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유럽 식당에서 혼나는 이유ㅣ유럽 레스토랑 문화

Поделиться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4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646

  • @hysagwa8318
    @hysagwa83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12

    파리 살고 있습니다. 여기에서는 기본적으로 손님에게 친절해야 된다는 생각이 없습니다. 뭐랄까 지위로 표현하자면, 손님=거래처에서 온 대리님/웨이터=우리 회사 과장님 같은 느낌에 더 가깝습니다. 식당에서 웨이터가 불친절하다면, 딱히 인종차별은 아니고 그냥 모두에게 공평하게 불친절한 사람일 확률이 높습니다. 여행으로 오실 때는 점심으로 30분만에 국밥 마시고 사무실 들어가야 하는 것도 아니니, 휴가 때는 좀 더 여유있게 즐기자구요. 뒤에 급한 일정 있으시면 그냥 샌드위치 드시구요ㅠ(실제로 저도 한 두시쯤 미팅 있으면 식당 잘 안 갑니다…) 다른 나라의 분위기와 문화를 즐기고 오는 것도 여행의 묘미라고 생각해요.

    • @BreadNavy
      @BreadNav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저는 파리바게트 살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저도 지바지 여행의 묘미라 생각합니다.

    • @BreadNavy
      @BreadNav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Hey-go8sx ㅋㅋㅋㅋㅋㅋㅋ

    • @annabelle7123
      @annabelle712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맞아요 저도 파리 살았었는데 그냥… 모두에게 불친절합니다 ㅋㅋㅋ 에어프랑스 비행기 스튜어디스가 던지기도 ㅠㅠ 한국이 너어무 친절해서 미안하다 느껴지더라구요…

  • @클리블랜드3
    @클리블랜드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4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인종차별도 오진다고 합니다
    유색인이 들어오면 일부러 주문을 안받는다고하죠.
    그래서 실험도 해봤는데 터키인처럼 변장을 하고 자리에 앉았더니 30분이 넘게 눈길도 안줬는데
    나중에 말쑥하게 평소 기자차림으로 들어오니까 주문받고 30초만에 맥주가 나오더랍니다

    • @yorshigol85
      @yorshigol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생김새가 상대적으로 비슷한 터키인한테도 이런 식인데 동아시아인들한테는 더 말 할 것도 없지 ㅋ

    • @johnlee4798
      @johnlee479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yorshigol85 동양인은 그냥 유인원이라고 여길것임, 아무리 유인원이라도 그렇지 개자식들.. 유인원이 자주포 만드는거 봤어!!

    • @이상원-m9n
      @이상원-m9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과연 유색인종 국가의 대통령이나 기업 총수들이 와도 그래 하까?

    • @bigboyb3961
      @bigboyb39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안가면됨 싫다는데 왜 이악물고 유럽가려는지 한국도 인종차별 심함

    • @오잉-l6d
      @오잉-l6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user-gy7dx8qx3n베트남 중국 좋아하심? ㅋㅋ

  • @lllilll-n6r
    @lllilll-n6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3

    여름에 유럽 여행갔다가 너무 더워서 인종차별 하는 식당에서 앉아서 푹 쉬었다는 유쾌한 글 생각나네ㅋㅋㅋ

  • @burninglime9960
    @burninglime996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8

    저쪽 문화는 소비자와 서비스 제공자가 갑과 을로 정의되지 않습니다
    때문에 소비자가 왔다고 '무조건' 편하게 모시지 않아요 우리가 서비스 제공할 준비 될 때까지 기다려라 가 저쪽 문화입니다
    자리 안내, 음식 주문, 서빙 전부 손님에 맞춰져 있는 한국식 문화를 생각하고 행동하면 기껏 여행온거 기분만 잡쳐요...

  • @silverg3750
    @silverg37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56

    제가 너무 예민했던 건지, 자리를 가운데 자리가 아닌 아시아인들만 구석지에 몰아서 안내하거나, 또 계산해야 하는데 아예 이쪽으로 오지도 않으면 부르지 않으면 어떻게 기다리라는건지.. 30분째 오지않아 고민하다가 부르면 똥씹은 표정으로 오고 아무리 문화라지만 손님인데 저는 이해하기 어려웠습니다 ㅠ

    • @BlankBlack9
      @BlankBlack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33

      듣기만해도 개화나네요
      (해외여행 가본 적 없음)
      근데 그건 대놓고 무시하는 거 아닌가..?

    • @산삼-i7w
      @산삼-i7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16

      아 아직 모르시는구나... 그런 곳은 사장 불러서 항의하시거나 아님 아예 주문 하기 전이면 더운 날 무료로 에어컨 쐐 주고 오세요

    • @anpang6385
      @anpang638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1

      헐ㅜㅜ 저두 이런일들 후기를 보고 유럽여행갈때 엄청 걱정했는데 스페인 갔었을때 엄청 친절하고 좋았던 기억이..레스토랑 갔을때도 자리 되게 좋은 자리 안내받고 서버들도 계속 테이블 확인해주고 그랬거든요ㅜ 차별당한 기분들게한 그사람들이 나쁘네요ㅜ 그래두 좋은 사람들도 많으니 나쁜기억은 털어버리시고 좋은 기억만 간직하세요

    • @clement4999
      @clement49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1

      그거는 인종차별 맞습니다..

    • @hyeoungjun6887
      @hyeoungjun68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럽의 식민지배로 풍족한 문화로 인해서
      여유롭게 하는게 에티켓이자 문화가 되겠
      지 식민지의 향신료 독점공급 재료의 풍부
      축산업의 고도발달로 인해서 아무것도 없
      어서 오로지 인간경쟁만 으로 경쟁사회와
      다를 수밖에 없음 유럽제명품이나 부가가
      치가 높으니깐 적게 스트레스 받는 문화

  • @정우맘-j2x
    @정우맘-j2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7

    유럽에 살고 있습니다. 팁을 내가 챙겨야 하나 말아야하나 고민할 필요 없어요. 팁 원하는 음식점은 계산 할때 대놓고 이야기해요. 팁 달라고. 팁은 카드 결제로도 가능 합니다. 따로 이야기가 없으면 굳이 안줘도 됩니다. 서비스가 친절했고 가게 매니저가 자주 들여다 봐주면서 고객 관리를 하는 식당은 알아서 계산할때 팁을 좀 주는 문화 그게 다에요.

    • @Ycmjg37143
      @Ycmjg3714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참고 : 사실 미국은 키오스크 때문에 팁을 입력해야 넘어가서 선불팁 문화가 자리잡은 거라고 해요.
      미국에서 키오스크 회사가 어떤 짓을 했냐면 팁 금액을 선택하면 바로 결제로 들어가는데
      NO TIP을 누를려면 기타로 들어가서 동의버튼 누르고 해야 NO TIP 버튼이 뜨고 그걸 눌러야 결제되도록 만들어 놨다고 해요.
      당연히 빨리빨리를 원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은 NO TIP 버튼 찾아서 들어가는 것이 귀찮으니 저렴하게라도 팁을 내고 만다고 해요.

    • @이제그만나좀놔줘
      @이제그만나좀놔줘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하지만 미국인들이 독을 풀고 있지 ㅋㅋ

    • @nineten-eu4ig
      @nineten-eu4i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팁 요구했던적은 클스마스 처럼 휴일? 빼곤 없었음!! 원래 쉬는 날인데 나와서 일하니까.., 그정도는 ㄱㅊ았던듯

    • @youngone999
      @youngone9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K-무팁문화 세계확산절실

    • @leak3856
      @leak3856 4 месяца назад +7

      유럽도 국가마다 다릅니다 독일은 주는게 기본입니다. 이탈리아 스페인 포르투갈은 안줘도 되는 문화구요 다른나라는 모르겠네요

  • @erudite_cophr
    @erudite_coph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4

    4:09 부터 나오는 상황들을 어디까지나 프랑스 기준에 맞게 부연 설명하자면...
    0/ '손님은 왕이다'라는 생각 자체를 가지시면 안 됩니다. 식당 서버도 각자 할 일의 순서가 있고, 존중 받는 노동자이며, 계산대 안쪽은 그들의 사적인 공간이니 함부로 들여다보거나 들어가시면 안 됩니다. 그리고 전 세계에 한국만큼 친절한 서비스에 목매는 나라가 거의 없습니다. 이말인즉슨 해외에 나가서 한국 같은 서비스를 기대하시면 서로 불쾌해지기 쉽습니다.
    1/ 서버가 테이블을 전담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닌 경우도 많습니다. 다만, 식당에 들어가서 아무 말 없이 냅다 아무 자리에나 앉는 건 상당히 매너 없는 행동이니 문 앞에서 직원에게 인사하고 예약 여부, 인원 수 등을 말하면 자리로 안내해줄 겁니다. 주문할 때는 기본적으로 손 들고 큰 소리로 부르시면 안 되고, 눈싸움 하듯이 눈을 마주쳐야 합니다. 직원들이 너무 바쁘거나 내 자리 쪽으로 오지 않아 눈을 마주칠 수 없는 상황에서 오래 기다렸다면 살짝 손을 들고 불러도 됩니다. 그렇다고 해서 한국처럼 우렁차게 부르시면 안 되구요.
    2/ 영상에서도 잘 나왔듯이 메뉴판을 덮는 행동은 주문할 준비가 되었다는 뜻이므로, 주문하고 싶으시면 메뉴판을 덮고 서버와 열심히 눈을 마주치시면 알아서 올 겁니다. 포크와 나이프로 아직 먹는 중인지 다 먹었는지 표시하는 건 영상에서도 잘 나왔고 워낙 잘 알려져 있으니...
    3/ 영상에 나온 것처럼 팁이 필수도 아니고 팁 안 준다고 눈치 주지도 않습니다. 주면 고마워하는 정도? 만약 테이블 담당 서버가 있었고, 그 서버가 엄청나게 친절하고 서비스가 좋았다면 거스름돈이나 전체 결제 금액의 약 5~10% 정도 팁을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팁 금액도 정해져 있는 게 아니라서 주고 싶은 만큼 주시면 됩니다. 적은 돈을 팁으로 줬다고 뭐라하지 않습니다.) 돈 몇 푼으로 서로 기분 좋아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보통 프랑스 대부분의 식당에서는 계산할 때 계산대까지 직접 가지 않고 자리에 앉아 계산서를 달라고 하여 자리에서 계산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맨 처음 말한 것처럼 직원들도 각자 할 일의 순서가 있고 바쁘게 움직이고 있는 동선이 있기 때문에, 손님들이 불쑥불쑥 계산대 가까이 다가오면 동선 꼬이고 힘듭니다... 빨리 계산하고 가야 하는데 기다려도 직원이 오지 않는 상황이라면 몰라도, 그게 아니라면 여유를 가지고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어딜 가든 그 나라에 가면 그 나라 문화를 존중하고 문화 차이를 받아들여야 합니다. 물론 정말로 인종차별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돈 받고 일하는 식당 서버가 그러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오히려 '손님은 왕이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식당에 들어가서 냅다 아무 자리에 앉아, 손 들고 우렁차게 직원을 부르거나, 메뉴판을 계속 보면서 직원이 오지 않는다고 불평하고, 계산하겠다고 계산대 앞에 불쑥불쑥 찾아가면서, 인종차별한다고 구글 리뷰에 별점 테러 남기는 한국인 관광객이 더 많습니다. 그런 사람들 정말 많이 봤는데 같은 한국 사람인 게 쪽팔릴 정도였습니다... 물론 모르면 그럴 수 있겠지만, 몰라서 그랬다고 해서 그런 행동들이 좋게 보이진 않으니 어느 나라에 여행 가시든 그 나라의 문화를 배우려는 자세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 @Eve03-yc3ow
      @Eve03-yc3ow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옘병하고자뿌라졋네ᆢ 머잘난넘들이라고 직원이 손님불편하게하냐?ㅋㅋ

  • @doitdoit5463
    @doitdoit546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53

    한국인들 주문하고 나서도 메뉴판 가지고 있고 싶어함…메뉴 결정되었어도 메뉴판 계속보고 싶다구…안시키더라도 이 집 뭐파나 더 시킬 것 없나 더 보고싶은건 나만이런거 아니겠지요….?😢

    • @kchojang
      @kchoja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

      고고한 미식의 나라 국민들에겐 선택이 아닌 필수죠 이건 어쩔 수 없어요ㅋㅋㅋㅋㅋ

    • @oo-ur3mx
      @oo-ur3m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메뉴판은 갖고 있겠다고 해요. 근데 대부분 메인 먹고나면 쳐다도 안보고 그냥 나오는경우가 허다;; 늘 한국인인 저만 그럼;

    • @ghb7089
      @ghb708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전 마실거 메뉴...

    • @지유나
      @지유나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어딜가든 메뉴판은 마스터해야지 속이 시원하지

    • @6A0888
      @6A088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미국 사는데 메뉴판 갖고있는거 진심 ㄹㅇ 똥매너임... 흑인이나 한국인들만 그짓함

  • @dsj5250
    @dsj52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0

    오스트리아 어딘가의 호텔 내 유명(?) 카페에 자허토르테랑 커피 먹으러 갔더니만 직원이 주문받으러 올때까지 아이컨택 해야했음. 직원이 열몇명이던데 하나같이 다 10분인가 15분을 이악물고 안보더라. 씨앙.

    • @youngone999
      @youngone9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럽여행할 때는 도시락 싸가지고 다녀야겠다. ㅆ발.

  • @fellaz6209
    @fellaz6209 Месяц назад +3

    현직 서유럽 투어 가이드 입니다
    한국인들이 중국인 욕하는데
    현지에서 그룹 받는 식당이나 모든 관광지에서 최고의 진상으로 취급받는 나라는 한국이에요

  • @남건-c4d
    @남건-c4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3

    호주 방문하셔서 레스토랑에 한국분들 오시면 가게 입구 들어오자마자 자리 앉고 싶은데 바로 가시는 분들 있는데,
    이러시면 곤란하시고요. 입구에서 직원이 자리 안내해줄때까지 기다렸다가 들어가야 합니다.

    • @Mikeynya
      @Mikeyny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일본도

    • @catonthestreet8167
      @catonthestreet816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안내 안해주면?
      꿔다놓은 보릿자루
      걍 나가면?
      개매너
      항의하면?
      개진상
      어쩌라공

    • @songdoj1653
      @songdoj165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진짜 호주, 일본에서 진상같다 싶으면 한국인 아니면 중국인임

    • @celow86
      @celow8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필리핀사람들도 많이 그러더라구요 😅 특별히 앉고싶은 자리가 있을때는 그냥 가서 앉는 대신 웨이터나 웨이트리스한테 저기에 앉아도 되는건지 물어보면 예약 돼있는 테이블 아닌이상 원하는 자리에 앉게 해줘요 😊

    • @zik30220
      @zik3022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catonthestreet8167그 현관이나 카운터에 메뉴판 세워놓은 지점에서 줄서서 대기하는거임, 대놓고 의자가 비치된 레스토랑도 있음

  • @user-ug5xr1xc7e
    @user-ug5xr1xc7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한국에서 식당하는 사람인데 한국, 유럽은 둘다 장단점이 있음. 뭐가 더 낫다고는 말 못하겠음. 중요한건 현지에서는 현지법을 따르자는거임. 유럽여행 갔을때 옆자리 한국인팀이 웨이터들 한국에서처럼 부르듯이 불러되고 이집 인종차별한다. 이란말 하는거 들으니 부끄러워지더라고요. 저는 매너 지키니까 서비스부터해서 정말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

  • @joesmom8342
    @joesmom834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5

    안녕하세요. 창체 수업시간에 선플달기 운동을 하고있는 곡강초등학교 5학년 학생 입니다.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집에서
    도 많이 보았어요! 앞으로도 이런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 주세요!!응원하고 감사합니다.

  • @sczpizjuan
    @sczpizjua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국제업무 담당하는 공무원인데 나이ㅜ많은 상사들이나 관련된 민간인들 데리고 유럽가면 레스토랑 갈 때마다 돌아버리겠음 ㅠ 욕먹을 짓을 나보고 시키는데 안 할 수도 없고.

  • @김나연님-m9l
    @김나연님-m9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7

    오늘도 좋은 영상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교양만두님 😊

  • @Alexander_Löwe
    @Alexander_Löw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0

    독일 에서 태어나고 거주 중인 한국인 입니다
    많이 들 배고픈데 종업원이 안 와요,, 종업원 불렀더니 똥 씹은 표정 이던데요? 이러는데
    유럽에서는 종업원과 아이컨택 하셔야 합니다 무작정 주문~ 계산 이요 하면 비매너 라고 생각 합니다
    유럽인들 맨날 동양인 인종차별 한다고 생각 하시는데 하는 사람 보다 안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 안심하시길

    • @sssy950
      @sssy9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

      맞아요
      그냥 눈 마주치거나 손 살짝 드니까 미소지으면서 오던데요 ㅎㅎ

    • @Maple684
      @Maple68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럽 살고있늠데, 독일도 차별 유명하죠 ㅋ 같은 독일사람아니면 같은 유럽인도 차별하던데 ㅋ

    • @Umhahah1234
      @Umhahah12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직원에게 갑질하고 언성높이는 사람은 99프로 중국인 아님 한국인ㅋㅋㅋㅋ

    • @yuitred
      @yuitre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Umhahah1234너 일본인이지?

    • @Alexander_Löwe
      @Alexander_Löwe 3 месяца назад +2

      @@Maple684 유럽 어디 사시는 지요?
      저는 뮌헨에서 사는데 인종차별 당한적 없는데요

  • @에러리언-h7o
    @에러리언-h7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97

    유럽에서 식당에 가셔서 인종차별을 당하셧다면 둘 중 하나입니다.
    진짜로 당하신거거나, 아니면 그냥 웨이터가 만인에게 싸가지가 없는거거나

    • @tRhOeOoSdEoVrEeL
      @tRhOeOoSdEoVrEe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아니면 욕먹을 짓을 했거나

    • @jwlim3161
      @jwlim31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당할 확률 2할쯤 되나요? 그것도 웨이터 개인 인품이죠. 나머지는 거의 원래 그런거거나 본인이 진짜 똥송한 진상이거나

    • @bungbung692
      @bungbung69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6

      아니면 피해의식이 심한 사람이거나

    • @335tfhyy45
      @335tfhyy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4

      우리 착각이 아니라 프랑스 가면 동양인은 메뉴판도 안주는 경우 정말 많습니다

    • @dawnwalker8672
      @dawnwalker867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9

      @@335tfhyy45 프랑스는 유럽의 중국이라고 한다는 말이 사실인가봐요...

  • @lotusg8545
    @lotusg85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영국입니다 웨이터 부르는 방법을 알려드려요!
    진짜 바쁜걸 수도 있고 차별일 수도 있지만
    이유는 뭔지 몰라도 오지 않을때 대처는... 웨이터를 엄청 째려봐야 합니다 ㅎㅎ
    처음에 자리 안내한 웨이터만 보세요 딴 웨이터는 불러도 신경 안씁니다
    아예 자세를 틀어서 정자세로 아주 간절하게 째려보세요
    일행들도 같이 째려봐 주세요
    만일 인종차별이라도 다른 손님들 눈치 때문에 올수 밖에 없답니다. ㅎㅎㅎ
    눈이 마주치면 허공에 싸인을 하는 시늉과 소리 없이 입모양으로 cheque please 하면 계산하러 금방옵니다

  • @슈가봄
    @슈가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폴란드 살았는데 인종차별 별로 없었어요
    오히려 동아시아=부자 라는 인식이 있고 실제로 저도 혼자 밥 먹으면서 풀코스를 조용히 먹고 가는 사람이라 오히려 서비스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스시집에 가면 재밌습니다...ㅋㅋ 셰프들이 일본인인 줄 알고 긴장하세요
    도둑도 별로 없고 치안도 좋고 물가도 싸고 개인적으로 외국인이 살기 좋은 나라 같아요

    • @letter_1824
      @letter_18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일본인이면 스시 맛을 더 잘 알아서 그런가? 나중에 돈 모아서 폴란드 스시집 한 번 가보고 싶네요ㅋㅋ

    • @kimruben1491
      @kimruben149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ㅋㅋ 저도 페루 살 때 일식당 갔더니 식당 주인(일본인 추정)이 계속 제 눈치를 봤던 기억이...

  • @bejjangi_yeon9304
    @bejjangi_yeon930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아시아인들만 몰아서 앉히는 것 같다느니 인종차별을 당했다느니 블로그 글이나 리뷰를 많이 보는데
    오늘 영상에서 언급한 이유들 때문에
    그랬을겁니다.
    실제로 다녀보면 나이불문 성별불문 가게 들어가자마자 자리에 호다닥 앉아버리고 손들어서 호출하니 비매너인 손님 누가 좋아하겠나요..
    사람들한테 진짜진짜 알려주고 싶은 내용이라 공감되네요👍

    • @MagicSteel1
      @MagicSteel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자리에 앉자마자 주문 들어가야 회전률 좋은거 아님? 어처구니가 없는 비지니스 정책이네.

    • @yapkim8926
      @yapkim8926 26 дней назад +1

      ​@@MagicSteel1 그건 니생각이고

  • @ssh-mj9ey
    @ssh-mj9e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2

    목소리에 녹는다 녹아

    • @jwlim3161
      @jwlim31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보청기를 끼세요 세상 흔한 목소리구만

    • @Shywisk
      @Shywis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꼴리면 싸고오세요

    • @니얼굴블롭피쉬
      @니얼굴블롭피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위에 두명은 진짜 경계선 지능들인가?

  • @건도리-z8z
    @건도리-z8z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8

    오늘도 유익한정보 캄솨캄솨~❤

  • @habitmaster7359
    @habitmaster735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90

    딴건 모르겠고 외국가서 식당이나ㅜ가게줄설때 제발 뒤로바짝 붙지 마세요 제발좀. 불편해서 일부로 간격두면 또 따라와서 바짝붙고. 문열고 매장 드나들땐 자기차례면 손으로 문좀 잡으시고. 뒤에 쫓오길래 매너상 문 잡고 열어주면 얌체같이 슝 들어가고. 괸광객 넘쳐흐르는 스위스,하와이랑 뉴욕오가며 사는데 외국에선 진짜 한국인 개매너 엄청많음.

    • @TKIM0
      @TKIM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1

      진짜임 문 안잡는건 가정교육 못받은 것 같아보임

    • @pickle2650
      @pickle26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하 이거 ㄹㅇ… 뒤에 진짜 심하게 바짝 붙는다 싶으면 죄다 한국인 아니면 중국인… 게다가 이건 젊은이들 쉴드 쳐줄 수도 없는게 한국인이면 빨리빨리가 나이 성별 불문이라 애ㅅㄲ부터 노인까지 아주그냥 딱풀이 없음 ㅠㅠ 도로 코로나 유행하길 바랄 수도 없고 진짜. 공항 탑승 입국심사 줄설때 제일 심함

    • @sky-blue808
      @sky-blue80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일부러

    • @Umhahah1234
      @Umhahah123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동남아도 포함,,의식수준 개후진국ㅋㅋ

    • @더워-v9o
      @더워-v9o 4 месяца назад +6

      한국도 중국만큼 인구 있었으면 자기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중국인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는 걸 모르는 사람이 많더라 여행 다니면 뼈저리게 느껴짐

  • @SOMAC_
    @SOMAC_ 4 месяца назад +2

    4:58 11자로 오른쪽 약 4시쯤으로 기율여놓기

  • @seonghyeonkim5897
    @seonghyeonkim589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항상 유익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 @sssy950
    @sssy95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유럽에서 맥도날드 같은 셀프 식당 외에는 2시간 정도 여유 있을때 가세요
    시간 쫓기는 상황이면 밥먹는 시간 5분
    주문이나 계산하려고 웨이터 기다리는 시간 50분 입니다 ㅋㅋㅋ

  • @행복머신
    @행복머신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유럽 젊은애들은 배낭여행 다닐때도 구두 드레스나 슈트는 들고다님 파티나 복장규정 있는곳을 갈때 입을옷임
    매너가 굉장히 중요하기 때문에 행동에 주의할 필요가 있슴
    유럽문화의 중심은 이태리와 오스트리아 였기 때문에 프랑스는 변방이었슴 그래서 졸부취급받음

  • @이도형-x9x
    @이도형-x9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1

    유럽은 그보다 물도 돈 내고 먹어야 하고 음식은 우리 생각 이상 짜고 .... 이런 것만 기억 나네요

    • @에밀리-w7i
      @에밀리-w7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당하셧군요.

    • @serapio7397
      @serapio739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유럽도 생각보다 중국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많다고 ㅋㅋ 미국이나 해외가보면 중국인이 운영하는 한식당처럼. 잘골라야함

    • @VC-do5tf
      @VC-do5t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serapio7397그 식당을 얘기하는게 아닌데

    • @붕붕이네-n1p
      @붕붕이네-n1p 5 месяцев назад

      ​@@serapio7397물을 돈주고 사먹는거 잊지마세유😂😂

    • @zik30220
      @zik3022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음식을 중시하는 제가 유럽에 환상이 없는이유.. 나중에 사진이나 찍으러 갈예정

  • @TV-vh5yb
    @TV-vh5yb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오늘도 유익한 정보를 재미있게 전해주는 교양만두 👍👍

  • @짅
    @짅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유럽 자주 가는 편인데 12년동안 인종차별을 느끼거나 직원이 불친절하다고 생각한 건 다섯 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로 거의 없었어요
    작년 겨울에도 웨이터들이 악명 높다는 파리에 다녀왔는데 고급 레스토랑에서 밥 먹고 영수증 15분 정도 기다린 게 제일 답답한 경험일 정도로 차별이나 무시는 없었어요
    해당 레스토랑도 옆 테이블에서 프랑스인 단체손님이 결혼기념일 파티를 하고 있어서 어수선하고 바쁜 분위기길래 이해 가능한 수준이었구요
    물론 시간이 정해진 패키지 여행이나 급할 때는 어쩔 수 없지만, 시간의 여유를 가지고 식사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유럽인들에 비해 한국인들이 밥도 빨리 먹고 빨리 나가려고 하는 문화라 더 그런 것 같아요

    • @yuitred
      @yuitred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짧게 자주 가시나보네요 거기서 살면 인종차별 안 느낄 수가 없는데요 그게 아니면 무디시던지, 그 나라 사람들이 어떤 게 인종차별하는건지 모르시던지.

  • @neverver_
    @neverver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

    아니 한국에서도 레스토랑같은데서는 자리 안내받아서 앉고 벨 누르거나 크게 소리치는거 없이 기다리는데..? 한국은 어떤 음식점이냐에 따라 식당 내의 룰이 달라지는데 외국은 그런거 없이 일관된건가..

    • @원s-x8h
      @원s-x8h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우리도 비싼레스토랑은 그렇다 벨없고 자리안내받고앉는다

    • @junkoh2691
      @junkoh2691 Месяц назад

      맞아요. 우리나라도 고급 레스토랑 가면 똑같이 안내 받아 들어가고 웨이터 부를때 미어캣처럼 목 뽑고 웨이터 기다려야 하는데 유럽에서는 모든 식당이 그런식일 뿐. 저도 3년 정도 살았지만 식당에서 인종차별 받은 기억은 없어요. 길에서 만나는 질 나쁜 애들이 주로 그러죠..😢
      아 물론 관광지 주변 식당들은 인종 상관없이 불친절 합니다.

  • @user-myang_guri
    @user-myang_gur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안녕하세요 저는 범박중학교에 재학중인 이한별입니다. 선플달기 행사에 참여하기위해 댓글 답니다. 구독자 한 30만 때부터 봤는데 벌써 100만 구독자라니 축하드려요!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늘 좋은 영상 감사드려요.
    덕분에 매주 새로운 지식이 쌓이고있어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ffejwiefjaef
    @ffejwiefjaef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년전에 유럽여행을 갔었는데 기억나는거라면 팁은 1유로 정도로 계산서에 남겨두고 갔고 팁을 따로 요구하지않는다면 테이블 값이 따로 계산서에 포함되어있었음. 언어가 안통해서 메뉴를 읽느라 시간이 좀 걸렸는데 주문하라고 웨이터가 눈치주기도 했음.

  • @neverkim3108
    @neverkim310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유럽에서는 손님은 왕이다 라는 개념이 안먹힘. 사람 대 사람으로 예절을 다해서 대하면, 존중 받을 수 있음.
    전반적으로 한국보다 더 친절함. 그리고 컴플래인 할거 있으면, 감정빼고 논리적으로 하면 대부분 먹힘.

  • @gaga_me
    @gaga_m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2

    100만 축-하🎉🎉

    • @유진-q2i6x
      @유진-q2i6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와우 이제 알았네요.. 교양만두 추카추카~🎉🎉

  • @1ksh1kong
    @1ksh1ko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30분만에 식사 한끼 부다다닥 먹어 치우고 식후에 얼죽아로 카페인 채우는 일하기 위해 생존식량 뜯는 문화하고 식사시간도 여유로움의 연장선상이라 2 시간은 기본인 문화의 충돌이겠죠… 먹고 살기위해 생존식량 뜯는 나라에서 온 사람이 하던대로 하면 저쪽에서는 교양없는놈 이러겠죠…

  • @군필마법소녀-z1i
    @군필마법소녀-z1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외국 아니더라도 한국레스토랑에서 국밥집 st로 행동하는사람 많음 무례한 행동이지만 그걸 고쳐주고싶은마음은 1도없음. 다만 전체적인 분위기깨는행동이라 킹받긴 함

  • @jinnykim8898
    @jinnykim889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오스트리아 갔을때 드럽게 띡띡거리는 웨이츄러스가 팁주니까 갑자기 급 친절해 지던데...

  • @bnclee9620
    @bnclee962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미국 팁 문화는 실제로 세금하고 관련되어있다고 보시는게 좋아요
    그냥 고용주도, 식당 근로자도 서로 세금 공제되는 부분을 만들었다 라고 해석하는게 좀 더 와닿으실듯
    쉽게 예를들면 소비자가 한국에서 냉면 사먹고 총 1만원 냄 vs 미국에서 냉면 사먹고 총 1만원냄
    즉 미국에서 냉면값 8천원에 팁2천원 주고 총 1만원 계산한거나, 한국에서 1만원 적힌거 낸거나 같다는뜻
    그럼 뭐하러 귀찮게 이런걸 만들었냐? 식당주인은 매출에 안잡히는 돈이니 그만큼 세금지출이 적고
    근로자는 마찬가지로 소득세에 안잡히는 돈이니 좋은거죠 물론 그렇다고 카드로 계산해도 상관은 없어요.

    • @ssol-k3r
      @ssol-k3r 27 дней назад

      ㅈㄹㅇㅂ

  • @야수의심장-u3o
    @야수의심장-u3o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ㅋㅋ유럽여행 2달 갔었는데 인종차별 안당함
    오히려 친절을 많이 경험했음
    레스토랑에서도 잘 먹고 댕겼구
    아! 그건 있었다 내가 음식이 짜다 어쩌다 해서 덜짜게 첨부터 주문하고 싶어했는데
    현지 사는 일행이 닥치고 먹으라고 했었음 ㅋㅋㅋㅋ 엄청난 실례이고 어차피 받아들여지지도 않을거라고 ㅋㅋㅋ넘나 이해가 안댔지만 그게 문화인가봉가 했지

  • @그리운그대여
    @그리운그대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목요일이네요 유럽 레스토랑 문화 잘보고갈게요~ 😊

  • @f2ver
    @f2ve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요즘 tts ai 떡칠한 영상에 대비되는 귀한 채널이네요.

  • @siraChoi-n4i
    @siraChoi-n4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머야 언제 100만됐어.. 내가 첨 봤을때 40만 겨우 간거같았는데 새월
    참, 넘 축하해요🎉🎉

  • @사람-p3h6r
    @사람-p3h6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헐 100만 축하드려요

  • @유진-q2i6x
    @유진-q2i6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

    교양만두 진짜 재밌는 정보들 쏙쏙 가져오심..

  • @서태호EJ
    @서태호EJ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우리나라 사람 국룰 비싱벨이 있는데 유럽에서는 그저 기다려야만 한다고 하네요 습관이 무섭습니다

  • @ho_cheol
    @ho_cheo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1:09 이부분 심쿵

  • @제전-f5t
    @제전-f5t 4 месяца назад +4

    문화라... 문화가 아니고 꼭 외국이 아니더라도 다짜고짜 종업원을 부르는건 미개하다고 생각합니다. 일 하는 사람들도 그들의 루틴이 있고 기다리면 당연히 주문을 받으러 올텐데 손님이 왕이라는 태도로 다짜고짜 큰 소리로 종업원을 부르는건 자기중심적이고 이기적인거라고 생각해요.

  • @hosuwna5810
    @hosuwna581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제발 미국에서 팁줄때 20% 주지마세요. 그렇게 많이 줄때는 구룹으로 갔을때 수고했다고 주거나 정말 훌륭한 서비스를 받았을때 준답니다. 관광오는분들 눈치 보고 체면상 주는데 호구로 봄. 팁은 15% 또는 많으면 18%. 팁을 안줄때는 왜 안주는지 영수증에 몇글자 남겨도 되고, 서비스를 제대로 못 받았으면 나름 계산해서 주고 싶은 만큼 주면 됩니다. 안주어도 됨. 팁은 의무가 아니라 20% 이하로 준다고 해서 창피한것이 아닙니다. 카페나 간단한 브랜치 가게에서는 팁주지 않음. 계산 할때 기계에 팁표시되 나오면 ' no tip' 눌러도 창피한것이 아닙니다. 미국 현지인들도 팁안주는 사람들 많아요.
    참고로 만약 팁을 자기들 임의대로 계산해 버리면 다시 계산해달라고 요구하세요. 키오스에 no tip 이 안나오면 창피해 하지 마시고 현금으로 계산 한다고 변경하면 됩니다. 현금계산이 안되면 시간이 걸려도 팁 제거해달라고 요청하세요. 지금 미국인들도 팁 없애야 한다는 여론으로 흐르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계산대 앞에 조그만 컵이 있어서 고객들이 서비스가 고마우면 잔돈 남는것 주곤했답니다.

    • @joonyoon55
      @joonyoon5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지난 4월 뉴욕의 어느 푸드코트에서 셀프 서비스하는 태블릿에 18,20,22% 팁이 표시돼 있었어요
      20%가 디폴트로 체크돼 있었고요. no tip 버튼을 찾는 사이 확 20%로 계산해 버리더니 OK? 하더군요
      따지는게 너무 없어 보여서 그냥 계산했어요
      심지어 거긴 한국식 진동벨까지 있는 곳이었는데 참 나…

    • @waitingforapril
      @waitingforapril Месяц назад +1

      ???? 뉴욕에 26년차 거주중인데 레스토랑에서 20%는 기본으로 줍니다. 스타벅스등 커피점, 테이블 서비스 없는곳은 안 줘도 되요.

    • @nickjonas8913
      @nickjonas8913 Месяц назад

      저도 미국 거주중인데 요즘은 20%가 기본이 맞는거 같아요. 한 5년전에는 18%정도가 기본이였고 10년쯤 전에는 15%가 기본인 느낌이였지만. 대신 예전엔 기분 좋으면 픽업하거나 카페에서도 팁 잘 줬는데. 요즘은 음식량도 작아지고 가격은 오르고 팁도 기본적으로 비싸져서 내가 서서 주문하는곳에서는 안줍니다.

  • @lillose111222
    @lillose1112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지금 혼자 장기여행중인데 식당갈때마다 넘 답답해요😂

  • @임채훈-n5v
    @임채훈-n5v 21 день назад +1

    재미있는건 레스토랑이란 말도 사실 어느프랑스의 전설의식당의 양고기로만든대표보양메뉴이름인데 설명으론 양족발을 베샤멜소스에넣고 펄펄끓인거(호텔조리학과 애들한테 맛보기역할을하다보니 먹어본적있는데 그거먹으면비실비실하던사람이 영혼까지살아났다는 전설이 괜히나온게 아니구나 돈고츠라멘은 먹을때 지친몸에스며드는 수준인데 이건 영혼까지 힘이차오른다는 말이 허언이아니다.이랬죠. 오죽하면그때 통후추2알만부셔서추가하면 완성이고 당장 한그릇더내놔 그러고 나른한상태로 몸이 활력으로 미쳐돌아가는데 저녁은 어쩌지?하다 몸열내리는 메밀생각나서 막국수먹고 평범한 상태에서 잠을잠.

  • @사똘_아이터
    @사똘_아이터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목요일에 학원 끝나고 보는 교양만두 영상 너무 재밌어요!

  • @분양스토리-분양현장
    @분양스토리-분양현장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영상 잘보고 갑니다.

  • @dcr.-
    @dcr.-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근데 대충 어떤 문화인지만 보고서 여행 갔는데욕 그렇게 많은곳들 가도 친절하고 다 좋았음…

  • @k-2861
    @k-286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조금 늦었네요! 100만 달성, 그걸 넘은 101만 달성 축하드립니다~!

  • @licht6887
    @licht6887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100만명 축하합니다. 예전 유럽여행이 떠올랐네요.

  • @오르니-u6e
    @오르니-u6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7

    아니 미국은 최저임금 지키도록 국가에서 보호해줘야지 왜 손님한테 넘기냐

  • @yoonsungcho6478
    @yoonsungcho647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미국에서 4년, 프랑스에서 3년 살았는데 인종차별이라고 딱히 느낀적은 없었슴. 그냥 불친절하고 기분나쁜 경우가 있었는데...그 정도는 한국 편의점에서도 뭔가 툴툴대는 알바나 무개념스런 식당주인에서서도 흔히 보는거 아닌가?

  • @ragaset9605
    @ragaset960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일하면서 외국인들이 더 좋았던점=
    외국 = 가끔 팁을 주기도 함, 문제는 가끔 자국 화폐로 팁 주기도함....(받았던 외한 팁들: 루피, 루블, 필리핀 페소, 엔, 스웨텐 크로나)
    한국 = 팁은 바라지도 않으니 진상짓은 고사하고 그냥 다른 고객 피해 안가게 하면 다행
    외국 = 수저, 젓가락, 포크 등의 식기류 반드시 말하고 허락 받고 사용
    한국 = 멋대로 가져가 쓰는거 고사하고 쓰레통에는 왜버리는건지.... + 매장 또는 다른곳에서 사온 음식 먹는데 대놓고 요구 지급 불가라 본사에 설명하면 컴플레인 직행
    외국 = 식사하시네 브레이크 타임인가봐?
    한국 = 여기 일 안해요?
    외국 = 아, 브레이크 타임~ 좀있다 올께요
    한국 = 여기 장사 지마음대로하나 CX.
    외국 = 영업 끝났다구요? 아.... 여기 영업시간 적혀있구나.... 다음에 올게요 ^ㅁ^
    한국 = 마감치고 가려는거 전광석화로 강제 주문하기(기본) > 퇴근하는거 붙잡고 왜 장사 안하냐고 따지기(이정도면 양호) > 본사에 정시퇴근하는거 컴플레인 올리기(이제는 놀랍지도 않음 + 고객센터에서도 거의 해탈) > 퇴근 못하게 천천히 먹고 환불요구(슬슬 빡침) > 다먹고 환불 안돼다 하면 수저통과 그릇들 개작살내고 튀기....(1번 경험이자만 진짜 죽여버리고 싶다....)

    • @lawlaw-m7s
      @lawlaw-m7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한국에선 외식업 하는 게 아닙니다.

    • @군필마법소녀-z1i
      @군필마법소녀-z1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ㅋㅋㅋㅋㅋ 브레이크때 들어와서 주문하는거 국룰임

    • @songdoj1653
      @songdoj165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ㅋㅋㅋ ㄹㅇ 입구에 영업시간 써있고 메뉴 뭐있는지, 가격도 나와있고~ 그래도 못찾겠으면 네이버지도에 다 나오는데
      불쑥 들어와서 영업시간 개무시, 뭐파는 집이냐고 큰소리로 묻기, 메뉴판 보지도 않고 벨부터 누르기 등등
      문맹률이 세계최저라는데 기능적문맹은 압도적으로 높은게 한국인듯

  • @아앗아리스
    @아앗아리스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도 잘보고갑니다, 행복 하세요 🎉

  • @singsingmuwi
    @singsingmuwi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팬아트 미쳤다!!!

  • @윤성나-m6k
    @윤성나-m6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익한영상 감사합니다

  • @byungjookim119
    @byungjookim11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04

    재수 없으면 손님을 무작정 기다리게 하는 저 유럽 방식이 합리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 @user-cd4ms4tt3l
      @user-cd4ms4tt3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8

      이게 꼬우면 진상짓 하지 말고 안 가면 됨 ㅋㅋ 한국 방식은 훨씬 더 비합리적인 경우 많은데 뭐 ㅋㅋ

    • @barnumeffect9422
      @barnumeffect94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user-cd4ms4tt3l R U a chinese?

    • @LV24VL
      @LV24V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쌉공감 ㅋ

    • @kchojang
      @kchojan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

      이런거 보면 우리나라만한 나라도 없는 것 같아요

    • @oo-ur3mx
      @oo-ur3mx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8

      무작정 기다리게 한다고 하염없이 기다리고 있는 손님도 합리적으로 보이진 않는다 😊
      손들고 계산해 주세요(라디시옹 씰부플레)라고 하세요- 그냥 식사 마치고 가만히 있는데 계산서 갖다주는 관광지 식당들도 있지만, 보통은 나가라는 의미로 보여질 수 있기 때문에 손님이 말하면 갖다줍니다- 여행하면서 그정도는 공부하고 오시겠죠?

  • @maestrok6520
    @maestrok652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 교양만두 100만명을 축하합니다 !!!

  • @아크_Arc
    @아크_Arc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교양만두 사랑해요❤ 24분전 이번엔 좀 일찍옴 ㅋㅋ

  • @marue2051
    @marue205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다른건 모르겠고 한국은 최저시급 높은 대신 팁 문화가 없어서 ㄹㅇ 다행인듯 팁 때문에 치킨으로 치면 한마리 3만원 된다? 그럼 서민들은 비싸거 밥도 잘 못먹는다

  • @LoveBandBKUMC
    @LoveBandBKUMC 29 дней назад +1

    한인이 하는 식당도요. 우리 식당에는 한국사람들은 안왔으면 좋겠다는 사장님들이 거의다에요. 무례하고 서비스바라고 잘해줘도 욕하는 한국사람들. 다음에 사장님이 안계셔서 서비스 없으면 종업원들한테 진상피우고..언제봤다고 반말 찍찍하고.

  • @Valerian-1000
    @Valerian-10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7

    근데 진짜 혼나거나 매너 없는 사람 취급 하는게 보통인가요?
    외국인이라 문화를 모른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 @PaperBackS100
      @PaperBackS1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유럽애들 콧대가 높아서 자기네 방식 안따르면 다 미개하다고 보는게 기본임.

    • @hl0exn
      @hl0ex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극단적인 예로 중국인이 길거리에 똥싸면 외국인이 문화를 모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요.

    • @Valerian-1000
      @Valerian-10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hl0exn 그거랑 같니...?

    • @Valerian-1000
      @Valerian-1000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hl0exn 예시 자체가 안되는걸 가지고 예시랍시고 들이밀면
      그걸 누가 받아들여...

    • @hl0exn
      @hl0exn 5 месяцев назад

      ​@@Valerian-1000 못 배운 중국애들도 아마 그렇게 생각할 겁니다.

  • @johnlee4798
    @johnlee479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ㅋㅋ 아무리 그래도 20분넘어도 안오고 쌩까는건, 그냥 인종차별이다.. 인종차별을 그냥 어떻게든 걔네들 입장에서 이해해서 곱게 생각해주고 포장해줄건 없다. 바보같은짖이니까.. 유럽백인이 북미백인보다 동양인들 두배이상 차별하니까..그냥 가지마라. 나도 업무외에 여행이로는 절대 백인나라는 가지않는다.

  • @PoP89S
    @PoP89S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만명 축하드려요

  • @이진01
    @이진0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3:32 일부러 틀리게 넣으신건가?ㅋㅋㅋ
    迷息은 못난자식 이라는 뜻인뎈ㅋ

  • @hglove35
    @hglove3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엔딩크래딧 좋다! 근데 요즘 3분만두안하네용ㅜ

  • @정종숙-o6g
    @정종숙-o6g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재밌쪄...ㅎㅎㅎ 잘보고 있어용...ㅋㅋ

  • @shinwoong0318
    @shinwoong031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래전부터 봤는데 드디어 10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 @letter_1824
    @letter_1824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아웃트로 움직이는 거 중독성 있다ㅋㅋ

  • @디스-c3e
    @디스-c3e Месяц назад +1

    댓글들 보니 어질어질하네. 심한 국뽕도 문제다만 국까도 문제인듯. 8282문화 덕에 관공서부터 시작해서 각종 업무들 빨리 처리되는거는 다들 만족스러워 하면서 정작 외국가서 느긋하게 못 기다린다고 한국인들이 진상이라고 하는 새끼들은 제발 한국 떠나서 니들 좋아하는 외국가서 살아라.

  • @rozensia
    @rozensi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5:38 미국도 주마다 분위기가 미묘하게 다른것같습니다. 뉴욕주와 워싱턴주를 갔다온적이 있는데 뉴욕에서 가게에서는 계산서를 자리에서 받고 그 통에 카드를 넣은후에 직원이 가져가서 결제했었습니다. 그리고 결제후에 영수증과 카드가 같이 아까 통에 같이 왔구요. 그리고 그 영수증과 카드를 챙긴후에 팁을 넣었습니다. 근데 지폐를 넣고 그냥 바로 나오기때문에 얼마를 넣어도 상관없었습니다. 그때 미국인과 같이 먹었는데 1달러 지폐 1장만 넣었구요.
    2년후에 워싱턴주에 갔었을때는 친구에게 물어봤는데 굳이 줄 필요는 없다고합니다. 카드계산할때 팁을 주겠습니까 하고 문구가 뜨는데 아니요 누르면 되는거라 거기서는 팁을 낸 기억은 없네요

    • @akyl109
      @akyl10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통? 본적 없는데??? 아마도 조금커다란 가죽지갑처럼생긴 계산서용 지갑일 듯. 종업원이 가져온 계산서에 팁항목이 있으면 그곳에 액수 표기하는 경우 최종 영수증에 함께표기되어 결재가 됨. 아니면 나갈때 테이블에 대략 서비스 질맞춰 음식값의 10~20% 정도 지폐 놓으면 됨.
      전자식으로 편히 결재시 팁 선택사항이 오르더라도 팁 무시하는 경우, 자주 갈 식당이면 아주 조심! 팁이 생명줄일 수있는 종업원이 그 사실 눈치채면 조만간 개딱지 서비스 각오해야할 것. 물론 식당따라 셀프서비스인 경우 (부폐식?) 팁을 꼭 챙길필요는 없겠어도 단 1~2불이라도 테이블에 두고 나오는게 훗날 본인에게 유리. 패스트후드 식당은 당연히 팁없음.
      요즘은 주, 식당별 각자방식이 많이 늘기때문에 잘 살펴봐야함. 자주 가야할 식당에 팁제도가 있으면 반드시 잘 챙겨줘야 탈이 없음.

    • @rozensia
      @rozensia 5 месяцев назад

      @@akyl109 제가 갔던곳은 나무상자였어요. 아마 가게마다 다를것같네요. 모든곳이라고 일축할수는 없으나 제 경험담을 얘기했었습니다

  • @슾햄마요
    @슾햄마요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0:30기억 나죠 !!!당연히❤

  • @뀨뀨-l7b
    @뀨뀨-l7b 4 месяца назад +1

    댓글분위기처럼 인종차별로 볼수있는 경우도 많긴함
    다만 기본적으로 저기는 손님도 급나눠서 대우하고 그런게 있으므로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갈떄는 손님도 차려입고 가야 그런대우 받을확률이 적음
    우리나라도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창가석에 동남아 외노자 일하다온복장으로 앉히지 않을거 아님

  • @고래파우치
    @고래파우치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만축하드립니다~!! ^^/

  • @바보새도도
    @바보새도도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오늘 드립 물올랐네요ㅕ 좋아보여서 좋아요 누르고갑니다

  • @youngone999
    @youngone99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식당에서 종업원을 못 부르는 게 된 동기가 결국 자격지심이구만.
    차별이 심하다보면 반발이 생기고 그 다음엔 역차별이 생기는 것과 같네.
    차별, 역차별 다 바보 같은 짓이지. 제살 깎아먹기.
    종업원중심인 유럽문화도 불합리하고 손님중심인 동양문화도 불합리하다.
    종업원이 올 때까지 하염없이 기다려? 아니면 눈치 졸라 줘? 뭐하는 짓이야 이게.
    이게 식당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관공서에서도 손님 개무시한다며?
    유럽, 계속 이러면 망한다.

  • @Lunatday
    @Lunatday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3:31 미식은 美食입니다. 迷息은 못난 자식이란 뜻입니다.

  • @박종국-q3t
    @박종국-q3t 5 месяцев назад

    독일이나 오스트리아는 우리나라처럼 한 종업원이 보이는손님 다 챙겨주는게 아니라 지정 웨이터를 정해서 그분이 전담하는식? 인거 같음.
    그래서 자리잡으면 거기서 메뉴판보고 있다가 음료부터 시키고 음식 시키고 이런 문화였음.

  • @권힘찬-i3l
    @권힘찬-i3l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구라파에선 일단 치노에 자켓 좀 걸치고 아예 넥타이까지 매면 좀 시선을 주긴 합니다.
    그리고 테이블에 앉아서 주변 둘러보고 수첩에 뭐 쓰는 척 하면 바로 말 걸어줄 확률이 올라갑니다 ㅋㅋㅋ

  • @10년묵은사람
    @10년묵은사람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알아보고 가는 성격이라 잘 모르겠는데
    문화가 달라서인지 다들 별로 안 좋아하시네요. 차별을 겪었다면 그렇다 치고, 만약에 반대로 한국문화 모르는 외국인이 와서 예의 안 지키면 그때는 다들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하네요.

    • @neverver_
      @neverver_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번화가 가서 보세요.. 다들 외국인이면 봐주는 분위기 아닌가요?

  • @열국지팩트체크
    @열국지팩트체크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재미있었습니다.

  • @BWUAlarak
    @BWUAlara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4:28 독일에선 잡혀가시니 조심하세요.

    • @ath3945
      @ath39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핑거 스냅하는 거요?

    • @BWUAlarak
      @BWUAlara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ath3945 손드는거요

    • @Yunjin_Kim
      @Yunjin_Kim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러면 발을 들어야 겠네요

    • @ath3945
      @ath3945 5 месяцев назад

      그럼 직원에게 무언의 눈길만 보내야 하는 건가요?

    • @ghb7089
      @ghb7089 5 месяцев назад

      손 드는 각도가 중요합니다

  • @사람과호랑이
    @사람과호랑이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재미있는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함니다🤗
    그리고 전왜국에서 살아서 팁이엇는지 몰라어요

  • @yuqwas8922
    @yuqwas892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3:31 미혹할 미에 숨쉴 식자 뭔데 ㅋㅋㅋ

  • @주우성-g6d
    @주우성-g6d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0:26 유럽 레스토랑 종업원 포함 뿌리가 귀족들 및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니 그렇지

  • @harujinhyelee
    @harujinhyelee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2

    유럽에 살며 알바하고 있습니다. 네 한국인들뿐 아니라 아시아 인들 전 개인적으로 피하고 싶어합니다. 팁 문제를 떠나서, 제가 한국인 인거 아시면 요구하는게 많아지고, 손님은 왕 모드로 돌변하십니다. 갑자기 왜 여기사냐는 사적질문도 하십니다. 전 그냥 영어씁니다. 여기서는 손님들 서비스 이전에 직원들의 행복과 복지도 우선적이기 때문에 손님은 왕같은 태도는 허용되지 않습니다. 원하시면 미슐렝식당으로 가세요.

    • @유투브구독자
      @유투브구독자 5 месяцев назад +4

      레알 팩트 . . . 처음에는 반갑다가도 이런저런 만만하게 보는 말투로 요구들으면 빡쳐서 피하고 싶었던 경험 있었네요. 언어쓸줄 알아도 영어쓰면서 피하는게 답

    • @songdoj1653
      @songdoj1653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진짜 못사는 나라는 그렇다쳐도 인당 2만불 이상 버는 나라중에선 한국인이 가장 진상 맞음
      음식이 그렇게 나오는데는 보통 이유가 있는데 이거달라 저거달라 나눠먹게 앞접시 제각각줘라 말통하면 더 진상됨

    • @neverkim3108
      @neverkim3108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유럽에서 한국인은 피하는게 답임..

  • @붕어-s2z
    @붕어-s2z 4 месяца назад +1

    아 근뎈ㅋㅋㅋ 보기만 해도 숨이 턱턱 막혘ㅋㅋㅋ그냥 빈자리 찾아들어가서 벨 누르고 바로 메뉴 주문하고 숟가락 젓가락 상태 어떻든 어련히 다 먹었음 알아서 일어나려니 하는 k문화가 겁나 편함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questionmark121
    @questionmark1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00만 ㅊㅊ

  • @yunc1236
    @yunc123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저는 최근에 런던이랑 파리 다녀왔는데 가는 곳 마다 담당 웨이터 분들이 나이스해서 좋았어요.
    담당이 안 보일 때는 그냥 아무 웨이터랑 눈 마주치면 기다려 달라는 신호를 주시는데 그렇게 기다리다 보면 담당 웨이터 분이 오시더라구요. 다만 중간 중간 기다리는 시간이 길 수도 있기 때문에 들어가기 전부터 여유롭게 들어가시면 좋아요.
    그리고 웨이터가 오는 순서가 대략적으로 아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대부분의 가게는 앉은 자리에서 결제까지 합니다.)
    자리안내 후 메뉴건내기 > 주문받기 > 식사준비 > 식사 종료 확인 후 테이블 정리 하며 디저트 묻기 ( > 메뉴건내기 > 디저트 식기 세팅> 디저트 세팅 > ) 종료 확인 후 테이블 정리 > 계산 안내 (캐쉬 OR 카드) > 결제
    그리고 메뉴판을 덮고 눈마주치기도 했는데 30분이 지났는데 안 온다 싶으면 그냥 나가시면 됩니다.

  • @ryanl2252
    @ryanl2252 5 месяцев назад +8

    다들 잘 모르셔서 당황하는데 유럽이나 동유럽은 오피젼이랑 눈 맞추지고 눈으로 대화해서 주문 해야함 그리고 유럽 문화와 한국 문화 거의 정반대라 우리가 당연시 하는거 유럽에서 하면 진짜 온갖 모욕 당함 그러니 잘 공부하고 현지인 친구한테 다 물어보고 나서 가야함

  • @초록이형
    @초록이형 5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오늘도 잘보고 가겠습니다.

  • @8231park
    @8231park 5 месяцев назад +6

    유럽에서 짧게 5개월정도 살았었고 레스토랑에서 인종차별 받은 적 한 번도 없습니다. 주요 대도시는 거의 다 다녀왔는데, 제가 느낀 바는 이렇습니다.
    1. 구글 리뷰를 꼭 먼저 보세요. 저는 인종차별 있다는 리뷰 보이면 그냥 무조건 안갔습니다. 어딜 가나 미친놈들은 있기 마련이라,,필터로 걸러내는게 좋습니다.
    2. 메뉴 다 골랐으면 메뉴판 꼭 닫으세요. 그리고 나서 손 들지 마시고 웨이터랑 눈 마주치려고 하시고, 눈 마주치면 웃어주세요. 그러면 알아듣고 바로 와줍니다. 저는 유럽 있을 때 사람들끼리 눈 마주치면 그렇게 웃는게 일상이였는데 한국 돌아와서는 너무 삭막해서 어색했습니다. 시간 지나니 적응은 했지만요.
    3. 최소한 해당 국가 인삿말, 실례합니다, 감사합니다는 외우시고 주문하실 때 써먹으세요. 대우가 달라집니다. 그리고 영어 어느정도 하면 좋아합니다. 웨이터 입장에서 자기 모국어는 아니여도 그래도 의사소통은 되니까요. 바르셀로나 관광지 식당에서 옆 한국인 테이블 식사 끝나니까 웨이터가 식기 치우면서 coffee or tea? 하는데 앉아계신 한국분이 눈도 안마주치고 핸드폰 꺼내시더라고요.. 못알아들으셔서 그러신걸거고 우리나라에는 식후에 식당에서 커피나 차 추가로 먹는 문화가 없으니 더 모르셨겠지만…어쨌든 웨이터는 뒤돌아서 한숨 한 번 쉬고 가더라고요. 질린 것 같았어요. 그런거 하나하나가 무례하게 느껴질 것 같았구요.
    4. 제발 좀 기다리세요!! 유럽국가들은 케밥집 아닌 이상 우리나라보다 전반적으로 음식 나오는 속도가 늦습니다. 그래서 보통 음료도 먼저 주문하게 하고 식전빵도 주죠. 메인 나오기 전에 얘기도 좀 하고 요기도 하라는겁니다. 근데 그걸 못참고 손들고 익스큐즈미하고 이러면 찍힙니다. 진짜 뭐 50분동안 안나오는거 아니면 하시면 안돼요.. 유럽인들에게 식사는 배채우는 행위가 아니라 몇시간짜리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호흡을 길게 가져가시길 바랍니다.
    솔직히 효율이랑은 거리가 먼 문화는 맞지만..아무리 관광객이라도 어느정도 그 문화에 대한 리스펙은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관광 온 사람들이 매너없게 행동하면 안좋게 보이고, 고개숙이면서 감사합니다 한마디라도 서툴게 하면 좋게 보이듯이..그들도 똑같습니다ㅎㅎ

  • @jungmin21
    @jungmin21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

    아니 벨은 거의 한국에만 있는건데 당연히 유럽엔 존재하지도 않고 있을리도 없음.
    뭐가 됐든 유럽에 갈때 최소한의 에티켓은 숙지하고 가는게 성인이고 당연한 기준임.
    이것조차도 모르고 나가서 한국이랑 똑같이 생각하고 행동하는건 정말 무지하고 무식하고 성인이랄수 없음.
    어딜가나 욕먹는 ㅉㄲ랑 뭐가 달라??

  • @Richardrider336
    @Richardrider336 5 месяцев назад

    1:34 칠무해 광대버기하고 미호크에 크로커다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