 이미 시작되고 있지요....
친구를 주먹으로 때리는대도 교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선생님 얘기에 머리가 띵해 집니다. 학교에서 내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맞고 있어도 내 아이를 어느 누구도 도와줄 수 없다는 말이잖아요. 학교 믿고 학교보낼 수 있겠어요? 학교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애를 낳으라는 말을 어떻게 하나요? 선생님들이 저런 아이들을 생활지도를 할 수 있게해줘야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다닐 수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애초에 교원자격을 갖추지 않아도 되는 아동학대전문기관, 정신과 의사, 변호사에게 '아동'전문가라는 이유로 학대피해 사실 의견을 묻고 범죄혐의를 결정짓는 시스템 부터가 문제가 크다고 본다.. 그들은 '아동'전문가일 뿐 '교육'전문가는 아님. 적어도 교육계에서의 장기근속자의 의견도 필요하지 않나? 접근하는 방법부터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을 묻고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아동의 정서에 초점이 맞추어진 기관에만 의견을 묻고 끝내버리는 시스템은 정말 문제가 크다.
@@김성민-t7p4m 마지막 학부모 말이 제일 웃기네요. 처벌 받는 것보단 본인에게 사과하는 게 낫지 않냐니ㅋㅋㅋㅋㅋㅋ이미 형사 고소 해놓고 거기서 인정하면 검찰에서 옳다구나 하고 처벌도 동시에 들어갈건데 에휴 말씀하신대로 못배운 자격지심 학부모가 그러는 거 같네요. 대다수 학부모들은 안그러는데
와이프가 초등교사인데 나한테 했던말 그대로 방송에 나왔네 면학분위기를 해치고 수업에 방해되고 폭언 욕설 폭력을 하는 아이들에게 훈육을 하거나 훈계를 하면 그 가족들 특히 삼촌이나 이모 고모가 와서 따지더란다 그후부터 그애가 무슨일을 하던지간에 외면하고 아예 무시하고 수업을 진행했더니 쉬는시간에 그 아이가 와이프한테 와서 이러더랜다 '선생님 우리 삼촌이 벼르고 있는거 아시죠?' 이게 지금 대한민국 교권의 현실이다 3d업종중에 최고 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직업 초등교사 난 오늘도 와이프한테 말한다 학생중 누군가가 힘들게하면 무시하고 그런데도 문제가 생기면 그냥 그만둬라 내가 돈버는 이유는 그런 변수에 대응을 하기위한 것도 있으니까 이렇게 말했다 세상은 거꾸로 가고있다 그 거꾸로의 최전선이 초등학교지 교사들 다들 힘내라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factforfreedom2998 관리자는 학부모의 대변인이 될 수 밖에 없지요. 그동안 그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데 괜히 부하편 들어주다가 학부모가 관리자마저 중상모략하면 교육청과 교육부가 관리자 해임으로 꼬리자르기 하는데요 뭐. 게다가 관리자중 자녀있는 사람도 많을 텐데 생계 문제도 걸리게 되고요. 물론 관리자가 학부모의 대변인이 되는건 있어선 안되는 일입니다만 관리자도 교사의 방패가 될 수 있도록 교육감과 교육부장관이 먼저 노력을 해야 할 때입니다. 물론 교사의 체벌, 욕설, 성폭력은 엄단해야 하겠습니다만 정당하고 윤리적으로 문제없는 교육행위가 맘충의 해석에 폄훼되면 안되지요.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을 정말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르치려고 중학교 때부터 한 길만 바라보고 준비해서 교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소통 잘 하고 수업 준비도 철저히 하는 인기 많은 교사가 되었지요. 그러다가 영상 속 학부모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년동안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평소 마음의 건강을 잘 지키던 제가 난생 처음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 가게 되었고 제가 아파서 쉬는동안 우리반 아이들은 다른 담임선생님께 적응하느라 고생을 했습니다. 저와 같은 사건을 겪는 분들,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학부모에게 무고하게 고소당하는 분들이 극소수가 아니라는 게 충격적인 현실입니다. 교사 생활하면서 한번은 고소 당할 준비하라는 말을 선배들이 하십니다. 하지만 왜 저희는 고소당할 준비를 하며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아야 하죠...?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우리 미래가 달린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교권회복은 꼭 필요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교사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며, 아이들을 위해 아주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 존중 받아야 할 인간입니다.
현직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전편도 보고 후속도 보는데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많은 것을 해주고 싶어도 작은 상처 하나에도 교사의 말은 듣지 않고 "우리 애 안보고 뭐했냐" 이 한줄로 요약이 가능하네요ㅎㅎ; 어디에 긁힐까, 친구와 트러블은 생기지 않을까, 상처는 안났나 등 어느정도 통제하며 놀이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현실을 아실까요?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고 넘어지고 크는것은 당연한 것인데 조금이라도 다치면 죄인취급 받는 이직업도 너무 서럽네요ㅎㅎ 어느 연령의 교사든, 교사들의 인권은 없고 오로지 아이들, 학생들만의 인권을 중요시 생각하면 앞으로의 교육 방향은 어떻게 될지.. 학부모님들의 자녀 모두 소중해요, 그렇지만 남의 아이도 한가정의 자식이고 교직원들도 누군가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12년 차 중학교 교사입니다. 작년에 담임을 하면서 영상의 선생님과 너무나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화를 못 참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였습니다. 반 아이들 몇 명이 그 아이로 인해 다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날도 친구들과 싸우는 등 사건이 있었고 학부모님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화가 나셨는지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시고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문제 삼으시며 교육청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막무가내로 소리를 지르시니 그때는 정말 말문이 막혀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보통은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성격인데.. 그 이후 몇 일동안 잠을 잘 못 잤습니다. 처음에는 어이가 없고 황당하여 학부모의 말에 조목조목 반박하며 오해를 풀어볼까 생각했는데.. 작정하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과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상황에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았고 똥을 피하자는 결론을 내렸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담당하는 많은 아이들과.. 저를 기다리는 저희 반 나머지 아이들을 위해.. 또한 학년도가 끝나가는 무렵이라 에너지를 소비하고 싶지 않았고.. 몇 일 후에 제가 정중히 사과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 학부모님은 1년 내내 아이의 일로 담임 전화를 자주 받고 스트레스를 받으셨는지.. 뭔가 꼬투리를 잡아 작정하고 담임의 기를 꺾고 싶으셨던 것 같았습니다. 참..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황당하고 이렇게 경우 없었던 학부모는 처음이었습니다. 올해도 담임을 맡았는데 사실 아이들이 너무 예쁩니다. 정말이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가르치는게 즐겁고 보람을 느끼며 교단에 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겪은 일이 생각나고 영상을 비롯해 주변에 많은 선생님들이 이런 일들로 너무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씁쓸하고 결국 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들이라 생각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가정에 제 아이가 있고.. 자기 아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이해 합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은 학교의 모든 아이를 동등하게 대하고 똑같이 사랑하는 과정에서 공동체로서 규칙과 규율은 당연히 아이들에게 요구하게 됩니다. 학교 선생님은 내 아이를 위해 존재하기보다 모든 아이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학부모님들 덕분에 보람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말 소수의 학부모님들... 내 아이가 소중한 만큼.. 내 아이의 학급 친구들 또한 소중히 여겨주시고.. 학교 교육 활동과 내 아이의 선생님을 조금만 더 존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선생님들.. 힘내시고.. 3월의 전쟁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저는 현직 상담교사 입니다. 매해 학부모와의 갈등으로 눈물짓는 일반교사들이 너무나도 많아요...ㅜ 휴직이나 병가로 잠시 학교에 나오지 않으시는분들도 많으셨고, 본인이 왜 교직을 택했는지 한스럽다며 교단을 떠날 결심까지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ㅜ 열정과 나름의 교육철학을 갖고 학생들을 사랑으로 지도하시는 많은 교사들이 받는 억측과 오해들이 참 가슴아프고 답답할때가 많아요....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다시금 자신감있게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많은 선생님들의 아픔이 치유되길 응원합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현재 50~60대, 퇴임한 70,80대 선생들. 그 선생들에게 정서적학대, 폭력을 당한 현 학부모 세대 불신이 만들어 낸 결과임. 선생의 그림자도 밟으면 안 된다, 오랜 과거 일제시대 공포정치시절 칼 차고 수업하던 선생의 잔재가 국민학교에서 공부했던 부모들이 입김이 세지면서 교권 추락 시작임.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잘못한 아이 이름도 부르지마, 지도도 하지마.. 결국 문제행동하는 아이들이 설치는 교실만 만들게 되는 현실이네요. 착하고 평범한 아이들이 엄청난 피해를 받게 되네요. 아이들과 선생님 너무 불쌍합니다. 교사 면책 특권이 필요합니다. 학교현장에서의 아동학대에 대한 현실에 맞는 새로운 법 정비가 필요합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교대생인데 정말 이런 거 보면 정말 두렵고 의욕 떨어지네요…. 작년 겨울 교생실습 갔을 때 수업 시간에 떠들어 수업을 방해하고 담임 선생님 계신 자리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욕설하던 애가 있었어요 담임 선생님은 그 친구에게 아무말 못하더라고요 결국 같은 실습생이 쉬는 시간에 그 학생 따로 불러 수업 시간에 그렇게 떠들고 돌아다니면 수업에 방해가 된다고 훈계했더니 학생들은 교생 뒷담하고 이 말을 듣게 되신 담임 선생님께서 따로 찾아와 동료 실습생에게 사과까지 하셨어요 남들이 보기에는 교사 안정적이고 출퇴근 시간도 정확하고 방학도 있고 좋아보이잖아요? 실상은 전혀 아니예요. 실습가서 담임 선생님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른 길 찾으라고 애들 지도하고 각종 행정업무 같은 것보다 학부모 상대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말씀하셨어요 제발 이 일의 심각성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학생 인권뿐만 아니라 교사 인권도 중요함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교실이 통제가 안 되면 같은 교실에 있는 학생들의 학습권도 침해되니까요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irene_marie_stella 사실 이는 시스템적 문제이긴 한데요 교육감이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이다 보니 교육감부터 학부모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현행 초중등교육법에는 학부모의 권리만 보장하지 의무는 명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교장교감도 교사의 방패가 아닌 학부모의 대변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물론 참으로 개같은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긴 한데요 교육감부터 선출직이 아닌 임명직으로 변경함은 물론 초중등교육법에서부터 학부모가 교권을 존중하고 가정교육을 철저히 할 의무가 있다란 조항을 삽입하여 개정하는 것이 맘충의 중상모략에 교장교감이 협조하지 않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MBC에서 방송으로 문제 제기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자살하신 선생님 부모님 보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잘못한 일에 대한 훈육으로 기분 나쁘면 학대 신고가 가능하도록 한 법이 너무 문제네요. 잘못한 것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가르칠것인지.... 교육이 너무 절망스럽습니다. 훈육도 교육도 없어지게 된다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학부모들 진짜 뻔뻔스럽게 느껴집니다. 자기 자식으로 인해 수십 명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괜찮은 건지....
이건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너무 속상합니다. 정서학대?? 부모라는 사람은 매일 같이 아이를 정서학대 하면서 ... 아이의 부족한 모습이 부모 자신 때문인걸 인정하지 않고 선생한테 넘기려는 태도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그냥 하지마세요. 어린이집교사..초등학교 교사...제발 그냥 다른일 하세요 ㅜㅜ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10년 전만해도 촌지주고 교실청소 엄마가하고 선생님 냉장고 채워드리고 갑질하는 선생들 눈치보며 을로 살다가 김영란법 생긴 그 즈음에 분위기가 바뀌는구나 느꼈습니다~ 저 어렸을때는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이며 속물스러운 선생들이 흔했구요ㅠㅠ 과거 그 선생들의 업보를 요즘 선생님들이 뒤집어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방송에 나온 몰상식한 학부모를 두둔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얼마나 따져대면 무서워서 전화도 못받을 정도였을까요.. 음성변조된 목소리만 들어도 학부모가 얼마나 몰아붙였을지 상상이 가는데.. 그리고 다른 애를 때린 본인의 자녀의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선생님의 잘못을 더 큰 죄로 보는 저 학부모의 생각과 행동이 아이를 망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은 학부모위원회가 막강합니다.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교장,학부모위원. 관련 학생.관련학부모들이 심의를 열고 가해학생으로 판결되면 전학조치 등의 중징계를 내려요. 같은 학교에 다니는 대다수 학생들에게 피해가되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소수의 가해자로 왜 다수의 선한학생들이 피해를 보는건가요? 사회가 잘못 돌아가는거 아닙니까? 사회에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왜 선한 사람들이 무서워해야되나요? 이렇게 되도록 그동안 정치가들은 무엇을 해왔습니까? 강력한 사법권을 학교에 주세요.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작년에 아이네 반에 문제 학생(수업방해, 욕설 등)이 있어서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일 년 내내 힘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그런 아이를 지도하면 담임선생님을 아동학대로 걸겠네요. 문제행동을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게 해줘야 교육이 될텐데 현실에 맞지않는 아동학대법 때문에 오히려 문제학생만 힘이 커지는 현실이네요. 피해보는 다수의 학생들과 교사 보호장치가 필요합니다. 올해는 우리 아이가 문제학생과 같은 반이 안 되었길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10년 전만해도 촌지주고 교실청소 엄마가하고 선생님 냉장고 채워드리고 갑질하는 선생들 눈치보며 을로 살다가 김영란법 생긴 그 즈음에 분위기가 바뀌는구나 느꼈습니다~ 저 어렸을때는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이며 속물스러운 선생들이 흔했구요ㅠㅠ 과거 그 선생들의 업보를 요즘 선생님들이 뒤집어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방송에 나온 몰상식한 학부모를 두둔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정말 이건 아닙니다. 늦은 나이에 교대가서 꿈을 이룬 교사의 열정은 정말 뜨거웠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신규교사로서 모르는 것도 많고 법적대응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텐데 관리자,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도움 좀 주지 그랬어요. 아 눈물이 납니다. 이건 아닙니다. 이제 교사인권과 교사보호도 제도화 해야 합니다. 가슴이 막히네요. ㅠㅠ
저런 문제아는 아주 소수구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큰 피해를 입어요 교실에서 문제 학생이 고성, 욕설, 폭행 등 문제행동을 하면 다른 아이들은 매일 공포와 두려움에 떨거든요 그 스트레스가 다 느껴질 정도예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잘못된 행동에 대한 제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아이들도 혼란스러워합니다. 학부모들이 학생 인권을 극도로 드높여놔서 이런 부작용이 생긴건데 정작 피해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다 돌아간답니다. 학교에 있으면 가해자가 판을 치는 사회의 축소판이예요 😅
대한민국 교육 현장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25년차 초등교사인 제가 이런 힘든 일을 겪지 않은 건 정말 운이 좋았던 것이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교사가 사랑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바른 교육 현장이 되기 위해 여러 제도들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10년 전만해도 촌지주고 교실청소 엄마가하고 선생님 냉장고 채워드리고 갑질하는 선생들 눈치보며 을로 살다가 김영란법 생긴 그 즈음에 분위기가 바뀌는구나 느꼈습니다~ 저 어렸을때는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이며 속물스러운 선생들이 흔했구요ㅠㅠ 과거 그 선생들의 업보를 요즘 선생님들이 뒤집어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방송에 나온 몰상식한 학부모를 두둔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교권위에서 일하는데 진짜 저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교권이 바닥을 치니 학부모도 교사를 만만하게 보고 학생이 폭행 폭력을 해도 당하고 있을 수만 없으며 통화시에 녹음은 필수인 현실에 회의할 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저런 부모는 담임교사 하나만 조지는 게 아니고 관리자들까지 고소 고발하기 때문에 교직원들이 너무 힘들 거 같더라구요
힘내세요! 8년절 저도 비슷한 사건에 연루되서 성폭력가해자로 내 몰렸습니다! 있지도 않은 일인데 어떤 한부모의 상상으로 그런일에 휩싸이며 내몰리자 "진짜 내가 그랫나 싶을정도로 " 두려웠고 그상황을 목격했다는곳에 제가 CCTV를 돌려보자고 했을때 학부모님이 사각지대라서 없다라고 우기니까 답이없더라구요! 저런일 벌어지자 같이 일하던 동료교사 및 상사들도 혹시라도 자기들한테 불통튈까봐 외면해서 온전히 교사 혼자 짊어 지고 학부모님 마녀사냥이라고 들어봤냐고 협박할때 정말 손발이 떨리고 숨이 안쉬어지는 고통이였습니다! 당연히 아무일도 없었던걸로 판명 났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그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힘내세요 정말🙏🙏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학교 폭력 일어나도 선생님은 도와줄 수 없겠어요… 이게 도대체 뭔가요… 저는 전직 유아교사입니다 이런 문제 유아교사에게는 더 빈번합니다… 제가 겪은 건 아니지만 주변에서 겪은 일들을 관찰하며 대리적으로 공황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교사라는 자랑스러웠던 이 직업을… 저는 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교권… 꼭 좀 지켜주세요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몇년전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이 영상을보고 손이떨리고 숨이 쉬어지지 않습니다. 학폭 가해자 학부모가 학폭위원회 판결 이후 돌연 저를 아동학대자로 몰더군요. 분노를 참지 못하는 학생의 매일매일 반복되는 가해에도 적절한 조치조차 취하지 못해 피해자 학부모들 모두에게 저는 죄인이었습니다..분노조절이 안되는 학생은 즉시 학급에서 분리할 수 있도록 담임교사의 권한 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학교의 처참한 현실을 다루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교장이 했으니 아무것도 못하는거라고 봅니다. 저도 뭘 두둔할 생각 없지만 교장이 신고해야하는 그 상황을 악용하도록 만드는 현 제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고는 교육부에서는 아동학대에 연루되어 조사 받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변호사 비용을 대준다고 업무포털을 통해 홍보하던데 글쎄요.. 정작 신고는 학교 관리자인 교장이 하도록 제도를 만들어놓고 변호사 비용 지원해줄테니 알아서 증명하고 싸워라? 이건 뭐 어쩌라는 제도인지.
저도 임용 첫해에 교단에 있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지도하고 난후에. 그 부모에게 들은 뜻밖의 이야기는 선생님이 이렇게 우리 애를 안이뻐하시는데 우리애가 얼마나 학교 가기 싫겠느냐 그 후로 저도 가해학생에게 무슨 말이 나올지 무서워 지도하는게 힘들어지더군요
현직 교사입니다. 분노조절장애 진단을 받지 않았지만 소리를 지르고 친구들을 때리고 교사도 때리고 의자 집어 던지고 그런 아이가 반에 있는 경우 교사는 맞고만 있어야 합니다. 어떤 제재도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그 아이의 어머님께서 그 아이가 친구들을 밀고 친구들에게 의자 던지는 모습 보고도 본인 아이는 이유 없이 그러는 애가 아니다. 다른 애가 원인 제공했을거라고 말 합니다. 심지어 전에 본인 아이때문에 다른 아이가 심하게 다친 경우가 있었는데 그거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치료 받았답니다... 아니 본인 아이때문에 다쳤는데 트라우마라니요.... 일년 내내 반 아이들도 많이 맞아 민원도 많았지만 교사가 대신 사과 해야 합니다. 그 때린 친구 어머님께서 절대 인정 안하시고 학부모들끼리 큰 싸움 될까봐 교사만 전전긍긍 일년 내내 맞은 학부모님께 사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때린 아이 부모님께 가정에서도 지도 부탁드린다고 전화상담 하면 자기 아이는 이유없이 안그런다며 오히려 화가 나서 학교 쫓아오시고 교사말 못 믿겠다는 식입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무섭고 학부모님들도 무섭고 제발 그런 아이 안 맡기를 바라는 방법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정말 아이들이 좋았고 교사를 할 수 있어 행복했지만 이제는 내가 언제까지 교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큽니다....
와...작년 저희반이랑 정말 비슷하네요. 교사 물건 집어던지고 발로 차고 때리고, 신발 던지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무단으로 학교 밖으로 나가고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학부모는 “우리아이가 그랬나요? 허허허.” 끝.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가정에서 얘기하겠습니다 말만하고 방관했습니다. 교사는 중간에서 안전 사고 막으랴 인성 교육하랴 온 신경은 그 행위 학생에게 가고, 대다수의 아이들은 공포, 두려움을 느끼며 피해를 봅니다. 저도 이 상황을 일년 내내 경험하면서 의원면직 준비합니다. 선생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로 괴로우셨을 것 겉아요...
@@오들오들-e7i 선생님의 고생많으셨다는 댓글 보자마자 왈칵 눈물이 쏟아지네요....저도 그 아이가 교실도 무단으로 이탈해서 반에 남아있는 아이들도 걱정되고 이탈한 아이 안전사고 날까봐 전력질주해서 그 아이 찾으러 가고 정말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선생님도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애쓰셨어요ㅠㅠ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저희아버지도 악독한 학부모에게 걸려서 고소당하셔서 1년동안 마음고생하셨던 것이 기억나네요. 교사가 학교폭력 왜 제대로 예방이나 보호해 주지 못하나 하는데 가해자가 교사 아동학대로 고소해버리면 그만이면 선생님들이 어떻게 나쁜 아이들 지도를 하나요 지켜주지 않는 학교, 교육청이 더나쁨
한 번 저런 사건을 겪은 교사가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서 이전과 동일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멘탈이 약하다. 의지가 부족해서 그렇다. 등등 속 모르는 이야기들을 듣는 경우에 지쳐 그냥 입을 닫은지 벌써 수 년이네요.. 네 멘탈약하고 의지박약인 저는 그토록 좋아하고 사랑하던 아이들이 있는 현장을 떠났습니다. 서른이 훨씬 넘은 늦은 나이에 대학원을 진학하여 다른 길을 찾았습니다. 현재의 저는 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정말 교육이 필요한 우선순위는 아이들보다 부모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언젠가는...발그레한 뺨을 가진 작고 귀한 아이들이 있던 그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길 꿈꿉니다.
학부모의 한명으로서 선한영향력을 주시는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께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시련은 절대 선생님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바랍니다. 지금 이 시점으로부터, 이렇게 일이 터질때마다 말뿐인 이슈로만 부풀려 놓고 해결책은 없이 무한반복 되돌이표로 끝낼 일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폭력으로든 빚어지는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전문가 인력으로 구성되어진 중재적 역할을 위한 _ 법적, 물리적,정서적 부분을, 교육부처나 정부에서는 더이상 늑장대처로 미루려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해결방법을 모색하며 진행하길 촉구합니다.
후반부 엄마는 뭔 자신감이지. 애가 다른 애를 때렸다는데 미안한 생각이 전혀 안들어요? 당신 아들이 자기 감정도 못추스리고 남 때리고 다니는거 다 당신이 잘못키워서 그런거에요... 하긴 자기 아이 제대로 간수 못하고 선생한테 돈 뺏을 생각하는 당신한테 뭘 배우겠습니까.. 아동학대 가해자는 다름 아닌 부모임.. 그러면서 선처해준다는 몰상식한 표현이나 쓰는 저런 인간이랑은 진짜 상종도 하기 싫다..
인간에 대한 혐오가 너무 올라와요. 어떻게 저렇게 살수있는거지.
저 사람은 꼭 본인이 저지른 악행에 천벌 받기를 바랍니다.
결국 니가 나한테 져라 내가 위에있다 이거밖에 더되나요ㅋㅋ 나참..
정말 대공감합니다. 그 부모에 그 자식이겠죠,, 정말 하.. 보다가 너무 화나서 죽는줄알았네여
진짜로 자기애가 다른 학생 폭행한건 쏙 빼놓고, 선생님이 책상을 어쩌고 기억이 안난다 이러는거 너무 소름끼쳐요. 어쩜 저렇게 자기애한테만 선택적으로 정의로우신지.
자기애한테 주먹으로 맞은 피해아이는 정서적으로 문제가 없을거라고 생각하는건가.
맞은애는 그냥 가만히 있나? 저부모 저새끼 다 고소해야되는거 아닌가 저 몰상식한엄마의 자신감 너부터 한대쳐 맞고 시작하자 그래야 그맘알지
6:00 이 여자가 제일 무서운게 바로 “자기 애의 잘못은 하나도 언급 안한다는 것” 임. 뭐가 됐든 사건의 발단은 자기 아들의 폭력적인 행동이고 이걸 저지한게 교사인데. 교사의 잘못만 주구장창 이야기중… 진짜 이런 말 안좋아하는데 그 자식의 그 부모 어떤 모습일지 훤하다
어린이집에도 저런 부모가 태산이예욬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애 잘못 모르고 무조건 죄송하다고 해야함….. 저런 부모가 초등가니 똑같이 행동하죠 에휴 답없는 사회
콩콩팥팥 ㅜㅜ
진짜 소름 ㄷㄷㄷ 지 자식이 남의 집 소중한 자식들 줘 팬 건 1도 생각 안 하는 듯
그 자식은 커서 학폭 가해자가 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게요 저러고 벌 안받길 바라면 오산이죠
고소한 엄마 미친 엄마네요. 자기 애때문에 다른 애들이 피해보는 줄도 모르고. .전혀 반성이 없네. 말도안되는 사소한걸로 꼭 자기 발밑에 교사를 꿇려야 취하하겠다는 광기가 느껴지네....교장은 교육부는 아동학대전문기관은 뭐하는 곳인가요?
2222
과연 발밑에 무릎꿇리고 읍소하는걸로 취하할까요? 죄송하다 제가 잘못했다 사죄하면 그걸로 가해자가 자기죄를 인정했다며 녹음증거로 민사 소송으로 합의금 내놓아라 협박할 인간들같아요
3333333
저 학부모보면 진짜 세상이 미쳐돌아가네요 ㅎㅎ 온세상이 본인이랑 다르게 생각하는데 본인이 잘못된줄은 왜 모르는지
그러게요
저 여자는 ㅠ
이렇게 극단적인 사례만 있는게 아닙니다. 1학년 아이가 한글 읽는
것이 서툴면 다음날 수업에 나오는 글이라도 미리 읽혀보려고 남겨서 같이 읽습니다. 왜 우리 애만 남기냐고 민원 들어옵니다. 본인 아이가 아프니 급식실에서 흰 죽을 끓여 넣어달랍니다. 아이가 아직 상태가 좋지 않으면 질병 결석 더 가능하시다고 안내드려도 회사 가야해서 안된답니다. ADHD 증상 보이는 아이 검사 한 번 받아보시라 권하면 길이길이 날뛰며 어떻게 교사가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낙인 찍냐고 민원 들어옵니다. 설사 아니라고 해도 (하지만 백이면 백 맞습니다. 교사들이 조금의 증상만 보고 권하는 것이 아니거든요. 정말 많은 고민과 조사를 거친 후에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죠.) 여튼 설사 아니라면, ADHD 검사 한 번 받는다고 큰 일 나는 것이 아닌데도요. 학교 끝나면 학원 차 타는 것 까지 봐달랍니다. 하교 지도는 교문까지라고 말씀 드려도 바로 앞 단지에서 타니 그정돈 해주실 수 있지 않냐고요.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아이가 잃어버렸으니 학교 끝나고 놀이터 가서 아이랑 같이 찾아달라, 아이가 준비물 안 가져간 것 같은데 점심 시간에 교문에 오셔서 받아가달라, 아이가 잠이 많아서 지각할 것 같은데
혼내지 말아달라... 일상입니다 이게. 학폭위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삼자대면에 변호사 양쪽에 끼고 오셔서 미리 예방 못하신 선생님 탓도 어느 정도 있지 않냐며 다그치시죠. 과거 교사들 업보를 지금 받는거다? 저희도 그 세대 사람들입니다. 저희도 손바닥 맞고, 엎드려 뻗쳐 하던 세대였어요. 교사들만 귀하게 자라서 선생한답니까? 이렇게 자란 아이들이 학교를 벗어나면 어디로 향할까요? 사회죠. 그땐 아이가 아닙니다. 이렇게 자란 사람들과 어울려 살아갈 수 있으시다면 이 문제에 침묵하시면 되겠습니다.
말만 들어도 토나오네요..
자기 자식만 귀한 줄 아는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유아적 학부모들이 많군요.
참, 기도 안 차는 내용들입니다.
너무 공감가는 얘기예요 이런 아이들이 사회에 쏟아져나오면 이 나라가 어찌될까요 저출산 대책 대신 학교제도부터 뜯어고치세요
학교가 이 지경이 되도록 만든 문제학부모들에 대한 제재가 없네요? 목을 조이는 이 상황을 누가 만들었죠? 이 문제를 풀지 않고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어 보입니다. pd수첩 꼭 필요한 방송이네요
허위사실 유포 및 모욕 명예훼손 광인 학부모들을 공무집행방해 포함 형사법적으로 강력히 처벌하기 바랍니다. 학교는 그런 사람들이 활개치는 정신병원보다 못한 무법지대입니다.
민폐 학부모 공무집행방해로 강력히 처벌해야 함 벌금 한 3000만 원 물리고
@@코알라-y1l ㅣㅣ
과거 교사들의 악행이 쌓이고 쌓여 생긴 업보라고 봐야죠.. 예전에 감정적 체벌을 일삼고 촌지 쳐받던 그때 그 시절이 좋았죠? ㅋㅋㅋㅋㅋ
@@HahaHaha-ip1gt 뭔 개소리고...불쌍하노
pd수첩 멋집니다. 이런 말도 않되는 아동학대 신고라는 무기로 선생님들을 힘들게 한 현실을 사회적 문제로 공론화가 되도록 후속보도 기대합니다. 교권이 살아야 아이들이 올바로 자라고 나라의 미래도 있습니다. 교육부는 신속히 대책을 마련하세요.......
않 -> 안
뭐가 단단히 잘못 되어있네요... 정작 아이들을 위한 게 맞나요? 한 두명의 가해자를 위해 다른 학생들, 교사 모두가 피해보는 시스템이네요.
교사에 대한 무지성, 보복성 아동학대 신고는 형사사건이 되지 않도록 보호시스템 구축과 법적 토대 마련이 시급합니다.
@@onekiss4662 뭐든 다 교사탓이라 하면 맘이 참 편하시겠어요
@@onekiss4662 아무도 안 그럼 ㅇㅇ
@@onekiss4662 가르칠 수가 없는데 뭘 잘못 가르쳤다는거죠? 이런 일을 그냥 넘어가고 싶다고요? 교사로서 이런 일을 그냥 넘어가고 싶을까요? 바꾸고 싶어도 바꿀 수가 없잖아요. 당신 같은 인간 덕분입니다. 뭐만 하면 옛날 교사가 어쨌니 저쨌니 ㅋㅋ 신규교사들이 옛날 교사처럼 했다간 바로 파면이예요. 교사들은 바뀌길 원해도 안 바뀌고 바꾸려 하면 자리가 위험해지죠. 그래서 그냥 방관하는 겁니다. 그냥 무시하고 하루하루 보내자. 당신 같은 인간들이 모여 투표해서 뽑은 정치인들이
지금이 이 모양의 교육 꼬라지를 만들어 낸 거구요. 알겠나요?
적어도 아이가 신고하는거는 안받아줘야 할듯해요
@@릴렉스타 돈벌려면 대감집 머슴이 되지 뭐하러 교사를 해. 에휴
2019년 학폭 업무 담당자라는 이유로 얼굴도 본적없는 아이 두명 양쪽 학부모로부터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연이어 폭언을 듣고 결국 그날 7시에 학교에서 쓰러졌습니다 그뒤 ptsd 판정을 받고 정신과 치료를 다녔습니다 교육부 학폭관련담당자 에게 전화를 하니 나는 무조건 모른다 끊어버리던 교육청 직원 도대체 교육청은 왜 있는 걸까요? 온갖 쓸데없는 사업만 벌리고 정작 필요한 교육에 관련된 지원은 해주지 않습니다 나몰라라 하는 관리자들 교육청 당국의 태도에 교사들은 그냥 거친 현장에 내던져진채 묵묵히 견디고 참아야만 하죠 이런 환경에서 무슨 교육이 이루어지겠습니까 공교육의 질이 땅에 떨어질수밖에 없습니다 진상민폐학부모의 패악질을 다 받아주는 현재 학교는 노답입니다 공교육에 종사하고있지만 내자식조차 공립학교에 보내기 싫고 겁납니다
교육부... 티비 나와서 말은 잘하네요. 실상에서는 교사들 보호는 커녕 징계 내리고 갉아먹기 바쁘면서.
교권이 보호돼야 학습권이 보장된다고요? 그걸 아는데 이 지경을 만들어 놓습니까
그걸알아서 10년을 이모양으로 만들어놓았나보네요. 그걸 알아서 1년 2년 문제가 아니라 10여년을!!!
맨날 협의한다고 하지요. 그러고는 또 유야무야 하려고.
~하려고 생각하고 있다잖아요. 방송사에서 인터뷰 요청하니까 지금부터 생각 시작했나 보네요. 하루이틀 이야기도 아닌데
교육부가 제일 큰 가해자입니다.
진상도 누울자리보고 진상짓합니다.
그 누울자리만든게 누굴까요?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1. 틈만 나면 '옛날에는~'이라는 사람들. 그분들 이미 다 퇴직하셨어요. 언제까지 몇십년 전의 일로 지금을 바라보실 건가요?
2. '열정'을 갖고 훈육하면 '아동학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언제부턴가 '무사히' 한 해 보내는 것이 최고인 것이 되었어요. 그러려면 교사는 아무것도 안해야 합니다. 무조건 흐린눈....
사명감요? 사명감 갖고 잘못한 아이 지적했다가 아동학대자가 됩니다.
3. 학교, 교육청, 교육부 모두 방관만 하고 있어요. 무슨 문제가 생기면 항상 '교사 네가 알아서 해라'모드. 지긋지긋합니다.
4. 진짜 피해자는 문제아를 제외한 절대 다수의 학생들이에요. 왜 그건 생각하지 않죠?
5. 돈 돈 거리는 분들....교사도 하나의 직업입니다. 돈 버는게 왜요? 정당한 노동을 하고 돈 버는게 왜 비아냥받을 일인지요?
지금이라도 이렇게 언론에서 다뤄줘서 다행입니다. 여기서 뭔가 바뀌지 않고 또 어물쩡 넘어가면 저렇게 자란 아이들이 곧 사회에 나오는 겁니다. 아니, 이미 시작되고 있지요....
교권추락도 안타깝지만 옛날에 교사들은 교육 깡패공무원(폭력교사) 이었다..
사소한걸로 시험성적 구두질문 답변못한다고 몽둥이로 허벅지나 엉덩이를 사정없이 때리는 교사들도 많았다..
@@이름성-k5y8j 그래서 어쩌라는 건지.. 학교에 와서 맞아본 적 없는 mz세대인데 맨날 이 소리 하는 아재들 보면 한심해보이고 뭐 어쩌라는 건지 모르겠음
@@mu8043 한심하다고
지금도 그런선생들이
관리자 하고 교직생활 잘만하고 있다..
@@이름성-k5y8j 혹시 지금 초중고등학교 다니세요? 제가 맞아본 적 없다니까요;ㅋㅋ
@@이름성-k5y8j 뺨 맞은데 화풀이를 하세요
친구를 주먹으로 때리는대도 교사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는 선생님 얘기에 머리가 띵해 집니다. 학교에서 내 아이가 다른 아이에게 맞고 있어도 내 아이를 어느 누구도 도와줄 수 없다는 말이잖아요. 학교 믿고 학교보낼 수 있겠어요?
학교를 이렇게 만들어놓고 애를 낳으라는 말을 어떻게 하나요? 선생님들이 저런 아이들을 생활지도를 할 수 있게해줘야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다닐 수 있습니다.
그러게 말이에요 .. 내 아이가 맞고 있어도 선생님이 가해자를 말리면 가해자에 대한 아동학대라니.... 진짜 잘못되어고 한참 잘못된듯
@@zzipersonal9934 그런데 그렇다고 해서 그걸 방관하면 피해자측은 학교폭력 방조로 고소할게 뻔하니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래서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 수 있으면 만드는게 현명한 길이라고 봅니다.
그러게요....무서워서 어디 학교 보내겠어요? ㅠㅠ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네 문제아가 다른 학생을 때려도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상담도 한두번이지 요.. 선량한 학생들만 불쌍합니다.
갑질하는 학부모들이 너무너무 많습니다. 절대 극소수가 아닙니다. 요즘 국가에서 다 공짜로 해주는거 고맙다는 것도 모르고 오히려 교사들에게 무한 헌신을 강요하며 갑질을 하고, 협박도 합니다.
정말 미쳐버릴 것 같습니다.
교권보호는 선생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같이 수업을 듣는 나머지 학생들의 피해를 막기 위해 꼭 필요합니다
우리아이는 교권이 건강한 학교에서 교육받았으면 하네요.
맞아요.. 친구들도 다 그 애랑 같은 반 되기 싫다고 해요.. 그런데 그런 애가 오히려 더 당당하게 더 하고다니게 놔두다니 ㅜㅜ
정말 착한아이들이 너무 불쌍합니다ㅜㅜ 피해자는 나머지 아이들이예요
미래의 정순신 아들이네 ㅠㅠ
교권보호는 교사를 보호하는게 아니라 교육활동을 보호하는거죠.. 수업을 하는 교사와 수업을 받는 학생 모두를 보호하기 위한 법령입니다. 좆같은 몇몇 애새끼들과 개같은 몇몇 학부모로부터 올바른 교육활동을 지켜줘야합니다. ㅠㅠ
애초에 교원자격을 갖추지 않아도 되는 아동학대전문기관, 정신과 의사, 변호사에게 '아동'전문가라는 이유로 학대피해 사실 의견을 묻고 범죄혐의를 결정짓는 시스템 부터가 문제가 크다고 본다.. 그들은 '아동'전문가일 뿐 '교육'전문가는 아님. 적어도 교육계에서의 장기근속자의 의견도 필요하지 않나? 접근하는 방법부터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의견을 묻고 결정을 내려야하는데, 아동의 정서에 초점이 맞추어진 기관에만 의견을 묻고 끝내버리는 시스템은 정말 문제가 크다.
폭력적인아이 하나 제재를 못하도록 만드는데 어떻게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겠나요. 교사들의 생활 지도 법률 및 교사 보호를 강력히 주장합니다
죽을 마음이면 상대도 데리고가세요제발
쓰고 싶은 글이 많은데 어디서 부터 건드려야 할지도 모르겠네. 법적 방어권 안줄거면 교사들 금전적 처우라도 개선해줘라 이 정도면 지속적인 정신적 스트레스로 생명수당 받아야 할 지경으로 보인다
결국 학부모 얘기를 들어보면 자존심 싸움 하는거네요 "니가 교사면 나보다 얼마나 많이 배웠는데" 이 마인드로 기싸움하시는거죠 한사람 인생을 걸고
@@김성민-t7p4m 마지막 학부모 말이 제일 웃기네요. 처벌 받는 것보단 본인에게 사과하는 게 낫지 않냐니ㅋㅋㅋㅋㅋㅋ이미 형사 고소 해놓고 거기서 인정하면 검찰에서 옳다구나 하고 처벌도 동시에 들어갈건데 에휴 말씀하신대로 못배운 자격지심 학부모가 그러는 거 같네요. 대다수 학부모들은 안그러는데
니네 문재앙 이 그렇게만들었잖아 그래놓고 입양아 반납 ㅋㅋㅋㅋㅋㅋㅋ
다시 보는데 교사 고소한 학부모 왜 저러는지 이제야 알겠다. 문제아 학폭 가해자라는 걸 인정하기 싫어서 차라리 아동학대 피해자 껍질이라도 쓰고 있으려는 거다. 학폭 어린이라는 낙인이 너무 부끄럽거든.
와이프가 초등교사인데
나한테 했던말 그대로 방송에 나왔네
면학분위기를 해치고 수업에 방해되고 폭언 욕설 폭력을 하는 아이들에게 훈육을 하거나 훈계를 하면
그 가족들 특히 삼촌이나 이모 고모가 와서 따지더란다
그후부터 그애가 무슨일을 하던지간에 외면하고 아예 무시하고 수업을 진행했더니
쉬는시간에 그 아이가 와이프한테 와서 이러더랜다
'선생님 우리 삼촌이 벼르고 있는거 아시죠?'
이게 지금 대한민국 교권의 현실이다
3d업종중에 최고 더럽고 어렵고 위험한 직업 초등교사
난 오늘도 와이프한테 말한다
학생중 누군가가 힘들게하면 무시하고
그런데도 문제가 생기면 그냥 그만둬라
내가 돈버는 이유는 그런 변수에 대응을 하기위한 것도 있으니까 이렇게 말했다
세상은 거꾸로 가고있다
그 거꾸로의 최전선이 초등학교지
교사들 다들 힘내라
어린이집에서부터 애한테 좀만 뭐라하고 다치면 난리치는 진상 부모들이 그대로 초등에 가니 …. 애 있으면 갑이 되는 맘충들 ㅠㅠ
멋진 남편분이시네요.. 아내분께서 든든하시겠어요.
초등 그런 분위기가 중등 고등까지 퍼질거고, 결국은 사회전반에,
학교교사들도 법적인부분때문에 너무힘드시고 학원강사는 강사대로 좀더 어렵고 더럽고 위험하네요 ㅠ
의사도 소아청소년과 인기없고
학생 상대하는 교사 인기없어지고있음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잘못을 저질러도 제대로 혼나본적 없는 아이들이 이제 곧 사회에 나간다는 겁니다. 타인에 대한 배려도 부족하고, 규칙을 왜 지켜야 하는지도 잘 못느끼고 자란 세대가 이제 성인이 될텐데.. 정말 암울합니다.
동의합니ㅏ
방송 끝나고 착잡해서 댓글 달게 되네요. 교사들이 아이들을 지도하면서 동시에 무지성 아동정서학대고소로부터 보호 받을수 있게 해야합니다.
저두요.. 너무 충격적임 …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factforfreedom2998 관리자는 학부모의 대변인이 될 수 밖에 없지요. 그동안 그 자리에 올라서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데 괜히 부하편 들어주다가 학부모가 관리자마저 중상모략하면 교육청과 교육부가 관리자 해임으로 꼬리자르기 하는데요 뭐. 게다가 관리자중 자녀있는 사람도 많을 텐데 생계 문제도 걸리게 되고요. 물론 관리자가 학부모의 대변인이 되는건 있어선 안되는 일입니다만 관리자도 교사의 방패가 될 수 있도록 교육감과 교육부장관이 먼저 노력을 해야 할 때입니다.
물론 교사의 체벌, 욕설, 성폭력은 엄단해야 하겠습니다만 정당하고 윤리적으로 문제없는 교육행위가 맘충의 해석에 폄훼되면 안되지요.
학부모님들의 생각도 많이 바뀌어야한다고 보네요
괴물들이 결국 교사 무너뜨리고 사회로 나가서 다음 타켓은 누가될까요? 주변 이웃, 소상공인들 가만히 놔둘까요? 걱정입니다.
초등학생 아이 엄마입니다. 너무 충격적이네요ㅠㅠ 저도 이 내용이 더욱 더 공론화 되어 선생님들이 보호 받을 수 있길 바래봅니다.. 그것이 우리 아이들의 안전하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거라 생각 됩니다.
자기 애가 학급 분위기 개판 만들고 있는 건 생각도 안 하고 어쩜 저렇지
그걸 생각할 이타심이 있었다면 자기 애가 개판 치는 것에 죄책감부터 느꼈을 듯요
콩심은데 콩 난..
어느지역 어느학교일까요
솔직히 피하고싶네요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현직 초등교사입니다. 아이들을 정말 귀여워하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르치려고 중학교 때부터 한 길만 바라보고 준비해서 교사가 되었습니다. 아이들과 소통 잘 하고 수업 준비도 철저히 하는 인기 많은 교사가 되었지요. 그러다가 영상 속 학부모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서 이년동안 지옥을 경험했습니다. 평소 마음의 건강을 잘 지키던 제가 난생 처음으로 정신건강의학과에 가게 되었고 제가 아파서 쉬는동안 우리반 아이들은 다른 담임선생님께 적응하느라 고생을 했습니다.
저와 같은 사건을 겪는 분들, 방송에서 나온 것처럼 학부모에게 무고하게 고소당하는 분들이 극소수가 아니라는 게 충격적인 현실입니다. 교사 생활하면서 한번은 고소 당할 준비하라는 말을 선배들이 하십니다. 하지만 왜 저희는 고소당할 준비를 하며 잠재적 범죄자 취급을 받아야 하죠...? 무언가 단단히 잘못되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우리 미래가 달린 교육의 정상화를 위해 교권회복은 꼭 필요합니다. 저도 현장에서 제가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꼭 기억해주세요.
교사도 누군가의 귀한 자식이며, 아이들을 위해 아주 중요한 일을 해야 하는 존중 받아야 할 인간입니다.
마지막 학부모 진짜 개무섭다….ㅋㅋㅋㅋㅋ 처벌 받는 것보단 나으니 나한테 와서 사과해라 끝까지 악바리 진짜 개소름돋음
원래 무식하면 드세요...
사회악
평생 불행속에 살기를
관상 믿지는않는데 모자이크를 뚫고 나오는 그 실루엣
8:00 형사고소했는데 앞에서 인정해라? "형사처벌받는 거보다 그게 낫지 않나요?"
와 말 참 쉽다
인정한거 녹취해서 2500만원 뜯어내려고 ㅋㅋㅋ
8:28 처벌받는것보다 어머님한테 선생님이 오셔서 먼저 굽히는게 낫다라고 생각하시는것 부터가 고소고발을 무기로삼고 협박하는거네요 아이에 대한맘이 먼저가 아니에요 내 자존심 상하게 했어죄네요 진짜 부끄러운줄 아시기 바랍니다 어머니
이거네요…. 진짜…..
ㅡ
부끄러운줄 아는 사람이면 이런 상황까지 안갔겠죠...
그러게요.... 정말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학부모 갑질하는줄... 근데 본인이 고소하고 민형사재판하는게 부끄러운줄 아는 사람이었으면 애초에 아이를 잘 키웠을거고 이런 일 만들지 않았겠죠...
저 학부모는 자기 성질대로
막가는거죠..저여자 그냥 보기만해도 참ㅜㅜ
현직 어린이집 교사입니다
전편도 보고 후속도 보는데 정말.. 너무 속상하네요..
사랑으로 아이들에게 다가가고 많은 것을 해주고 싶어도 작은 상처 하나에도 교사의 말은 듣지 않고 "우리 애 안보고 뭐했냐" 이 한줄로 요약이 가능하네요ㅎㅎ;
어디에 긁힐까, 친구와 트러블은 생기지 않을까, 상처는 안났나 등 어느정도 통제하며 놀이하게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현실을 아실까요?
아이들은 자유롭게 뛰고 넘어지고 크는것은 당연한 것인데 조금이라도 다치면 죄인취급 받는 이직업도 너무 서럽네요ㅎㅎ
어느 연령의 교사든, 교사들의 인권은 없고 오로지 아이들, 학생들만의 인권을 중요시 생각하면 앞으로의 교육 방향은 어떻게 될지..
학부모님들의 자녀 모두 소중해요,
그렇지만 남의 아이도 한가정의 자식이고 교직원들도 누군가의 자식이라는 것을 알아주시길 바랍니다.
12년 차 중학교 교사입니다. 작년에 담임을 하면서 영상의 선생님과 너무나 비슷한 일을 겪었습니다. 화를 못 참고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아이였습니다. 반 아이들 몇 명이 그 아이로 인해 다치기도 하였습니다. 그날도 친구들과 싸우는 등 사건이 있었고 학부모님에게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화가 나셨는지 다짜고짜 소리를 지르시고 제가 하지도 않은 말을 문제 삼으시며 교육청에 신고를 하였습니다. 막무가내로 소리를 지르시니 그때는 정말 말문이 막혀 말이 안 나오더라고요. 보통은 스트레스를 잘 안 받는 성격인데.. 그 이후 몇 일동안 잠을 잘 못 잤습니다. 처음에는 어이가 없고 황당하여 학부모의 말에 조목조목 반박하며 오해를 풀어볼까 생각했는데.. 작정하고 소리를 지르는 사람과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상황에 에너지를 쏟고 싶지 않았고 똥을 피하자는 결론을 내렸던 것 같습니다. 수업을 담당하는 많은 아이들과.. 저를 기다리는 저희 반 나머지 아이들을 위해.. 또한 학년도가 끝나가는 무렵이라 에너지를 소비하고 싶지 않았고.. 몇 일 후에 제가 정중히 사과하고 마무리 지었습니다. 그 학부모님은 1년 내내 아이의 일로 담임 전화를 자주 받고 스트레스를 받으셨는지.. 뭔가 꼬투리를 잡아 작정하고 담임의 기를 꺾고 싶으셨던 것 같았습니다. 참.. 지금 생각해도 너무 황당하고 이렇게 경우 없었던 학부모는 처음이었습니다. 올해도 담임을 맡았는데 사실 아이들이 너무 예쁩니다. 정말이지 대부분의 아이들이 너무 예쁘고 가르치는게 즐겁고 보람을 느끼며 교단에 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작년에 겪은 일이 생각나고 영상을 비롯해 주변에 많은 선생님들이 이런 일들로 너무 힘들어 하시는 것을 보면서.. 너무나 씁쓸하고 결국 가장 큰 피해자는 아이들이라 생각되니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가정에 제 아이가 있고.. 자기 아이를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이해 합니다. 하지만 학교 선생님은 학교의 모든 아이를 동등하게 대하고 똑같이 사랑하는 과정에서 공동체로서 규칙과 규율은 당연히 아이들에게 요구하게 됩니다. 학교 선생님은 내 아이를 위해 존재하기보다 모든 아이들을 위해 존재합니다. 대부분의 학부모님들 덕분에 보람을 느끼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정말 소수의 학부모님들... 내 아이가 소중한 만큼.. 내 아이의 학급 친구들 또한 소중히 여겨주시고.. 학교 교육 활동과 내 아이의 선생님을 조금만 더 존중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선생님들.. 힘내시고.. 3월의 전쟁 잘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선생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힘내세요! 빨리 제도가 바꼈음 좋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옳으신 말씀입니다..저는 현직 상담교사 입니다.
매해 학부모와의 갈등으로 눈물짓는 일반교사들이 너무나도 많아요...ㅜ 휴직이나 병가로 잠시 학교에 나오지 않으시는분들도 많으셨고, 본인이 왜 교직을 택했는지 한스럽다며 교단을 떠날 결심까지 하는 분들도 계십니다.ㅜ
열정과 나름의 교육철학을 갖고 학생들을 사랑으로 지도하시는 많은 교사들이 받는 억측과 오해들이 참 가슴아프고 답답할때가 많아요....신뢰와 존경을 받으며 다시금 자신감있게 학생들을 가르칠 수 있도록 많은 선생님들의 아픔이 치유되길 응원합니다..
애들이나 어른이나 마찬가집니다.
인간에 대한 애정을 버리세요 그럼 자유로워집니다
착하고 잘하는 애들이라도 애정 주지마세요
인간은 애든 어른이든 잘해주면 기어오릅니다.
그냥 선생님은 규정에따라 월급받고 거기에맞는 일만 하는 되는겁니다
폭력적인 아이로 인해 같은반 애들이 다치는걸 머하러 선생님이 나서서 해결하려 합니까??
부모들끼리 싸움 붙여버리면 되지
자기들끼리 알아서 해결 하겠죠뭐.....
선생님은 그냥 학교공부만 시키세요
어짜피 인성은 가정에서 만들어 지는거예요. 노력해도 안되니까 포기하세요
@@Bitcoin77722 일방적으로 학부모가 이 선생님에게 소리를 질렀다는 글입니다.또 이건 뭔 ㅋㅋ 글좀 읽고 댓글 다세요 여기서도 헛소리중이시네 이분
' 아동학대로 신고 당하면 답 없어... 주변 선생님들 중에 아동학대로 신고 당한 사람들 여럿 봤어.' 하는 교감 선생님의 말씀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현실적인 말이지만 교사로서 엄청난 무력감을 느꼈지요.
이런 실태속에서 고통받는건 교사와 아무 잘못 없는 학생들입니다. 저런 말도 안되는 민원과 고소 속에서 방치되는건 선량한 학생들이라는걸 잊어서는 안 됩니다. 전국민이 관심을 갖고 해결해야하는 문제입니다.
정순신 학폭 가해자 아들이 서울대 철학과 갔다죠 검사 아빠 대단하네요 부모가 더했다죠 곽상도 아들 50억 퇴직금 무죄이고 정치검찰 탄핵시켜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factforfreedom2998 너무 공감해요
참 좋은 얘로 크겠네요
이 일을 해결할 에너지도 돈도 없다.. 김 선생님의 외로움과 깊은 절망이 어느 정도였을지 가슴이 찢어질 것 같네요.. 선생님의 방을 보니 애처롭네요 부디 모든 짐 다 털어버리고 편안히 쉬세요..
영상 보고 깨달은점
1. 죽으려면 학교에서 죽어야한다.
2. 교육부는 언제까지 보고만 있고 대책을 생각만 할거냐
ㅠㅠ
1 공감. 유서에 고소했던 학부모 이름도 반드시 쓰기
공감합니다
유서 사진 찍어서 인터넷에 방송국에 보내기
유서에 괴롭힌 학부모와 학생 이름 써서 방송국 및 sns에 올리고 학교에서 죽어야하는 현실 ㅜㅜ
교육계에서 아동학대 이슈가 나온지 몇년이 지나가는데 이제서야 교육부는 협의를 한 것도 아니고 할 생각을 가지고 계시군요. 현실 잘 봤습니다.
생각만 하고 있는 교육부 ㅋㅋㅋㅋ 대체 이렇게 될 때까지 뭐하고 있었나요? 교육부가 사람 죽였습니다. 교원정책과에서 대체 지금까지 무슨 성과를 보였는지 말해보세요.
저 "생각한다"는 말에 분노가 치밀어요.. 도대체 사람이 죽어나가도 왜 특단의 조치를 취하지 않는지... 기초교육 시킬 생각말고 인성교육 제대로 시키고 교권강화 법률강화 해야합니다...
가슴이 너무 먹먹합니다. 특히 마지막
영문도 모르고 담임 선생님과 헤어진 아이들은 방치가 되어 선생님을 그리워 했다는 말...
교사의 정당한 생활 지도권을 보장해주세요.
선생님께서 돌아가신 일까지 있는데 교육부에 보고가 안들어갑니까? 생명을 앗아갈만큼 심각한 사안인데 부작위라고요?! 교육부는 뭐하라고 있는데입니까? 교사와 학생을 위해서 무슨 일은 하고는 있나요?
요즘 교사들 학교 떠날 생각만 하고 있다는데 이해가 되네요. 더이상 인재들이 교사하려고 안할겁니다. 그 피해는 대한민국의 선량한 학생들이 다 받게되겠지요. 이렇게 만들어 놓은 무책임한 교육부는 뒷짐만 지고 있으니 참 기가찰 노릇이네요
공공의 적으로 당하기만 하는 교사가 처한 현실, 아무런 지도도 하지 못하게 만들어 피해 보는 선량한 대다수의 학생들에 대해 자세히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50~60대, 퇴임한 70,80대 선생들.
그 선생들에게 정서적학대, 폭력을 당한
현 학부모 세대 불신이 만들어 낸 결과임.
선생의 그림자도 밟으면 안 된다, 오랜 과거
일제시대 공포정치시절 칼 차고 수업하던 선생의
잔재가 국민학교에서 공부했던 부모들이
입김이 세지면서 교권 추락 시작임.
교사가 공공의적으로 몰려도 할말이 없긴하죠.. 과거에 학생들 개패듯이 패고 촌지 쳐받고 애들 차별하고 학교폭력에는 모르쇠 이런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으니..
@@HahaHaha-ip1gt 어쩌라고 지금 교사들이 그러냐?
교사도 그렇고 아이들 상대하는 소아과 의사도....일부 부모 때문에 지원을 꺼리는 현실
지금 교사들도 카톡방으로 촌지받는다는데?
지금도 촌지받고 성추행하는 사립교사들 널리고 널림
7:52 이건 그냥 덫 놓고 기다리는걸로 보이는데... "거꾸로 생각하면 처벌받는 것보다 낫지 않나요?" 하는 부분에서 소름이 돋는다. 결국 그럴싸한 말을 해도
저 여자가 원하는건 선생님의 처벌과 매장으로 보임.
3월에 시의적절하게 방송해준 MBC, 감사합니다. ㅠㅠ
정말 뭘 열심히 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문제가 되는 이상한 직업이 되어 버렸습니다. 오늘도 무사히 기도하며 하루를 시작하고 고객님들 심기 거스르지 않게 조심합니다.
용기 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ㅜㅜ
힘내세요 선생님 진심으로 무탈하길 기원합니다
고갱님, 민원인 대하듯 지도가 답이라는,, 웃픈 현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이영상에서 최고 충격은
교장이 선생님을 고발했다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전펀의
뒤늦게 공부해서 된 새내기 선생님을 무자비하게 대했군요. 교장 본인의 밥그릇 온전히 보존하고자~~ 교장이 작은 마음이라도 보탯다면
극단 선택까지는 안했을듯요.
현실은 공포 영화 저리가라 네요. 벌 받을겁니다….
8:28 선생님을 고소해놓고도 죄책감 하나도 없는 학모
무지해서 그래요
본인이 우월하다고생각하시나봐요ㅋ그엄마
무식이 철철.. 지 애 잘못은 안중엔 없고.. 돈 뺏으려고 혈안인건지.. 어휴
그지 엄마에 또라이
엄마에 무지하다
ㅜㅜ그걸보고 자란아이를 생각해야되는데..
부모가 된다는게 쉽지않네요.
6:00 저 엄마 저렇게 말하지만 선생님이 인정비스무리하게 말하는 순간 그걸로 빌미잡고 갈 사람이다
교권보호가 되려면 학교에서의 부모님의 폭언 등 폭력적인 행동을 처벌할 수 있는 법도 꼭 필요합니다. 마트직원, 상담원 등 여러 서비스직 직원들을 보호하는 법은 있지만 교사는 법률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맞네요. 산업안전~~~ 상담원 마트직원도 보호받고 있는데,,
동의합니다!
친구에게 맞고 있는 아이를 교사가 잡아서 제지 할 수가 없다고요? 🤦 세상에....맞은 아이는요? 지켜줄 수 없다면 누가 아이를 믿고 맡길 수가 있는거죠?
잘못한 아이 이름도 부르지마, 지도도 하지마..
결국 문제행동하는 아이들이 설치는 교실만 만들게 되는 현실이네요. 착하고 평범한 아이들이 엄청난 피해를 받게 되네요. 아이들과 선생님 너무 불쌍합니다. 교사 면책 특권이 필요합니다. 학교현장에서의 아동학대에 대한 현실에 맞는 새로운 법 정비가 필요합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222 문제 행동 하는 아이들이 설치고 다른 애들한테 피해주고 괴롭히고 악순환
교대생인데 정말 이런 거 보면 정말 두렵고 의욕 떨어지네요….
작년 겨울 교생실습 갔을 때 수업 시간에 떠들어 수업을 방해하고 담임 선생님 계신 자리에서 시끄럽게 떠들고 욕설하던 애가 있었어요 담임 선생님은 그 친구에게 아무말 못하더라고요 결국 같은 실습생이 쉬는 시간에 그 학생 따로 불러 수업 시간에 그렇게 떠들고 돌아다니면 수업에 방해가 된다고 훈계했더니 학생들은 교생 뒷담하고 이 말을 듣게 되신 담임 선생님께서 따로 찾아와 동료 실습생에게 사과까지 하셨어요
남들이 보기에는 교사 안정적이고 출퇴근 시간도 정확하고 방학도 있고 좋아보이잖아요? 실상은 전혀 아니예요. 실습가서 담임 선생님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른 길 찾으라고 애들 지도하고 각종 행정업무 같은 것보다 학부모 상대하는 게 너무 힘들다고 말씀하셨어요
제발 이 일의 심각성에 대해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학생 인권뿐만 아니라 교사 인권도 중요함을 알려주셨으면 좋겠어요 무엇보다 교실이 통제가 안 되면 같은 교실에 있는 학생들의 학습권도 침해되니까요
김은정 선생님(부산 초등교사, 가명)...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생전에 정말 열심히 공부하셔서(부산은 타지역에 비해 합격하기 힘든 지역) 부산에 임용되신 몸인데 돌아온거라곤 맘충의 중상모략이란게 화가 나네요.
@@koleanan1001 그래놓고 막상 고인이 목숨을 끊으니까 울먹울먹..어쩌고... 제 정신이냐고요. 화풀이하면서 막무가내로 여기저기 들쑤실 때는 언제고.. 교장이랑 학부모랑 같이 죽여놓고 뻔뻔하네요.
@@irene_marie_stella 사실 이는 시스템적 문제이긴 한데요 교육감이 임명직이 아닌 선출직이다 보니 교육감부터 학부모의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습니다. 게다가 현행 초중등교육법에는 학부모의 권리만 보장하지 의무는 명시되지 않은 상태입니다. 그러면 당연히 교장교감도 교사의 방패가 아닌 학부모의 대변인 역할을 하게 됩니다.
물론 참으로 개같은 일이 아닐 수 없는 일이긴 한데요 교육감부터 선출직이 아닌 임명직으로 변경함은 물론 초중등교육법에서부터 학부모가 교권을 존중하고 가정교육을 철저히 할 의무가 있다란 조항을 삽입하여 개정하는 것이 맘충의 중상모략에 교장교감이 협조하지 않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정말 심각한 사안입니다. 문제를 올바르게 바로 잡기 위해 문제의 심각성을 알려준 제작진분과 인터뷰하신 여러 교사분들과 학부모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교권보호필요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지도하라니 참담합니다
통탄할 우리 사회의 미래가 걱정됩니다.
아니면 학교는 사회의 축소판일까요?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초등뿐 아니라 어린이집, 유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앞뒤사정을 물어보지도 않고 부모가 번갈아 전화오고 기어이 무릎꿇리고 cctv까지 확인하고 가더군요.. 아무것도 안나오니 사과도 없이 휑~ 하고 가버리더라는.. 이런 부모들이 초등, 중고등까지 이어져서 선생님들 괴롭히겠죠
교권보호만 필요한게 아닙니다. 교권 개정도 필요합니다.
@@yongwandoll7324교권 개정이라면 어떤걸 말하시는걸까요?
MBC에서 방송으로 문제 제기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자살하신 선생님 부모님 보면서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잘못한 일에 대한 훈육으로 기분 나쁘면 학대 신고가 가능하도록 한 법이 너무 문제네요. 잘못한 것에 대한 책임은 어떻게 가르칠것인지.... 교육이 너무 절망스럽습니다. 훈육도 교육도 없어지게 된다면 나라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요? 학부모들 진짜 뻔뻔스럽게 느껴집니다. 자기 자식으로 인해 수십 명 다른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괜찮은 건지....
이건 당해본 사람만 압니다....너무 속상합니다. 정서학대?? 부모라는 사람은 매일 같이 아이를 정서학대 하면서 ...
아이의 부족한 모습이 부모 자신 때문인걸 인정하지 않고 선생한테 넘기려는 태도가 담겨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말리고 싶습니다. 아이들을 교육하는 일을 하시는 분들은 그냥 하지마세요. 어린이집교사..초등학교 교사...제발 그냥 다른일 하세요 ㅜㅜ
이 문제를 널리 알려주신 pd수첩분들께 진심르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많은 분들이 문제의 심각성을 알고 공감해주시는거 같아요 이걸 계기로 꼭 교사가 보호받을수 있는 법과 시스템이 구축되길바랍니다.
초등 교사입니다. 교사들의 어려움을 보도해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고 학교를 떠나 쉬고 있습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교직에 왔다가 상처받고 떠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 현실이 참 안타깝습니다..
힘내세요...ㅠㅠ
힘내세요.... 뭐 이런경우가 있는지...정말 답답하네요...
힘내세요 선생님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10년 전만해도 촌지주고 교실청소 엄마가하고 선생님 냉장고 채워드리고 갑질하는 선생들 눈치보며 을로 살다가
김영란법 생긴 그 즈음에 분위기가 바뀌는구나 느꼈습니다~
저 어렸을때는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이며 속물스러운 선생들이 흔했구요ㅠㅠ
과거 그 선생들의 업보를 요즘 선생님들이 뒤집어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방송에 나온 몰상식한 학부모를 두둔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얼마나 따져대면 무서워서 전화도 못받을 정도였을까요..
음성변조된 목소리만 들어도 학부모가 얼마나 몰아붙였을지 상상이 가는데..
그리고 다른 애를 때린 본인의 자녀의 잘못은 생각도 안하고 선생님의 잘못을 더 큰 죄로 보는 저 학부모의 생각과 행동이 아이를 망친다고 생각합니다...
외국은 학부모위원회가 막강합니다.
학교에서 문제를 일으키면 교장,학부모위원. 관련 학생.관련학부모들이 심의를 열고 가해학생으로 판결되면 전학조치 등의 중징계를 내려요.
같은 학교에 다니는 대다수 학생들에게 피해가되니까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소수의 가해자로 왜 다수의 선한학생들이 피해를 보는건가요?
사회가 잘못 돌아가는거 아닙니까?
사회에 해를 끼치는 사람들을 왜 선한 사람들이 무서워해야되나요?
이렇게 되도록 그동안 정치가들은 무엇을 해왔습니까?
강력한 사법권을 학교에 주세요.
좋은 말씀입니다. 예전엔 문제를 일으키면 그아이가 당연히 전학을 가는게 상식이었는데 뭐 이런경우가 다 있는지.... ㅠㅠ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학부모 위원회에 이상한 학부모 무리들이, 어니 동생 하면서 많이 가입합디다
Pd수첩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수업 시간에 학생이 난동을 부려도 아동학대가 두려워서 제지하지 못하고 계속 수업을 하던 제가 생각나서 손이 떨립니다.
교사의 인권이 조금 더 나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작년에 아이네 반에 문제 학생(수업방해, 욕설 등)이 있어서 선생님과 반 친구들이 일 년 내내 힘들었다고 해요. 그런데 그런 아이를 지도하면 담임선생님을 아동학대로 걸겠네요. 문제행동을 강력하게 처벌할 수 있게 해줘야 교육이 될텐데 현실에 맞지않는 아동학대법 때문에 오히려 문제학생만 힘이 커지는 현실이네요. 피해보는 다수의 학생들과 교사 보호장치가 필요합니다. 올해는 우리 아이가 문제학생과 같은 반이 안 되었길 바랍니다.
정신병자들을 격리하고 일반공립학교에 다니지 말게 해야 합니다. 다른 사람까지 미치게 만듦
교사에게도 경찰과 같은 준사법권을 줘야 함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친구를 때리는 학생한테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선생님ㅜㅜ 저아이때문에 내내 시달리셨을텐데 부모는 자기자식만 귀해서 고소하고 진짜 너무 화가나네요!!!
저런부모는 그냥 홈스쿨링하세요
결국 폭려
9년차 중학교 교사입니다 정말 눈물흘리면서 봤습니다.
좋은 선생님, 교육시스템 안에서 교사라는 꿈을 꾸게 되었고 교단에 서는게 너무 기뻤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생활지도를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매순간 고민스럽습니다.
힘든 3월 전국에 계신 선생님들 힘내세요.
힘내세요...ㅠㅠ 정말 어이가 없네요...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10년 전만해도 촌지주고 교실청소 엄마가하고 선생님 냉장고 채워드리고 갑질하는 선생들 눈치보며 을로 살다가
김영란법 생긴 그 즈음에 분위기가 바뀌는구나 느꼈습니다~
저 어렸을때는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이며 속물스러운 선생들이 흔했구요ㅠㅠ
과거 그 선생들의 업보를 요즘 선생님들이 뒤집어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방송에 나온 몰상식한 학부모를 두둔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힘내세요
학부모들도 응원합니다 선생님들 힘내세요!!!
저도 교사인데...옛날보다 요새애들 진짜 ..이상해요 이상하다는 말밖에 못하겠어요 그 뒤엔 이상한 부모님이 계시겠죠..? 선생님 무섭다고 벌벌 떠는걸 원하는게 아니라 서로 믿고 존중했으면 하는데 ...저도 새학기 시작한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출근하기 싫어요 내가 잘하고있는건지 모르겠고 학부모님 못믿겠는 눈치..쏟아지는 질문공세에 지쳐서 아동학대 검색하다가 실화탐사대 봤는데 이런방송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정말 이건 아닙니다. 늦은 나이에 교대가서 꿈을 이룬 교사의 열정은 정말 뜨거웠을텐데 정말 안타깝네요. 신규교사로서 모르는 것도 많고 법적대응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을텐데 관리자, 교육청에서 적극적으로 도움 좀 주지 그랬어요. 아 눈물이 납니다. 이건 아닙니다. 이제 교사인권과 교사보호도 제도화 해야 합니다. 가슴이 막히네요. ㅠㅠ
되려 교장이 메뉴얼대로 고소라뇨.
참 슬픈 현실입니다 ㅠㅠ.
제일 어이없는 사람 교장같습니다.
@@petitdiable2360 학교의 교장감의 마인드가 교사에게 등을 돌리고 동료교사들도 차가워진다는 겁니다.
@@Duckchicken_ro 학교가 장들이 교사보호안하고 공격까지하는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
눈물이 납니다. 교사는 누가 보호해 주나요?
결국 학부모 얘기를 들어보면 자존심 싸움 하는거네요 "니가 교사면 나보다 얼마나 많이 배웠는데" 이 마인드로 기싸움하시는거죠 한사람 인생을 걸고
저런 문제아는 아주 소수구요 대부분의 학생들이 큰 피해를 입어요 교실에서 문제 학생이 고성, 욕설, 폭행 등 문제행동을 하면 다른 아이들은 매일 공포와 두려움에 떨거든요 그 스트레스가 다 느껴질 정도예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잘못된 행동에 대한 제지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사실에 아이들도 혼란스러워합니다.
학부모들이 학생 인권을 극도로 드높여놔서 이런 부작용이 생긴건데 정작 피해는 대부분의 학생들에게 다 돌아간답니다.
학교에 있으면 가해자가 판을 치는 사회의 축소판이예요 😅
대한민국 교육 현장을 잘 보여주고 있네요. 25년차 초등교사인 제가 이런 힘든 일을 겪지 않은 건 정말 운이 좋았던 것이지 제가 잘해서가 아니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교사가 사랑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가르칠 수 있는 바른 교육 현장이 되기 위해 여러 제도들이 개선되어야 합니다.
10년 전만해도 촌지주고 교실청소 엄마가하고 선생님 냉장고 채워드리고 갑질하는 선생들 눈치보며 을로 살다가
김영란법 생긴 그 즈음에 분위기가 바뀌는구나 느꼈습니다~
저 어렸을때는 비인간적이고 폭력적이며 속물스러운 선생들이 흔했구요ㅠㅠ
과거 그 선생들의 업보를 요즘 선생님들이 뒤집어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방송에 나온 몰상식한 학부모를 두둔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ㄴ 엥간이 복붙해라 이젠 니 아이디를 외웠다 얘 학교다닐때 많이 혼나고 다녔네.. 행동 보니 왜 혼났을지 알겠음 지가 한 잘못과 피해받은 사람들은 생각안하고 지가 혼난 것만 억울한 전형적인 가해자 마인드 ㅉㅉ 복붙하지 말고 창작을 해라 게으른 것아
제발 현실을 직시하고 이러한 일들이 반복되도록 두는게 아니라 모두들 위해서 빨리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사회 문제를 잘 알려주신 pd수첩 감사합니다
선량한학생들도 피해자네요. 후속 보도도 부탁드려요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교권위에서 일하는데 진짜 저건 빙산의 일각입니다. 교권이 바닥을 치니 학부모도 교사를 만만하게 보고 학생이 폭행 폭력을 해도 당하고 있을 수만 없으며 통화시에 녹음은 필수인 현실에 회의할 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저런 부모는 담임교사 하나만 조지는 게 아니고 관리자들까지 고소 고발하기 때문에 교직원들이 너무 힘들 거 같더라구요
저도 와이프가 같은상황에 최초 무죄 항고까지 가서 무죄 3년간 고통에서 보냈지만 관리자들은 다 모른척 하더군요
힘내세요! 8년절 저도 비슷한 사건에 연루되서 성폭력가해자로 내 몰렸습니다! 있지도 않은 일인데 어떤 한부모의 상상으로 그런일에 휩싸이며 내몰리자
"진짜 내가 그랫나 싶을정도로 " 두려웠고 그상황을 목격했다는곳에 제가 CCTV를 돌려보자고 했을때 학부모님이 사각지대라서 없다라고 우기니까 답이없더라구요! 저런일 벌어지자 같이 일하던 동료교사 및 상사들도 혹시라도 자기들한테 불통튈까봐 외면해서 온전히 교사 혼자 짊어 지고 학부모님 마녀사냥이라고 들어봤냐고 협박할때 정말 손발이 떨리고 숨이 안쉬어지는 고통이였습니다! 당연히 아무일도 없었던걸로 판명 났지만 그 당시에는 정말 그 일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힘내세요 정말🙏🙏
학부모의 폭언과 협박으로 공황장애가 와서 병휴직 후 결국은 사직을 결정한 너무 열정적이었던 선생님 한 분이 떠오릅니다. 더이상 이런 일이 없도록 제도가 마련되기를 바랍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factforfreedom2998 맞아요 전 이런 비슷한 일 겪었을 때 동료교사 관리자로부터 받은 2차 피해가 더 크고 오래갔습니다. 같은편일 줄 알았던 사람들에게 보호받지도 못하고 배신당한 느낌...학부모 학생보다 더 미웠어요
이번 달에 무혐의 받으신 선생님이시네요. 정말 고생하셨어요.
교사가 어려움에 처했을때 학교도 교육청도 도와주기보다 각자 책임회피를 위해 선을 긋는게 더 무섭다
학교 폭력 일어나도 선생님은 도와줄 수 없겠어요…
이게 도대체 뭔가요…
저는 전직 유아교사입니다
이런 문제 유아교사에게는 더 빈번합니다…
제가 겪은 건 아니지만 주변에서 겪은 일들을 관찰하며
대리적으로 공황이 오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교사라는 자랑스러웠던 이 직업을… 저는 버리기로 결심했습니다
대한민국의 모든 교권…
꼭 좀 지켜주세요
이거보고 불리하면 아동학대로 신고 남발할꺼같아 한편으로는 걱정입니다..
정상적인 사고의 학부모:아이고, 교사들이 고생하는군
“정상인의 범주에서 벗어난”학부모: 저렇게 교사를 고소할 수 있군?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돈까스-p1p 공감입니다!!
이미 이게 실상입니다 아동학대 신고 흔해요
방송은 다 봤는데 해결이 안났으니 고구마를 먹은것처럼 꽉 막히고 갑갑하네.. 세상 이 정도일줄은.
아동학대에 대한 학교매뉴얼을 보면, 이런 사태는 결코 교사를 보호하지 않습니다. 개정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몇년전 비슷한 일을 겪었는데 이 영상을보고 손이떨리고 숨이 쉬어지지 않습니다. 학폭 가해자 학부모가 학폭위원회 판결 이후 돌연 저를 아동학대자로 몰더군요. 분노를 참지 못하는 학생의 매일매일 반복되는 가해에도 적절한 조치조차 취하지 못해 피해자 학부모들 모두에게 저는 죄인이었습니다..분노조절이 안되는 학생은 즉시 학급에서 분리할 수 있도록 담임교사의 권한 개선이 꼭 필요합니다. 학교의 처참한 현실을 다루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방송 끝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교권보호가 절실하네요 무방비 사각지대 처한 교사들의 보호가 절실한 때입니다
선생님 제발 제발 제발 끝까지 힘내주세요. 더 이상 정당한 지도가 학대 혹은 인권에 어긋나는 것으로 몰려지지 않게요. 이제는 잠자는 학생 깨우기도 힘들어요.
아니 선생이 고소를 당했는데 학교와 교육부가 가만히 앉아서 니가 알아서 책임지라는게 가장 어이가 없네요.
교장이 나서서 교사를 신고하는 학부모편에만 서는 교장들도 문제죠
@@nanakim9051 상황인지한 사람ㅡ교장이 신고해야하는게 법이예요
그렇지않음 교장도 아동학대 방조죄로 ㅡ역시 아동학대에 해당ㅡ 신고당해요
아동학대... 코에걸면 코걸이 귀에걸면귀걸이
그 교장도 어쩔수없이 신고했을거예요 두둔하는게 아니라
심지어 그 고소도 학부모가 아니라 교장이 했네요
교장이 했으니 아무것도 못하는거라고 봅니다.
저도 뭘 두둔할 생각 없지만 교장이 신고해야하는 그 상황을 악용하도록 만드는 현 제도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그러고는 교육부에서는 아동학대에 연루되어 조사 받고 있는 선생님들에게 변호사 비용을 대준다고 업무포털을 통해 홍보하던데 글쎄요..
정작 신고는 학교 관리자인 교장이 하도록 제도를 만들어놓고 변호사 비용 지원해줄테니 알아서 증명하고 싸워라? 이건 뭐 어쩌라는 제도인지.
저도 임용 첫해에 교단에 있었던 일이 떠오르네요
학교폭력 가해 학생을 지도하고 난후에. 그 부모에게 들은 뜻밖의 이야기는
선생님이 이렇게 우리 애를 안이뻐하시는데 우리애가 얼마나 학교 가기 싫겠느냐
그 후로 저도
가해학생에게 무슨 말이 나올지 무서워 지도하는게 힘들어지더군요
현직 교사입니다. 분노조절장애 진단을 받지 않았지만 소리를 지르고 친구들을 때리고 교사도 때리고 의자 집어 던지고 그런 아이가 반에 있는 경우 교사는 맞고만 있어야 합니다. 어떤 제재도 할 수 없습니다
심지어 그 아이의 어머님께서 그 아이가 친구들을 밀고 친구들에게 의자 던지는 모습 보고도 본인 아이는 이유 없이 그러는 애가 아니다. 다른 애가 원인 제공했을거라고 말 합니다. 심지어 전에 본인 아이때문에 다른 아이가 심하게 다친 경우가 있었는데 그거 때문에 트라우마가 생겨서 치료 받았답니다... 아니 본인 아이때문에 다쳤는데 트라우마라니요.... 일년 내내 반 아이들도 많이 맞아 민원도 많았지만 교사가 대신 사과 해야 합니다. 그 때린 친구 어머님께서 절대 인정 안하시고 학부모들끼리 큰 싸움 될까봐 교사만 전전긍긍 일년 내내 맞은 학부모님께 사과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때린 아이 부모님께 가정에서도 지도 부탁드린다고 전화상담 하면 자기 아이는 이유없이 안그런다며 오히려 화가 나서 학교 쫓아오시고 교사말 못 믿겠다는 식입니다. 이제는 아이들이 무섭고 학부모님들도 무섭고 제발 그런 아이 안 맡기를 바라는 방법밖에 없는게 현실입니다. 정말 아이들이 좋았고 교사를 할 수 있어 행복했지만 이제는 내가 언제까지 교사를 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큽니다....
와...작년 저희반이랑 정말 비슷하네요. 교사 물건 집어던지고 발로 차고 때리고, 신발 던지고, 자신이 원하는대로 되지 않으면 무단으로 학교 밖으로 나가고 정말 가관이었습니다. 학부모는 “우리아이가 그랬나요? 허허허.” 끝. 죄송하다는 말도 없이 가정에서 얘기하겠습니다 말만하고 방관했습니다. 교사는 중간에서 안전 사고 막으랴 인성 교육하랴 온 신경은 그 행위 학생에게 가고, 대다수의 아이들은 공포, 두려움을 느끼며 피해를 봅니다.
저도 이 상황을 일년 내내 경험하면서 의원면직 준비합니다.
선생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말로 다 표현 못할 정도로 괴로우셨을 것 겉아요...
@@오들오들-e7i 선생님의 고생많으셨다는 댓글 보자마자 왈칵 눈물이 쏟아지네요....저도 그 아이가 교실도 무단으로 이탈해서 반에 남아있는 아이들도 걱정되고 이탈한 아이 안전사고 날까봐 전력질주해서 그 아이 찾으러 가고 정말 너무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선생님도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고 애쓰셨어요ㅠㅠ
선생님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와이프가 초등교사에요 그 마음 잘 압니다
힘내시고 마음 잘 추스리세요
그리고 제가 와이프한테도 항상 하는말인데
'세상일은 균형'입니다
반드시 그 학생과 그 학부모의 망나니짓이 본인들에게 돌아갈것입니다
그게 세상 이치입니다
공감합니다. 교육부관계자들의처벌도필요합니다. 학부모의 문제를 막을수없는, 아니 안막는, 무능력한 교육청과 교육부가 진정한 가해자입니다.(2~3년전부터 만연했던 문제에 귀닫고 입막게해놓고 방송에선 교육부 교원정책과 라는 여자가 웃으면서 '계획에 있다'말하는거보고 진짜 피가 거꾸로솟았습니다.쟤네 다 짤려야합니다.쟤네가교사들죽였습니다. 평소에 연결도안되고 피해사실알려도 교육부는 2차가해만해대고 자기들이 할수있는거없다고 말돌리는 진짜 가해자들입니다.)
그들이 교육시킨 교장과교감(관리자들, 퇴직 후 연금 안깎일 생각만 해서 갑질학부모들 의견 다들어주는. 퇴직이후에도 이들의 연금 삭감이 필요합니다.)이 피해교사를 두번죽여댑니다.
진정한피해자는 인생이 망가질정도의 정신적충격을 받은 피해교사와, 그 교사를 믿고 학교를 다니던 다수의 선량한 학생들입니다..................
@@우연하게-b4f #$
남의 새끼 보는 일 진짜 아무나 못 합니다ㅠㅠ너무 힘들어요ㅠㅠㅠ요즘 이상한 엄마들 너무 많아요ㅠㅠㅠ저도 아동발달센터 12년 운영하다 몸과 정신이 지쳐서 폐업했습니다. 속이다 후련합니다!!
처벌보다 사과하는게 빠르지 않나요? 인터뷰가 소름이 돋네요.
아이들을 항상 마주하는 직업인데 아이가 기분이 나빴다는 이유 하나로 항상 송사에 휘말린다면 그게 말이 될까요..? 주변 교사들 중 학부모가 소송하여 마음 고생이 심한 분들 많이 보았고 두렵네요.
교권보호를 강력히 요청합니다.
이게 정말 맞나요? 이게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입니다. 보는 내내 화나고 가슴이 답답하네요. 빨리 이런 말도 안되는 제도가 개선되었으면 합니다.
저희아버지도 악독한 학부모에게 걸려서 고소당하셔서 1년동안 마음고생하셨던 것이 기억나네요. 교사가 학교폭력 왜 제대로 예방이나 보호해 주지 못하나 하는데 가해자가 교사 아동학대로 고소해버리면 그만이면 선생님들이 어떻게 나쁜 아이들 지도를 하나요 지켜주지 않는 학교, 교육청이 더나쁨
제 생각에는 미국처럼 학교 보안관제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학교 교실에서 폭력 사건이 발생하거나 수업에 지나치게 방해가 되는 학생이 있으면 선생님이 요청하면 해당 학생들은 보안관이 따로 격리를 하고 보안관이 객관적인 증거 수집도 할 수 있는 제도가 필요합니다
소아과 의사 할 의대생은 없어지는데.. 학교교사될 사람도 점점 없어질것 같다. 비뚫어진 일부 학부모란 이들때문에 애가 아파도 부모가 치료하고 부모가 직접 가르치고 공부시키고 해야할날이 올까 무섭네요.
교대 입결 떨어진 것만 봐도 알 수 있죠.
안그래도 지금 연금도 없고 초임 월급이 기껏 아르바이트최저임금 수준이라 교대입결이 확 떨어졌습니다. 5등급대로~~갑자기 곤두박질침
교육부에 민원 한번씩만 써주세요. 인터넷으로 간단히 작성 가능합니다. 진짜 우리 아이들이 가장 큰 피해자예요...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국민 여러분 도와주세요.
선처라니.. 선처라는 말 자체가 잘못을 전제로 하는 말인데.
돌아가신 선생님. 명복을 빕니다..
제주변에 인터뷰하신 엄마분과 비슷한 엄마 있었어요 자녀를 위한답시고 몰상식한 모습을 보이면 자녀들 입장에선 이렇게 해도 되는구나 하고 느끼고 제멋대로 살더라구요 ㅠ 결국엔 자업자득인데..
아이들 부모가 문제입니다.
교권 보장이 없는 게 아쉽네요.
한 번 저런 사건을 겪은 교사가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서 이전과 동일한 마음으로 아이들을 대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습니다..적어도 저는 그랬습니다...
멘탈이 약하다. 의지가 부족해서 그렇다. 등등 속 모르는 이야기들을 듣는 경우에 지쳐 그냥 입을 닫은지 벌써 수 년이네요..
네 멘탈약하고 의지박약인 저는 그토록 좋아하고 사랑하던 아이들이 있는 현장을 떠났습니다. 서른이 훨씬 넘은 늦은 나이에 대학원을 진학하여 다른 길을 찾았습니다. 현재의 저는 부모 및 교사를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대에 정말 교육이 필요한 우선순위는 아이들보다 부모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지만 언젠가는...발그레한 뺨을 가진 작고 귀한 아이들이 있던 그 현장으로 돌아갈 수 있길 꿈꿉니다.
교실에서 다른 애들 때리고 다녀도 아동학대로 고소당하지 않으려면 지도하면 안되는군요
초등2 교실에 보결 들어갔다가 폭력을 행사하는 애를 불러서 사과 시키려고했더니 "저는 촉법소년이여서 괜찮아요."라고 씩 웃어서 소름돋았던 일이 생각납니다.
저도....초2 같은 상황에서 "선생님이 학교폭력한다!"라고 소리쳤던 학생이 있었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공론화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학부모의 한명으로서 선한영향력을 주시는 전국의 모든 선생님들께 응원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지금 시련은 절대 선생님들의 잘못이 아닙니다. 진정으로 바랍니다.
지금 이 시점으로부터,
이렇게 일이 터질때마다 말뿐인 이슈로만 부풀려 놓고 해결책은 없이 무한반복 되돌이표로 끝낼 일이 아닙니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어떠한 폭력으로든 빚어지는 문제해결을 위해서는
전문가 인력으로 구성되어진 중재적 역할을 위한 _ 법적, 물리적,정서적 부분을,
교육부처나 정부에서는 더이상 늑장대처로 미루려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해결방법을 모색하며 진행하길 촉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