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부부/日韓夫婦】학교에서 딸이 겪은 에피소드/こういう時どうすればいいんだろ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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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4 дек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26

  • @Spring-s6n
    @Spring-s6n Год назад +202

    직접 눈으로 본 게 아닌 이상 친구의 의도는 알 수 없습니다. 말의 뉘앙스라던가 상황판단은 직접 들은 나나가 정확히 알 것 같아요. 아빠는 나나의 의견을 존중하고 공감하는 걸 중요시 여기는 것 같고 엄마는 상대방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방법이나 생각의 전환을 해서 객관적인 판단을 하도록 가르치는 것을 중요시 하는 것 같아요.
    단, 한 가지 아쉬운 점이라면 아빠가 엄마의 의견도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대의 의견이라도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근데 나나의 의견이 중요하고 내가 봤을 때는 기분 나쁜 의도였어" 라고 말하는게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 @Spring-s6n
      @Spring-s6n Год назад +16

      @@손종식-c5u 의도 뜻을 모르세요?... 시비 걸지 마시고 생각하고 답글다세요..

    • @이종수-v6j
      @이종수-v6j Год назад +4

      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좋은 글을 올리셨습니다 😊

    • @jkkim8655
      @jkkim8655 Год назад +2

      공감합니다 대화를 하는것이지 다툼을 하려는게 아닌 상황에서는 상대방의 이야기를 충분히 듣고 있다는 인식을 주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당신의 이야기나 방식도 좋은데
      나에게 더 좋은 방식 방법도 있다는 식의 대화방식이 이해를 구하기가 더 쉬울꺼 같다고 생각하네요 이또한 나나의 부모님이 선택하셔서 더 좋은 방향을 모색하시기 바랍니다
      서로 존중하며 대화하기가

    • @주먹쥐고일어서-c2p
      @주먹쥐고일어서-c2p Год назад +9

      @@손종식-c5u 님이 하시는 말도 상대방을 생각하고 하는 말은 아닌 것 같음. 그냥 뇌를 안거치고 하는 느낌. 생각 좀 하고 말해요 예의가 없구만 말하는 싸가지가

    • @kkaburi
      @kkaburi Год назад

      아이들은 사회성이 아직 없는 단계라 집단에서 약간 다르거나 할경우 어른들이 볼때는 상처가 될수도 있는말을
      아이들은 천진난만하게 하는경우도 있고 일부로 악의를 갖고 하는경우도 있고 그건 당사자만 알기때문에
      그 뉘앙스는 알기 힘들죠 요즘 워낙 안 좋은 부모도 많다 생각합니다. (정치색을 아이들때부터 가르치거나 화목보다는 증오부터 가르치거나)

  • @きこりん-k6v
    @きこりん-k6v Год назад +65

    小学生の頃に転校してきた子が方言の強めの地域の子で、方言が珍しくて「方言喋って」って言ってしまったのですが本人はすごく嫌だったようです。
    子どもの頃って他の人と違うと言われることが嫌なんですよね。
    相手に悪気があろうがなかろうが、ナナちゃんが嫌なら無視でいいと思います。

  • @rexfelixvonspica
    @rexfelixvonspica Год назад +23

    지금은 나만의 특징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게 두렵고 싫겠지만
    조금 더 크면 그게 특별한 장점으로 다가올 날이 있습니다.
    나나양 항상 응원해요. 화이팅.

  • @3h668
    @3h668 Год назад +20

    本人が嫌だと感じるなら嫌なんでしょうね、認めてあげると安心するかな
    アヤさんの気持ちにも成長とと共に共感するかもしれないしこうして家族で会話するのがいいですね、ナナちゃんも正直でいいですね

    • @user-gp6yx4gu6f
      @user-gp6yx4gu6f Год назад

      맞아요 공감이 관계에서 중요하죠..!

  • @shiikok6409
    @shiikok6409 Год назад +13

    私は大阪から東京に引っ越してきて、大阪弁でからかわれたことがあります。
    また、大阪弁でしゃべってって言われるのがとても苦痛だった時期もあります。
    しゃべってって言われて、なにをしゃべっていいのかわからなかったし、、、
    今はどっちも話せるので、よかったと思いますが、、、
    ななちゃんも微妙で繊細な年齢だと思うので、ストレスになるようだったら、話さないでいいと思います。
    ななちゃんファイティン!!!
    学校楽しんでください。

  • @james-up3rc
    @james-up3rc Год назад +3

    코미디언 한테 너 웃겨봐랑 똑같음 기분나쁠수있어용

  • @linanatha2567
    @linanatha2567 Год назад +23

    ナナちゃんだけのカラーが有って
    賢そうです😊
    韓国、日本の架け橋になれる
    頑張れ✨✨✨

  • @vamddcny
    @vamddcny Год назад +49

    我が家は英語圏で過ごした時期がありますが、ななちゃんと同じ事を言っていました。学校で過ごしながら言語を習得するのは親の想像以上に大変なんだと思います。ななちゃんのバッググラウンドを理解している子なら日本語で日本語教えてと話すと思います。今回の事だけでなく何故嫌なのか等気持ちや思いを伝えられるようになるように親はサポートしていけばいいと思います。

  • @bumjjang7371
    @bumjjang7371 Год назад +29

    나나는 표정이 정말 풍부하네요. 사랑 받고 자라는 아이의 특징이라는데 이 가정 너무 행복해 보입니다.

  • @돛단배-m9y
    @돛단배-m9y Год назад +5

    나나야 ! 대답 하지말고 그냥 무시해. 잘하시네요. 엄마는 너무 착하셔서 그래요. 화이팅 나나.나준

  • @홀아비-j4f
    @홀아비-j4f Год назад +42

    나나짱은 동생도 잘돌보고 너무 귀여워요
    학교생활이 어려울수도있는데 기운내세요
    응원할게요

  • @ちゃんこ-c4j
    @ちゃんこ-c4j Год назад +13

    最近動画を見るようになりました😊
    みなさんの考え方や人によって感じ方も違うのでそれぞれでいいと思います。
    ただ私はあやさんの素直な温かい性格をとても好きだなと思っています❣️

  • @icu_Nmh
    @icu_Nmh Год назад +31

    나나양 지금의 마음은 알겠어요.....
    하지만 엄마나라의 말, 나나양이 태어난 나라의 말을 결코 잊지 마세요...
    아빠의 마음으로 글을 남겨요

  • @조성우-x2b
    @조성우-x2b Год назад +2

    엄마 아빠는 좋겠어요...나나같은 이쁜딸이 있어서 부럽습니다 . 나나짱 이쁘고 사랑스러워요 .

  • @りんりん-k4x5r
    @りんりん-k4x5r Год назад +33

    お父さんの言うことが正しいわ。普通にからかわれてる感じで捉えて正解かな。無視しよう。

  • @구슬-g3s
    @구슬-g3s Год назад +63

    나나의 해밝은 모습 너무 사랑스럽다

  • @kn-ch7sk
    @kn-ch7sk Год назад +6

    私がななちゃんの年齢だったら…と考えると確かに嫌な気持ちになるかもしれないですが、、大人になったのと、なおかつ両国ともに住んでみた今考えるとあやさんの考えも納得だな~と思います!
    お友達の言い方がどうだったかはななちゃんにしか分からないので、ななちゃんが嫌な気持ちになったのなら、その気持ち尊重してあげてもいいのかなぁとも思いました!親になるって難しいですね…毎回動画で勉強させられます🙇‍♀️🙏明日もハッピーな1日になりますように😊

  • @하늘-v2w5z
    @하늘-v2w5z Год назад +2

    쿨하게 생각하세요 나나짱 너무보기좋아요 시간이 지나면 벌거아님

  • @Han_o_o
    @Han_o_o Год назад +70

    나나는 일본어를 하는거 자체를 부끄러워하는게 아니라 남들과 다르다는 걸 보여주는 게 싫을 거예요. 어린 친구들 사이에서 다르다는 것은 궁금증을 유발시키기도 하고 그러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표현할 때 상대가 어떻게 느끼는지에 대한 자각이 없어서 짓궂게 할 수도 있어요.
    그래도 나나짱이 본인이 싫다는 것을 제대로 강단있게 표현했다면 그것으로 좋아보여요.
    친구관계를 잃기 싫어서 내가 싫어하는 상황이 지속되는 건 어린 나이에 좋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 @wannabeangus7105
    @wannabeangus7105 Год назад +21

    학교에서 무시당하지 않고 공연히 불이익 감수를 강요받지 않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라는 아빠의 마음, 까다롭고 친해지기 어려운 그래서 교우관계가 원만하지 못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할까봐 걱정되는 엄마의 마음이 모두 잘 느껴지는 모습에 입가에 웃음이 번집니다.
    나나는 참 좋은 엄마, 아빠를 뒀네요~
    이번 경우는 아무래도 한국에서 학교생활을 했던, 그리고 한국말의 그 미묘한 뉘앙스 차이를 이해할 수 있는 아빠의 판단이 더 중시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도 그렇게 느껴졌고요. 그 아이가 꼭 나빠서라기보다 간혹 짖궂게 구는 애들이 있죠. 아직 어리고 잘 몰라서 그러기도 하고요.
    아무튼 엄마, 아빠의 그런 관심이 커가는 나나에게는 좋은 자양분이 될 겁니다.
    그리고 아빠분에게 조금 주제 넘는 조언을 드리자면, 이번 경우처럼 엄마와 함께 아이에게 조언을 해 줄 경우엔 특히나 더 조금은 부드럽고 조금은 덜 단호하게 표현을 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아빠 입장에서는 뻔히 보이는 모습이고 나름 확신있는 판단이 가능해서였겠지만, 아야님 입장에서는 자칫 무시당하는 것 같아 많이 무안하고 섭섭하게 여겨질 수도 있고, 무엇보다 아이 앞에서 그런 모습이 반복되면 엄마로서의 권위가 떨어질 수 있어서 교육적으로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부부 간에 이견이 있을 때 절대로 아이 앞에서 서로를 반박하거나 무시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됩니다.
    다시 한번 주제넘는 말씀을 드리는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고, 그저 인생을 조금 더 산 꼰대의 오지랖 넓은 참견이라 이해해주세요~

    • @AYAKOREA
      @AYAKOREA  Год назад +1

      정성스런 댓글 감사합니다

  • @정흥수-p1o
    @정흥수-p1o Год назад +3

    아이고우리나나최고당

  • @jhjl3424
    @jhjl3424 Год назад +77

    나나가 아직 어리고 한국 생활에 적응 중이라 일본어를 하는게 남들과 "다르다"라고 느껴져서 싫을 수 있겠지만 시간이 지나 나나가 성숙해지면 그게 "특별하다"라고 느낄 날이 올겁니다.ㅎ두 나라의 문화를 겪고 두 나라의 언어를 구사할 수 있다는 것은 아마 인생을 살아가는데 커다란 무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 @DrSHINTV
    @DrSHINTV Год назад +11

    나나야 10년만지나보거라.. 너가 승자이자 얼마나 똑똑한지 알게 될거야 ㅎㅎ

  • @knature9807
    @knature9807 Год назад +16

    나나짱의 말이 이해가되고 공감이 됩니다. 나나짱은 한국에서 일본인의 정체성을 부정하는게 아니라 단지 친구들과 유대관계를 돈독히 하고 소속감을 쌓기위한 것 입니다. 친구가 일본어를 가르쳐 달라는게 아니라 그 친구는 나나짱이 일본인이기 때문에 일본어를 해보라는 장난으로 보입니다. 친구의 부탁으로 일본어를 하게될경우 일본인이였단걸 잊고 지냈던 친구들까지 어느순간 편견이 생길수가 있고 나나짱 역시 그걸로인해 주눅이 들수 있으며 자존감마져 떨어질 수 있습니다. 어린 나이에는 숨기고 싶은것이 많기 때문입니다. 저도 어렸을땐 남들과 비교되는 도시락 반찬이 싫어서 도시락을 싸놔도 안들고 간적이 있습니다. 부모님이 모르는 아이들만의 세계가 있습니다. 그럴땐 나나짱과 아버님 말씀대로 기분좋게 웃으며 무시하는게 좋습니다. 나나짱은 현재 한국사회의 일원이자 한국친구들처럼 한국인으로 녹아들려고 하는 것이지 일본인으로 살아가는게 싫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학교에서 일본어를 한 마디도 안하는 것이고 남들과 다른 것이 아닌 동일한 일원이 되고자 하는 겁니다. 이런걸 보면 나나짱이 참으로 생각이 깊고 어른스럽게 잘 헤쳐나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 @서노-x7h
    @서노-x7h Год назад +3

    나나짱
    항상 행복해!

  • @NSAITO-y4z
    @NSAITO-y4z Год назад +27

    私も小学2年から中2まで、イギリスの現地校に通ってましたが、よく日本語喋ってって言われました😅
    私もその当時はなぜか嫌で嫌でしょうがなかったです。
    気持ちがすごくわかります☺️

  • @ちーぼー-e6o
    @ちーぼー-e6o Год назад +6

    旦那さんの意見に賛成だな。日本語教えてほしいならそう言うよね。馬鹿にしてるだけだと思うよ。無視でいいよ。
    やっぱりナナちゃんは悩みはママよりパパに相談したほうが良いね。

    • @설탕이-m6m
      @설탕이-m6m Год назад +3

      私も今回のことに関してはパパさんに賛成だけど、最後の一文は余分だと思いますよ😓
      女の子はお母さんに相談する方が楽な内容もあるので、そのコメントをあやさんが見るってことも考えて発言した方がいいと思いますよ。

  • @Louis-XIV
    @Louis-XIV Год назад +5

    많은 생각이 들게하는 동영상이네요!
    각자의 육아방법이 있는거니 두분께서 잘 맞추셔서 현명하게 교육하시면 좋겠습니다 😊

  • @dlcogns
    @dlcogns Год назад +2

    사랑스런 가족입니다~~ 행복하세요~~^^

  • @sipit2890
    @sipit2890 Год назад +31

    저도 유학하다가 입대했더니 선임들이 영어 엄청 시켰습니다 당시에 정말 하기 싫었는데 ㅋㅋㅋ
    차별이나 나쁜의도라기 보다는 그냥 신기해서 시키는건데 21살이었던 저도 싫었고
    나나도 싫어할만 합니다
    근데 지나고보면 별거 아니네요 ㅎㅎ

    • @행복한인생-x4t
      @행복한인생-x4t Год назад

      그거랑 나나 입장이랑 전혀 다른거 같은데요 ㅎㅎ

  • @창화최-s5r
    @창화최-s5r Год назад +2

    참으로 귀엽네;
    나나와 엄마도

  • @marsuki1008
    @marsuki1008 Год назад +2

    今日は、一日中、あやさんのRUclips見続けちゃいました😂
    ななちゃん、なじゅんくん😮
    本当に癒されて、何回も繰り返し見ちゃう😅
    パパさん、ママさん❤素敵なご夫婦ですね🎉これからも、日本からですが、応援しています❤

    • @AYAKOREA
      @AYAKOREA  Год назад

      嬉しいです🤭見続けてくれただなん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김기만-p5p
    @김기만-p5p Год назад +2

    나나짱 시비걸어도 무시할수 있으면 무시해요 😊😊😊😊

  • @물만두-i9c
    @물만두-i9c Год назад +4

    나나가 무시 하는 게 좋은 것 같네요..
    친구 기분도 중요 하지만 나나의 기분이 중요 하니깐요..
    그리고, 나나 아빠가 참 현명 하네요..~~^^

  • @이정-s1r
    @이정-s1r Год назад +1

    나나야 조금씩 좀더 용감해지는것도 생각보다 아주 괜찮아 한번 해보렴 ~

  • @정대현-w1r
    @정대현-w1r Год назад +13

    오늘도 영상올려주셔서 잘봤어요 고생많았어요❤❤ 나나 화이팅~

    • @AYAKOREA
      @AYAKOREA  Год назад

      응원 감사합니다😊

  • @미니-d5d
    @미니-d5d Год назад +2

    아버지가 현명하심 충분히 어린 마음에 듣기싫을 수 있음 싫으면 감정소모말고 무시하는게 맞음

  • @born47
    @born47 Год назад +1

    2:46 부모님이 자녀와 함께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행복하다 라는 말을 해주는데 울컥하네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한번도 들어본적이 없는말이네요. 부럽네요.

  • @yriy201
    @yriy201 Год назад +16

    全く同じこと私もありました!私もあやさんと同じ意見で日本語話したらいいじゃん?っていったら娘は嫌だ。旦那にも話したら無視しなぁって。全く同じすぎてビックリしました😂

    • @konomifuji
      @konomifuji Год назад +1

      私は娘さんの立場で同じことをありましたが、いきなり私とあなたは違うって現実を突きつけられてる感覚を覚えてました。
      そして、嫌ならお友達に「そのお願い私はあまり好きじゃないんだ!言わないでくれる?」って言ってもいいんだよ!って声かけをしてくれるお母さんがいたらよかったなーって思います。

  • @songlee0026
    @songlee0026 Год назад +2

    싫다 라고 말을 하던지 아니면 그냥 무시하던지 둘다 괜찮은 대안인거 같아요.
    그때의 상황에 대해선 누구보다 따님의 의견을 존중하는게 좋다고 생각하거든요. 부모는 그상황에 대해선 잘 모르잖아요. 친구의 의도는 아마 이랬을거야 라고 긍정적으로 유도를 해봐도 아이의 마음은 또 그게 아니더라구요. 자칫 부모 훈육이 착한 아이 콤플렉스를 심어 주는게 아닐까 하는 고민도 같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싫다는걸 굳이 설득할 필요 없어요. 그러다 아이한테 의도치 않은 상처를 줄수도 있어요.
    전 전적으로 아버님의 의견에 동감합니다.
    모든 친구랑 잘 지낼순 없어요. 내 마음은 편치 않은데 친구의 불편한 언행까지 포용해줄 필요는 없거든요.
    노래 잘 부르는 친구나 춤을 잘 추는 친구한테 가서 노래 해봐라 춤춰봐라 식의 언행은 되도록 하지 말아야죠.
    친구의 제안이 싫으면 그렇게 안해도 되는겁니다. 이건 당연한겁니다.
    어머님께선 이중 언어의 장점을 따님이 혹여 놓칠까봐 우려하시는것 같은데 그점은 염려 마세요. 제2외국어를 배우는 학년이 되면 누구보다도 일본어 한국어 동시에 가능한 자신에 대해 엄청 뿌듯해 할겁니다. 걱정 마세요.
    딸램 홧팅!

  • @さゆり-g8e
    @さゆり-g8e Год назад +2

    確かに何が正解かは分からないですが、明るくて優しいななちゃんが無視したくなるような言い方をされたんだろうなと思うのでななちゃんが思うようにしていいと思います🥹
    異国の学校に行けるのは言葉も違うのに本当に凄い事だと思うし、リアクションや文化も違う中で不安も沢山あると思うので明らかに間違えている事以外はななちゃんに寄り添ってななちゃんの意見を尊重してあげたらいいんじゃないでしょうか🥹

  • @xdgfjlsfsuiokdks7i9dsjdjf-y4k
    @xdgfjlsfsuiokdks7i9dsjdjf-y4k Год назад +3

    나나가 너무 이쁘고 사랑스럽네요 ^^ 나나짱 한국사람이든 일본사람이든 모든 사람들은 다 똑같아요 나나짱 성공적으로 한국에 잘 적응하길 바래요 화이팅

  • @dosert
    @dosert Год назад +3

    아마 친구가 어떤 의도로 "일본어를 해봐"라고 했는지는 나나가 알아차렸을 거예요. 이번 만큼은 아빠의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아야님은 나나가 기분 상하지 않도록 먼저 나나의 속상한 속마음을 공감해주면 어떨까요. 나나가 속상해 하는 것 같아서요.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는 일도 있고, 장난이 심해지면 담임 선생님한테 말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언어가 다르다고 피부색깔이 다르다고 차별하는 사람들은 참 나쁜데 쉽게 안 없어지네요. 상대방도 아이라 호기심에 그럴 수도 있겠지만, 속상한 나나의 마음이 이해가 돼요. 나준이는 누나를 정말 좋아하네요. 오늘도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 @ちぃ-w1b
    @ちぃ-w1b Год назад +5

    私もハーフなんですが、学生の時は喋れるの?なんか喋ってみてと必ず言われたのでナナちゃんの気持ちめっちゃわかります😂

  • @りーな-n6v
    @りーな-n6v Год назад +1

    学校休みの間
    ナナちゃんがいて助かるなーって
    いえるおかあさん素敵です
    ななちゃんお母さんの手伝いしてて偉いなあ🎉
    そして、お母さんがななちゃんの気持ち理解してあげられない分、
    お父さんがナナちゃんの気持ち尊重してあげて、無視していいよってすぐ言えるの、素敵すぎる😭
    ナナちゃんも悪意があって言ってるのか善意で言ってるのかなんて感じ取れるよね。頭のいい子だもん。と思いましたが、お母さんの言った通りただ興味があって聞いてきてる可能性もあるかもしれない。なので全てを肯定するのは正解なのか...とも考えてしまいますよね。
    良いことはいい、悪いことは悪いって親としては言わなきゃ行けない場面もあるでしょうし、
    何が正解かわからないので
    子育てって難しいですね😢いつもご苦労様です。

  • @MAZEN-us3it
    @MAZEN-us3it Год назад +1

    아빠님 영상 후반 스피치
    무시해도 돼
    당연한 말을 들었지만 감동했습니다.

  • @miho.h0130
    @miho.h0130 Год назад +69

    ナナちゃんいつも笑顔を見せてくれてありがとう。ナナちゃんは日本人である事、韓国語、日本語を話せる事を自慢に思って良いんだよ!国籍や言語等は自由であるべきだからね~(#^_^#)

  • @kendrickshin2677
    @kendrickshin2677 Год назад +2

    엄마는 현명하신분 같지만 아빠는 좀더 수행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드네요 딸이 자연스럽게 학교생활에 스며들수 있게금 현명한 판단을 내려줄수있는 아빠시길 바랍니다

  • @Siawaseng
    @Siawaseng Год назад +3

    참 귀여운 딸과 아들입니다.

  • @손영자-j3v
    @손영자-j3v Год назад +1

    나준아 누나 좋아😂😂😂이제 누나도 알아보고😊😊😊😊😊

  • @キムコンホ
    @キムコンホ Год назад +1

    나나짱 힘내요!!
    응원하고 있어요!!

  • @Anniiin_325
    @Anniiin_325 Год назад +1

    いつも、日本から動画見てます!!
    ナナちゃん、韓国語、日本語話せて尊敬します🥺✨✨
    学校で大変なことあるかもしれませんが、応援してます📣!

  • @Cokecandy-y5b
    @Cokecandy-y5b Год назад +10

    남자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매우 높은 확률로 나나에게 관심이 있는게 아닐까...ㅎㅎ 나나 얼굴 예쁘기도 하고 !!

  • @hisunny6218
    @hisunny6218 Год назад +4

    나나 나준이 진짜 사랑스럽네요 ~
    그냥 애들하고싶은대로 존중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

  • @あっこたん-r7n
    @あっこたん-r7n Год назад +1

    ななちゃんの気持ち わかるような気がするかもです💦なんか 周りは韓国人だらけの所で ななちゃんも一生懸命 溶け込んでいるのに 多分 日本人って特別扱いしてほしくないんだと思います。多分だけど。ななちゃん 笑顔で頑張ってるとこ 本当 良い子だなぁとおもいますよ、、、

  • @틀딱어르신
    @틀딱어르신 Год назад +7

    국적 상관없이 어릴적엔 다른지역에서 전학와서 말투만 달라도 많은 관심을 보였죠

  • @제로웹부비-y9l
    @제로웹부비-y9l Год назад +2

    나나짱은 천사야

  • @김래형-t7j
    @김래형-t7j Год назад +2

    어릴적 아이들은 그 무리에서 나만 다르다는것 싫은거에요
    추후 나나가 고등학생정도 되면 다른 친구들이 일본어를 할 수 잏는거예 대해 부러워 할겁니다
    나나는 현명한 친구이니 모든상황을 잘 해결할겁니다
    나나 홧팅

  • @桜横浜
    @桜横浜 Год назад +4

    小学生の頃同じクラスにブラジルの子がいて私も同じことを言っていたので少し反省😅
    ただ、バカにしていたわけではなく「ポルトガル語話せるの!?凄い!!話して話して!聞いてみたいー!🥺」って感じで尊敬や羨ましい気持ちでした。
    その子は、話せる相手がいないと何を話したらいいか分からないということで「アロー(もしもし)📞」を教えてくれました。
    私は外国語を知った喜びから、しばらく家族やその子との電話はアローでした😊
    ななちゃんが嫌だと思うなら無理する必要はないし、もしかしたら嫌な子なのかもしれないという部分は第三者にはわかりません。
    ただ、昔の私のように尊敬の気持ちで言っている場合もあるというのを知ってもらえたらと思いました。
    ななちゃん、2つの言語をネイティブに話せるなんて本当に凄いよ🥺!!
    今年も1年楽しい学校生活を送れるように応援しています❤

  • @고기맛채소
    @고기맛채소 Год назад +2

    지금은 남들과 다르다는게 장점도있고 개성이라생각하지만 저나이때 나를 생각해보면 어떤느낌인지 이해가됨 결국 커가면서 해결될문제인것같아요

  • @우당탕탕-v7v
    @우당탕탕-v7v Год назад

    나나야 언제나 밝은미소 잃지말고 화이팅 하자!!!👍

  • @OK-rn5qf
    @OK-rn5qf Год назад +2

    나나짱 나준이 너무 귀여워요 나나짱 학교에서 친구가 일본어 가르쳐 달라고 하면 가르쳐 주면 친구들이 좋아할거야 일본에 가면 이렇게 하면 말이 통한다고 하면 친구들이 좋아할거야 나준이 정말 많이 컸네요 너무 귀엽습니다

  • @Shiro-823
    @Shiro-823 Год назад +1

    多分、この場のニュアンスだったり雰囲気で話したくないと感じたナナちゃんの気持ちが正解なんだと思う。子供って言葉以上に相手の気持ちを感じたりするからそれがただ話したくない!って思ったんじゃないかな😊

  • @kimdanila
    @kimdanila Год назад +1

    나나짱 홧팅..😊👍💖

  • @nickie7777
    @nickie7777 Год назад +7

    저도 어릴때 남들보다 외국어를 잘해서 나나랑 비슷한 상황이 있었는데요. 보통 어릴때는 당시 상황을 표현할 말이 없어서 나나처럼 그냥 싫다고만 생각했는데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좀 뭐랄까 내가 외국어 잘하는게 질투나니까 비아냥 대듯 너 잘한다매 해봐 이런 느낌이였어서 저도 기분 나빳던 거 같아요. 언어라는게 대화수단인데 마치 장기자랑시키는 기분이라 나나가 싫어했을 수도 있어요 ㅎㅎ 그 친구도 나쁜 의도는 없었을 거에요 다들 어린 3학년 학생이니까요😊

    • @goodfeel557
      @goodfeel557 Год назад +1

      본인이 당했을땐 질투나니깐 비아냥 대듯 한거고. 나나 친구가 한거는 나쁜의도가 아닐꺼라고요?
      술 드신건가요? 횡설수설 하시네요.

  • @ashton01011
    @ashton01011 Год назад +21

    친구가 나나에게 "일본어 해봐"하는 것은 놀리는 것이 아니라 외국에 대한 호기심이 크고 나나에게 관심을 갖고 접근하기 위함일 것 같아요

    • @택배하는김씨
      @택배하는김씨 Год назад +1

      과연 저 나이때 남자애들이 그럴까요?

    • @ko393
      @ko393 Год назад

      엄마친구들인 성인이라면 그게 맞지만, 10살짜리 남자애라면 놀림감의 대상으로 빌미를 잡으려는 것이다

    • @Kim-nt6ui
      @Kim-nt6ui Год назад

      동물원 원숭이 취급하는거임 ㅋㅋㅋ외국인이라고 물건취급하듯이

  • @JK-bm6im
    @JK-bm6im Год назад +1

    나나 천사가 따로 없네. 천사가 천사를 안고있네. 나준이 엄청 누나 좋아할듯.

  • @mujidang
    @mujidang Год назад +1

    ㅎㅎㅎㅎ 아이구 어머님이 나나 짱 마음을 이해 못하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ㅎㅎㅎ 당연히 싫죠.같이 섞이고 싶은데 튀고 싶지않은거죠 나나짱이 똑똑한 겁니다. 아버님은 단번에 아시네요 ㅎㅎㅎㅎ 어머님 친구보다는 나나짱이 중요하니 나나짱의 마음을 받아주고 이해해주는게 우선이에요. ^^💖 나준이 너무 구욥네요. 조금 더 크면 둘이 너무 재밌게 잘 놀겠어요. 든든하고. ^^

  • @melumo121
    @melumo121 Год назад +5

    みんなと同じ!というのに安心するんだろうな。って思います。
    ナナちゃんが、全く喋れなかった韓国語を習得したのは立派だなぁ〜。

  • @ayatsu5499
    @ayatsu5499 Год назад

    私も同じ気持ちで動画拝見しましたぁ~私にも息子が二人います。学校での過ごし方とか気になるし心配ですよね。日本語も韓国語もできるナナちゃんが可愛くてスゴイなぁ‼️まだ難しい年ごろだけど、日本人として韓国人としてステキな女の子になる気がします❤そして素敵な家族だなぁ~って思いました。

  • @CCXR1166
    @CCXR1166 Год назад +1

    나나가 해밝네^^ 이복동생도 잘 챙기고^^ ㅎㅎㅎ😁😁😁😃😄

    • @스피겔스파잌
      @스피겔스파잌 Год назад

      그냥 친동생이면 동생이지 당신은 어린아이한테 왜 그렇게 선을 가르키는거야?

  • @likeyou7825
    @likeyou7825 Год назад +6

    나나짱의 마음을 응원해주는 아빠~진심 멋져요~\^^/

  • @rkl3234
    @rkl3234 Год назад +1

    나나짱 육아의달인ㅋㅋ

  • @스피겔스파잌
    @스피겔스파잌 Год назад +1

    나나는 남편분이 더 잘 챙기시고. 어머니는 나준이를 신경쓰시고 나나가 소외감이 않들도록 사춘기가 올때까지 더욱 신경쓰셔야 나나가 잘 자랄수 있어요 나나처럼 겉으로 밝은 친구가 더 외로움도 많이 느끼고 괜찮다고 하지만 아빠의 존재 외국인 친구 다른 나라 등등 많이 혼란스럽고 사춘기가 올때쯤 한번쯤 위기가 올수 있거든요 남편분이 항상 다정하시지만 조금 더 신경쓰셔서 마음의 안정을 주셔야 될듯요

  • @잭팟-h6x
    @잭팟-h6x Год назад +1

    조카도 미국 태생인데 유치원때 놀림 받았는지 그 이후로 영어만써요 어느나라 어딜가도 또 외국인이 아니라도 100명중 1명은 놀리는걸 즐기는 애들이 있으니 어쩔수 없는것 같아요

  • @user-vre2765
    @user-vre2765 Год назад

    나나야 한국의 누나 삼촌들이 응원하고있어요 힘내!

  • @꼬끼오-p1h
    @꼬끼오-p1h Год назад +1

    지금는 나나의 뜻대로 하는 게 좋겠네요.
    나나는 알아서 잘할 것 같습니다.

  • @병웅박
    @병웅박 Год назад +2

    나나 졸귀

  • @Zxcvbm1188
    @Zxcvbm1188 Год назад +3

    아이고 한국인으로서 나나가 한국사람 이라고 스스로 느끼는 것은 참 고마운일이고 기쁜일인데 엄마상은 조금은 서운할 수도 있겠네요~ 그래도 저는 나나가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한국에서 앞으로 쭉 교육을 받고 자라는데 훨씬 더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계속 한국 교육을 받는데 내면에는 난 일본이야!하는 생각이 너무 크게 있으면 역사 같은 공부하기도 거부감도 들고 쉽지 않을 수도 있을 것 같거든요 그래서 성장하는 과정중엔 나나가 참 옳은 길로 가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한국인 일본인 모두의 정체성을 갖고 양국의 장점들을 다 흡수해서 나나가 아주 멋진 한 어른으로 성장할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나나 화이팅~
    그리고 일본어 해보라는 말의 뉘앙스는 알려달라는 것보다 야 한번 해봐! 이런 느낌이였을 것 같아요 물론 그 남자아이도 호기심과 관심의 표현으로 말걸었을거에요 아직 초등학생이니까요.ㅎ 애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싫을 거 같습니다. 나나입장에서 내가 너 하라는 걸 다 들어줘야 돼 왜? 니가뭔데? ㅎ 요런 느낌 아닐까 싶네요 그럴땐 아무 반응 안하는게 좋은 거 같습니다^^

  • @아재아재-m1j
    @아재아재-m1j Год назад +15

    과거에 나나가 한국에서 한국말을 잘 모를때 일본 사람이라고 알게 모르게 차별을 받고 놀림을 받았던 트라우마 같은게 있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나나가 마음 상하지 않고 잘 견뎌내서 지금처럼 이쁘고 귀엽게 잘 자라줬으면 좋겠습니다.정말 한국말이 한국 사람처럼 금방 배우는거 보니 놀랍기도 하네요~~나나는 한국 사람 맞아!!!~~건강하게만 자라자~~나준이도 하루가 다르게 커가는 모습이 너무너무 이쁩니다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드려요

    • @antidestiny
      @antidestiny Год назад +2

      아니면 요전에 친구들이 엄마말투 따라했던게 생각이나서 일본어로 얘기하면 애들이 따라할까봐 그게 싫을수도 있겠네요.
      이러나 저러나 시간만 지나면 일본어를 할 수 있다는게 큰 장점으로 부러움을 살텐데 아직 어려서 그렇죠 ㅎㅎ

  • @lhy1115
    @lhy1115 Год назад +1

    3:34 귀엽다~

  • @홍책
    @홍책 Год назад +1

    나준이 많이 컷네요. 그리고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서 그냥 1회적인 관심으로 일본말 해봐! 라고 이야기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런 경우 아빠 말처럼 그냥 무시해도 괜찮을것 같아요. 친한 친구가 정말 일본어, 일본 문화에 대해서 관심을 보인다면 나나도 굉장히 즐겁게 받아 들일거라고 봅니다. 나나가 인기 관리를 위해서 1회적인 관심에 일일이 응답해 주는 건 아닌것 같아요. 그런거 말고도 친구라면 서로 관심갖고 이야기할 내용이 많으니까요! 나나가 잘 하고 있는 것 같아요.

  • @보석상자-r8f
    @보석상자-r8f Год назад +2

    나나의 마음과 행동이 정답일듯.무시해야겠다는 판단에는 나름의 이유와 나름의 결단이 있었을듯.
    존중해 주고 싶어요.

  • @wb8097
    @wb8097 Год назад +2

    와... 2년만에 이렇게 빨리 배울수가 있는건가??? 나나는 언어에 소질이 있는거 같네요.

  • @ddorddiddo5329
    @ddorddiddo5329 Год назад +2

    지방에서 서울로 전학간 학생이 서울학생들에겐 신기한 대상이되고 사투리 해보라고 하죠. 사투리말을 듣고는 신기해하고 또 그걸 재미삼아 따라하고 놀리고 저는 그런 예라고 봅니다.

  • @DokGo6974
    @DokGo6974 Год назад +1

    나이가 들수록 자연적으로 2개국어하는 친구는 부러워질겁니다 어릴때 상처많이 받지않도록 부모님들이 잘 이끌어주세요

  • @rurirui926
    @rurirui926 Год назад +2

    ナナちゃん、めちゃ可愛い。嫌な事はやらなくて良いよ。ってオバチャンは言ってしまう。まだそれが許される歳だよ。

  • @heroa898
    @heroa898 Год назад +1

    새로운 집단에서 적응하고 자리 잡기 위한 과정으로 보입니다 괜히 친구들과 다른 모습을 보이고 싶지는 않을 것 같아요 어리긴 하지만 애들도 나름대로 생존본능을 발휘하고 있는 것이죠 시간이 지나서 대인관계에 자신감이 생기고 자존감이 올라오면 그런 상황에도 잘 맞받아칠 것이라 믿습니다

  • @골든힐
    @골든힐 Год назад +16

    우리는 같은 동양인입니다^^ 조언은 밑에 여러 현명하신 분들이 달아주셨네요~ 그게 어디든 구성원들은 다양한 개성이라 쓰다 지우고 인격을 가지고 있죠, 세상 어디나 다 똑 같은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고... 문득 평균의 회귀란 말이 생각이 나네요. 보편적 가치관이란 말도 떠오르고요. 속한 작은 조직에 사회에 또는 학교에 보편적 가치관을 가진 구성원들이 많다면 (로그적으로 봐도 그럴 수 밖에 없습니다) 재미있는 학창시절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일본어로 이야기해봐 하면 해주면 됩니다,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말이죠. 받아들이는 상대방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다면 그 다음 행동에서 나타나겠죠. 하지만 뭐가 어때요? 본인이 당당한데. 절대적 가치는 결코 변하지 않습니다. 강꼬꾸진이든 니혼진인든 중요한것은 중간에 사람 인자가 있다는 것이죠. 인간의 품격과 가치로 판단하여 향후 지속적으로 상대할 사람과 아닌 사람을 구별하는 (선별하는) 과정을 거치고 나서야 진정 가까이 있게 되는 님들이 친구로 남는거죠^^ 아무튼 즐거운 학창시절 보내길 기원드립니다~~~ 나나짱 화이팅!!!

    • @konomifuji
      @konomifuji Год назад

      너무 좋은 말씀하셨네요 맞아요 아무리 어린 애들이여도 가차관은 부모도 바꿀수도 없죠
      근데 저도 같은 일을 당해본 당사자로서 그래도 애가 싫다는데 그걸 호기심때문에 그렇다 당당하게 일본어 말하면 된다 자랑스러운 일이잖아! 이런 말로 슈가코팅을 햐보리는건 별로 라고 생각해요
      불편하면 친구 한테 나 사실은 그말 불편하다고 말해도 된다고 말하는 연습해볼까? 해줬음 하고
      왜 싫냐는 질문에 그냥이라는 말만 했지만 애가 과연 진짜 그냥인지 어른들이 또 한번 생각 해봤음 좋겠다 생각들었어요ㅠㅜㅜ 마음을 정리하는 방법도 말로 표현하는 방법도 배우고 연습하면 가능하니까 알려줘야겠죠ㅠㅜ
      저는 학교에서 같이 공부하고 같이 놀고 같은 애니메이션을 보는 애들이 너 영어봐! 하는 순간 너는 우리랑 다른 사람이야!하는것처럼 느껴서 싫었어요
      근데 저희 엄마는 신경 쓰지마 다들 부러워서그런거다 말만 하시니까 속상하게ㅜ느끼는 내가 이상하는거라고 더옥 힘들어졌었어요…ㅜㅜㅜ

  • @honeybreadjo8512
    @honeybreadjo8512 Год назад +2

    나나 판단이 맞음. 뭐 다른 나라는 어떤지 모르지만, 이 나라는 잘난 척하면 꼭 어떤 xx들이 보고 나중에 해코지 들어옴. 남자가 할지 여자가 할지 모르는데,
    학교라는 그 생태계가 가급적 튀는 행동은 안 하는 게 좋은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학급 분위기를 휘어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가 있으면 가능한데, 그게 아니라면 그냥 나나 판단이 맞을 가능성이 큽니다.

  • @andresjeong1460
    @andresjeong1460 Год назад +6

    저 기분 어떤건지 잘 알죠ㅎㅎ. 자기는 같은 사람으로서 소속감을 느끼고 싶은데, 저런 질문을 받으면 소외되는 느낌. 저도 외국에서 대학교다닐때 동양인이 저밖에 없었는데 저런질문많이들었었죠. 하지만 일시적입니다. 사람들은 주변환경에 금방 둔해지거든요. 나나가 일본인이라는 사실도 금방 잊을겁니다.

  • @user-sh1ii5jq7e
    @user-sh1ii5jq7e Год назад +3

    娘が小学生の時スペインから来た子がいました。彼女の親は日本語は全く話せず子供が遊びに来ている時に電話をして来ますがその子は電話にでません。友達に母国語をきかれるのが嫌だそうです。
    どうしても電話に出る時はともだちから離れ部屋を変えて電話していました。子供からすると周りと違う言葉を話していり所をきかれるのは恥ずかしようです。

  • @kcghouse
    @kcghouse Год назад +2

    남자 아이들 물어보는거 대부분 아무 생각없이 질문하는것들이 많을거에요~~~! 남자 아이들 둘 키웠던 입장에서 보면.. 정말 단순그자체 거든요~! ㅋㅋ
    무시하는것도 상대방이 그리 나쁘게 깊게 생각하지 않을거에요..그나이때 아이들은 ~~!
    걱정마세요~~! 제가 볼땐 나나가 앞으로도 현명하게 잘 생활해 나가리라 봅니다~!

  • @kanavanilla
    @kanavanilla Год назад

    누나가 불러주는 자장가라니 최고b
    나나와 나준 =ㅁ=보면 볼수록 너무 힐링되는 남매예요.

  • @yume04
    @yume04 Год назад +1

    日本語は小6からやってます。私は日本に家族もおらんし、関係はないんですけど、日本の友達とか知り合いはずっといましたので、ずっと両方使うことができましたね。でも、そうだった私も小さい頃は日本語喋ってって言われたり日本はああだこうだめっちゃ言われましたよね(なんで私にゆうねんって思うけど)。。その子が悪気で言ってるとは決めつけられないけど、そんな感じで言う子もおると思いますんで、気をつけなきゃいけないと思いますね。。。

  • @마야13
    @마야13 Год назад +1

    いつも楽しく見てますが初めてコメントします😊
    最初から無視は…ちょっとね😅
    断ってもしつこく言ってくるようなら無視でもいいのかも。
    日本語を話すか話さないかは、その時ナナちゃんが感じたままにしたらいいと思います。
    その場で言葉を受け取っているのはナナゃんだし、それを嫌だと思ったなら無理に話さなくてもね☺️
    だけどアヤさんの考え方も素敵ですね。
    相手の気持ちを考えるって大事なことですよね。

  • @june1nine
    @june1nine Год назад +1

    분명한건
    나나와 같은 나이의
    아이들이 무언가
    배우고 싶어서 다가오는
    경우는 극히 드물죠.
    호기심이 가장 클 때라고 봅니다.
    호기심과 장난치고싶은 마음이
    결합된 발언이라고 보여지네요.
    어쨋든 중요한건
    나나의 생각입니다.
    나나가 기분이 나쁘고
    하기 싫다면 안하면 됩니다.
    무시하고 그 후에 별 일 없다면
    크게 신경 안써도 될 것 같아요.
    만약에 그 일로 인해서 나나가
    불합리한 상황에 놓인다면
    문제가 있는거지만 지금은
    무시하는 것만으로 끝나는거니까
    다행이라고 생각 되네요.
    그런데 앞으로 이런 일이 지속되고,
    많아질수도 있을텐데 마냥
    무시할수는 없을겁니다.

  • @hellboy9287
    @hellboy9287 Год назад +3

    나나가 너무 예뻐서 자주 보러오는데
    나준이도 메챠쿠챠 이쁘네요 ㅋㅋ
    웃는거 진짜 너무 귀여워 >.<
    나나가 한국 친구들 앞에서 일본어 쓰기 싫어하는건 지금 나이엔 충분히 그럴수 있어요
    친구들과 다른게 싫은걸거에요
    다름인해 주목 받는건 더 싫을거구요
    저도 어려서 외국 살다 한국에 들어갔을때 친구들이 똑같이 행동했는데 엄청 싫었었거든요
    지금은 어려서 싫어하겠지만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자연스레 장점으로 받아들이게 될거에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

  • @김고구미-f3s
    @김고구미-f3s Год назад +2

    아노네, 와~ 나준군이 그새 엄청 컷어요, 정말 대단합니다.매일보는 부모는 잘 못느끼실지? 나나짱은 자기가 알아서 벌써, 대처해 가네요, 엄마도 너무큰 근심은 부담으로 생각하니, 잘, 놀아주시며 자연적으로 나나가 말하게끔 유도 하는게 좋을것 같네요, ,,? 아마, 1년 후면 사춘기로, 친구와 자기방에서 보기힘들어 잘겁니다. ㅎㅎㅎ성인도 외국 생활 할려면 언어,문화, 생활이 얼마나 힘든데,,,나나짱! 감바데 구다사이! 🍰🍰🍰

  • @화아니
    @화아니 Год назад +6

    0:49 과자 다먹고 나준이꺼 뺏어 먹는 누나 ㅜ
    2:40 와~ 그래도 누나가 나준이를 많이 챙기는구나^^
    3:17 귀여운 나준이 ㅋㅋ 과자뺏겨도 좋은 누나 ㅎㅎ
    5:53 나나짱 자장가 잘부르네 ㅋㅋ
    7:42 소리 주의!!ㅋ
    8:44 와 먹는 시늉보고 따라먹는 나준이 ㅎㅎㅎㅎㅎ
    11:56 나나 전매특허 표정
    친구랑 사이 좋게 지내~^^
    부탁과 명령은 틀린거니까 아빠 엄마가 추후에 충분히 설명해줄기회가 있을거야 현명한 대처법이^^