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가 산에서 다쳤어요"...스웨덴에서 온 구조 요청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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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8 фев 2025
- 한국에서 등산하던 스웨덴 여성이 길을 잃고 부상을 당하자 스웨덴에 거주하는 남자친구가 한국 119에 신고해 구조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그제(11일) 저녁 7시쯤 스웨덴 국적 여성 A 씨가 설악산 등산 중 길을 잃고 발목을 다쳤습니다.
119 연락처를 몰랐던 A 씨는 스웨덴에 사는 남자친구에게 SNS 메신저로 연락을 취했고, 남자친구가 한국 119에 구조 요청을 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신고 1시간 20분 만에 구조된 A 씨는 밤 11시 50분쯤 하산해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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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다행입니다 119 대원분들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무사히 구조되어서 다행입니다
스웨덴이 우리에게 이런 은혜를 입으려고 한림원에서 노벨문학상을 준걸까요? 정말 오묘하고도 경이로운 일이네요.
911로 전화해도 119로 연결되면 좋을텐데
됩니다
소방청 공식입장으로 911신고해도 알아서 갑니다
한국인에게 이렇게해라!
심지어 비탐가서 사고나도 구조해주시는 고마운 분들입니다.
구조비용 내고 출국해라
위험한데 왜들 가서난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