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에서 언급된 'F1 머신'이란 표현은 일본 중계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사용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앞으로는 'F1 레이스카' 또는 'F1카'로 주의하여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주신 @RisaRena 님 감사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모터히스토리입니다 :)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F1머신이라고 불러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F1카, F1머신 둘다 영어 중계권에서도 혼용해서 씁니다. 물론 F1카라는 말을 가장 기본적으로 쓰고 머신이라는 말을 일정부분 섞어서 쓰는거지만, 가끔가다가 ''F1머신이라는 말은 무조건 틀렸다! 무조건 F1카라고 불러!!'' 이런 분들이 꽤 많습니다...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시괴담마냥 퍼진 느낌이네요;;
머신 사용해도 문제없습니다 F1공홈에 올라오는 기사들보다보면 머신이라고 종종사용됩니다. 그리고 machine 이라는 단어가 기계뿐만 아니라 자동차 자체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탈리아에선 마키나, 러시아에선 마시나 처럼요. 또한 미국의 나이 많으신 분들또한 자동차를 머신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스페인 그랑프리 보고 생각이 바뀌었슴다. drs는 추월을 시도할 다른 찬스가 생긴 거지 결국 차근차근 공격을 위한 포인트를 모으는건 똑같더라고요. f1은 차량간 성능 차이도 뚜렸하다보니 더 그럴 수도 있고요. 이상 12년부터 시청한 늅늅이었습니다
정확하게는 차량 후미에 발생하는 진공상태를 줄여주는 겁니다.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의 후미에 발생한 진공이 차를 뒤로 당기는 drag현상이 생기는데 이걸 줄여주는 거죠. 그래서 명칭도 drag reduction sys 입니다. 마찬가지로 후미 차량이 선행차량 가까이 붙으면 이 현상의 도움으로 차가 앞으로 당겨지는 도움을 받습니다. 이걸 슬립스트림에 붙었다고 하구요
추가하자면 추월은 타이어에 따른 이유도 있음. 하드 미디엄 소프트 내에서 5가지 종류가 있는데 본선에선 다른 종류의 타이어로 반드시 한번은 갈아줘야 함. 하드타이어로 초반에 최대한 버틴뒤 소프트로 갈아 따라잡는 경우에도 저런 모습 종종 나옴. 다만 소프트로 갈아끼운다고 다 따라잡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옐로 플래그 뜨는 상황 생길수도 있으니 피트인 할 상황 타이밍 예선에서 확인 된 드라이버 컨디션 등등 다 감안 해야 되긴 함. 규칙 조금만 알게 돼도 눈치싸움 머리싸움 전략싸움이 미친걸 알수 있는 스포츠임. 괜히 세계 3대 스포츠가 아니었음. 비슷하게 미식축구도 규칙 알고보면.. 그냥 공들고 뛰는게 아니라 한정 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전략적인 전쟁.
베텔이 레드불 시절 f1머신이 진짜 사기라서 많이 우승했는데 ㅎㅎㅎ 커스도 경기 중간에 사용하면서 변수의 포인트가 되기도 하죠 ㅎㅎ 쿠팡플레이에서 해설 깔끔하게 재미지게 하니까 보면 됩니다 ㅎㅎ 한국인 공기역학 엔지니어도 로터스 팀에 계시는데 전에 네이버에 칼럼 쓰다가 지금은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한 때 f1 미캐닉이 되고 싶어서 채용사이트도 겨우 찾아냈는데 참 추억이네요 ㅎㅎ자전거 대회인 뚜르 드 프랑스랑 지로 디 탈리아도 재밌어여 여러분 ㅋㅋㅋ
@@jhsong7840 말씀하신 내용이 맞긴한데 스파크를 위해 스키드블록을 도입한건 아니었어요. 스키드 블록은 그라운드 이펙트의 위험성 때문에 도입했어요. 다만 그라운드 이펙트를 금지시키면서 말씀하신 내용대로 스파크 생성용으로 전락했구요. 그래도 지상고 제한효과는 있었겠죠. 22년부턴 다시 그라운드 이펙트가 도입되었다보니 아마 다시 공기역학적인 성능고려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사고로 차 들어올리면 다들 플로어 보려고 난리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drs도입은 잘 한걸로 보입니다. 계속 엪원의 인기는 떨어져가고있었으니까요. 현 시점으로 본다면 요즘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사실상 넷플릭스 덕이 크죠. 근데 넷플릭스에서 다큐로 다뤘어도 drs나 다른 추월 지향적인 시스템이 없이 예전처럼 기차놀이만 했다면 과연 이렇게까지 인기였을까 싶기도해요 아 그리고 레진은 몰랐네요. 테크 토크에서 저건 못봤던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머신이랑 실력 좋은 선수의 차를 다른 차가 추월하기 너무 힘드니까 저런 게 도입된 듯. 전기차인 포뮬러 E에는 아예 컴퓨터 게임 비슷한 걸 도입했는데, 출력을 높여 쓸 수 있는 부스터 같은 게 있는데, 주행 중 포인트 쌓은 뒤 사용할 수 있음. 예전에 올림픽에서 양궁이 너무 재미 없어서 룰을 바꾸었듯이, F1도 관객의 흥미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는 걸로 보면 될 듯.
@@MotorHistory 감사합니다 F1 즐겨보는데.. 모처럼 기업이나 단체가 아니라 개인으로 레이싱 관련 컨텐츠 해주시는 분인데 나중에 탈이 되지 않도록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국외에서는 출처와 저작권에 민감해요. 국내도 이제 중요시 여겨지고 있지만요. 유튜브 활동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ㅎㅎ
drs는 쓸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조금 자세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영상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입니다. Drag Reduction System 즉 , DRS로 포뮬러 카의 뒷부분에 장착된 리어 윙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조절장치 입니다. 그런데 DRS는 양날의 검이지 무슨 슈퍼스킬같은 필살기가 아닙니다. 또, 매우 까다로운 규정이 있는데요. 이는 선수의 안전과 머신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F1은 날이 갈 수록 머신의 성능이 발전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참여 팀들이 같은 수준을 가지고 있어 순수한 슬립스트림만을 활용한 직선주로 추월이 매우 어려워 졌습니다. 이것은 곧 관중이 보기에 박진감이 떨어진다는 말이겠죠. 그래서 ‘다운포스가 필요 없는 직선주로 구간 몇몇을 선택해서 리어윙을 열어버려 직진 성능을 극대화 하자.’ 고 정하여 머신에 적용한 것이 DRS 입니다. 여하튼 그 매커니즘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리어윙을 오픈시켜서 차량에 가해지는 다운포스를 없애고 드래그를 줄여 속력에 올인 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차량마다 윙이 올라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중간이 열리는 구조도 있습니다. 예전부터 f1을 사랑하던 사람들은 DRS를 [오버테이크 버튼] 이라 비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방식의 에어로 업그레이드는 심한 더티에어를 만들어내고 후위 차량이 슬립스트림을 활용하기 어려워진 것을 극복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슬립스트림을 돌려주는 것과도 같다고 생각하면 그리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해를 거듭하면서 추가되는 에어로 규제들은 대부분 더티 에어를 줄이기 위한 것들이 많습니다. 규정을 살펴보면, (많으니 참조를 대신합니다.) F1 레이스중 DR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조건을 충족해야하는데, 다음과 같다. 지정된 DRS존에서만 사용 가능. 바로 앞 차량과 1초 이내의 간격을 유지하고 있어야 사용 가능. 여기에는 1바퀴 이상 뒤쳐진 백마커가 앞에 있는 경우도 포함된다. 측정 기준은 DRS존 앞의 체크 지점을 통과 할 때의 시간 차이에 따르며 DRS존에서 따라잡았다 하더라도 체크 지점에서 1초 이상의 인터벌이 났다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처음의 2랩(2바퀴)에서는 사용 불가. 3랩째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세이프티 카가 등장 할 경우 당연히 사용 불가하며, 세이프티 카가 철수한 이후 2랩 동안에도 사용 불가하다. 앞서가는 차량의 경우 DRS 사용 불가. 다만 앞에 또 다른 차량이 1초내의 거리에 있다면 사용 가능. 물론 체크 지점을 통과할때의 기준이므로, DRS존에서 순위가 뒤바뀔 경우 앞서가는 차량이 DRS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비가 올 경우와 레이스 디렉터가 DRS를 사용하기에 레이스 상태가 위험하다고 판단 할 경우 사용 불가. 다만 비의 경우 노면이 어느정도 말라간다고 판단했을 시 레이스 컨트롤의 판단에 따라 사용이 가능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입니다. FiA 의 자체 측정으로 drs는 10~ 12km/h 정도 가속효과를 가진다고 하며, 2012시즌 메르세데스가 “double DRS”를 가지고 출전하여 모두가 놀랄정도의 효율을 보였으나 결국 시즌종료 후 규제 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역전 되었을때 다시 추월 당한 차량이 바로 DRS를 사용할수 있지 않냐는 말씀이신거 같은데요. 영상에서 설명이 좀 생략된 부분이 있습니다. 차량 간격을 측정하는 기준은 DRS 존 시작 지점인데요. 그 시작선을 통과하는 시점에서의 앞뒤차량의 간격으로 DRS 사용 가부를 따지기 때문에 차량 순서가 바뀐다고 해서 역전 당한 차량에게 바로 DRS 사용 자격이 주어지진 않습니다. 비슷한 예로 기준선 통과시 1초 이상 벌어져있다가 DRS존 내에서 1초 이내로 붙더라도 DRS는 사용 불가입니다.
@@11241 설명이 좀 부족했습니다ㅠㅠ DRS 가동 조건 중 하나가 앞차와의 간격이 1초 이내여야 하므로, 선행 차량도 선행 차량의 선행 차량이 1초 이내의 간격에 있다면 사용 가능하구요. 앞 차가 없을 경우는 DRS 가동이 불가합니다. 추가 설명으로는, 선행 차량과의 간격을 측정하는 기준은 DRS 존 시작 지점에서의 거리이며, 만약에 DRS 존 시작점을 통과하는 순간 간격이 1초보다 큰 경우에는 DRS존 내에서 1초 이내로 따라 잡더라도 DRS 사용이 불가합니다!
전문가는 아니지만 한 마디를 하자면 드래프트 또는 슬립스트림 입니다. 달리는 앞차의 뒷부분은 와류(소용돌이)라고 공기가 불안정해지는데 이때 공기의 압력은 낮아집니다. 자연의 법칙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차 뒷부분에서 앞에 있는 차량을 당기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저항이 생기는 겁니다. 반대로 뒤에 있는 차량은 와류로 인해 앞에서 끌어당기기 때문에 저항이 낮아지고 앞 차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죠... 드래프트를 이용하는 경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NASCAR라는 미국에서 열리는 경주입니다.
많이 납니다.. 심지어 Drs를 열었을때 얻는 추가 속도도 달라요 ㅋㅋ 제가 알기론 2023시즌 머신 기준 레드불이 drs로 얻는 속도가 가장 빠르고 에스턴 마틴이 가장 느립니당. 카트라이더1 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차량을 주행하는 선수도 중요하지만 차도 중요하다는점
슬립스트림으로 인한 이득을 보통 토잉(이끌어주다) 이라고 표현하죠. 토잉은 두가지 효과가 있죠. 앞차는 공기의 저항을 가르며 주행하기에 뒷차와 같은 속도라 해도 더 많은 토크를 사용중이라는것. 다시말해 힘을 더 쓰며 부하를 받기에 뒤차는 앞차가 갈라준 공기터널을 주행하며 토크에 여유를 챙길수있고 이 여유분의 힘으로 앞차보다 순간적으로 힘있게 추월시도가 가능하다는점. 두번째로 에어로다이나믹 공기역학으로 넘어가는데 앞차의 후방에는 일시적으로 진공상태의 공간이 생깁니다. 공기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흐르게 되는데 이때문에 고기압인 뒤차의 프론트가 저기압 지역인 앞차의 후행쪽으로 끌려가는 효과도 있죠. 그 이득이 크진 않으나 토크의 세이브와 기압차에 의한 이득 모두를 합쳐놓으니 무시못할 타임이 기록되는것이기도 하죠ㅎㅎ
그냥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없는거임...독일 영국등의 유명 서킷도 대도시에서 6~8시간 거리에 시골에 있음. 뉘르부르크링등등은 깡시골임😊 그래도 독일애들은 식구끼리 찾아옴. 도심 일반도로 개조해서 열리는곳 말곤 대부분 한적한 소도시에 유명서킷이 있음. 그리고 뭐든지 서울.수도권중심이면 나머지 행정구역은 망하는거임...😊
소음 때문에 엄청 반대해서 소음 관련 시설은 무조건 지방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모터 스포츠를 굳이 돈내고 볼 정도의 매력을 못 느낄 뿐입니다 현기 그룹에서 왕짱짱한 엔진을 만든다면 달라지겠지만 이미 그 시점은 지나가 버렸네요 실제로 F1 많이 보는 국가들 유럽 일본과 일본차가 많은 국가들입니다 예전부터 엔진 강국들
영상에서 언급된 'F1 머신'이란 표현은 일본 중계에서 유래된 표현으로 사용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앞으로는 'F1 레이스카' 또는 'F1카'로 주의하여 표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해주신 @RisaRena 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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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터히스토리입니다 :) 유익하셨다면 좋아요와 구독 부탁드립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닭도리탕도 닭볽음탕으로 만드신분들이군요
F1머신이라고 불러도 아무런 문제 없습니다.
F1카, F1머신 둘다 영어 중계권에서도 혼용해서 씁니다.
물론 F1카라는 말을 가장 기본적으로 쓰고 머신이라는 말을 일정부분 섞어서 쓰는거지만, 가끔가다가 ''F1머신이라는 말은 무조건 틀렸다! 무조건 F1카라고 불러!!'' 이런 분들이 꽤 많습니다...
어디서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도시괴담마냥 퍼진 느낌이네요;;
@@dackcooksu14 의견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머신 사용해도 문제없습니다 F1공홈에 올라오는
기사들보다보면 머신이라고 종종사용됩니다. 그리고 machine 이라는 단어가 기계뿐만 아니라 자동차 자체를 뜻하기도 합니다. 이탈리아에선 마키나, 러시아에선 마시나 처럼요. 또한 미국의 나이 많으신 분들또한 자동차를 머신이라고 부르기도 하구요.
99%는 카라고 함. 1%의 반례를 갖고 50대 50처럼 쓰이는 것처럼 호도하지 말길 바람.
유일한 단점은 추월포인트가 획일화되어 단순해지고 변수가 줄어드는 면이 있죠 DRS없는 시절에는 추월포인트가 획일화 되어있지않아서 추월하기위한 각종 묘수싸움이 정말 좋았슴
그런면이 있는지는 저도 잘 몰랐네요! 앞으로도 좋은 말씀 부탁드립니다:)
그래서그런가 항상 drs 없애니 마니 얘기가 나온다고하죠ㅋㅋㅋ
저도 그렇게 생각했었는데 스페인 그랑프리 보고 생각이 바뀌었슴다. drs는 추월을 시도할 다른 찬스가 생긴 거지 결국 차근차근 공격을 위한 포인트를 모으는건 똑같더라고요. f1은 차량간 성능 차이도 뚜렸하다보니 더 그럴 수도 있고요.
이상 12년부터 시청한 늅늅이었습니다
@@Bigwing_J야이 틀딱아
이제는 DRS 없으면 강팀만 살아남게돼요. 지금보다 추월이 힘들어질듯.
예전보다 팀별로 성능차이가 있다보니
F1 몰랏는데 세세한 규정이 엄청 많더라구요. 규정을 맞춰가며 추월해야하고 그래서 보통 경주에서 상상하는 것처럼 다이나믹한 추월장면은 잘 안나옴.
맞습니다:)
F1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쉽게 알려주시네요. 10분 내외의 영상들도 기대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1 입문을 위한 내용도 만들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 말씀하신 것도 고려해보겠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남자인생 한번사는거 슈퍼카타고 서킷에서 풀악셀한번 밟아봐야되는데..
아직도 경주차를 머신이라 하는 데서 실격
@hoohoo0110입문자면 모르지 빠가야
DRS 덕도 있지만 선행차량이 만들어 내는 슬립스트림 때문에 다운포스가 감소해서 최대 속도가 늘어나는 덕택도 있습니다.
요즘은 슬립스트림보다는 더티에어 때문에 다운포스가 균일화 되지 않지만 26시즌이 되면 플랫플로어가 사용되며 벤츄리 터널에서 나오는 더티에어가 아이에 없어져서 다시 슬립스트림을 기대해볼만 하네요^^
정확하게는 차량 후미에 발생하는 진공상태를 줄여주는 겁니다. 고속으로 달리는 차량의 후미에 발생한 진공이 차를 뒤로 당기는 drag현상이 생기는데 이걸 줄여주는 거죠. 그래서 명칭도 drag reduction sys 입니다. 마찬가지로 후미 차량이 선행차량 가까이 붙으면 이 현상의 도움으로 차가 앞으로 당겨지는 도움을 받습니다. 이걸 슬립스트림에 붙었다고 하구요
K5 도 공도에서 슬립스트림 많이 함
진공이 아니라 와류 아님? 진공은 특별한 체임버가 없으면 만들수도 없음ㅋㅋㅋ 차 뒤에 진공이 생기면 그 안으로 모든게 빨려들어가버림ㅋㅋㅋㅋ 심지어 달리던 차도 빨려 들어감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웃긴닼ㅋㅋㅋㅋㅋㅋㅋ
@@jongsookim636웃음 포인트를 못 찾겠음
@@jongsookim636그냥 압력이 낮아진다라고 알아들으면 되지 굳이 태클 걸고 있네. 못 알아들을 정도도 아니구만
@@cowardly_dog_courage 이분 웃겨서 진공청소기 못쓰고 빗자루 쓰신다고 합니다
F1 머신은 만화 사이버포뮬러로만 봤지 이렇게 설명된 짧은 영상만봤는데도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부스터 온
엔진 임계점까지 카운트 스타트
추가하자면 추월은 타이어에 따른 이유도 있음.
하드 미디엄 소프트 내에서 5가지 종류가 있는데
본선에선 다른 종류의 타이어로 반드시 한번은
갈아줘야 함. 하드타이어로 초반에 최대한 버틴뒤 소프트로 갈아 따라잡는 경우에도 저런 모습 종종 나옴.
다만 소프트로 갈아끼운다고 다 따라잡을수 있는것도 아니고,
옐로 플래그 뜨는 상황 생길수도 있으니
피트인 할 상황 타이밍 예선에서 확인 된
드라이버 컨디션 등등 다 감안 해야 되긴 함.
규칙 조금만 알게 돼도
눈치싸움 머리싸움 전략싸움이 미친걸
알수 있는 스포츠임.
괜히 세계 3대 스포츠가 아니었음.
비슷하게 미식축구도 규칙 알고보면..
그냥 공들고 뛰는게 아니라
한정 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전략적인 전쟁.
코멘트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정확히는 3대 스포츠가 아니라 스포츠 3대 메이져 대회임
난 스포츠에 운적인 요소는 최소화되어야한다 보는데 f1는 세이티카 운빨이 너무 심함 ㅜ
개인적으로 DRS없던 시절이 더 재미가 있었음. 과거엔 충돌 리스크를 감수 하면서도 언제든지 추월배틀이 일어났는데 지금은 DRS존에서는 쉽게 추월이 가능하니까 그런 재미가 좀 떨어짐.
이것만 보면 뒷차는 추월 하기 위해 후방 날개 조절이 되서 더 빠르게 갈 수 있는데 앞차는 그것도 못하고 진로 방해도 못해서 마냥 불리 한거 같아요
앞차가 선두를 지키기 위해서 할 수 있는게 없나요?
이 규정 솔직히 앞차도 쓸 수 있는게 좋아보임.. 추월을 그냥 넋 놓고 바라봐야한다는게 쫌..
그럼 걸렸다 싶으면 무조건 자리 내줘야하는거예요?
DRS없던 시절이 그립다는 일부가 있는데 그럼에도 생겼다는건 DRS도입 찬성이 대부분이라는 얘기… 잦은 추월로 인기가 더 많아져서 좋음
지금은 패널티 받았을 무빙도 어지간해선 걍 넘어가던 시절이라 사람마다 감상이 다를 수 있긴함 ㅋㅋ
f1의 다운포스의힘은 천장을 뒤집어서달려도 안떨어질만큼 어마어마함
똥싸고잇네 그럼 날개 뿌러진다
@@EdwardJefferson-fb2zm 알아봐라 이론상충분히 가능하단다
@@EdwardJefferson-fb2zm 이론상 F1카는 최고속으로 달릴때 터널 천장을 달릴 수 있을 정도로 다운포스가 생깁니다.
@@EdwardJefferson-fb2zm똥은 본인이 시원하게 싸셨고
베텔이 레드불 시절 f1머신이 진짜 사기라서 많이 우승했는데 ㅎㅎㅎ 커스도 경기 중간에 사용하면서 변수의 포인트가 되기도 하죠 ㅎㅎ 쿠팡플레이에서 해설 깔끔하게 재미지게 하니까 보면 됩니다 ㅎㅎ 한국인 공기역학 엔지니어도 로터스 팀에 계시는데 전에 네이버에 칼럼 쓰다가 지금은 계시는지 모르겠네요. 한 때 f1 미캐닉이 되고 싶어서 채용사이트도 겨우 찾아냈는데 참 추억이네요 ㅎㅎ자전거 대회인 뚜르 드 프랑스랑 지로 디 탈리아도 재밌어여 여러분 ㅋㅋㅋ
숨은 전문가분들이 많으셔서 부끄러울 따름이네요.. 코멘트 주시면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지금 커스는 금지됐죠?
@@guideline277 mgu-k, mgu-h 로 변경됐어요. 용량 더 커짐.
@@guideline277커스에서 좀 더 추가됐다보면 되죠. 윗분이 설명해주신 mgu-k와 mgu-h를 ERS라고 합니다
머신??
성능이 좋아서 재끼는거라면 애초에 뒤에있질 않았겠지 한바퀴 따라잡은게 아니라면
그러나 풀경기를 보면 추월이 하나도 쉽지않다는걸 느낄 수 있다. ㅋㅋㅋㅋ 상위권 차량은 한 경기에 추월기회 1~2번 있을 때도!
근데 궁금한게있는데요 drs쓴다고 무조건 추월될꺼같으면 마지막 1바퀴남았을때까지 2등에서 기다리다가 그냥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lil-gu5xv지금 베르스타펜이라고 f1 1황이 있은데 보통2위랑 20에서 30초 정도 차이로 들어와서 안됨
@@lil-gu5xv더티에어라고.. 뒤에서 계속 따라가면 앞차의 뜨거운 열기를 계속 먹게되고 클린상태보다 성능이 다 안나오게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변수 때문에 빨리 추월하고 간격을 벌리는게 유리합니다.
@@lil-gu5xvf1 그랑프리 한번에 모나코같은 예외서킷 제외하면 400km 넘게 돌아야 합니다 서울에서 부산까지 공도 주행해도 앞차랑 내가 간격조절하면서 못가는거랑 같은 원리입니다
400km가 아니라 약 305km입니다.
포뮬러1은 시속 200-300키로 왔다갖다 하는데 와리가리치면서 추월 방해하면 선수가 사망할수 있는 큰 사고가날수 있어서 규정이 생긴거겠죠 카메라로봐서 느려보이는것이지 현장체험하면 엄청 빠릅니다.
DRS 도입은 단순히 협회에서 더 많은 추월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만든 시스템인데.... 그래야 볼거리가 생기고 시청률이 올라가서. 저 바닥에서 불꽃도 시청률을 위해서 만든거고,,, 예전엔 나무판자로 바닥에 덧댓는데....
지금도 나무 박혀있어요
@@Haemul_F1 ruclips.net/video/8R1FTBGlBSI/видео.html
요즘은 레진이라고 하네요. 근데 제가 말할려는 포인트는 예전엔 안전을 위해 스파크를 줄일려고 했다면 이젠 볼거리를 위해 협회에서 다시한번 계정했다는게 요지 입니다.
@@jhsong7840 말씀하신 내용이 맞긴한데 스파크를 위해 스키드블록을 도입한건 아니었어요.
스키드 블록은 그라운드 이펙트의 위험성 때문에 도입했어요. 다만 그라운드 이펙트를 금지시키면서 말씀하신 내용대로 스파크 생성용으로 전락했구요. 그래도 지상고 제한효과는 있었겠죠. 22년부턴 다시 그라운드 이펙트가 도입되었다보니 아마 다시 공기역학적인 성능고려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즘 사고로 차 들어올리면 다들 플로어 보려고 난리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drs도입은 잘 한걸로 보입니다. 계속 엪원의 인기는 떨어져가고있었으니까요.
현 시점으로 본다면 요즘 다시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사실상 넷플릭스 덕이 크죠. 근데 넷플릭스에서 다큐로 다뤘어도 drs나 다른 추월 지향적인 시스템이 없이 예전처럼 기차놀이만 했다면 과연 이렇게까지 인기였을까 싶기도해요
아 그리고 레진은 몰랐네요. 테크 토크에서 저건 못봤던 내용이네요 감사합니다
머신이랑 실력 좋은 선수의 차를 다른 차가 추월하기 너무 힘드니까 저런 게 도입된 듯. 전기차인 포뮬러 E에는 아예 컴퓨터 게임 비슷한 걸 도입했는데, 출력을 높여 쓸 수 있는 부스터 같은 게 있는데, 주행 중 포인트 쌓은 뒤 사용할 수 있음. 예전에 올림픽에서 양궁이 너무 재미 없어서 룰을 바꾸었듯이, F1도 관객의 흥미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변하고 있는 걸로 보면 될 듯.
맞습니다🤣🤣
드리프트 해서 게이지를 채우고...모아서 부스터를 쓰고...어딘가 익숙하군요
기능을 위해 디자인된 F1차량의 외관이 전투기처럼 넘나 멋지네요😮
이 체널 주인분 F1에 대한 애정도 애정이지만 설명도 잘하고 조언을 귀담아 들을줄 아는게 보이시니 구독누르고 저도 F1에 관심을 가져보겠습니다
뭐래 대깨문아 ㅋ
선행차는 DRS를 작동 못해서 추월을 쉽게 당한다는 말인가요? 잘 이해가 안되네요. 같이 DRS키면 추월하기 어려워 지는거 아닌가요?
앞차와 1초이내. 즉, 앞에 차가 없으면 사용할 수 없어요.
솔직히 처음접하는사람으로서 drs 설명을 기가막히게해주셨는데 다음영상으로 drs를 어떤포인트로 경기를하는지 재밌었던 경기같은거로 이런식의전략을세웠다를 해주셨으면 재밌을거같아요! 처음본사람으로선 그럼 뒤에 2등으로바짝있던 사람이제일유리한건가? 생각도들고 여러상황을보고싶네여
기획해보겠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죄송한데 ers는 뭔가요 브레이크하면서 생기는 에너지라고 대충 알고 있는데 정확이 모르겠어요 경기 해설을 보다 보면 ers사용을 딱히 언급을 안해서…그리고 언제 사용할 수 있는지 궁금해여
제 영상 중 "이번엔 진짜 추월버튼!" 이란 영상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영상 보시고 댓글도 쭉 읽어보시면 도움 되실거에요👍
@@MotorHistory 퀄리파잉 할때도 ers를 사용하나요?
@@Mc-it7zn그럴껄요?
DRS 추월시 앞차량 직잭주행 못하게 한 규정은 정말 잘 한거 같음 ~ 멋진 추월 장면도 많이 나오고 다음랩에선 추월당한자가 또 추월도 하고 훨 잼있어 졌음~ㅎㅎ
후륜 에어로다이나믹 영상 출처 기입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개인의 영상이고 인스타에 올린 영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영상 수정은 안되어 집에 가는대로 더보기란에 업뎃하겠습니다. 앞으론 주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MotorHistory 감사합니다 F1 즐겨보는데.. 모처럼 기업이나 단체가 아니라 개인으로 레이싱 관련 컨텐츠 해주시는 분인데 나중에 탈이 되지 않도록 알려드리고 싶었어요. 국외에서는 출처와 저작권에 민감해요. 국내도 이제 중요시 여겨지고 있지만요. 유튜브 활동 응원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ㅎㅎ
drs는 쓸 수 있는 곳이 따로 있습니다.
조금 자세한 설명을 하겠습니다.
영상 내용에 대한 추가 설명입니다.
Drag Reduction System 즉 , DRS로 포뮬러 카의 뒷부분에 장착된 리어 윙을 열었다 닫았다 하는 조절장치 입니다.
그런데 DRS는 양날의 검이지 무슨 슈퍼스킬같은 필살기가 아닙니다.
또, 매우 까다로운 규정이 있는데요. 이는 선수의 안전과 머신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F1은 날이 갈 수록 머신의 성능이 발전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참여 팀들이 같은 수준을 가지고 있어 순수한 슬립스트림만을 활용한 직선주로 추월이 매우 어려워 졌습니다.
이것은 곧 관중이 보기에 박진감이 떨어진다는 말이겠죠.
그래서 ‘다운포스가 필요 없는 직선주로 구간 몇몇을 선택해서 리어윙을 열어버려 직진 성능을 극대화 하자.’ 고 정하여 머신에 적용한 것이 DRS 입니다.
여하튼 그 매커니즘은 의외로 간단한데요.
리어윙을 오픈시켜서 차량에 가해지는 다운포스를 없애고 드래그를 줄여 속력에 올인 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차량마다 윙이 올라가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중간이 열리는 구조도 있습니다.
예전부터 f1을 사랑하던 사람들은 DRS를
[오버테이크 버튼] 이라 비꼬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런 방식의 에어로 업그레이드는 심한 더티에어를 만들어내고 후위 차량이 슬립스트림을 활용하기 어려워진 것을 극복하기 위해 인위적으로 슬립스트림을 돌려주는 것과도 같다고 생각하면 그리 특별하지는 않습니다.
해를 거듭하면서 추가되는 에어로 규제들은 대부분 더티 에어를 줄이기 위한 것들이 많습니다.
규정을 살펴보면, (많으니 참조를 대신합니다.)
F1 레이스중 DRS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의 조건을 충족해야하는데, 다음과 같다.
지정된 DRS존에서만 사용 가능.
바로 앞 차량과 1초 이내의 간격을 유지하고 있어야 사용 가능. 여기에는 1바퀴 이상 뒤쳐진 백마커가 앞에 있는 경우도 포함된다. 측정 기준은 DRS존 앞의 체크 지점을 통과 할 때의 시간 차이에 따르며 DRS존에서 따라잡았다 하더라도 체크 지점에서 1초 이상의 인터벌이 났다면 사용이 불가능하다.
처음의 2랩(2바퀴)에서는 사용 불가. 3랩째부터 사용이 가능하다.
세이프티 카가 등장 할 경우 당연히 사용 불가하며, 세이프티 카가 철수한 이후 2랩 동안에도 사용 불가하다.
앞서가는 차량의 경우 DRS 사용 불가. 다만 앞에 또 다른 차량이 1초내의 거리에 있다면 사용 가능.
물론 체크 지점을 통과할때의 기준이므로, DRS존에서 순위가 뒤바뀔 경우 앞서가는 차량이 DRS까지 사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기본적으로 비가 올 경우와 레이스 디렉터가 DRS를 사용하기에 레이스 상태가 위험하다고 판단 할 경우 사용 불가. 다만 비의 경우 노면이 어느정도 말라간다고 판단했을 시 레이스 컨트롤의 판단에 따라 사용이 가능해지는 경우가 있다.
이렇게 입니다.
FiA 의 자체 측정으로 drs는 10~ 12km/h 정도 가속효과를 가진다고 하며,
2012시즌 메르세데스가 “double DRS”를 가지고 출전하여 모두가 놀랄정도의 효율을 보였으나 결국 시즌종료 후 규제 당하는 일도 있었습니다.
추가 설명 감사드립니다^^ 좋은밤되세요!
쉽게 설명하기 어려운 이야기 인줄은 알겠는데 굳이 틀린 내용 정정도 아닌데 더 어렵게 부연 설명 할 필요가 있나싶네요
@@eisjshaieonw저는 영상만보고 뭔가 부족한듯한 아쉬움이 남았는데 추가설명해주셔서 궁금증이 다해결됐네요
영상에서 깔끔하고 중요한거만 딱 골라서 설명 잘 했는데, 굳이 뭐 있어보이려고 사족을 너무 많이 달아놓은 설명
@@dackcooksu14ㅇㅈ 개 q딱 같음
영상에 bmg이 없는게 보는 순간 별로였는데 내용의 마력으로 딸려서 보니 이 짦은 시간임에도 배경음악 없는게 집중력이 좋네요 잘봤습니다
좋게 봐주셨다니 다행이네요😁 참고로 아주 초창기 영상이라 능력부족으로 BGM은 신경도 못썼습니다ㅠㅠ
@MotorHistory 오히려 신선해서 좋았어요 ㅋㅋ 앤진음만 올라오게 해도 좋을것 같네요
그럼 선행차량 후행차량 둘다 쓸수는 없는건가요? 3초이내의 후행차량만 가능한건가요?
1초 이내에 있는 후행차량만 사용 가능합니다:)
@@MotorHistory 아 1초였네요. 감사합니다.
앞차는 drs못쓰나요?
f1을 잘 모르는사람인데요..이렇게 되면 선행차량도 drs를 할수있는건 마친가지ㅜ아닌가요?어떻게 추월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더ㅠㅠ
역전 되었을때 다시 추월 당한 차량이 바로 DRS를 사용할수 있지 않냐는 말씀이신거 같은데요. 영상에서 설명이 좀 생략된 부분이 있습니다. 차량 간격을 측정하는 기준은 DRS 존 시작 지점인데요. 그 시작선을 통과하는 시점에서의 앞뒤차량의 간격으로 DRS 사용 가부를 따지기 때문에 차량 순서가 바뀐다고 해서 역전 당한 차량에게 바로 DRS 사용 자격이 주어지진 않습니다. 비슷한 예로 기준선 통과시 1초 이상 벌어져있다가 DRS존 내에서 1초 이내로 붙더라도 DRS는 사용 불가입니다.
F1 경기영상보면 참 신기한게... 직선주로 속도가 워낙 빨라서 그런지 코너링 돌때 보면 완전 거북이 속도처럼 느리게 보임ㅋㅋ 실제로는 그 코너링도 시속 100키로가 훌쩍 넘어가는 속도인데
완전 공감합니다ㅋㅋ저도 첨에 잘 모를땐 왜저렇게 느리게 돌지 했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코너에서도 200km이상이라는데 DRS조건 따지려면 정신없이 운전하는 중에 머리가 얼마나 빨라야 하나... 감각적이고 직관적인 상황인식인거겠지...
문제는 drs만 있는게 아니라는거죠ㅎㅎ근데 볼때마다 신기한건 팀원이랑 교신하는 내용 들어보면 세상 침착..ㅎㅎ
drs 사용가능한 상황이 되면 스티어링휠에 불이 들어오고 팀에서도 라디오로 알려줍니다
몸으론 못 막아도 추월 시도할 때
상대선체에 기류를 뒤틀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왜 제끼는거지?? 같은 시스템인데 ? 앞차가 없어서? 그럼 뒷차가 제끼면 바로 부스터 마냥 쓸수도 있는건가?
앞차는 선행차량이 없어서 drs를 쓸 수 없고, drs 구간 진입전에 조건을 갖춰야해서 추월 당했다고 drs를 바로 열 수 없어요.
어차피 구간 끝나고 코너나오기 때문에 열 수 있어도 안여는게 맞구요.
다음 drs구간에서 재역전을 노려야하죠
한 번 막으면 그 다음부터는 추월을 못 막게 되어있어서 쉬워보이는 듯. 물론 drs도 큰 역할을 함
drs사용 가능한게 앞차와 간격이 1초 이내여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일부러 추월이 가능하도록 규칙을 정한건가요?
추격과정에서 좀 더 잘따라잡으라 이거죠 뭐.. DRS 딸깍이라고 하긴 하는데 그래도 묘수보는거보다 변수에의해서 드라이버 안다치는게 더 중요하니 그런듯
바나나 물풍선 던지면 레드카든가요?
DRS도 DRS인데 후미차량이 쉽게 추월을 하는건 슬립스트림때문에 그런거 아닌가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입문자분들께 DRS 소개를 위해 DRS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했습니다. 슬립스트림도 당연히 큰 요소이죠. 추후에 영상에서 다뤄볼 예정입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MotorHistory 아아아 네엡 즐거운주말되세요!
F1이 추월이 쉽고 많아서 그나마 모터 레이서 중에 인기가 그나마 있는 편이죠 다른 레이싱은 보통 출발순위가 최종순위일 확률 99%인게 현실...
어찌보면 그 수많은 규정과 끝내주는 머신보다 오직 드라이버의 실력만으로 추월이 이루어지는 경기를 봤으면 하는데 그래도 무엇보다 드라이버의 안전이 우선이니깐
니키 라우다가 생전에 drs를 강하게 비판한 적이 있었죠
머신이란 말은 일본에만 씁니다 그렇다고요..
아니 추월하는데 상대 차량은 왜 속도를 올리지 않냐구용~~ 직선 구간은 풀악셀 밟아야 하지 않나요??
앞차는 이미 악셀을 끝까지 밟고 있어요.공기저항 때문에 더 빠르게 못 달리고 있는 것임.
선행 차량과 일정 간격이 있어야 한다면, 앞차량은 DRS를 사용 못한다는건가요?
앞차량 앞에 차량이 없으면 사용불가능하고 만약 1초 이내의 거리에 있다면 사용가능함
머신의 전방에 차량이 없다면 사용불가입니다
머신이 아니라 카
빠르게 달리는 치타의 운동선을 분석해 보시길,😅😅😅
오오오오 엪원 즐겨보는 사람인데 설명 완전 꼼꼼하시네요!!!!! 구독하고 갑니당
정말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앞으로도 지켜봐주세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추월시에만 쓸수잇나요? 앞차도 리어윙 조절하면 속도차이가없을거같은데
앞차와의 거리가 1초이내여야 해서 앞차량은 못쓰죠
Drs 하면서 빨라지는게 너무 신기하네요 만화에서는 부스터로 빨라지는것처럼 신기하네요 그리고 drs 가동 운전자 화면 보니 아스라대 부스터 가동하는 만화장면이 생각나요~
와 1인칭 나올때 가운데 화면에 DRS뜨고 모드 바뀌는거 건담같네요ㄷ 설렌다
DRS 총 사용시간 제한도 있나요? 어디서 본거 같은데 확실하지 않네요.
아니요.. 시간 제한은 없고 사용구간에서만 킬 수 있습니다.
앞차와 시간 1초는 DRS존 진입시 체크포인트 기준 그이후 1초 이내로 붙어도 사용불가...
정확하십니다!:)
F1차 뒤에 불꽃 튀는건 뭔가요??
레이싱카 하부와 바닥간 마찰시 불꽃이 튑니다!
ㅇㅎ F1게임에서도 직선구간에서 DRS누르면 부스터처럼 가던데 이거였구나 ㅋㅋ
진짜 있는거였네
DRS 켜고 추월하면 보는 사람도 희열을 느끼죠
공감합니다ㅎㅎ 실제 엔진 출력의 상승은 없지만 중계진이 DRS를 외칠땐 마치 부스터를 사용하는 희열감이 있죠!
궁금한게 그럼 drs 구간에 선행차량도 drs 켜고 달리면 추월 할 수 없지 않을까요?
@@11241 설명이 좀 부족했습니다ㅠㅠ DRS 가동 조건 중 하나가 앞차와의 간격이 1초 이내여야 하므로, 선행 차량도 선행 차량의 선행 차량이 1초 이내의 간격에 있다면 사용 가능하구요. 앞 차가 없을 경우는 DRS 가동이 불가합니다.
추가 설명으로는, 선행 차량과의 간격을 측정하는 기준은 DRS 존 시작 지점에서의 거리이며, 만약에 DRS 존 시작점을 통과하는 순간 간격이 1초보다 큰 경우에는 DRS존 내에서 1초 이내로 따라 잡더라도 DRS 사용이 불가합니다!
@@MotorHistory 아 1초를 까먹었네요 ㅎㅎ 정성있는 답변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1241 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저궁금한점있어요? F1원이 도로에서
주행할수잇게 만드면은 좋겟어요? ㅋㅋㅋㅋ
F1 차량은 여러가지 안전 규정때문에 도로에서 주행은 안되지만 기술력을 최대한 살려서 만든 차가 있습니다.
메르세데스 AMG-원 입니다.
일반 도로에서도 경기를 해요.
시가지서킷이라고 합니다.
대표적으로 모나코 그랑프리가 있죠.
물론 과속방지턱 같은건 없습니다 ㅎ
궁금한게 있는데 앞 차량은 DRS를 못 쓰는 건가요?
추월을 하려고 만든 규정이기때문에 앞차가 있어야하고 간격은 1초이내여야 합니다
쌍라이트와 비상깜빡이면 충분한것을 괜히 차 무게만 늘리는것임
일단 라이트가 없..🤣🤣
쇼츠영상 다 봤는데 f1꿀정보를 이렇게 다뤄주는 영상이 젤좋아용
피드백 감사합니다! F1 팬분들이 이렇게 많으셨군요!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
DRS영향도 있지만 슬립스트림의 역할도 어느정도 있다는점
네 맞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f1에 관심이 생길무렵 뜬 아주 유익한 채널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좋은밤 되세요:)
게임에서 22부터 최소1부터 40까지 프론트 윙 리어윙 조절 가능 그전 엔 1부터 10 엄청남
F1 경기 예전부터 즐겨보곤하는데 친구들이 저거 물어봤는데 뭐라설명해야할지모르겠어서 저거 카트라이더처럼 부스터야 쓸수있을때 한번쓸수있어 라고 설명했었는뎈ㅋㅋㅋㅋ
또 물어보시거든 제 영상 공유 부탁드립니다:) 좋은밤 되세요~!
ㅋㅋ 아 드래프트 터졌다고
전문가는 아니지만 한 마디를 하자면 드래프트 또는 슬립스트림 입니다. 달리는 앞차의 뒷부분은 와류(소용돌이)라고 공기가 불안정해지는데 이때 공기의 압력은 낮아집니다. 자연의 법칙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르듯이 차 뒷부분에서 앞에 있는 차량을 당기는 효과가 생기기 때문에 저항이 생기는 겁니다. 반대로 뒤에 있는 차량은 와류로 인해 앞에서 끌어당기기 때문에 저항이 낮아지고 앞 차보다 더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죠... 드래프트를 이용하는 경기도 있는데 대표적으로 NASCAR라는 미국에서 열리는 경주입니다.
최근에 F1 관심 생겨서 보기 시작했는데 궁금했던 것들도 잘 설명돼있고 깔끔해서 좋아요!
힘이 되는 댓글이네요! 도움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넷플 f1 다보셈 재밋음 시즌5넘게나옴
선행 차량도 DRS를 사용하고 있을텐데 쉽게 추월되는건 앞차 뒤에 붙어서 공기저항을 덜 받고 있다가 치고나가기 때문인가요?
선행차량의 선행차량이 없을 경우 선행차량은 DRS를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고, 말씀하신대로 바짝 붙어서 공기저항을 덜 받고 순간적으로 치고 나가기도 합니다(슬림스트림). 좋은 밤 되세요😀👍
차량의 성능 차이도 많이나나요??
많이 납니다.. 심지어 Drs를 열었을때 얻는 추가 속도도 달라요 ㅋㅋ 제가 알기론 2023시즌 머신 기준 레드불이 drs로 얻는 속도가 가장 빠르고 에스턴 마틴이 가장 느립니당. 카트라이더1 랑 비슷하다고 보면 될거 같아요! 차량을 주행하는 선수도 중요하지만 차도 중요하다는점
요즘은 추월할때 일명 쪼는 맛이 없음.. 너무 쉽게 추월함.. 위닝카는 꼴지에서 출발해도 3등으로 들어옴
그렇긴합니다..ㅎㅎ 좋은주말 되세요:)
아스라다 언제 나옴?
궁금했던건데 감사합니다!
추월하는거보고 왜 저걸 추월당하는거지?
나도 F1 선수할수있겠는데 이 생각을했었거든요..
실제로는 DRS 외에도 많은 요소들이 작용하긴 합니다(타이어 종류, 상태, 레이스카의 차이, 에어로 활용 등등). 그 중 DRS에 초점을 두고 설명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 좋은밤 되세요
F1드라이버라면 목 힘만으로 40kg을 들 수 있어야 해요. G-Force 때문에요. 오늘부터 도전!!
2024시즌부터는 2바퀴째부터 사용가능!
김사합니다!!😀👍
컨텐츠도 좋고.. 채널명도 좋고 여긴 뜰곳이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날씨는 구리지만 좋은 하루 되세요!
설명 너무 좋당
부족한데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여기서 궁금한것은 선두차량은 DRS를 사용할수 없나요? F1경기를 보면 꼭 코너 후 직선거리에서 추월을 하는데 선두차량이 느려진 느낌을 받아서요.. (F1 룰을 잘 모르는 1인…)
네 1초 이내 거리에 앞선 차량이 없는 경우에는 불가능합니다^^ 그렇다고 DRS가 만능은 아닙니다! 드라이빙 스킬, 타이어 상태, 공기역학적인 부분의 이점 등등 여러 요소가 함께 작용해야 만들어지는 추월이죠!
아하ㅎㅎ 그렇군요! 선두를 계속 유지하는 방법만 있는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운행을 해야하는군요
선두 차량도 DRS 사용 가능합니다.
단, 백마커 차량이 있어야만 합니다.ㅎㅎ
터질듯한 N/A의 그 사운드가 사라진 것이.....보는 재미를 반감시켰네요.
이거 찐! 영암 마지막 국내 F1직관했었는데, 엔진음과 팝콘튀는게 너무 재밌었는디
@@Jun__1004블로운디퓨저가 ㄹㅇ 맛도리
언제까지 이 소리하고 자빠졌을까
@@hohoiiiai3891 여기 자빠진사람 아무도 없는데요
@@Jun__1004 노잼
와 더빙 발음 속도 지리네
귀에 쏙쏙 들어오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되세요!!😁
슬립스트림도 한몫하죠 공기저항을 앞차가 대신 맞아주니...
이게 더 큰 이유인데 영상 제작자는 이상한 얘기만 하고있음. 잘 모르는듯
@@Man_Bmw_M 내가 이말 하려고 했는데 속이 뻥 뚫리네ㅋㅋㅋㅋㅋㅋㅋ
잠깐은 유리해도 더티에어 때문에 쿨링엔 불리하죠. 그래서 다들 슬립스트림은 길게는 안쓰는듯합니다.
슬립스트림으로 인한 이득을 보통 토잉(이끌어주다) 이라고 표현하죠. 토잉은 두가지 효과가 있죠. 앞차는 공기의 저항을 가르며 주행하기에 뒷차와 같은 속도라 해도 더 많은 토크를 사용중이라는것. 다시말해 힘을 더 쓰며 부하를 받기에 뒤차는 앞차가 갈라준 공기터널을 주행하며 토크에 여유를 챙길수있고 이 여유분의 힘으로 앞차보다 순간적으로 힘있게 추월시도가 가능하다는점. 두번째로 에어로다이나믹 공기역학으로 넘어가는데 앞차의 후방에는 일시적으로 진공상태의 공간이 생깁니다. 공기는 고기압에서 저기압으로 흐르게 되는데 이때문에 고기압인 뒤차의 프론트가 저기압 지역인 앞차의 후행쪽으로 끌려가는 효과도 있죠. 그 이득이 크진 않으나 토크의 세이브와 기압차에 의한 이득 모두를 합쳐놓으니 무시못할 타임이 기록되는것이기도 하죠ㅎㅎ
이 영상은 도대체 어떤 알고리즘으로 내게 온거냐…
자주 찾아뵙고 싶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MotorHistory 이..이보쇼!! 나..난 F1을 모른다 말이오!! 어디가시오!! 이보쇼!!
주행을 방해할수없다는것을 처음 듣네요,,,궁금했던것인데,,ㅎㅎㅎ
와리가리는 금지입니다😁👍
저런F1조차 각종 규제가 있던데 그런거 깡그리 다 없에고 오로지 기술만 전부 투입하면 어떤게 나올까
바퀴달린 제트기...? 농담입니다 :) 암튼 그래서 모든 팀의 예산 상한이 존재합니다..정말 괴물이 나올까봐..ㅎㅎ
Formula 자체가 규정이라는 뜻인데 규제가 없는순간 그것은 Formula가 아님
저도워낙 좋와해서 영암대회도 몇번가봤습니다 진짜 생각보다 빨라서 많이 놀랬습니다 서킷을 인천이나 수도권에 지었으면 더 흥행해서 지금도 볼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ㅜㅜ
그러게요 접근성이 너무 떨어져서.. 그렇다고 올림픽처럼 주변을 개발한것도 아니구요..아쉽네요:)
전라도의 균형발전을 핑계로 한 지역이기주의
그냥 모터스포츠에 관심이 없는거임...독일 영국등의 유명 서킷도 대도시에서 6~8시간 거리에 시골에 있음. 뉘르부르크링등등은 깡시골임😊 그래도 독일애들은 식구끼리 찾아옴. 도심 일반도로 개조해서 열리는곳 말곤 대부분 한적한 소도시에 유명서킷이 있음. 그리고 뭐든지 서울.수도권중심이면 나머지 행정구역은 망하는거임...😊
소음 때문에 엄청 반대해서 소음 관련 시설은 무조건 지방으로 밀려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냥 모터 스포츠를 굳이 돈내고 볼 정도의 매력을 못
느낄 뿐입니다
현기 그룹에서 왕짱짱한 엔진을 만든다면 달라지겠지만
이미 그 시점은 지나가 버렸네요
실제로 F1 많이 보는 국가들 유럽 일본과 일본차가 많은
국가들입니다
예전부터 엔진 강국들
DRS시스템나오고 F1경기 재밌어졌음....뭔가 부스터같은 느낌이 있음
언제쯤 사이버 포뮬러같은 부스터 가속 같은 모습을 볼수 있을까 ㅠㅠ
뭐야 그럼 뒷차 추월못하게 막아서는 플레이 못하나요?
당연히 블로킹을 위한 움직임 가능하죠. 다만 한 방향으로 한번의 움직임(1무브)이 가능하고 왔다갔다 혼란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F1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게 아주 바람직한 영상이라 반갑습니다. 같은 취지에서 이런 영상 만들어 올리고 싶지만 저작권 문제에 안걸리나요? F1쪽도 워낙 깐깐한걸로 알고 있어서 말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네 염려스러운 부분이죠. 그래서 최대한 짧게 편집하고 있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근데 구간을 왜 정한거예요?
차라리 DRS 횟수를 정하지 않고
안전을 위해서입니다. 코너에서도 200km이상으로 달리는데 그때 drs를 켜서 공기저항을 줄이면 접지력이 떨어지면서 코너밖으로 차가 나가버릴 위험이 크죠. 코너에선 드래그를 늘려서 차를 바닥에 붙이고 직선주로에선 드래그를 줄여서 최고속에 도움을 얻는 겁니다.
요즘엔 DRS말고도 ERS라는것도 있습니다.
단순해 보이지만 다양한 테크니과 치열한 수싸움이 이루어지고 있는..
알면 알수록 보는 재미가 있죠! 오늘밤 오스트리아 그랑프리 기대가 됩니다:) 좋은주말 되세요!
어???? 횡으로 가로막는거 이제 금지됨?!?! 이제 시원시원하게 추월 연속 볼 수 있겠네요 ㅎㅎㅎ
한 방향으로 1무브는 가능합니다:)
좋은 규정입니다 재미가 있어야죠
첨부터 끝까지 drs모드키고가면안됨?
영상안봄?
가장 핵심적인 의문을 말 안 했는데, "추월할 앞차가 있어야 DRS사용이 가능하다"... 그럼 1등을 계속 유지하면 DRS를 못 쓴다는 건가?
네 맞습니다~ 그치만 2위보다 1초 이상 앞서 나갈 경우 뒷차에게 DRS 쓸 여지 조차 주지 않고 1위하는 경우도 있죠ㅎㅎ레드불처럼
백마커가 1초 이내 간격에 있으면 1등 차량도 drs사용 가능합니다
한창 즐겨볼때 키미라이코넨 응원했었는디 ㅎㅎ
드래프트 시스템 아님?
F1 흥행을 위한 FIA 의 눈물나는 노력
경기는 쿠팡 플레이로 보실 수 있어요 F1 많이 사랑해주세요..
DRS를 벤츠에서 먼저했었나요??
혹시 나스카에 대하여 영상 만들어주실 수 있을까요? 8년째 나스카 보는데 한국에서는 나스카가 별로 알려지지 않아서..😅
와우 오랜 팬이시군요! F1이 아닌 레이스도 영상으로 만들 계획이 있긴해서..시간이 좀 걸리겠지만 열심히 공부해서 만들어 보겠습니다 :) 그때 코멘트 부탁드려요!!
@@MotorHistory 네~!
F1 지망생 입니다. 제가 함 이나라를 f1 유명하게 만들겠습니다!!
몇년 뒤 F1 그랑프리에서 뵐수있길! 그때 돼도 놀러와주세요:)
꼬꼬마 시절부터 카트입문하고 F2까지 가는데 최소 150억이 필요한데.. 든든한 스폰이 있으신가 보네요.. 실력으로만 할 수 있는 스포츠가 아니에요
drs는 모든차에 있는게 아니군요?
모든 f1카에 장착돼있습니다 :)
좋은 설명입니다 굿
감사합니다! 좋은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