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방송국같은 곳 전용임. 억세스가 느리지만 단일 파일 크기가 큰 영상계열들은 의외로 쓸만하고, 영상엔 안나오고 조금 다르게 설명되지만, 백업용으로 좋은게 HDD랑 다르게 제조사 보증기간 자체가 2자리 년수임. 일반인이 쓸려면 저거 설비만 백만원단위는 들태니 관계없고...
데이터센터용이죠ㅋㅋ 거기서도 수시로 접근하는 데이터가 아닌 데이터 손상시 복원을 위해 백업후 오래 보관할 목적으로 냅두겠죠..ㅎㅎ 20~30년씩 초장기보관이 가능하다고 들어서요.. 카트리지 하나 용량이 후덜덜하다보니ㅋㅋㅋ 조그만한 테이프 하나에 40~50테라까지도 저장이 가능하다고... 개인이라면 진짜 헤비하게 쓴다 치더라도 4베이 나스정도면 충분하죠ㅎㅎ 저 또한 2베이 나스(216play)를 16TB로 만들어서 다 때려박았는데 6.5TB정도만 쓰고있네요..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질문 하나 드려도될까요? 제가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누가 자꾸 벨을 누르고 도망가서 안전,재산보호 목적으로 집 현관문에 cctv를 설치할생각입니다. 안내판 당연히 작성해서 설치할거구요 화각도 가림판같은거로 가려서 저희집 현관 바로 밑만 나오게 할건데 혹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혹시 복도식이라 같은라인에 3가구가 더있는데 그 집들의 동의서나 허락을 꼭 받아야할까요?
알고리즘으로 추천 영상 떠서 봤습니다.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쓰고 있는 lto7의경우 500만원의 드라이버 (hba카드 별도) 그리고 테이프 6 (압축 15Tb) 테라 바이트 짜리 (비압축) 하나당 12만원선. - 15TB 사용가능 하다고는 하지만 사용해보면 영상은 압축 상태라서 최대 6.5TB까지만 가능. 6테라 바이트 백업 받는데 3시간 내외 ( 1gb / sec의 raid6 연결 또는 SSD의경우), sas 6G 카드 사용할 경우 500mb/sec (sas 6Gb HBA 카드 사용시) 이기는 하나 평균적으로 300mb/sec 의 백업 속도. lto8 부터는 sas 12G 이긴 합니다. LTFS 포멧으로 필요한 부분만 읽어 낼수는 있으나 테이프 감는 시간 때문에 억세스 시간이 길어지죠. 테이프 헤드는 먼지에 취약해서 헤드 나가면 드라이버를 교환해야 합니다. 헤드가 나간 드라이버에 백업한 테이프를 넣은경우 테이프도 사망. 또한 백업 장비자체가 일반용이 아니라서 HP의 경우엔 메인터런스 계약이 없으면 바이오스도 업글 불가. 하루 1테라씩 파일을 찍어낸다면 모를까, 개인 이시면 그냥 HDD사서 3,4차 백업 하세요.
12TB짜리 테이프에는 30TB 전후의 데이터가 기록됩니다. 기본 압축률이 2.5:1인데 데이터의 종류에 따라 더 되는 경우도 있고 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간에 널 값이 들어가지는 않구요, 여러개의 백업세트가 하나의 테이프에 써질 때는 관련 정보가 테이프의 헤더에 별도로 기록됩니다. 테이프에 여러개의 백업 세트가 기록된 경우, 하드 디스크와는 다르게 중간에 하나의 백업세트만 지우고 다른 백업세트로 바꾸어 기록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엔 테이프 전체를 다 지우고 다시 기록해야 합니다 백업SW의 종류에 따라 백업 도중 일정 시간마다 타임 스탬프를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도중에 대용량 백업이 실패하면 가장 마지막 타임 스탬프가 찍힌 시점부터 이어서 백업할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처음부터 백업을 다시 해야 하구요 근데 실무에서는 그냥 처음부터 백업을 다시 합니다
거진 35~40년전 이야기긴 합니다만.. 집에서 대우 IQ-1000을 가지고 테레비에 선을 연결해서 모니터로 써서.. 그걸로 베이직으로 프로그래밍할때 저장메체로 테이프레코더를 썼었죠.. (그당시 최신 기술) 레코더는 생긴건 일반 카세트테이프랑 거이 비슷했어요. 대신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IQ-1000이랑 따로 선으로 연결하고 했지요.. 그리고 저장메체는 일반 카세트테이프를 썻고요.. 이 시점이 대중적으로 5.25인치 플로피디스켓이 나오기 전 입니다. 물론 개인용컴퓨터에 하드도 없던 시기이고요.. 제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에 5.25인치 플로피 2개 연결해서.. 사용한 대우 IQ-4000 (XT) 순서상으로 기억하건데.. 5.25인치 다음 하드가 나오고 그다음 3.5인치 였던거 같네요.. 물론 그 당시 하드는.. 10메가 20메가 40메가 정도....이때쯤이 AT시대.... 이시점 이후로는 하드가 급격히 발달했는데...... 테이프 레코딩 기술이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니 참 좋네요...
맞습니다. 레코딩 테입이 다들 단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재 계속 발전하여 전산실 이전과 스토리지, 영상용에는 주 저장 장치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하드보다 보관이 용의하고 가격도 저렴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컨텐츠 준비해 보았습니다.
LTO를 백업에 쓰는 이유는 대량생산시 대폭 감소하는 생산비처럼 거대한 용량을 만들 때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죠. 엑사바이트의 백업을 만들 때 7세대 LTO를 사용하면 약50억원이 들지만 10TB HDD를 사용하면 3백억입니다. 이쯤 되면 드라이브의 가격 따위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크니까 라고 하면 아주 간단한데 왜 크다 보니까 보니까 이런 말을 왜 쓰는거죠? 자막으로까지 그렇게 쓰고, 하다 보니까.. 그렇다 보니까 낮다 보니까 높다 보니까 좋다 보니까 안 좋다 보니까.. 빠르다 보니까 느리다 보니까 아주 듣기 싫습니다. 언어는 유행과 흐름이라는 게 있지만 왜 더 불편한 것들이 일상화 되는지 참 거슬립니다
테이프를 아직도 사용한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정균이다..!😂
아..맞습니다.김정분 부장님이세요..
용량이 큰 영상매체 저장에는 용이하지만 용량이 적은 사진파일 여러장의 저장은 비효율적임
맞는 말씀입니다. lto테이프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네요..
개별 테이프 가격은 싸지만, 드라이브 가격이 애초에 B2C로 안나오고, B2B로 나온것들 중 일부만 중고로 풀리는걸로 알고있는데... 중고 LTO 4~6 SAS드라이브 가격만 수백만원하는게 현실이더라구요...ㅠㅠ
B2C로 팔리면 시장성도 꽤 좋을거같은데...
그렇군요. B2C로 나오면 좋겠다는 의견 저도 공감합니다.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드라이브가 개인용으로 나온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인용으로는 수요가 적어서 업체들이 양산을 안하고 있습니다.
저장 대이터량이 많아야 하는대요..
저도 개인용으로 나오면 사고 싶기는 합니다.
처음와봤는데,
궁금한것만 콕콕 찝어서 질문하시네요.
잘봤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저희 기분이 좋아지네요
그럼 현재cctv하드용으로도 사용가능하나요
cctv하드용으로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계속 쓰고 지우고 하기가 쉽지 않고 원하는 자료 위치까지 찾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입니다. cctv용 하드는 웬디퍼플과 시게이트 스카이호크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걍 방송국같은 곳 전용임. 억세스가 느리지만 단일 파일 크기가 큰 영상계열들은 의외로 쓸만하고, 영상엔 안나오고 조금 다르게 설명되지만, 백업용으로 좋은게 HDD랑 다르게 제조사 보증기간 자체가 2자리 년수임. 일반인이 쓸려면 저거 설비만 백만원단위는 들태니 관계없고...
맞는 말씀입니다. 현재는 방송국이나 서버 이전용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전문가 같은 좋은 의견에 감사드립니다.다음에도 좋은 의견 자주 써주세요~
데이터센터용이죠ㅋㅋ
거기서도 수시로 접근하는 데이터가 아닌 데이터 손상시 복원을 위해 백업후 오래 보관할 목적으로 냅두겠죠..ㅎㅎ
20~30년씩 초장기보관이 가능하다고 들어서요..
카트리지 하나 용량이 후덜덜하다보니ㅋㅋㅋ
조그만한 테이프 하나에 40~50테라까지도 저장이 가능하다고...
개인이라면 진짜 헤비하게 쓴다 치더라도 4베이 나스정도면 충분하죠ㅎㅎ
저 또한 2베이 나스(216play)를 16TB로 만들어서 다 때려박았는데 6.5TB정도만 쓰고있네요..
맞습니다.. 개인이 쓰기에는 4베이면 충분하죠.. 저도 개인용으로는 16테라의 반도 못쓰고 있어요..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저거 나오기 전에는 옛날에 카세트 테이프를 컴퓨터에 꽂아서 저장매체로 사용했었는데
네 맞습니다 그 당시 VCR인사고 했죠 ㅎ
@@watchcam.security ruclips.net/video/Kx8pDM5RMm8/видео.html
삼성에서도 만들었죠 퍼스널컴퓨터
저거에는 비디오 테이프가아닌 오디오에서 사용하는 카세트 테이프를 꽂고 사용했죠 컴퓨터용으로나온 카세트테이프를요
@@1109rna 진짜 옛날꺼네요.. 이런 영상을 보게 되다니 ㅎㅎ
@@watchcam.security 네~^^
@@1109rna 공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비디오 테이프는 가속 최대 4배속 대신 품질상태 최악 직행
품질이 좋지 않군요.. 실제 사용 담 감사합니다.
회사에서 저거보다 작은 테이프 백업용으로 사용히더군요
아..사진좀 올려주실수있을가요? 신기하네요
pr@watchcam.co.kr
@@watchcam.security 메일로 드렸습니다
@@sunghoonlee9601 빠른 회신에 감사드립니다^^
리더기 가격이 엄청 비싸다고 알고 있는데.. 어우
맞습니다. 1000만원이 넘는게 기본이라 개인이 쓰기보다는 기업이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30tb 테이프가 6만원 정도인데
1소켓 리더기가 평균 6백만원이네요 ㄷㄷ
현재는 리더기가 더 비싼게 현실입니다 ㅠㅠ
백년이상 저장데이터를 보관하고 싶다그러면 금으로된 디스크로 만든다는 소린들었는데 ㅋ
와.. 저도 보고싶네요 금테이프..
@@watchcam.security 금테이프가 아니고 CD형 디스크용 ㅋ 초장기 보관용으로 유투브에서 봤는데 뭐로 검색해야하더라....
@@cordisdie6210 뭐라고 검색해야할까요? 저도 궁금하네요
코닥 골드 공디스크 말씀이시군요.
당시에 100년 보관 가능하다고 홍보했었죠.
@@mT. 와.. 100년 보관 대단하네요.보관은 되지만 돌려볼 플레이어가 마땅하지 않다는거 아닐까요?
고용량에 안정성 좋고 가격이 싸니까요.
맞습니다. 정답입니다.
개인 사용자면 RDX를 추천 합니다. 카트리지하고 드라이브 합치면 훨씬 저렴하죠...
와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만약에 개인사용자가 LTO 드라이브를 갖고있다면 주로 NAS 백업용도일겁니다.
초대용량이라면 내부에 있는 데이터 역시 매우 많아 외장 하드로도 백업이 불가능해서 쓰는경우니깐여.
맞습니다. 좋은 의견에 아주아주 많이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왠지는 모르겠지만 두분 완만한 합의 보시길바랍니당 ㅋㅋㅋ(서로 거리가 너무 멀엌(
ㅋㅋ 그런가요 감사합니다 참고해서 다음에는 친하게 가까이에서 하겠습니다
미디어는 분명 저렴한데 읽기 쓰기하기 하는 드라이브가 하드디스크 몇개 가격인데다 커넥터 규격이 SAS규격이라 개인 사용자는 또 추가 장비가 필요합니다. 드라이브만 저렴하면 써보고 싶죠.
맞습니다. 개인용 보다는 스토리지용이나 서버 이전용 백업으로 사용합니다. 또한 영상 아카이브용으로도 많이 사용이 되죠..
개인들이 사용하기에는 하드가 편리하죠..^^
왠만하면 그냥 하드 쓰겠다 ㅎ 굳이 후진국 제품 쓰기엔…..
개인이 쓰기에는 하드가 더 좋은 대안입니다
후지꺼라 그런가 많이 후지네요 ~
아이고.. 사용해보시니 별로인가요?
@@watchcam.security
드립입니다 ~ 😑
공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테이프는 하드보다 싸다. 단 1페타바이트 이상부터. 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맞습니다.. 대용량으로 가야 싸지 간단한 시스템에서는 리더기가 삐싸서 개인이 쓰기에는 어렵습니다.
갈라파고스 아닌가?!!
안전성 용량때문에 기업단위에서는 많이 씁니다.
@@han002k 공감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가격문제 때문에, 좀 옛날껄 구할수 있을까요?
검색으로는 잘 안나오는데... ㅠ
요즘은 많이 사용하지 않다보니 검색으로 잘 나오지 않네요
안녕하세요 정말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질문 하나 드려도될까요?
제가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를 갔는데 누가 자꾸 벨을 누르고 도망가서
안전,재산보호 목적으로 집 현관문에 cctv를 설치할생각입니다. 안내판 당연히 작성해서 설치할거구요 화각도 가림판같은거로 가려서 저희집 현관 바로 밑만 나오게 할건데 혹시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혹시 복도식이라 같은라인에 3가구가 더있는데 그 집들의 동의서나 허락을 꼭 받아야할까요?
우선은 안내판 설치 후 민원이 발생하면 카메라나 녹화기의 기능중 사생활 보호 기능이라는게 있습니다. 화면에 문제가 되는 부분을 마스킹처리 할 수 있습니다.
20년전이던가? 비디오가 사라지고 몇년뒤 영국에서 가정용 비디오 기기와 테이프를 대용량 백업기기로 만들어주는 컴퓨터 주변기기가 당시금액으로 10여만원에 판매가 됐던 적이 있음
와우 그런적이 있었나요? 혹시 찾을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제가 한번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알고리즘으로 추천 영상 떠서 봤습니다.
용량에 따라 다르지만 제가 쓰고 있는 lto7의경우 500만원의 드라이버 (hba카드 별도) 그리고 테이프 6 (압축 15Tb) 테라 바이트 짜리 (비압축) 하나당 12만원선. - 15TB 사용가능 하다고는 하지만 사용해보면 영상은 압축 상태라서 최대 6.5TB까지만 가능.
6테라 바이트 백업 받는데 3시간 내외 ( 1gb / sec의 raid6 연결 또는 SSD의경우),
sas 6G 카드 사용할 경우 500mb/sec (sas 6Gb HBA 카드 사용시) 이기는 하나 평균적으로 300mb/sec 의 백업 속도.
lto8 부터는 sas 12G 이긴 합니다.
LTFS 포멧으로 필요한 부분만 읽어 낼수는 있으나 테이프 감는 시간 때문에 억세스 시간이 길어지죠.
테이프 헤드는 먼지에 취약해서 헤드 나가면 드라이버를 교환해야 합니다.
헤드가 나간 드라이버에 백업한 테이프를 넣은경우 테이프도 사망.
또한 백업 장비자체가 일반용이 아니라서 HP의 경우엔 메인터런스 계약이 없으면 바이오스도 업글 불가.
하루 1테라씩 파일을 찍어낸다면 모를까, 개인 이시면 그냥 HDD사서 3,4차 백업 하세요.
맞는 말씀입니다. 개인이 쓰기에는 하드가 더 좋은 대안이 맞습니다.
소중한 댓글로 저도 배우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시선처리가 카메라와 출연자 사이에 왔다갔다하는게 그닥 편해보이지 않으니 원탁을 두고 90도 각도로 앉아서 진행하시는건 어떨까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그렇게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머여 리더기가 너무 비싸네...
맞습니다. 대용량이라서 기업들이나 기관들이 많이 사용하다보니 가격이 비싸요..
개인분들은 하드나 SSD가 훨씬 더 저렴하고 사용이 편리합니다.
저도 16년전에 사용해 봤는데 스토리지 정말 그당시는 신기 했는데 바코드로 찾아 꺼내 주고 다시 빈곳에 넣어주고 이런걸 왜 사용하나 했었는데
맞습니다 .현재는 방송국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용량 저장에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lto 하드보다 싸다! (리더기별매 1,000만원)
쿨럭.. 맞습니다. 현재는 리더기가 많이 비싸서 개인은 사용이 쉽지 않습니다.
개인은 HDD나 SSD가 훨씬더 유리하죠..
칠판으로 설명주신부분 보니 Tape 이 12TB 바이트라고 가정했을때 실제로 데이터를 쓸수 있는 공간은 얼마나 되나요? 랜덤엑세스가 안되고 연속으로 써야 할수 밖에 없어서 중간에 Null 값을 많이 넣어줘야 한다고 들은거 같습니다.
12TB짜리 테이프에는 30TB 전후의 데이터가 기록됩니다.
기본 압축률이 2.5:1인데 데이터의 종류에 따라 더 되는 경우도 있고 덜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간에 널 값이 들어가지는 않구요,
여러개의 백업세트가 하나의 테이프에 써질 때는 관련 정보가 테이프의 헤더에 별도로 기록됩니다.
테이프에 여러개의 백업 세트가 기록된 경우, 하드 디스크와는 다르게 중간에 하나의 백업세트만 지우고 다른 백업세트로 바꾸어 기록할 수는 없습니다.
이런 경우엔 테이프 전체를 다 지우고 다시 기록해야 합니다
백업SW의 종류에 따라 백업 도중 일정 시간마다 타임 스탬프를 찍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도중에 대용량 백업이 실패하면 가장 마지막 타임 스탬프가 찍힌 시점부터 이어서 백업할 수 있습니다
안그러면 처음부터 백업을 다시 해야 하구요
근데 실무에서는 그냥 처음부터 백업을 다시 합니다
완전 백업쪽얘기네요 ㅋㅋㅋ PTL 투드라이브 장비도 1억가까이 혹은 몇천합니다 ㅋㅋ 개인용 저장장치라기보다는 상업용 IT장비라고 생각하심될듯 ㅋㅋ LTO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찍먹만 해보고싶으시다면 mhVTL 이라고 2로봇 2드라이브 리눅스용 오픈소스 소프트웨어가 있습니다 ㅋㅋㅋ 간단한 리눅스지식 및 iscsi등 몇가지 지식만 알면 트레이닝 할수있는거라 관심있으시면 해보세요 ㅋㅋ
와우 H2님 전문적인 지식답변 감사합니다..
현업에 계시다면 나중에 저희 씨읽남 출연도 가능하시면 연락주세요
pr@watchcam.co.kr
거진 35~40년전 이야기긴 합니다만..
집에서 대우 IQ-1000을 가지고 테레비에 선을 연결해서 모니터로 써서.. 그걸로 베이직으로 프로그래밍할때 저장메체로 테이프레코더를 썼었죠.. (그당시 최신 기술)
레코더는 생긴건 일반 카세트테이프랑 거이 비슷했어요. 대신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IQ-1000이랑 따로 선으로 연결하고 했지요.. 그리고 저장메체는 일반 카세트테이프를 썻고요..
이 시점이 대중적으로 5.25인치 플로피디스켓이 나오기 전 입니다.
물론 개인용컴퓨터에 하드도 없던 시기이고요..
제 다음 컴퓨터는 컴퓨터에 5.25인치 플로피 2개 연결해서.. 사용한 대우 IQ-4000 (XT)
순서상으로 기억하건데.. 5.25인치 다음 하드가 나오고 그다음 3.5인치 였던거 같네요..
물론 그 당시 하드는.. 10메가 20메가 40메가 정도....이때쯤이 AT시대....
이시점 이후로는 하드가 급격히 발달했는데......
테이프 레코딩 기술이 아직까지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니 참 좋네요...
맞습니다. 레코딩 테입이 다들 단종이라고 생각하고 있지만 현재 계속 발전하여 전산실 이전과 스토리지, 영상용에는 주 저장 장치로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하드보다 보관이 용의하고 가격도 저렴하여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아서 컨텐츠 준비해 보았습니다.
8비트 시절엔 심지어 아날로그 방식이였죠. 테이프를 다 읽어도 몇십 킬로바이트가 고작.
그러다 디지털 백업 테입에서 몇십 기가였는데, 이제는 몇십 테라군요.
맞습니다 ^^
테이프 백업은오류 많이 생긴다고.
전산실 이전과 같은 백업에는 오류를 방지하기 위한 기능들이 들어가있습니다.
과거 같이 백업 오류는 현재 단계에는 전원이 나가는 문제만 아니라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꺼 같습니다.^^
드라이브만 저렴하면 대박인대 드라이브가 900만원 ㅋ 드라이브를 싸게 팔아서 대중화시키면 대박이긴하것다
맞습니다... 드라이버가 현재 엄청 비쌉니다..
드라이브 가격을 다나와에서 검색하니, 650만원을 넘어가네요... ㅎㅎ
중고 제품으로 27만원에 파는 건 저장 용량이 적어서 별로고요...
일반인은 그냥 외장 하드 구매해서 저장하는 것이 낫겠습니다.
맞습니다... 대용량이다보니 개인보다는 회사, 전산실, 영상사업소등에 적합니다.
또한 전산실과 서버 이전등에도 많이 활용 되고 있습니다.
그래도 테이프가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다니 놀랍지 않나요?^^
드라이브가 오지게 비쌈 ㅡㅜ
맞습니다 산업용이라서 드라이브가 비싸요..
대용량 저장에는 오히려 더 저렴합니다.
개인보다는 기업용에 맞다고 봐야죠..
잘 아시는거보니 이분야에 계신 분 같아요..
좋은 정보 있으면 이렇게 댓글로 공유 부탁드립니다.
LTO를 백업에 쓰는 이유는 대량생산시 대폭 감소하는 생산비처럼 거대한 용량을 만들 때 가성비가 좋기 때문이죠. 엑사바이트의 백업을 만들 때 7세대 LTO를 사용하면 약50억원이 들지만 10TB HDD를 사용하면 3백억입니다. 이쯤 되면 드라이브의 가격 따위 신경쓸 필요도 없습니다.
와우 좋은 댓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냥 hdd 를 쓸레요 ㅋ
맞습니다. 개인은 그냥 하드가 훨씬더 저렴하고 편리합니다.
도대체 누가 LTO를 개인용으로 씁니까
@@JBH2192 맞습니다. 개인이 쓰기에는 드라이브 가격이 비싸서 백업용이나 전산실 이전용으로 사용이 됩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크니까 라고 하면 아주 간단한데 왜 크다 보니까 보니까 이런 말을 왜 쓰는거죠? 자막으로까지 그렇게 쓰고, 하다 보니까.. 그렇다 보니까 낮다 보니까 높다 보니까 좋다 보니까 안 좋다 보니까.. 빠르다 보니까 느리다 보니까 아주 듣기 싫습니다. 언어는 유행과 흐름이라는 게 있지만 왜 더 불편한 것들이 일상화 되는지 참 거슬립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다음 영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시구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