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잘 보고 덕분에 프랑스에 대한 이해를 다방면으로 늘려갑니다. 늘 감사드려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빵을 손가락으로 조금씩 '뜯어 먹는다' 혹은 '떼어 먹는다'고 해주시는 게 더 정확하게 전달될 것 같아요. '썰다'는 보통 칼을 이용하여 자르는 경우로 découper나 trancher와 같아요.
오래 전 파리에 몇일 여행한 적 있었는데, 실제로 고급식당에 갈 엄두가 안 나더군요. 본 영상처럼 식사예절을 몰라 망신 당하거나 당황할까봐. 솔직히 유럽에 다른 많은 나라 갈 때 식당 입구안에 들어설 때부터 뭘 어떻게 할지 몰라 먼저 앞에 서 있는 사람 따라서 하고, 팁이나 계산 방식도 주변 사람 어떻게 하나 관찰해보고... ㅋㅋㅋ
삼십대에 프랑스 유학 가서 고급식당의 이인용테이블이 너무 작은 거에 놀라고 양도 적었고 불란서남자들이 자기여친 아니면 식사 거의 대접 안하던데 일본 애들이 프랑스 좋아했었던 기억,미국 와서 식당 음식 일인용이 너무 많아서 거의 남겨서 담아 온 기억 ,역시 미국만큼 풍요로운 곳은 없다 한국인은 미국이랑 잘 맞지 않나 하는 개인적 생각
@@nina6001sj 아무데서나 담배피고 노상방뇨하는 프랑스사람은 고급식당안가나요? 울나라 사람들도 이모~ 부르는 식당가다가 좋은식당도 갑니다. 뮌부류가 달라요. 사람이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그런거죠. 님도 그렇잖아요. 노상방뇨도하며 담배도 실내실외 가리지 않고 피며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거 같은 사람들이 고급식당 가면 갑자기 정색을 하며 극도의 격식을 차리니까 그 간극이 커서 재밌다는거죠.
@@tatemodern9797 아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프랑스 가보셨어요? 길거리에서 노상방뇨하고 침뱉는 사람들 행색 한번 보세요. 그 사람들 프랑스 파리 등에서 레스토랑 갈 돈 없어요. 한국이야 부자건 그냥 중산층이건 상관없이 이모 하고 부르는 편한 국밥집 식당도 가고 테이블보 쫘악 깔린 한끼 10만 이상 파인 다이닝도 가고 그리고 한국은 식당 갈때 별로 격식이 없어서 그냥 프랑스도 그럴것이다 하고 지레짐작 하는 것 같은데, 파인 다이닝은 프랑스 사람들도 1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 중요한 모임이나 뭐 결혼 기념일이나 이렇게 중요한 일 생겼을 때 격식있게 차려입고 맛 뿐만 아니라 그 식당의 인테리어 서버의 접객 태도 서비스 수준 모든 걸 즐기러 가는 하이엔드 장소에요. 그 층이랑 그 층이랑 클라스가 다른 부류라고요.
프랑스에서 20대때 4년정도 산 적 있는데 어학연수도 하고, 홈스테이도 하고, 학교도 다녔지만, 식사 예절같은 건 정확하게 배울 기회가 없어서, 그때 그때 단편적으로 줏어듣거나 어떤건 누가 알려줘서 배우고, 어떤건 모르고 그랬거든요.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유익하기도 하지만 재미도 있네요. 잘 봤습니다 :)
다 이해가 가는데 휴지를 막 구겨서 던지고 나오는 게 제일 재밌네요. 저는 한국에서 입 닦은 휴지 주변 휴지통 있음 버리거나 막 차곡차곡 쌓아서 직원들 치우기 쉽게 막 신경써서 접어놓고 나오거든요. 맞아요 프랑스 갈거면 프랑스 문화 배우려는 자세로 가야죠! 그게 재미 포인트구요
'절대 이렇게 하지 마세요'와 'Pause'의 차이점이 뭔가요? 포크와 나이프의 각도 차이인가요? 각도를 크게 하지 말라는 건가요? 근데 정말 신기하네요.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가장 먼저 성평등 문화(하다못해 결혼문화까지도 동거가 대세인 문화)로 바뀐 나라에서 식당의 매너는 아직도 옛날옛적 중세의 남자 본위 방식을 전통, 또는 잰틀맨, 또는 매너라는 이름으로 고수하고 있다니 넌센스인 거 같아요 ㅋㅋㅋ
문주씨 안녕 ~ 오늘영상도 상당히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여러번 반복해서 보게되네요 자신이 있는곳을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상당한 설득력이 있는것같아요 웬지말이죠 파리에 다시한번가볼까 아주오래전인데 변했을까 ? 변함없이 똑같을까 ? 윽냄새싫다아~악 파리변두리에서 작고 예쁜 한식당을 하는건 어떨까 ? 싶기도하고요
제가 미국어학연수에서 프랑스친구들을 사귀었는데요! 한 이틀정도 파리에 갈일이 있어서 연락하니 친구들 6명이 파리로 모이고 숙소도 예약하고 가이드를 해줬었거든요. 제가 넘 고마워서 마지막날 저녁에 화장실 가는척 7명 식사를 계산을 한적있는데 실례였을까 싶네요ㅜㅜㅜ 여행동안 자잘하게 얻어먹긴해서 사주고싶었는데.... 제 마음을 알아 줬을거 같지만 다음부터는 오늘 내가산다 말을 한다든가 조심해야겠어욤 영상 감사합니닷
왜 그런지 연유까지 자세히 알고 지적 수준이 대단! 미국인들이 친절한 게 의식 수준이 높아서 그런게 아니라 총 맞아 죽을까봐 그런 거고 중국이 남녀 평등처럼 조리도 남자가 하는건 여성의 노둥을 착취하기 위해 한 건데 마치 민주적 수준이 높아서 한 것처럼 말을 하는데 어떤 현상이 수 십년 수 백년 수 천년 흐르면 완전 본질과 현상이 바뀌게 되쥬 그러나 마치 지금의 사황이 예전에도 똑같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문주님~~아니.제가 최근 3개월동안 벨기에에 있었고 프랑스도 일주일 있었는데 저는 야경을 보고 싶어서 산책하고 싶었는데 밤에 위험하다고 짝궁이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 아니 얼마나 위험하길래 이 난리죠..짝궁 동생집 프랑스 시골 마을에서도 위험하다고 안된다네요..시골이면 좀 괜찮을까 했는데.. 치안에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오늘도 잘 봤어요~ 그런데 질문이요~! 한국에서도 제대로 된 레스토랑에 가서 “이모~~!!!” 하고 부르진 않아요 ㅎㅎㅎ 어느 나라에 가도 이렇게 격식을 차려야 하는 경우도 있고, 좀 더 편하게 캐주얼하게 갈 수 있는 곳도 있을텐데 프랑스는 그런 곳에서도 저만큼 에티켓을 지켜야 할까요? 예를 들자면… 우연히 들어간 야외석이 주루룩 있는 길가의 꺄페에서? (여행자 입장에서 좀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어요 ㅎㅎㅎ)
ruclips.net/video/v1QubEr1t8E/видео.html 프랑스 문화에 대해서 궁금해지는데 사회랑 아는 유튜브 분 여행하신 거 보고 황당해서 의견을 물어봅니다. 차를 예약했는데 차가 없고 형편 없는 중국차를 추가 요금 내고 빌리고, 맥도날드 갔는데 손님이라고는 이 두분만 있는데 ...직원들 수다 떨면서 10분 뒤에 햄버거 안 나왔다니...?!
보통 영수증은 바로 주진 않고, 메인 치우면서 디저트? 혹은 커피? 원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요. 바로 계산을 원하면 물어보는게 나아요 ! 저는 성격 급해서 바로 카운터에 가요 ㅋㅋ 팁은 현금 없으면 보통 영수증에 나오는 금액에서 1,2유로 추가해서 카드로 그 추가 된 총 금액을 주라고 해요.
@@haejung8538 네 맞아요 저는 그 파리고등법원이라는 곳이 생각보다 워낙 무섭지 않고 개방적이어서 제가 방심을 했어요. 딱 두 걸음 앞에 있는 레스토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라구요...역시 판사와 점원은 삶이 다르죠... 그래도 거기 매니저가 정말 친절하고 좋았어요. 파리에는 장난꾸러기가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신사도 많아서 여행하기 괜찮아요. 근데 역시 먹는 것은 조심하세요...
@@giokyun 아니 그게 눈치가 있으려면 일단 상황을 이해를 해야죠 전 그때 파리여행이 거의 처음이었단 말이에요 ~ 그리고 제가 손으로 그걸 친절하게 건네 받은게 아니라 걔네가 무조건 테이블에 올려놓고 가버렸어요. 그뒤로 불러도 모른 척 하고...왜 주냐고 해도 영어를 모르는 척 하고... 뭐 지금은 마약이 아니었기 대문에 가벼운 장난이라고 생각해요.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이 방송 첨 봐요 ~
넘 재밌어요
유쾌한 청년 멋져요 ~💯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쏨씨도 좋고, 보고있음 기분도 좋아져요~~!!!!
🤗
ㅋㅋㅋㅋㅋ 재밌다. 입담이 진짜 화려하시네. 내 왼쪽발로 해도 (이보다는)더 맛있겠다는 메시지를 요리사에게 보낼수있대.. ㅋㅋㅋ
프랑스 갔을 때 이런것도 모르고 식당 이곳저곳에서 맛있게 먹었네요^^
운이 좋았던건지 가는 식당마다 너무 친절하고 유쾌한 곳이였답니다.
성격 좋은 아들이네❤^^
어머니 좋으시겠다.
프랑스뿐만아니라 대부분 서양국가에서 이렇게 합니다, 반드시 꼭 해야한다는 아니지만 대부분이 매너로 생각하기때문에 안하면 매너없다 생각하더라구용
문주~^^
너무 웃겨
유괘한 친구야
계속 보고싶어~😊
너무 재밌게 봤어요ㆍ
나도 파리지엥 될 것같다^^
바게트 사러갑니다~~~
영상 잘 보고 덕분에 프랑스에 대한 이해를 다방면으로 늘려갑니다. 늘 감사드려요. 한가지 첨언하자면 빵을 손가락으로 조금씩 '뜯어 먹는다' 혹은 '떼어 먹는다'고 해주시는 게 더 정확하게 전달될 것 같아요. '썰다'는 보통 칼을 이용하여 자르는 경우로 découper나 trancher와 같아요.
어느나라를 가든, 기초적인거라도
그 나라 문화, 인사말 정도의 간단한거라도 미리 알아놓고 가는게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
어딜가든 내가먼저 예의를 지키면 혐오를 한다거나 그런게 아닌이상 다 예우해주더라고요!! 존중 받고싶으면 먼저 존중하면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어요!
말씀 너무 재밌게 하시네요,
유용한 영상이네요 프랑스 식사문화 잘 배워가요~^^
구독 '좋아요 이제는 하셔도 되고' 들을 때마다 귀여워서 좋음ㅋㅋㅋㅋㅋ 나중되면 '이제는 하셔도 되고' 없으면 서운할 듯ㅋㅋ
오래 전 파리에 몇일 여행한 적 있었는데, 실제로 고급식당에 갈 엄두가 안 나더군요. 본 영상처럼 식사예절을 몰라 망신 당하거나 당황할까봐. 솔직히 유럽에 다른 많은 나라 갈 때 식당 입구안에 들어설 때부터 뭘 어떻게 할지 몰라 먼저 앞에 서 있는 사람 따라서 하고, 팁이나 계산 방식도 주변 사람 어떻게 하나 관찰해보고... ㅋㅋㅋ
톡파원을 통해서 문주님을 알게 되었는데 볼 때마다 문주님의 끼에 웃음이 절로 나더라구요😊😊 오늘도 이렇게 유익한 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 유럽여행갈건데 그때 한번 써먹어보겠습니다!
“인사의 나라” 라고 해서,
지난 봄에 프랑스 여행갔을 때
“봉쥬~~“ 와 ”멕시~“ 를 철저히(?)해서인지, 직원들 모두가 친절하게 대하더라고요😄
ㄹㅇ 저도 지난달에 갔다왔는데 발음 이상해도 동양인이 먼저 인사 박으니까 의외라는듯 놀라서 친절하게 인사해주고 서빙해주던 서버분들 생각나네요 ㅋㅋ
저도요! ㅎㅎ 생각보가 엄청 친절해서 좋았어요! 전 영어도 잘 못하는데 프랑스 인사 및 약간의 단어 외워갔는데 프랑스인들 너무 좋았습니당 ㅎㅎ
저녁인사랑 부탁한다는 말까지 한다? 그럼 프랑스어 천재되는거임 너는 프랑스어 배워야 한다면서 칭찬 남발해줌.
혹시 Merci 메르씨 아닐까요? 멕시에요?
@@Chj_29 r발음이 프랑스어에선 흐읅? 가래 느낌으로 흐 발음이 돼서
영어로는 머씨 멜씨가 되지만 프랑스어로 읽으면 짧게 읽으면 멯ㅎ씨 처럼 되더라구요
근데 알제리 출신분들이나 나긋하게 말씀하시는분들은 메르시~하기도 하셔요.
일단 인사랑 문화만 제대로 배우시면 발음 구려도 다 친절하게 맞이해주셨어요
삼십대에 프랑스 유학 가서 고급식당의 이인용테이블이 너무 작은 거에 놀라고 양도 적었고 불란서남자들이 자기여친 아니면 식사 거의 대접 안하던데 일본 애들이 프랑스 좋아했었던 기억,미국 와서 식당 음식 일인용이 너무 많아서 거의 남겨서 담아 온 기억 ,역시 미국만큼 풍요로운 곳은 없다 한국인은 미국이랑 잘 맞지 않나 하는 개인적 생각
정말 좋은 정보네요. 잘 배우고 갑니다.
2세이신데 한국말 완전 너무 재밌게 잘 하시네요~
아무데서나 담배피고 꽁초 버리고 침뱉고 노상방뇨도(파리가서 충격 먹었어요😢) 잘하면서 밥먹을땐 귀족인체 하는 프랑스 사람들이 재밌네요ㅎㅎ
그 부류와 그 부류는 다르겠죠. 한국도 마찬가지고. 레스토랑 단어 뜻은 그냥 편한 식당이 아니고 고급 식당을 의미하는 거에요.
@@nina6001sj 아무데서나 담배피고 노상방뇨하는 프랑스사람은 고급식당안가나요?
울나라 사람들도 이모~ 부르는 식당가다가 좋은식당도 갑니다. 뮌부류가 달라요. 사람이 여기도 가고 저기도 가고 그런거죠. 님도 그렇잖아요. 노상방뇨도하며 담배도 실내실외 가리지 않고 피며 자유로운 영혼을 지닌거 같은 사람들이 고급식당 가면 갑자기 정색을 하며 극도의 격식을 차리니까 그 간극이 커서 재밌다는거죠.
@@tatemodern9797 아 잘 모르시는 것 같네요. 프랑스 가보셨어요? 길거리에서 노상방뇨하고 침뱉는 사람들 행색 한번 보세요. 그 사람들 프랑스 파리 등에서 레스토랑 갈 돈 없어요. 한국이야 부자건 그냥 중산층이건 상관없이 이모 하고 부르는 편한 국밥집 식당도 가고 테이블보 쫘악 깔린 한끼 10만 이상 파인 다이닝도 가고 그리고 한국은 식당 갈때 별로 격식이 없어서 그냥 프랑스도 그럴것이다 하고 지레짐작 하는 것 같은데, 파인 다이닝은 프랑스 사람들도 1년에 한두번 갈까 말까 중요한 모임이나 뭐 결혼 기념일이나 이렇게 중요한 일 생겼을 때 격식있게 차려입고 맛 뿐만 아니라 그 식당의 인테리어 서버의 접객 태도 서비스 수준 모든 걸 즐기러 가는 하이엔드 장소에요. 그 층이랑 그 층이랑 클라스가 다른 부류라고요.
@@nina6001sj촌스러. ㅋ 고급식당? 말 자체가 촌스럽네. 파리 일반 식당에서도 다 저렇게 해야함.
@@LOvE-tc5gu 아는 척은 해야겠고 남 잘되는건 못보겠고 가지가지 한다.
귀염귀염 ㅋ 영상 좋아요 ^^
그래도 이런부분 지켜주면서 여행하면 종업원들이 빨리빨리 응대해주시고 친절하게 해주셔서 좋더라구요
여행좋아해서 그런지 이런거 넘 좋아여!!!ㅋㅋㅋ프랑스여행가기전에 어느정도 숙지하고가서 기분좋은 여행 다녀오고싶어여😊😊또 올려주세여
프랑스에서 20대때 4년정도 산 적 있는데 어학연수도 하고, 홈스테이도 하고, 학교도 다녔지만, 식사 예절같은 건 정확하게 배울 기회가 없어서, 그때 그때 단편적으로 줏어듣거나 어떤건 누가 알려줘서 배우고, 어떤건 모르고 그랬거든요. 자세하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어요. 유익하기도 하지만 재미도 있네요. 잘 봤습니다 :)
설명해주는 중간중간 실전 영상? 같이 보여줘서 재밌고 이해도 잘돼요.❤❤
너무 유익해요
문주씨좋아요❤❤
이렇게 유익한정보 얻었는데 꼭 다시 파리에 가야지 ❤
프랑스에티켓 은 표준매너기준이어야 인정받는 규범같아요 좋은 장점으로 느껴지네요 그런데요 너무 지나치면 균형이 깨질것 같아요
이 채널 갈수록 좋아지고 있음!!
초심만 지키면.. 롱런 할 듯.. 대신 이슈들에 매몰되지 마시고 ㅎㅎㅎ 그런 유투들 많아서 노파심에 제언 드림 ㅎ
응원합니다.
영상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해외 경험이 있는데도, 이렇게 구체적이고 자세하게 다른 문화를 간접 경험할 수 있어서 넘 재밌네요! 많이 올려주세요 :)
재밌어요😊😊
도움이 많이 됬어요!
휴지 얘기 재밌어요
아...여행갔다왔는데 이 영상이 떴네요 따흐흑
그래도 다음번에 참고해서 더 매너좋은 관광객이 되면 좋을거 같네요!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
유툽잘보구잇어용❤ 프랑스가는데 도움많이 될거같아요
다 이해가 가는데 휴지를 막 구겨서 던지고 나오는 게 제일 재밌네요. 저는 한국에서 입 닦은 휴지 주변 휴지통 있음 버리거나 막 차곡차곡 쌓아서 직원들 치우기 쉽게 막 신경써서 접어놓고 나오거든요. 맞아요 프랑스 갈거면 프랑스 문화 배우려는 자세로 가야죠! 그게 재미 포인트구요
'절대 이렇게 하지 마세요'와 'Pause'의 차이점이 뭔가요? 포크와 나이프의 각도 차이인가요? 각도를 크게 하지 말라는 건가요? 근데 정말 신기하네요.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가장 먼저 성평등 문화(하다못해 결혼문화까지도 동거가 대세인 문화)로 바뀐 나라에서 식당의 매너는 아직도 옛날옛적 중세의 남자 본위 방식을 전통, 또는 잰틀맨, 또는 매너라는 이름으로 고수하고 있다니 넌센스인 거 같아요 ㅋㅋㅋ
설명도 염둥이 처럼ㅋ❤
와 재밌네요 17년도에 파리 여행 갔다왔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상기되네요~ 또가고 싶다 ㅋ
근데 보면서 느낀게 .. 한국인들이 유럽여행가서 프랑스 식당에서 인종차별 당했다는 말들이 왜 그런지 알것같아요 (주문안받아주거나 불러도 안오거나, 자리배석을 안해주거나 ).. 프랑스 문화를 모르고 갈 경우, 서로 오해가 만들어 질수밖에 없네요 .정말 문화차이네요 ㅎㅎㅎ
프랑스 문화 재미있고 유용해요!!! :)
얼른 다시 프랑스 여행 가고 싶어요 :)
재밌어요..ㅎㅎ
걍 컵라면 사갈께융 어렵네요😢
넘너무 재밌어요!!*^^*
포크나이프도 이탈리아에서 수입해 왔으면서 허례허식이...
ㅋㅋ드립이야 아니야
아니ㅋㅋㅋㅋㅋ 접시위에 수저 위치로 표시 누가 하냐구요…ㅋㅋㅋㅋ
파리사람들은 저렇게 해요 진짜?? 저 프랑스 산지 10년차인데 이건 한번도 못봤어요 ㅋㅋㅋ 빵터짐ㅋㅋ
저희 남편은 프랑스인인데도 절대 레스토랑 먼저 안들어가려고 하던데 이 얘기 해줘야겠네요 👍🏻
메시 보크🎉🎉🎉
문주씨 안녕 ~ 오늘영상도 상당히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여러번 반복해서 보게되네요 자신이 있는곳을 사랑하는 사람의 이야기는 상당한 설득력이 있는것같아요 웬지말이죠 파리에 다시한번가볼까 아주오래전인데 변했을까 ? 변함없이 똑같을까 ? 윽냄새싫다아~악 파리변두리에서 작고 예쁜 한식당을 하는건 어떨까 ? 싶기도하고요
신혼여행 부부의
필독 영상😂
혁명해가면서 귀족들 그렇게 죽였으면서
예절은 귀족...
귀족을 싫어하지만 닮고는 싶은 듯
프랑스 대통령중 귀족처럼 보일려고 성도 바꾼 사람이 있죠. 발레리 지스카르 데스텡.
귀족을 동경하고 부러워서 그런거 같음
자기는 귀족이 될 수 없으니까 🤣🤣🤣
@@고양이는멍멍-r1g내가 갖지 못하면 없애버리겠어 이런건가 😂
예절이 귀족이 아니라 그냥 그게 식문화죠.
우치나라사람들이 매번 유럽가서 인종차별당했다 어쩐다하는게 한국처럼 바로 와서 서빙하고 이런게 아니다보니까 오해가 생긴듯 거기다가 종업원을 부르기라도하면 더 안챙겨줄듯
요리사 시그널 첨봄.. 메모메모❤
이번 영상도 넘 재밌어용 ㅎㅎ
프랑스 친구 만드는 법도 알고 싶어요 ❤
ㅋㅋㅋ왼쪽발로😂😂😂
제가 미국어학연수에서 프랑스친구들을 사귀었는데요! 한 이틀정도 파리에 갈일이 있어서 연락하니 친구들 6명이 파리로 모이고 숙소도 예약하고 가이드를 해줬었거든요. 제가 넘 고마워서 마지막날 저녁에 화장실 가는척 7명 식사를 계산을 한적있는데 실례였을까 싶네요ㅜㅜㅜ 여행동안 자잘하게 얻어먹긴해서 사주고싶었는데.... 제 마음을 알아 줬을거 같지만 다음부터는 오늘 내가산다 말을 한다든가 조심해야겠어욤 영상 감사합니닷
이 영상을 10년전 여행 가기전에 봤어야 했는데 ..
너~무 유익해요 프랑스 가기 전에 이 영상 봤다면 좋았을 걸 ㅠㅠㅠ🥲🥲
11시 대각선으로 silverware놓으라고 배웠는데 그게 perfect라는 뜻이었네요
Perfect는 2시45분(?)쯤 인데요
11시는 I’ve finished
@@사랑행복-k4y 그 영상 중간에 11시 5시 사진에 parfait 라고 적혀있어요
앗 한국도 직장인 많은 지역의 식당에선 각자 자기가 먹은 음식만 계산하는 경우도 많아요!
프랑스 식사 예절은꼭 내스탈이에요
와 최고당 감사합ㄴ다
군대식사예절 떠오르네여ㅜ
문주님 생활프링스어도 영상 만들어주세요
자세한 설명 Merci.. 그런데 식당가기가 부담되요 실수 할것 같아서. 미국은 대충대충인데..
식사예절 오졌다
왜 그런지 연유까지 자세히 알고
지적 수준이 대단!
미국인들이 친절한 게 의식 수준이 높아서 그런게 아니라 총 맞아 죽을까봐
그런 거고
중국이 남녀 평등처럼 조리도 남자가 하는건 여성의 노둥을 착취하기 위해 한 건데 마치 민주적 수준이 높아서 한 것처럼 말을 하는데
어떤 현상이 수 십년
수 백년 수 천년 흐르면 완전 본질과 현상이 바뀌게 되쥬
그러나 마치 지금의 사황이 예전에도 똑같다고 판단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일본인들이 이유도 없이 굽신거리면서 스미마셍 하는이유 사무라이한테 칼맞아 죽을까봐
당장이라도 파리에 있는 식당에가고싶어지는 영상!
이강인 코인 가셔야죠
냅킨 끝으로 톡톡톡톡톡 ... 음 도저히 엄두가😂 단검을 꺼내 쑤셨다니 😅
이거 한국에서도 중학교 때 교과과정에서 서양 식사 예절 다 가르치고 알려주는데 아무도 기억을 못하죠 ㅋ 남자가 먼저 들어가서 들어오라고 문잡아 주는 거군요 왜 먼저 들어가지? 갸우뚱 했었는데 의문이 풀렸어요~
오 진짜요? 어느 교과에서 해당 내용을 가르치나요?
😀
한국계 영국인 입니다.
저에게는 Parisien 은 수수께끼 같습니다.
물론 French 전체가 그렇다고 이야기 하는것은 아닙니다.
당신에게 질문하나, 당신이 이야기하는것이 Parisien 에게만 해당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French 전체를 이야기 하는 것 입니까?
한가지 발견한 재미있는 차이점은 프랑스의 Parfaiti가 핀란드에선 "식사가 끝났다"는 의미랍니다.
알앗서여
문주님~~아니.제가 최근 3개월동안 벨기에에 있었고 프랑스도 일주일 있었는데 저는 야경을 보고 싶어서 산책하고 싶었는데 밤에 위험하다고 짝궁이 절대 안된다고 하는데 아니 얼마나 위험하길래 이 난리죠..짝궁 동생집 프랑스 시골 마을에서도 위험하다고 안된다네요..시골이면 좀 괜찮을까 했는데..
치안에대해서도 알려주세요
여튼 어디서나 두 팔목을 table에 올려놓고 짭짭이나 후두룩소리 내는 건 아니지요...
Merci beaucoup!
프랑스 식사예절 너무 어려워요 ㅠ
문주님 예를 들면 빵집같은 곳에 들어갈 때 인사하고 들어갔는데 아무것도 안 사고 나올 때는 어떻게 자연스럽게 말하면서 나와야해요? 알려주세요!!
오늘도 잘 봤어요~ 그런데 질문이요~!
한국에서도 제대로 된 레스토랑에 가서 “이모~~!!!” 하고 부르진 않아요 ㅎㅎㅎ 어느 나라에 가도 이렇게 격식을 차려야 하는 경우도 있고, 좀 더 편하게 캐주얼하게 갈 수 있는 곳도 있을텐데 프랑스는 그런 곳에서도 저만큼 에티켓을 지켜야 할까요? 예를 들자면… 우연히 들어간 야외석이 주루룩 있는 길가의 꺄페에서? (여행자 입장에서 좀 신경쓰이는 부분이었어요 ㅎㅎㅎ)
어디를 가던 이모라고
부르면 안됩니다.
옳으신 말씀
@@장기태-q6c 맞습니다. 친가에가서 이모라고 불럿더니 째려보더라구요
절대 이렇게 하지 마세요는 왜요??? 8:33
독일도 이유없이 친구가 밥산다그러면 자기 돈 많이 번다고 지금 체 하는건가? 생각하더라구요
영상하나로 nobless가 되어버렸네
ruclips.net/video/v1QubEr1t8E/видео.html 프랑스 문화에 대해서 궁금해지는데 사회랑 아는 유튜브 분 여행하신 거 보고 황당해서 의견을 물어봅니다. 차를 예약했는데 차가 없고 형편 없는 중국차를 추가 요금 내고 빌리고, 맥도날드 갔는데 손님이라고는 이 두분만 있는데 ...직원들 수다 떨면서 10분 뒤에 햄버거 안 나왔다니...?!
주문하는 메뉴판이 가격이 있고 없고… 한사람은 울고 …
프랑스가서 밥 못 사먹을거 같다 😅
문주님 프랑스 식당에서 주는 바게뜨로 접시에 남은 소스 닦아먹어도 예의에 괜찮은 건가요?
아앗... 귀족 취급 받으면 혁명 당하는거 아닌가요? ㅋㅋ
선생님 그럼 밥 다먹으면 포크 나이프 표시해두고 영수증은 줄때까지 기다리면 되나요? 아니면 직접 가서 돈 내면 되는건지…그리고 팁은 줘야하는지…현금 없을땐 어떡하는지 궁금하네여 ㅠㅠ
보통 영수증은 바로 주진 않고,
메인 치우면서 디저트? 혹은 커피? 원하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어요.
바로 계산을 원하면 물어보는게 나아요 !
저는 성격 급해서 바로 카운터에 가요 ㅋㅋ
팁은 현금 없으면 보통 영수증에 나오는 금액에서 1,2유로 추가해서 카드로
그 추가 된 총 금액을 주라고 해요.
@@parisianggyopo 영상 전부 유익하고 재밌어요 ㅠㅠㅋㅋ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드아~~💗
혹시 인스타도 하시나요 ?
제목 보자마자 "프랑스 식당에서 처형당하는 법"인 줄 알았음
대충 편하게 먹으면 안될까요?ㅎㅎ
파리지앙 2세님. 실은 파리의 한 멋진 음식점(
넘 놀라셨겠어요 전 여행다닐때 호구짓 안당하려고 넘 비싸보이는 곳은 안가는데 프랑스에서는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동생 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모르겠는데 6잔이나 넙죽 받아 드신거 자체가 눈치가 많이 없으셨네요 먹기 싫으면 안마시면 됩니다.그리고 편의점 와인 뭘 드셨는지 모르겠는데 와인은 발효주기 때문에 주정강화 와인이 아닌이상 15도 안넘어 갑니다.
@@haejung8538 네 맞아요 저는 그 파리고등법원이라는 곳이 생각보다 워낙 무섭지 않고 개방적이어서 제가 방심을 했어요. 딱 두 걸음 앞에 있는 레스토랑은 분위기가 많이 다르더라구요...역시 판사와 점원은 삶이 다르죠... 그래도 거기 매니저가 정말 친절하고 좋았어요. 파리에는 장난꾸러기가 많은 것 같은데, 그래도 신사도 많아서 여행하기 괜찮아요. 근데 역시 먹는 것은 조심하세요...
@@giokyun 아니 그게 눈치가 있으려면 일단 상황을 이해를 해야죠 전 그때 파리여행이 거의 처음이었단 말이에요 ~ 그리고 제가 손으로 그걸 친절하게 건네 받은게 아니라 걔네가 무조건 테이블에 올려놓고 가버렸어요. 그뒤로 불러도 모른 척 하고...왜 주냐고 해도 영어를 모르는 척 하고... 뭐 지금은 마약이 아니었기 대문에 가벼운 장난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분위기를 몰라도.. 이유없이 주는 술을 마시나? 참... 주는 얘들이나 그걸 또 다 마실려고 하는 사람이나... 참 한심하네요.
한국 계산할때 좀 그래.. 다같이 먹었는대 다같이 각자 내는게 맞는거잖아ㅋㅋ 근데 그러면 식당이나 술집 주인들이 싫어한다던데 ;; 이해안됨
전 하마입 으로 먹는거 좋아하는데 ㅜㅜㅜㅜ
좀 피곤한 측면도 있네요..
상당히 복잡하긴하네요ㅜㅜㅋㅋ
귀족 어쩌고 모르겠고, 프랑스 식당 직원들 왤케 싸가지없는지..; 걔네부터 좀 귀족이 됐으면 좋겠어요 😅 손님 째려보는건 기본이고 눈마주치고도 못본체하질않나 뭐 거의 싸우자는식으로..한국이었으면 시비붙었을듯 .. 그거겪고 식당예절영상을 보니 기분이 묘하네요
발음 프랑스 - x / 팡스 - O
헤어컷 하셧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